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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민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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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녁 알바 구한다는 종이 보고 연락드려요

아.. 구했다구요? 네.. 알겠습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9) | 인스티즈

-또 튕겼냐

 

"어.. 어떻게 전화하는 곳 마다 튕기냐.."

 

고민이 생겼다.

뭐, 고민은 항상 있기 마련이지만...

자취방 구할 때와 같은 급의 고민이랄까.

알바가 안 구해진다. 지금이 방학인 게 다행이지.

태형 선배와 하던 알바는 그만 둔지 오래다.

이유는 간단했다. 태형 선배 때문에.

요즘 들어 느끼는 선배의 이상한 행동과 민윤기의 말이 겹쳐 계속 의심이 됐고

괜히 또 의식하고 걱정하면 나만 피해 보는 것 같아 조금의 거리를 두기로 했다.

하지만 내 마음 같지 않게 태형 선배와 우연히든 아니든 자주 만나게 되더라.

웃긴 건 태형 선배를 만나면 여전히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이 쿵쿵 댄다는 것이었다.

만날 때 마다 아무렇지 않게 인사를 해 오는 태형 선배를 보니 내가 너무한가 싶기도했다.

한 번은 만나서 같이 저녁을 먹었다.

그 땐 이상한 행동은 찾아 볼 수도 없었고 심지어 내 앞에서 폰을 만지지도 않았다.

 이런 선배의 모습을 보면 나 혼자 과민반응 하는 건가 싶다.

 

-그 식당 알바 계속 하지 그랬냐

 

"너 때문에 그런 거잖아요 민윤기씨.."

 

민윤기는 괜히 말했다는 듯이 실실 웃어보였다.

 

"피씨방 알바라도..."

 

-미쳤냐 여자애가 피씨방 알바하게.

 

"왜 요즘 피씨방 알바 중에 여자 완전 많아"

 

-아, 안 돼. 차라리 알바를 하지 마.

 

"그럼 내 생활비는"

 

그 뒤로 잠시 침묵이 흘렀다. 민윤기가 그럼 그렇지.

난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고 보고 있던 컴퓨터를 껐다.

오랜만에 전정국이나 불러서 밥이나 먹을까 하는 마음에 휴대폰을 켰다.

 

-걔 요즘 연애 한다고 바쁘다며.

 

'전정국'이라는 이름을 봤는지 날 보며 말했고 아차 싶었다.

여자에 눈을 뜬 우리 전정국님께서 요즘 불타는 사랑을하고 계신다는 걸 까먹었다.

 

"어휴.. 누군 연애하는데 누군 집에 틀어 박혀 있고.. 어휴..."

 

-대신 잘생긴 오빠랑 같이 틀어 박혀 있잖아

 

브이자를 만들어 흔드는 민윤기를 보니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자기 입으로 잘생겼다고 말하다니...

오빠라고 말하다니...

양심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모르겠다.

 

"지랄이 풍년일세"

 

민윤기에게 엿을 가볍게 날려주곤 휴대폰을 껐다.

너무 심심한 나머지 전공책을 폈고 한 줄 한 줄 읽기 시작했다.

분명히 공부 한 흔적은 있는데 아무 기억이 없다.

또 자괴감이 들어 끙끙 앓는 소리를 냈다.

 

-야, 전화 왔다.

 

'전화'라는 말에 바로 고개를 돌려 폰을 봤다.

내 폰은 민윤기의 손에 들려있었고 민윤기는 누구냐는 듯이 폰을 흔들었다.

전화 번호의 주인은 태형 선배였다.

저장 안 해 놨으니 다행이지, 아마 태형 선배라는 걸 알았다면

폰을 창문 밖으로 던져 버렸을지도 모른다.

 

-누구야, 저장 안 돼있는데.

 

"글쎄, 그냥 무시해"

 

자연스럽게 나오는 내 거짓말에 민윤기는 폰을 덮었다.

민윤기랑 살면서 '아닌 척'이 많이 늘었다.

민윤기의 눈치를 보며 태형 선배에게 왜 전화 했냐고 문자를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답장이 왔다.

'전화 돼?'

마음 같아선 안 된다고 하고 싶었지만 전화하려는 이유가 궁금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태형 선배의 목소리를 오랜 만에 듣고 싶었다.

 

"나 밖에 좀 나갔다 올게."

 

-왜.

 

"답답하기도 하고 장도 볼 겸..

그리고 엊그제부터 나가지도 않고 집에 있었잖아"

 

-근데 갑자기 왜 나가는데.

 

꼬치꼬치 캐 물어오는 민윤기의 말에 양심이 미친 듯이 찔렸지만

나의 숙달 된 '척'이 상황을 모면했다.

겨우겨우 지갑을 챙겨 밖으로 나왔다.

도대체 내가 왜 민윤기의 눈치를 봐야 되지?

누가보면 남자친군 줄 알겠네.

혹시나 민윤기가 베란다에서 보고 있을까봐 집에 완전히 떨어진 다음 태형 선배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어, 탄소야, 어디야?"

 

"저 지금 집 근처에요. 왜요?"

 

"밤에 너네 집 근처에서 친구랑 약속있는데

시간이 널널하기도 하고 해서 같이 저녁이나 먹자고"

 

같이 밥을 먹자는 말에 당황스러웠다.

너무 뜬금 없어서 의심을 할 생각 조차도 안 했다.

 

"어.. 근데 여기 주변에 밥 먹을 곳이 별로 없는데.."

 

"너네 집에서 먹으면 되지. 집 구경도 할 겸."

 

당연하다는 듯이 우리 집을 언급했고 심장이 쿵쾅거렸다. 

 저 말은 태형 선배가 집 안으로 들어 온다는 뜻이 아닌가.

솔직히 고민 할 필요도 없는 말이었다.

태형 선배와 아무런 일이 없는 사이라 해도

민윤기가 다른 사람이 집에 오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당연히 거절을 해야 했다.

하지만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그리고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민윤기에게 물어보고 싶었다.

 

"저희 집에서요?"

 

"응. 정국이랑."

 

정국이라는 말에 불안하던 마음은 온데 간데 사라지고 없었다.

전정국이 있으면 위험 하지도 않을테고.

태형 선배 말이면 여자친구랑 데이트하고 있는 도중에도 올 것이고.

그럼 나야 좋지. 내 사람과 밥 먹는데 누가 거절하겠어.

나는 한껏 들뜬 목소리로 나중에 다시 전화하겠다고 한 뒤 바로 집으로 뛰어갔다.

 

"민윤기!!"

 

-왜 이렇게 숨을 헐떡여. 장 보러 간다며.

 

"돈 부족해서 못 갔어. 그나저나 있잖아.. 부탁이 있는데..."

 

-뭐.

 

"나 오늘 하루만 집에 친구 데리고 오면 안 돼? 응?"

 

나름 콧소리까지 섞어가며 애교 아닌 애교를 했고 민윤기의 표정은 당연히 어두워졌다.

 

"웅? 웅?"

 

-...그러던가.

 

의외인 민윤기의 대답에 놀랐다. 당연히 안 될 줄 알았는데 너무 쉽게 오케이 해서

순간 민윤기가 맞나 싶었다.

 

"진짜?"

 

-어. 저번에 내 친구 때문에 너 놀란 것도 있고

한 번쯤은 뭐..

 

민윤기를 껴안아 주고 싶을 만큼 기분이 좋아졌다.

 

-그럼 오늘 안 들어오면 되는 거지?

 

"어. 넌 어디 있을 건데?"

 

-갈 데 있어.

 

밖엔 절대 안 나간다는 민윤기가 갈 곳이 있다는 점이 이상했지만

물어보고 하고 할 것 없이 난 태형 선배에게 문자를 했다.

'그럼 정국이한테 연락해서

6시까지 정국이 데리고 네 집으로 갈게'

난 당장 씻을 준비를 했고 민윤기는 그렇게 좋냐며 날 쳐다봤다.

 

"당연하지, 완전 좋아."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9) | 인스티즈

 

-누가 보면 내가 너 감금 해 놓는 줄 알겠다.

 

"거의 감금이지. 딴 사람 집에 데리고 오지도 못하게 하고."

 

-불만?

 

"아니."

 

민윤기는 읏차-라며 쇼파에서 일어났고

곧 잘 놀아라며 어딘가로 사라졌다.

그나저나 저녁 뭐 먹지?

아마 오늘이 요 근래 가장 행복한 날이 아닐까 싶다.

 

 

 

 

 

 

 

 

 

 

 

 

 

 

 

 김탄소의 말을 듣고 솔직히 화가 났다.

뭔가 숨기는게 있는 거 같았다.

장 보러 간다던 애가 갑자기 집으로 돌아와선

돈 없다고 장을 안 봤다고 하지를 않나,

친구를 데리고 오면 안 되냐고 하지를 않나.

하지만 아무리 같은 집에사는 사이라 해도 사생활이 있으니

최대한 모르는 척을 했다.

마침, 박경리의 말이 떠 올랐다.

오늘 전 남자친구가 결혼을 해서 보러 갈 건데 같이 가지 않겠냐고.

밖에 나가는 걸 싫어하는 나로썬 당연히 안 간다고 했지만

김탄소의 친구가 온다고 하니 자리도 피할 겸 박경리에게 가겠다고 했다.

 

"진짜? 너 뭐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니야?

밖에 나가는 건데?"

 

-어. 알아.

 

내 말이 꽤나 충격적이었는지 박경리의 표정을 봐 줄 만했다.

내가 생각해도 내 말이 좀 황당하긴 했을 것이다.

 

"갑자기 왜?"

 

-집에 김탄소 친구 온대서.

 

"너 딴 사람 집에 오는 거 싫어하잖아."

 

-그렇긴한데 저번에 너 때문에 김탄소 놀란 것도 있고

한 번 쯤은 참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박경리와 함께 결혼식을 갔다.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많이 어색했지만

자주 다니던 길인지라 나름 반가웠다.

거리를 지나갈 때 마다 지난 기억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웃고 있었다.

 

"밖에 나오니까 좋지."

 

-어. 괜찮네. 생각보다.

 

"그러게 내 말 좀 듣지.

이 때 동안 네 여자친구 때문에 밖에 나오기 싫어 한 거 맞지?"

 

박경리의 말에 기분이 급격히 나빠졌다.

내가 죽고 집에 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난 박경리와 길거리를 돌아 다녔던 적이 있었다.

아니, 어떻게 말하면 집에서 1키로도 못 가서 다시 되돌아 왔다.

'그 애'를 봤었다.

'그 애'는 술에 취한 듯 싶었다.

비틀 거리며 우리 집 쪽으로 오고 있는 모습을 봤다.

아무 말 하지 않고 '그 애'를 보고 있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박경리도 눈치를 챘는지 아무 말 하지 않고 따라서 '그 애'를 봤다.

우리 집 앞에 멈춰 내 이름을 부르며 미친듯이 오열을 했다.

미안하다고. 다시 돌아오면 안 되냐고.

내가 싫어하던 그 새끼랑 헤어졌다고.

그러니까, 이렇게 빌테니까 한 번만 용서 해 달라고.

난 그 모습이 끔찍해서 덜덜 떨면서 바라만 봤었다.

그 후로 난 밖을 나가지 않았다.

 

-어, 하여간 눈치는 존나 빨라.

 

이제는 웃으며 농담으로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

시간이 꽤 흘렀다는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김탄소를 만나서 그런 게 아닐까 싶었다.

 

-이 이야기는 이제 그만하자. 기분도 안 좋아지고.

근데 넌 네 남자친구 결혼 한다는 데 안 슬프냐.

 

"놔 준지 오래잖아.

결혼식 가는 건 그냥 '유종의 미'랄까."

 

박경리의 말을 끝으로 우린 한참 동안 아무 말이 없었다.

박경리의 남자친구를 소개하자면 이랬다.

둘은 오래 사귀었다.

박경리가 고2일 때 부터 죽기 전까지 사겼으니 5~6년 정도 사귀었을 것이다.

남자 분은 박경리보다 4살 더 많았다.

들은 바로는 능력도 꽤나 좋고 지금은 알아주는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다.

박경리는 죽은 후 남자친구의 집에 항상 있었다.

그 집은 박경리의 옆 집이자 내 앞 집이기도 했다.

하지만 결혼을 한다고 지인에게 연락을 하는 모습을 본 후 완전히 마음을 버린 듯 했다.

 

결혼식장에 도착 했다.

박경리는 멀리서만 남자친구를 바라봤다.

그 남자 분은 얼굴도 잘생겼고 키도 컸다.

 

-인사 하지 그래.

 

"어떻게 인사를 해."

 

-그냥 잠깐만 모습 보이면 되잖아.

 

"결혼식 망칠 일 있냐"

 

박경리의 표정은 밝은 듯 어두웠다.

한참 남자의 모습을 보더니 보이지도 않을 인사를 하곤 밖으로 나왔다.

그 모습이 조금은 불쌍했다.

나는 박경리의 기분을 풀어줄 겸 계획엔 없던 산책을 하자고 했다.

 

"애쓰네. 우리 윤기 착하다. 누나 기분 풀어주려고 산책하자고 하고."

 

-좀 모르는 척 해 주면 안 되냐.

 

박경리는 그제서야 헤실헤실 웃었다.

우린 내가 다니던 대학교로 갔다.

건물도 예쁘고 근처에 공원도 있어서 산책하기엔 딱 좋은 곳이었다.

이리저리 대학교를 둘러 보다가 버스킹 하던 곳이 떠올랐다.

박경리에게 버스킹 하던 곳을 보여주겠다고 하고 시내로 나갔다.

 

"우와, 네가 여기서 버스킹을 했다고?"

 

-어. 인기 존나 쩔었어.

 

"지랄"

 

오랜만에 와 보는 곳이라 쉽게 발 걸음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거리에 있는 벤치 아무 곳에나 앉아 길거리를 구경했다.

 

"야, 민윤기."

 

-왜

 

"내 눈이 이상한 건지 모르겠는데"

 

-네 눈이 이상한 거 맞아.

 

"저거 김태형 아니야?"

 

듣기 싫은 이름이 들려 정식이 확 들었다.

박경리가 가르키는 쪽을 보니 진짜 김태형이 있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9) | 인스티즈

 

 

"쟤 맞지"

 

난 박경리를 끌고 김태형에게 다가갔다.

그는 당연히 우리가 안 보일 것이다.

김태형은 폰으로 sns을 하는 듯 싶었다.

누구와 연락을 하는가 싶어 폰을 엿보려고 했다.

타이밍도 좆같지, 김태형의 폰으로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어, 지금 가고 있어.

씨발 진짜 따 먹기도 힘들어 미친년이 존나 철벽쳐서

약간 눈치 챈 거 같기도 한데

집 가도 된다는 거 보면 눈치 못 챈 거 같기도 해.

저번에 걔? 아 씨발..

그 걸레 년 버린지가 언젠데.

얼굴 반반하면 뭐 하냐 쉽게 다리 벌리는데.

튕겨주는 맛이 있어야 재밌지.

이번에 따 먹는 애 이름? 김탄소. 왜?"

 

'김탄소'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생각했다.

이 새끼를 죽이자고.

 

 

 

 

 

--------------------------------------------------

BGM

2LSON - stay with me (feat.강민희)

안녕하세요!

아쉬운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ㅠㅠ

저가 요즘 너무 바빠서 그 쓸 시간이 없어요..

오늘은 우연히 시간이 돼서 이렇게 길게 썼는데!

토요일, 일요일에 올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ㅜㅜㅜㅜ

최대한 오려고 노력 해 보겠습니다!

왜냐면 전 독자님들을 싸랑하니까여.

 

 

 

-----------------암호닉----------------

[민슙슙][라 현][들레][군주][진격탄소][민윤기]
[카누][낭자][미융][민슈가][도라에몽][순둥순둥]
[예워아이니][윤민기]

[현지][짱구][뿌야][린슈가][너구리][국화꽃][그리]

[뱅탠덕후냄새나][정수기]

+)

[미늉기][자취방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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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진격탄소
8년 전
독자3
작가님 오래만이에요ㅠㅠ 매일 아침이랑 잠 들기 전에 인스티즈 들어와서 새로 글 올라왔나 안 올라왔나 보면서 계속 정주행했는데 드디오 오셨네요ㅠㅠ(감격) 오늘도 1등이라 뿌듯합니다ㅠㅠ 애들 쩔어 활동이랑 작가님 글 일긍면서 시험기간 스트레스 날려요~ 늘 화마다 읽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작가님만의 문장이라던가 단어 선택이 글에서 느껴져서 더 좋아요 결론은 작가님 방탄 사랑해요!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
헐 그나저나 태형아.....그런 이쁜 입으로 험한 말을....... 윤기야ㅠㅠㅠ 태형이 좀 어떻게 해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남자귀신
많이 기다리셨어요??ㅜㅜ 이 글 읽으면서 스트레스 날린다니 진짜 감사해요ㅠㅠ 전 독자님들 댓글 읽으면서 스트레스 날려요!! 제가 가장 못하는 게 글쓰긴데 그렇게 느껴주셔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ㅠ 저도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
미늉기!
8년 전
독자6
와 김태형 정말...ㅂㄷㅂㄷ 아오 글 중에 김태형은 정말로 못됐네요 소름 돋고 정말로 후 윤기 전 여자친구도 슬프고 경리 남자친구가 결혼한다는 것도 슬프네요... 윤기가 하루 빨리 제발 여주한테 말해서 김태형하고 멀어졌으면 ㅠㅠㅠㅠㅠ아 그리고 시험기간인데 작가님 글 올라오자 마자 봤어요! 사실 공부 안 하고 인티하고 있었지만요 흫흫 어찌됐든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바쁘면 조금 천천히 오셔도 돼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항상 애정해요♥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시험기간에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글이 많이 어색할텐데 늘 좋아해주시고ㅠㅠ 저 울어도 되죠ㅠㅠㅠㅠㅠㅠ 미늉기님 덕분에 마음 편하게 다음 화 준비할 수 있겠어요!! 저도 항상 애정합니다♡
8년 전
독자38
작가님은 작가님 글에 자부심 가져도 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 천천히 오세요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5
헐?ㅠㅠㅠㅠㅠㅠ태형아 그렇게 안봤는데....ㅠㅠㅠㅠㅜㅠㅠㅠㅠ소름
8년 전
독자7
뱅탠덕후냄새나
8년 전
독자8
어머나 유ㅔㄴ일이니 저 저저 저못된것 허이고 참나 윤기애 출동ㅇ해!!!!!괜찮아요 자까님 걱정 붙들어매세요 저 못된김태형은 제가 데리고 갈께요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뱅탠덕후냄새나님!! 나ㅏ쁜 태형이는 몸에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데리고 가겠습니다.ㅋㅋㅋ
8년 전
독자9
뿌야
8년 전
독자10
안녕하세요ㅠㅠㅠㅠ뿌야예요ㅠㅠㅠ와진짜김태형..나쁜노옴 ㅠㅠㅠㅠㅠㅠ말하는거봐라ㅠㅠㅠ콱..
윤기야ㅠㅠㅠㅠㅠ뭐ㅝ하는거야ㅠㅠㅠ흐..글인데도갑자기열받네요ㅠㅠㅠ작가님이 글을 실감나서 잘쓰셔서 그런가ㅠㅠㅠ
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작가님 사라앻요..♥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뿌야님!! 감정 이입 잘 되신다니!!! 완전 뿌듯하네요!!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ㅓ두 싸라해요♡
8년 전
독자11
예워아이니에여 !!! 헐... 김태형... 뭐야... ㄸ...따먹어...? 이...이....트레쉬야 !!!!!!! 와 이 트레쉬 너같은 트레쉬는 처음이다 !!!!!! 이 변태야 !!!!!!!! 진짜... (충격과 공포) 후...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예워아이니님 댓글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져요ㅋㅋㅋ 참 뿌듯합니다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2
헐...태형아..헐... 대박... 아 다행이다 윤기가 봐서ㅠㅠㅠㅠ 그나마 다행인데ㅠㅠㅠ 야 어떻게 너가 그럴수있냐 실망이야 후 그래 윤기야 사람으로 변해서 쟤좀 때려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현지! 멘붕........ㅎ......r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을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나쁜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렸어요!!!!!!!!!!!!다음화 얼른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합네다!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현지님!! 울지마여ㅠㅠㅠㅠ 최대한 빨리 다음 화 들고오겠씁니다!!!
8년 전
독자14
김태형 ㅂㄷㅂㄷ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윤기가봐서다행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와...김태형그렇게안봤는데...쓰ㄹ.....하ㅡㅜㅜ그래도윤기가봐서다행이에요ㅜ
8년 전
독자16
안녕하세요 낭자인데요 저 욕 좀 하고 올게요 ㅅㅆ...!(격한비속어) 휴우 윤기야ㅜㅜㅜㅠㅠㅠㅠㅜㅜ 김태형 좀 처리해도ㅜㅜㅜㅜㅠㅠㅜㅜㅠㅠ 저스레기ㅠㅠㅠㅠㅜㅜㅜ처리해도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엉어ㅜ우ㅜㅜ우ㅜㅜㅜㅜㅜㅜ열 받습니다ㅜㅜㅜㅜ 여주는 또 눈치는 더럽게 없어가지고 증ㅁ마루ㅜㅜㅜㅠㅠ후우ㅜㅜ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낭자님!! 욕은 나빠여..(쭈굴) 그래도 나름 뿌듯하네요!!ㅋㅋ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
와 김태형... 진짜... ㅠㅠㅠㅠ 그러지마라 그러면 안돼 ㅠㅠㅠㅠ 민윤기 잘했어 죽이진말고 다치게만... ㅠㅠㅠㅠㅠㅠ 너무 비극적인거 아닌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아오 마지막대사진짜 소름..ㄷㄷ 태형아..ㄷㄷ
8년 전
독자19
자취방귀신
헐 설마진짜죽이겠어...여주는눈치가참 오락가락하네요!!윤기어떡해진짜 상처가이만저만이아니네 작가님주말에글을올리기를!!꼭!!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자취방귀신님!! 윤기 맴찢이져.. 오늘 내일 중으로 글 올리도록 노력 해 볼게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5.122
카누

이....이....김태형.....이 미친......!
윤기야ㅠㅠㅠㅠ김태형 혼내줘ㅠㅠㅠㅠㅠㅠ
아오씨 정국이가 오는게 맞긴한건지ㅠㅠㅠ담화에 뭔일 날거같네 아이구ㅠㅠㅠㅠ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카누님!! 비회원이신데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고.. 사랑합니다 정말...♡
8년 전
독자20
민슈가에요!!김태형..와..진짜..트래쉬..스레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이쁜얼굴로 저런말을..ㅠㅠㅠㅠㅠㅠ윤기가 안들었으면 진짜 여주 어쩔뻔..소름돋네여..다음화 빨리 보고싶네여ㅠㅠㅠㅠㅠ!.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민슈가님!! 다음 화 최대한 빨리 가지고 오겠습니다ㅠㅠㅠ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21
김태형 그런 험한말 하면 못써!!!윤기야 얼른 집에가!!!!
8년 전
독자22
미융이에요!
아 충격받아서 말이 안나오네요 그렇게 예쁜입으로 나쁜말을 내뱉다니... 나빴어
윤기가 혼내줄꺼야 아주 크게 혼내줄꺼니까 긴장하고있어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미융님!! 태형이가 참 모나갔져...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3
아니 태형아???????????? 지금 한말이 무슨말이야.. 소름돋네 윤기 아니였으면 진짜 아오 정국이 데려간다한거도 뻥인나보네?? 태형이가 저렇게 나쁜사람일줄은 몰랐넹ᆞㅜㅜㅜㅜ
8년 전
독자24
와태형아반전이다 이정도일줄이야 윤기야빨리가서 가서 막아 뭐냐그 장난쳐심하게 여주한테말해 안믿어줄꺼같긴하지만...ㅠㅠㅠㅠㅠㅠ태형이나빴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엄청난반전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헐
8년 전
독자26
라현이 왔어요ㅜㅜㅠ 드디어 ㅈ점점 풀리고있네요! 대박대박 다음화 기대되요♥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라현님!!! 풀리는게 느껴지시다니 다행입니다!! 다음 화 최대한 빨리 들고오겠쓰ㅃ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와 잠시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설ㄹ마했는데 김태형 ㅂㄷㅂㄷ.....집온다고했을땨부터 알아봤다......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와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김태형은 예상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쁘지만 태형이라 그런지 그마저도 양아치미가 느껴지는 제가 이상한 걸까요... 네 이상한거죠... 크읍.. 그리고 윤기랑 과거에 무슨 인연이었는지도 참 궁금하네요....
8년 전
독자29
헐 소름....김태형 와....작가님 진짜 민윤기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제가 앓아요 앓아 앓다 죽을 내 새끼....퓨ㅠㅠㅠㅠㅠㅠㅠ진짜 미친 미모ㅠㅠㅠㅠㅠㅠ심장아 나대지마 작가님 진짜 짱짱...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0
김태형...너...니가 어떻게 그럴수있냐...김태형 너 그러는거 아니다 진짜.. 나쁜데 나쁜데 왜...이렇게 이런 컨셉이 좋은거지.. 책임져줄래 그리고 민윤기..넌 그냥 항상...이뻐ㅠㅠ마지막말에 심쿵
8년 전
비회원154.218
미늉기 입니다!!
태태 나빠쪄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ㅡ
집 오는데ㅜㅜㅜㅜ따먹을라 그러냐추ㅜㅠ
그나저나 우리 윤기♥♥
나좋아하네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엇어여 작가님♥♥

8년 전
독자31
ㅜㅠㅠㅠㅠㅠ아나 ㅜㅜㅜ 태형이가 ㅜㅜㅜㅜ
8년 전
독자32
도라에몽입니다ㅎㅎ 헐....태형쓰...?장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말들었어야지여주야ㅜㅜㅜㅜ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도라에몽님!! 울지마여..ㅠㅠㅠ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3
헐...헐.....헐.....김태형이 저런 애라니...운기가 혼내줄거라 믿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워ㅠㅠㅠㅠㅠㅠ부들부들...
8년 전
독자34
헐 태형아? 저 충격먹었어욬ㅋㅋㅋㅋㅋㅋ태형앜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5
민슙슙이에요!!!작가님 오랜만에 오셔서 정말 기뻐요ㅠㅠㅠㅠㅠㅠㅠ태태가 그 예쁜 얼굴로 저런 말을...윤기야 혼내줘...!!!!!결론은 작가님 방탄 사랑해요!!!!!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민슙슙님!! 오랜만이져ㅠ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저도 민슙슙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6
너구리입니다 김태형의 저런모습도 좋습니다 닌단 민윤기가 김태형앞에 나타났으면
8년 전
독자37
순둥순둥입니다요 캬ㅜㅜㅜㅜㅜ드디어 댓글을 쓰네요 ㅜㅜㅜㅠ8화9화 잘봤어여ㅜㅜ
8년 전
독자39
으아...대박 태태 그럴줄은 몰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를 그런 걸로만 생각한거였어????응???? 늉기야 혼내줘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40
어....태형이 진심 나쁜놈 욕하면 안 돼는데 진짜 한번만 할게 태형아 ... 으헣ㅎ러로ㅓ루ㅜㅜㅜㅜㅜㅜ 여주는누ㅜㅜㅜㅜㅜ 그런즐도 모르고오ㅜㅜㅜㅜㅜㅜㅜㅜ불쨜한 우리 여주ㅜㅜㅜ
8년 전
비회원166.23
그리입니다아ㅜ후ㅜㅜ 진짜 와... 저 그 마지막에 태형이가 하는 말 듣ㄷ고 아니 보고 아니 읽고 진짜 와 김태형 쓰레기 인정? 태횽이 인중 때리구 싶당!>< 작가님 제발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글이 너무 막 애타잖아요ㅜㅜ 제가 막 재촉을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되게 막 두근두근하네여... 아니 그렇다고해서 막 재촉하는게 아니라요..진짜 아닌데 그냥 막 음 심장이 빨리뛰고 애타고 궁금할뿐이예요! 진짜요!! 진짜로..!ㅎㅎㅎ 작가님 글에서 살면 안될까요? 제가 그냥 저기 저세계 가서 살게요 저 말리지 마요 그냥 윤기랑 동거할게요 그리고 정국이랑 남사친할거고 태형이 인중때릴거예요 사랑해요 결혼해요 워더해요 바잇..
8년 전
독자41
와...태태야.....나쁘다ㅜㅠㅠㅠㅠㅠ어떻게그럴수있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헐 다음편이요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헐.............. 태태야........................... 그러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가 어떻게 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밖으로 나와서 그래서 윤기라도 알아채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경리도 시원섭섭하겠네 ㅠㅠㅠㅠㅠㅠ 전 남자친구가 결혼한다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암호닉 [융기융기]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44
김태형ㅇ 무서운사람.... ㅂㄷㅂㄷ....무슨짓ㅇㅇㅇ야ㅑ!!!!!!끄아앙가각각ㄱㄱ 미늉ㄱ기가 구해줄거엥ㅇ ㅇㅇ기 힘내라!!!!!!!!!@!@
8년 전
비회원87.50
들국화 입니다! 미쳤어미쳤어 와 이럴수가 너무해!!!!!
8년 전
독자45
아...............김태형 이 자식..................혹시 김태형이 윤기의 전 여친이 만났던 그 놈인가요??? 김태형 나쁜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태형아 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지마ㅠㅠㅠ오지말라햇다ㅠㅠㅠ경고다ㅠㅠㅠ
8년 전
독자47
태형아...그라믄 안돼유..윤기야
8년 전
독자48
헐대박...태형아ㅠㅠ무섭게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화날만도하지ㅠㅠ경리도불쌍하다ㅠ
8년 전
독자49
이런김태형!!!!!!!!!!!!!!!!!민윤기어서 어서 실행으로 옮기도록해
8년 전
독자50
김태형 죽을래? ㅎㅎ...ㅎㅎㅎ... 태형아...? 윤기야 태형이랄 물리쳐줘ㅠㅜㅜㅜㅜㅜㅠㅠㅜㅠ 윤기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으아 태형이 나빴어ㅠㅠ 늉기야 얼른가서 여주말려ㅠㅠㅠㅠㅠㅠ 진심으로 경리한테 부탁해서라도 말리고싶다ㅠㅠ
8년 전
독자52
다행히 윤기가 딱 목격했네요 ㅠㅠㅠ 태형이 말하는게 충격....
8년 전
독자53
태태.. 그럼 다음화에서 죽는거니..덜덜ㄷ
8년 전
독자54
그렇구나ㅠㅠㅠㅠㅠ태향이 목적이그거엿어ㅠㅠㅠㅠㅠ윤기야빨리집에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헐태형아....너이놈아....너이나쁜노무자슥.....ㅠㅠ귱디를주차삐까마ㅠㅠ너그렇게나쁜짓하고돌아다니다가윤기한테맞아주거요ㅠㅠ그라지마요ㅠㅠ
8년 전
독자56
끄으ㅡ어ㅓㅠㅠㅠㅠ김태형이나쁜냐석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그런 말을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헐....태형아나빠ㅠㅠㅠㅠㅠㅠ믿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쓰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헐 아 태형이 얼굴에 저런말 진짜 정말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쁜말만 해쥬ㅜㅠㅠㅠ
8년 전
독자60
헐 태형이ㅜㅜㅜ멍미 윤기야헬프!!!
8년 전
독자61
헐.....태형아.....그러면안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얼른 도와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허허ㅓ허허허허ㅓ러류
8년 전
독자62
김태형 ㅂㄷㅂㄷ...... 그럴 줄 알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나빠 미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허루ㅜㅜㅜㅜㅜ생각보다 쓰레긴데???헐 나쁜사람!!!!ㅠㅠㅠ
8년 전
독자64
헐 김태형 진짜 그러는거아니다....윤기말이 다 맞았어 역시
8년 전
독자65
헐 아 아 아... 태형아 그러지머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진짜 아 멘붕..아 아 아 헐... 섵마 했는데 진짜 김태형ㅇ이 저럴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김태형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뒷통수를 감히쳐?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니가어떻개 그럴수가있어?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대박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심하다?zzzzzzzz
8년 전
독자67
와 진짜 어쩌면 저럴수있냐ㅠㅠㅠ
8년 전
독자68
ㅇㅂㅇ......... 세상에나.........세상에나...... 세상에나 탱형이가이럴수가 세상에나
8년 전
독자69
김태태 어떻게 저런말을 서스럼없이ㅠㅠㅠ 나빴다ㅠㅠㅠㅠㅠ ㅂㄷㅂㄷ완전 소름 역시 군주님이 옳았네요ㅠ
8년 전
독자70
헐..대박..태형아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김태형니가이럴줄은몰랐어ㅠㅠㅠㅠㅠ그래윤기가만나지말라했을땐그만한이유가있는건데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1
세상에ㅜㅜㅜㅜ태태야ㅠㅠ그런말 하면 안되는데 진짜 나쁘다 너ㅠㅠㅠㅠ윤기가 그런말 하는데엔 이유가 다있었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72
아...김타형...뭔가 그럴것 같더라..ㅠㅠ
8년 전
독자73
와 진짜.... 김태형ㅂㄷㅂㄷ... 아무리 글이라지만 깊은 빡침이 밀랴와요...
8년 전
독자74
ㅎㄹ태태야 그러면 안도..ㅐㅐ... 그러는거아니야...
8년 전
독자75
헐.............김태...혈ㄹ............. 말하능거롼전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대로 집들어가면안될텐데ㅠㅠㅠㅠㅠㅠ정국이한테ㅠ연락한다는건 어떻게되너기즈ㅡ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헐.김태형....세상에....이럴수가...나빴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8년 전
독자77
태형아ㅠㅜㅠㅠㅠㅠ이쁜입으루 그런말하믄 못써요ㅠㅜㅠㅜㅠ!!
8년 전
독자78
와 김태형 진짜.........
이 글속에서의 태형이는 진짜 비오는날 먼지나듯이 맞아야 정신차릴 놈이네여...
정신차려 이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아 미친......진짜 솔직히 믿었는데..ㅎㅎ 진짜 뭔가 목적을 가지고 다가온거였네요 실망이다 진짜
8년 전
독자82
아 김태형 이리와 뺨 대!!!! 윤기 이리 와 입술 대!!!!
8년 전
독자83
태태야그러면안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김태형....ㅂㄷㅂㄷ... 겁나나뻐...그래도 윤기가 봐서 다행이야ㅠㅜㅠㅜㅜ윤기야 여주를 구해줘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85
헐..태태..이 나쁜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왜.... 태형이한테 이런 반전이ㅠㅠㅠㅠㅠ군주님.. 이와중에 설레네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 태형아, 튕겨주는 맛? ㅎ 그런 사람 찾는 것보다 차라리 그 전에 만났던 사람이나 찾아가는게 어때
8년 전
독자87
와 김태형 와.... 와... 태형아..
8년 전
독자89
헐 와 태형아 이런
8년 전
독자90
헐.. 태형아.. 와 진짜 저게 무슨.. ㅠㅠㅠ 윤기가 태형이를 어떻게 아는건지 너무 궁금하네요 어떻게 딱 그렇게 여주한테 김태형이랑 멀리하게 했는지.. 뭔가 있는 게 분명한데 ㅠㅠㅠ 아 근데 경리는 참 멋있고 좋은 여자인 것 같네요 그래도 결혼한다고 지켜보기만하고 그냥 가고.. 참 마음이 그렇네요.. ㅠㅠㅠ
8년 전
독자91
헐 김태형...맙소사....안돼 태형아...떽!...으아ㅠㅠㅠㅜㅠㅠㅜㅠ
8년 전
독자92
ㅌ...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쭉정주행하고있는데 진짜태형아ㅠㅠㅠ니가그럴줄은몰랐어ㅠㅠㅠㅠ윤기야혼내줘ㅠㅠㅠ
8년 전
독자93
와 김태형ㅂㄷㅂㄷ이다진짜 뭐냐 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94
헐....나 지금 충격에서 나오질 못하고잇다....뭐야..저거 태태가.말한거 맞아????헐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야 그런 상스러운 말들을.하면 어떠케ㅠㅠㅠㅠㅜㅜㅜ아...충격.....
8년 전
독자95
헐,,,,태형아......너 뭐야.......아니지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말 하는거 아니야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너가 여주 구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 와현실욕나올뻔 와 김태형 이거 와 ㅂㄷㅂㄷ 아니 나왜이거보면서 이렇게 열내는거지.. 컴다운하자 컴다운 후하후하
8년 전
독자97
대반전... 윤기랑 얼른 잘됐르며뉴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헐ㅋㅋ 김태형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헐 김태형.....엄청 나쁜놈이였네요...그래도 전화내용 윤기가 들어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아태형아ㅠㅠㅜㅠㅠ왜그러니ㅠㅠㅠㅠㅠㅠㅠ윤기너무멋있어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윤기찬여자는진짜땅을치며살아야합니다예ㅠㅜㅜㅜㅜㅠㅜ
8년 전
독자101
태형아 그러는거 아니야 ㅜㅜㅜ
8년 전
독자102
세상에 ㅜㅜㅠㅜㅜㅜ태형이 너무 나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 윤기가 알아채서 천만다행 이네여ㅜㅜ
8년 전
독자103
와 미친 얼른 여주한테 가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태형아?한번 혼나볼래????
8년 전
독자105
와...이렇게 알아버리니까 정말 태형이가 나쁜사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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