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 탄소가 왜 좋아?
Jeremy Passion - Lemonade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것 같아 적어도 나는, 그랬던 것 같아 후광이 반짝하고 빛났다는 사람도 있고 머릿속에 띵- 하고 종소리가 들렸다는 사람도 있는데 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그러니까 한 마디로 널 좋아하게 된 순간 그게 언제였는지 모르겠거든. “ 안녕! 난 탄소라고 해! 김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