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징이 혼성그룹 EXO 여자멤버인썰 특별편!!
특 별 편 첫 번 째 썰 : 화 보 촬 영 |
저번 회의내용처럼 너는 개인적인 활동을 하게 돼! 개인활동으로 연기를 하게되는데 예전과 달리 많이 늘은 연기실력으로 대중들에게 한번 더 주목을 받았어.
그러다 보니 화보촬영 스케줄도 많이 잡히게 되었어.
너는 무슨 컨셉인지 듣지도 못하고 일단 들어온 기회니까 무조건 한다고했어!
근데 촬영장가서 컨셉을 들어보니.. 커플화보라고 그러더라고..? 넌 좀 당황했지만 이제와서 거절할수도 없는거기에 일은 일이니까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어! 처음엔 낯설고 좀 부끄러워서 힘들었는데 실내촬영이끝나고 야외촬영땐 진짜 일이라고 생각했던건지 아무렇지 않아진거야!
그렇게 처음엔 다시찍는 컷 수 가 더 많았는데 점점 갈수록 A컷이 많아서 뭘 골라 써야할지 힘들정도로 많이 건진거야!
"여주씨를 진작에 섭외 했어야했어 이런 인재를 왜 SM에서는 감춰뒀는지 모르겠네" "그러게말이에요, 이번 화보는 대박나겠어요!"
이런 칭찬을 들으니 넌 괜히 기분좋아졌어! 물론 매니저 오빠도!
"우리 여주 사진 잘 부탁드려요!" "네! 매니저님 걱정마세요~ 여주씨 다음에 또 한번 더 해줘~" "말씀만으로도 감사해요!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커플촬영을 같이했던 상대에게도 수고했다고 인사를 하고 차에 타고 넌 숙소로 왔지.
촬영도 너무 늦게끝나고 피곤하고 그래서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씻고 자야할거같아서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카톡이 와
이제 진짜 씻으러 갈까 하고 일어나는데 또 카톡이 오는거야!
이제 끝났겠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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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별 편 두 번 째 썰 : 무 단 외 출 ? |
너는 이제 혼자 활동하다가 하고있던 드라마 촬영도 어제 마지막회 촬영을 끝내고 쫑파티도 하고 회사에서 너의 개인 휴가를 줬어! 그래서 넌 이때가 기회다 해서 전주에 살고있는 어렸을때 부터 친구였고, 혼자 힘들때 연락하면서 고민상담같은것도 같이 해주는 그 친구를 만나려고 무작정 연락하고 내일 가기로 했어! 넌 너무 설레서 밤도 꼬박 새고 아침일찍 소리 안나게 준비하고 몰래 숙소를 빠져나갔어 근데 뭔가 좀 신경쓰이는거야, 오늘은 다들 휴일이라 깨우는건안해도 되지만 아침도 안챙겨줬고.. 그래서 넌 카톡을 남기고 놀고 빨리 다시 숙소로 올 계획이였어.
넌 엄청 무서웠어, 찬열오빠가 너한테 이렇게 화내는건 처음이였다고해야 맞겠지?
너는 진짜 찬열오빠가 무섭기도하고 진짜 보고안하면 혼날거같아서 보고를 해. 근데 계속안보다가 서울로출발할때 보낸카톡에만 답을해주는 찬열오빠야..
아 이제 드디어 좀 안심이 된 너야. 근데 전주역에서 기차시간을 보니까 10시까지 숙소에 도착못할거 같은거야. 오빠들한테 말하면 걱정하기도할거고 다음부턴 절대 못나가게 할거같아서 제일 만만한 세훈이에게 카톡을 했지..!
오세훈한테 카톡했는데 뭐 그냥 별로 도움되는건 없었어...ㅠㅠ 어차피 늦은거지만 진짜 저거라도 놓치면 안되니까 저거라도 탔어
타고 가는중인데 단톡에 카톡이 또 온거야...
넌이제 큰일났다.. 찬열오빠한테....
뒷이야기는 다음편에서 들려줄게~ 조금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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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밥 ♡ |
안녕하세여!! 이번엔 빨리왔죠? 그냥 이런 카톡글 해보고싶어서 특별편으로 들고왔어요! 사진이 너무 많..죠?헤헤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시고 항상 제 글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사랑해요!!!
그리고 신알신 해주신 분들이랑 암호닉 분들도요!!!
암호닉은 사랑 두번머겅♡
[김준면 ATM] [이그조] [오렌지]
혹시 암호닉 신청하실..분 있으면 하세요! 전 언제든지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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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초록글씨들 누르시면 글 보실수 있어용~
마지막꺼는 제 사담이니 굳이 안보셔도 되요...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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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저혼자 다 먹을거에여
우걱우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