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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꿈은 농구선수였다. 

어려서부터 운동 밖에 몰랐고 중학교 땐 당연히 공부를 할 시간에 농구를 했다. 

고등학교도 체육중점학교로 갔다. 

그 학굔 체육중점반과 일반계열반이 나눠져있었다. 

체육중점이다보니 대부분이 남자였고 여자가 있다해도 나에겐 관심 밖이었다. 

 

친구의 부탁으로 여자애에게 농구를 가르쳐 준 적이있다. 

그 여자애는 친구와 같은 반 학생이었다. 

나중에 알게 됐는데 나랑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고 했다. 

처음엔 가르쳐주기 귀찮았지만 

체육대회 농구 여자부분 선수로 뽑혔다고 해서 가르쳐주게 됐다. 

매일 매일 1시간 꼴로 그 애와 시간을 보냈다. 

여자와 그렇게 가까워 진 것도 처음이었으며 

여자에게 호감을 가진 적도 처음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여자라는 존재 자체가 지금의 나에게 방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중학교 때도 여자애가 나에게 말을 걸어오면 할 말만 하고 대화를 끊는 편이었다. 

체육대회 당일 날 난 이온음료를 사서 그 애에게 줬다. 

 

"야, 가볍게 이기고 와. 내가 가르쳐 준 거 까먹지 말고." 

 

"당연하지. 누가 가르쳐 준 건데 까먹겠냐. 고마웠다." 

 

작은 키로 내 어깨를 툭툭치며 웃는 모습이 귀여웠다. 

혹여나 다치진 않을까, 이 더운날에 농구 한다고 힘들텐데. 

경기 내내 그 애만 쳐다봤다. 

경기는 당연히 승리였지만 내 기분은 그리 좋지 않았다. 

 

"누가 다쳐가면서 이기래." 

 

발을 쩔뚝거리며 나에게 웃으면서 다가오는 그 애가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 없었다. 

 

"그래도 이겼잖아." 

 

나름 얼굴을 굳혀가며 말했지만 내 마음을 알아차리진 못했는 지 장난스럽게 넘겨버렸다. 

 

"누나가 맛있는 거 쏠게 이번 주에 데이트나 하자" 

 

너무 쉽게 '데이트'라는 말을 꺼내 당황스러웠지만 좋았다. 

그만큼 그 말을 쉽게 할 수 있는 관계가 됐다는 거니까. 

그렇게 우리 관계는 계속 발전 해 갔고  

호감이라는 감정이 좋아한다는 감정으로 변했다. 

그 애의 장래희망은 가수였다. 

그래서 남자와 연애는 꿈도 못 꾼다고 했다. 

아쉬웠다. 

그래, 그 애와 사귀고 싶었다. 그냥 내 것으로 만들고 싶었고 

다른 남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이 여자가 내 거라고. 그러니 관심 가질 생각은 하지 말라고. 

 

"가수랑 연애랑 무슨 상관인데" 

 

"나중에 소문이 안 좋게 변질 될 수도 있고 

지금 있어봤자 나한테 방해만 될 거 같아서." 

 

과거의 나를 보는 거 같았다. 

그 애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난 '친구'라는 선을 지켰다. 

그런데 짝사랑이라는 게 그렇게 힘들더라. 

농구 연습을 하는 도중에 그 애 생각이 나서 실수도 하고. 

감히 상상도 못 할 모습이었다. 

나에게 일상생활은 농구였는데 반 이상이 그 애로 바뀌었다. 

하지만 그 애는 아니었다. 

나는 그냥 같은 학교 친구 중 한 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안 돼 보였다. 

 

우린 고3이 됐다.  

나는 결심했다. 그 애와 같은 대학교를 가겠노라고. 

그 애는 당연히 실용음악학과로 유명한 학교를 목표를 하고 있었다. 

나의 장래와는 먼 학교였다. 

그걸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난 그 대학교를 가려고했다. 

당연히 주위에서 날 말려지만 주위의 말 보단 그 애가 더 크더라. 

덕분에 난생 처음 공부라는 것도 했다. 

그래도 다행인 게, 그 학교는 체대로도 꽤나 유명했다. 

하지만 내가 가려던 학교보단 못했다. 

난 당당히 그 애와 같은 대학교에 입학했다. 

입학하려고 미친듯이 노력한 걸 모르는 그 애는 

학교에서 왕따 당할 걱정은 없겠다며 아주 좋아했다. 

대학교에 입학해서도 그 애를 향한 내 마음은 수그러질 기미도 안 보였고 

오히려 더 강하게 심장이 반응 할 뿐이었다. 

그런 나를 컨트롤 하지 못하고 그 애와 같은 동아리에 들어갔다. 

과 친구들은 미친 거 아니냐며 날 또라이 취급했다. 

내가 생각해도 그랬다. 

장래희망이 농구선수라는 사람이 음악 동아리에 지원하다니. 

아니, 농구선수라는 꿈을 버린진 오래였다.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운동만 바라보며 살던 내가 그 애만 바라보며 살고 있었다. 

 

동아리 활동은 꽤나 재밌었다. 

항상 농구만 해 와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동아리 활동을 하는 내내 즐거웠다. 

동아리 선배의 가르침으로 작곡과 랩이라는 것에 도전했다. 

다행히 내 노래가 동아리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고 

그 애도 내 노래를 좋아해줬다. 

당연히 몰랐을 것이다. 그 곡이 너를 생각하며 쓴 곡이란 걸. 

오랜 고민 끝에 노래를 하나 더 만들어 그 애에게 선물을 했다. 

노래의 내용은 고백이었다. 

내가 널 좋아한다. 

하지만 넌 날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안다. 

네가 연애 생각이 없다는 것도 안다. 

그래도 그냥 질러보자는 식이었다. 

하늘이 내 마음을 알아줬는지 그 애는 내 고백을 들어줬다. 

이 때 까지 내 첫사랑은 성공인 줄 알았다. 

우린 다른 커플보다 더 달달하게 연애를 했고 

1년을 넘게 사귀면서 서로의 감정이 식거나 그런 건 없었다. 

한 가지 식은 게 있다면 운동을 향한 내 간절함이 식었다. 

뭐 어떤가, 요즘 시대는 어떤 학과를 나와도 그 학과와 관련 되지 않는 길을 걷는 시댄데. 

난 음악에 눈을 떴다. 

정확히 말하면 랩과 작곡에 눈을 떴다 

틈만 나면 운동을 하던 내가 음악 작업을 했고 수시로 그 애에게 검사를 맡았다. 

한 번은 동아리 선배가 버스킹을 해보지 않겠냐고 요청했다. 

 나에겐 너무 과분한 일이었지만 나름 해보고 싶었다. 

그렇게 나는 버스킹을 하게 됐다. 

대부분의 노래는 내가 만든 노래로 공연을 했다. 

그 애가 노래를 부르고 나는 랩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연주를 했다. 

예상 외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다. 

심지어 캐스팅을 당하기도 했다. 

난 너무 기뻐서 그 애에게 자랑을 했다. 

당연히 날 축하해줬고 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이 기뻤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였는지 그 애의 태도가 달라졌다. 

새로 만든 노래를 들어달라고 요구를 하면 항상 흔쾌히 들어줬는데 

거절을 하기 시작했다. 

난 당연히 바쁘겠구나 싶었다. 

그런데 바쁜 게 아니더라. 

음악에 발을 담군지 얼마 되지 않는 나에게 질투심을 느낀 것이었다. 

솔직히 그럴 만도 했다. 나라도 그랬을 것이다. 

난 그 애를 위해 캐스팅을 거절했다. 

다음에 그 애와 같은 오디션을 봐서 같은 회사에 들어가자고. 

그렇게 난 또 내 꿈을 포기했다. 

그래, 이까진 괜찮았다. 

이까진 참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애의 태도가 확연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과거엔 스킨쉽도 잘 받아줬고 나에게 짜증을 내지도 않았다.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 

하지만 우린 거의 매일 싸우다시피 했고 심지어 매일매일 하던 연락이 

몇 일 정도 끊긴 채로 생활하기도 했었다. 

내가 뭘 잘못했을까 

무엇 때문에 이러는 걸까. 

난 너를 위해서 내 모든 걸 바쳤는데. 

내 미래도 버렸는데. 

살면서 가장 힘든 순간을 꼽으라면 그 때를 꼽을 것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변한 이유를 알아냈다. 

 

"야, 너네 싸웠어?" 

 

"왜" 

 

"아니, 어제 애들이랑 클럽갔는데 클럽에서 네 여자친구 봤어 

어떤 남자랑 춤추고 있던데 

처음엔 네 여자친구 맞는가 싶어서 계속 봤거든? 

근데 아무리 봐도 맞는 거야. 

그래서 걔네 미행을 좀 했는데" 

 

"지랄하고 앉아있네. 씨발년아 농담도 좀 정도껏 쳐." 

 

평소에 장난끼가 많던 친구라 당연히 믿지 않았다. 

그럴 애가 아닌 걸 아니까 난 그 애를 믿었다. 

그렇게 믿고싶었다. 

 

"너 변했어" 

 

"아닌데" 

 

"변했다고." 

 

"아니라고." 

 

그 애의 얼굴에 짜증이 가득 묻어났다. 

이 기세로 계속 대화를 하다가는 싸울 거 같아서 참았다. 

마침 그 애의 폰에 전화가 걸려왔다. 

남자였다. 

그 애는 전화를 급히 거절했고 나와의 자리를 피했다. 

 

"누군데" 

 

"알 필요 없어." 

 

"묻잖아, 누구냐고." 

 

내 말을 가볍게 씹고는 나가버렸다. 

쾅하고 닫히는 문만 바라봤다. 

저 새끼구나 바람 난 새끼가. 

마음 같아선 찾아내서 죽여버리고 싶었다. 

어떤 놈이길래 너를 꼬셨을까 궁금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참았다. 

그냥 모르는 척했다. 

그런데 척 하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었다. 

일주일 내내 술로 날 달랬다. 

심지어는 하면 안 될 짓을 했다. 

그 애에게 술에 취해 연락을 하고 화를 냈다. 

그리고 또 술에 취해 그 애 집에 찾아가 술주정을 했다. 

예상했던 대로 나는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다. 

 

"그만하자 이제." 

 

"뭘 그만해." 

 

"알잖아. 너도 지칠 대로 지쳤고." 

 

"안 지쳤어." 

 

"너 언제까지 모르는 척 할래. 

너한테 마음 떠난지 오래야." 

 

그렇게 그 애는 차갑게 내 곁을 떠나갔다. 

그 후 나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다. 

동아리는 물론 학과 수업까지 빠졌다. 

항상 술에 쩔어있는 채로 살아갔다. 

난 또 술에 취한 채로 그 애의 집에 찾아가고 연락을 하고 

주책없이 그 앨 힘들게했다. 

당연히 그 애는 나에게 있던 모든 정을 삭제했다. 

날 혐오했다. 

내 이름을 듣는 것 조차 싫어했다. 

좆같은 이 기분을 어떻게든 해보려고 담배도 피기 시작했고 

보다 더 술에 의존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내 인생은 피폐해져만 갔다. 

어느샌가부터 난 꿈도, 미래도 없는 그런 쓰레기 같은 사람이 됐다. 

 

 

 

 

 

 

 

 

 

 

 

 

 

 

-그냥 그렇게 살다가 교통사고 당하고 죽었어. 

존나 볼품없지 

 

 저 깊은 곳에 숨기고만 있었던 기억을 털어내니 한 편으론 편했다. 

김탄소는 날 한심하게 보겠지. 

뭣도 아닌 여자에게 홀려서 오랫동안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고. 

심지어 버림 받고. 

 

"...민윤기... 많이 힘들었겠네" 

 

김탄소의 눈빛은 동정의 눈빛이었다.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듣기 싫었다. 

 

-이 얘긴 이제 그만하자. 시간도 늦었는데, 자자. 

 

"말해줘서 고마워." 

 

아마 궁금한 게 많을 것이다. 

그래도 애써 물어보지 않는 모습이 고마웠다. 

김탄소는 만져지지도 않는 내 어깨를 쓸어내리며 위로해줬다. 

난 김탄소를 재우고 베란다로 가서 밤 공기를 쐤다. 

울고싶었다. 

눈물이 나오려했지만 참았다. 

난 죽어서도 참아야 할 게 많구나. 

죽어서도 사람을 슬프고 힘들게 하구나. 

난 항상 왜 이럴까. 

오히려 잘 죽은 거 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죽었기 때문에 지금의 김탄소, 너를 볼 수 있고 

내가 죽었기 때문에 내가 마저 주지 못한 사랑을 그 애가 받았으니까. 

 

 

 

 

 

 

 

 

 

 

 

 

 

 

 

 

---------------------------------------------- 

BGM

정준일 - 괜찮아

 

저랑 아련한 분위기는 안 맞는가봐여....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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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짱구][뿌야][린슈가][너구리][국화꽃][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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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독자2
헐 드디어 1등이네요ㅠㅠ 알림 뜨자마자 부랴부랴 왔어요ㅠㅠㅠ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 연재 이렇게 꼬박꼬박 알차게 해주시면 독자 죽어나요ㅠㅠ 앞으로도 1등으로 댓글 달게요 사랑해요 작꽈님♡
8년 전
독자5
윤기한테 저런 아픔이 있다니ㅜㅠ 윤기야ㅠㅠㅠ
8년 전
남자귀신
진격탄소님 드디어 1등!! 축하드려요!! 일주일 내내 연재하는 것도 아닌데 주말에는 꼬박꼬박 해야죠!ㅋㅋㅋ 저도 사랑함도♡
8년 전
독자3
윤민기요!
8년 전
독자8
아 윤기 한테 이런 일이 있었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그 바람난 남자가...? 설마... 설마요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저 여자친구도 정말 못됐다 ㅠㅠㅠㅠㅠㅠㅠ 꿈 포기하면서 자기 보려고 진로도 바꿨는데 저 못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 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내가 잘해줄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윤기야ㅠㅠ 아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작가님 글은 나오면 항상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남자귀신
오구오구 우리 윤민기님 뚝! ㅋㅋㅋ 시험기간이면 읽을 시간 없으실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
예워아이니에여 !! ... 헉... 저여자 완전 별로 어떻게... 윤기를 !!!! 와.. 배가 불렀네 허 참나 어이없져 (부채질) 야 거기 여자 너가 뭔데 민윤기를 밀어내 !!! 엉 !? 진짜 어이없당 !!!!
8년 전
독자6
우리윤기는 못하는게없어요 농구 노래 공부도잘해요 우구우구 해바라기처럼 그여자만 바라봤는데 캐스팅 됐다는이유로 윤기한테서 멀어지다니 너무행..
8년 전
독자7
라현이 왔어여ㅜㅜㅜㅜ 윤기한테 이런 사연이ㅜㅜㅜㅡㅠ 다음날 필름이 아ㄴㅎ끊겼으며누ㅜㅡㅠ 경리랑도 어떻게 만났느ㅜㄷㄴ지 써줘여ㅎㅅㅅ...
8년 전
남자귀신
라현님 안녕하세요!!! 경리랑 만난 내용... 저번에 넣으려다 말았는데... 번외로 한 번 올게요!
8년 전
독자15
헹 감사합니당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9
설마혹시그바람난남자가태형인가요?? 뭐야...ㅠ궁금하네 저암호닉신청할께요 [자취방귀신]으로해주세요! 이거처음꺼부터정주행했는데재밌어서 빠졌어욬ㅋㅋㅋㅋ
8년 전
남자귀신
다음 화에 추가로 넣어드릴게요!!!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10
아바람난남자가 태형인가보네요...맘찢ㅌ윤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낭자이옵니다ㅜㅜㅜㅜㅜㅜㅜ 어후ㅠㅜㅠㅠㅠ 뉸기 맴찢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 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ㅜㅜㅜㅜ 이해가 1도 되지 않네요ㅜㅜㅜㅜㅜ 우리 예쁜 뉸기한테 질투를 하고 우리 예쁜 뉸기를 두고 눈을 돌리다뇨ㅜㅜㅠㅜㅜ 상대는 물론 김태횽이겠쬬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 이 나쁜노뮤ㅠㅜㅜㅜㅜㅜㅜㅠㅜ
8년 전
남자귀신
오구오구 우리 낭자님도 뚝. 맴찢이라니 나름 뿌듯하네요.. 전 독자님들이 하나도 안 슬퍼할까봐 걱정했는데..
8년 전
비회원166.23
그리입니당ㅎ 작가님 태형이가 참 잘못했네요 여자들 후리고나 댕기고 근데 저라도 저런 얼굴가졌으면 여자 후리고 다녔을거예요.. 그리고 작가님 죄송해요.. 제가 지금 심한 현타가 와서..하하 안녕히 주무시고 바이..
8년 전
독자12
미융이에요!
윤기 지금 자기 이야기 다 안들려준거죠? 윤기 전여친이랑 태형이랑 뭐 연결되어 있는건가요ㅠㅠㅠ
볼때마다 윤기가 찌통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윤기 웃는거 보고싶어요ㅠㅠ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포인트 제대로 짚으셨어요.. 와우... 다음 화엔 윤기 웃는 거 넣어드릴게요! 노력 해 볼게용ㅎㅎ
8년 전
독자13
도대체 미련쟁이 민윤기는 사랑 때문에 몇 번의 기회를 놓친건가요ㅠㅠㅠㅠ결국엔 그 사랑마저 놓치고..휴..귀신 융기 찌통....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린슈가에여 작가님ㅁ!!!아 윤기야ㅠㅠㅠㅜㅜ너무 아련해요...어쩜좋아 어머나..어마나..윤기 아픔을 여주가 좀 달래주길 바라며..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린슈가님!! 너무 아련하다니.. 감사합니다♡ 완전 뿌듯하네욥
8년 전
독자16
안녕하세요!!!뿌야예여!!❤️
폰압당햇는데ㅠㅠㅠㅠ받자마자이글보러왓어요
ㅎㅎㅎㅎㅎㅎ아련아련해요ㅠㅠㅠ보면서
눈물펑펑쏟앗다는ㅠㅠㅠㅠ윤기는술먹는모습도
섹시하겟죠?ㅠㅠㅠㅠㅠ흐흐
작가님러뷰러뷰//❤️❤️❤️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뿌야님!! 받자마자 보러 오시다니... 뿌야님 그냥 제 사랑 가지세요.
8년 전
독자17
그럼 태형이가 바로 그 못된 바람난 남자인건가???!!!!!!!!!!!!!!!!!!융기가 말리는 이유가 있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들레에요...와..ㅋ....윤기랑사겼던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이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ㅋㅋㅋㅋㅋ어떻게저럴수가있지ㅋㅋㅋ
8년 전
남자귀신
들레님 진정해! 진정해!
8년 전
비회원55.122
카누
아....윤기찌통.....니가 왜 쓰레기야ㅠㅠㅠㅠㅠㅠ나쁘게 말하면 호구지만...
순애보윤기ㅠㅠㅠㅠ아마도 바람상대는 태형이겠죠?
진짜면 태횽이 ㄹㅇ나쁜남자ㅠㅠㅠㅠ그렇담 어서 벗어나라 여주야....☆★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카누님!! 호구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적절해옄ㅋㅋㅋㅋ
8년 전
독자19
기다렸어요 윤기과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다시햄볶는분위기로돌아가요? 왜윤기가귀신인거죠.ㅜㅜㅜㅜㅜㅜㅜ으엉엉
8년 전
독자20
아아야ㅜㅜㅜ저여자애짜증나요ㅜㅡㅜㅠㅡ윤기를ㅡㅜㅡㅜ윤기가저렇게죽었다니....슬프댜ㅡㅜㅜㅜㅡ얼른행쇼해서기뻐했으면좋겠어요ㅜㅠ
8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떡하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22
흐허어허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민슈가에여ㅠㅠㅠㅠㅠㅠㅠ저 여자 진짜 어떻게 우리 윤기를..ㅠㅠㅠㅠㅠㅠㅜ태형이랑 바람핀건가여..?ㅠㅠㅠㅠ나쁘다ㅠㅠㅠㅠㅠ여주야 윤기 말 듣고 멀어져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민슈가님!! 울지마세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아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지금 암살하러 갑니다 ^^* 왠지 태형이의 역할이예상이 가네요
8년 전
독자24
아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혹시저 바람난 남자가 태형이...??윤기ㅠㅠ맴찢ㅠㅠㅠㅠ많이힘들았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도라에몽입니다ㅠㅠㅠ윤기한테아픔이있다니ㅠㅠㅠㅠㅠㅠ내가다슬프쟈나ㅠㅜㅠ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도라에몽님!! 윤기의 아픔이 곧 내 아픔?
8년 전
독자26
와아...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윤기한테 아픈일이 있었다니...어?:! 그 여자애 윤기한테 질투느끼고 상처주면 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현지! 으아....윤기야..... 내마음이 다 아프다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
8년 전
남자귀신
얼 댓글이 좀 늦었졓ㅎㅎ 울지마세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4.218
미늉기 입니다ㅎㅎ
진짜 암호닉은 죄송해여ㅡㅠㅜㅜ
우리 윤기 맴찢ㅜㅜㅜㅠㅜ
그년이 나쁜년이네 쳐버릴꺼야ㅠㅠ
설마 진짜 바람남이 태태인가..
설마설마 태태 그 여자가 그년인가!
전화속 여자가 그 년!!!!아니겟져ㅎㅎ
수고하셨어여♥♥

8년 전
남자귀신
안녕하세요 미늉기님!! 암호닉은 다음화에 추가로 넣어드릴게요!!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8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 그 바람난 남자가 태형이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애는 왠지 왠지 저번에 태형이한테 문자보낸 그 분 같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아ㅠㅠㅠㅠㅠㅠ미늉기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아련보스 ㅡㅠㅠㅠㅠㅠ작가님 이런 글도 잘 쓰시는데요 뭘ㅠㅠㅠ 진짜 짱짱.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와 아 정말 진짜 그냥 ㅡ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0
그 바람난 남자다 태형이고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태형이가 통화하고 집 안건다던 여자는 윤기 전 여자친구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그럴 수 있눈 알이지만 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윤기에게 이런 사연이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어우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그 남자가 태형인가봐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늉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들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7.50
안녕하세요! 국화꽃 입니다 분위기가 너무 슬프다..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4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 힘들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 여자 만나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윤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속상하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데려와ㅠㅠㅠㅠㅠ그냐뉴ㅠㅠㅠㅠㅠ그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여자나빴어ㅠㅠㅜ윤기어떡해 우리윤기
8년 전
독자37
아ㅠㅠ윤기야ㅠㅠ여자때문에아파하는모습이천상남자다..그여자분조금밉네요ㅠ
8년 전
독자38
아설마 바람난남자 아설마 내가생각하는그런 남자가맞는것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아이고 윤기야ㅠㅠㅠㅠㅠㅠ 그 여자 누구야 내가 혼내줄게ㅜㅜㅜㅜㅜㅜㅜㅜ 여주랑 행쇼하렴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0
끄아아ㅠㅜ 겁나 슬픈 아련 스토리ㄷㄷ 미늉기 약 20년간 인생이 왜이리 드라마틱하니ㅠㅠ
8년 전
독자41
그랬구만ㅠㅠㅠㅠ 바람난 남자가 태형이?ㅠㅠㅠ
8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그여자애때문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 짠하다 혹시 여자친구가 클럽에서 만난 남자가 김태태일지도
8년 전
독자44
아설마그남다가태형이인거시가...!!! 그래서만나지말라고하는건가?ㅠㅠ그거말고뭔가일이더있을것같은데궁금궁굼ㅠㅠ우리윤기ㅠㅠ내가다안타깝네요ㅠㅠ어떨게윤기를저버릴수가...?!?!?!
8년 전
독자45
설마그남자가정말태형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으안돼ㅠㅠㅠㅠㅠ어떡하면좋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헐... 아 윤기..ㅠㅠㅠㅠㅠ 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으엉ㅜㅜㅜ근데 여자애의마음을바꾼 그상대가 태태는아니겠죠ㅜㅜ혼자궁예ㅜㅜㅜ아이고
8년 전
독자4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마 그남자가 태태?...ㅠㅠㅠㅠㅠ으허허허ㅠㅠㅠㅠㅠ그럼 더욱더 찌통....ㅠㅠㅠㅠㅠㅠ으어어어오ㅓ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아이고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애가 많이 나빴네 어케 너한테 그르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 ㅍㅍ퓨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허루ㅜㅜㅜㅜㅜ왜그랬대ㅜㅜㅜ우리 윤기한테 왜상처줘!!!너가 뭔데??!?!?!??!!??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헐..,그 애 뭐야....... 윤기가 지 좋아서 꿈 포기한 거 알면 진짜 미안해할 거 같은데..... 그래서 민 사람은 누굴까.. 태형이...?
8년 전
독자53
헐 아 그런ㄹ이 있던거구나....... 설마 그 바람만 남친이 태형이라거나 태형이라거나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4
윤기야ㅠㅠㅠㅠㅠ불쌍하다 정말ㅠㅠㅠㅠㅠㅠ저 여자는 나중에 후회할꺼야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5
헐..민윤기말해줘서고마워ㅠㅠㅠ겁나내가예상하던거랑같은거라완전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그 여자아이는 왜 그렇게 된걸까요ㅠㅠㅠ
8년 전
독자57
힝 ㅠㅠㅠㅠ 그애 누구야 민윤기하넽 왜구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헐..윤기야ㅜㅜㅜㅜㅜㅠ윤기한테 이런 과거가 있을줄이야ㅠㅠㅠㅠㅠ설마바람난남자가태형인가여??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우리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 힘들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윤기야ㅠㅠㅠ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너무 착하게 다믿고 마음도 다줘버리다가ㅠㅠㅠ설마 태태...에이ㅠㅠㅠ
8년 전
독자61
뭐야ㅜㅜㅜㅜㅜ민윤기한테 저런 슬픈 사연이 잌ㅅ었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11111111111 걔가 못됐다ㅠㅠㅠ못되ㅅ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ㅠㅠㅠㅠㅠㅠ여주랑 ㅠ여주랑 잘도휴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ㅠ근데 그 바람난 남자가 누구일까요....중요한사람일까 아닐까.....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일까 아닐까ㅜㅜㅠㅜㅜ
8년 전
독자64
아련모드ㅠㅠㅠㅠㅠㅠㅜㅠㅠ아아...윤기야... 윤기야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바람난 남자가 김태형이겠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 아니면 글 전개가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늉기 애잔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아.............ㅠ진짜 이건 글이 아니고 저도 꿈을 포기한 경험으로써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어떡해ㅡ류ㅠㅠㅠㅠㅠㅠㅠ윤기너무불쌍해...아련하다
8년 전
독자70
아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 나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로 와 맴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헐..여자 나뻐ㅠㅠㅜㅜ윤기를버리다니ㅠㅠㅜ혹시 바람난남자가 태형이는 아니겟쥬?ㅠㅠㅠㅜㅠㅜ마지막말에눈물날뻔햇어요ㅠㅜㅠㅜㅜㅜ
8년 전
독자73
군주님한테 이런 사연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여자 정말 못된사람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 그 여자랑 바람난 사람이 설마..태형인가여..?
8년 전
독자74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전부였던 것을 버리듯이 쫒아갔는데.. 안쓰럽네요..
8년 전
독자75
헐 그럼 그옆에있던 헐벗고있던여자가 혹시 윤기전여친인가 ??? ....궁예 .....막 가수되려다가 ... 이상한곳으로빠진...ㅠㅠㅠ
8년 전
독자76
윤기야ㅠㅠㅠㅠ 맴아프다 토닥토닥 ㅠㅠㅠ
8년 전
독자78
아이고ㅜㅜ우리유니구ㅜㅜ
8년 전
독자79
윤기 애잔보스네요 ㅠㅠㅠ 사랑하는 사람한테 버림받고 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ㅠㅠㅠㅠ 여주랑 함께 있으면서 좀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독자80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안쓰럽다ㅠㅠㅠㅠ안아주고싶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82
헐....ㅠㅠㅠㅠㅠ윤기한테 이런사연이....ㅠㅠㅠㅠ흐아어ㅠㅠㅜㅠㅠㅠ근데 설마 바람났다는 남자가....설마.....아니겟지.....에이.....흐아아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윤기야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진짜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헐 힘들었겠다 윤기ㅜㅜㅜ저렇게 사랑을 줬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 그여자 나빴어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5
융기 맴찢ㅠ 흗ㅂ
8년 전
독자86
윤기 불쌍해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7
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가우리윤기맘고생시키나요 ㅠㅠㅠㅠㅠㅠ다데리고오세요제가그냥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휴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힌들지마로라
8년 전
독자88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꿈을 잃어버린 윤기가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90
아 .. 윤기에게 저런 과거가 잇엇다니 ㅠㅠㅠㅠㅠㅠ 맘아프네요....
8년 전
독자91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윤기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윤기도 힘들게 살았네...여자 하나가 이렇게 인생을 크게 바꾸다니...순정남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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