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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9년째 연애중 15 | 인스티즈 

 

 

 

 

 

 

 

 

 

 

 

 

 

 

 

 

 

9년째 연애중 15 

 

 

 

 

 

 

 

 

 

 

 

 

 

 

내가 생각해도 난 참 나쁜 사람이었다. 같은 날에 받은 두개의 선물을 모두 하고 다닐수 없었던 나는 그 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야했다. 그리고 내 선택을 받은 것은 민윤기에게 받은 목걸이였다. 역시나 익숙하지 않은 탓에 목걸이가 불편한 것은 마찬가지였지만 나는 꿋꿋했다.  

 

선택하지 않은 김태형의 선물은 그대로 두었다. 누군가 나쁜 년이라고 나를 욕해도 나에게는 핑계거리가 있었다. 나는 내게 반지를 주던 김태형과 같은 마음이 아니었기에 김태형의 그 반지를 낄 수 없다. 그것이 나 자신을 방어하고 합리화하는 핑계였다. 

 

 

 

 

 

 

 

 

민윤기가 준 반지는 참 예뻤다. 별 모양에 작게 큐빅이 박혀 있는 반지를 섣불리 손에 끼지 못한다는게 아쉬웠지만 목걸이로 하고 다니며 위안을 삼았다. 친구들과 간만에 약속이 있었기에 나름 신경을 써 반짝반짝하게 꾸미고 나갔고, 친구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단연 내 목에 걸린 반지였다. 

 

 

" 야, 이거 반지야? 예쁜데? 어디서 샀어? " 

" 이거? 아 선물 받았어. " 

" 헐 누구? 누가 너한테 이렇게 예쁜 걸 줬대? 주인이랑 안 어울리게. " 

" 뭔 헛소리야. 나랑 완전 잘 어울리거든? " 

" 네네. 근데 왜 반지인데 목걸이로 줬대? 누가 준거야? " 

" 어휴- 둔팅아. 뭘 묻냐. 얘 요즘에 썸남있잖아. 그 사람이 줬겠지. " 

" 에? 썸남? " 

" 맨날 같이 다니는데 몰랐어? 이름이 뭐였지, 김...태형! 맞아, 김태형. 우리 학교던데? " 

" 와, 너 썸타? 이것 봐라- 민윤기는 어쩌고. " 

 

 

왜 그 이름이 안 나오나 했다.  

20대 여자들이 만나서 하는 대화 주제는 뻔했다. 연애, 그 중에서도 오래동안 지겹도록 이어진 민윤기와 나의 연애는 늘 우리의 핫한 대화거리였고 헤어진 후에도 딱히 달라진건 없었다. 

 

 

 

" 아, 뭐라는거야. 썸은 무슨. 그냥 친구야. " 

" 엥? 아니라고? 너네 과 애들은 다 알던데. " 

" 미치겠다. 소문이 그렇게 났어? 아, 진짜. " 

" 뭐 어때서- 솔직히 그 사람 너 좋아하는거 맞지? 다 티나던데. " 

" 그 사람 잘생겼냐? 민윤기보다? " 

" 어, 앵간. 키도 크고 옷도 잘 입던데? 웃는거 완전 귀여워. 훈남스타일. 민윤기랑은 이미지 완전 다르고. " 

" 대박. 왠일이야. 계탔네. " 

" 너 스타일이면 잘해보던지. " 

" 와, 너 진짜 관심 없나보다. 하긴, 넌 지금까지 일편단심 민들레, 아니 민윤기였지. " 

 

 

뭘 또 일편단심까지야... 

반지를 만지작 거리며 중얼대었다.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나는 정말 일편단심이었다. 민윤기의 여자친구였던 수많은 해를 나는 지조있게 지켜왔다. 미팅도 한번 하지않고 군대도 기다리면서. 하지만 그 결말은 슬프게도 해피엔딩이 아니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연애나 많이 해볼걸. 

 

 

 

 

 

 

 

 

그 긴 시간을 그냥 보낸게 아깝다며 툴툴대기도 했지만 내 본심은 절대 난 그 시간을 후회하지 않았다. 나에게 민윤기와 함께 했던 9년은 소중했다. 혼자 걱정하고 상처받다가 끝에는 도망쳐버린 나지만 난 그 시간이 그리웠고 후회했다. 한 순간에 그렇게 끝내버릴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럴 수 없었지만 나는 그걸 몰랐고 그것이 내가 후회하고 있는 이유였다.  

 

 

 

 

 

 

 

 

 

친구들과 카페에서 술집으로 자리를 옮기자마자 나는 술을 들이켰다. 술에 약해서 금방 취하는 타입이었지만 그런 걸 생각할 겨를은 없었다. 술이 땡기는 날이 있었다. 오늘이 그 날이었고 그냥 술이 땡겼으며 오늘따라 쭉쭉 넘어가는 술에 어느새 나도 내 자신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그랬기에 나는 평소보다 금방 취해버렸다. 밀려오는 어지러움에 정신이 없었고 몸을 가누기가 힘들었다. 그나마 상태가 멀쩡한 친구가 나를 챙겨 데려다 주려고 가게를 나섰지만 본인도 어지러운 마당에 힘 없이 축 늘어진 나를 챙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몇 발자국 가지 못하고 근처 벤치에 나를 앉혔다. 

 

 

" 야야. 정신 좀 차려봐. " 

" 으... " 

" 아오, 얘를 어떡하지. " 

" ... " 

" 아, 나 너 핸드폰 좀 줘봐. " 

" ...폰? " 

 

희미한 정신으로 밍기적거리며 가방을 뒤적여 핸드폰을 찾았다. 그리고 팔을 뻗어 친구에게 건네니 기다렸다는 듯이 폰을 잽싸게 가져간다. 

 

 

" 나 민윤기한테 전화한다? " 

" ...어? " 

" 민윤기한테 전화해서 너 데리고 가라고 한다? 그래도 되지? " 

 

 

안되는데... 이렇게 추하게 늘어진 꼴 보이기 싫은데... 

술에 잔뜩 취한 모습을 한두번 보이는 것은 아니었지만 오늘따라 왠지 더 보이고 싶지 않았다. 내 마음과 다르게 내 입은 꿈쩍하지 않았고 나오지 않는 내 침묵을 긍정의 의미로 받아들인 친구는 핸드폰을 눌러 민윤기에게로 전화를 걸었다. 몇 번의 수신음 끝에 이어진 목소리에 반가워하며 상황을 설명을 하는 친구의 모습을 끝으로 나는 정신을 놓았다. 

 

 

 

 

 

 

 

 

" 일어나봐 좀. " 

" 으... " 

" 술을 얼마나 마신거야 진짜. 잘 마시지도 못 하면서. " 

" ...어? 윤기, 윤기다! " 

 

 

내 앞에 민윤기가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자마자 날 일으켜 세우는 민윤기의 손을 떨쳐내고 두 손을 민윤기의 뺨에 가져다대었다. 손에 힘을 주고 뺨을 누르니 눈이 동그래져서는 나를 쳐다본다. 그 모습이 웃겨 크게 웃으니 불만 가득한 눈빛을 하고는 투덜거리기 시작한다. 

 

 

" 야. 뭐가 그렇게 웃겨. " 

" 대박이야. " 

" 그만 웃어라. " 

" 민윤기 진- 짜 못생겼다! 입술 막 쭉 이렇게 하니까. " 

" 이게 진짜. " 

 

 

 

 

 

결국 민윤기는 내게 꿀밤을 선물했다. 평소에는 그저 간지럽게 여겨졌을 이마에 콩하고 쥐어박은 꿀밤이 술에 취해서인지 몇 배는 아프게 느껴졌다. 머리를 감싸쥐고 문지르며 뒷걸음질 치던 나는 그만 중심을 잃고 휘청거렸다. 다행히도 그런 나를 민윤기가 잽싸게 잡아 다시 벤치에 앉혔기에 넘어지지 않을 수 있었다. 

 

 

" 정신 좀 차려봐. 집에 가야지. " 

" 안 갈래. 못 가. 어지러워- " 

 

 

 

 

 

 

집에 가지 않겠다는 격렬한 저항의지로 고개를 푹 숙이자 민윤기는 작은 한숨를 내뱉으며 털썩 내 옆 벤치에 앉았다. 고개를 슬쩍 돌려 민윤기를 바라보니 민윤기는 팔짱을 끼고 눈을 감은채로 있었다. 

 

 

" 그러면 조금만 쉬다가자. 너 술 좀 깰 때까지. " 

" ... " 

" 나 눈만 감고 있을 테니까 술 좀 깬 거 같으면 말해. 그 때 데려다줄게. " 

 

민윤기가 눈을 감고 있다는 걸 잊었는지 나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리고는 다시 고개를 돌려 숙였다. 잠깐이라도 눈을 붙이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었기에 나는 불편하지만 짧은 잠을 청했다. 

 

 

 

 

 

 

 

 

조금씩 서서히 느껴지는 한기에 두 팔을 비비며 눈을 떳을 때, 사방은 쥐죽은 듯이 조용하고 컴컴했다. 어두운 것을 싫어하지만 그래도 무섭지 않았던 이유는 내 옆에 아직까지 그대로 있던 민윤기 때문이었다. 팔짱을 끼고 눈을 감은 아까 그 자세 그대로 있는 것이 참 신기했다. 민윤기에게 이제 술 좀 깻으니 그만 집에 가자고 말을 걸려고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자신은 눈만 감고 있겠다고 선언하던 민윤기는 어느새 나보다 더 깊이 잠들어있었다. 

 

너나 나나 길에서 뭐하는거니. 벤치에 앉아 꾸벅꾸벅 자고 있었을 우리의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졌다. 그 모습에 웃음이 나와 소리내어 웃으려다가 급히 입을 틀어막았다. 내 웃음소리에 곤히 자는 민윤기가 깨버리면 어쩌나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조심히 민윤기를 확인했고 다행히도 민윤기는 아직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어두운 거리 속 벤치 옆 유일한 가로등에서 쏟아져 나오는 빛은 민윤기의 위로 아름답게 쏟아졌다. 그랬기에 나는 그냥 넋을 놓고 민윤기를 바라보았다. 내가 부러워죽겠다고 했던 감긴 눈 위를 덮은 속눈썹과 매끄럽게 떨어지는 콧대, 오밀조밀한 입술까지. 새삼 조명을 받으며 그 얼굴을 살펴보고 있자니 괜시리 묘하고 민망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큼큼- 두번 헛기침을 한 후 애써 민윤기에게서 시선을 거두었다. 

 

떨어진 시선으로 허공을 보고 있기를 얼마 후, 민윤기를 깨워야하나 더 자도록 그냥 둬야하나 하는 내적갈등에 빠졌다. 곤히 자는 민윤기를 깨우자니 그렇고, 그렇다고 여기서 이러고 있기는 또 뭐했다. 난감한 상황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내게 한차례의 졸음이 밀려왔다. 아직까지 남아있던 취기와 더해져 그 위력이 대단해진 졸음은 날 다시 눈을 감게 만들었다. 

 

 

 

 

 

 

 

 

 

하지만 난 아까처럼 고개를 숙인채 눈을 감지 않았다. 그 대신에 몸을 조금 움직여 민윤기에게로 갔다. 멀지 않았던 우리 사이지만 그 사이가 빈틈 없이 메워졌다. 그리고 나는 민윤기의 눈치를 보며 민윤기의 어깨에 살며시 기대었다. 그러자 민윤기의 고개가 내 쪽으로 살짝 기울어졌다.  

 

누가봐도 연인의 모습일 우리의 모습에 입가에 작게 웃음이 번지었다. 민윤기 몰래 이러는게 신경쓰여 슬쩍 민윤기의 눈치를 한번더 봤다. 마지막으로 민윤기의 눈치를 살핀후 정말로 민윤기에게 기대었다. 만약 민윤기가 뭐라고 한다면 그저 이렇게 말하면 되었다.  

어제는 그냥, 술김이었다고. 

 

 

 

 

 

 

 

 

 

 

민윤기에게 기대어 잠든 기억을 마지막으로 내가 정신을 차렸을 때 보았던 것은 너무나도 익숙한 우리집 풍경이었다. 혹시 어제가 꿈이었던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 뒤의 기억이 하나도 없었다. 민윤기가 일어나서 데려다줬겠지. 단지 아쉬운 것은 민윤기가 언제 일어났을까였다. 빨리 깨버렸다면 내가 민윤기에게 기대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을텐데... 하는 마음에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한동안 필사적으로 김태형을 피해 다녔다. 연락이 와도 받지 않았으며 학교에서도 마주치지 않으려고 애썼다. 비겁하다고 해도 어쩔 수 없었다.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내가 지금 김태형을 마주하는건 편하지 않았다. 그리고 언젠가 줘야할 상처를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조금씩이나마 거리를 두어야했다. 

 

 

김태형과 같은 강의를 듣는 날이었다. 혹시나 강의실에서 김태형을 마주치게 될까봐 일부러 제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였다. 역시 앞자리는 가득 차 있었고 나는 강의만 듣고 나가기 위해 계획대로 맨 뒷자리에 앉았다. 고개를 쭉 내밀고 앞자리의 사람들을 둘러 보았지만 김태형의 뒷통수를 찾을수 없었다. 늦잠을 잔건가. 이렇게 아무 말 없이 빠지고 그런 아는 아닌데. 무슨 사정이 있나. 아니, 혹시 어디가 아픈건 아닐지 하는 마음에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가 놓쳤을수도 있다고 생각해 고개를 더 내밀고 앞자리를 둘러보았다. 

 

 

" 뭐해? " 

" 엄마야! " 

 

 

 

 

앞자리를 둘러보느라 정신이 팔려있던 내게 옆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갑작스럽게 들려온 목소리에 깜짝 놀라서 옆을 바라보니 김태형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가방에서 책을 꺼내고 있었다. 

 

 

 

" 어? 그냥... " 

" 나 찾았지? " 

 

어쩜 그렇게 정곡을 찌르는지. 속마음을 들킨 것처럼 난감했다. 김태형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서 준비했던 내 계획은 모두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갑자기 나타난 옆사람 때문에 놀랐는데 그 사람이 피하려고 했던 김태형이라니,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너무나도 태연하게 내 옆에서 짐을 풀고 있는 김태형 때문에 당황스러움은 배가 되었다. 

 

 

 

 

 

" 나 무사히 왔으니까 걱정 마시고 이제 수업에 집중 하세요. " 

 

 

김태형은 턱을 괸 채로 나를 바라보고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내가 작게 고개를 끄덕이자 다시 앞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토록 찾으려고 했던 김태형의 뒷통수를 바라보았다. 김태형을 걱정한게 맞았다. 김태형이 보이지 않았기에 나는 걱정이 되었다. 시선이 닿는 곳에 늘 있던 사람이 없을 때의 허전함은 컸다. 그것은 김태형도 민윤기에게도 마찬가지였다. 

 

 

 

 

 

 

 

 

 

강의가 끝나기 조금 전부터 꼬물거리며 가방을 싸 놨기 때문에 강의가 끝나자마자 가방을 들어 강의실을 나가려고 했다. 그렇게 살금살금 나가려고 했다. 

 

" 야. " 

" ...어? " 

" 어딜 몰래 도망가. " 

 

내 이름을 부르며 나를 한번에 멈춰 세운 김태형은 성큼성큼 내 쪽으로 걸어왔다. 너무나도 빨리 다가온 김태형 때문에 당황스러움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김태형은 그런 내 손목을 잡고 나를 잡아 끌어 강의실을 나왔다. 

 

 

" 할 말 있어. 나가서 얘기하자. " 

 

 

 

 

 

 

 

 

김태형은 학교의 작은 쉼터 같은 곳에 날 데려갔다. 그리고는 나에게 잠시 기다리라고 말하고는 어디론가 걸어갔다. 우리 학교에 이런 곳이 있었나. 새삼 놀랐다. 수년간 학교를 다니면서도 몰랐던 곳이었다. 주위에는 초록빛의 풀과 나무들 사이에 예쁜 색의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었고, 사방에서 꽃향기가 뿜어져 나왔다. 햇빛도 딱 좋을 만큼 적당히 비추었다. 

 

 

 

 

진짜 예쁘다. 민윤기도 되게 답지 않게 꽃 좋아하는데, 나중에 데리고 오면 좋아... 

 

생각하다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이제 어딜 가나 민윤기 생각이구나. 심지어 김태형이 데리고 온 곳인데도 불구하고 민윤기와 함께 오고 싶어했다는 생각에 마음 한 구석에서 죄책감이 피어올랐다. 나도 감당할 수 없는 마음에 속상해 한숨을 내쉬며 두 손에 얼굴을 묻어 마른세수를 하였다. 

 

 

 

 

" 너 무슨 일 있어? " 

 

들려오는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어느새 김태형이 내 앞에서 서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고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두 손에는 음료수 한 캔씩을 들고 나를 잔뜩 걱정스럽게 쳐다보는 김태형에게 고개를 저었다. 

 

 

 

" 아니, 아니야. 아무것도. " 

" ...진짜? " 

" 응. 별거 아니야. " 

" 알겠어. 어떤거 마실래? " 

 

 

두 손을 함께 내미는 김태형에게 손가락으로 오른손을 가리켰다. 그러자 김태형은 내게 오른쪽 음료수를 건네고 자기는 왼쪽 음료수를 따서 마셨다. 나도 김태형을 따라 음료수를 벌컥벌컥 마셨다. 시원한 음료수가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면서 몸 안 가득 시원한 느낌이 가득 퍼졌다. 

 

 

 

 

 

" 너, " 

" 어? " 

" 왜 요즘 나 피해? " 

 

 

김태형은 또 한번 정곡을 쿡 찔렀다. 너무나도 훅 들어온 직접적인 물음에 느낀 당황스러움이 얼굴 가득 퍼졌을 것이 뻔했다. 놀란 내가 아무말도 하지 않자 김태형은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다. 

 

 

" 너... 내가 반지 줘서 부담스러워서 그래? " 

" ... " 

" 응? 그런거지? " 

 

 

 

아무런 대답도 건넬 수 없었다. 내 어떤 대답도 김태형에게 상처가 될 것이 뻔했다. 누군가 자기 마음을 부담스럽게 여겼을 때, 그 속상함이 어떨지 나는 가늠할 수조차 없었다. 하지만 그것이 큰 상처로 다가올 것이라는건 알았다. 그래서 고개를 숙여 시선을 피한채 나는 입을 꾹 다물었다. 

 

 

 

 

" ...맞네. " 

" ... " 

" 너 이럴까봐 진짜 안 주려고 했는데. " 

" ... " 

" 내가 미안해. 네가 이렇게 부담스러워할 줄은 몰랐어. " 

 

김태형, 진짜 널 어쩌면 좋으니. 도대체 너가 뭐가 미안해... 

 

" 미안해. 응? 그니까 나 좀 봐봐. " 

 

 

 

자기 좀 보라며 애원하는 김태형에 결국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어 김태형을 바라보았다. 김태형이 허리를 구부리고 나를 보고 있었기에 금방 눈이 마주쳤고 나와 눈이 마주치자 김태형의 걱정이 한 가득 묻어있던 표정이 조금이나마 누그러졌다. 

 

 

" 부담스러워 하지마. 나 지금 당장 바라는거 아니야. 너한테 강요하는 것도 아니야. 내가 나쁘게 그냥, 욕심 낸거야. " 

" 너가 뭐가 나빠... 내가 나쁘지... " 

" 아니야, 나빠. 네가 아니라 내가 나빴던 거야. " 

 

 

 

 

 

 

울컥 눈물이 치밀어 올랐다. 순식간에 입술을 짓이기지 않았다면 속절없이 떨어졌을게 분명했다. 김태형의 말에 위로가 되는 듯 했다. 알고 있었다. 정말 나쁜 건 나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그냥 모르는척, 그렇게 위로받고 싶었다. 

 

 

" 미안해. 내가 너 피했어. 안 그런척 하면서 사실... 힘들었나봐. 내가 미안해. " 

" 아, 진짜 어떡하지... 나 진짜 나빴다. " 

" 아니야. 절대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지마. 그냥 나 혼자서 걱정하고 멍청했어. 절대 너 때문 아니야. " 

" ...진짜? " 

" 응응. 진짜 아니야. " 

" 그러면... 나랑 다시 친구해주는거지? " 

" 어? " 

" 나 예전처럼 다시 너 친구 시켜주는거지? " 

" 당연하지. 왜 다시야. 우리 계속 친구였잖아. " 

" 아, 진짜 다행이다! " 

 

 

 

김태형은 두 팔을 위로 쭉 뻗으며 주위를 빙글빙글 돌았다. 얼굴에는 그 특유의 해맑은 웃음을 가득 띄운채 말이다. 선물이라도 받은 양 좋아하는 그 모습에 웃음이 터져나왔다. 난 나쁘게도 내 마음의 짐을 조금 덜어냈다. 김태형에게서 위로를 받고 나 혼자를 스스로 애써 포장하였다. 

 

 

 

 

 

 

 

 

 

 

 

 

약속이 있다며 아쉬워하는 김태형을 뒤로 하고 혼자 집으로 향했다. 해가 저물어 날이 약간 어둡기는 했지만 여자 혼자 걷기에 큰 무리는 없었다. 오늘따라 기운이 없어 고개를 숙이고 터덜터덜 걸어가다 고개를 들었을 때, 저만치 떨어진 거리에서 터덜터덜 걸어가고 있는 익숙한 뒷모습을 보았다. 그 뒷모습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민윤기였다. 별로 떨어진 거리는 아니었지만 따라잡기는 살짝 귀찮았던 나는 그 간격을 유지한채로 민윤기의 뒤를 따라걸었다. 민윤기는 아마 내가 뒤에 있다는 것을 모를 것이다. 뒤 한번 돌아보지 않았으니까. 

 

 

 

 

 

 

 

어느새 우리 집, 그니까 민윤기 집과 내 집 근처에 도착했다. 민윤기가 들어가면 나도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민윤기는 왠일인지 곧바로 들어가지 않고 멈춰섰다. 그것도 본인의 집이 아닌 우리 집 앞에. 고개를 들어 내 집을 올려다보던 민윤기는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화면을 눌렀다. 민윤기가 핸드폰을 귀에 가져감과 동시에 내 핸드폰에서 진동이 울렸다. 핸드폰 액정에 가득 뜨는 민윤기의 이름에 고개를 갸웃하며 전화를 받았다. 

 

 

 

" 응. 왜? " 

[ 너 아직 집에 안 왔어? 어디야? ] 

" 어? 나 지금 가고 있어. " 

[ 여자애가 혼자 어딜 그렇게 돌아다녀. 이 시간에 아직도집에 안 오고. ] 

" 아직 별로 안 늦었는데... 근데 너 우리 집이야? " 

 

 

 

모르는 척 해봤다. 민윤기가 우리 집을 쳐다보며 전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두 눈으로 지켜보고 있었지만 모르는 척 해보고 싶었다. 갑자기 훅하고 들어온 내 질문에 당황한 듯한 민윤기가 핸드폰 너머로, 그리고 내 두 눈으로 여실히 느껴졌다. 

 

 

 

 

[ 아...아니! 아까 지나가다가 봐서 그래. ] 

" 그래? 아니면 말고... 끊는다? " 

[ 야야, 잠깐만. ] 

" 응? 왜? " 

[ 내가... 데리러 갈까? ] 

" ...어? " 

[ 아니, 그냥 심심하기도 하고... 운동도 할 겸해서. 너 지금 오고 있다며. ] 

 

 

 

 

민윤기는 우물쭈물 말을 하며 내 쪽으로 몸을 돌리려고 했다. 혹시나 그대로 몸을 돌려 걸어오다가 나를 발견할까 놀라 민윤기에게 서둘러 대답했다. 

 

 

" 아니, 괜찮아! 나 진짜 거의 다왔어. " 

[ ...그래? ] 

" 응. 나 혼자 갈 수 있어. " 

[ 뭐... 그러면은 됐고. ] 

" 다음에... 다음에 데려다줘. " 

[ 그건 생각 좀 해보고. ] 

" 아, 왜! " 

[ 알았어. 그럼 끊을게. ] 

 

 

 

 

 

' 응. ' 내 마지막 대답과 함께 전화는 끊겼다. 민윤기가 데려다 준다고 한 것은 참으로 놀라고 또 기대되는 일이었지만 오늘은 여러가지 타이밍 상 맞지 않았다. 차라리, 다음을 기대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다. 

 

 

전화를 끊은 민윤기는 그 후에도 그 자리에 한참 머물러 있었다. 그랬기에 나도 먼발치서 움직이지 못하고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었다. 한참을 가만히 서있던 민윤기는 작게 한숨을 내쉬더니 다시 걸음을 떼었다. 그리고 나도 민윤기를 따라서 걸음을 옮기었다. 우리 집을 지나친 민윤기가 자기 집으로 들어갔을 때, 나도 우리 집을 지나쳐 민윤기네 집 앞에 섰다. 곧 집에 불이 켜지고 민윤기의 실루엣이 한번 보였다가 사라졌다. 

 

 

 

 

 

 

 

 

 

그나저나 민윤기가 왜 그랬지. 고딩 때 야자 끝나고 같이 가던거 말고는 생전 연애할 때 먼저 데려다 주던 일이 없던 사람인데. 참 낯설었다. 그 이상함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몸을 돌리려다가 다시 제자리에 멈추었다. 그리고는 다시 고개를 돌려 민윤기의 집을 쳐다보았다.  

 

 

 

 

 

 

 

 

지금까지도 정말 바보같았지만 나는 민윤기에 관해서는 늘 바보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렇게 수없이 혼자 기대하고 상처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번에도 또 기대하게 되었다. 혹시나하는 마음은 겉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갔다. 그치만 이번에는 민윤기에게도 책임이 있었다. 이렇게 날 오해하고 설레게 만들면 어쩌자는 거야. 당장이라도 전화를 걸어 민윤기에게 묻고 싶은 말이 있었다. 민윤기에게 창문이라도 열라고 해서 크게 외치고 싶은 말이 있었다. 

 

 

 

민윤기, 너 아직 나 좋아해? 

 

 

 

 

나는 알고 있었다. 내가 그리워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제자리에 멈춰 우리집을 바라보는 민윤기를 본 순간, 나는 깨달았다. 참 오래 걸렸지만 나는 이제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제야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내가 알지 못한 것이 있었다. 민윤기의 마음이 어떠한지, 혹시 나와 같은것은 아닌지 나는 알 수가 없었다. 그랬기에 확신이 없어 겁이 난 나는, 우리가 다시 멀어지게 될까 불안했던 나는 턱 끝까지 차오른 말을 꾹 삼킨채 그렇게 뒤돌아서야만 했다. 

 

 

 

 

 

 

 

 

 

 

 

 

 

 

 

 

 

 

태꿍입니다! 

아직까지도 빠른 전개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 같아 제 속이 다 탑니다ㅠㅠㅠㅠ 사이다가 먹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요즘 쪽지가 올때마다 두근두근해요 재밌다는 댓글에 광대 승천도^~^하고요! 

부족한 글인데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참 많이 사랑해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암호닉] 

     

슈웁 / 석진센빠이 / 샘봄 / 루리 / 수대 / 윤기부인 / 부릉부릉 / MSG / BBVI / 전정ㄱ국 / 전정국부인 / 충전기 / 밤열한시 / 슙 / 달달 / 초딩입맛 / 설날 / 꾸탱 / 슙슙 / 넠넠 / 반딥 / 두둥 /슈나무 / 윤여 / 깜냥 / 단미 / 남준시 / 콩 / 자몽 / 계피 / 딸기 / 워킹 / 하이쭈 / 메로나 / 소녀 / 짝꿍 / 청춘 / 후니 / 강강수월래 / 나도 / 예지앞사헕 / 은하수 / 융기융기 / 아카시아 / 슙쓰 / 화양연화 / 아가야 / 태태 / 깇 / 0530 

 

*신청은 받지 않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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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우
8년 전
독자3
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 글 고마워요
8년 전
독자4
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융기야!!!!!!!!!!!!!!!!!!!!!!!!!!!!!!!!!!!!!!!!!!!!!!!1엉ㅇ엉엉ㅇ엉엉ㅇ
8년 전
태꿍
저두용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5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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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태꿍
슙슙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ㅎㅎ
8년 전
독자6
서로 좋아하네ㅠㅠㅠㅠㅠ 빨리 다시 사겨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둘이얼릉다시행쇼햇음좋겟다ㅜㅜㅜ
8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찌통이네요
8년 전
독자9
매번 이렇게 좋은 글 들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태꿍
저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쪽지왔길래 설마설마 하면서 왔는데 역시!!!! 기다리고있었어요 언제오나 했다 진짜 태형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하다... 여주도 나쁜데 안나빠..제말 뭔지 아시죠? 나쁜데 안나빠
8년 전
태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아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
서로좋아하네..근데태형이는..에휴...
8년 전
독자12
은하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제발 둘이 서로 마음 알고 빨리 행쇼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저만하면 눈치챌만도 한데 여주는 예전 상처때문에 다가가지도 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좀 적극적으로 나가줬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은하수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민윤기의 박력을 응원합니다.
8년 전
독자13
슙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하겠ㄴ...(죽은자는 말이 없다)
8년 전
태꿍
슙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죽지마세요!! 아직 설렐 일이 많이 남았습니당ㅎㅎㅎ
8년 전
독자14
아유ㅠㅠㅠㅠㅠ너네언제행쇼하니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그냥 고백해버려!!!!! 왜 뜸들이고그래ㅠㅠ
8년 전
독자16
엇...두번째로 댓글 달았는데 실수로 답글을 달려다가 댓글을 지워버렸네요.. 네.. 제손이 잘못해소네요...ㅋㅋㅋㅋ ㅠㅠ으으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매일 인티 들어오면서 작가님 글만 기다리고있는 거 같아요! 오늘도 알림 뜬 거 보고 부랴부랴 달려왔다는....휴ㅋㅋㅋㅋ저는 개인적으로 술에 취한 여주가 잠이든 윤기 몰래 윤기 어깨에 기대 꿀잠읗 청하는 장면이 너무 인상이 깊었어요..ㅠㅠ그자리에 있었다면 사진으로 찍어 인화해 간직하고 싶을 정도...?ㅎㅎ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늘!
8년 전
태꿍
저두 보고싶었어요>< 그 장면 더 예쁘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아쉬울 뿐입니다ㅠㅠㅠ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7
안녕하세요 화양연화 입니다! 안쓰럽지만 밝아서 기분좋아지는 태형이...어쩜좋을까욯ㅎ 그리고 민윤깈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까지만 해도 둘이 엄청 답닺했는데 이제는 뭐 빼박 둘이 썸어게인이니 윤깈ㅋㅋㅋㅋ 아이구 귀여웤ㅋㅋㅋ 엄마미소 엄청 지으면서 읽었네요 ㅋㅋㅋㅋ 잘읽었습니다÷
8년 전
태꿍
화양연화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이거 빼박 썸이죠~~
8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남준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얼른이어주세요ㅜㅠㅠㅠㅠㅠ윤기랑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답답한ㅇ이두바보들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남준시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 답답이들 언제쯤 통쾌해질까여ㅠㅠㅠ
8년 전
독자20
소녀입니당ㅜㅜㅠㅠㅠㅠㅠ서로 좋아하는데 더멀어질까봐 피하는 이런 안타까운ㅠㅠ태형이는 결국 친구로ㅠㅠ또르르
8년 전
태꿍
소녀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들이 안타까울 뿐이에요ㅠㅠ
8년 전
독자23
둘이 아직도 서로 좋아하고 있는것 같은데 ㅠㅠㅠㅠ둘이 행쇼했으면 ㅠㅠㅠㅠㅠ서로에게 좀 솔직해지라구!!!
8년 전
독자24
빨리윤기랑다시이어져라ㅜㅜㅜㅜㅜㅜ태형이가불쌍하기는하지만그래도여주는윤기가잘어울리는거같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어휴...ㅠㅠ....윤기나 여주나 왜!!! 솔직해지질못하니!!!!!!!끄앙 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5.57
부릉부릉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 왜 미련남게 자꾸 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하면 설레잖아요ㅜㅜㅜ태형이한테 미안해서 어떡해요ㅜㅜ
8년 전
태꿍
부릉부릉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기설렘폭탄ㅠㅠㅠ
8년 전
독자26
허류ㅠㅠㅠㅠ민윤기 대체 왜 그렇게 막 사람 설레게 행동히는건데ㅠㅠㅠㅠ어어엉어엉어엉ㅇ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야 정미류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태형이는 왜 또 찌통이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MSG입니다맞아여윤기는아직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물었으면좋겠지마뉴ㅠㅠㅠㅠ아직서로좋아하고있는게확실하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전작가님를믿어요ㅠㅠㅠㅠ제발....다음편기대할ㅋ게요ㅠㅠㅠㅠ
8년 전
태꿍
MSG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어주신다니... 꼭 보답해야겠어요!(불끈)
8년 전
독자28
0530이예요ㅠㅠㅠㅠㅠ아이고 윤기어아ㅓㅠㅠㅠㅠ태형이 안타까워라 맴찢ㅈ ㅜㅜㅠㅠㅠㅠㅠㅠㅠ윤기도조코ㅠㅠㅠㅠ태형이도2코ㅜㅜㅜㅜ
8년 전
태꿍
0530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그냥맴찢이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짝꿍이에요 작가님♥ 저는 왜 이글에서 태형이가 자꾸 눈에 밟히죠 울애긩이.. 하진짜 세사람 모두다 빨리 짝을 찾아서 햅삐햅삐해졌으면 좋겠따..흑 그러면 이 글도 끝나는건 아니겠쪄 일케 우리 애태운만큼 오래 글써주세여 태꿍ㄴㅣ임~>_< 오늘도 재미있어요 좋은 글 감사함니다(꾸벅) 담편도 기대하께요S2!!
8년 전
태꿍
짝꿍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얼른 해피엔딩이 오길!ㅠㅠㅠ
8년 전
독자30
이제다시 얼른 붙으면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얼른다시붙어ㅠㅠㅠㅠㅠ태형이는 나한테오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태형인 맴찢이고 윤기는 애잔ㅠㅠ어서 다시 붙어!!!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려요♡
8년 전
독자32
태꿍님 ㅜㅜㅜㅜ 태형이가 너무불쌍하고... 착해요...ㅠㅠㅠㅠㅠ 여주랑 윤기 서로 우물쭈물대기만하고 ㅠㅠㅠㅠㅠ 얼른 한명이 고백하란말이여..! 태형이는.. ㅜㅜㅜ 불쌍해 ㅠㅠㅠ
8년 전
독자33
윤기ㅜㅜㅜㅠㅠㅠ 집앞에서 서성거리는거 왜 맘이아프냐ㅠㅜㅜㅜ으어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34
달달입니다 :)
엄청 일찍 와서 놀랐어요 작가님 ... 작가님 진짜 짱짱...오늘도 좋은 글 고마워요 :)

8년 전
태꿍
달달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름빠름빠름~~
8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싸라행ㅇ여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얼른!행셔를!해라!워!후!
8년 전
독자37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형이한테미안하지만 윤기야...재결합하자ㅎㅎㅎㅎㅎㅠㅠ
작가님 이글을제가왜금밧을까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확신을 가져!!!! 가지란 말야 이 바보야!!!!!!! 니가 그리워 하는건 나고 내가 그리워하는건 너다 왜 말을 멋하냔 말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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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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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태꿍
넠넠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기가 저렇게 말하는 날엔...(설렘사)
8년 전
독자40
아ㅜㅠ제가계속기다렸어요♡ 오늘편은
읽으면서 저한테참 공감이많이되더라고요ㅠㅠㅠㅠㅠ제가최근ㅇ에겪언던일ㅇ들이라그런지...ㅠㅠ
항상잘보고있습니다!^^♡빨리둘이다시잘됐으면...ㅠㅠ

8년 전
태꿍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41
ㅠㅠㅠㅠㅠㅠㅠ이민윤기ㅠㅠㅠㅠㅠ다시 만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하이쭈입니다!! 으앙 드디어 여주가 자신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았네요 돌고돌아서 드디어 왔어요!!ㅋㅋ 아 원래 부터 알고있었나? 태태가 조금 이용당해서 마음아프지만 원래 사람이 이기적이죠ㅠㅠㅠ암요 태태미안 융기도 마음이 있는 것같은데 ㅎㅎㅎ 둘이 잘됐으면 좋겠다!! 어 저 혹시 나중에 번외같은거 쓰게 되시면 고등학교때 사귈때 소소하게 일어난 그런 에피소드도 한번 들어보고싶어용!ㅎㅎㅎ 다음 신알울리면 달려오겠습니당~ㅎㅎ
8년 전
태꿍
하이쭈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외 소재라니... 좋은데요?! 짱짱!
8년 전
독자56
아정말요?ㅋㅋ 그냥 엄청 소소한 그런일상이 조금 보고싶었어요....핳>< 만약에 번외가있다면 그런게 보고싶었어요!ㅎㅎㅎ
8년 전
독자44
기다렷어여ㅠㅠㅠㅠㅠㅠ역시 짱...
8년 전
태꿍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5
여주가 드디어 깨달았네요ㅠㅠㅠ 진짜 윤기도 여주를 좋아하는 거였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진짜 태형이한테는 미안하고 안쓰럽지만 빨리 여주랑 윤기랑 행쇼했으면 좋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46
아 진짜ㅠㅠㅜㅜㅠㅠㅠ태형이가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운데ㅠㅜㅜㅠㅠㅜㅜㅜㅠ민윤기랑 다시 잘됐으면 좋겠고ㅠㅜㅜㅜㅠㅠㅜㅜ태형이는 또 왜이렇게 착해요ㅠㅜㅜㅜㅜ아이고 어떡해ㅠㅜ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이제 다시 연애 할 때도 됐쟈나여 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도 윤기도 여주도 전부다 마음이 아푸다 ㅠㅠ
8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ㅠㅠㅠ아 윤기야 태형아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둘 다 찌통이야 증믈류ㅠㅠㅠㅠㅠㅠㅠㅇ어흑규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융기융기입니다! 여주의 마음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ㅠㅠㅠ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윤기의 애태우는 모습도 너무 안쓰럽고 애써 마음 접으러는 태형이도 안쓰럽고ㅠㅠㅠㅠㅠ 이제 ㅇ여주만 얼른 결정내려주면 될텐데ㅠㅠㅠㅠㅠ 여주야ㅠㅠㅠㅠ
8년 전
태꿍
융기융기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주 이바보 왜 말을 못해...!
8년 전
독자50
와ㅏ ㅜㅠㅜㅠ저오늘 정주행 했어요..ㅜㅠㅜㅜ 진짜 이게참..윤기는 처음에 진짜 아 뭐야 저게 무슨 남자친구야..이런생각이었는데..그런데 왜이렇게 사람마음이 ㅜㅠ정말 모르겠네요 ㅜㅠㅏㅎ..ㅜㅠㅜㅜㅠ그리고 우리의 태형이..진짜 마음아파요 ㅜㅠㅜ진짜 딱선을 그어주고싶지만 그러지도 못하고..그렇다고 마음을받아주기도...ㅜㅠㅜㅠ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될지 궁금해요 ㅜㅠㅜ
8년 전
독자51
ㅠㅜㅜㅜㅜㅜ첫번째부터 정주행했어요 ㅠㅠㅠㅠㅠ새벽인데 너무 재밌고 좋아서 못 끊고 계속 봐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짱...진짜작가님은사랑입니다ㅠㅠㅠ♡ 태태도 너무 아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윤기도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윤기랑 다시 잘도ㅒㅅ으면 좋겠는데 그럼 태형이는 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ㅜㅠㅠㅠㅠ그래두ㅠㅠㅠㅠㅠ담편기다리고있을게용♡
8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저두 사랑해여><
8년 전
독자52
얼른 행쇼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답답하다ㅠㅠㅠㅠ 얼른 사이다 원샷ㅠㅠㅠㅜ 윤기랑 잘되게 해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아ㅠㅠㅠ정말ㅠㅠㅠㅠ이바보들아ㅠㅠㅠ왜 말을 못해ㅠㅠㅠㅠ태형이 그와중에 안쓰러워서.. 계속 미안하다고..ㅠㅠㅠㅠㅠㅠㅠ미뉸기..뉸기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서로좋아하는구머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아 행쇼를 바래요ㅠㅠㅠㅠㅠ 왜 행복하지를 모태ㅠㅠㅠㅠ 근데 태형이 불쌍해서 어ㄸ덯게해요ㅠㅠㅠㅠ 그래도 잘읽었어요 꿀밤때문에 휘청거린다니 주인공 꿀귀
8년 전
독자57
(청춘)이에요ㅠㅠㅠㅜㅜㅜ진짜 오랜만이죠?ㅠㅠㅠㅜㅜㅠ학교일이 진짜 너무너무 많아서 댓글을 여태껏 못 쓰고 있었네요(울먹) 이제는 댓글도 꼬박꼬박 쓰고 태꿍님에게 제 사랑을 마음을 듬뿍 줄거에요ㅠㅠㅜㅠ
8년 전
태꿍
청춘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구구ㅠ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8년 전
비회원240.187
아카시아에요! ㅎㅎ..태형이는 오늘도 애잔보스...(울컥) 작가님 그냥 빨리 윤기랑 여주 이어주세요ㅠㅠㅠㅠㅠ 현기증나요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아카시아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겨라(짝)
8년 전
독자58
으헝 작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빠른시일에 연재해주신다면 정말 크나큰 오예입니다ㅠㅠㅠㅠㅠㅠ윤기야 빨리 좋아한다고 말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부족한 글이라뇨ㅠㅠㅠ 볼 때마다 저는 심장이 쿵쾅 쿵쾅 하고 어느 장면에서 인상을 찡그리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제 일상을 이 글이 막 쥐락펴락하는데요ㅠㅠㅜㅠ제가 제일 좋아하는 글입니다ㅠㅠㅠㅠ윤기랑 여주랑 빨리 잘 됐으면 한데 또 그게 안 되네요ㅠㅠㅠㅠㅠ빨리 이어주ㅜ요 작가니뮤ㅠㅠㅠ그리고 꽁냥거리는 거도 보여주고여ㅠㅠㅠㅠㅠ태태는 어떻게 되는 건지 걱정이 되네요ㅠㅠㅠㅠㅠ매번 이렇게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로 연중은 안 되는 거 아시죠?ㅠㅠㅠ다음화는 언재 올지 벌써 그립네요
8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7
아나ㅠㅠㅠㅠㅠㅠ작가임이 답글 달아주심 캡캡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태형이는 아련하고 윤기는 설레고ㅠㅠㅠㅠㅠ 이 두남자를 어떡하면 좋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2.205
으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진짜 여주가 더더 확실해졌으면해요.....나쁜여자!부러운여자!ㅜㅜ태형아....☆
8년 전
독자61
으악 루리에요ㅠㅠ 윤기가 아직 좋아하고있는게 맞네요ㅠㅠㅠㅠ둘이 다시 행쇼했으면♡
8년 전
태꿍
루리님!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2
헐헐 어째서!! 어째서 저런 모습을 보고도 윤기의 마음을 모르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 저렇게 티를 내고 있구마뉴ㅠㅠㅠㅠㅠㅠ 역시 소통의 부재가....ㅠㅠㅠㅠㅠㅠ 엉엉
8년 전
독자63
뭐야 조아하자나 그럼 고백하면 되자나!!! ㅠㅠㅠㅠㅠㅠ....
뭘 그리 걱정해....(라면서 내가 더 걱정)
끟 둘이 빨리 이어지란 말야ㅣ..... 난윤기빠수닌뎅....너네가안이루어지면,,,나는,,,ㅇㅓ떠카랏구ㅜㅜㅠㅠㅠ
태태...도조치만......끄ㅏㅣㄳ희ㅓ하ㅣㅓㄱ디ㅏㅓ할거하; ㅓㅣ;걱허ㅏ기 작가님 저에게 너무
어려운 숙제를 주셨심..... ㄴㅇ기ㅡㅏㅏ기희ㅏ 태태야 미안하다.... 이것바께 안되는 독자라,,,,,★

8년 전
독자64
하..ㅠㅠㅠㅠ 언제 다시 융기랑 만날까요ㅠㅠㅠㅠ 아 윤기랑 다시 잘 되면 태형이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1.209
후니에요!!
윤기도 태형이도 여주도 다 안쓰러워요ㅠㅠ
태형이는 왜그렇게 해맑은지 더 안쓰럽고
윤기는 괜찮은척하는데 쓸쓸해보여서 안쓰럽고
여주는 자꾸 자책하면서 힘들어해서 안쓰럽고..
이셋은 언제쯤 행복해 지는거에요..ㅠㅠㅠ
아무튼 이번화도 너무 잘읽었고
다음화도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65
쌍방짝사랑같다.... 아무리봐도....... 둘 다 좋아하즌아...... 진짜 제발 사겨줘ㅠㅠㅠㅠㅠㅠㅠ제발 아무나 고백해.......
8년 전
비회원166.23
단미입니다! 윤기는 눈치도 없고 막 그래요..? 고백하면 받아줄건데 물론 제 마음이 시키죠.. 피자는 마음이시킨다 처럼.. 작가님!!!!!!!!! 너무 좋아오ㅛㅜㅜ 오늘도 역시 너무 많이 좋아요ㅜㅜ 감사하고 오늘은 좀 짧아요.. 죄송함당..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66
슈나무에요 아 윤기랑 여주랑 빨리 안이어져서 애가타긴하지만 이렇게 간질ㄹ간질한 글도 진짜 너무좋아요ㅜㅜㅜㅠㅠㅠ태형이 불쌍하지만 윤기여주가 옳아요...옳아...ㅠㅠㅠㅠ
8년 전
태꿍
슈나무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간질간질 몽글몽글~
8년 전
독자68
ㅠㅠㅠㅠㅠㅠㅠ너네 둘이 좋아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사귀라거ㅠㅠ
8년 전
독자69
태형이 불쌍해요ㅠㅠㅠㅠ그래도 저는 윤기와 여주가 다시 사귀기를 바래요ㅠㅠㅠ윤기는 감정표현이서툴러도 여주랑 나중에 다시 잘될거같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70
윤기 너무 설레요 츤데레도 저런 츤데레가 없어 ㅠㅜㅠ 작가님 얼른 이어주세요 엉엉
8년 전
독자71
너무 돌고 돌아가는거 같네요ㅜㅜㅜㅜ마음은 여전한데ㅠㅠㅠㅠㅠㅠ안타까울뿐이에요ㅠㅠㅠ태형이가 받을 상처도 아프고 괜찮다고 친구하자고 웃으면서 말할 태형이가 그려져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꺄아ㅜㅠㅠㅠㅠㅠㅠ좀있음학교가야되는데ㅜㅜㅜㅠㅠㅠㅠ태꿍님글보러왔어오ㅠㅠ
8년 전
독자73
와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설레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앞에서 서있는모습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은 오늘도 맴찢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드디어!!!휴...다 읽었어요ㅎㅎ아 진짜 학교에서 이거 읽느라 공부따위...후...윤기랑 oo이가 빨리 이어졌으면 좋겠네요ㅎㅎ잘보고갑니다~다음편기다리고있을게요
8년 전
독자75
으앙ㅠㅠㅠㅠ미늉기ㅠㅠㅠㅠㅠ아련터져ㅠㅠㅠㅠㅠㅍ왜한참을서있다가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아련하다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뇨작가님!!알라뷰!!
8년 전
비회원135.225
설날이에요ㅠㅠㅠㅠㅠ아 진짜 9년째 연애중 보면 맨날 마음이 시리고 쿡쿡 찔러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데리러 갈까라는 말 보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주륵...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얽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ㅠ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77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윤기 오늘 왜이렇게 아련합니까 ㅠㅠㅠㅠ 윤기랑 여주의 관계가 너무 아련해요 ㅠㅠㅠ 초반에 달달해서 행벅했는데 ㅠㅠㅠㅠㅠ 그냥 둘이 다시 사겨라 얼른 ㅠㅠㅠㅠㅠㅠ 애간장이 탑니다... 사이다가 필요합니다...
8년 전
독자79
아ㅠㅠㅠㅠㅠ다시사겨라ㅠㅠㅠㅠㅠㅠㅠㅠ어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다맴찢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첨부터 정주행했네요ㅎ 진짜 너무 와닿는거 같고 막 마음이 시큰거려요...
8년 전
독자81
윤기야ㅠㅠㅠㅠㅠㅠ무조건 잘되야해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빨리 둘이잘됐으면좋겠네요ㅠㅠ!
8년 전
독자82
이걸 이제보다니ㅠㅠㅠㅠㅠㅠ으어어어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얼른 말햐ㅠㅠ 좋아한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허류ㅠ
8년 전
독자83
서로좋아하네ㅠㅠㅠㅠ빨리다시사귀길!!
8년 전
독자84
으이구ㅠㅠ서로 아직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는듯한 기분인데 왜 둘다 용기를 내지못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이다맴찢이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아ㅠㅠㅠㅠㅠㅠ빨리 예쁘게 연애하는모습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서로 좋아하면서 왜자꾸 빙빙둘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둘이 너무안타깝네여ㅠㅠㅠㅜ둘다 마음은 그대론데
8년 전
독자87
태형이불쌍해서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랑다시잘되길
8년 전
독자88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태형아맨날미안하다하는데ㅠㅠㅠ윤기밖에없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그럼 빨리 제자리로 돌아가...김태형한테 희망주지말고...
8년 전
독자90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좀 빨리 행쇼해라고!!!!!
8년 전
독자92
하ㅠㅠㅠㅜ이제 드디어 조짐이 보이기시작한건가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윤기야ㅜㅜㅜ다시사겨ㅜㅜㅜ우리ㅜㅜㅜ제바루ㅜㅜㅜ아ㅜㅜㅜ
8년 전
독자94
윤기가 빨리 자기 마음을 말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흐아앙 윤기야
8년 전
독자95
나니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엄청설렌다ㅠㅠㅠㅠ그니까빨리둘이사귀려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아..세상에 태형이나무부짱해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
8년 전
독자97
으윽 이건 사이다로 안돼여.... 까스활명수가 필요해.....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8
헙....이제 점차 여주가 마음을 열어가네요... 그나저나 불쌍한 태형이ㅠㅠㅠ 요즘따라 태형이 보면 너무 아련해서 죽겠습니다ㅠㅠㅠㅠ 태형이도 여주도 윤기도 셋 다 잘 됐으면ㅠㅠㅠ
8년 전
독자99
하루빨리 윤기랑 다시 만ㄴ났으면ㅠㅠㅠ..태형이 한테는 미안하지만 어서빨리 윤기랑 다시 만났으면 좋게ㅛ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찌토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랑 저녁에 그렇게 있었으면서 느아니이이이.....
그런말은 그때 했었어야했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히익 ㅠㅠ 태형이 많이 슬프겠다 불쌍해서 오또케요..
8년 전
독자102
심장이왜나대는거죠...하...윤기야...사릉해
8년 전
독자103
사이다 언제 터뜨릴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얘네 둘만보면....하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어루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ㅠㅠㅠㅠㅠ순애보 커플 때문에 심장이 콩콩 뛰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오늘 제가 누울자리는 여긴가봅니다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05
확실해 민윤기!!!!! 다시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8년 전
독자106
아니 민윤기라는사람이 이렇게 제 마음까지흔들어놓으면안되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다시사귀면되....이재그럼끝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9
윤기가 아직 좋아하는건가요 ㅠㅠㅠㅠㅠ 왜 연애할때보다 잘해주는거에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0
아....윤기야....너도마음이 있구나?ㅠㅠㅠㅠㅠㅠ너도 헤어진게 후회스럽구나ㅠㅠ?그러취?정말 설레게시리ㅠㅠ
8년 전
독자111
와ㅠㅠㅠ다가갈듯말듯도대체왜ㅠㅠㅠㅠㅠ확실하단말이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2
여주 바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봐도 윤기도 아직 마음이 있는거구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 계속 그 자리에 서 있다가 한숨쉬고 집에 들어가는거 애잔하네여... 윤기야 차라리 우리집에 와 ㅎ..
8년 전
독자113
반딥입니다ㅎㅎ 와...윤기군...회가 지나갈수록 이런캐릭터 정말 매력적입니다 자기마음을 점점 내비추고있는 윤기군을 다시 한번 여주가 붙잡아줬으면..
8년 전
독자114
ㅠㅠㅠㅠ너네아직 서로조아하면서 왜숨기는데듀ㅠㅠㅠㅠㅠㅠㅠ걍사겨ㅠㅠㅠㅠㅠㅠ헤어져봐서 더 잘사귈거야이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5
아이고 답답이들아ㅜㅜㅜ그냥 다시이어져!!! 태형이는 미안...
8년 전
독자116
ㅠㅠㅠㅠ빨리 이 관계가 정리됐으면 좋겠어요 너무 찌통이야...ㅜㅜㅠㅜㅜ
8년 전
독자117
윤기도 여주한테 아직 마음이 있는거같은데ㅠㅠㅜㅠㅜㅜㅜㅜㅠㅜㅠㅠ
8년 전
독자118
ㅏ아니민윤기..확실히좀해ㅠㅠㅠㅠㅠ다시말하람말여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119
우오ㅓㅓㅏ아ㅏㅏ아ㅏ 진짜 이 답답이들 그걸 이제야 알다니 ㅠㅠㅠㅠㅠ바보들아ㅠㅠㅠ너네 서로 젛아하는거 맞다고ㅠㅠㅠ바보들 ㅜㅠㅠㅠㅠㅠㅠㅠ서로 좋아하면서 왜 말을 못하니ㅠㅠㅠㅠㅠ바보진짜ㅠㅠㅠㅠㅇ휴ㅜㅜㅜㅠㅠ 빨ㄹ리 다시 사겨ㅠㅠㅠㅠ그래야 태횽이도 그만 아파하지ㅠㅠㅠㅠㅠ응?ㅠㅠㅠㅠ얼ㄹ른 사겨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0
왜 갑자기 잘해주는거야 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망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때문이야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민윤기 진짜 제일 너빠ㅜㅜㅜㅜㅜㅠㅇㅇ
8년 전
독자121
태형이도 좋고 윤기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쩌면 좋을까
8년 전
독자122
ㅠ퓨ㅠㅍㅍㅜㅠㅠㅠㅠㅠㅠ 윤기야 ㅠㅠㅠㅠㅠ 태형이는 진짜 너무 착하고 막 ㅠㅠㅠㅠㅠㅠㅠ 윤기는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4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불싸유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5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돌아오ㅓㅠㅠㅠ돌아오란마링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7
좋아해! 여쥬야 좋아해!!!!!!!좋아한더고사긔자고 다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8
윤기가 여주를 많이 좋아하는듯ㅠㅠㅠㅠㅜ예전으로 돌아갓으면....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129
빨리 다시 커플로 돌아가는걸로ㅠㅠㅠㅠ 윤기야 빨리 다시 고백해봐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0
ㅠㅠㅠㅠㅠㅠ늉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엉어어유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1
역시 짝사랑이란 슬픈 것...
부쨘한 태형이를 어쩜 좋담요..ㅠㅠㅠ
윤기와 여주가 이어지는 건 참 좋지만 태형이는 마음 아프네요ㅠ

8년 전
독자132
와오....민윤기!!!그래!!!!돌아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태형이는어쩌죠ㅠㅜㅜㅠㅠ

8년 전
독자133
아직 좋아하는 거 맞지ㅠㅠㅠ 그렇다고 해주라ㅠㅠㅠㅠㅠ 진짜 태형이는 너무 착하고 그래서ㅠㅠ 자꾸 상처주는 느낌ㅠㅠ
8년 전
독자1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5
아 윤기랑 여주 정말 애틋하네요ㅠㅠㅠㅠㅠ태형이는 맴찢이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6
제발 좀 둘중에 아무나 잡아ㅠㅠㅠ윤기야빨리 잡아줘 제발ㅠㅠ
8년 전
독자137
윤기야 마음이 있구나ㅜㅜㅜㅜ확실히 있어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8
윤기야 나 좋아하는거얌..? 그러면 티를 내ㅜ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 받아줄수있어ㅜㅜㅠㅜㅜㅜㅜㅠㅡ
8년 전
독자139
와...집앞에 멈춰있다는데 진짜 심쿵했어요. 설레고ㅠㅠㅠ간질갘질 근데 왜 망설이는 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바부야! 윤가맘도 모르눈 바부!
8년 전
독자140
여주가 조금 더 적극적이면 좋을텐데 그냥 데려다달라고해서 마주치는게 뭐 어떻다고 ㅠㅠ 다음번의 기회만 생각하다가 놓치면 어쩌려고
8년 전
독자141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 아직도 좋아하는거 같은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2
다시돌아와ㅠㅠㅠㅠ제발 ㅠㅠㅠㅠㅠㅠ으앙앙
8년 전
독자143
윤기랑 여주 빨리 붙어라ㅠㅠㅠㅠㅠㅠㅠ아ㅠ정마류답답하네
8년 전
독자144
윤기야.... 좋아 좋다고 더!!!!!!!!!!!
8년 전
독자145
아니야!!!다시 만날수있을꺼야ㅠㅠ 태형이가 맴찢이긴 하지만 얼른담편보러가야지
8년 전
독자146
민윤기 이 위험한 남자.....마성의 남자야...8ㅁ8
8년 전
독자147
아 이 정도로도 충분합니다..두 사람 마음 충분히 알았어요ㅠㅠㅠㅠㅠ윤기한테 빠지먄 답 없다더니 지금 제가 딱 그러네요...스릉흔드 민윤기ㅠㅠㅠ
8년 전
독자148
좋아하잖아ㅜㅜㅜㅜㅜ 돌아와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ㅠ
8년 전
독자149
아ㅠㅠㅠ둘이다시사귈거같아서 좋으면서도괘씸하다민윤기...옆에있을때잘해주지
8년 전
독자150
민윤기 너아직 나좋아하냐!!!!!!!!!!!!!!!!!나도알아!!!!!!!!!!!!!!사랑해!!!!!!!!!!!! 여주랑 윤기 얼른행쇼했으면ㅠㅠㅠㅠㅠㅠ여주도 윤기도 태형이도 안쓰럽..ㅠ
8년 전
독자151
돌아와줘 아원츄 백백백백뱍~ 민윤기ㅠㅠㅜㅜ윤기야ㅠㅠㅜㅜㅜ 아 진짜 이 글은 사실 태태가 젤 불쌍한 글인데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2
얘기해보자ㅠㅠㅠㅠㅠㅠ언너유ㅠㅠㅠㅠㅠㅠ나도 심장쫄린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3
민윤기!!!!이거 진짜 확신해도 되는거겠죠ㅠㅠㅠ? 아ㅜㅜㅜㅜ윤가야ㅜㅜㅜㅜ여주도 너 좋아하는것 같은데ㅜㅜ무ㅜ다시 사겨라(짝)사겨라(짝) 추천이여
8년 전
독자154
다시사귀길제바루ㅜㅜㅜㅜ너무애타여진짜ㅜㅜㅜ
8년 전
독자155
민윤기남자답게다시고백하라고!!!!!아직도니좋으니깐고백해!!!!!
8년 전
독자156
윤기 아직 마음있눈거같은데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7
진짜 너무 아랸해요ㅜㅠㅠㅠㅠㅠ 태형이도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8
여주 바버에여..? 이.. 멍청이.. 흦ㅂ... 태태 너무 불쌍해요 솔직히 짝사랑상대가 자기 피하면 얼마나.. 그렇겠어요ㅜㅜ 뻔히 다 보이는데. 그래도 아직 친구라고, 여전히 친구라고 방방 뛰는게 너무 안쓰러워서.. 그리구 윤기 츤츤거리면서 자꾸 맘표현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8년 전
독자159
아ㅠㅠㅠㅠ또 오해하면 우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어ㅠㅠㅠ
8년 전
독자160
얼렁 다시 사귀라고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1
기다리는 윤기 상상돼서 너무 귀염댜 ㅋㅋㅋㅋ 뒤에서 윤기 몰래 보는 여주는 더 귀엽따 둘이 서로 조아하는 것 같으니까 빨랑 사귀어..,
8년 전
독자162
ㅠㅠㅠㅠㅠㅠ ㅠㄷㄹ아와돌아와 다시돌이외 덜아와돌이와ㅜㅜㅜㅠ윤ㄱ이ㅑ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3
애탄다요ㅠㅠㅠㅠㅠㅠ정말ㅜ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4
우와 진짜 재미있네요....이제 행쇼할일만남ㅁ은건가여? 태태야미안해...ㅜㅜ
8년 전
독자165
윤기야 얼른 고백해 ㅠㅠ 사귈 때 지금처럼만 해 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6
헐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야 윤기가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67
둘이 사겨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8
나 점집이나 차릴까봐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꺼 안하고 윤기꺼 한다는거 맞춰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9
솔직히 좋아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사겨라!!!!ㅠㅠㅠㅠㅠㅠㅠㅠ젭할ㅠㅠㅠㅠㅠ확실하게말해줘ㅠㅠㅠ흐어오오아옹
8년 전
독자170
아 윤기 나빠 ㅠㅠㅠㅠㅠ 왜 이제와서 이러는거야 ㅠㅠㅠ
8년 전
독자171
빠른 전개른 원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는 아직 여주를 좋아하는거 같은데 왜 고백을 못하니..ㅠㅠㅠㅠㅠㅜㅜ 고백해줘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시 둘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2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내가 너무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나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3
ㅠㅜㅠㅜ이시간ㅇ01보니까더아련하고ㅠㅠㅠㅠ윤기야ㅜㅜㅜㅜㅜ에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4
윤기야..이건 빼박이야ㅜㅜㅜㅜㅜㅜ그냥 다시 사겨ㅠㅠㅠㅠㅠ빨리 사겨라(짝) 사겨라(짝)
8년 전
독자175
ㅠㅠㅠㅠ다시잘되면되겟네요!!
8년 전
독자176
아오 이 호박고구마커플 ^^부들부들.....겁나 답답하네진짜....
8년 전
독자177
진짜 윤기...ㅠㅠㅠㅠㅠㅠ앓다 죽을 윤기ㅠㅠㅠㅠㅠㅠ 근데 태형이는 왜이렇게 맴찢인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8
그래 이제 다시 사귀면 돼 윤기야
8년 전
독자179
태형이맴찢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김태형.......하.............ㅠㅠㅠㅠ맴찢..
8년 전
독자181
둘이 얼른 행쇼하고 태형이는 저랑 연결해주시죠!
8년 전
독자182
어떻게 독자 마음을 이렇게 잘 조종하시는거죠 저 진짜 글 읽으면서 제 얘기마냥 완전 몰입하며 여러 감정 느끼고 있어요 ㅠㅠㅠ
8년 전
독자184
와ㅜㅜㅜ 빨리 다시 사궈라ㅠㅜㅡ
8년 전
독자185
아 태형이 너무 안쓰러워요.... 나같으면 먼저 아는척도 못했을텐데 다 자기잘못이래 무슨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6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둘다 너므 안쓰럽다..여주야...제발..흡...
8년 전
독자187
민윤기진쨔ㅠㅠㅠㅠㅠ다시사귕렴ㅠㅠㅠㅠㅠ돌아오려무너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8
으어엉어 상황도 안타깝고 답답하다 진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0
아ㅏㅏㅏㅏㅏ 고답이들 그냥아무나 들이대ㅠㅠㅠ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192
아 정말 답답이들 서로 못 잊었으면서 정말ㅠㅠㅠㅠ 다시 사귀란말이야++!!!!!
8년 전
독자193
태형아ㅠㅠㅠㅠㅠㅠ진짜 안쓰럽다ㅠㅠㅠㅠㅠ그리고 윤기야ㅠㅠㅠㅠ좋아한다고 말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4
맞아!!!맞다구!!!!둘이 같은 맘이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좋아한다구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흐아아ㅠㅠㅠㅠㅠㅠ둘이 언능 마음확인하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니가 좋다!!좋아한다!!!왜 말을모태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95
다시 사겨라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행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6
윤기야ㅠㅠㅠㅠㅠ나아직좋아하지 ㅠㅠ ㅠㅠ나도너좋아해 으헣
8년 전
독자197
이제 행쇼하자...
8년 전
독자198
답은하나야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사귀면도ㅑ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흐어ㅠㅠㅜㅜㅜㅠ융기야ㅜㅠㅜㅜㅜ
8년 전
독자199
윤기야!!!!! 그냥 사귀어!!!!! 다시 사귀고 잘해주면 되는거야!!!!!!!!샤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쥬랑 너랑 지금 너무 위험해보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0
이제 다시 사귀면 되는 거야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201
여주야!!!!!! 용기를내줘!!!! 윤기한테 한번만 더 다가가라!!!!!!!ㅠㅠㅠㅠㅠ엉엉
8년 전
독자202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ㅡ르흐ㅜ유ㅠㅠㅠㅠㅠㅠㅠㅠ 돌아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3
태형이ㅜ불쌍해
8년 전
독자204
아 힘들다 힘들어 ...아직도 서로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바보ㅜㅜ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205
좋아ㅏ는구만ㅠㅠㅠㅠㅠㅠㅠ고백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6
애탄다 진짜ㅠㅠㅠ윤기도 이제 마음 표현 다 하고 여주도 다하는 듯ㅎㅎㅎㅎㅎㅎ내가 다 설렌닿ㅎㅎ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07
둘이 서로 좋아하는 거 빼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9
ㅠㅠㅠㅠ 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0
ㅃㅏㄹ리 둘이 다시 만나ㅠㅜㅜㅜㅜ밀당하지말고ㅠ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211
안타깝다ㅠㅠ둘 다 좋아하는게 보이는데ㅠㅠㅠㅠ얼른 행쇼해ㅠㅠㅜ
8년 전
독자212
고백해(짝)고백해(짝)
8년 전
독자213
애탄다여 ㅎㅎㅎㅎ 아 근데 태형이도 안타깝다 ㅠㅠㅠㅠㅠㅠ 서로 좋아하는데 모르는척 하기는 ㅎㅎ
8년 전
독자214
ㅠ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으아아미늉기너란남자....둘이얼른다시사겼으면ㅠ
8년 전
독자215
그래 윤기야 얼른 여주를 잡거라 그리고 태형이는 내가 워더해갈터이니..
8년 전
독자216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깨달은거죠 태형이를 보고흔들리는 여주를 보고 자신이 변해야하는구나 하고.......여주를 다시 붙잡을수없을까하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태형이한테는 미안하지만 빨리 여주가 윤기한테가 갔으면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7
ㅠㅠ다시 만나얼른ㅠㅠㅠ 둘이 끙끙 거리지 말고ㅠㅠ
8년 전
독자218
좋아하는거 같은데ㅜㅠㅠㅠㅠㅠㅠ 고백해! 고백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9
좋아하네 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애탄다 고구마 먹는 기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사겨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0
고백해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괜히 태형이만 맘상하게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 듈이서 뭐하는거여ㅠㅠㅜㅜ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1
아 진짜 애탄다 둘다답답이들
8년 전
독자223
아 진짜 민윤기 여주한테 미련있는거 빼박인것 같은디여... 진짜 태형이는 볼때마다 너무 안타까워여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4
윤기가 빼박 여주 좋아하네~~~빨리 잘됬으면 좋겠다
8년 전
독자225
둘 중 누구라도 빨리 먼저 고백해!고백해!
8년 전
독자226
말을.. 둘 다 말을 좀 해... 그렇게 헤어지자는건 잘 말해놓고....
8년 전
독자2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잘돼라
8년 전
독자228
하ㅠㅠㅠ윤기여ㅠㅠㅠ진짜설렌다ㅠㅠ태태너무찌통
8년 전
독자229
헤어지고 나서 둘다 맘이 있는데 그게 뻔히 보이는데 왜 안잡냐고 바보들아 태태 바보 만들지말고 확실히 하라구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1
작가님........녹아야...여......정말....꿀잼입니다.......크흑
8년 전
독자232
윤기 마음 표현 하는거봐 헉헉 아 설레
8년 전
독자233
윤기가 이제서야 표현하는것같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4
아잏ㅎㅎ이제윤기도 여주도 마음을보ㅕ주는거같아서 설레요
8년 전
독자235
아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36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시 사귀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7
여주 너 왜 태태한테 확실히 안 하냐 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 태태는 왜 다 알면서 아직도 그렇게 좋아해 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8
이제 곧 잘되겠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9
아ㅠㅠㅠㅜㅠ 그냥 윤기랑 여주랑 다시 사겨라ㅠㅜㅜㅠㅠㅜㅡ
8년 전
독자240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렌다....마음이제 표현하는건가ㅠㅠㅠㅠ태태도너무착하고ㅠㅠㅠ
8년 전
독자241
둘 다 좋아하면서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시 사귀란 마리얏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2
둘이 서로 좋아하는게 눈에 너무 선한데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다시 재결합해요! 좋습니다!
8년 전
독자243
누워서읽다가 혼자난리치다 떨어트림요..얼궃에..후.. 무튼 제가다 애가타요 어서빨리 둘이 잘 되길 빌면서 다음편보러가요!
8년 전
독자244
어렵다 어려워
둘이 좋아하는데!왜 사귀질 못하니!

8년 전
독자245
아ㅜㅠ ㅠㅠㅜㅠㅠㅜㅜ빨리 둘이 행쇼행라ㅠㅠㅠㅠㅠㅜ아ㅠㅠㅠㅜㅜ윤기야ㅜㅠㅠㅜㅜ진짜ㅠㅠㅠㅠㅜ작가님 진짜 매번하는 사랑한다소리지만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ㅜ넘나 좋은거ㅛㅜㅠㅠ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246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얼른사귀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7
하아ㅠㅠ 이제서야 저렇게 흔들면 ㅇ어쩌잔거야 진작 잘하지ㅠㅠㅠ으어엉
8년 전
독자248
아직 좋아하잖아 ㅠㅠㅠㅠ 태형이는 여전히 짠하네요... ㅠㅠ맴찢...
8년 전
독자249
그래도 곧 민윤기가 선물한 반지를 손에 끼고다닋죠 김태형 짠내....빠이팅..
8년 전
독자250
태형이가 슬슬 불쌍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맘찟이야ㅠㅠ
8년 전
독자251
윤기야ㅠㅠㅠㅠㅠㅠ아빨리사겼으면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2
그래서 언제사귀지
8년 전
독자253
으아아아아 밖에있는 독자의 입장으로서 얘기해줄게 너네 둘다 서로 좋아한다고 엉엉엉엉 왜 알지를 못해... ㅠㅠㅠㅠㅠ 왜 자꾸 엇갈리기만 하는건지 ㅠㅠㅠ 좀 솔직해지면 덧나냐 고구마녀석들아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4
사이다를 주세요오오오오오 빨리 꽁냥꽁냥을 보고싶어요오오오옹
8년 전
독자255
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하는거ㅜ맞으먄서ㅠㅠㅠㅠㅠㅠㅠ역시 멀어지면 알게 된다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6
어휴 윤기는 여전히 여주를 좋아하나봅니다ㅠㅠㅠㅠㅠ 이 상황 어쩌면 좋나오ㅜㅠ
8년 전
독자257
빨리 한 커플이라도 탄생했으면 좋겠어요 세명 다 슬픈게 보이니..ㅠㅠ
8년 전
독자258
아 윤기야... 진짜 마음 찡하고 아프고 아릿하고 욱신하고... 오늘 밥 못 먹으면 작가님 탓이에요! (괜한 땡깡)
8년 전
독자259
뭔가 안타까워요ㅠㅠㅠ왜 진작에 안 그랬을까 왜 못해줬을까 이런 생각에 후회도 미련도 자꾸 떠올라서 잘 해주려고 더 다정하게 대해주려고 하는거같아요 윤기가. 오랫동안 연애해왔던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로 지내는게 얼마나 마음이 아플런지ㅠㅠㅠㅠㅠ 그치만 곧 둘이 이어지겠죠!!
8년 전
독자260
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ㅠㅠ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나도 윤기랑 여주가 사귀면 좋겠어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그 대신 넌 내가 데려갈게ㅠㅠㅠ
8년 전
독자261
바보덜아ㅠㅠㅠㅠ둘다 좋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2
아 제발ㅠㅠㅠㅠ둘이ㅠ얼른 다시 이어졌으면 좋갰어요....
8년 전
독자263
아진짜미치겠다 아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왜나랑성격비슷해서못피해ㅜㅜㅜ
8년 전
독자264
ㅠㅠㅠ작가님ㅠㅠ 평생써주시면안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5
아오 진짜 이런 답답이들 같으니라고....김태형 넌 뭐가 자꾸 그렇게 미안해하냐 민윤기 너도 여즈한테 니 마음이 이렇다 하고 확신을 줘야할거아니냐 여주야 넌 휴.....아냐..ㅠㅠㅠㅠㅜㅜㅜㅜㅜ아 슬퍼
8년 전
독자266
답답해여 ㅋㅋㅋ빨리 말하라고 ㅜㅜㅜㅜ사귀자고 하라고
8년 전
독자267
ㅠㅠ자까님 잘보고 가요ㅠㅠ
아련아련하다정말ㅠㅠ마음이 아포

8년 전
독자268
후엥 둘이 다시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9
얼른 윤기랑 다시 붙었으면 좋겠다ㅜㅜㅜㅜㅜㅜㅜㅡ그러기엔 태형이가 너무 안쓰럽고ㅜㅜㅜㅜ
8년 전
독자270
다시사겨라짝사겨라짝태형이가불쌍하긴한데윤기랑다시사겻으면좋겟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1
잘보구있어여 ㅠㅠ
8년 전
독자272
끄엉어ㅓㅇㅠㅠㅠㅠㅠ애들아 제발 그냥 편하게 좀 바로 만나ㅠㅠㅠㅠㅠㅠ그러지말고 어여 만나라궁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3
먹먹하다ㅠㅠㅠ 빨리 구름이 걷히고 쨍한 해가 나왔으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4
하제발다시만나줘빨리ㅠㅠㅠㅠㅠ둘이서행복한모습을보고싶단말여ㅠㅠㅠ
8년 전
독자275
아휴ㅠㅠㅠㅠㅠ 둘이 서로 짝사랑을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잘됐으면좋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276
여주 정말 복받은거 같아요 태형이가 저렇게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봐 주고 윤기가 저렇게 걱정을 해주다니..너무 부럽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8
너무 익숙해져서 소홀해졌다가 헤어지고나서야 둘다.....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
7년 전
독자279
ㅠㅠㅠㅠ태형이도 윤기도 찌통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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