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내 호랑이가 누구야 02
볼빨간사춘기 - 초콜릿
아름다운 미소와 친절이 가득한 히트CGV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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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진심으로..너무 대환영해요 탄소바이저님.. 전 매점담당! 김태형 바이저예요. “ “ 네! 잘 부탁드려요 “
“ 전 박지민이에요! 인사담당하고 있고 같은 바이저예요! 와 우리도 드디어 바이저 세명이네.. 사실 저희 많이 힘들었거든요.. 바이저가 두 명이라.. “
“ 그러니까 진심으로..너무 대환영해요 탄소바이저님.. 전 매점담당! 김태형 바이저예요. “ “ 네! 잘 부탁드려요 “ “ 전 박지민이에요! 인사담당하고 있고 같은 바이저예요! 와 우리도 드디어 바이저 세명이네.. 사실 저희 많이 힘들었거든요.. 바이저가 두 명이라.. “
“ 그러니까 진심으로..너무 대환영해요 탄소바이저님.. 전 매점담당! 김태형 바이저예요. “ “ 네!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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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무시당했어 “ “ 나 무시당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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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 에이 영광일 것까지야..그래서 저희도 되게 궁금했었어요. 어떤 분이 올까 “
“ ㅋㅋㅋㅋㅋ맞아, 근데 되게 좋은 분이 오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
“ 저야말로 이렇게 좋은 분들이 계신 곳에서 일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진심으로.. “
“ 어! 그럼 우리 회식하는 건가? 바이저님 환영회 겸! “
“ 헐.. 진짜요?? 그 영광을 제가.. “ 입 닥쳐 제발 김탄소
“ ㅋㅋㅋㅋㅋ 에이 영광일 것까지야..그래서 저희도 되게 궁금했었어요. 어떤 분이 올까 “
“ ㅋㅋㅋㅋㅋ맞아, 근데 되게 좋은 분이 오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
“ 저야말로 이렇게 좋은 분들이 계신 곳에서 일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진심으로.. “
“ 어! 그럼 우리 회식하는 건가? 바이저님 환영회 겸! “ “ 헐.. 진짜요?? 그 영광을 제가.. “ 입 닥쳐 제발 김탄소
“ ㅋㅋㅋㅋㅋ 에이 영광일 것까지야..그래서 저희도 되게 궁금했었어요. 어떤 분이 올까 “
“ ㅋㅋㅋㅋㅋ맞아, 근데 되게 좋은 분이 오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
“ 저야말로 이렇게 좋은 분들이 계신 곳에서 일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진심으로.. “
“ 어! 그럼 우리 회식하는 건가? 바이저님 환영회 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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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하는 거 봐서 “
“ 너무해 “ 여기서 지민 바이저님은 놀림당하기 담당인가 보다. “ 직원은 그럼 저 포함해서 5명인 거예요? “
“ 이번에는 제가 마감인날 말고 다른 날 해요...매니저님.. 저 저번 회식도 못 갔었는데.. 이번에도 그러면... “
“ 너 하는 거 봐서 “
“ 너무해 “ 여기서 지민 바이저님은 놀림당하기 담당인가 보다. “ 직원은 그럼 저 포함해서 5명인 거예요? “ “ 이번에는 제가 마감인날 말고 다른 날 해요...매니저님.. 저 저번 회식도 못 갔었는데.. 이번에도 그러면... “
“ 너 하는 거 봐서 “
“ 너무해 “ 여기서 지민 바이저님은 놀림당하기 담당인가 보다. “ 직원은 그럼 저 포함해서 5명인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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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워요!! 저게 좀 빨리해줘야 하는 일이라 아까 제대로 인사를 못했네요. 혹시 성함이 “ “ 김탄소라고 합니다! “ “ 아 그래요 탄소..“ 왜 갑자기 말을 하다 말아요.. 역시 저는 여기에 낄 수 없는 건가요 그런 건가요.. 어떻게 불편하시면 얼굴 전체를 가릴 수 있는 마스크라도 하나 장만해볼게요..
“ 점장님 지금 호칭 고민 중이죠 “
“ 응.. ‘씨’ 는 너무 나이 들어 보이고 그렇다고 초면에 말을 놓을 순 없으니까 “
생각보다 너무 큐티하신걸.. 저 아무래도 덕질을 시작해야 할까 봐요. 아저씨 호랑이는 개뿔 나 여기서 일하다 그냥 죽는 거 아니에요? “ 아!!! ㅋㅋㅋㅋㅋ 아니에요 괜찮아요 편하신 대로 부르세요 “ “ 고마워요. 그럼 편하게 부를게요 “
호랑이 후보 1. 김석진 점장님
매니저님이랑 바이저님 두 분은 오늘 오픈 근무여서 4시에 퇴근하시고 마감 근무자가 오기 전까지는 점장님이랑 나랑 둘이서 근무다. 사이트 전달 사항 받을 것도 다 전달받았고 나도 이제 내 책상이랑 컴퓨터랑 이것저것 정리하면 되는데, 난 지금목이 매우 마르다. 사막에 선인장들이 이런 느낌일까.. 내 몸은 지금 커피를 원한다. 강력하게.
” .... “ 나 혼자 사서 마실 순 없는 노릇이니 점장님께 드시지 않겠냐 여쭤봐야 하는데 책상에 앉아 서류를 보는 손길 여전히 바빠 보여 말을 걸 수가 없다. 근데 만약에, 점장님이 내 호랑이면 그러면 어떡해..? 눈 딱 감고 부탁을 해야 하나..? 아니 근데 뭐라고 부탁해.. 네 제가 그 점집을 갔는데요.. 제가 액운 덩어리라.. 근데 점장님이 절 지켜줄 호랑이래요.. 그러니까 한 번만.. 저랑 자요. 이래..? 보나 마나 정신병원으로 집어넣으실 거야.. “ 탄소 바이저 “
“ ㄴ.. 네?!! “ 시선을 서류에서 거두지 않은 채 날 불러오는 점장님에 너무 놀라서 딸꾹질을 할 뻔했다. 너무 힐끔힐끔 쳐다봤나..? “ 여기 직원이 거의 남자라 많이 불편할 것 같은데.. 괜찮아요? 우리가 여자 직원이 아직 없어서 “ “ 아뇨! 괜찮아요 전에 일하던 곳에도 여자 직원 저 포함해서 둘 밖에 없었거든요 “
“ 아 그래요? 다행이네. 걱정 많이 했거든 혹시나 불편할까 봐 “ “ 괜찮습니다 전혀 신경 안 쓰셔도 돼요. 전 어디서나 숟가락 하나만 있으면 잘 사.. “ 입 닥쳐 김탄소 제발
“ 어 점장님 오신다! “
“ 반가워요!! 저게 좀 빨리해줘야 하는 일이라 아까 제대로 인사를 못했네요. 혹시 성함이 “ “ 김탄소라고 합니다! “ “ 아 그래요 탄소..“ 왜 갑자기 말을 하다 말아요.. 역시 저는 여기에 낄 수 없는 건가요 그런 건가요.. 어떻게 불편하시면 얼굴 전체를 가릴 수 있는 마스크라도 하나 장만해볼게요..
“ 점장님 지금 호칭 고민 중이죠 “
“ 응.. ‘씨’ 는 너무 나이 들어 보이고 그렇다고 초면에 말을 놓을 순 없으니까 “
생각보다 너무 큐티하신걸.. 저 아무래도 덕질을 시작해야 할까 봐요. 아저씨 호랑이는 개뿔 나 여기서 일하다 그냥 죽는 거 아니에요? “ 아!!! ㅋㅋㅋㅋㅋ 아니에요 괜찮아요 편하신 대로 부르세요 “ “ 고마워요. 그럼 편하게 부를게요 “
호랑이 후보 1. 김석진 점장님
매니저님이랑 바이저님 두 분은 오늘 오픈 근무여서 4시에 퇴근하시고 마감 근무자가 오기 전까지는 점장님이랑 나랑 둘이서 근무다. 사이트 전달 사항 받을 것도 다 전달받았고 나도 이제 내 책상이랑 컴퓨터랑 이것저것 정리하면 되는데, 난 지금목이 매우 마르다. 사막에 선인장들이 이런 느낌일까.. 내 몸은 지금 커피를 원한다. 강력하게.
” .... “ 나 혼자 사서 마실 순 없는 노릇이니 점장님께 드시지 않겠냐 여쭤봐야 하는데 책상에 앉아 서류를 보는 손길 여전히 바빠 보여 말을 걸 수가 없다. 근데 만약에, 점장님이 내 호랑이면 그러면 어떡해..? 눈 딱 감고 부탁을 해야 하나..? 아니 근데 뭐라고 부탁해.. 네 제가 그 점집을 갔는데요.. 제가 액운 덩어리라.. 근데 점장님이 절 지켜줄 호랑이래요.. 그러니까 한 번만.. 저랑 자요. 이래..? 보나 마나 정신병원으로 집어넣으실 거야.. “ 탄소 바이저 “
“ ㄴ.. 네?!! “ 시선을 서류에서 거두지 않은 채 날 불러오는 점장님에 너무 놀라서 딸꾹질을 할 뻔했다. 너무 힐끔힐끔 쳐다봤나..? “ 여기 직원이 거의 남자라 많이 불편할 것 같은데.. 괜찮아요? 우리가 여자 직원이 아직 없어서 “ “ 아뇨! 괜찮아요 전에 일하던 곳에도 여자 직원 저 포함해서 둘 밖에 없었거든요 “
“ 아 그래요? 다행이네. 걱정 많이 했거든 혹시나 불편할까 봐 “ “ 괜찮습니다 전혀 신경 안 쓰셔도 돼요. 전 어디서나 숟가락 하나만 있으면 잘 사.. “ 입 닥쳐 김탄소 제발 “ 어 점장님 오신다! “
“ 반가워요!! 저게 좀 빨리해줘야 하는 일이라 아까 제대로 인사를 못했네요. 혹시 성함이 “ “ 김탄소라고 합니다! “ “ 아 그래요 탄소..“ 왜 갑자기 말을 하다 말아요.. 역시 저는 여기에 낄 수 없는 건가요 그런 건가요.. 어떻게 불편하시면 얼굴 전체를 가릴 수 있는 마스크라도 하나 장만해볼게요..
“ 점장님 지금 호칭 고민 중이죠 “
“ 응.. ‘씨’ 는 너무 나이 들어 보이고 그렇다고 초면에 말을 놓을 순 없으니까 “
생각보다 너무 큐티하신걸.. 저 아무래도 덕질을 시작해야 할까 봐요. 아저씨 호랑이는 개뿔 나 여기서 일하다 그냥 죽는 거 아니에요? “ 아!!! ㅋㅋㅋㅋㅋ 아니에요 괜찮아요 편하신 대로 부르세요 “ “ 고마워요. 그럼 편하게 부를게요 “
호랑이 후보 1. 김석진 점장님
매니저님이랑 바이저님 두 분은 오늘 오픈 근무여서 4시에 퇴근하시고 마감 근무자가 오기 전까지는 점장님이랑 나랑 둘이서 근무다. 사이트 전달 사항 받을 것도 다 전달받았고 나도 이제 내 책상이랑 컴퓨터랑 이것저것 정리하면 되는데, 난 지금목이 매우 마르다. 사막에 선인장들이 이런 느낌일까.. 내 몸은 지금 커피를 원한다. 강력하게.
” .... “ 나 혼자 사서 마실 순 없는 노릇이니 점장님께 드시지 않겠냐 여쭤봐야 하는데 책상에 앉아 서류를 보는 손길 여전히 바빠 보여 말을 걸 수가 없다. 근데 만약에, 점장님이 내 호랑이면 그러면 어떡해..? 눈 딱 감고 부탁을 해야 하나..? 아니 근데 뭐라고 부탁해.. 네 제가 그 점집을 갔는데요.. 제가 액운 덩어리라.. 근데 점장님이 절 지켜줄 호랑이래요.. 그러니까 한 번만.. 저랑 자요. 이래..? 보나 마나 정신병원으로 집어넣으실 거야.. “ 탄소 바이저 “
“ ㄴ.. 네?!! “ 시선을 서류에서 거두지 않은 채 날 불러오는 점장님에 너무 놀라서 딸꾹질을 할 뻔했다. 너무 힐끔힐끔 쳐다봤나..? “ 여기 직원이 거의 남자라 많이 불편할 것 같은데.. 괜찮아요? 우리가 여자 직원이 아직 없어서 “ “ 아뇨! 괜찮아요 전에 일하던 곳에도 여자 직원 저 포함해서 둘 밖에 없었거든요 “
“ 아 그래요? 다행이네. 걱정 많이 했거든 혹시나 불편할까 봐 “ “ 괜찮습니다 전혀 신경 안 쓰셔도 돼요. 전 어디서나 숟가락 하나만 있으면 잘 사.. “ 입 닥쳐 김탄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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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 왜 자제해요 자제하지 말아요. 우리 직원들도 먹는 거 진짜 좋아하니까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그래요 “ “ 우와! 너무 좋죠 “ “ ㅋㅋㅋㅋ그래요 조만간 환영회 겸 회식할텐데, 먹고 싶은 거 생각해놔요. 맛있는 거 사줄게요 “ “ 네에!! 감사합니다아 “
“ ㅈ.. 저희 엄마가 맨날 저보고 그러시거든요.. “ “ ㅋㅋㅋㅋ나도 진짜 많이 들었어요 그런 이야기. 넌 밥숟가락만 쥐어주면 무인도 가서도 살 거라고 “ “ 아 진짜요?ㅋㅋㅋㅋㅋㅋ “ “ 먹는 거 좋아해요? “ “ 네.. 자제할 필요가 있을 정도로요.. “
“ ㅋㅋㅋㅋㅋ 왜 자제해요 자제하지 말아요. 우리 직원들도 먹는 거 진짜 좋아하니까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그래요 “ “ 우와! 너무 좋죠 “ “ ㅋㅋㅋㅋ그래요 조만간 환영회 겸 회식할텐데, 먹고 싶은 거 생각해놔요. 맛있는 거 사줄게요 “ “ 네에!! 감사합니다아 “ “ ㅈ.. 저희 엄마가 맨날 저보고 그러시거든요.. “ “ ㅋㅋㅋㅋ나도 진짜 많이 들었어요 그런 이야기. 넌 밥숟가락만 쥐어주면 무인도 가서도 살 거라고 “ “ 아 진짜요?ㅋㅋㅋㅋㅋㅋ “ “ 먹는 거 좋아해요? “ “ 네.. 자제할 필요가 있을 정도로요.. “
“ ㅋㅋㅋㅋㅋ 왜 자제해요 자제하지 말아요. 우리 직원들도 먹는 거 진짜 좋아하니까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그래요 “ “ 우와! 너무 좋죠 “ “ ㅋㅋㅋㅋ그래요 조만간 환영회 겸 회식할텐데, 먹고 싶은 거 생각해놔요. 맛있는 거 사줄게요 “ “ 네에!! 감사합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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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럼 지금인가..? 자, 커피를 물어볼 시간이야 “ ㅈ.. 저기 점장님 “ “ 응, 왜요 “ “ 혹시.. 커피 드실래요? “
“ 커피? 좋죠 일층에 카페 있어요 “ “ 제가 사 올게요 뭐 드세요? “ “ 같이 가요 “
“ 아니에요!! 제가 사 올게요 바쁘신 거 아니에요? “
“ 괜찮아요 나도 가는 길에 바람도 좀 쐬고 좋죠. 같이 가요 “
아저씨, 저랑 이야기 좀 해요
첫 출근이라 정리가 끝났으면 조금 일찍 퇴근해도 된다는 점장님의 배려에 마감 근무자이신 매니저님이 오시기 전에 먼저 일찍 퇴근했다. 오늘 하루 그다지, 큰일 없이 잘 지나갔지만 내 머릿속은 지금 엉망진창 폭발하기 일초 전이다. 혼란스럽기도 하고 복잡하고 여튼.. 그런 상태다. 이대론 일상생활 불. 가 “ 전화번호를 그때 저장해놨는데에.. 여깄다 “ 아저씨의 도움이 필요하다. “ 아저씨, 저 그 액운 덩어리였던 그 사람인데요 “ “ 아아 - 다녀간지 얼마 안 됐지 않나 근데 왜 또 전화했어? “ “ 아저씨 저한테 할 말 없으세요? “ “ ... 갑자기 뜬금없이? ““ 아니... 저런 직장으로 옮겨 주셔서 너무 감사한데요.. 아저씨가 한 마리라고 했잖아요 제 호랑이 “ “ 그랬지 “
“ 근데.. 너무 많아서.. 도대체 누가 제 호랑인지 모르겠어요 “ “ 뭐가 느껴지는 것도 없어..? “ “ 그럼 제가 무당 했죠 “ “ ..시간 날 때 다시 찾아와, 한번 봐줄게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러분 안녕하세요 2화를 가지고 왔네요🤗 아직 등장하지 않은 한 명은 누구일까요.. 두둥 두두둥 두두 두둥 누구를 원해요!!! 남준이?!! 윤기?!! 정국이?!! 누구를 원해요!!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한 3일 정도는 못 찾아뵐 것 같아요 흑흑흑 우리 3일 뒤에 만나요 안녕!!💜 아참! 대신 암호닉 신청하시는 분 계시면 다시 받을게요! 3일 동안 못 오니까😭😭 신청해주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계시다면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암호닉 명단😘 ] 푸른하늘님 / 봄님 / 오사탄님 / 스윗님 / 은하수님 / 블루님 / 비단님 / 봉봉님 / 전정국발닦개님 / 곰도릐님 / 건국해님 / 몬지님 / 고구마님 / 무마님 / 두유망개님 / 키딩미님 / 낙원에님 / 알케이님 / 납치님 / 해강님 / 애독자탄님 / 연꽃님 / 연타니님 / 짱밍님 / 읽다가님 / 귤님 / 밤톨님 / 치킨정국님 / 파괴몬님 / 꾸꾸야님 / 안녕 햇살아님 / DJ0901님 / 빙빙님 / 홍옥님 / 도리도리님 / 아공님 / 토님 / 영감님 / 라임슈가님 / 호두과자님 / 참정국님 / 슙포리아님 / 쿼카찌니님 / 담다미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