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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회색 글자는 민윤기입니다. 

 

 

 

----------------------------------- 

"선배!! 저언 너무 억울해요오...." 

 

"ㅋㅋㅋ탄소야, 너 지금 되게 취했어" 

 

"억울하다고오!! 얼굴 예쁘면 다야? 

선배애.. 얼굴... 예쁘면 다죠... 

세상이 썩어빠졌어!!" 

 

"내 속이 다 썩겠다. 

어휴, 넌 어디서 술 함부로 먹지마라." 

 

"히잉.... 

아, 선배! 태형오빠니임!!" 

 

탄소의 애교에 태형은 못 살겠다며  

그저 웃기만 했다. 

 

"왜요 탄소후배님" 

 

"저어 기싱꿍꼬또! 탄소 기싱꿍꼬또!! 

남자 기싱꿍꼬또!" 

 

"ㅋㅋㅋㅋㅋ남자 귀신 꿈꿨어?" 

 

"웅!! 되에게 싸가지 없는데에 

성격 좋은 기싱... 우리 집에 사는 거 같아요.." 

 

"많이 취했네. 헛소리도 하고. 이제 가자." 

 

태형은 억지로 탄소를 일으켜 세웠고 

한 품엔 탄소를 안고 한 손으론 계산을했다. 

자신이 태형의 품에 안겨있다는 걸 자각하고 

탄소는 조금씩 술이 깨 갔다. 

 

 

 

 

 

 

 

 

"술도 깰 겸 걸어갈까?" 

 

태형은 휘청거리며 걷는 탄소를 부축했다. 

어느 정도 술이 깬 탄소는 괜찮다며 혼자 걷겠다며 걸어갔고 

그래도 불안한지 태형은 탄소의 손목을 잡았다. 

 

"이제 술 다 깼어요" 

 

집에 다 와 갈 쯤 술이 다 깨버렸고 

동시에 내가 술집에서 한 만행이 떠올랐다. 

 

"오늘 감사하고 죄송했어요..." 

 

"죄송은 무슨, 너 덕분에 많이 웃었어. 

애교 완전 인상적이었다?" 

 

선배는 키득거리면서 말했고 또 내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랐다. 

 

"아.. 선배.. 제발 잊어주세요..." 

 

"죽을 때 까지 가지고 갈 거야ㅋㅋㅋ" 

 

집에 도착을 하고 10분 정도 좀 더 얘기를 하다가 헤어졌다. 

 

"아, 탄소야, 너 이번에 처음 여기로 이사 온 거지?" 

 

"네, 왜요?" 

 

"그냥 좀 익숙해서.. 여튼 잘 자고 내일보자. 

약 사줬으니까 숙취 꼭 하고 팔에 약 바르고!" 

 

태형 선배의 모습이 사라질 때 까지 지켜보고 모습이 사라지자 

그제서야 집으로 들어갔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4) | 인스티즈 

 

 

-왔냐 

  

"어. 말썽 안 부렸죠?" 

 

-안 부린다고 몇 번을 말해야 알아 들을래. 

 

"그럼 뭐 했는데? 

 

-친구랑 놀았다. 

 

"귀신친구?" 

 

-그럼 사람친구게. 

 

"헐 소름돋아. 여기서 놀았어?" 

 

-어. 그럼 밖에서 놀까? 

 

"밖에서 놀지" 

 

-난 밖에 안 나가. 

팔은 왜 그렇냐 

 

"좀 다쳤어" 

 

-어쩌다가 

 

" 좀 덜렁댔어." 

 

-조심히 좀 다녀라. 

야, 그리고 아까 너랑 같이 있던 남자는 누군데. 

 

"내 주군." 

 

-와, 주군이래ㅋㅋㅋㅋㅋ 

 

"뭐 어쩌라고" 

 

-은근 슬쩍 말 놓는다? 

 

"나 씻을 거니까 거기서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요." 

 

수건에 속옷을 싸서 화장실로 들어왔다. 

순간 느낀 건데 민윤기가 진짜 친구로 느껴졌다. 

귀신이 아닌 사람. 그냥 사람도 아닌 친구. 

기분이 이상했다. 

 

-아, 야! 너 씻다가 여자귀신 나타나면 내 친구니까 놀라지 마라!!" 

 

"미친새ㄲ... 꺄아아아악!!!" 

 

화장실로 들어와 불을 키는 순간 손목에 피를 흘리고 있던 귀신을 봤다. 

들고 있던 옷들을 다 던지고 화장실 밖으로 뛰쳐 나왔다. 

 

-놀라지 말라니까 

 

"장난해 지금?" 

 

-말했잖아. 귀신 나타나면 내 친구라고 놀라지말라고. 

 

"아 진짜.. 존나 무서웠다고..." 

 

나도 왠지는 모르는 눈물이 갑자기 쏟아져 나왔고 

쇼파에 누워있던 민윤기가 내 모습을 보고 당황하며 다가왔다. 

 

-야.. 울긴 왜 울어.. 많이 놀랐냐... 

 

민윤기는 내 얼굴을 잡고 눈물을 닦아줬다. 

오늘은 왜 이렇게 짜증나는 일이 많이 일어날까. 

 

-너도 얼른 가라. 어, 내일 놀러 와. 

 

민윤기는 귀신을 보냈다며 미안하다고 했다. 

오늘은 무서워서 못 씻을 거 같다. 

옆에 귀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신이 나타날까 무서워 

화장실 문을 열어두고 세수와 양치를 했다. 

 

-미안. 혹시나해서 한 말이었는데 진짜 안 가고 화장실에 있을 줄은 몰랐다. 

다음부턴 꼬박꼬박 보낼게. 

 

시무룩한 얼굴을 하고 나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니 한편으론 민윤기가 귀여웠고 

진짜 저게 귀신이고 나보다 오빠가 맞나 싶었다. 

 

"우리 서로 사생활은 지키자." 

 

-당연하지. 

 

"그러니까 규칙을 만들자." 

 

-규칙까지 있을 필요 있나... 

 

"있어." 

 

-예. 

 

나는 방으로 들어가 종이와 펜을 가지고 나왔고 그런 내 모습이 웃긴지 

민윤기는 헛웃음만 쳤다. 

 

-아무리 생각해도 웃기네. 우리가 무슨 동거인도 아니고. 

 

"엄연히 말히면 같이 사는 동거인이지." 

 

우린 투닥거리며 서로와의 약속을 만들었다. 

 

1. 집에 다른 사람 데리고 오지 않기. 

2. 김탄소가 오기 전까지 친구 귀신 다 보내기 

3. 남의 물건 만지지 않기. 

ex)폰, 옷, 책상 위 물건 등 

4. 서로 이름 불러주기. 

5. 기본 매너는 지키기 

ex) 씻는데 들어오지 말기 

이 다섯 가지 약속을 만드는데 30분이 넘게 걸렸다. 

 

-5번 존나 웃겨. 볼 것도 없는데ㅋㅋㅋㅋㅋㅋ 

 

"아.. 닥쳐..." 

 

-인생 힘들게 사네. 

 

"이게 당연한 거야." 

 

-그래, 그래서 아까 하던 얘기 마저 해야지. 

그 남자 누군데. 

 

"그렇게 알고싶어?" 

 

-어. 

 

"왜?" 

 

-가르쳐 주기 싫어? 싫으면 내가 맞출까?

쟤 김태형 맞냐. 

 

"..어떻게 알았어?" 

 

-네가 맨날 네 친구랑 전화하면서 태형선배 태형선배 거리더만. 

 

"...이 집 들어오고 나서 내가 했던 모든 행동 다 본 거야?" 

 

-아니, 난 맨날 여기 쇼파에 누워있었는데. 

너 오면 베란다에 있고. 

그냥 전화 소리만 들려서 들은거야. 

 

"씨.. 존나 사생활 침해.... 

아니 근데 성은 어떻게 알았어? 

난 김태형이라는 말 한 적 거의 없는데" 

 

-남자의 감. 

 

"저런 미친..." 

 

-세상에 흔해 빠진게 '김'니까. 

어쨌든, 네가 김태형을 좋아한다고? 

 

"어. 왜, 질투나?" 

 

-착각도 유분수. 

 

항상 느끼지만 민윤기는 정말 싸가지가 없다. 

싸가지 없으면서 성격 좋은 것도 능력이다 진짜. 

 

"근데 알아서 뭐하게?" 

 

-걔 좋아하지마. 

 

"진짜 미쳤어?" 

 

-걔 질 별로 안 좋아. 

 

"네가 어떻게 아는데요" 

 

-남자의 감. 

 

"지랄.. 그냥 질투난다고 말 해. 

이해 해줄게." 

 

-존나 미친. 네 마음대로 생각하시고, 

난 분명히 말했다. 김태형 좋아하지 말라고. 

 

솔직히 민윤기의 말을 들으면서 짜증이났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남자의 감 드립이나 치며 좋아하지 마라 질 안 좋다 

이런 말만 하는데 누가 짜증이 안 나. 

 

내 표정이 굳은 걸 본 건지 

항상 눈을 안 마주치는 민윤기가 내 눈을 보며 말했다. 

 

-이런 말 해서 미안한데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것도 아는데 

내 말 들어. 

김태형 좋아하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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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184
아 정말ㅠㅜㅜㅜㅜㅜ잠을 안 잔 보람이 있어요ㅠㅜㅠ진짜 이거 너무 좋은데 어떡해요 저ㅠㅜㅡㅠ??윤기야ㅠ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1
왜 ? 어째서 ?? 무슨이유야 말해줘 궁굼하잖아 ! 그리구 좋아하는건 내 마음이지 !!
8년 전
비회원170.59
민군주가 좋아하지 말라면 좋아하지 말아야지요 그러니까 겨론하자!!!!!!!!!!!!
8년 전
독자2
왜왜왜왜왜 이유를 말해줘야지ㅠㅠㅠ 왜 좋아하면 안되는건데ㅠㅠ
8년 전
독자3
아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ㅜㅠㅠㅠ꿀재뮤ㅠㅠㅠ
8년 전
독자4
왜 설마 윤기랑 태형이랑 과거에 뭔 일 있던거 ㅏ아니지??응?? 글구..2번 꼭 지켜ㅜㅜㅜㅜ나 무섭다
8년 전
독자5
어째서? 우리태태가!! 태태가!! 으어ㅓㅓㅠㅠㅠㅠㅠㅠ뭔일 있는거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왤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이유가뭔데요그것알려주고끝내야지안그래요????윤기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김태형이랑둘이아는사이였나??????살아있을적에...설마김태형이윤기민건가????
8년 전
독자11
헐..진짜면소름이에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아윤기야ㅠㅠㅠㅠㅜㅜㅜㅜ흐흐
8년 전
독자12
아 개삘이 민윤기 죽은 이유가 김태형일 거 같다... ㅠㅠ 작가님 저 분명 3화 보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4화가 올라와 있음 (두근두근) 아니 뭐 제가 뭐 조금 사랑한다고. 암호닉 신청 받아요 받아요 저 신청할래요
8년 전
남자귀신
저같이 비루한 사람한테 암호닉이라뇨.. 아니 뭐 저도 뭐 조금 사랑한다구요... 다음 화부터 암호닉 받을게요!
8년 전
독자18
신청은 그럼 다음 화에 할게요
8년 전
독자13
브금 뭐예요?
8년 전
남자귀신
umbrella(acoustic version) - Marie Digby
8년 전
독자14
뭔가 있어 둘이....태형아 뭐야ㅠㅠ윤기야 으어ㅠㅠㅠㅠ여자귀신하고놀지말고 남자귀신하고놀아 제발ㅠㅠㅠㅠ내가 질투나ㅠㅠ
8년 전
독자15
설마 김태형이 민윤기를..
8년 전
독자16
아니 일단 태태 너무 귀여운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태형이랑 윤기랑 윤기가 살아있을때 서로 아는 사이였던거같은디..8ㅅ8 윤기 밀었다던 사람이 태태 아닐까요..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당ㅎㅅㅎ.. 융기야ㅠㅠㅠㅠ융기귀신이라면 난 평생 너랑 살게ㅠㅠㅠㅠ태태그러지마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야아..윤기야 그렇다고 널 좋아할순없잖아ㅠㅠㅠㅠ 인간이 되어 돌아온다면 생각해볼게ㅠㅠㅠ 태형이 멋있다고... 하.. 반할수밖에 없는 태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헐궁금하다 민윤기랑김태형이랑 과거에뭔일있었던거같음.. 자까님너무재밌어요!!♥♥
8년 전
독자21
무슨일이있었던거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궁그미
8년 전
독자23
왜지왜지 뭐가 어떻게 안 좋은건데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5.122
설마 서로 아는사이? 태형이 대사도 신경쓰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네가 사람이었다면ㅠㅠㅠㅠ태태가 너무 잘났는ㄱ데 어또케ㅠㅠㅠ좋아하지말라면 안좋아할수있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역시 윤기랑 태형이가 뭔가 있군요!!!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25
궁금하다ㅠㅠ 다음편 꼭 읽어야지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어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나쁜애인건가..ㅠㅠㅠㅠㅠ 윤기귀신은 또 왤케 좋은건가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헐 자묘ㅣ만 태형이가 뭔가 아 민윤기 죽게된게 태형이깨뭄인가 모야ㅠㅠㅠㅠ자까님 ㅠㅠㅠㅠ다음편 보러가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그럼민윤기씨는내가갖는걸로^^그나저나무슨이유때문이지!!!!설마!!!!!!
8년 전
독자29
어머엄 ㅇ뉸기야 혹시 태형이가 민거니 그런거니?얼른 말해봐ㅋㅋㅋㅋㄱㄴ데....윤기 좋아지면...뭐 영혼 결혼식 해야되는 건가........
8년 전
독자30
뭔일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헉 뭘까요... 윤기가 죽은 원인이 태형이랑 관련이 있는건..!?
8년 전
독자32
뭔가 윤기 밀친ㄴ게 태형이같은건 여자의 감?!?!?!??!?!?!아니라면 소금이 되게씀ㅁ니다자까님
8년 전
독자33
무슨 이유지ㅠㅠㅠㅠㅠㅠ궁금하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헐 윤기야 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설레라 알았어 하아... 윤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아ㅠㅠㅠㅠ태형이한테 뭔가있는건가요 태형이가여주데려다주고한말도 거슬리고 ㅠㅠ뭘까요ㅠㅠ
8년 전
독자36
태형이가 질이 안좋은 아이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여주가 좋아서 잘해주는 건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왜ㅠㅠㅠㅠ왜 윤기야ㅠㅠㅠㅠ난 태형이 좋은데ㅠㅠㅠㅠㅠ 왜 좋아하지마ㅠㅠㅠㅠ그래도 그래 니가 더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후 작가님 이런 글은 개꿀....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혹시 윤기 죽인게 태형선배..................? 안 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태형이라도 안 됑그러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알았어!!!!민군주가 그랬으면 당연히 안좋아해야지!!!!암암그렇고말고!!!!
8년 전
독자40
허러러러러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유를 말해줘어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완전완전완전 궁금하다ㅠㅠ 으이
8년 전
독자42
엄마같다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랑 사귈순 없눈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응안좋아할게 안좋아하고 너좋아할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군쥬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유알랴주세여ㅠㅠㅠㅠㅠㅠ태향센파이가어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뭐지뭐지 설마 태형이가 사고낸사람은 아니겠죠..ㅠ
8년 전
독자47
윤기랑 태형이랑 뭐가 있나봐요...끙끙... 궁금해쥬금... 태형이 뭔가 설레는데 군주님이 그러니까 또 찝찝하고ㅠㅠㅠ
8년 전
독자48
끄아아 남자의 감이라니 딱봐도 그냥 감이 아니라 이유가 있는것같잖아ㅠㅠ
8년 전
독자49
헐 뭐지 죽기전에 아는사인가보다
8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ㅠㅠㅠㅠ윤기가 좋아하디말라면 안좋아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설마 민윤기 민 게 김태형은 아니겠지
8년 전
독자52
왜어째서?ㅠㅠ윤기의사고와관련이있는건가요ㅠㅠ우리윤기는진짜죽엇나요?ㅠㅠ안돼ㅠㅠ죽지마ㅠㅠ윤기야ㅠㅠ우리집으로와ㅠㅠ
8년 전
독자53
헐....나쁜남자 태형인가요ㅠㅠㅠ 안돼ㅠㅠㅠ 진짜 윤기 민 사람이 태형이인 건가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태형이 왜 좋아하면 앙대요..?ㅜㅠㅠㅠㅠ 윤기귀신아 말좀해져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56
태형아 무슨 행동을 했길래.......둘은 아는사이?인것같네요
8년 전
독자57
헐...왜지.....윤기랑 알았던 사이인가?....궁금하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태형이인데ㅠㅠㅠㅠㅠ으허허허ㅓ헣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위험한 남자인ㄱ니ㅠㅠㅠ 태태가ㅠㅠ
8년 전
독자59
군주님 말은 제게 곧 법이요 군주님이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않는게 일개 민빠답이 해야 할 일 아니겠습니까 사랑해요
8년 전
독자60
태형이랑 윤기랑 뭔가 있나봐요ㅠㅠㅠㅠㅠㅠ
무서워요.. 그러면서도 자꾸 읽게되는 글 ㄹㅎㅎㅎㅎ 정주행할게요

8년 전
독자61
혹시....윤기 민 사람이...??? 궁금해 주게따!!!!!!빨리 담편을 보러가야징 ㅎㅎ
8년 전
독자62
왜왜왜ㅠㅠㅠㅜ태형선배가 왜ㅠㅠㅠㅠ 둘이 전에 알던 사이였던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헐 민윤기가 김태형 성 알고 있는 것도 참... 태형이가 집주변 익숙한 것도...
8년 전
독자64
융기랑 태태랑 아는 사이였구나아아아!!!!!!!!!!!!!!!!으우우어워우웅 슬슬 이제 융기 과거가 궁금해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5
뭐야 왜 그런말 해ㅠㅠㅠ
8년 전
독자66
애이제가예감이참잘틀리는데 김태형이랑 민윤기랑친구는아니였을테죠뭐그렇곘져
8년 전
독자67
뭐야 왜그러는거야 ㅇㅅㅇa 군주님이하는말이먄.들어야징 ㅎㅎ 쓰
8년 전
독자68
네 오빠가 하지 말라면 하지 말하야죠!!!ㅠㅠㅠㅠㅠㅠㅠ박력 터져~~~~~
8년 전
독자69
으아ㅠㅠㅠㅠ 융기랑 태태 아는사이같아ㅠㅠ 설마 죽였다거낟ㄷㅌ
8년 전
독자70
왜!!!왠줄말해줘야지!!!혹시살아있을때아는사이였니??뭔데!!!!
8년 전
독자71
헐 뭔가 아는 사이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헐 뭐죠??? 윤기가 좋아하지말라고 하는거엔 이유가 있을텐데... 윤기 귀신되는데 연관있는건가?ㄷㄷ
8년 전
독자73
왜왜왜오애어애어애어ㅐ!!!!!!!!!!왜 태형이를 좋아하면 인돼는가에여?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설마 태형이가 윤기 친건가...
8년 전
독자75
에베베~~~둘다 라뷰할껀데에~~~ㅠㅠㅠㅠㅠ아너무좋다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학요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76
뭐지ㅜㅜㅜㅜㅜㅜㅜㅡㅠㅜ뭔가 알고잇는건가 ㅠㅠㅠㅠㅠ둘이아는사이인거같은데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여자의 감으로 윤기밀친거 태형이..?설마....섬마!!나의 감이틀리길 바래여ㅠㅠㅠㅠㅠㅜ아니겠져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아ㅜㅜㅠㅠㅜ
8년 전
독자78
럴....뭔가 수상해 태형이ㅠㅜㅠㅠㅠㅠㅠㅠ태형아 어장관리 이런거아니지..?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사람마음보다 귀신의감이 더 정확할거같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복선일거같아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79
혹시 과거에 알던사이라거나.. 궁금하네욯ㅎㅎ
8년 전
독자80
태형이라휸기랑과거에뭔일이있엇구나
8년 전
독자81
태형이랑 윤기랑...무슨일이..있었는지..이미 알져..
오ㅐ냐하면 다 보고 댓글다는거니까여..부쨩윤기ㅠㅠㅠ

8년 전
독자82
아 솔직히 집에 들어오자마자 저런얼굴의 남자가 저렇게 쳐다보고있음 벌써 이세상에 없을ㄷ
8년 전
독자85
윤기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신치곤 너무좋다ㅠㅠㅠㅠㅜㅠㅠ저런귀신이라면언제든지...♡
8년 전
독자86
혹시나 태형이가 윤기를 민 사람이라면... 으으 끔찍해라
8년 전
독자87
말들어야지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8
머야ㅠㅜㅜㅜ왜태형이를 좋아하먼 안댈까ㅜㅜㅠㅠㅡ불안해여ㅜㅠㅜㅠㅠㅠㅠ서로 아는사이같은데...태형이도 이 집이 익숙하다하고...
8년 전
독자89
윤기야 너 여주좋아하니~~???^^ 왜 태형이 좋아하지말라하니~~~^^^???
8년 전
독자90
태형이 익숙해 하고, 윤기 저렇게 말하니.. 두사람 윤기가 살아있었을 때 아는 사이였을까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음....나으 가으로ㅡ태형이라 친그였겠지 ........ 근ㄷ뭔 여자관계가복잡하ㅏㄷㄴ가 ...ㅇㄴ기를 민게
태혀이아니게찌...

8년 전
독자92
헐 둘이 아는 사이였던건가 아 궁금해 빨리 다음편 가야겠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94
왜ㅐㅐㅐ왜놰왜놰 왜그러는데ㅠㅠㅠㅠㅜ태형이 매너쩔고 눈치도 빠르던뎀
8년 전
독자95
왜지? 뭐지? 뭐지?????
8년 전
독자96
헐 뭐죠 윤기가 저러는 건 다 이유가 있을거고, 성도 말하지 않았는데 다 아는 것도 뭔가 있을텐데.. 도무지 감이 안오네요 정말 궁금한데 ㅠㅠㅠ 근데 윤기 여주 우니까 당황해서 저렇게 달래주는 거 짱 설레네요 헿
8년 전
독자97
윤기는 제남자.아 태형이도 제꺼에요!(하하)
8년 전
남자귀신
영창이옵니다!
8년 전
독자98
뭐지...... 태형이가 윤기 죽음에 연관이 있는건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99
윤기말들어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좋지만ㅠㅠㅠ뭔가 윤기가 그러라면 그래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헐 둘이 뭐있나?????????????뭐징????????????????????
8년 전
독자101
머야머야 진짜 설마 윤기가 말한대로 태태가 그렇진않겟지???????먼가 아까 태형이가 이 동네.처음이냐고 물어볼때 뭔가 잇을거같다는 나의 촉이!!!!!!!!!!!파파파ㅏ박!!!!!!
8년 전
독자102
윤기랑 태형이랑 아는사이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뭐지ㅠㅠㅠㅠㅠㅠ뭔지 모르겠지만 윤기말 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3
...뭐야 둘이 원래 아는사인거 아니야?? 설마 윤기귀신된거랑 관련있겠어....
8년 전
독자104
윤기말듣자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5
윤기의 촉은 무시 못하죠 핫 ㅎㅅㅎ 윤기는 천재니깐...
8년 전
독자106
태형이때문에윤기가죽은겅각?
8년 전
독자107
왜죸ㅋㅋㅋㅋㅋ정혀모르게ㅔㅣ따....뭐지다른기운기운인가
8년 전
독자108
민윤기 말이 곧 법...♧
8년 전
독자109
헐 민윤기 너무 멋있어요ㅠㅜㅠㅠㅠㅠ둘 사이에 뭐 있는것 같은데...ㅠㅠㅠ
8년 전
독자110
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뭔가잇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1
태형이랑 윤기가 원래 알던 사이였나...??화장실 귀신 저같으면 그자리에서 기절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2
혹시윤기를밀친게태형이일ㅋ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ㅓ무재밌네요ㅠㅠㅠㅠㅠ엉른다음편볼게요!!!!!
8년 전
독자113
오... 민윤기 ... 말하는거 멋짐 ...
8년 전
독자114
뭐지 ㅜㅜㅜㅜㅜ분명 뭐가 있을텐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궁그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5
어 뭔가 태형이가 익숙하다 한것도 그렇고 둘이 아는사이엿나....?
8년 전
독자116
윤기가 왜그러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이유라도 알려주면 좋으련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7
뭐지....태형아???너 정체가 뭐니???
7년 전
독자118
다시 정주행합니다 오랜만에 보니까 재밌어요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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