「어느 작은 비정상 마을이라는 곳이 있었어요 그곳에는 알독 줄로 샘수 기요밀러 타쿠안 일레어 라는 커플들이 살고있었어요 오늘은 출근시간에 비정상 마을의 모습을 볼까요?」 오늘도 다정다정한 알독네집이네요 잘다녀와요! 차조심하고! 하고 차에 타려다가 다시 돌아서선 쪽- 일찍와요- 웃으면서 서로 배웅해주는 알독네 부부 이 커플은 언제나 다정해요 그런데 밤만되면 시끄러운거 있죠? 줄로네는 헐, 아 늦었어!! 급하게 넥타이도 다 못메고 뛰어나오는 줄리안이 보여요. 안돼 이거만 먹고가 이것만- 하고 우유를 들고 따라나오는 로빈을 보며 알았어 알았어 하며 받아마시다가 아아아아아 흘렸잖아!!!! 하고 꽥꽥 가리다가 옷으로 대충 닦고선 바쁜와중에 뽀뽀는 잊지않고 쪽- 빨리 올께!내사랑!하고 소리치며 나가는 줄리안도 있어요 샘수네는 아침은 참 고요해요 수잔은 먼저 일어나서 명상하고 요가를 하고있어요 다끝나면 샘 엉덩이 톡톡 치면서 일어나- 회사가야지 하고 이불을 걷는 데 높게 솟은 샘의 줄기를 보고 어젯밤이 부끄러워 다시 명상하는 수잔이에요. 기요밀러네 집으로 가볼까요? 웬일인지 기욤이 먼저 일어났어요 기욤은 시끄럽게 웃으면서 타일러!일어나!아침이야!! 점프하면서 침대에 착지-했는데 소리지를때 부터 반쯤 깨있던 타일러에게 등짝 스메싱을 당해요 내가 오늘 깨우지말랬죠!!!!! 나 일하다가 오늘 새벽에 잤단 말이에요!! 그리거 나오늘 회사 안가요!!! 하고 타일러가 화를 내니까 기욤무룩 해서 미안해...더자..하고 급조용해진 기욤이에요. 이미 잠 다깬 타일러는 아까 화낸게 미안해서 조용해진 거실로 나왔는 데 기욤이 다시 잠들어있어요 오늘도 타일러는 깊은 한숨 내뱉네요. 타쿠안네 집에서는 넥타이 메고 있는 장위안이 낑낑거리고 있어요 형,그냥 나한테 해달라해요 허리 숙이고 장위안 넥타이 메주는 타쿠야를 보고 장위안은 얼굴 빨개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 데 거기에다 타쿠야가 쪽- 기습뽀뽀를 해요 나오늘 친구들좀 만나고 올께요 라고 하자 급 시무룩해지는 위안이 너..오늘은 술먹지마 안돼! 하니까 타쿠야가 피식 웃으면서 알았어요 빨리 출근이나 하라고 해요 일레어네 집은 아침이 되면 프리랜서로 일해서 집에 있는 일리야는 대학생 블레어를 깨워요 블레어-일어나,너 오늘 수업 있다며 하고 다정하게 깨우 데 블레어는 눈도 못뜨고 꿍얼꿍얼 조금만 더 잘래에에 하고 말꼬리를 늘려요 일리야는 읏차-하면서 억지로 블레어를 일으켜세워 욕실로 끌고가서 자,이제 빨리 씻어 라고 하는 데도 눈도 못뜨고 가만히 졸고 있자 칫솔을 가져와서는 아-해봐 하고 양치해주는 일리야가 보여요 다른 집에서는 이런 일리야를 보고 블레어맘 이라고 불러요 역시나 양치다해주고선 입에 쪽- 뽀뽀를 해요 유난히 남남커플이 많은 비정상 마을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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