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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적당한 해석ː10 | 인스티즈





[현성] 적당한 해석 10
w.규닝







10. talkin' bout rule


빗물 묻은 신발창들이 지나간 자리가 지나치게 번들거렸다. 우산을 접어, 학원 앞 도로에서 한참동안이나 물기를 털어내다가 계단을 올랐다. 이미 흙에 번진 물기가 계단 곳곳에 발자국을 찍어놓았다. 부러 조심스럽게 밟은 계단 끝에서는 코 위까지 얼굴을 덮고있는 마스크를 눈 밑까지 끌어당겼다. 우산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어깨며 팔에 튄 빗방울을 툭툭 털어내고 학원 문을 열었다.

마침 로비에서 나란히 창문 밖을 보고 있던 박 선생님과 남우현이 내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어, 성규씨 왔어?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신발을 벗기위해 허리를 굽혔다.


"감기 걸렸어요? 오늘따라 늦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창문 쪽을 보던 몸을 틀어 의아한 듯 내게 묻는 박 선생님의 목소리가 어른거리며 들렸다. 아까 전부터 서서히 오르던 열 때문인지 관자놀이가 화끈거리며 달기 시작한 탓이었다. 그냥 조금요. 찬바람을 쐬고 잤더니. 될 수 있는대로 아무렇지 않게 대꾸하고 고개를 돌린 곳에는 어제처럼 빤한 시선이 내게 닿아 있었다. 일부러 그 쪽에서 고개를 거둬 느릿느릿 신발 뒤꿈치를 매만졌다. 한여름에 겉옷이며 마스크로 꽁꽁 싸맨 내가 웃기기는 했는지 박 선생님은 걱정한답시고 뱉는 말에 웃음기를 섞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사무실을 향하기 위해 잠깐 본 남우현만큼은 언제나 그랬듯 능청스러운 아침 인사 대신에 예의상으로 고개를 까딱였다.
















*     *     *     *     *
















열로 인해 달뜬 손가락으로 달력을 짚었다. 수요일. 일정이 텅텅 비어있는 오늘의 칸을 손가락으로 두드렸다. 금요일까지는 정확히 이틀이 남아있었다. 이번주까지만 자율을 맡으면 되는 거였으니까. 딱 이틀만 더 버텨보자는 심산으로 달력을 덮었다. 모두가 수업에 들어간 이후 조용해진 사무실은 한적하기 그지없었다. 10분동안 뭘 하지.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아 황망해진 머리를 탁자 위에 기대며 의자를 당겨 앉았다. 

그러다가 무심코 고개를 돌리자 화면 보호기가 작동중인 컴퓨터 모니터가 눈에 밟혔다. 아무런 생각없이 그것을 바라보다가 당겨 앉았던 의자의 방향을 컴퓨터 쪽으로 틀어 앉았다. 엔터 키를 누르자 캄캄했던 화면이 탁,하며 점등됐다.


"검색하면, 나오나…."

아무것도 입력되지 않고 있던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취중진담 다음날, 이라고 썼다. 사실 이런 걸 검색해서 무언가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그게 내게 득이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목구멍에 얹힌 듯 불편하게 떠오르던 단어를 막연히 적어넣은 것이었다. 물론 이렇다할 결과도 검색되지 않았다. 하긴. 어느 누가 남의 취중진담 다음날을 궁금해하겠어. 하염없이 휠을 내리다가 한숨을 내쉬었다.

그 때 갑자기 등 뒤에서 사무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 의도치 않게 화들짝 놀라버렸다. 누군가의 인기척에 화면을 어떻게 할 새도 없이 뒤를 돌아보았다. 머그컵을 휘휘 저으며 사무실 안으로 발을 들여놓던 남우현도 나의 과민반응에 놀란 눈치였다. 녀석의 눈이 빠르게 내 표정을 스캔했다.


"왜 놀라요?"
"누,누가 놀라요. 나 안 놀랐어요."

놀라긴 누가 놀라. 그냥, 누가 들어오나 싶었던거지. 나는 잔뜩 힘이 들어갔던 어깨를 풀며 잠시 턱으로 끌어내렸던 마스크를 올려 썼다. 남우현은 그저 무표정으로 머그잔을 쥐었다가 내 쪽으로 다가왔다. 그에 나는 반사적으로 몸을 돌려 녀석보다 빠르게 화면을 손으로 가렸다. 한 발 늦은 남우현은 내 머리 옆으로 고개를 빼 화면에다 시선을 고정했다. 이미 검색어 창을 가린 탓에 내가 입력한 글씨는 보이지 않아 다행이었다. 아 뭐예요. 갑자기 쉼 없이 쿵쾅대는 가슴을 진정할 새도 없이 소리쳤다.


"왜 훔쳐보고그래요. 남이 컴퓨터 하는 걸."
"뭘 하고 있었길래 내가 들어오자마자 깜짝 놀라나 싶어서요."
"야한 거 보고 있었어요! 야한거."

남우현은 내 말에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사실 나도, 뱉어놓고도 민망해져오는 대사에 가뜩이나 열이 오른 얼굴이 더욱 뜨거워져감을 느꼈다. 아무말이나 뱉어놓고보자 심산이었지만 하필이면 한다는 변명이. 그러나 더욱 민망한 건, 남우현은 내 되도않는 변명에도 웃어주지 않았다. 평소같으면 일부러 눈치없이 나도 같이 봐요.하며 내 손을 잡아 내렸을 녀석이건만 오늘은 아니었다. 남우현은 속을 알 수 없는 눈으로 다시 모니터를 스캔했다. 혹시라도 검색어가 보일까 모니터를 짚은 손에 힘을 주었다. 남우현은 모니터에 두었던 시선을 거둬가며 말했다. 허술하네. 미미씨.


"위에만 가리면 뭐해요. 검색 결과가 다 보이는데."

그걸 검색하면 야한 거 나와요? 남우현이 간이 냉장고 위의 바구니에서 녹차 티백을 꺼내며 말했다. 남의 심장이 내려앉건 말건, 녀석은 그저 녹차 포장을 찢어 티백을 머그컵에 담구면서도 뒷말을 덧붙였다. 모니터를 누르고 있던 손에서 힘이 빠졌다. 남우현이 나를 힐끔거리며 쳐다보는 것이 예민하게도 느껴졌다. 남우현은 사무실에 들어섰을 때처럼 담궈놓은 티백을 느리게 저었다.


"다음날이 신경쓰이는거면 걱정마요. 오늘은 미미씨랑 아는척도 안 할게."
"……."
"서투른 거 아니까 그래요. 내가 기다려주는거야. 오늘 하루만."

아직까지 모니터를 가리고 앉아 고개를 숙인 나를 지나친 남우현은 나보다 먼저 문고리를 잡았다. 대신 오늘이 지나면, 무슨 답이라도 내려줘요. 나한테. 그 말과 함께 남우현은 사무실의 문을 닫았다. 다시 혼자 남겨진 사무실에서는 내 힘을 잃은 손이 키보드 위로 떨어져내리는 소리 말고는 아무런 인기척도 들려오지 않았다. 그야말로 망연자실해진 마음 속에 찬바람이 들이차는 것 같았다. 애꿎은 마스크를 눈 밑까지 끌어당겨보았다가, 검색창의 글씨와 깜빡이는 커서를 보자 덜컥 차오르는 민망함에 마스크를 더욱 끌어당겨 눈 위까지 덮어버렸다. 아무것도 안 보인다. 하나도 안 보여.


그러다가 다시 책상 위에 엎드려버리고 나서는 조금 시간이 흘렀던 것 같다. 다시금 사무실 문이 열리고, 급기야는 나를 데리러 온 학생들의 조심스러운 목소리가 들릴때까지 나는 몸을 일으키지 못하고 두 팔에 얼굴을 묻었었다. 선생님. 수업 들어오셔야죠. 그에 나는 고개조차 들지 않은 채ㅡ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먼저 들어가 있으라는 손짓을 했다.













*












오늘은 선생님 목이 안 좋아서 작게 말할게. 들어가는 수업마다 내가 뱉는 첫마디였다. 은연중에 '오늘은 떠들지 말아달라' 혹은 '목소리를 높이지 않을테니 알아서 조용히 하자'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알아주는 학생들은 드물었다. 오히려 여학생들은 더했다. 미미쌤 어디가 아프세요 부터 따뜻한 물 대접까지. 시키지도 않은 수발을 자청하며 녀석들의 분위기는 오히려 풀어져만갔다. 열 때문에 지끈거려오던 머리에 스트레스까지 얹혀지자 죽을 것만 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는 높이기 싫어 누군가가 내 어깨를 주무르면 주무르는대로, 이마를 짚어주면 짚어주는대로 몸을 맡겼다.


"성규씨가 아프니까 학원이 전체적으로 가라앉네요."

잠시 가져갈 게 있어 들른 사무실에서 마주친 원장 선생님이 안쓰러워 뵈는 눈썹을 내리며 웃었다.


"학생들이 성규씨 눈치 본다고 조용하잖아요. 가끔씩 우리 선생님들 돌아가면서 아파볼까봐."

진담인지 농담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말투로 소리내어 웃은 원장 선생님은 제 입가를 가리면서 한참을 웃은 후에야 농담이었다는 말을 덧붙였다. 그저 죄송해요.하고 순응하고 말았지만 사실은 선생님 눈에는 학원이 조용하던가요?하며 따져 묻고 싶은 것을 억지로 참은 것이었다. 박 선생님도 장난을 거들었다. 아, 그럼 다음번에는 제가 아플게요. 그러자 원장 선생님도 능청스럽게 받아쳤다. 그럴래요? 그러면 그 다음에는 내가 아프지 뭐. 그다지 재밌지도 않는 장난을 흘려 듣다가, 원하는 파일철을 찾고 나서는 사무실을 나서려고 했을 때였다. 아 맞다, 성규씨! 컴퓨터 바로 앞까지 목을 빼어 무엇인가를 열심히 작성하고 있던 박 선생님이 갑작스레 몸을 돌려 나를 불렀다.


"네?"
"거기 뒤쪽 책상 위에 좀 봐봐요."

박 선생님이 상체를 뒤로 뺀 후에 내 뒤의 책상을 가리켰다. 여기요? 파티션 뒤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책상 쪽으로 몸을 돌리며 물었다.


"네. 거기. 탁상 달력 앞에 약 봉지 보여요?"

박 선생님의 말마따나, 책상 앞에 서자마자 보이는 것은 하얀색 약봉지였다. 네. 있어요. 시큰둥하게 대답하자 박 선생님은 가져가라는 듯한 손짓을 했다.


"그거 내가 이 아래 약국 가서 사온거에요. 아까 점심 때 보니까 성규씨 약은 안 챙겨 먹는 것 같길래."

저녁 먹고나서 먹어요. 박 선생님은 그 말을 끝으로 다시 시선을 모니터에 갖다 박았다. 예상치 못했던 호의에 곧바로 고맙다는 대답을 뱉지 못하고 그 자리에 서있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엑셀 파일에 열중인 듯 보이는 박 선생님의 뒷통수를 바라보다가 약봉지를 집어들었다. 어딘가 이상한 모양이라 생각이 든다 했더니, 봉지는 작은데 안에 담긴 내용물이 너무 많았던 탓이었다. 물약이며 알약이 서투르게 쌓여진 내용물을 뒤적이다가 픽 웃었다. 뭘 이렇게 많이 챙겨주셨대. 그러다가 잠시 후에는, 약봉지 밑바닥에 깔려 있던 립밤이며 비타민 가루약 같은ㅡ 미심쩍을만큼 정성스러운 물건들을 발견하고 나서야 나는 봉지 겉면을 살펴보았다.


완벽하게 하얀 봉투 뒷면에는 예고에 없던 흰색, 하늘색이 어우러진 분필자국이 선명했다. 잠시 얼이빠져 그것을 훑어보고만 있다가 헛웃음을 흘리며 그렇잖아도 부르텄던 입술을 꾹 물었다. 박 선생님이 준비했다던 약봉지는 애초에 누군가의 손을 탄 것이 분명했다. 

이 곳에 놓아두기까지 몇 번이나 매만졌던건지 봉투 뒷면은 갖은 분필색이 모두 어우러져 묻어있었다. 분필. 빠르게 연상되는 분필과 칠판의 이미지에ㅡ나는 그 자욱을 따라 손가락으로 쓸어보았다. 짜증나. 그리고는 서둘러서 그것을 챙겨 사무실을 나섰다. 어제나 오늘이나 같은 마음은 뭐가됐든 녀석에게 이상한 마음 같은 것을 빚지고 싶지 않은 것이었다. 그렇게 벙 쪄 사무실에서 시간을 지체했다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얼굴을 마주쳐버릴까봐 재빨리 걸음을 옮겨 강의실 안으로 자리를 피했다.


강의실 안의 책상 위에 내려두기가 무섭게, 봉지 안의 감기약들이 와르르 쏟아졌다.














*















"먼저 퇴근할게요."

정말이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조용했던 하루의 끝자락이었다. 시곗바늘이 자정을 향해 달려갈수록 어제처럼 불안한 마음은 증폭되고 있었다. 결국은 열한 시 오십분 정도에 학원 안의 모든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강의실은 다시 정적 속에 빠져 있었다. 나는 섣불리 강의실 바깥으로 나가지 못한 채 제자리에 앉아 미리 매고 있던 백팩의 가방끈을 붙들었다. 사무실 쪽에서는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일단 얼굴을 마주하고, 같이 문은 잠궈야지 퇴근을 할 텐데. 분필가루가 덕지덕지 묻은 약봉지를 한참동안이나 만지작거리고 있을 때였다. 똑똑, 유리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고개를 홱 틀었다. 먼저 퇴근해보겠다는 말과 함께 나타난 남우현은 정말 제 할 말만 꺼낸 후에 다시 문을 닫았다. 열쇠는, 프론트 위에 뒀어요. 남우현의 슬리퍼 소리가 강의실에서 멀어져갔다. 나는 그 뒤로도 강의실 안에서 숨을 죽이고 앉아 있었다.

결국에는 현관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나서야 몸을 일으켰다. 밤이 깊어갈수록 더욱 아찔해진 두통 탓에 잠시동안 눈을 감았다. 오늘 하루는 기다려주겠다던 남우현은 마지막까지 정말로 아무런 짓도 하지 않고 자취를 감췄다. 이걸 고마워해야하는건가. 아니면 오늘도 숙제를 내려준 녀석을 다시 미워해야 맞는건가. 스스로도 자조적이라고 느낄만큼 의미없게 웃다가 약봉지를 챙겨 들었다. 봉지 입구를 비틀어 잡은 채 강의실 문을 열었다.


남우현이 두고 간다던 열쇠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불이 꺼진 사무실 프론트 위의 열쇠를 집어들자 잘그락거리는 소리가 사무실을 울렸다. 고요한 공간 안에서 나만 내는 소음이 싫어 곧바로 문을 닫았다. 복도로 나오자 훤한 유리창 밖으로 아직까지 쏟아지고 있는 비를 마주했다.



"도대체 언제쯤 그칠까."

언제쯤. 나는 느리게 슬리퍼를 끌어다가 창문 앞에 멈춰 섰다. 열쇠를 든 한 손과, 약봉지를 틀어 잡은 다른 쪽 손을 모두 무릎 위로 얹고나서 허리를 굽혔다. 창문에는 이미 빗방울이 많이 번져 비춰지는 건물들은 흐릿하게 빗물과 함께 섞여 있었다. 자정 즈음 되는 시간이라 거리에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캄캄하게 불이 꺼진 회색 건물들 아래, 마찬가지로 어둠 속에 빠진 정류장 팻말이 비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멀거니 쳐다보았다. 시간을 너무 오래 지체했나 싶었다. 창문에서 눈을 거두고, 창문 틀에 올려놓았던 접이식 우산을 챙겨들었다. 오늘은 곧바로 집에 들어가서 이불 속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

학원 문 밖, 텅 빈 공간에 열쇠가 저들끼리 맞부딪히는 소리가 울렸다. 열쇠 구멍이 잘 보이지 않아 곁들였던 휴대폰 랜턴을 끄고 계단을 밟았다. 오늘같은 날씨에, 택시가 다니기는 할까. 뭐 그런 시덥잖은 고민과 함께 답답하게 얼굴을 덮고 있던 마스크를 턱 밑으로 끌어내리며 건물 문을 벗어나려고 했을 때였다.




"먼저…퇴근…"
"……."
"…한다면서요."

건물을 나서기 바로 전, 계단 위 깜깜하게 불이 꺼진 로비에서 다시 마주친 건 남우현이었다. 우산을 펴기 위해 허공으로 옮겼던 손이 그대로 굳었지만 남우현은 벽에 기대고 있던 몸을 일으켰다. 퇴근 했었어요. 남우현은 내 눈을 똑바로 쳐다봤고, 내 머리는 반사적으로 후회를 시작했다. 마스크…벗지 말걸. 얼굴을 가리고 싶은데. 남우현은 한동안 발장난을 하고 있었던 모양인지 한 발짝 나가있던 신발을 바로했다.


"퇴근하던 길이었는데, 다음날이 밝아서 바로 되돌아왔어요."
"……."
"어제는 내가 기다려주기로 했으니까… 생각해보니 얼굴도 제대로 못 봤더라고."

녀석보다 한 발자국 정도 앞서 나가있는 내 팔을, 남우현이 잡아당겼다. 덕분에 후두둑 쏟아지는 빗줄기에서 한 켠 물러나 남우현의 앞에 정확히 서게 되었다. 남우현은 저보다 조금 더 안쪽으로 나를 세워두었다.


"보고싶어서 온거예요. 보고싶어서."

남우현은 내 쪽으로 몸을 틀어 섰고, 나는 입을 다물었다.


보고싶다고 말해오는 녀석에게 되돌려 줄 말이 없었다. 마땅한 대답을 찾지 못한 입은 다물고 있는 게 최선책이라 생각해 애먼 시선을 녀석의 등 뒤로 향하게 했다. 남우현은 이미 내 대답같은 것에 의미를 두고 있지 않았다. 녀석은 빗나가있는 내 눈에 진득히도 제 눈을 맞췄다.




"오늘은 어제 아니야."
"……."
"하루는 지났어요."


남우현의 고개가 가까이 다가왔다. 이미 충분히 가까운 곳에서 숙여져 있던 앞머리가 지나치게 가깝다 싶을 정도로 이마에 와 닿았다. 애써 멀리 두고 있던 시선을 빠르게 남우현의 얼굴로 가져왔다. 반사적으로 머리를 뒤로 빼자 현관의 차가운 유리문에 부딪혔다. 마치 어제와 같은 상황이었다. 어질어질하게 취해 호프집 문턱에서 무릎을 끌어안고 고개를 파묻었던 날. 미처 24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같은 상황은 다시금 나를 찾아왔다.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시간에, 장소에. 당황한 눈을 질끈 감았어도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옅은 숨이 내게로까지 와 닿았다. 칠흙같이 어두워진 주위 속에서, 시원하게 바닥을 치는 빗소리가 쉼 없이 귀를 간지럽혔고ㅡ 가까운 곳에서 남우현의 눈이 감겼다. 나는 한껏 긴장해 뻣뻣해진 숨을 삼켰다.



"나 좋아하지 마요."


힘주어 감았던 눈을 살짝 뜨자, 보이는 것은 내게로 오다 멈춘 녀석의 고개였다. 남우현의 감겼던 눈이 느리게 떠졌다. 겨우 뱉은 내 목소리에 당장의 상황은 멈추었지만 남우현의 질긴 시선은 여전히 내게 머물러있었다. 소리나게 침을 삼켰다. 그에 따라 오른손에 쥐고 있던 약봉지를 더욱 세게 쥐어, 약이며 종이가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유난히 컸다.



"어떻게 알았어."


남우현은 여전히 고개를 거두어가지 않은 채로 물었다.


"나조차도 어제 알게 된 사실을, 미미씨는 어떻게 알았어요."
"그냥."
"……."
"그냥…알았어요."

사실은 전부터, 어쩌면 녀석보다 먼저 알아차린 것은 내 쪽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항상 직감에 대해서 주저하는 편이었다. 무언가를 본능적으로 알아차리게 된다는 것은ㅡ결국에 전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것을 직면하게 되어버린다는 것이니까. 이미 소용없겠지만 그래서 끝까지 부인해보고도 싶었다. 너는 나를, 좋아하는 게 아냐. 괴롭히려고 했던거야. 하지만 그것은 예상했던것처럼 이미 남우현과 나 사이에는 소용없는 일이었다. 어제 그것을 알아차렸다는 남우현은 결국에 내게 신고를 해오고 있었다.


"그러면 내가 이미 멀리 왔다는 것도 알겠네."
"말 했어요. 나 좋아하지 마요."

남우현의 고개가 다시 내 쪽으로 향해 움직였을 때에는, 다급하게 녀석의 팔을 붙들었다. 이제는 거의 스칠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살짝 우위에 선 남우현은 고문처럼 나를 정확히 내려다보았다.



진심이야. 좋아하지마. 어쩌면 처음으로 뱉어졌을 내 반말을 남우현은 들어주지 않았다. 이미 늦어버린 시점에서 하는 경고이기도 했지만 녀석은 지독히도 제 마음이 내키는대로 고개를 가져왔다.

기어코 닿은 입술은 서늘했다. 삼일째 계속되던 장마 속에서ㅡ 예기치 못했던 소나기는 한 차례 더 빗물을 퍼부었다. 전혀 예상 밖에 있던 시나리오가 정신없이 돌아가는 영화의 필름처럼 귓가에서 재생되기 시작했다. 사선으로 들이치는 비가 녀석의 어깨를 적셨고 남우현이 고개를 틀었다. 그와 함께 더욱 깊이 맞물리는 입술에 정신없이 밀려나던 고개가 어느순간 유리문에 고정됐다. 남우현의 손이 차가워진 내 뒷통수를 움켰다. 빗속에서 오랫동안 발장난을 하고있었던 탓에 시원하게 마른 녀석의 볼이 뜨겁게 열이 오른 내 얼굴과 맞닿았다. 남우현의 손이 내 고개를 조금 들어올렸다.


왼손에 들려있던 우산이 떨어지며 대리석 바닥에 플라스틱 손잡이가 부딪히는 소리가 생경했다. 그와 동시에 입술은 다시 떨어졌다. 남우현의 감은 눈이 조금 떠졌다.


"하지 마."

그러기도 잠시, 녀석은 다시 내게 입을 맞췄다. 내 뺨을 붙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정면을 향해 고정되어있는 내 고개와는 달리 녀석은 다시 고개를 틀었다. 남우현의 손끝이 머리칼을 헤짚어드는 느낌에 전율이 올랐다. 그게 싫어 고개를 비틀면 당연하다는듯 녀석의 고개도 따라왔다. 감은 눈꺼풀에 조금 힘이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우산을 잃어 텅 비어버린 손으로 녀석의 목덜미를 짚자 입술이 다시 떨어졌다.


"좋아하지마."

내가 재차 강조하는 것처럼, 이번에는 좀 더 답답한 표정으로 나를 보던 남우현이 이전보다 거칠게 입을 맞췄다. 그 반동으로 몸이 밀렸지만 남우현은 개의치않았다. 한 쪽 팔을 세게 다잡다가 놓친 약봉지마저 바닥으로 뒹굴었다. 떨어져나온 물약 통이 조그맣게 고인 빗물 위로 떨어지면서 신발 옆에 와 닿았다. 숨이 부족해 어깨를 밀어내는 내 팔을 녀석은 오히려 잡아내렸다. 그렇게 한참동안을 남우현에게서 암묵적으로 버티고 있을 때 입술은 다시 떼어졌다. 밭은 숨을 고르는 녀석에게 그제서야 한 발 비켜섰다. 그 때만큼은 남우현이 나를 막지 않았다.



"이상해."
"……."
"이상해서 죽겠어. 그러니까 하지 말랬던건데…."
"……."
"진심도 아니면서, 너는 너무 이기적이야…."


일부러 녀석의 앞에서 입술을 훔쳤다. 언젠가 녀석에게 꼭 하고싶었던 말이었는데 지금이 가장 적절한 때인 것 같았다. 남우현은 정말이지 진심으로 이기적이었다. 아무런 미동없이 나를 보고있는 녀석에게서 눈을 돌려 바닥으로 시선을 떨어트렸다. 방금 전 떨어트린 약봉지가 빗물에 젖어 눌어지고 있었다. 손등으로 입술을 눌러 두어번을 닦아냈다. 남우현이 돌아서며 젖은 약봉지의 끄트머리를 밟고 섰다.


"생각해봤는데."
"……."
"아니, 아무리 생각해봤어도 니가 말했던 내기는 생각이 안 나. 그게 더 나쁘다는 니 말을 듣고 어제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잠이 안 왔어. 아무리 기억하려고 했어도… 내가 너한테 줬다는 상처가 안 떠올라서."
"……."
"근데 그걸 다르게 생각해보면 다행인 일인 것 같아."


남우현의 말에 비가 흐드러지는 바닥으로 두고 있던 시선을 올렸다. 남우현은 잠시 후에 조금 웃었다.



"내기라는 말실수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매순간 너한테 진심이었다는 걸 설명할 수 있어서."

남우현은 다시 내 어깨를 당겨 안았다. 훤하게 식었던 뒷목을 녀석의 팔이 둘러왔다. 아니라며 밀어낼 새도 없이 남우현은 차근차근 내 이성을 잘라냈다. 여지껏 남우현은 말에 있어서 청산유수인 녀석이었으니까. 그래서 더이상은 속고싶지 않은 마음에 변명하듯 진심이라고 말해오는 남우현을 있는 힘껏 밀어내보고싶었다. 마지막으로. 그러나 남우현은 끝까지 내 입장은 봐줄생각이 없는 것 같았다. 어깨를 감은 팔에 힘이 실렸다. 녀석은 아까보다 더욱 깊게, 내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다.


"나도 오기인 줄 알았어. 자꾸 치이고 치이니까 오기가 나서 내가 이렇게 덤벼보는구나, 생각했었는데."
"놔."
"그게, 나 좀 상대해줬으면 좋겠다의 출발점인것도 모르고. 그리고 그 생각이 결국…"
"놓고 말해."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그게 그렇게… 변하게 될 줄은 나도 몰랐어. 남우현의 한쪽 손이 내 뒷통수를 안아 당겼다.


"좋아하지 말아달라. 그런 말 할 거면 적어도 어제 저녁에는 해야 됐어요."
"……."
"순서 지켜. 지금 미미씨 말보다, 내가 먼저였어."

내 어깨에 기대고 있던 고개를 뗀 남우현은 다시 입술을 찾아들었다. 녀석은 끈질기게도 자신은 정당하다 내게 설명해오고 있었다. 그런 말마저 한껏 이기적이라는 것도 모르고. 나는 바로 앞에서 감긴 눈꺼풀을 있는대로 노려보았다. 한없이 다정하게 뒷목을 감싸는 손이 미워 고개도 반대로 비켜보았다. 그 바람에 비가 들이치는 곳으로 몸이 틀어져 머리가 엉긴 뒤통수와 녀석의 손에 빗줄기가 쏟아지는 느낌이 생생했다. 뒷머리가 젖어들자 남우현은 다시 내 몸을 돌려 세웠다. 그런 와중에도 끝없이 내게 밀어붙이는 입술은 끈질겼다. 종래에는, 아까부터 머릿속에서 촤르르 펼쳐지던 필름이 일순간 정지되어버리는 것을 느끼며 나도 녀석을 따라 눈을 감았다.

한 바퀴를 돌아 다시 유리벽면에 뒷통수가 닿았다. 몇분 전 떨어트렸던 물약이 발치에 채여 계단 밑으로 나동그라졌다. 숨이 부족해 입술이 열리자 남우현은 더 깊게 고개를 틀었다. 여러번의 입맞춤 끝에 알게 된 것은ㅡ 처음에는 분명 서늘했던 녀석의 뺨이 내가 가진 열에 옮아 달아있었다는 것이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내 오른손은 녀석의 어깨를 짚었다.


장마의 끝. 녀석을 만난 이래, 가장 말도 안되는 새벽이었다. 눈을 감고있는 내내 거짓말같았지만 사실이었다. 내 자존심은 아니었지만 이성은 이미 남우현에게 면죄부를 부여하고 있었으니까. 드문드문 숨이 비켜가고, 마지막으로 본 학원 앞 상가 간판이 녀석으로 인해 아득하게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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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유자차) 맙소사..... 숙제 다 하고 나갈뻔 했는데 그대 글이 뙇!!!!! 우리 운명인가봐요 유어마데스티니☆★/헛소리
10년 전
독자8
와 미친; 저 이 글 끝에 넋놓고 봤어요 세상에 이게무슨...뭇.느는.ㅁ..숙슨..ㅁ.수ㅜ믐스...무슨...... 저 지금 ㅡ손떨려여...손/ㄷ렁러... 더덜ㄹ덜.... 그대 가 적는 키쮸신으ㄴ 그 분위기가 달달하든 아련하든 제 혼을 쏙 빼게 만드세여.... 아니 이게 무슨말이냐면..그냥 좋다그여 그대 글이..... 아 대박 떨려서 무슨 말을 해야할짛ㅇ릉허ㅓ허헝허어허 ㅓ허헣 이런거 되게 좋은데 너무 많이 적지마세여.....제정신이 아닌것같아 나.....는 무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게 모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양륭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쮸해쪄ㅠㅠㅠㅠㅠㅠㅠ키쮸ㅠㅠㅠㅠ키ㅠㅠㅠㅠㅠㅠㅠㅠ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것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러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쮸해서 브금 가사 귀에 하나도 안들어오는데 음이 너무 저 분위기에 적절하거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장면 그대로 내 머릿속에 박힌것같고 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헉 금방 브금이 내게도 사랑이왔대여 그래 노네 행쇼해라 이제ㅠㅠㅠㅠㅠㅠ행쇼할일만남아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말라는데 계속 키쮸하는 남우현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쮸하는데 계속 하지말라고 말하는 김성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 이리 사랑스러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다음편 어또케 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 어떻게보지ㅣ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다음편에 선댓만 있고 밑에 안달면 제 손 녹아내린겁니다 달달하든 우울터지든 상관ㅇ벗어여 그대 글은 지젼 체고시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규!닝! 져아해여 규!닝!
10년 전
규닝
나는 매일 그대 숙제끝나길 기다렸다가 기가막히게 발목을 잡는가봉가^.~ 안녕안녕!ㅇ늘은.. 수전증있으신 그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따라 ㅠㅠㅠㅠㅠ거리고계셩.. 울지마시게 눈물닦으시게... 제가..제가 수위를 안써서그런가 키스신에도 감동을받으시다니 이 모든게 제탓인가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ㅇ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마지막말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ㄱㅖ속현웃한거 아실랑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댓 밑에 안달면 녹은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
내사랑 울보 동우에요 좀 있다가 정법 다 끝나고 볼게요 ㅠㅠ
10년 전
규닝
저도 정법 을 본방ㅎ사수했쪙!!
10년 전
독자53
본방사수를 했지만ㅋ 왜 본다는걸 깜빡했죠 ㅋㅋ 지금 보고 왔죠 ㅋㅋ 허허허 남우현 박력넘치능뒈? 우현이는 어딜가나 박ㅋ력ㅋ넘ㅋ침ㅋ
10년 전
독자3
다트................쨘. 드디어 나결정 풀렸어요. ㅎ하하.....'0'
10년 전
독자52
나결정 풀리고 쪽지...때문에 그대 글 신알신이 어제 울린거 보고 후다닥 왔어요. 벌써 10화라니, 마지막까지 얼마 안 남은 거 같아....오늘 너무 달달해요. 비오는 날에 키스신? 비오는 날에 떠오르는 남자는 강동원이었는데 규닝 그대덕에 우혀니로 바꼈어요. 우현이 마음 성규가 먼저 알고 있는 거 같다니. 아 어떡해. 멘붕와서 글로 못 적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간질간질해지는 거 같고 우현이가 웃는 거부터 고개 돌리는 거, 약봉지가 떨어진 거까지 장면이 다 생생하게 그려져서 좋아..'0' 규닝 그대 글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글이 머릿속에서 읽혀지다가 눈 앞에 그려지는 거 같아. 더 집중도 되고. 그래서 뭐냐구요? 그대가 짱짱이라구요. 아 오늘은 기분좋아서 쥬금...♥ 이제 우현이 규 행복하실게요. 사실 도입부 샤이니-늘 그자리에라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뭐야, 사랑이 왔대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좋아. 사실 다트는 글 읽을 때 브금 정말 중요시한다는 사실
10년 전
규닝
다트구대 안녕안녕! 휴..그대들이 달달하다고 해주셔서 내가 이번편에 얼마나 안도한줄몰라요ㅠ,ㅜ저는 사실 제가 써놓고 이게 달달한건지 아닌지 모른답니당..구래서 제글에 한번도 설레본적이 없어서....매일 긴가민가하면서 올린단말이에요ㅠ-ㅠ~ 쓰는 주체가 나라서 그런지 설렐기미가 안보여요 저는 흑흐긓구흑ㅎ긓ㄱ... 아 그대 댓글 보고 샤이니-늘그자리에 가 궁금해서 바로 다운받았어요 도입부에서 기타 그 ..기타..막 엇나가는소리????그거가 같아서 저도 깜딱ㅋㅋㅋㅋㅎ 맞아 저도 그렇게생각해요 브금은 중ㅇ요하지.. 허접한 필력을 묻어버릴수있도록 분위기 유도가 중요해요
10년 전
독자5
뇨뇽!! 헡헠 이젠 행쇼할일만남았? ㅠㅠ
10년 전
규닝
ㄴ는 비밀!
10년 전
독자6
헝허류ㅠㅠㅠㅠ작가님오셧군요ㅠㅠㅠㅠ겁나기다렷음요..고삼인데겁나기다림..ㅠㅠ문체가너무어뭉무좋아요ㅠㅠㅠㅠ♥
10년 전
규닝
이ㅏ으ㅡㅇㄹ아ㅜ앙ㅅ 뜬금없지만 고사미 화이팅이에요'.^~
10년 전
독자7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둥이예요ㅜㅜㅜㅠㅜㅜㅜ아 정말ㅠㅠㅜㅠㅜㅜㅜㅜ작가님 글은 늘 정독하느라고 순위를 놓치네요ㅜㅜㅜㅠㅠㅜㅜ너무 좋아요ㅠㅠㅠㅜㅜㅜ드디어 우현이가 고백을ㅠㅠㅠㅜㅜㅜㅜ성규는 아직도 알쏭달쏭 한가보네요ㅠㅠㅜㅜㅜㅜㅜㅜ다음편도 기다릴게요ㅠㅠㅜㅜㅜㅜ
10년 전
규닝
정..독이라니 부끄러워 죽습니당
10년 전
독자9
니니......
드디어....!! 자정 넘어 퇴근하는 미미쌤 보면서 혹시..? 했었는데 역시 우리의 남우현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성규 감기 걸렸는데 뽀뽀했으니까 감기 옮아버려라!! 출근했는데 성규는 싹 낫고 우현이는 기침해서 다른 쌤들한테 의심받아라!! 부러워서 그러는거 절대 아님요!! 규닝님 픽 볼때마다 늘 느끼는건데 진짜 설레게 잘 쓰시는거 같아요... 오늘도 연애를 글로 배웁니다..심장이 두준두준!! 근데 저만 궁금한가여 도대체 그때 우현이가 전화할때 얘기했던 내기가 뭔지~_~ 히힣. 오늘은 초록색 숨은 글씨가 없네용 ㅜㅠ

10년 전
규닝
앜! 초록색 숨김글은..사실 저거 후딱 쓰고나서 밑에 숨김글엨ㅋㅋㅋㅋ 우ㅏ우앚ㅇㄹㅈ정법이 시작한다구여!!나 정법보러갈거야!!우리ㅇㅕ리!!!!! 막 이렇게 썼다가 지웠어요..만약 그대로 뒀다면 그대들 감정잡힌거 와장창창창창 깨졌겠지?하하 하
10년 전
독자10
어머어머 작가님♥♥♥♥어휴 이걸말로다표현할수가없네ㅜㅜㅜ 작가님 내사랑머겅열 ㅜㅜㅜ
10년 전
규닝
고마워열ㅠㅠㅠ마니머그께혀
10년 전
독자11
비회원이예요..너무 빠른 업뎃이라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
10년 전
독자14
우현이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타입이구나 ! 성규가 너한테 넘어가있는 상태니까 멋있지만 아니면 너님 고소 =_= 과연 둘의 운명은 어찌 될 것인가 ..두둥. 성규도 알고 나도 알고 그대도 알죠. 이미 성규는 우현이에게 반해있음...하지만 1.내기의 진실 2. 아청아청한 여학생과는 과연 어떤 사이? 이 두가지를 깔끔하게 오해가 풀리지 않는다면 성규의 자존심이 허락할지 모르겠어용. 지금 당장은 넘어가더라도 언젠가 둘 사이의 방해가 될 듯..그러니 우횬..제대로 설명 ㅠㅠ
10년 전
규닝
고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컹컻ㄹ컹..^*^...아..그대 댓글은 언제나 나를 심쿵하게 만들어요 1번 2번문제 꼭 제가 해결해야하는 숙제같은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풀어서 검사맡아야할거같은 필링적인필링ㅎㅎ.ㅎ 서..성생님..조금만 기다려주세유ㅠ
10년 전
독자12
우왕우오아어너유려ㅐ듀자 안늦엇어요!!! 이번에는 안늦었다구요!! 쓰담쓰담 해주세요!!!! 가 문제가 아니네요!!! 아니 이 남우현의 설레이는 고백은 제 마음을 흔들어 놓네요!!!! 이 생크림에 꿀에다가 설탕에 연유까지 넣어서 먹는듯한 이 설레임같은 느낌은 뭐지!!! 괜히 저까지 긴장한 거 같아서 가슴이 막 콩닥콩닥통닥 뛰네요...♥ 근데 요즘에 계속 바빠서 자주 못왔네요... 저번에 뒤늦게 댓글 달았는데 못보셨나봐요... 제가 요즘에 뒷북에 좀 심하죠...ㅠㅡㅜ 얼마전에 다른 작가님들 신알신도 열심히 해놧는데... 에휴.. 이것저것 바쁜일도 많다보니 조금 힘들지만...ㅠㅠ 그래도 또 그대 글 읽고 활력을 되찾고 갑니다!! 그럼 저는 이만 정법을 보러 물러나겠사옵니다=_= 뿅♥
10년 전
독자13
아 누군지를 안썻네요..ㅋㅋ 그냥 댓글만 달고 가면 그대가 누군지 모르실거 같아서... 그대의 사랑 콰마라인입니당~
10년 전
규닝
콰마라인그대 안녕안녕!오랜만이에요ㅠ,ㅠ 얼른 오셨으니 쓰담쓰담 천번만번! 그런데 뮤슨 바쁜일이 그대를 괴롭히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여..내가 절반정도는 짊어지고싶네ㅠㅠㅠㅠ힝.. 이렇게라도 활력을 드릴수있다면 나는 조하.. /정법!은 저도 그대랑 같은시간에 같으 ㄴ화면을 보고있었쪼.규ㅣ여운 우리 여리..ㅎ,ㅎ~
10년 전
독자15
햇살
10년 전
독자16
으왁ㅇ극ㅈㄱㅈㅂ이겆
헠헠 와 우현이박력터지네요...ㅎ
이저니 ㅎㅅㅎㅅ 할일만 남은건가요?ㅠㅠ아
우현이 설레고좋네요ㅠㅜ

10년 전
규닝
ㅎㅅㅎㅅ가 아니라 산전수전을 다 겪을 예정이예요 는 무슨 ㅎㅅㅎㅅ입니다 기다리세요~
10년 전
독자17
남나무남자다잉? 우현이가 애매한고백에서부터 키스까지다이렉트에요...ㅋㅋㅋㅋ 성규는 고슴도치같아요 뾰족뾰족 가시세우면서도 그속은 한껏 여려서ㅠㅠ남나무한테넘어갔어....이제 달달한현성 볼수있나요
10년 전
규닝
다이렉틐ㅋㅋㅋㅋㅋㅋㅋㅋ고속도로^,~ 아 달달한건.. 진도를 뺄까말까 고민중입니다 확신 놉!
10년 전
독자18
이제까지 눈팅만 하던 니모라고해요
한마디만 하고 갈게요 규닝님 사랑합니다...♥

10년 전
규닝
니모그대 반가워요! 그럼 저는 두마디를 할게요 사랑하고 사랑해요 안늉~.~고마워요
10년 전
독자19
안녕하세요 규닝님! 지나가던 독자입니다! 항상 보진 못했고 방금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암호닉 된다면 jh로 하고 갈게요!
10년 전
규닝
jh그대 반가워요~ 그대 정주행하신 시간에 누가 되지 않는 필력이었으면 좋겠어요ㅠ,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20
새벽)으갸그갸갸흐힣 잘되려는 징조인거죠?그런거죠? 규가 너무 그러지않아쓰며면조켓서여ㅠㅠㅠ으앙 서로의진심을알아가는개느므달달 효니키스잘하는거같아서 더달달ㅋㅋㅋㅋㅋㅋ오늘도 좋은글김사감사합니다 아싸랑해요~♥
10년 전
규닝
아싸랑해요! 나도 아싸랑해요^ㅜ^~ 새벽그대 내가 아싸랑해요 왜냐하면 나는 주로 새벽에 글을써융ㅇ 랄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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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규닝
박력!터푸! 이리와 케헹그대!는 나도 사랑해여!
10년 전
독자22
오일이넫요!!헐 우현이가 성규 받아준거??????????????????????성규도 우현이 이제 받아주느거에요??????????????
10년 전
규닝
는 비밀이ㅇ죠?????????!!!!?!!!!?
10년 전
독자23
자정이 지났으니 하루는 기다려준게 맞네요ㅜㅜㅜㅜㅜ하.......멋지다 남우현 뭔가가 이상하게 멋지네요........ 항상 신알신해두고 읽고있는 이름없는 독자이지만.... 이런 글을 읽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비오는 날의 키스는 둘의 앞날에 어떤 일을 가져다줄지 기대도 되요!!
10년 전
규닝
음.. 둘의 앞날에 전환전이 될거라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저는 현성이들이 아니라 모릐지만옄ㅎㅎ.ㅎ..항상 들러주신다니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왜 좋은데 아련하게느껴지는거죠ㅠㅜㅜㅠㅠㅜㅠㅜㅜㅠㅠ어서 행쇼를 하라규!!!! 작가님 분량 스릉흡느드♥
10년 전
규닝
분량칭찬..허류ㅠ고마워요~
10년 전
독자25
헐 잠시만여... 이거...
10년 전
독자27
대다나다......... 저번편도 말문 막혔는데 이번 건 완전 발리네여..................... 세상에! 전 글에서 누군가 아픈 게 참 좋아요.... 아니 일단 그건 둘째치고 아..... 비오는 날............... 세상에...... 아 이거 너무 좋잖아....?! 진짜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꾸 좋아하지 말라고 하는 거 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그대 오늘도 건필하세요~♥ -아이비
10년 전
규닝
아픈게 좋다니 이분ㅋㅋㅋㅋ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타까워해야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비그대.. 아픈게 좋다=폭풍갈등 좋ㄷ ㅏ 이신가..그대 의견 반영
10년 전
독자26
삶은계란이에요! 빨리오신다더니 진짜 빨리오셧어요!!! 바빠지신다고 하시니까 걱정도되고, 잘 되기를 응원할께요~ 성규 안나갈줄 알앗는데 학원에 나갓네요! 마스크 끼고 간거 귀요미... 현실에서도 마스크 잘끼고 다녀서 그런가 글에서도 잘어울려영! '_'b 아우 ㅠㅠㅠ 이 귀요미 ㅠㅠㅠㅠ 아그작아그작 씹어버리고싶다 ㅠㅠ 왜이렇게 귀여워욬ㅋㅋㅋㅋㅋ 취중진담 다음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검색하는거 진짜 ㅠㅠ 눈물나게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씹떡이 ㅠㅠ 아옼ㅋㅋㅋ 모니터 가리는것도 귀여밐ㅋㅋ 나라면 끄겟닼ㅋㅋ 안끄고 가리고 이 바보야 위에 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죽겟다 ㅠㅠ 현성행쇼 ㅠㅠ 약은... 우현이가 박선생한테 부탁햇나봐요! 분필가루... 이 설레는 글자여라... 손 털고다녀 우현아...나 설레게하지말고... 11시 50분에 먼저 퇴근하겟다고 가길래 진짜 조용하게 끝나가나 싶엇는데 드디어 오늘이구나...그날이 오늘이엿어...여러분!!!오늘이에요오늘!!! 현성이들이 입술을 마주햇어요!!!! 오늘이 그날이라구요!!!! ㅠㅜ 횬...횬아.. ㅠㅠ흡.. 어제가 지났데 오늘은 어제가 아니래... ㅠㅜ 남우현 능글멋쨍핸섬젠틀 ㅠㅠㅜㅠ 김성규 ㅠㅠㅠㅠㅠ 이미 늦엇어 ㅠㅠㅜㅜㅠ 너흰 행쇼해야되는 데스티니라고 ㅜㅠㅠㅜㅠㅜ 김성규ㅜㅠㅠ 키스도 지들처럼하는거봐 ㅠㅜㅜㅠ 규닝님 키스 묘사에 있어서 정말 신이신거같...고개 각도며 손위치며 시선처리며... 심잠이 터져버리겟다구욧!!!! 진짜 미치겟다...남우현 고백하는것봐... 오기 -> 나좀 좋아해줘 ㅠㅜㅠ흥루류윻유유ㅠㅠ 김성규ㅠㅠㅠ 좋겟다 ㅜㅜㅠㅠㅜㅜ 현성행쇼!!!!! 장마는 어찌보면 둘의 관계를 정리하게되는! 그런 뜻이엿나요?! 장마의 시작과 장마의 끝을 되게 신중하게 읽었었거든여 뭔가 뜻을 부여하실거같고 그러해서..하핳 장마는 끝이니 이제 해가 뜨려나ㅎㅎ...고마워여 작가님..<3 난 오늘 미쳣어영 미쳣다구0 너무 좋아섷헐허러헐 그럼 20000 무리하지마시구 편히 오세요~
10년 전
규닝
그쳐 좀 저 좀 빨리왔죠? 업로드해놓고도 하!내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ㅎ.ㅎㅎㅎㅎ...ㅎㅎ~아 나 빨랐어 후후 이러고~.~..사실은 시간이 얼마남지않아서..연중만은 안돼!하고 후다닥 끝내기 위해 요즘은 틈나는 시간마다 메모장을 켠답니당ㅠ,ㅠ..응원 감사해융 그대../아 마졐ㅋㅋㅋㅋㅋㅋ아..모니터를 끄면되구나...응? 저 왜 그생ㅇ각을 못함? 저도 만약 ㅓㅈ 상황이었다면 손으로 가렸을거같은데 이런 멍처ㅓ이가 다있나.. 그대 댓글 읽고 뜨끔했어요 아 .. 나는 바보똥개인거같아; 근데 키스신을 쓴..건 맞지만 신이라니까 민망해 두금ㅋㅋㅋㅋㅋㅋㅋ으앙쥬금ㅋ 이런 칭찬을 받을줄은 몰라떵..ㅎ.ㅎ 부끄터져요.. 장마에 집중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런뜻으로 쓴거 맞아요~.~그대 이름은 삶은계란.탐정이죠.
10년 전
독자28
헐 잠깐만 스대 그대 who
10년 전
독자34
그대..... 나 죽어도 돼요? 이거 진짜.. 아.....닝닝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말도 안나와 내가 전편을 안봤길래 보고왔어요... 한시간동안 본건 아니고 숙제하느라.. 헝 미쳤다 너무 조ㅎ잔ㄹ아ㅠㅠ 아 오타.. 땀땀 너무 좋아.... 그대 농담 아니고 아 이번편 읽는데 십오분 걸렸어요 하나하나 꼼꼼히 다 봤다. 짱 조아.. ㅇ>-< 하루 기다렸다는 우현이 말이 왜 이렇게 설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잉잉 남우현 짱.. 좋아하지 맣라니ㅠㅠㅠㅠㅠ 저런 나쁜 말이 또 어딨3다고" 하니 근데 키스!!!!!!!!!!!!! 옴마ㅠㅠㅠ야ㅠㅠㅠㅠㅠ현성이들 키스했다ㅠㅠㅠㅠㅠㅠ 쪽쪽ㅠㅠㅠㅠ 아 너무 져아 기절할거같아 진짜 닝닝 내 맘 책임져요 어쩔거야ㅜㅡㅠㅠ 장마라는 분위기도 너무 좋고 저 약봉지!!!! 분필 덕지덕지 묻은 약봉지가 조네여ㅠㅠ 미침.. ㅇ>-< 오늘도 사랑해요 닝닝 내 사랑 받아줘.. ♥.♥ 으흐 닝덕이 되길 잘한거같아요 낑낑ㅠㅠ 규닝더쿠 일호 이렇게 주거갑니다
10년 전
규닝
아뇨 죽으면 안되는데; 저 지금 정색; 안돼; 는 무슨 히ㅣ히 나도 당연히 사랑해여..그 마음을 받아주도록 하지^,^ 숙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숙제라니까 귀여워 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앙쥬금ㅋ과제가 아니라 숙제야..아이 병아리같아ㅠㅠ.. 근데 왜 이런 망글에 십오분이나 투자해..그대 인생에서 15분을 이런데에 투자함여?그대.. 나중에 커서 주식하지마세요 그대는 투자하면 안되겠다 는 무슨 이건 무슨류의 드립이지..히헿
10년 전
독자58
주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갑자기 뜬금없ㅇ는 드립은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9
자몽!뭔가떴을것같아서와봣더니진짜였다 완젼져아.드디어막마음을확인하고그러네?막그러네?거짓말아니고현성너무사랑스러움거짓말아니고밑에굿라인성형외과모델얼굴이너무사랑스러워 아어떡하지돌아가는선풍기날개도사랑스러워그대내가원래항상컴티인데오늘만모티에여ㅠㅠㅠㅠㅠ오타양해좀●_●♡그대내가저번편을읽고내기했던데를다시봐야디했는데1화에있었다 근데그대처음에글쓸때8~9화정도될것같다고했거든여.근데지금10화란마리야 이제곧끝나는거아니야그럼?ㅠㅠㅠㅠㅠ나아직 메일링그거도못받았는데...나메일잘못적은건가그게사실처음이였어여....히잉보냈다면말해줘요!아니그게아니구...막이거끝나고막
제가요즘밥빠서글잡에자주못올것같아요.좀만기다려주세요 하고안오면오또카지 아니그게내가1화를안읽었으면드디어현성행쇼한것에대해서얘기를했을템데ㅠㅠㅠㅠㅠㅠㅠ1화왜읽은거야도대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나는그대천년만년기다릴수있으니까.물론아예안떠나는게제일좋지만나는그대라면기다리는시간도가치있다고생각해요 어린왕자의여우같달까옿홓ㅎㅎㅎ홓ㅎ도덕시간에배운플라토닉러브라능!!자그럼이제행쇼한얘기나해보까??^^나는니네가그럴줄날았다이버러지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챠...어떻게그렇게매시간제취향저격이시죠남우현씨?그대가만들어낸남우현이니까그대랑사겨야겠다ㅎㅎ자골라봐요 1자닝2몽닝^^고르는데도움이나줄까요?
1자닝:자닝?잠자닝?아니그게내가인터넷하다가봤는데현남친은 잘자하고재우고 구남친은자니?하고깨운다는데 그럼최소2명에남자를사귀었다는거자낳ㅎㅎㅎㅎㅎ내가무슨부귀영화를누린다고그런글을봤지?남친도못사귀어본사람이...
2.몽닝:몽닝?뭐몽닝?같이먹쟣ㅎㅎㅎ
내가앞에들어가는이유는내가더좋아하니깧ㅎㅎㅎ히잉작가님이싫어하셔도내알바아님이랬는데알고보니작가님경험담이였어!여러분사실제가학웜강사였는데어쩌고저쩌고,어쨌든 저9월10일에겨론해요^^망했졍경험담으로늬심되기도함저번에땅콩그것도3번읽으니까설명이이상하게너무디테일해...아이고어쨌든행쇼하는분위기대사모든덧이마음에들어모티는왜어째서빗소리가유튜브로연결되가지고동시에안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컴티로다시읽을꺼빗소리켜서...어쨌든그대글은대사하ㅏ하나가주옥같아서마음에든다내꺼같다그대글에는내가지금17분동안치고있는덧글도아깝지않다손저린것따위...어쨌든현성행쇼규닝루팡
ㅎㅈㅇㅇ:현성은모두의것 규닝은내꺼

10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당황스럽도록 긴 사랑고백은 MOY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몽그대 안녕안녕.그대 댓글은 첫줄부터 ㅇ터져서 나 진짜 웃겨죽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3^~ 아..1화에 제가 그랬져유,ㅠ8~9화가 될것같다고했는데 는 무슨 개뿔ㅋ.ㅋ..한없이 길어짐다 어휴..분량미스... 아직은 끝나지않아여..네버엔딩이라9ㅠ,ㅜ 아 메일링은 잘못보낸게아니라 아직 출발을안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은 번외를 날려먹은이후로..다시 써서 얼른 드려야된느데 번외에는 손을 못대고있슴니다ㅠㅠㅠㅠㅇ힝.. 근데 두번째문단..읽고 뜨끔!이그대가 어떻게 아셨지?해서 다시 1화에 가봤는데 그대 내가 다른 분께 답글 단거보셨구나.. 저도 아쉽게 생각하지만 저는 오래해먹었어요...작년 7월부터 쉬지않고 업뎃했딴말야 난 이제 떠나야할때가..하핫!는 무슨..그건 너무 거창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수없이..네...설명드릴순없지만 이제^,ㅠ..어휴 아직 완결도안냈는데 크흡 누ㄴ무리낭당..~.~/근데 저 뒷말은 다시 웃겨주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닝? 뭐몽닝?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규닝도.. 성규사진보다가 니가 김성규닝?^,^ㅎㅏ다가 지은거에오..그대 말장난하고 비슷하져. 그치만 내가 왜 뒤에가지? 내가 그댈 더 좋아하니까 규몽이 좋겠어. 아 그리고 이그대 여러모로 적중률쩌네ㅋ 저 학원강사 해봤어요..겨론은 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ㅋ남들 막 병원물 경찰물 이런거 쓸때ㅋ'나는 어느분야에 배경지식이 있지?ㅡ.ㅡ'하고 생각했는데 학원했던 기억밖에..그래서 이걸 쓴검니다..그리고 땅콩도.. 아 여기까지 말할게요 이그대 왜이렇게 정확함?무서울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우니까 규닝은 ㄱ대꺼 아니에요..
10년 전
독자29
나자몽인데,비회우너이라아직댓글이안떠서답글을달수가없따...주변에인티하는사람을찾던가해야지그디자인해서초대번호받는것도끝나고ㅠㅠㅠㅠㅠ아그래그래서성규가검색한내용은뭐에여?브금은?제이레빗노래인것만알긋다
결론:규닝은자몽을좋아하지?규닝:ㅇㅇ
결론이슬픈건왜일까?☆★

10년 전
규닝
제이레빗-talkin' bout love 입니다 러부러부하져 근데 결론이 왜저럴까?????웅?
10년 전
독자30
저 커스타드에요ㅜㅜㅜ우현이랑 성규랑 어머머머ㅜㅜㅜㅜ우현이 박력이랑 남성미가 터지네요ㅜㅜㅜ오늘도 잘보고 가요! 작가님 좋은하루 되세요♥
10년 전
규닝
그대가 좋은하루를 빌어주셔서 정말로 좋은하루 보내고왔어요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31
구름입니다, 역시....이렇게 되었군요.... 너무 좋아서 한번에 주르륵 읽어내질 못하고 한 단락 읽고 잠시 쉬고 그리고 또 조금 그리고 다시- 이렇게 끝까지 읽었어요. 역시, 우현이가 항상 미미씨보다 조금 더 앞서서 움직이고 행동하는 군요. 이번엔, 아주 바람직했습니다. 아잌 >ㅁ< 역시 작가님 글은.... 말로 표현을 잘 못하겠어요... 제 표현으론 너무 부족해 흑흑 ㅠ.ㅠ 잘 보고 갑니다- 다음 편에서 또 뵈요~ *^^*
10년 전
규닝
항상 발빠른 나므현이에여ㅠ,ㅠ 내새낑..휴휴.. 아니 왜 말로 표현을 못하세요 내게 표현해줘요!깁미! 깁미몰! 사랑에 목마룸 은 무슪.ㅎㅎ.ㅎㅎㅎ고마워요 그대 얼른또봬요
10년 전
독자32
프라푸치노에요..!!!!!!!! 어머 우혀니가 저돌적이다.... 헤..... 저런 고백을 저는 언제쯤 들어볼수있을까요!!?? 나도 잘 튕길수 있는데에에에ㅔㅔㅔ....
그대.....나 옆구리시려요.......흐어...ㅠㅜ 현성이들은 이제 행쇼조짐이 보이는데 내인생엔 행쇼조짐이 개미똥만큼도 안보이네...!!!(‘_`)
저는 이만 자야겠어요,,,내일도 학교가거든요,,,,,,,,,ㅠㅠㅠㅜㅠㅜㅜ 고딩은 방학따위....없다죠,,,,,,

10년 전
규닝
저돌ㅋㅋㅋㅋ직궄ㅋ직구적이죠!그래요ㅎ.ㅎ 아..저도 튕기는건 정말로 우주최강으로 잘할수있습니당!그거슬 픽으로 보여드렸다시피..저는 탱탱볼이거든녀!하하 아니 이그대ㅠㅠㅠ도 행쇼 이제 할고야 분명ㅠㅠㅠㅠ2년안에 한다!제가 보장하도록하졍. 학교라..힘내세요 구대여..그거슨 모두ㄱr겪는 시절이나니
10년 전
독자54
하하 2년....^^ 그거 참 기쁜데 범위가 너무 넓은거 아니에요??탱탱볼그대?? 나한테 이럴거에요???????ㅠㅠㅜㅜ........아 살이나 빼야겠네요... 2년뒤 만날 Lr의 oH인을 실망바늘망시킬순 없죠...!!(결심) (이런 결심 백번넘게한건 세상모든사람이 다아는 안비밀이라죠..하하.....)
10년 전
규닝
아니..1년으로 할려다가 ☞☜ 보증은 함부로 서면 안되는거고..하..하니까....는 무슨ㅋ그대는 일년 안에 생길겁니다 아듀
10년 전
독자56
ㄱ...고마워요....별로 희망은없지만 그대를 믿어보도록 하죠..하.....하하...^^ 일년안에 안생기면 그대 집 찾아가서..... 뽀뽀해줘야지...끔찍한 벌이라죠......(씨익)
10년 전
독자33
꼬기ㅣ예여ㅠㅜㅜㅠㅜㅜ 헐헐허류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 너무달달해쥬금ㅠㅜㅠㅜㅜㅜㅠㅜㅜ 이제드디어 푼건가요ㅠㅜㅜㅜㅜㅜ 둘다 자기들마음을 알아차린건가요ㅠㅜㅜㅜㅜㅠㅜㅜ 대바규ㅜㅠㅜㅜㅠㅜㅜ 이 글을 읽고있으면 저도모르게 너무몰입이돼요ㅠㅠㅜㅜㅜㅜㅠㅜㅜ 진짜빗소리가들리는거같고ㅠㅜㅜㅜㅜㅜㅜ 장면같은게눈앞에보이고ㅠㅜㅜㅠㅜㅜ 금글이라서 그런가봉가ㅠㅠㅠㅠ 하여튼사랑해여ㅠㅜㅜㅜ 완전좋다ㅠㅜㅜ
10년 전
규닝
정주행 마치신 꼬기그댜 안늉!몰입이 된다니 다행이에요 쓸데없는 장면 이 많나 생각했는데ㅠ,ㅠ다행다행.. 고마워요 그대'1
10년 전
독자35
하..............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어쩌지...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규닝
고마워요 그대^.~
10년 전
독자36
징짜진ㅁ자 진짜이건 정말 대박입니다 정말 감ㅅㅏ해여 진짜로 ㅠㅠ....급하게 읽을 수가 없는.....!!!!!그런글이에요 사랑해요작가님
10년 전
규닝
ㅠㅠㅠㅠㅠ고마워요..그런말 좋아요에요
10년 전
독자37
드디어 성규가 우현의 진심을 알아주기 시작하는거가여ㅠㅠㅠ우현이 박력있네요 어휴 바로 키쮸라니ㅠㅠ 상처받기 싫어서 좋아하지말라고, 놓으라고 하는 성규도 사실 우현을 좋아하고있는거죠?ㅠ 표현하나하나 집중해서 봤어요. 뭔가 엉켜있던 실마리가 풀리는 느낌이네요. 빨리 쌓여있는 오해들을 모두 풀고 행쇼요!!
10년 전
규닝
표현 하나하나..후덜덜ㄹ...이렇게 세심하게들 보시는 줄 알았으면 조금 더 신경써서 쓸걸..이제 밤샘해서 써야겐네여..
10년 전
독자38
와나 어떡해 비오는날 키쓰...키...쓰!!!!!!! 키쓰와 함께 고백!!!!!!!!!!!! 오늘부터 비오는날을 사랑하게될것만 같은 예감이에요 와나 어떡해 달달달 와나 설레요 진짜 남자한테도 못설레본걸 여기서 다 설레네요 엉엉 ㅠㅠ 작가님은 진짜 짱짱이야 나 흥분햇어요 대박 와나 어떡해 남우현와나 내기가ㅇ와나!!!!!!!!!!! 와나 진짜 와 대박이에요 와 진짜 이 새벽에 폭풍설렘 진짜 설레요 나도 입술잇는데 나도 입 잇다고! ㅠㅠㅠㅜㅜㅜㅠㅠ와나ㅠㅠㅠ 한 세번본거같아요 이건 진짜 와 대박이에요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약봉지에 분필ㅠㅠㅜㅜㅠㅠㅠ 나도 나중에 남친생기면 약봉지에 분필가루 잔뜩해서 가져다줘야지 미추어버리겟네요 작가님진짜..와나ㅇ와!!!! 와나만나오는 절 이해해주세요 저도 제가 뮤ㅓ라도 댓글다는지 모르겟어요 쩔어요 작가님은 진짜... 평생 짱짱걸ㅁ먹으면서 살아야해요ㅠㅠ 진짜 애정해요 작가님은 저한테 잇어서 넘버원이에요ㅠㅠㅠ 최고 애정해요 정말로 ♡3♡ 아 너무 흥분해서 내가 누군지도 말 안한거같아요 찹쌀떡이에요!! 그럼 다음글에서 봐요 그동안 즐겁고 행복하세요 ㅠㅠ 엉엉 사랑해여
10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댓글에서 흥분이 묻어나옴ㅋㅋㅋㅋㅋㅋ말하지 않아도 알아요..그대 진정!웝1놉! 놉ㅂ!! 저는 이미 비오는날을 사랑하고있으니까 그대도 같이 좋아하시죠. 비오는날 만세!@.@ 아..저 매일 짱짱걸만 머그면서 살아야해요? 왜죠? 그대가 더 짱짱걸드세요!ㅎ.ㅎ..저도 오늘도 그댈 애정하고있음을 알리고 갑니다 오늘도 제가 드리는 까만하트 ♥마니무겅
10년 전
독자39
차별입니다!!! 워메.... 미치겠구만요!!!!!!!! 우현이가드디어♥ 드디어!!!!! 성규가얼른자기마음을똭 우현이처럼똭말해줘야하는데ㅜㅜ그래야행쇼하는데어쩌면좋아요ㅜㅜㅠ 얼른행쇼했으면좋겠구만 내사랑들~ 성규가우현이안데려가면제가데려가겠습니다(박력)은무슨 욕먹겠어욬ㅋㅋㅋ 오늘더워서잠이안와가지고뒹굴뒹굴하다딱들어왔는데그대글이ㅠㅠㅠ 진짜사랑합니다그대 내가이렇게작가에게빠진적은....없네여 //_// 처음입니다.. 이러곸ㅋㅋㅋ 튼그대다음편에서봐요♥
10년 전
규닝
뭐라구여? 제가 데려갈거라9요 내려놓으세요 하하 는 무슨 저도 욕먹겠지..ㅎ.ㅎ~ 아..작가에게 빠진적이 없으시다라..난 그댈 유혹한적없는데 알아서 넘어오셨네?^3^~!??!? 이건ㅋㅋㅋㅋㅋㅋㅋ뮤슨ㅋㅋㅋㅋㅋㅋ드립ㅋㅋㅋㅋㅋ허 미안해요 다음편에서봐요~
10년 전
독자40
이이이이ㅣㅣㅣㅣ익 키쭈신이라니........이새벽에 설레서 잠이안옵니다!!!!저 읽다가 집중모드로 자세바꾸고 읽었오요신알신이 울렷을땐 부처미소가 지어지고 아꼇다가 몸과마음을 가다듬고 읽기시작햇더니 이런 헐......폭퓽키쭈??????????바람직한 우현이ㅣ네요 어떡하지 얘네 넘 잘어울려서......두근두귾해요 전두근두근이니까요.,....규닝지지 아니그리고 왤케 빨리오시는거죠 요즘??????? 덕분에 얼굴에서 엄마미소가 끊이질않아여 규닝님 80살까지 글써주세요 할머니되도 읽을께요!&!!!!!!!!!!!!!
10년 전
규닝
두근두근 두근두근두근두근 자세바꾸고 읽으셨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상상감 규ㅣ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요즘 좀 빨라요?^,^싱난다..앞으로도 더 빨리빨리 올겁니당..는 무슨 바쁜일이 오기전에 후딱 쓰려구영..히.. 아니 저..80살까지 글쓰다가 생을 마감하겐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1
블베에이드에요!!!
맙소사!!!!!!세상에!!!!!!!!뭐야ㅜㅜㅜ인제 드디어 행쇼하나요???아님 앞으로도 갈등이 더있나여ㅠㅠㅠㅠㅠ내가 왜 이걸 이제서야 본거죠?????!!ㅠㅠㅠㅠㅠㅠ
성규야ㅋㅋ취중진담 다음날이 궁그미했니???ㅋㅋㅋㅋ그리고 숨기고 싶으면 창을꺼야지 손으로 가리면 어떡해ㅋㅋㅋ그 섬섬옥수로 모니터가 가려지겠냐구ㅜㅋㅋㅋㅋ약은 역시 우현이엿군요!!분필자국보고 선덕선덕해본건 첨인거같네요ㅋㅋㅋ성규야 우현이가 너 좋아하는건 언제알았니ㅜㅜ우현아 넌 도대체 언제부터 성규를 좋아한고야ㅜㅜㅜ글고!!!!!!!남우현이눔아!!!!너 아주 멋진 놈이구나!!!!!!!내기에 대해서 기억안난다는것을 저렇게 표현할줄은 몰랐어요ㅠㅠ남우현너님짱bb규닝님도짱bbb 그리고 남우현 너 박력이 장난아니네!!!다잉 처음부터 네번이라니......부끄럽네ㅋㅋㅋ

10년 전
독자42
규닝님ㅠㅠㅠ제가 앓고있는게 느껴지시나요ㅠㅜㅜ규닝님 글에 한번 앓고 현성이들땜에 두번 세번 앓습니다 제가ㅠㅠㅠㅠㅠㅠ규닝님 제 사랑 받으세요!!!!!!!ㅠㅠㅠㅠ
10년 전
규닝
정주행.. 힘든 길 거스르고오신 블베에이드그대 안녕안녕! 아 이그대도 창을 끄라고하시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몰랐어요..제가 만약 저 상황이었다면 손으로 가렸을걸@.@..창을 끄는 방법이 있구나@.@ 허..바보멍처이가 된 느낌! 아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네번ㅋㅋ잌ㅋㅋㅋㅋㅋ뒤늦게 생각해보니 네번ㅋㅋㅋㅋㅋㅋ은 많이했나..하핫!ㅎ.ㅎ 그대..앓지마시고 얼른 털고 일어나시길..~.~구대사랑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43
키세스에요!! 아 대박... 진짜 오늘 쩔어요 마지막 부문 말이ㅠㅠㅠㅠㅠㅠ와 드디어 뽀뽀를ㅋㅋㅋ우현이 말이 너무 멋있어요ㅠㅠ생각도 안 날 정도로 진심이었다니.. 인제 잘 될일만 남은건가ㅠㅠㅠ아 나는 진짜 규닝님이 하루에 한 백번은 글을 들고 나오면 좋겠다고 한다.. 나 진짜 또 어떻게 기다러요ㅠㅠ흑 아 진짜 적당한 해석 너무 좋아요에요!!! 담편도 기대할게요ㅎㅎ♡♥
10년 전
규닝
잉잉 나도 그대 좋아요에요^3^! 왜냠ㄴ ㅕ 제가 키세스 정잘저알 됴아해..많이 좋아요 초콜렛중에 제일 맛있는거같음...s2..아니 하루에 백번을 들고나오려면 문장 단위로 글을 업뎃할게여
10년 전
독자44
헐 와 어 대박 ㅠㅠ 으헝 감성 이에요 와 진짜 대박이다 ㅜㅠ 으엉 뽀뽀라니 ㅠㅜ ㄷㄷㄷㄷ 좋다좋아 ㅠㅠ 좋쿠나 ㅠㅠ흐규ㅠㅠㅠ
10년 전
규닝
엌 감성그캨ㅋㅋㅋㅋㅋㅋㅋㅋ흐뀨..고마워요 대박은아니고 소박정도로..
10년 전
독자45
헐진짜ㅠㅠㅠㅠㅠ하나하나놓칠수가없네요ㅠㅠㅠㅠ그럼그때내기는 그냥우혀니가 장난으로한말이였나요ㅜㅜ이제둘이잘되는건가요ㅋㅋㅋ!!갠적으론 아파하는우혀니가더보고싶긴하네요..ㅋㅋㄱ
10년 전
규닝
정말영? 다들 행쇼를 빨리 바라고계시는데 이그대는 특별하셔.. 폭풍갈등 좋아하시나?
10년 전
독자46
ㅠㅠ어젯밤에 시골을 내려왔더니 너무 늦게 봤다 끄앙..!오늘 적당은 사람 마음을 참 간질간질하게 하네요 우현이 대사 너무 좋다 다음날이 밝아서 다시 왔다는게ㅜㅜ..규닝은 왜때무네 사람을 이렇게 설레게 하죠? 우현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성규가 설마 또..우성또..그러진 않겠져..규닝을 믿습니다 닝멘..글고 성규우현이를 제외하면 박선생 출연 지분율이 엄청나네요..담편을 기다리몇이만 아디오스 제나
10년 전
규닝
시골! oh시골oh! 방학의 메카! 젠 안녕안녕 우성또ㅋㅋㅋㅋㅋㅋㅋ에 찔렸지만..나는 못됐으니까 바로 행쇼시켜주지는 않을 생각이야..여차하면 백혈병으로 죽여버리던가 해야지
9년 전
독자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나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7
으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좀울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얘네들이ㅠㅠㅠㅠㅠ어휴이연애버러지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효나ㅏㅠㅠㅠㅠㅠㅠㅠㅠ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일어나서이거읽고있다가심장어태규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오ㅑ그래요저한태???이렇개날설래게한사람은작가님이처음이야나랑사ㄱ....달달터져서설레고박력넘쳐서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허ㅓㅓㅠㅠㅠㅠㅠ그냥여기누워야갰다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
10년 전
규닝
버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러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내가 그대한테 왜그랬을까?ㅠㅠ내가 왜 구댈 설레게했지 나같은건 나가주거야돼ㅠㅠㅠ으앙쥬금ㅋ 는 뮤슨...고마워요 그대!저도 이런 댓글 받으면 심장이 두준두준
10년 전
독자61
그대제가많이사랑하는거알죠!??????
10년 전
독자48
테라규에요ㅠㅠ 헐 진짜ㅠㅠㅠ 달달다라다라돼.ㅠ,ㅠ,ㅠㅏ 뽑뽀1!! 뽑뻡ㅃ버1!!!! 현성만세.ㅠㅠ 진짜 그대 글은 더 만세..ㅠㅠ 브금 왤케 좋아.. 왤케 현성스러워ㅠㅠ!!
10년 전
규닝
브금! 설리설리하지않나여 제가 많이 좋아해요
10년 전
독자49
와 뒤늦게 이작품을 보게된 제가 한심할따름이네요..헝허엉ㅇ엉 첫편에 꽂혀서 쭉 다봤는데 문체가 정말 깔끔하고 제스타일이네요, 애정합니다!! 규닝앓이할판이에요(수줍) 적당한해석은 마음이 살랑살랑 근질근질 거리게해요 이렇게 열광하기는 또 처음이네 정말. 다시 정주행하러 돌아가야겠어요 어휴 브금도 너무 설렘설렘하고 증말..! 취향저격당한 느낌이네. 혹시 많이 늦었지만 암호닉신청해도 될까요? 리칸으로 기억해주세요!! 언제어디서나 규닝님오시면 날아오겠어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규닝
리칸그대 반가워요~.~ 아니 아직 뒤늦지 않았서융 그대..아직..좀 남았기때문에 ㅎ.ㅎ~ 문체ㅠㅠㅠㅠ칭찬이다 고마워요..오랜만에 들어보는걸! 저는 사실 정주행을 무서워하는데.. 막 한꺼번에 읽으면 허접한 필력이 탄로날까봐 뮤서워요 근데 좋다해주시니 내가 좋아요에요ㅠㅠㅠㅠ힝.. 저도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57
에이 허접하기는 무슨, 여태껏 글잡글중에 가장 맘에드는 필력이네요 뭘♥ 꺄하힣ㅎ힣히 하루종일 작가님글덕에 기분이좋아요! 이리도 좋은 글을 만나서 기쁩니다´▽T 앞으로는 첫댓글를 노려봐야지.. 기대하셔요!
10년 전
규닝
기대하라하시니 기대해야죠♡..금방 만나요
10년 전
독자5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스했다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스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것도 5번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0편 떴나 하고 들어왔는데 진짜 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스했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젠장하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하지말라니까 더 키스하는것보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너이자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컸어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그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지말아요 ㅇ어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0
저 규닝님 글만 찾아서 보는 비회원이에여ㅠㅠㅠㅠㅠㅠ 인티도 잘 안들어왔는데 어느날 글잡담 왔다가 규닝님 글 보고 신세계를 경험 했져여! 규닝님 그뭐야 씁쓸한검은고양이 그것도 되게 챙겨봤었는데 알고보니까 작가님이 쓰신거였더라구요!! 아증말 진짜 내 취향 저격 쩌르시다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유얼마이데스티니!!!!!!ㅠㅠㅠㅠ
10년 전
규닝
왠지 영광이고 막 그러네요..고마워요 그대^,~! 비회원이시라 업뎃된것도 잘 모르실테고..여러모로 찾아보기 불편하실텐데 잊지않고 와주셔서 고마워요ㅠㅠ 곧 업로드할게요 사랑합니당
10년 전
독자51
옴마야! 이게뭐야♥_♥ 규닝님이 글이 올라왓어! 남우현이가 박력잇게 밀어붙엿어! 우왕 뽀뽀햇다ㅋㅋㅋㅋ 이거 볼때마다 왜이렇게 내가 설레는지 모르겟어요ㅎㅎ 남우현한테 반함ㅎㅎㅎ 그리고 작가님한테도 반함♥♥
10년 전
규닝
바나나를 드셔서 나한테 바나나?♡
10년 전
독자59
올리브
아유ㅠㅠㅠ 키스신!! 이제는 좀 더 솔직하게 자기 마음들을 표현할 줄 알게된 현성이들과 제일 중요한 키스신(-/////-)이 담긴 편이었군요ㅎㅎㅎㅎㅅㅎ 가끔은 저렇게 밀어붙이는 남우현이 참 바람직할때가 있다니까요ㅠㅠㅠㅠㅠ 내기의 진상과 지은이와의 관계만 잘 풀어진다면 행쇼할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이와중에 떨어진 약봉지속의 약들이 아까운... 잘 보구 갑니당 다음편 엄청 기대되요 ^♥^

10년 전
규닝
약봉지의 약이 아깤ㅋㅋㅋ웤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요..많이도 들었던건데...ㅁ7ㅁ8
10년 전
독자61
알고보니 저 행동둘도 모두 내기에서 승리하기위한 연기에 불과하다면....??? 제발 ㅎㅅㅎㅅ!!
10년 전
독자63
정주행 끝났네요ㅋㅋ 얘네 오늘 왜이래요 부끄럽게학원앞에서☞☜ 몇번을..ㅎㅎ 암튼 드뎌 현성행쇼 하네요ㅋㅋㅋ 작가님 너무 잘쓰셔요♥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유?ㅎㅎ 하니라고 기억해주세요☞☜
10년 전
독자64
마가렛이요ㅠㅠㅠ 옴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내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리니......ㅍ챙ㅁ이이무슨일이야!!!아이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ㅓ루ㅜ허ㅜㅜㅜㅜ저지금꿈꾸는거아니죠?진짜맞죠? 어 김성규라우ㅜㅜㅜㅜ남우현이ㅜㅜㅜㅜㅜㅜㅜ아ㅝ우ㅜㅜㅜ규닝유ㅠㅠㅠㅠㅠㅠㅜㅜㅜ좋아쥬거ㅠㅠㅠㅠㅠ우럭우럭ㅜㅜㅜㅜㅜㅠㅜ아남우현먼저퇴근한다고해놓고ㅠㅠㅠㅠ이렇게멋있게짠~!하고ㅠㅠㅠㅠ아진짜대박 현성이들 오늘 뽀,.뽀는 아니고 키스흐흐ㅡㅎ흐흐ㅡ흐 규도 이제 조금씩 혀니한테 빠져드는것같...아 벌써 빠져들었나요 흐흐흐 아 좋아쥬거ㅠㅠㅠㅠ저지금기분짱좋아혀ㅠㅜ푸ㅜㅠㅠㅠㅠㅠ하앍다음편읽으러가야딩 ㅎ흐흐
10년 전
독자66
으아아아아아안ㄱㅇ허ㅛㅇ거농허 이럴수가!!!!!!!!!!!!!!!! 꺄오 저 진짜 지금소리없는 아우서유ㅠㅠㅠㅋㅋㅋㅋㅋ 꺄오 넘 좋아여 작가님!!!!!! 우리 우혀니 상남자여 아주그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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