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알지 못하고 이대로 사는 편이 나았어.”
---------------------------------------------------------------------
"여주야!!!!!!!”
여주를 향한 절규적인 외침. 그리고,
끼이익---! 쾅!
하며 굉음으로 부딪힌 차 한대.
치익- 칙.
시원한 소리와 함께 찢겨져가는 종이들.
“제발 꺼져줘. 내 눈 앞에서 사라져.”
.
.
.
.
.
“있잖아요, 계속해서 생각을 해 보았는데, 정말이지 난 그 가식적인 태도가 너무 싫어요.”
과연 누가 누구에게 향한 일침일까?
본격 여러분에게 맴찢과 멘붕을 주는 이야기.
곧 시작합니다!
——?????? |
“으아아아아아아---!!! 드디어 새로운 시작이다!” |
작가 사담 |
안녕하세요, 평소에는 눈팅족으로 활동하는 쨍입니다. 눈팅족으로 활동하거나 기차라던지 123456같은 빙의글(헤헿헿ㅎ헿헿헤헤헤헿)에만 댓글을 달다가 글을 쓰는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어느 날 문득 꿈 속에서 나타났던 사건을 소재로 이번에 처음으로!!!! 팬픽을 쓰게 되었습니다 스토리상....아마 독자분들이 저를 많이 싫어하게되실수도..ㅎㅎ.ㅎ.....있겠지만 중간중간 흡..미흡하나마나 잘 부탁드릴게요! p.s. 사실..작가가 엄청 게을러요...미친듯이 게을러서 글 업뎃 주기는 랜덤이 될 예정이랍니다! 헿..................대신 낮은 구독료로 감동을??!!! 선사하지요 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