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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9년째 연애중 17 | 인스티즈     

      


원 모어찬스 - 널 생각해     

      

      

      

      

        

      

      

      

      

      

      

      

      

      

      

      

9년째 연애중 17      

      

      

      

      

      

      

      

      

      

      

      

      

길거리에 앉아 한바탕 펑펑 울고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여전히 훌쩍이느라 나는 그날 밤 한숨도 자지 못했다. 축축하게 젖은 베게와 이불이 그것을 증명했다. 뜬 눈으로 밤을 보내고 새벽이 되어 날이 서서히 밝아올 무렵에야 나는 쓰러지듯 잠이 들었다. 어제 저녁부터 굶어 배가 고팠지만 울다가 지칠대로 지쳤기에 나는 기절한 사람처럼 몇 시간을 잠들었다.      

      

      

      

      

      

      

      

      

그렇게 쓰러지듯 잠이 든 내가 살며시 눈을 떠서 일어났을 때에는 이미 해가 중천에 떠있었다. 답답한 기분이 들어 환기 시키기 위해 창문을 열다가 집을 나서는 민윤기의 뒷모습을 보았다.      

      

      

      

난 울다가 지쳐서 잠들었는데 넌 멀쩡하냐.      

      

      

학교에 가는 것인지 바쁜 걸음을 재촉하는 민윤기의 뒷모습이 그렇게 얄미워 보일 수가 없었다. 어쩜 어제 하루동안 내게 행복과 즐거움을 동시에 마지막에는 좌절까지 선물 할 수가 있는지. 새삼그럽게 민윤기가 참 신기했다. 그리고 내가 잘 알면서도 그런 민윤기에게 어쩔 수 없이 반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윤기에게 들었던 친구라는 단어는 내 생각보다 나를 많이 아프게했다. 나를 향한 차가운 독설도 아니었고 나를 원망하는 말도 아니었지만 나는 단지 그 단어 앞에서 초라해졌다. 민윤기에게 듣는 말로 인한 상처와 동시에 또 한가지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있었다.      

      

      

      

      

      

      

      

오래전부터 나는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마음 한 구석이 큰 돌이 가라앉은 것처럼 무거웠다. 죄책감, 나를 괴롭히던 내 마음의 무게는 죄책감이었다. 김태형에게 이러면 안된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머뭇거리고 지금까지 끝내지 못한것, 그것이 내 죄책감의 원인이었다. 비겁하지만 내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해서, 나는 김태형에게 잔인한 말을 건네야만 했다.      

      

      

      

      

      

      

      

      

      

      

      

      

      

      

      

밤을 꼴딱 세운 다음날 나는 김태형에게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전화를 걸었다.      

      

      

[ 여보세요? ] 

" 나야. 일어났어? "      

[ 시간이 몇신데 당연하지. 그런데 무슨 일 있어? 너가 먼저 전화를 다하고. ] 

" 오늘 바빠? "      

[ 아니. 별 일 없어. 왜? ] 

" 그러면 나랑 밥 먹어줘. "      

[ 밥? ] 

" 응. 내가 밥 사줄게. "      

[ 진짜? 진짜지? ] 

      

      

      

스피커 너머로 들려오는 들뜬 목소리에 마음이 한없이 더 무거워졌다. 전화가 끊기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순수하게 기뻐하고 좋아하는 그 마음에 나는 상처를 내야했다. 미안했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오늘 난 그런 내가 정말 지독하게도 싫었다.      

      

      

      

      

      

      

      

      

      

      

      

여전히 집 앞으로 오겠다는 김태형을 말릴 수가 없었으므로 나는 집 앞에서 만난 김태형과 함께 걸음을 옮겨야 했다. 어느때와 다름없이 입가에 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날 반기는 김태형을 보자 마음이 무거웠지만 울상 가득한 얼굴을 보여줄수 없었기에 나도 애써 얼굴 가득 미소를 담았다.      

      

      

      

" 내가 닭갈비 집 봐둔데 있어. 학교 앞에 새로 생겼더라? "      

" 그래? 언제 생겼지? "      

" 얼마 안 된거 같아. 궁금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너랑 가려고 참고 있었거든. "      

" ... "      

" 근데 네가 먼저 가자고 할 줄이야. "      

      

      

      

아이처럼 좋아하는 그 모습을 똑바로 바라볼 수 없어 고개를 돌렸다. 밀려오는 죄책감에 얼굴이 구겨지려는 것을 겨우 참았다. 밥은 니가 사니까 다 먹고 나서 커피는 내가 쏠게. 돌아간 고개 옆에서 들려오는 신이 난 목소리에 나는 씁쓸한 표정을 감추고 다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야했다.      

      

      

      

      

      

      

      

      

      

      

      

      

      

      

      

      

" 여기 식당 되게 아기자기한거 같아. "      

" 그러게. 인테리어가 예쁘다. "      

" 나도 인테리어 한번 배워볼까. 우리 집도 꾸미고 니 집도 꾸며주고! "      

" ... "      

" 좋은데?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어. "      

      

      

      

김태형은 어느새 집게를 들고 맛있게 익은 닭갈비를 접시에 담아 내게 건네주었다. 내 앞에 놓인 고기만 가득 담긴 접시를 물끄러미 쳐댜보았다. 젓가락을 들지 않고 여전히 접시만 바라보고 있자 집게를 내려놓은 김태형이 의아한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왜 안 먹어?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묻는 김태형과 눈을 맞추며 말했다.      

      

      

      

      

      

" 고마워. "      

" 어? 뭐가? "      

" 그냥, 다 고마워. "      

" 싱겁긴. "      

" 닭갈비도 고맙고, 오늘 나랑 밥 먹어준 것도 고맙고, 먼저 나랑 친구하자고 해줘서 고맙고, 늘 웃으면서 기분 좋게 해줘서 고마워. "      

" ... "      

" 그리고 이런 나인데도, "      

" ... "      

" 좋아해줘서 고마워. "      

      

      

      

그대로 정지해버린 김태형과 시선을 마주하고 입꼬리를 당겨 환한 웃음을 지었다. 고마움과 미안함. 내가 김태형에게 늘 느끼는 감정은 그것이었다. 아직은 차마 미안한 내 마음을 고백할 수 없었기에 나는 김태형에게 몇번이고 고마운 내 마음을 표현해야했다.      

      

      

      

      

      

      

      

" 이제 먹자. 맛있겠다! "      

" ... "      

      

      

      

      

내가 김태형이 한가득 덜어준 닭갈비를 먹기 시작한 후에도 김태형은 한참이나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그 눈을 마주하면 무너질 것만 같아 나는 김태형이 내게서 시선을 옮길 때까지 애써 외면한채 밥을 먹어야했다.      

      

      

      

      

      

      

      

      

      

      

밥을 다 먹은 김태형은 정말 괜찮다는 나를 끌고 카페에 갔다. 그리고는 자신과 내가 늘 먹던 메뉴를 시키고 내게 브이자를 그리며 뿌듯한 웃음을 지었다. 계산대에서 조금 떨어져있던 나는 그 누구보다도 뿌듯해하는 웃음을 보며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 아- 시원하다. "      

" 그치? 안 먹는다고 그렇게 고집부리더니 벌써 다 먹은거봐. "      

      

      

정곡을 찌른 김태형때문에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카페에서 나와 아직 시원하지는 않은 길을 걸으며 마셨던 탓에 어느새 커피는 자취를 감춘지 오래였다. 그렇게 걷다보니 학교 앞을 지나 근처 버스정류장까지 도착했다.      

      

      

      

" 이거 너무 낭만적인것 같아. "      

" 뭐가? "      

" 너랑 밥 먹고 커피 마시면서 걷는거. "      

" 뭐야. 갑자기 왜? "      

" 생각해봐. 되게 쉬운일인데 되게 어려운 일이다? "      

" ..."      

" 좋아하는 사람이 같이 밥도 먹어줘, 커피도 같이 마셔줘, 게다가 나랑 같이 걸어주고. "      

" ... "      

" 쉽지가 않아요 이게. "          

      

      

      

      

      

      

      

      

저절로 발걸음이 멈추었다. 김태형의 말을 듣다가 문득 내가 왜 오늘 김태형에게 만나자고 했는지 떠올랐다. 더는 망설여서는 안되었다. 언제까지나 내 마음을 모르겠다는 핑계 속에 숨을 순 없었다. 많이 늦었지만 그래서 더 큰 상처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난 김태형에게 이제는 말해야했다.      

      

      

" 김태형. "      

" 응? "      

" 김태형, 있잖아 "      

" ...어? "      

      

      

진지하게 이름을 부른 내 목소리에 웃음으로 가득 차있던 김태형의 얼굴이 순식간에 굳어졌다. 몸을 돌려 김태형과 마주 섰다. 경직된 얼굴의 김태형 뒤로 버스가 한 대 지나갔다. 김태형과 내가 집에 갈 때 항상 같이 타던 버스였다. 이제 그것도 못하겠지... 그 생각이 드니 울고 싶었다. 정말 왈칵하고 눈물이 터질 것만 같았지만 꾹 참고 한번 마른 침을 삼킨 후 입을 떼었다.       

      

      

      

      

      

      

      

" 미안해. "      

" ...어? "      

" 그만해, 태형아... "      

" ...뭘? "      

" 알잖아. 나 좋아하는거, 그만했으면 좋겠어. "      

" ... "      

" 나 정말 아무것도 못 해줘.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너한테 이러는거 정말 못 할 짓이야. "      

" 괜찮다고 했잖아. 나 정말 아무것도 안 바래 너한테. "      

" 아니. "      

" ... "      

" 내가 싫어. "      

      

      

단호하게 전해진 내 말에 마주하고 있던 김태형의 동공이 빠르게 흔들렸다. 나를 보며 당황스러움으로 가득 물들어버린 그 얼굴을 마주하고 있기가 힘들었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덤덤한 척하며 애써 잔인한 말을 이어갔다. 언제까지 자신이 괜찮다며 속마음을 감추는 김태형에게 모르는척 눈 감아줄 수가 없었다.      

      

      

      

      

      

      

      

      

" 너가 나한테 마음 숨기려고 애쓰는거 보는 것도 힘들고 그렇다고 네가 마음을 보여주면 난 나도 모르게 불편해져. "      

" ... "      

" 너한테 정말 상처주기 싫은데 자꾸만 상처 주게 되는 내가 싫어. 너한테 이런 말 하는 내가 싫어서 너무 힘들어. "      

" ... "      

" 나도 너 좋아해. 넌 정말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야. "      

" ... "      

" 근데 태형아. 내가 널 좋아하는건 네가 내 친구이기 때문이야. "      

      

      

눈물이 터질 것만 같아서 입술을 꾹 깨물었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선을 그어버린 내가 김태형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었을지 알고 있었다. 어젯밤 내가 민윤기에게 그런 말을 듣고 길거리에 주저 앉아 펑펑 울었던 만큼, 김태형도 지금 그럴 것이다. 남자가 아닌 친구라서 좋아한다는 내 말이 얼마나 큰 화살이 되었을지 상상이 되어 난 너무나도 끔찍했다. 한순간에 공허하게 비어버린 김태형의 표정이 나를 미친듯이 힘들게 만들었다.      

      

      

      

      

      

      

      

      

      

      

      

      

      

가방에서 작은 상자를 꺼냈다. 아침에 챙겨나온 김태형이 선물한 반지였다. 멍하게 있는 김태형의 손을 잡아 손바닥 위에 상자를 올려놓았다. 큰 김태형의 손바닥위에 반지상자가 오늘따라 더욱 작아보였다. 김태형은 물끄러미 손바닥 위의 상자를 쳐다보았다.      

      

      

" 미안해, 태형아. "      

" ... "      

" 나 끝까지 네 마음.. 받아주지 못할것 같아. "      

" ... "      

" 정말 미안해. "      

      

      

      

그 말을 끝으로 김태형에게서 뒤돌아섰다. 그동안 숱하게 보여줬던 웃는 모습이 아닌 멍하게 반지상자를 쳐다보던 김태형의 모습이 마지막이라는 것이 나를 더 아프게했다. 입술을 꽉 깨물고 김태형을 뒤로한채 한참을 걸어갔다.       

      

      

      

      

      

      

      

      

      

      

      

몇분이나 걸었을까. 더는 버스정류장의 흔적이 보이지 않을때까지 걸었고 그제야 근처 벤치에 털썩 주저앉았다.      

이젠 김태형과 친구가 될 수 없을 것이다. 김태형이 처음 내게 자신을 알리고, 정말 일방적인 막무가내라고 생각했던 김태형과 처음으로 친구가 되었던 그 버스정류장에서 나는 김태형에게 잔인한 말을 건넸다. 앞으로 예전과 같기를 기대한다면 그건 정말 내 이기심일 것이다.       

      

      

김태형과의 처음도 그 곳이었고 마지막도 그 곳이었다. 마지막까지, 어쩌면 아직까지도 멍하니 버스정류장에 서 있을 김태형의 모습이 눈 앞에 그려져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지금 내가 울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도 그 버스정류장을 지날 때 참지 못하고 눈물이 터져버릴 것만 같다고 생각했다.      

      

      

      

      

      

      

      

      

      

      

      

      

      

      

그 후 김태형은 한동안 보이지 않았다. 강의실에서도 학교 식당에서도 그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상처를 준 장본인이었지만 그랬기에 그 누구보다 걱정 되는 마음이 앞선 나는 가기를 망설였던 버스정류장까지 가보았지만 거기서도 역시 김태형을 만날 수 없었다. 수업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을 학교에서 서성거렸던 날이 있었다. 혹시나 김태형이 나타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김태형을 찾아보았지만 그 날 역시 허탕을 칠 뿐이었다.      

      

      

그렇게 김태형을 찾고 또 찾아다녔지만 나는 김태형에게 연락을 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하루 종일을 돌아다니는 수고 대신 핸드폰 화면을 몇 번 누르기만 하면 되는데도 나는 그럴 엄두가 나질 않았다. 설령 연락이 된다해도 내가 김태형에게 어떤 말을 할 수가 있을까. ' 괜찮아? ' 괜찮을리가 없을텐데. ' 미안해? ' 그런 말이 위로가 될리 없었다. 그렇다고 없던 일로 하자는 둥 아니라는 변명 또한 할 수 없었기에 김태형의 그림자를 찾아 서성이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전부였다.      

      

      

      

      

      

      

      

      

      

      

      

      

일주일 정도 지났을까. 김태형을 찾아다니는 일에 조금씩 무뎌지고 있었다.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김태형에 지쳐갔다. 나는 우습게도 보이지 않는 김태형을 원망했다. 물론 그 원망은 걱정되는 마음 반, 미안한 마음 반에서 시작되긴 했다.      

      

김태형의 과실을 찾아가 그의 서랍에 작은 메모지에 빼곡히 쓴 쪽지를 넣었다. 그리고 그 옆에 김태형이 그렇게 좋아한다던 초코바를 함께 넣어놨다. 더운 날씨에 녹아버리면 어떡하지.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서랍을 닫으며 생각했다. 초코바가 다 녹아버리기 전에 김태형이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그 날도 어느 날과 다름없이 학교에서 지친 하루를 끝내고 집으로 향했다. 아니 사실은 친구랑 맥주 몇 잔 해서 늦은게 맞다.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는 김태형과 내가 은근히 피하고 있는 민윤기 때문에 머리가 복잡했기에 친구를 붙잡고 맥주를 마셨다. 그래도 취할 정도는 아니어서 혼자 멀쩡하게 집까지 도착했다.      

      

      

막 집으로 들어가려는 찰나 쓰레기를 가득 안은채 걸어오는 민윤기가 보였다. 아, 오늘 재활용 하는 날이지.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던 사실에 걸어오는 민윤기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데 그런 나를 본 민윤기가 걸음을 멈추었다. 허공에서 시선이 만나고 잠깐의 정적이 맴돌았다.      

      

      

      

      

      

      

      

      

      

먼저 정적을 깬 사람은 민윤기였다. 여전히 쓰레기를 가득 들고 민윤기는 내 쪽으로 걸어왔다. 그리고는 자신을 멍하게 바라보는 내게 말을 걸었다.      

      

      

" 늦었네. "      

" ...어? "      

" 시간, 늦었다고. 어디 갔다와? "      

      

      

내게 더 가까이 걸어오던 민윤기는 갑자기 인상을 찌푸렸다. 그랬기에 나는 하려던 대답을 멈추고 먼저 의아함 가득한 질문을 던졌다.      

      

      

      

" 왜? "      

" 술 마셨어? "      

      

      

      

      

      

      

      

귀신이다. 홀딱 취할 정도로 마신 것도 아닌데 어쩜 딱 알고 물어오는지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려고 해도 이미 놀라서 표정에 다 드러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민윤기의 찌푸린 얼굴까지 보니 더더욱 그럴 엄두가 나지 않았다.      

      

      

" 응... "      

" 누구랑. "      

" 어? "      

" 누구랑 마셨... 아니, 아니다 됐어. "      

      

      

다그치는 듯이 물어오던 민윤기는 이내 자기 마음대로 말을 뚝 잘라버렸다. 말을 걸었으면 끝을 내던지. 민윤기의 일방적인 끝맺음으로 대화가 잘려 더는 이어지지 않았다. 약간의 취기로 인해 민윤기에게 심통이 난 나와 뭐 때문인지 자기대로 심통이 나있는 민윤기 사이에 침묵만이 존재했다.      

      

      

      

      

      

      

의미없는 고요함에 지쳐갈 때쯤 민윤기가 나를 불렀다.      

      

      

" 야. "      

" 어?"      

" 나 이거 무거운데. "      

      

      

뜬금없는 말에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민윤기를 쳐다보니 민윤기는 두 팔을 흔든다. 그러자 그 손에 들려있던 쓰레기도 같이 흔들린다. 들어달라는 건가.      

      

      

" 그런데? "      

" 도와줘. "      

      

      

      

      

역시. 간만에 예상한 민윤기의 행동에 괜시리 뿌듯했다. 아이같은 유치한 생각이라는 건 잘 알았다. 이런 유치한 생각을 하는 건 내가 취했기 때문에 그런거야. 술이 문제라고 술이. 애써 나를 합리화하며 딴 생각에 잠겨있자 민윤기는 다시 나를 불렀다.      

      

      

" 응? 도와달라니까? "      

" 내가 왜. "      

""왜? 왜냐고? "      

" 어. 왜 도와줘 내가."      

" 야, 내가 지난번에 도와준건 잊었어? 어쩜 그렇게 입을 싹 닦아."      

      

      

그건 그렇네... 지난번 내가 쓰레기를 들고 가느라 낑낑대고 있을 때 도와준 민윤기가 생각났다. 민윤기가 미웠기에 도와주지 않으려다가 또 내가 받은 게 있기 때문에 마음을 바꿔 도와주려고 했다.      

      

      

      

      

      

      

      

      

"서로 돕고 살아야지. 이웃 좋고 친구 좋다는게 뭐냐."      

      

      

근데 취소. 마지막 말 듣고 다시 마음을 바꿨다. 다 좋았는데 단어 하나가 참 마음에 안 들었다. 돕고 사는거? 그럼 착한 사람이라면 그래야지. 이웃? 그래 바로 옆에 사니까 당연히 이웃이다.      

      

      

      

      

      

근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친구, 또 친구란다. 내가 그 말 때문에 얼마나 울었는데 또 그 단어를 꺼내는지. 짜증났고 화가 났다. 술 때문에 조금 달아올라 있던 볼이 화가 남과 동시에 더 달아올랐다.      

      

      

" 싫어. "      

" 어? "      

" 싫다고. 누가 도와달래? 지가 마음대로 도와줘 놓고."      

      

      

누가 들어도 토라진 목소리로 거절의 말을 전하고 민윤기에게서 등을 돌렸다. 어이없다는 듯 들려오는 헛웃음 소리를 뒤로 하고 집으로 향했다.      

      

      

      

      

      

      

      

      

      

      

꽤나 늦은 시각이였기에 온 몸이 피곤했다. 씻어야한다는 생각도 저멀리 미뤄둔채 침대에 몸을 던졌다. 그리고는 밀려오는 술기운과 온 몸을 장악하는 포근함에 눈을 감은채 그저 누워있었다.      

      

      

바로 옆에 둔 핸드폰에서 울린 진동 덕분에 깜빡 잠이 들려다가 곧바로 일어났다. 반사적으로 받은 전화는 방금 학교에서 만나고 헤어진 친구의 것이었다.      

      

     

" 여보세요. "      

[ 너 아직도 집에 안 갔어? ] 

" 아니? 지금 집인데. "      

[ 근데 왜 문자 안 보내. 까먹었지. ] 

     

      

친구의 말에 아- 하고 얼빠진 소리를 냈다. 아까 친구가 물어본 연락처를 알려주기로 했었는데 정말 깜빡 잊고 있었다. 친구가 말을 하자 그제야 생각나 침대에서 다급하게 일어나 책상을 뒤졌다. 다이어리에 적어둔 것 같은데... 빠른 손놀림으로 책장을 뒤져서 다이어리를 찾아냈다. 종이를 몇 장 넘겨 찾던 연락처를 발견하여 번호를 친구에게 불러주었다.      

      

      

      

      

      

      

고맙다는 친구의 말과 함께 전화가 끊기고 다이어리를 다시 넣으려던 찰나, 찾던 연락처 근처에 적혀진 작은 메모가 눈에 들어왔다. 알파벳과 숫자가 조합된 글씨위에는 큼지막하게 ' 멜론 아이디, 비밀번호 ' 라고 적혀있었다. 잘 잊어버리는 습관 때문에 사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하나로 통일해 놓았는데 아무래도 멜론은 민윤기와 함께 쓰다보니 적어놓은 모양이었다.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다가 나중에 또 적어놓은 것을 잊어버릴까봐 들고 있던 핸드폰에서 어플을 실행했다. 그리고는 다이어리를 보며 꾹꾹 자판을 누르자 가뿐하게도 로그인에 성공했다.      

      

      

이제 됐다.      

그저 그렇게 생각하고 어플을 끄려고 했는데 문뜩 내 시선을 잡아끄는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누른 것은 나의 페이지의 재생목록이었다. 오랜만에 본 그 글자가 나를 이끌었다.      

      

      

      

      

      

      

      

      

      

민윤기와 내가 아이디를 같이 쓰게된 이유가 있었다. 물론 귀찮아서기도 했지만 우리 두 사람 모두 애교가 많고 넉살 좋은 성격이 못 되었기에 하고 싶은 말도 용기가 없어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둘 다 그렇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서로가 잘 알았기에 우리는 어느 순간부터 아이디를 만들어 하고 싶은 말을 노래로 전달하고는 했다.      

      

      

사소하게 싸웠을 때 사과의 말부터 크게 싸웠을 때 화가 나 욕설이 섞인 격한 음악까지 그렇게 재생목록에 조금씩 담아나갔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그 재생목록에 더는 우리의 손길이 닿지 않았다. 그랬이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끊어졌고 설상가상으로 나는 아이디마저 잃어버려 더는 확인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예전 그대로 달라질 것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재생목록을 눌렀다. 잠시후 화면이 바뀌고 핸드폰에 수많은 노래가 나타났다. 화면을 내리며 노래 하나하나를 곱씹으니 무슨 사연의 노래인지 다 생각이 났다. 다시 생각해도 화가 나게 하는 사연의 노래도 있었고 그 때의 일이 생각나 웃음이 나는 노래도 있었다.      

      

      

      

화면을 끝까지 다 내렸을 때 지금까지와는 다른 낯선 제목의 노래가 있었다. 그 낯선 제목이 의아했기에 민윤기가 노래를 듣다가 잘못 눌렀나 싶어 지우려다가 우연하게도 노래가 재생되었고 잔잔한 전주가 흘러나왔다.      

      

      

민윤기가 이런 노래를 좋아했나.      

      

단순히 노래가 좋았기에 듣기 시작했다. 잔잔하고 차분했기에 아까 민윤기 때문에 조금 흥분한 내 마음을 달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하지만 노래가 좋아서 듣던 단순한 감정은 그 노래의 가사를 새겨 들으며 듣는 순간, 결코 단순한 감정으로 남을 수 없었다.      

      

      

      

      

      

      

      

      

      

      

Tonight 널 바래다 주는 길 내내 내가 변했다고 말하지 널 생각하지 않는다고 너는 투덜대지      

언제나 넌 사랑이 설레임이니 내겐 사랑은 익숙함야      

너를 떠올리는 그 시간을 따로 두진 않아       

늘 널 생각해 그래 널 생각해       

바쁜 하루의 순간 순간 그 순간도 니가 보여       

모두 보여줄 순 없지만 조금은 너도 느끼잖아      

늘 널 생각해 매일 널 생각해 잠이 들어 꿈꾸는 순간도      

내 앞에 웃는 그런 너를 생각해      

기억나 내가 처음 고백했던 그 날       

멋진 이벤트도 없었지만 나 받아준 널       

내 가슴에 늘 지금처럼
      

      

      

      

      

      

      

      

      

      

      

망치로 머리라도 맞은 듯이 머리가 멍했다. 가사를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더욱더 마음이 아려왔다. 아마, 이 노래가 민윤기가 내게 하고 싶었던 말이 아니었을까. 나에게 전하고 싶었던 진심이 아니었을까. 마음을 적시는 나를 꾸중하는 듯한 가사에, 들려오는 것 같은 민윤기의 진심에 울컥했다.       

      

      

      

      

      

      

민윤기가 이 노래를 재생목록에 담은 날짜는 우리의 9번째 기념일, 그러니까 내가 민윤기에게 힘들다며 끝을 말했던 그 날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비밀번호를 물어봤으니 당황한 민윤기가 내게 끝내 알려주지 않던 이유가 이 노래 때문이었을 것이다.      

      

      

전하려던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도 못하고 심지어는 비밀번호까지 잊어버려 확인할 수도 내가 미웠겠지. 내가 너무나도 야속했을 것이다. 다시 친구가 되자는 말을 들었을 때 착잡하고 아팠을 민윤기의 마음이 그 무게만큼 내게 느껴졌다. 가사를 몇번이고 읽고 또 읽었다. 그 한 노래를 가지고 몇 시간을 끙끙댔는지 모를 만큼, 그 가사를 전부 외워버릴 만큼 나는 가사에, 민윤기의 마음에 집중했다.      

      

      

      

      

      

      

      

      

      

      

      

      

      

반신반의하며 나 혼자서만 끙끙대던 순간들이 노래를 듣고 확신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미련이 확신이 바뀌었던 그 순간, 난 또 한번 깨달았다.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은 민윤기가 아니었다. 그건 바로 나였다. 눈을 감고 귀를 막은채 아프다고 투정부리던 나 자신이었다. 비겁하게 도망친 사람도, 숨은 사람도 나였다.      

      

      

더는 망설일 수가 없었다. 아니,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용기를 내는 이유는 민윤기의 마음을 오해하지 않기 위해서, 내 마음을 온전히 보여주기 위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예전으로 돌아가기 위해서였다.       

예전처럼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었다. 숨기는 것은 내게 아무런 일도 만들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에 나는 민윤기에게 나는 아직도 너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하기 위해서 용기를 내야만했다. 이제는 정말 내가 오래전에 만들어버린 그 선을 넘고, 내가 만든 벽을 무너뜨릴 차례였다.      

      

      

      

      

      

      

      

      

      

      

      

      

      

      

      

      

태꿍입니다!      

네... 아직도냐구요... 유감스럽게도....      

하지만!!! 이제 정말 머지 않았어요!!! 믿어주세요!!!!!      

오늘 브금에 대해 조금 말하자면 제가 이 글을 시작하게 된 계기인 노래입니다!      

노래를 듣다가 가사가 너무 좋아서ㅠㅠㅠ 이런 글을 써보면 어떨까하는 마음에 큰 욕심을 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아무도 안 궁금하신 이야기ㅎ      

느릿느릿하게 오는데도 늘 기다려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저의 엔돌핀~(찡긋)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세상에 나 바보.... 필명도 안 씀... 죄송합니다ㅜㅜㅠ    

      

      


가사 전체보기!

Tonight 널 바래다 주는 길 내내 내가 변했다고 말하지 널 생각하지 않는다고 너는 투덜대지 언제나 넌 사랑이 설레임이니 내겐 사랑은 익숙함이야 너를 떠올리는 그 시간을 따로 두진 않아       

늘 널 생각해 그래 널 생각해 바쁜 하루의 순간 순간 그 순간도 니가 보여 모두 보여줄 순 없지만 조금은 너도 느끼잖아      

늘 널 생각해 매일 널 생각해 잠이 들어 꿈꾸는 순간도 내 앞에 웃는 그런 너를 생각해       

기억나 내가 처음 고백했던 그 날 멋진 이벤트도 없었지만 나 받아준 널 내 가슴에 늘 지금처럼      

늘 널 생각해 그래 널 생각해 바쁜 하루의 순간 순간 그 순간도 니가 보여 모두 보여줄 순 없지만 조금은 너도 느끼잖아      

늘 널 생각해 매일 널 생각해 잠이 들어 꿈꾸는 순간도 내 앞에 웃는 그런 너를 생각해      

늘 널 생각해 그래 널 생각해 우리 함께 한 순간 순간 그 순간이 소중해서 말로 다 할 수는 없지만 조금씩 네게 보여줄게      

늘 난 생각해 매일 난 생각해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나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너를 내 앞에 웃는 그런 널 보며 I Love You     

      

      

      

[암호닉]          

              

슈웁 / 석진센빠이 / 샘봄 / 루리 / 수대 / 윤기부인 / 부릉부릉 / MSG / BBVI / 전정ㄱ국 / 전정국부인 / 충전기 / 밤열한시 / 슙 / 달달 / 초딩입맛 / 설날 / 꾸탱 / 슙슙 / 넠넠 / 반딥 / 두둥 /슈나무 / 윤여 / 깜냥 / 단미 / 남준시 / 콩 / 자몽 / 계피 / 딸기 / 워킹 / 하이쭈 / 메로나 / 소녀 / 짝꿍 / 청춘 / 후니 / 강강수월래 / 나도 / 예지앞사헕 / 은하수 / 융기융기 / 아카시아 / 슙쓰 / 화양연화 / 아가야 / 태태 / 깇 / 0530 / 누텔라 / 전국정국 / 미융 / 푸랑푸 / 쵸니 / 소금 / 월하 / 윤기나는윤기 / 짱구 / 김성규 / 민빠답없 / 윤기야 / 탄뚱탄뚱 / 오만원 / 쿠키 / 토마토마 / 손가락 / 알비노포비 / 작가님사랑해요 / 원 / 민트 / 민빠답없 / 현지 / 금붕어 / 리베 / 앵무새 / ☆요다☆ / 슙끼슙끼 / 민슈가 / 들레 / 연꽃 / 플로 / 태굴태굴 / #두근 / 음향 / 데빌 / 39 / 미늉이 / 김망고 / 홈매트 / 린슈가 / 토끼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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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헐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생목록이라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우어
8년 전
독자3
태형아ㅜㅜㅜㅜㅜㅜ어째ㅠㅠㅠ우리태형이 찌통하구 슬프고 아 어떡해ㅠㅜㅠ맴아퍼서ㅠㅠ
8년 전
독자4
ㅜㅠㅜㅜㅜㅜㅠ아이고ㅜㅜㅜㅜ태형아ㅜㅠㅜㅜㅜ마음아프게진짜ㅜㅜㅜㅜㅜㅠㅜㅜ
8년 전
비회원34.13
ㅠㅠㅠ태형아.......미안해 윤기가 먼저 생각나서ㅠㅠㅠㅠㅠ 다음이면 드디어 윤기를 다시...?ㅠㅠ
8년 전
독자5
아ㅠㅜㅠㅠ태형이진짜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작가님 알림이 왜 안떴나 했더니 필명을 안쓰셨어요ㅠㅠ
8년 전
태꿍
으아ㅠㅠㅠ 확인했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
남준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쩔수없어ㅠㅠㅠㅠ윤기가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태형이ㅇ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얼른다음화에서이어줘요윤기랑 ㅠㅠㅠㅠ
8년 전
태꿍
남준시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두근)
8년 전
독자8
소금입니다!ㅜㅠㅠㅠㅠㅠ와 아이디 안알려줬던 게 무슨 이유였나 했더니 저런... 가사가 정말..ㅠㅠㅠㅠㅠ 태형이한테도 미안하고 윤기한테도 미안하고..ㅠㅠㅠㅠㅠㅠ 머지않았다니 끙 어떻게 기다리죠ㅠㅜㅠㅠㅠ
8년 전
태꿍
소금님! 감사합니다♡ 제 나름의 복선이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
슙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저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슙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도 이 노래 되게 좋아해요ㅠㅠ
8년 전
독자10
하이쭈입니다!!! 이번화는 진짜 맴찢이네요ㅠㅠㅠ 여주도 자신이 좋아하는사람한테 듣고 가슴아파했던말로 태형이에게 그말을하면서 상처를 줘야한다니ㅠㅠㅠ헝ㅠㅠㅠ 슬퍼요ㅠㅠㅠㅠ태형이어디가써ㅠㅠㅠ 일주일이나ㅠㅠㅠ안보이고 어디가서 혼자아파하고 있으려나ㅠㅠㅠ 이제 윤기의 마음도알았으니까 여주가 얼른달려가서!! 그날미안했다고 사과하고 행복하면 되는건가요!!!!!!ㅋㄲㅋ 나중에 재회하게된다면 윤기의 조금 부드럽고 따뜻한모습 보고싶어요♥ 설렘설렘한♥ㅎㅎㅎ 다음화신알울리면 달려오겠습니당!!♥ㅎㅎㅎ작가님 사랑해여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 ㅜㅠㅜ ㅜㅜ ♥♥♥♥
8년 전
태꿍
하이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제 그러면 되는거져!!! 저도 사랑해여!!
8년 전
독자11
누텔라
8년 전
독자12
아이고ㅠㅠㅠㅠ태태도 여주도 윤기도ㅠㅜㅜ아이고ㅠㅠㅠ
8년 전
태꿍
누텔라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와 오늘편 진짜 대박이에요 댓글을 안 쓸 수 없는ㅜㅜㅜ 태형이는 너무 아련하고 내가 다 토닥토닥 해주고 싶고 멜론에서 윤기가 들은 노래 가사가 진짜 대박이네요 으아 윤기야ㅠㅠㅠ 윤기 너무 좋고 아련하고 막 그래요 ㅠㅠ 이제 얼른 여주랑 윤기랑 행쇼했으면! 이제 태태는 어떻게 되는건가요ㅜㅜㅜ 아고 태태..
8년 전
독자14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윤기야] 으아ㅠㅠㅠㅠㅠㅠㅠ 닿을 듯 말 듯 안 닿는 윤기ㅠㅠㅠㅠㅠㅠㅠ 태태 저렇게 밀어내고 나니까 마음이 너무 아픈데 또 윤기 보니까 녹는 거 같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태태랑 친구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근데 저 노래 진짜 제가 옛날에 짱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색 다르고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윤기야님! 감사합니다♡ 저 노래 짱짱 좋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선택한노래 제가 정말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 더 가슴에 와닿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17
빨리 다!!!!!!!!!!!!음!!!!!!!!!!!!!!!!!편!!!!!!!!!!!!!!!!!!!!!!! 윤기랑 얼른 나랑 잘돼라!!!!!!!!!!!!!!!!!!!!!!!!!!!!!!!!!!!!!!!!!!!!!!!!!!!!!!!!!!!!!!!!! 얼른!!! 탷ㅇ이도 얼른 나타나서 좋은 여자 찾아라!!!!!!!!!!!!!!!! 세상엔 좋은 여자가 널렸나 예를 들어 나라던지!!!
8년 전
독자18
아 태형이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내가 좋아하는 노랜데ㅜㅜㅜㅜㅜ하 가사가 민윤기 마음그대로겠다ㅠㅠㅠㅠ소름ㅜㅜㅜ우리 태태는 어떡해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되요 작가님 신알신 하고가용^_^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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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태꿍
슙슙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 바보.. 최소 멍충이.... 말씀 안 해주셨으면 끝까지 몰랐을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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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태꿍
으아니ㅠㅠㅠㅠ 죄송해여(나를매우친다)
8년 전
독자21
태현아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서ㅜ어쩌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짠디냐 울 태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태형이어떡해ㅜㅜㅜㅜㅜ너무안쓰러워요ㅜㅜㅜㅜㅜ재생목록으로마음을표현했던윤기도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4
ㅝㅜㅜㅜㅜㅜ아 태형이 맴찢..... 나한테라도 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진짜 다음에는 행쇼하려나ㅠㅠ퓨ㅠ퓨ㅠ
8년 전
독자25
자까님 보고 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태혀이ㅠㅠㅜㅜㅜ두ㅜㅠ 마음리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ㅠㅠㅠㅠ우ㅝ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하....머지않았다니ㅠㅠㅠㅠㅠ눈물이ㅜ나려고 합니다ㅠㅠㅠㅠ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50.142
아카시아에요! 태형아ㅠㅜㅜㅜㅜㅠㅠㅠㅠ 태.. 태...혀...ㅇ...(맴찢) 아이고 김태태 찌토유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 와 태형아
이제 윤기랑 여주랑 빨리 행쇼시켜주세요ㅎㅎ... 부디 다음 작품 주인공은 태형이이길
오늘도 잘 봤어요 작가님!♡

8년 전
태꿍
아카시아님!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저를 위해서라도 꼭 행쇼ㅎ...
8년 전
독자27
민슈가에요!! 신알신떴길래 급하게 달려왓어요ㅠㅠㅠㅠㅠ근데태태ㅜㅜㅜㅜㅠㅜㅠㅠ아련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맘은 맴찢...ㅜㅜㅜㅜㅜㅜㅜ휴 그래도 윤기랑 빨리 꽁냥꽁냥하는거 보고싶어요♡♡♡ 원모어찬스 널생각해 이노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중에 하난데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ㅎㅎㅎㅎㅎ잘보고갑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
8년 전
태꿍
민슈가님! 감사합니다♡ 저 태태맘도 맴찢...(울먹)
8년 전
독자28
태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토마토마에요~~ 널생각해 저노래 진짜ㅜㅜㅜㅜ예전에 맨날들었는데 엑스보이프렌드한테 기타로 연주해준거 쪽팔려서 안들었는데ㅎ 글이랑 같이 읽으니까 너무좋아요ㅠ 이제 진짜 여주가 적극적으로 나가는건가요???ㅎ 진짜 읽으면 읽을수록 꿀잼이에요ㅜㅜㅜㅜ
8년 전
태꿍
토마토마님! 감사합니다♡ 오오 기타라니 멋져요!!
8년 전
독자45
오오 작가님의 답댓이라니ㅜㅜㅜㅜ 감동의 도가니탕ㅠㅠㅠ 진짜 기타를 저런 쓸데없는 곳에 배우는게 아니었어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30
데빌
8년 전
독자32
아ㅜㅜ이노래 진짜좋아하는데ㅎㅎ틀자마자 나와서 기분좋았어여!!!이제야 우리 윤기의 맘을 알았군요 태형이는 불쌍하지만 그래도 윤기한테 양보하는게 좋겠죠..,.ㅜㅜ
8년 전
태꿍
데빌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노래 짱짱 좋아해요ㅠㅠ
8년 전
독자31
와ㅠㅠㅠㅠ브금이ㅠㅠ아ㅠㅠㅠㅠ제가제일좋아하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난심쿵이다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우리태형이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아이고...태형이...ㅠㅠ...우리태형이....많이 힘들겠구나 괜찮아 ㅠㅠ 그리고 윤기랑 여주 얼른 잘 됐음 좋겠네요 ㅠㅠ 으으으 태형아 ㅠㅠ
8년 전
독자34
작가님 원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윤기도 그렇고 태형이도 그렇고 마음 아프네요 ㅜㅜ 하 그나저나 노래가 좋아서 방금 막 다운받았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이 노래 들을 때마다 글 내용 생각날 거 같아요 ㅜㅜ 아무튼 글 잘 읽었습니다 :)
8년 전
태꿍
원님! 감사합니다♡ 노래 짱짱 좋아요~ 들을 때 제 생각도 해주세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5
헉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진짜 짠내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ㅠㅠㅠㅠ그렇게 확실히 선 귿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드네요ㅠㅠㅠㅠㅠ저 재생목록이랑 현재 윤기랑 여주 상황이랑 너무 잘 맞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멀지 않았다니 얼른 완결이 보고싶어서 기대되면서도 더 이상 못 본다고 생각하니 또 싫고 막..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때문에 좋은노래도 알게 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힝ㅠㅠㅠㅠ
8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9년째 연애중이 끝나도 저는 계속 올거에요! 그때도 반겨주셔야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6
엉엉엉ㅠ태형아ㅠㅠㅠ윤기야ㅠ
8년 전
독자37
짝꿍이에여 헐 작가님 이노래 아시는 군요 저도 고1때 한동안 빠져서 매일매일 들었었는데ㅠㅠ 윤기글에서 보게되니 감회가 남다르다능..ㅠ 오늘아련하고 재미있어요 담편에 여주는 다시 고백하나욧??!! 하 벌써 심장이 빠운스.. ㅠㅠ 이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깐 더 죻네여.. 오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8년 전
태꿍
짝꿍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도 그 시기 즈음에 꽂혀서 막 들었었다는ㅠㅠㅠ
8년 전
독자38
리베입니다!! 이제 다음쯤이면 다시 합쳐지겠죠? 허허
자깟님이 이 글을 쓰게된 계기가 이 노래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진짜 이노래에 맞게, 이노래를 들었을때 모든 실마리가 풀리는 기분이에요!
윤기는 익숙해지는, 옆에 없어도 생각나는 사랑을
여주는 표현해주는, 옆에 있는 느낌이 드는 사랑을 원하는 느낌!
어떻게 보면 반대되는 사랑방식이라 이런 갈등이 있을만 하네요
암튼 결론은 자깟님이 처음에 생각하셨던대로 글을 아주 잘 써주시고 계신다는말 입니다!! 자깟님 짱짱걸

8년 전
태꿍
리베님! 감사합니다♡ 가사가 서로 다른 남녀라 딱 쓰고 싶은 소재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알아주셨네요!!!
8년 전
독자39
월하에요 역시글잘쓰시네여ㅠㅠ감동...
8년 전
태꿍
월하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0
아 태형이 진짜ㅜㅜㅜㅜ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 가네요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 다음편에 드디어 윤기랑 대면!!!
8년 전
독자41
음향이에요! 지금까지 안자고 있었더니 글이 새로 올라와있네요ㅠㅠㅠ 언제나 하는 말 이지만 항상 재밌는 글 감사해여ㅠㅠㅠㅠ 태형이도 불쌍하고 윤기랑 여주도 불쌍하고 헝헝 윤기랑 여주가 얼른 다시 합치고 태형이도 좋은사람 만나기르류ㅠㅠㅠㅠ
8년 전
태꿍
음향님!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다행이에요~~
8년 전
독자42
MSG에요ㅠㅠㅠㅠ저이노래진짜좋아하는데이노래가이상황에쓰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에게돌아가려는거보니까다행인것같은데태형이가너무안타깝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을ㅋ도기다려야겠어요ㅠㅠㅠ잘읽고갑니당!!
8년 전
태꿍
MSG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노래잘고른거같아서 뿌듯해요!!
8년 전
독자43
설날이에요...ㅠㅠㅠ윤기 만난 순간주터 저릿한게 끝까지..ㅠㅠ눈물이 터졌네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제발 잘되길..ㅠㅠㅠ
8년 전
태꿍
설날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울지마세여ㅠㅠㅠ울면 저 맴찢ㅠㅠㅠ
8년 전
독자44
태형아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눙물이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재생목록보고 눈물이 나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ㅏㅏㅏㅏㅏㅏ
8년 전
독자47
[린슈가]에요~! ㅠㅠ여주처럼 가사를 몇번이고 곱씹게 되네요..작가님의 창작원동력이 된 노래이니 이 노래한테 고맙다고 인사를ㅎㅎ 그렇죠ㅠㅠ 늘 설레는 행동과 이벤트를 바라는 것 그게 여주(라는 단어에 숨은 저....)가 바라는 달콤한 연애인 것 같아요
그ㅠㅠㅠ치ㅠㅠㅠㅠㅠ만 정말 그게 아니라는거ㅠㅠㅠㅠㅠㅜㅜ으앙 윤기야ㅠㅜㅜㅜㅜ9년이란 시간동안 늘 변함없이 챙겨줘서 고마워 사랑해ㅠㅠㅜㅜㅜ(본격빙의)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ㅎㅎ♡

8년 전
독자48
+ㅋㅋㅋㅋㅋ태태이야길 빼먹었네요....ㅎ
태형일 어쩜 좋나요ㅠㅠ
근데 정말 친구로써 놓치고 싶지 않네요 엄청나게 이기적인 욕심이지만(울먹) 저 해맑은 아이에게 상처를 주다니ㅠㅠㅠ맘이뜯겨나간다ㅠㅠㅠㅠ

8년 전
태꿍
린슈가님! 감사합니다♡ 달달한 연애.. 모두의 소망이죠ㅎ 더더 빙의해요 우리!
8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짠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ㅜㅠㅠㅠ이노래 너무좋은데 가사도너무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윤기랑 빨리 다시 잘됐으면!!!!!!
8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여주가ㅜㅠㅠㅠ깨달았네요ㅠㅠㅠㅠㅠ헝허 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행쇼했으면ㅠㅠ
8년 전
독자53
융기융기입니다! 진짜ㅜㅜㅜㅜ 이제라도 알게되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윤기의 마음도 여전히 그대로 기다려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근데 태형이는 어떡합니까ㅠㅠㅠㅠㅠ 진짜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노래 가사 너무 좋아요! 그리고 작가님 글도 좋아요! 으잉 ㅠㅠㅠ 좀있으면 9년째 연애중이 완결난다는게 너무 아쉽고 그럽니다... 속상쓰해요ㅠㅠㅠㅠ 그래도 다음 작품에서도 작가님하고 함께하고 싶어요! 사랑함다!
8년 전
태꿍
융기융기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는 계속 끈질기게 올거니까 두 팔 벌려 환영해주셔야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7
(두 팔을 지금부터 벌리고 있는)
8년 전
태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서쥬금)
8년 전
독자54
작가님 슙끼슙끼에요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브금 진짜 취저에여 완전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 그럼 이제 윤기랑 잘되는 일만 남은건가요ㅠㅠ그만큼 완결도 다가오고 있다는 말이겠져...?ㅠㅠㅠㅠㅠㅠ안돼여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힝 근데 태형이 너무 애잔해요........
8년 전
태꿍
슙끼숩끼님! 감사합니다♡ 그렇죠.. 이제 잘 되는 일만 남은거져!!! 저는 앞으로도 올겁니다 환영해주셔야해요!!
8년 전
독자64
당연하져ㅠㅠㅠㅠㅠ언제나 대기타고 있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태형아ㅠㅠㅠㅠ 어디로 숨은거니ㅠㅠㅠㅠㅠㅠ 윤기 너는 왜 또 찌통이니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56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일주일이 이렇게 길게 느껴지다니..... 그치만 길고 짧은 일주일을 인내해 만난 윤기는 너무 멋있네요♡ 그리고 아픈 태형이..... 태형이가 많이 아픈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에게 태형이는 아픈게 아니라 예쁘고 밝은걸로 남길 바랬지만 그마저도 이기적인 욕심이겠죠?ㅠㅠ 그리고 저 원모어찬스 널 생각해 노래 좋아하는데!!! 이 노래 가사가 이렇게 애잔하게 변할 줄 몰랐어요 마냥 달달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글에 대입해서 읽으니까 뭔가 찌르르 하네요 물론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설레임과 돌아가야 할 미래를 준비하는 아픔이지만요!ㅎ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태꿍
기다려주셔서 또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는 아픔이 아닌 설렘으로 또 만나요~
8년 전
독자58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다시 행쇼해 이것드라 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아 진심 정주행ㅠ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236.169
부릉부릉입니다ㅠㅠㅠ태형이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부릉부릉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1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다음편에서는 여주가 고백하고 다시 행쇼하는거 볼 수있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우이이이ㅠㅠㅠ진짜 이것만 종일 기다렸어요ㅠㅜ ㅠㅜ감동적이야 ㅠㅠㅠ그나저나 태형인 여전히 찌통이네요ㅠㅠ
8년 전
독자63
탄뚱탄뚱입니다........ㅠㅠ 민윤기야..... 윤기야...........민윤기를 고소합니다.......제 마음을 아프게 하니까요.........태형이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근데 어쩔 수 없이 태형이에게 상처를 줘야하는 여주도 슬프고 상처받은 태형이도 너무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근데 태형이랑 이렇게 된 김에 진짜 윤기랑 다시 사겼으면 좋겠어요ㅠ 근데 재생목록이라뇨ㅠㅠ 진짜 거기서 빵 터졌어요ㅠㅠㅠㅠㅠㅠ울었다구요ㅠㅠ믿고보는 작가님 글 잘 보구 갑니다. 다음편 기대할게요!
8년 전
태꿍
탄뚱탄뚱님! 감사합니다♡ 울지마세요.. 우시면 제 마음이 찢어진다는...(울컥)
8년 전
독자65
어융ㅇ유ㅠ뉴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어디갔니ㅠㅠㅠㅠㅠㅠ태태야어딨어ㅠㅠ ㅠㅠㅠ 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재생목록에다가ㅠㅠㅠㅠㅠ너ㅠㅠㅠㅠ그러는거ㅠㅠㅠ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9주년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이구 태형아ㅠㅠㅠ
8년 전
독자67
으아...저도 이노래 진짜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째연애중이랑 잘어울려요 ㅠㅠㅠ이번편 ㅠㅠㅠㅠㅠㅠ태형이때문에 슬펐지만 ㅠㅠㅠㅠㅠㅠ여주가 그래도 ㅠㅠㅠ태형이한테 확실히 말해준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기두 하고.ㅠㅠㅠㅠㅠ윤기랑 여주랑 끙끙...ㅠㅠㅠㅠ 언제 윤기시점 글도 보고싶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68
으억으억 슈나무에여 악 이제 진짜 머지않았어요!!기다리고 기다리던!!!!!!!!!!!!ㅠㅠㅜㅜ뿌엥ㅇ자까님 담편 빨리 들ㅇ고와즈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아 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맴찢 ㅠㅠㅠㅠㅠㅠ 근데 윤기 너무 설레는 거 아닌가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랜데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태형아ㅜㅜㅜㅠㅠㅜㅠㅜㅜㅠㅜㅠㅠㅜㅠㅜㅜㅠㅠㅜ 왜 내가 더 미안하니ㅜㅡ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71
태형아 ㅜㅠㅜㅠ미안하다 ㅜㅠㅜ넌 정말 조흔아이야 ...ㅜㅠㅜㅠㅠ아 윤기 ㅜㅠㅜ진짜 언능 잘됐음 좋굿어요 ㅜㅠㅜㅜㅠ
8년 전
독자72
플로에요!! 와 저 이노래 정말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윤기의 마음을 알았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아직 늦지않았으니...ㅠㅠㅠㅠㅠ 태형이에겐 미안하고 안타깝지만 그래도 윤기가 저렇게 자기 맘이 아픈건 뒤로하고 친구하자는 여주의 말을 지켜주려고 저렇게 힘들어한걸 안 이상 여주는 군말없이 윤기에게 가야합니다ㅠㅠㅠㅠ 가서 안아주고 토닥토닥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구 해줘야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알비노포비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드디어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해피엔딩쪽으로가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74
작가님진심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는내내 인상 찌뿌리고 완전 집중해서 봤어요ㅠ 댜랑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태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마음아프다ㅠㅠㅠㅠㅠ민윤기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간다내가
8년 전
독자76
손가락 아ㅠㅠㅠㅠㅠ진짜 머지 않았다고ㅠㅠㅠㅠㅠ우아ㅏㅜㅠ이제야 헷빛을 보나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77
쵸니에여 ㅠㅠㅠㅠㅠㅠ 허어ㅓ어ㅓ 빨리 둘이 이어져쓰면 좋겠는데 태태 보니까 또 맘이 아려오네여,.,,.,.ㅠㅠㅠㅠㅠ
너므ㅜ 슬프자나 ㅠㅠㅠ 노래도,,,,,,,너무좋은데 가사 ㅠㅠㅠ맘아파ㅠ ㅠㅠㅠㅠㅠㅎ어 잘보고가영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어휴ㅠㅠㅠㅠㅠ태형아...진짜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깝자나여ㅠㅠㅠ윤기랑은 확실히 행쇼할 일이 멀지 않았다는게 느껴지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다음화에서는 꼭!!!ㅋㅋㅋㅋㅋㅠㅠㅠㅠ우리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마지막엔 행복해지겠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태형아 미안해ㅠㅠㅠㅠ 태형이 상처 많이 받았겠죠ㅠㅠㅠㅠ 그래도 빨리 끝을 내서 다행이에요ㅠㅠ 이제 윤기랑 행복해지는 일만 남았는데ㅠㅠㅠ
8년 전
독자81
태형이어떡해ㅠㅠㅠㅠㅠㅠ근데다음화에드디어여주랑윤기랑잘되는건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 어떻ㄱ게저한테이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저랑이어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헐...마음아파ㅠㅠㅠㅠㅜ근데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ㅜ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ㅠㅠㅠㅠㅠㅠㅠ이제 얘네 행쇼하냐요ㅠㅠㅠㅠㅠㅠㅠ 하 그리고 태형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5
아 서양수박이 저런 용도였다니ㅠㅠㅠㅠㅠㅠ윤기 너무 가슴 아프네요ㅠㅠㅠㅠㅠ그래도 여주 옆에 계속 있어주고ㅠㅠㅠ진국이다 너란 남자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8.157
방탄에 이제 빠져서 허우적대다가 글잡까지접하는데 윤기라서 볼까말까하다 들어왔는데 이게뭐람 ㅠㅠㅠㅠㅠㅠㅠㅠ취척글이라 정주행하고왔자나요퓨ㅠㅠㅠㅠ왜방탄을 이제좋아해서ㅠㅠㅠㅠ 하....잘보고가여 닉아직까지 신청해도된다면 [사말어는윤기]러 신청할께요!
8년 전
비회원58.157
하순이였던 윤기에게 영업당해서 차애가됐다는건 안비밀
8년 전
독자86
츄파춥스에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우이 태형이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마음을 모르고 그냥 친구하자 했던것도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윤기랑 다시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7
아맞다 신알신 하구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비회원일때 이글 처음올라와서 그때부터 봤었는데 이제야 신알신하고 댓글 남기고 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8
태형아 윤기야 내가 미안해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미안하다ㅜㅠㅠㅠ
8년 전
독자89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여주야 당장 달려가서 고백해ㅠㅠㅠㅠㅠㅠ태형아 진짜 미안타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이번생은 윤기랑 살게 넌 다음생에 내 남편해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윤기야 얼른 안아줘야해ㅠㅠㅠ진짜 ㅠㅠㅠㅠ작가님 메르스 조심하시구 마스크 꼭 끼고 다니세요 !
8년 전
비회원22.205
39에요ㅜㅜㅜㅜㅜㅜㅜ진짜 맘아프네요...누군가에겐 상처가 되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고...여주도 태형이도 윤기도 셋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6.23
자까님... 단미입니다..습습후후.. 역시 많이 늦은건가요?ㅜㅜ 항상 늦게 밖에볼수 없는 저를 매우 치시고 시작하시죠 흐앙.. 작가님.... 민윤기 이아이를 말이죠.. 이 아이 어쩜 미워할수도 없는것같아요ㅜㅜ 그냥 얼굴로 치유되는걸까요?ㅜㅜ 그냥 사랑해요 결혼해요 작가님도 같이 결호누ㅠ 작가님 진짜 윤기를 어찌하면 좋을까요ㅜㅜ 그냥 얘 납치하고 보쌈먹고 막 아무도 안사는 무인도에 들어가서 살까요ㅜㅜ 아님 시골가서 살까요? 아니다 그냥 얼른 채가야지 이제 고작 몇살차는 나이차도 아니던데 괜찮아요 우린 딱 좋은 나이예요! 우리 엄마 아빠도 나이차 나랑 오빠만큼 나요ㅜㅜ 얼마 안나는거 그냥 루팡해도 될까요..ㅎ 저는 제가 오빠를 만나는날 그날 딱 오빠 납치 합니다 작가님 오늘도 저 기절할만한 글 정말 감사드리구요ㅜㅜ 안녕히 주무세요!!
8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ㅜ빨리 달려가!!!ㅠㅠ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92
허류ㅠㅠㅠㅜㅜ태형이도 그렇고 윤기도 그렇고 여주인겅더 그렇고 다들 애잔보스들이야 정말ㅠㅠㅠㅠㅠㅠ 내 마음이 다 아프네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얘네 왜 이렇게 애잔애잔 열매를 먹으면서 살아가고 이쪄ㅠㅠㅠㅠ
8년 전
독자94
헐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은 태형이..........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밥 먹는거 하나에도 즐거워하고 기뻐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재생목록ㅠㅠㅠㅠㅠㅠㅠㅠㅠ친구라는 단어가 이렇게 슬플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드디어!!!!드디어 행쇼하니!!!!
8년 전
독자96
토끼시러 입니다ㅠㅠㅠ 진짜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을 이제야 보내요ㅠㅠㅠㅠ이번편도ㅠ역시ㅠㅠㅠㅠ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97
화양연화입니다.... 가사가 참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여주가 정신을 차리고 윤기에게 가는군요 ㅠㅠㅠㅠㅠ 참 태형이도 여주도 윤기도 다 맴찌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아 태형이 마음아프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ㅠㅠㅠㅠㅜㅜ아ㅠㅠㅠㅠ진짜ㅜㅠㅠㅜ태형이너무불쌍하고ㅠㅠㅠㅠ윤기느ㅠㅠㅠㅠ아ㅠㅠㅜㅜㅜㅜㅜㅜ진짜브금이랑글이라아잘어울려요ㅠㅠㅠ으어우우
8년 전
독자100
아ㅠㅠ 태형이는 너무 불쌍한데 윤기랑 잘되어서 좋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와윤기...저렇게티를내다니...와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태형아...태형ㅇ...끙끙ㅠㅠㅠㅠ.....빨리 돌아와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3
아유ㅠㅠㅠㅠㅠㅠ태형아미안해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이제윤기한테!!!!윤기야ㅠㅠㅠㅠㅠㅠ저노래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진짜좋아하는노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8년 전
독자104
태형아 미안해ㅠㅠㅠㅠ진짜 미안해ㅠㅠㅠㅠㅠㅠ그래도..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아니 널생각해라니..ㅠㅠㅠㅠ아 이제 곧 해피해피 해질 것 같은데 왜이리 먹먹하고 그렇죠ㅠㅠㅠ?
8년 전
독자105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비밀번호 알려주지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와................그냥 말이 필요없슈...재생목록에 노래라니..진심 이건 설레는걸 떠나서 슬프고 멋지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와..대박 진짜.. 윤기 완전 감덩..아니 마음의통증..!
8년 전
독자108
어휴 윤기야 태형아ㅠㅜ 진짜 이 둘때문에 마음이 싱숭생숭해ㅠㅜ 빨리 좋게끝낭ㅆ으면 좋겠다ㅠㅜ 태형아 넌 어딨니
8년 전
독자10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아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너네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사이다 빨리먹으라고큐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0
으앙ㅠㅠㅠㅠㅠㅠㅠ맴이 찢어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어째 이렇게 돌아왔는교 자!이제 행쇼만 남은것인가요!껄껄껄 엄마미소ㅎㅎㅎㅎ
8년 전
독자111
역시!!!!!!!!!!민윤기!!!!!!!!드디어 마음을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2
으아ㅠㅠㅠㅠ푸랑푸입니다 아 진짜 암호닉 완전 행복해요ㅠㅠ진짜 시간이 없어서 못들어와서 지금 읽는다니ㅠㅠㅠㅠㅠ끄앙ㅠㅠ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브금이라니ㅠㅠ 진짜 노래도 좋고 내용도 좋아요ㅠㅠ이제 여주랑 다시 잘되는건가요ㅠㅠ여주 화이팅 용기를내!!! 근데 진짜 태형이 어떡합니까ㅠㅠㅠ 맴찢......
8년 전
독자1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진짜ㅠㅠㅠㅠㅠㅠ바보같은남자같으니라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4
아대박....말이필요어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ㅠㅠㅠ용기르류ㅠㅠㅠㅠ내렴..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
8년 전
독자116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처음 들었는데 ㅠㅠㅠㅠㅠㅠ어유 ㅠㅠ
8년 전
독자117
진짜...민윤기..너진짜... 얜 진짜 티를 안내요ㅠㅜ제발ㅠㅠ 이렇게 혼자ㅠㅠㅠㅠㅜ오해하잖아ㅠㅠㅠㅜㅠㅠㅠ진짜미안하다ㅠ
8년 전
독자118
무너뜨릴차례!!!ㅠㅠㅠㅠㅜ제발잘되길바래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9
반딥입니다! 와...가사 감탄했어요 사실 가사 딱 나왔을때 태꿍님이 생각해내신줄알고 너무 좋아서 캡쳐하고말았답니다ㅎㅎ 이노래를 듣고 글을 쓰게되셨다고하니 저도 꼭 들어야겠어요ㅠ
8년 전
독자120
그래ㅠㅠㅠㅠ이제됐어 여주야 이제알면됐어ㅠㅠㅠ달려가ㅠㅠㅠㅠㅠ잡아ㅠㅠㅠㅠ윤기를안아주란말이다ㅠㅠㅠ
8년 전
독자121
재생목록ㅜㅜㅜ뭐가있을것같긴했지만 감동이네요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2
윤기야... 아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 왜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윤기의 마음을 확인한 건 좋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3
으아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는 안됐지만...
8년 전
독자124
하드디어..윤기도제발잘받아줬으면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작가님필력갑이요..
8년 전
비회원174.20
세상에나ㅠㅜㅜㅠㅠㅠ 노래가 진짜 타이밍 딱 맞았어요ㅠㅠㅠ 거기다 드디어 여주가 드디어...!!!!!ㅌ..태형아 이리와 내가 달래줄게 (으뮹)
8년 전
독자125
이제 다시 만나는걸까여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잘봤어여ㅠㅠ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126
아유ㅜㅜㅠㅠㅠㅠㅠ그래 ㅜㅠㅠㅠ그랬던거지?ㅠㅠㅠㅠㅠ서로 좋아하는데ㅠㅠㅠㅜ잠깐 오해가 생거서 그런거지ㅠㅠㅠㅠ? 다 알아ㅠㅠㅠㅠ누아휴ㅠㅜㅠ마음고생심했겠다ㅠㅠㅠ우리 윤기ㅠㅜㅠㅠㅠ아유ㅠㅠㅠ 귀여워 증말 ㅠㅠㅠㅠㅠ 먼저 다가가지더 못하눈거보ㅓㅠㅠㅠ진ㅁ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7
하..... 정말 낭만적인 커플일세 재생목록에 노래라니 대바규.......... 윤기야 나와 가정을 꾸리자 이제 더이상 참을 수없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김태형 미안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128
우오ㅓ이제드디어행쇼할일만남은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9
ㅍ퓨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너무 안쓰러운ㅔㄷ 또 아렇개 잘될것같은기미가 ㄴ보이니까 너무어무 젛어요 ㅍㅍㅍㅍㅍㅍ
8년 전
독자131
헐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2
와 대박...진짜 멋있가 무ㅜㄴ가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4
전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보러떠나겠습니다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하 윤기진짜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이대로 이어집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5
아 태형ㅏㅠㅠㅠㅜㅠㅠ드디어 예전으로 돌아갈수잇는것인가ㅠㅜㅜㅠㅠ
8년 전
독자136
와진짜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7
민윤기ㅜㅜㅜㅜ이다정한남자아ㅜㅜㅜㅜㅜ너에게 안설렐수가없어ㅜㅜ감정표현이없어서몰랐는데ㅜㅜ이렇게표현하구있었구나ㅜㅜ
8년 전
독자138
태형이 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윤기한테 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9
현실찌통 태형이와 드디어 풀리려 하는 윤기와 여주의 관계..이번편 진짜 핵심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0
예이제윤기한테가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아휴진짜그비번이뭐라고그냥좀알려주지
8년 전
독자141
노래 가사 봐퓨ㅠㅠ 진짜 윤기가 저런ㅠㅠㅠ 아유 설레 죽을 듯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2
아진짜너무울컥했어요....태형이는어떡하죠....ㅜㅜㅜㅜ ㅠ
8년 전
독자1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찌통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융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4
아 태형아 진짜.... 마음이 찢어질 거 가태요ㅠㅠㅠㅠㅠ태혀아 나한테 와ㅠㅠㅠ
8년 전
독자145
아ㅠㅠㅠ윤기야ㅠㅠ내가미안해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너무불쌍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아 윤기...
진짜 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이제 여주가 용기낼차례면
다음화얼른보러 가야겠어요

8년 전
독자147
헐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 아 민윤기 대체 정체가 뭐죠..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ㅡ
8년 전
독자148
어휴ㅠㅠㅠㅠㅠ이제서야 가는구나ㅠㅠㅠㅠㅠ언넝 말해ㅠㅠㅠㅠ그리고 태형아 어딜로 사라졌니...ㅠㅠㅠ
8년 전
독자149
아...아으앙.....아우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편 대박인거같아오...선곡 대박ㅠㅠㅠㅠ진짜 대박ㅇ이에요ㅠㅠㅠㅠㅠ노래가사만 몇분을 본거같아여...으아...
8년 전
독자150
아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ㅠ드디어 다 알게되네요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51
드뎌 다음화에!!????ㅠㅠ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2
아 진짜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이 그냥 막 나와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3
아 윤기야... 아 여주도 못됐다 그깟 멜론 비번...아.....
8년 전
독자154
ㅠㅠㅠㅠ 윤기야 ㅠㅠㅠㅠ 나는 뭐 비번에 뭐가 있는 줄 알았더니 노래가사 봐 ㅠㅠㅠㅠ 윤기야 태형아 ㅠㅠㅠ
8년 전
독자155
와...대박 노래들으면서 가사읽는데 어느순간 딱맞아떨어져서 놀랫다ㅜㅠㅠㅠㅠㅠㅠ진짜작가님 대박이에여
8년 전
독자156
그냥 비밀번호 알려주지 정말ㅠㅠㅠㅠ태형이는 항상 맴찢이에요 진짜 태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7
윤기애ㅠㅠㅠㅠㅠㅠㅜ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둘이 행쇼해ㅠㅠㅠ태형이는...나한테로오고ㅠㅠㅠ
8년 전
독자158
윤기가 그 때 비번을 못 알려준거도 이해가 가고ㅠㅠㅠㅠㅠ아 진짜...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계속...억지로 친구라고 자꾸 선 긋는거는 너무 밉지만!!! 그래도 다시 행복해질거자나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9
윤기야ㅠㅠㅠ빨리어서ㅠㅠㅠㅠ똥줄탄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0
와ㅜㅜㅜㅜㅜㅜ 드디어 알았구나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ㅠ
8년 전
독자161
노래 가사가 딱 여주랑 윤기 상황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예쁜이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2
가사가ㅠㅠㅠㅠㅠ 윤기야 감동인대ㅠㅜㅜㅠㅜㅜㅜ 아ㅠㅠㅠㅠ 난 왜 여전히 태태땜에 맴찢 ㅠㅠㅠㅜㅜㅜㅜㅜ 태태야ㅠㅠㅠㅠ 나한테와ㅜㅜㅜㅜ내가 잘 해주깨ㅠㅠㅠ
8년 전
독자163
널생각해 내가제일좋아하는노랜데ㅠㅠㅠㅠ나와서심쿵 ㅠㅠㅠㅠㅜㅜㅜ
저번에여주가 한게용기낸거아닌가ㅠ암튼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164
아ㅜㅜㅜㅜ진짜 멋지다ㅜㅜㅜ민윤기ㅜㅜㅜ어쩜 그렇게 사랑스러운지ㅜㅜㅜㅜ사랑한다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얼른 둘 사이의 벽이 무너지길
8년 전
독자165
ㅜㅜㅜㅜ다음화에뭔가행쇼삘이네옄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66
아 태형이 맴찢...ㅠㅠㅠㅠㅠㅠㅜ윤기야 그냥 전에 비밀번호알려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7
진짜 차마 여주가 그러자니까 싫단말도 못하고 그런 거였군요ㅠㅠㅠ 윤기 맴찢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8
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여주야빨리윤기집에가ㅠㅠㅠㅠㅠ지금당장!!!!!ㅠㅠㅠㅠㅠㅠ근데태형이어떻게..ㅠㅠ마음이아파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9
와 민윤기 겁나 멋있는 남자.. 진짜 벤츠남..와... 널생각해... ㅠㅜㅠㅠㅠ 원래 알던 노랜데 가사가 저렇게 설레네요 다시보니까.. 저는 스탠딩에그의 시간이 달라서를 들으면서 읽었는데.. 아 진짜 윤기 너무 멋있어요 진짜ㅜㅜ
8년 전
독자170
아...진짜 태형아 너무너무미안하다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이리와 내가 애껴주께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ㅠㅠㅠㅍㅍ
8년 전
독자171
아ㅠㅠㅠ태ㅐ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아 윤기도 감덩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근데 노래 제목 뭐죠??..ㅠㅠㅠㅠㅠ궁금하다
8년 전
독자172
앗..위에 있네...
8년 전
독자17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찌다 민윤기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4
구래 !!!! 이제 벽 같믄 거 치우고 알콩달콩 사랑하는 거야!!! 거의 다 왓서 행복할 일만 남았달!!!
8년 전
독자175
ㅠㅠㅜㅜㅠ그래가는거야ㅠㅠㅜㅜ민윤기 이 로맨틱한남자야ㅠㅠㅠㅠㅠㅠ여주야 지금당장가렴...
8년 전
독자176
윤기가ㅠㅠㅠㅠㅠ윤기가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7
아ㅠㅠㅠㅠㅠㅠㅠ 민윤기는 로맨틱한 남자다ㅠㅠㅠㅠㅠ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7.183
아ㅜㅜㅜㅜㅠㅜ저도 이노래 진짜 좋아해요ㅜㅜㅠㅠ 우연히 들었는데 가사가 너무 좋아서 예전부터 좋아했던 노랜데ㅜㅜㅜㅠㅜㅜㅜ 잘 모르는분들이 많길래 이글 읽을때마다 자주 생각났던 노랜데 댓글 달면 혹시 모르실까봐 되게 망설였었거든요ㅜㅜㅠㅜㅜ근데 글에 떡하니ㅜㅜㅜㅠㅜ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78
드디어 이어지나요!!!!!!!!! ㅠㅠ 지금이라도 윤기 마음을 알아서 다행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9
헐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윤기 재생목록.....진짜 윤기는 더럽...

8년 전
독자180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학교는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아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1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 감동바다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어서 가서 윤기랑 행쇼해!!!!!!!!!!!!
8년 전
독자182
와 ㅠㅠㅠㅠㅠ재생목록에 노래라니ㅜㅜㅜㅜㅜ상상도 못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3
아ㅠㅠㅠㅠㅠㅠ 재생목록에 하고싶은 말을 노래로 듣는다니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이때까지 윤기가 여주한테 표현도 안하고 무관심한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 알고보니 윤기는 변한게 없었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4
아 대박 행쇼행숑 정말 행복하다ㅏ 처음에 울뻔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5
비번걍알려주지그랫냐ㅜㅜㅜㅜ임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에라이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6
으아아ㅏ아아ㅏ 태형이가 너무 불쌍하지만..ㅜㅠㅠㅠㅠㅜㅜㅜㅜ여주가 벽을 깨러 간다니ㅜㅜㅜㅜ좋기도 하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태형이랑 윤기랑 둘다 너무 아련터져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8
와 진짜.....윤기는 직접적으로 표현은 하지 않지만 묵묵히 어디선가 자기 마음을 표현 하고 있었네요....
8년 전
독자189
역시 비밀번호에 뭐가 있긴 있었군요 ㅠㅠㅠㅠ 윤기 찌통
8년 전
독자190
드디어...드디어..!!
8년 전
독자191
맙소사ㅠㅠㅠㅠㅠ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2
와... 민윤기... 세상에 저렇게 감동 주는 남자가 있을까요 로맨틱하다 아아 괜히 또 눈물이 날 것 같은 ㅠㅠㅠ
8년 전
독자194
ㅠㅜㅜ진작 알려주지ㅠㅡㅜ
8년 전
독자195
재생목록이라니ㅜㅜㅜㅠㅠㅠㅠㅠ널생각해라니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혼자 속상했을까ㅠㅠㅠㅠㅠㅠㅠ흐흐으으으...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6
세승ㅇ에ㅜㅠㅠㅠㅠㅠㅠ세에상에ㅠㅠㅠㅠ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유허유ㅠㅠㅠ
8년 전
독자197
태형아ㅠ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도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9
민윤기는 역시 위험한 남자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
8년 전
독자201
작가님 진짜 처음 쓰시는글맞나요...진짜 너무 대박인데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2
그럴줄알았어ㅠㅠ진짜ㅠㅠㅠ이제 안거야ㅠㅠㅠㅠ윤기야ㅠㅠ 진짜 ㅠㅠㅠ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휴 그냥 표현만 못할뿐이였어ㅠ와중에 태형이가 안쓰러워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3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ㅠㅠㅠㅠㅠㅠ안쓰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4
진짜.이 노래가 브금으로 딱 듣는순간 와 이거는 이 내용이다 생각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여주가 윤기의 진심을ㅠㅠㅜㅜㅜㅜㅜㅜ이제 벽을 부수고 넘어가야지ㅠㅠㅠㅠㅠ이제 둘이 이어지는건가요ㅜㅜㅜㅜㅜㅜㅜ제발 이 답답함에 한방울의 사이다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5
그래그래ㅠㅠㅠㅠㅠㅠㅠ얼른 오해를풀라ㅏ라ㅏ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6
할 대박 ㅠㅠㅠㅠㅠㅠㅠ널생각해 ㅠㅠㅠㅠㅠㅠ아진짜 태형이는 진짜 맘아프고 게다가 윤기는....ㅠㅠ ㅠ비번을 못 알려준 이유가 그거엿구나윤기야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7
끄응......너무 설레요......윤기야...8ㅅ8
8년 전
독자208
사겨라! 사겨라! 여주야!!! 너가 이제 윤기한테 사귀자고 말하기만 히면 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빨리사겨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ㅓ눈 어딜간거야ㅠㅠㅠㅠㅠㅠ돌아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9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여주랑 윤기가 다시 사귀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해피해지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진짜 맴찢...ㅠㅠㅠㅠㅠ그래도 윤기여주 행쇼를 빕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1
왜ㅠㅠㅠ!전 태형이가 더 가슴아플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랑 여주의 사랑이 이어지는것도 좋지만 태형이...ㅠㅠㅠㅠ우리태형이ㅠㅠㅠㅠ맴찢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2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너무...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맴찢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3
드디어 벽을 허무나요?ㅠㅠ
아 태형이 불쌍해서 어떻게요ㅠ 내가 대리고가야하나(진지)ㅋㅋ

8년 전
독자214
진짜 이제 여주야 너가 윤기에게 가서 말해ㅜㅜㅜ어서어서ㅜㅠㅠㅠㅠㅠㅠ윤기 진짜 감동 쩐다ㅜㅜㅠㅠ얼른 가서 오해를 다 풀어ㅜㅠㅠㅠ
8년 전
독자215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태형 ㅠㅠㅠㅠㅠㅠㅠ 민윤기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8년 전
독자218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보니까 가사가 정말 예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얼른 행쇼해라 ㅠㅠ
8년 전
독자219
와 딱 저 굵은 글자가 지금 나오는 노래부분이엿ㅇ....아ㅜㅜㅜㅜㅜ다음화쯤이명 이제 보는군가어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0
진짜 재생목록은 꿈에도 몰랏어요 ... 대박 윤기 불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승퍼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1
헐정말딱브듬이름보는순간부터제가좋아하는노래라놀래고생각해보니딱이내용이네요ㅠㅜㅠ아...브금하고같이들으니까몰입감이ㅠㅠ
8년 전
독자222
ㅠㅠㅠㅠㅠ드디어행쇼하나여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
8년 전
독자223
드디어!!! 진짜 드디어네요. 윤기의 마음앓이도 여주의 마음앓이도 이제 끝나겠네요 태형이도 마음정리하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다 해피엔딩이었으면좋겠어요
8년 전
독자224
ㅠㅠㅠㅠㅠ와 오늘 진짜 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가 한 몫했네요ㅜ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225
허ㅜㅠㅠㅠㅠㅠㅠ 좋다 좋은데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널 좋아해 ...
8년 전
독자226
와 대박 브금이랑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 진짜 감동 먹는다는 게 이런 거겠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ㅠ
8년 전
독자227
으어ㅜㅠ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 이제 끝을 행해 달려가는건가요ㅠ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8년 전
독자228
이제 이 이어지는건가요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
8년 전
독자229
와 진짜 작가님 이거 대작이에요... 노래까지 좋아지려고 해요ㅠㅠ 글 구성이랑 스토리랑 와 다 진짜 대박ㅠㅠㅠㅠㅠㅠㅠ 노래 맨날 들어야지ㅠㅠㅠㅠㅠㅠ 딱 여주랑 윤기 얘기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1
하 진짜 태형이 너무ㅠㅠㅠㅠㅠ 슬프다ㅠㅠㅠㅠ 불쌍해ㅠㅜㅠㅜ 아 진짜ㅠㅠㅠㅠ 노래 가사 보자마자 소름돋았어여ㅠㅠㅠ 와 진짜ㅠㅠㅠ 저 가사가 그냥 민윤기 마음이쟈나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 빨리 재결합해라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2
빨리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 마음을 윤기한테 전해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태형아ㅠㅠㅠㅠㅠ어딨는거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3
태형이 마음 아파요 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윤기 다시 잘 됐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태형이 생각하면 찌통이구ㅠㅠㅠㅠㅠ 에고..
8년 전
독자234
아이고.. 우리 태형이...태형이... 태형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아프기만 했을 태형이.... 우리 태형이가 이제 한도끝도없이 그냥 마냥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넌 사랑받아 마땅할 아이니까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5
ㅇ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6
아진짜 어쩔수없는거 첨부터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태태 너무 맘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8
널 생각해ㅜㅡㅜㅜㅜㅜ으엉앙ㅇㅇ 작가님 센스쟁잉 듣고 놀라써여
8년 전
독자239
얼른... 둘이 다시 사구려라... 얼른... 어허...
8년 전
독자240
윤기랑 잘해결되겟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너무 불쌍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1
어구어구ㅠㅠㅠㅠ이제오해를푸는거야ㅠㅠㅠ그래 그러면되는거야ㅠㅠㅠ근데윤기너무 설렌다진짜ㅠㅠ
8년 전
독자242
드디어가는거야?ㅜㅜㅠㅠㅠㅠㅠ제발
8년 전
독자243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태형이 진짜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4
아ㅠㅠㅠㅠ태형이어떡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하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매음아ㅠㅏ서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진짜널생각해라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5
그래 잘생각했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6
와..,..드디어인가요ㅠㅡㅜㅜㅜㅜㅜㅡ
8년 전
독자247
그래 둘이 사겨라!!! 사겨라!! 근데 태형이는 어디간거죠ㅠㅠㅜㅠㅠ 맴찢ㅠㅠㅠㅜㅠㅜㅜㅜ
8년 전
독자248
빨리여....빨리ㅠㅠㅠㅠㅠㅠㅠ근데 우리 태형이는 괜찮은거죠...?ㅜㅜ
8년 전
독자249
그래 이제 다시 돌아가는 거야ㅠㅠㅠㅠㅠㅠ 아 태형이는 아직도 맴찢이구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0
..아ㅜㅜㅜㅠㅠㅠ태형이는 너무 아픈데.. 윤기는 어떡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윤기의 마음이 저런거였다니ㅜㅜㅠㅠㅠㅠㅠㅠㅠ하 융기야...♡
8년 전
독자251
휴 드디어 그 길고 길었던 오해의 끈을 푸는 순간이 다가어는건가요!! 기대해요 이제 달달한 장면만 남은건지..태태..ㅠㅠ 너무 ㅐ맴찢이라 뭐아 말이안난오네ㅑ
8년 전
독자252
그래 사귀는거야!!
작가님ㅠㅠ 글을 너무 잘쓰세요ㅠㅠ

8년 전
독자253
와 씨 세상에 진짜 와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ㅜㅠ윤기야ㅜㅠㅠㅠㅠㅠ아 진짜 와 이건 진짜 민빠답 생성기 에여 진짜 와 진짜ㅜㅜㅠㅠㅜㅜ아ㅜㅠㅠㅠㅜㅜ진짜 도레미치누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와 진짜 ㅎㅡ 와....작가님 사랑해요 천재인정
8년 전
독자254
드디어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태형이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5
끄아아아유ㅠ 빨리 행쇼하란말야ㅠㅠㅠ하아 진짜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6
널 생각해 ㅠㅠㅠ 엄청 좋아하는 노랜데 이렇게 들으니까 또 새롭네요... 얼른 풀고 잘 됐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태형이는 이번편도 찌통...ㅠㅠㅠ
8년 전
독자257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생목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8
아....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9
아슬퍼요진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그냥브금이랑 글이 너무 잘어울리고ㅠㅠㅠㅠㅠ 마음이 찡해져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0
드디어 오해풀리는건가ㅠㅠㅠ
8년 전
독자261
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저 여주였으면 당장 달려나가서 뽀뽀를 퍼부어줬습니다 ㅠㅠㅠ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2
아 태형이 맘아파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
8년 전
독자263
워후 얼마 남지 않았어요 해피엔딩이ㅠㅠㅠㅠㅠㅠㅠ 태혀이......크흡....마음이 아프지만 글은 글이니!!!!
8년 전
독자264
재생목록으로 이야기 하는게 대개 순수하고 귀여워보여요. 노래랑 같이 들으니까 더 아련하네요ㅠㅠ
8년 전
독자265
재생 목록이라니... 재생 목록이라니... 저한테도 있는 뻔한 재생 목록으로 사람 마음 들었다 놨다 하시기 있습니다. 네, 완전 있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266
ㅠㅠㅠㅠ진짜 가사 넘나 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글이라는게 대단한거같아요 공감하게 만들어서 그때의 일들이나 기억 추억이 다시 생각나게 해주니까요ㅠㅠ
8년 전
독자267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여주가 맘을 잡은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ㅠ
8년 전
독자268
그리고 작가님 덕분에 인생곡이 하나 탄생했습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9
와드디어ㅜㅜㅜㅠ사겨라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270
헐..민윤기..윤기야....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그나저나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 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1
진짜 울컥해요ㅠㅠㅠㅠㅠㅠ울컥하고 심장이 간지러워요......ㅜ
8년 전
독자272
언제쯤 너희는 사이가좋아질까..?ㅎ
8년 전
독자273
ㅠㅠㅠㅠ윤기맘을 알았네요ㅠㅠㅠㅠㅜ 널생해ㅠ 맨날들을거같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274
하....민윤기 완젼 로맨티스트...그래!!가랏 여주몬!민윤기한테 돌진하는거야ㅠㅠㅜㅜㅜㅜ사랑은 속이는게 아니야 감정을 표현하는게 얼마나 중요한건데! 당연하다고 생각해서도 안돼
8년 전
독자275
이노래ㅠㅠ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ㅠㅠ흐엉
노래너무좋아요 ㅠㅠ오늘스토리에 딱 어울리는 노래!!ㅎㅎ

8년 전
독자276
여주야 얼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 잡아야지 ㅠㅠ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277
드디어 다시 잘되는건가요ㅠㅠ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하 벌써 떨린다
8년 전
독자278
빨리사겨라사겨라제발제발윤기랑다시사겻으면으앙
8년 전
독자279
윤기야..너무설렌당...귱
8년 전
독자280
아우ㅠㅠㅠㅠ이밤에 울어버렸네요ㅠㅠㅠㅠㅠ내일 눈이 부으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픕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281
드디어 구름이 서서히 걷히기 시작하네요ㅠㅠㅠㅠㅠㅠ 다행이다 여주가 답답이라서 이대로 끝날수도있겠다 생각했는데..
8년 전
독자282
하..!드디어!!!다시재결합하는고야??그런거야?그런거지??!?!?!?꺆♡♡
8년 전
독자283
둘이 이제 그만 짝사랑하고 9년의 사랑의 중단을 그만두고 다시 이어갈수있기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4
헐 드디어 여주가 용기를 내나요ㅜㅜㅜㅜㅜㅜ다음화 기대합니다ㅜㅜㅜ
8년 전
독자285
이 브금덕분에 이글을 쓰셨다니..이 노래한테 완전 고마워 해야겠어요!!! 노래가 달달해서 여주랑 윤기를 잘 이어줄 거 같아요 태형이는 너무 맘아프고ㅠㅠㅠ하루라도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286
너뮤설렙다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 한껏 설레고가요 감사합니다작가님 잘읽고갑니다ㅠㅠ
7년 전
독자287
아ㅠㅜㅠㅠㅠㅠ 윤기 왜이리 설레죠ㅜㅜㅜㅜㅜ 아 근데 태형이.너무 맴찢이예요ㅠㅠㅜㅜ 아련 ㅠㅠㅠ
7년 전
독자28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빙의글보면서ㅜ눈물고인거 처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9
안녕하세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이 글을 통해서 널 생각해라는 곡을 접했는데 이 곡을 들을때마다 이 글이 떠올라서 오늘도 들러요 ㅠㅠ
너무 보들보들하고 아련하고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쓰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8.139
태형이너무맴찢이네요ㅠㅠㅠ 근데 윤기야ㅜㅠㅠㅠ퓨ㅠㅠㅠ
7년 전
독자290
둘이 이어진건 해피지만 태형이 넘 불쌍햐요ㅠㅠㅠ
6년 전
독자291
아악 태형이 가슴아파ㅠㅠㅠ 윤기도 가슴아파... 몇 편째 이 말만 하는 중...
6년 전
독자292
아 이게 눈물이 나네 ......... 노래 처음부분 다시 틀고 가사 읽는데 저절로 눈물이 ㅋㅋㅋㅋㅋㅋ.. ㄹㅇ띵작이다
4년 전
독자293
이 글을 읽은지 몇년이 지났는지 모르겠는데 이 글을 읽은 순간부터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작가님의 글이 떠오르게 됐어요 ㅠㅠ
그만큼 저한테 너무 인상적인 글이였겠죠...!? 제 어린 시절에 예쁜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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