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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귀신 전체글ll조회 3758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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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밖으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학원 문이 열리고 학생들이 여럿 들어왔다.

 

"쌤 안녕하세요"

 

"쌤 굿모닝"

 

"쌤 좋은아침."

 

"탄소쌤~ 저 왔어요~"

 

"어, 왔어? 교실 들어가 있어. 다른 선생님들 곧 오시니까."

 

"예 알겠습니다."

 

식당 알바를 그만두고 새로운 알바를 구했다.

민윤기도 군대 갔으니 공부와 병행 할 수 있는 알바를 찾다가

아는 지인의 소개로 학원 데스크 알바를 하기 시작했다.

이때 동안 했던 알바와는 달리 한가한 시간도 많고 그다지 힘들지도 않고 받는 돈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학생들과 친분이 있어 일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아, 학원 알바를 하면서 알게 된 건데 민윤기가 꽤나 인기 있다는 것이다.

아이돌도 아니고 가수도 아니고 그저 한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일 뿐인데

어떻게 유명해졌는진 모르겠지만 여학생들 중 민윤기의 팬인 애들도 꽤 있다.

심지어는 버스킹 하던 시절부터 아는 학생도 있다.

 

"쌤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 명이 없네?"

 

"아 걔네 오늘 학원 못 온대요."

 

"왜?"

 

"누구 만나러 가야 된다나 뭐라나.."

 

오늘 무슨 날인가? 왜 이렇게 빠지는 여학생들이 많지..

요 주변에 아이돌이라도 오나?

의아했지만 딱히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기에 결석 처리를 하고 하던 일을 계속했다.

 

"탄소쌤"

 

"응?"

 

"쌤 전화 오는데요"

 

"어, 맞네. 고마워"

 

"어떻게 진동 울리는 것도 모르고 공부를 할 수가 있지.."

 

"쌤처럼 공부해야 성공하는 거에요 인마."

 

머리를 긁적이며 서 있는 학생을 뒤로하고 전화를 받았다.

전화 온 사람은 다름아닌 남준이 오빠였다.

 

"여보세요"

 

"김탄소"

 

"네"

 

"오늘 무슨 날이게"

 

"..그러게요"

 

"와, 진짜 모르네."

 

"뭘요?"

 

"아니 됐다. 끊을게"

 

뚝.

되게 당황스럽네.

뭐야 이 오빠.

되게 웃기네.

괜히 공부 흐름 끊고 있어...

난 휴대폰을 옆에 놓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쌤."

 

"아 왜."

 

"또 전화와요."

 

"에?"

 

전화를 끊은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엔 석진오빠에게 전화가 왔다.

 

"야, 넌 인마 빨리 교실 안 들어가냐."

 

전화를 받지 않고 대답을 하자 그 학생은 어서 전화를 받으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여보세요."

 

"탄소야!!"

 

"네?"

 

"오늘 진짜 무슨 날인지 몰라?"

 

"모르는데요."

 

"헐. 대박. 진짜네."

 

"왜요, 무슨 날인데요."

 

"아니야, 몰라도 돼. 끊을게. 화이팅!"

 

이 오빠는 또 뭐야..

사람 가지고 장난하나..

다시 휴대폰을 옆에 놓고 책을 보자 이번엔 학생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탄소쌤."

 

"아 뭐! 너 교실 안 들어가? 지금 수업 중 아니야?"

 

"맞는데요, 썜 제 목소리는 들으면서 왜 진동 소리는 못 들어요?"

 

"집중하고 있으니까 그렇지 야, 빨리 들어가"

 

나름 인상을 찌푸려가면서 말했지만 그 학생은 그저 웃으며 데스크에 팔을 괴고 날 봤다.

1년 넘게 민윤기 없이 살아서 그런지 괜히 설레네.

짜식, 얼굴만 반반해가지고는. 능글맞게.

 

"탄소ㅆ.."

 

"야 이 새끼야, 들어가, 들어가라고."

 

그 학생의 등을 때리며 교실 쪽으로 밀자 알겠다며 내 팔을 잡았다.

 

"아아, 들어갈게요."

 

학생이 교실로 들어가 문을 닫는 걸 확인한 후에야 난 발걸음을 옮겼다.

 

"아, 쌤!"

 

뒤에서 또 들리는 학생의 목소리에 미치는 줄 알았다.

 

"아까 또 전화오던데."

 

눈웃음을 지으며 교실로 쏙 들어가는 모습이 어찌나 능글맞던지

민윤기랑 그 모습이 겹쳐보였다.

씨, 오늘따라 더럽게 보고싶네.

데스크로 와 휴대폰을 보자 전화가 끊기지 않고 계속 오고있었다.

이번엔 남준 오빠와 석진 오빠의 동료인 호석이 오빠였다.

이것들이 진짜 누굴 호구로보나..

 

"아 뭐요. 오늘 무슨 날인지 모른다고요."

 

"우오 대박 야 진짜 몰라?"

 

"...끊어요."

 

혈압이 머리 끝까지 오르는 줄 알았다.

그나저나 진짜 오늘 무슨 날이지?

캘린더를 봐도 아무런 체크도 안 돼있는데..

난 지끈거리는 머리를 꾹꾹 누르며 펜을 쥐었다.

하지만 계속 민윤기가 떠올라 집중이 되지 않았다.

나쁜 새끼. 군대 간다는 말도 2주 전에 하고.

군대 가기 전날까지도 바쁘다고 나랑 만나주지도 않고.

휴가 때도 딱 하루만 만나고.

설마.. 식은 건가...

갑자기 드는 좋지 않은 생각에 불안해졌다.

솔직히 이상하긴 한데.

제대 날짜도 안 가르쳐주고. 찾아 올 때까지 공부나 하고 있으라하고.

기억을 되살려 하나하나 맞춰보니 나오는 결론은 식었다..라는 것 밖에 없었다.

덕분에 공부에 집중도 안 되고 기분도 뭣 같고..

생각해보니 전화 한 지도 몇 달이 넘었네...

난 애꿎은 핸드폰만 괴롭히며 시간을 보냈다.

 

"안 가요?"

 

학원 문을 닫고 갈 준비가 다 됐음에도 가지 않고 데스크에 앉아 있었다.

항상 나와 같이 학원을 나서는 그 녀석이 나에게 말을 걸었지만

 난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다.

 

"남자친구한테 차였어요?"

 

"....꺼져 새끼야.."

 

"학생한테 말이 심하네."

 

고개를 들자 학원 문에 기대서 날 보고있는 그 학생이 보였다.

 

"왜요. 너무 잘생겼어요?"

 

어떻게 하는 말마다 민윤기랑 똑같을 수 있지...

그 애의 모습이 민윤기와 겹쳐보였다.

 

"안 가냐고요."

 

"그래.. 간다 가..."

 

가방을 어깨에 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학원 문을 잠구고 밖을 나오자 시원한 바람이 앞을 스쳐갔다.

 

"와, 날씨 좋다."

 

"지랄."

 

"여자 입이 그렇게 거칠면 쓰나.."

 

옆에서 간간히 들리는 중저음의 목소리를 들으며 길을 걸었다.

꼴에 남자라고 목소리는 좋네.

그 애가 하는 말에 집중해서 그런지 잠시나마 민윤기를 잊을 수 있었다.

 

"저기요. 쌤."

 

"왜."

 

"또 전화 온 거 같은데."

 

휴대폰을 보니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고있었다.

 

"여보세요"

 

"탄소야, 호석이 오빤데 집이지?"

 

"아니요 집 가고 있는데요"

 

"왜! 너 이 시간에 항상 집이였잖아!"

 

"..그냥 어쩌다 보니까. 그런데 왜요?"

 

"지금 어디 쯤인데."

 

"아직 학원 근처요."

 

"야 그럼 학원 앞에 있어. 지금 데리러 갈게.

그리고 너 라디오 틀 수 있지?

주파수 보낼 테니까 맞춰서 라디오 듣고 있어. 꼭!!"

 

전화가 끊기고 움직이던 발을 멈췄다.

 

"야, 쌤 다시 학원 가 봐야 될 거 같으니까 먼저 가."

 

"왜요. 같이 가요."

 

"같이 가긴 뭘 같이 가. 빨리 집이나 가."

 

"그럼 학원까지 데려다 줄게요. 시간이 10시인데.."

 

결국 고집에 못 이겨 같이 발걸음을 돌렸다.

난 휴대폰으로 호석오빠가 보내준 주파수에 맞게 라디오를 틀었다.

 

"라디오는 왜 틀어요?"

 

"그러게.. 정호석 또 이상한 거면 죽었어 진짜."

 

로딩이 끝나자 스피커에서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아, 뭐라는 거야 시끄러워서 하나도 안 들리네."

 

주변이 시내인지라 소리를 최대로 올려도 라디오가 자세히 들리지 않았다.

 

"저 이어폰 있는데."

 

"그걸 왜 이제 말해."

 

"내 맘."

 

그 애는 휴대폰에 이어폰을 꼽고 한 쪽을 나에게 줬다.

난 급하게 이어폰을 귀에 끼고 들리는 목소리에 집중했다.

 

-예.. 군대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죠.. 뭐, 군대에 있는 동안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은 누구였어요?

항상 생각난다거나 뭐 그런..

 

-다 보고싶었죠.. 가족, 친구.... 그리고 여자친구.

 

-우와, 윤기씨 여자친구 있었구나..

왜 이때까지 말 안하고 있었어요?

 

-딱히 말 할 필요가 없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제 여자친구가 싫어해요.

 

-여자친구가 싫어하는데 왜 말해요ㅋㅋㅋ

 

-사실 군대에 있는 동안 친구한테 연락이 여러 번 왔어요.

가끔씩 제 여자친구를 데리러 알바하는 곳에 가는데..

 

-아니 잠시만, 친구가 윤기씨 여자친구를 데리러 가요?

 

-네, 저가 부탁했거든요. 알바 늦게 마치는 일 있으면 집에 좀 데려다줘라고..

 

-오~ 윤기씨 되게 여자친구 아끼시나봐요..

대박이다 진짜.. 아, 하던 말 계속해주세요.

 

-여튼 여자친구를 데리러 가는데 갈 때마다 제 여자친구 옆에 어떤 남자가 있더래요.

 

-헐, 뭐에요... 혹시 바람..?

 

-아뇨, 바람 피는 게 아니라 제 여자친구 집이랑 알바하는 곳이랑

그렇게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서 밤 되면 위험하잖아요. 여자 혼자.

그래서 지하철 역까지만 데려다 주는 거래요.

 

-아.. 그렇구나.. 그래도 윤기씨 좀 안 꽁기했어요?

 

-어차피 제 여자친구는 바람 안 필 거 아니까 딱히 기분 나쁘고 그렇진 않았고 반대로 고마웠죠.

제가 할 일 대신 해주니까. 그런데 문제가 있는 게.. 그 남자가 되게 잘생겼대요.

 

-윤기씨 질투하시는 거구나!

 

-예 뭐 일종에 질투죠..

 

-지금 이 라디오 여자친구 분이 듣고 계세요?

 

-어... 잘 모르겠어요. 일부로 말 안 했거든요. 저 제대한 거.

 

-헐, 왜요..? 그래도 명색에 여자친군데..

 

-깜짝 놀래켜주려구요.

 

-에이, 그래도 오늘 하루 종일 계속 윤기씨 제대 기사 떴는데 모를리가 있겠어요?

 

-저도 내심 알기 원했는데 아까 친구들 연락 받아보니까 모른대요.

요즘 공부한다고 인터넷을 잘 안 해서 기사를 못 봤나봐요.

 

-네.. 지금 댓글이 완전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윤기 오빠 여자친구가 있다니,

오빠 행쇼해요,

윤기 오빠 안 돼요....

장난 아닌데요?

 

-하하, 팬들에겐 좀 죄송하네요..

 

-2584님이 아픔과 설렘만 남은 라디오라고..ㅋㅋ

 

-제대하자 마자 이런 소식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윤기씨 마음인데요 뭘.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오늘 라디오 어땠어요?

처음치고는 정말 잘하셨는데

 

-너무 재밌었고요 절 이렇게 많은 분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거에 조금 놀랐어요.

제대 한 날에 라디오도 하고.. 것도 생방으로.

색다른 경험과 깨달음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 놀러오실거죠?

 

-불러만 주신다면 당연히 와야죠.

 

-그래요.. 그럼 윤기씨 자작곡 Tomorrow 들으면서 마무리 할게요.

 

"저기요, 쌤"

 

"쌤"

 

"쌤 왜 울어요"

 

라디오를 듣고 나니 남준 오빠, 석진 오빠 그리고 호석 오빠의 전화 내용이 이해가 됐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기억났다. 오늘 학원 빠진 여자애들의 공통점은

바로 민윤기의 팬이었단 걸.

오늘 민윤기가 제대하는 날이었구나..

 

"울지마요. 남자친구 제대했는데"

 

깜짝 놀라 그 애를 쳐다봤다.

 

"제가 많이 잘생겼나봐요, 쌤 남자친구가 저한테 질투도 하고.

그나저나 우리 탄소쌤 남자친구가 유명한 프로듀서인 줄은 몰랐네."

 

"김탄소!!"

 

저 뒤에서 클락션 소리와 함께 호석오빠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 안녕하세요."

 

호석오빠가 차에서 내려 우리 앞에 서자 그 애가 인사를 했다.

 

"너 나 알아?"

 

"아까까진 몰랐는데 방금 알게됐어요.

잘생겼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도 잘생겼어요.

가볼게요."

 

그 애는 할 말만 하고 뒤를 돌아 가버렸다.

호석오빠는 내심 기분이 좋은지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채 날 차에 태웠다.

 

"울었어?"

 

"...네"

 

"라디오 들었구나"

 

"네"

 

"나 아니면 큰일 날 뻔했지"

 

"고마워요 오빠"

 

호석오빠는 내 머리를 헝클이고는 창문을 열었다.

 

"지금 어디 가는 거에요?"

 

"유 갓 노 눈치. 윤기형한테 가는 거잖아 바보야."

 

'윤기'라는 이름에 심장이 크게 떨렸다.

난 창문 쪽으로 머리를 기울여 찬 바람을 쐬며 마음을 진정시켰다.

30분 쯤 지나자 차는 민윤기 회사 앞에 멈췄다.

호석 오빠가 날 건물 안으로 안내했다.

 

"야, 왜 그렇게 떨어. 선보러 가냐."

 

"떠는 거 아니거든요."

 

애써 괜찮은 척을 했다. 엘레베이터가 멈추고

우린 민윤기의 작업실 앞으로 갔다.

문 넘어로 민윤기의 목소리가 들렸다.

호석오빠가 문고리를 잡고 돌리자 문이 조금씩 열렸다.

 

"어? 김탄소 왔다!"

 

"고대하고 고대하던 재회의 순간!!

빠아암 빠바바밤 빠아아아 빠아암"

 

"아 석진이 형 시끄러워. 자체 브금 깔지 마요."

 

날 반기는 석진오빠와 남준오빠와 정국이를 뒤로 민윤기의 모습이 보였다.

살짝 탄 얼굴로 활짝 웃는 민윤기의 얼굴을 보니 괜히 마음이 울컥했다.

 

"어어어 김탄소 운다!!!"

 

"윤기 형! 뭐해요! 빨리 안아줘요!"

 

"그래! 빨리 안아줘라! 안아줘! 안아줘!"

 

"뽀뽀해! 뽀뽀해!"

 

민윤기가 한 걸음씩 다가온다.

그럴수록 내 마음이 터질 것 같았다.

민윤기와 나의 거리가 한 걸음 정도 됐을 때 걸음을 멈췄다.

 

"보고싶었어"

 

"안아줘라!!!"

 

"뽀뽀해라!!"

 

민윤기는 뒤에 있는 오빠들과 정국이를 향해 씩 웃더니 날 와락 안았다

 

"와아아아!!!"

 

"이젠 뽀뽀해라!!!"

 

여느 때와 같이 한 손으론 내 허리를 잡고 한 손으론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러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나 내 어깨에 두 손을 올리고 자신의 눈을 내 눈높이에 맞췄다.

 

"잘 지냈지"

 

"응.."

 

"어디 안 아팠고?"

 

"응.."

 

"다행이다."

 

민윤기의 팔이 내 허리를 감으며 얼굴이 천천히 다가왔고

제 짝을 찾은 마냥 서로의 입이 꼭 맞춰졌다.

남자들의 함성이 크게 들렸다.

뽀뽀라 하기엔 길고 키스라 하기엔 짧은 애매한 입맞춤을 하자

남자들은 아쉬운지 더 하라고 보챘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完)-2 | 인스티즈

"집 가서 할 거야 새끼들아."

 

"미친"

 

"돌았네"

 

"형 짐승?"

 

"와우"

 

한 번더 내 입에 짧게 뽀뽀를 하고 민윤기가 입을 열었다.

 

"간다. 내일 보자."

 

"내일 보자니. 뭔 소리야."

 

"우리 형 제대 축하파티 하러 온 건데요?"

 

"너희보다 얘가 먼저야. 축하파티는 다음에 하면 되고."

 

"아 진짜 너무하네"

 

"정국아 우리 여기 왜 온거냐"

 

"그러게요. 어이 없네요."

 

"야, 너네들 빨리 내 눈앞에서 사라져.

꺼져서 존나 오래 예쁘게 사겨라.

그리고 오늘 하루 뜨거운 밤 보내라."

 

민윤기는 내가 사람들에게 인사할 틈도 주지 않고 날 작업실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우린 집에 도착 할 때까지 잡은 손을 놓지 않았다.

 

"김탄소 진짜 보고싶어 죽는 줄 알았어"

 

"보고싶어 죽는 줄 알았던 사람이 여자친구한테 아무 연락 없이 제대하고

휴가 땐 하루밖에 안 만나고 그러냐"

 

"너 오래보면 다시 들어가기 싫을까봐"

 

"씨..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잘 참았어."

 

내 머리를 헝클이며 날 침대로 이끌었다.

그리고는 날 품에 꼭 껴안고 놔주지 않았다.

 

"아, 진짜 좋다"

 

"빨리 씻어"

 

"씻기 귀찮은데"

 

날 더 꽉 끌어 안으며 대답했다.

먼저 씻는다는 말에도 꿈쩍 하지 않고 날 놔주지 않았다.

시간이 조금 흐르자 민윤기의 호흡이 규칙적으로 변했다.

민윤기의 팔을 들자 힘 없이 내 손에 들렸다.

많이 피곤했나 자나보네.

민윤기의 자세를 고쳐주고 이불을 덮어 준 뒤 방을 나왔다.

씻는 중에 계속 민윤기가 신경쓰였다.

그냥 오랜만에 남자친구가 돌아온 것 뿐인데 뭐가 이렇게 떨리는지.

두근대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샤워를 마쳤다.

정신이 확 깨서 잠이 오지 않았다.

심심하기도 해서 티비를 틀었다.

당연히 티비 내용은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렇게 계속 있다보면 잠 오겠지 하는 마음에 재미도 없는 티비를 쳐다봤다.

밤이라 그런지 야한 영화가 많이 방송되고 있었다.

갑자기 발동한 호기심에 볼륨을 낮춰 영화를 봤다.

하필이면 튼 영화가 보통 영화보단 수위가 센 영화였다.

숨을 죽이고 영화를 보고있는데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난 재빨리 리모콘을 들어 채널을 돌렸다.

 

"뭘 그렇게 놀래"

 

"어... 그냥 영화"

 

"누가 보면 야한 영화 보다 걸린 줄 알겠네"

 

"그나저나 깼네?"

 

"어. 옆이 허전해서."

 

"웃기고있네. 얼른 씻어. 빨리 자자"

 

민윤기는 고개를 끄덕이며 화장실로 들어갔다.

생각해보니 언제부터 민윤기가 우리 집에서 씻는 게 이렇게 자연스러워졌지?

진짜 누가 보면 동거하는 줄 알겠다.

민윤기의 회사와 이 집이 가깝다 보니 일을 하다가 자주 우리 집에서 쉬어가곤 했다.

그게 점차 익숙해지면서 샤워도 하고 심지어는 자신의 물건 몇 개까지 가져다 놓기도 했다.

옛 기억을 곱씹으며 채널을 돌리다 다시 야한 영화가 눈에 띄었다.

마침 야한 장면도 다 지나간 터라 대놓고 야한 영화를 틀었다.

다행이 민윤기가 화장실에 나오고 나서까지 야한 장면이 안 나왔다.

아, 근데 이 영화 진짜 재밌네.

민윤기는 자연스레 내 무릎를 베었다.

 

"김탄소"

 

"응?"

 

"저거 야한 영환데"

 

"...아.. 진짜..?"

 

"어. 신기한 거 가르쳐 줄까."

 

"..뭔데"

 

"3초 세면 야한 장면 나온다.

하나, 둘, 셋"

 

민윤기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야시꾸리한 장면이 나왔다.

난 깜짝 놀라 티비를 꺼버렸고 민윤기는 재밌는지 키득거렸다.

 

"야, 너 이 영화 봤어?"

 

"많이 봤지"

 

"...변태"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完)-2 | 인스티즈

"나 없는 동안 많이 힘들었나보네 이젠 남자친구 있는 데도 야한 영화도 보고"

 

"아니거든"

 

민윤기는 순식간에 몸을 움직였다.

덕분에 민윤기가 내 위에 올라타 있는 자세가 되었다.

 

"얼굴 빨개졌다"

 

내 볼을 툭툭 건들이며 웃음을 보였다.

 

"나 많이 참았는데."

 

"..뭐.. 뭘 참아.. 빨리 꺼져 피곤해"

 

"아, 침대도 좋지"

 

난 그제서야 깨달았다. 민윤기도 건장한 남자였단 걸.

 

 

 

 

 

 

 

 

 

 

 

 

 

 

 

 

 

"김태형, 뭐 봐?"

 

"어? 그냥 기사.."

 

"민윤기 결혼..? 아, 그 프로듀서?"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完)-2 | 인스티즈

"....어"

 

"일반인하고 결혼하네 저번에 난리난 그 여자앤가?"

 

"어. 그렇대."

 

"아.. 너 연예인엔 관심 전혀 없어 보였는데 이런 기사도 보고 의외다?"

 

"그러게.."

 

"축가 전정국... 아, 너 얘랑 아는 사이 아니였어?"

 

"한 때"

 

"한 때가 뭐냐 한 때가 여튼 전정국 쟤 완전 유명인사던데"

 

"어. 애 괜찮잖아"

 

"그렇긴 하지.. 여튼, 얼른 자라. 내일 훈련 빡시다니까."

 

"그래. 먼저 자."

 

노트북을 보고 있던 남자는 노트북을 끄고 휴대폰을 켰다.

액정을 이리저리 터치를 하더니 이내 휴대폰도 꺼버리고 자리에 누웠다.

남자는 왠지 모를 홀가분함에 미소를 지었다.

남자가 잠 든 사이 남자의 휴대폰에서 짧은 진동이 울렸다.

잠금화면과 함께 남자에게 온 메세지가 표시됐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예쁘게 살게요'

 

 

 

 

 

 

 

"김탄소 너 문자 왔어"

 

"누군데?"

 

"몰라. 번호 저장 안 돼있는데."

 

"뭐라고 왔는데?"

 

"결혼 축하해. 오래오래 싸우지 말고 예쁘게 살아."

 

"누구지..?"

 

"몰라. 답장할까?"

 

"응."

 

"뭐라고"

 

"어..'누군진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예쁘게 살게요'라고" 

 

"그래. 아, 김탄소 너한테 말 안 한 거 있어"

 

"뭔데"

 

"사랑해"

 

"..왜 이래 오글거리게"

 

"오빠라고 해 봐"

 

"결혼한 날이니까 특별히 해준다.

오빠."

 

"센스있게 뒤에 한 마디만 더 붙여봐."

 

"오빠 사랑해?"

 

"그 끝에 좀 내리고"

 

"오빠 사랑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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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드디어 끝이났어요!!!

아 진짜ㅠㅠㅠㅠㅠㅠ 우리 사랑하는 독자님들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

두 달이 넘도록 연재를 해서 지겨울만도 한데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사실 이 소재가 그냥 길가다가 딱 떠오른 건데 묵혀두긴 참 아까워서 일단 글을 쓰고 보자해서

1화를 썼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독자님들이 재밌게 읽어주셔서 당황쓰..

솔직히 말해서 스토리 구성을 1도 안 한 상태기도하고 연재는 해야겠고 해서

항상 매화 쓰면서 이야기를 즉흐적으로 만들어나갔습니다.

저가 저번에 정주행을 했거든여

근데... 뭐 맞춤법도 틀린 거 겁나 많고 이야기 구성도 참 알차지 못해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독자님들이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아마 독자님들 제 마음 모를거에여ㅠㅠㅠ 저가 얼마나 기뻤는지ㅠㅠㅠㅠㅠ

의외로 많은 독자님들이 후속작을 원하시더라구요...

저가.. 좀 바빠서... 후속작은... 핳... 고민을 좀...ㅜㅜ

그래도 너무 아쉬워하진마여 우리에겐 특별편이 있어여

으으.. 전 그래도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

분명 생각 해 둔 말이 정말 많았는데 막상 쓰자니 생각이 안 나여...

아 어쩌져ㅠㅠㅠㅠㅠ 독자님들한테 할 말이 많았는데ㅜㅜ

뭐.. 우리에겐 답댓글도 있고 특별편도 있으니 생각나면 말할게여ㅋㅋㅋㅋㅋ

그럼 전 뿅!하고 사라지기 전에 저랑 뽀뽀 좀 합시다 독자님들.

진짜 사랑스러워 죽겠네요.

그냥 다들 제 거 하세요.

거절은 거절입니다.

제 사랑 받으시라구요.

알겠어요?

사랑

드세요

이상 맨 마지막 편은 방탄 노래로 가고싶었지만

분위기에 어울리는 노래가 없기 때문에 다른 노래를 넣어 아쉬운 남자귀신이었습니다.

(ps. 암호닉 신청하신 독자님들은 암호닉 확인 해주세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完)-2 | 인스티즈

 

 

-----------------암호닉---------------- 

[민슙슙][라 현][들레][군주][진격탄소][민윤기]
[카누][낭자][미융][민슈가][도라에몽][순둥순둥]
[예워아이니][윤민기][현지][짱구][뿌야][린슈가] 

[너구리][국화꽃][그리][뱅탠덕후냄새나][정수기] 

[미늉기][자취방귀신][융기융기] [윤기야 나랑 살자] 

[삼각김밥][윤기나는윤기] [눈눈누][눈부신][뀨뀨][께헤헤] 

[위키][하늘하늘해][뛰뛰빵빵][은류][윤기모찌] 

[윤기야][설렘윤기][꽃밭][융기스][마방뚜기] 

[집순이][공운][마징기][탱탱][우리사이고메나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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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모마일][치졸이][침침맘][리베][슙국슙국][디움][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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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슈가][라임][무관심유관심][연이] 

[비오는날엔치킨이지][젤리][뻥튀기][플뤼][븅븅딱딱][슙귀신] 

[Two둔해][땡글이][정뻐꾸기] 

[헬로키티][고장난 팅커벨][윤기야 메리미][호걸빵][꾸꾸] 

[호떡][다홍][민슈팅][민윤기납치미수범][히웁] 

[산들코랄][위험한남자][꾸미기][외로운쿠키][민슈퍼점프] 

 [박지민][불닭볶음면][슈가슈가] [현이][꾸미기][컨버스 하이][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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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진격탄소
8년 전
남자귀신
요 에요 진격탄소님 헬로
8년 전
독자5
오늘도 1등으로 오다니ㅜㅠㅠㅠ 알림 뜨자마자 달려왔어요ㅠㅠㅠㅠ 드디어 이 이야기도 끝이 나는군요ㅠㅠㅠ 태형이가 정신차려서 기쁘기도 하고 윤기 제대 라디오는 너무 설렜잖아요ㅠㅠㅠㅠ 아 글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 아 이대로 귀신 윤기를 보내기는 아쉬우니까 정주행이라도 하고 자야겠네요ㅠㅠㅠ 그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 다음 글 알림 뜨면 또 1등으로 올게요 사랑해요 작까님ㅠㅠㅠㅠ♥♥
8년 전
남자귀신
우리 진격탄소님 진짜 거의 모든 화에 1등으로 오셔서 진격탄소님을 잊을 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 저번에도 말했지만 모자라도 정말 많이 모자라는 글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진격탄소님도 읽으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 작품 꼭 올게여!! 그게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ㅎ 진격탄소님 1등으로 오는지 안 오는지 기다리고 있을 거에여!!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0
작까님ㅜㅜㅠㅠㅠㅠㅠ진격탄소 유학 갑니다ㅠㅠㅠ흐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자주 못 뵐지도 몰라요ㅠㅠㅠㅠ그래도 한번씩 들어와서 글에 댓글 꼭 달게요ㅠㅠㅠ진짜 너무 슬프네여ㅠㅠㅠ흐허유ㅠㅠㅠㅠ
8년 전
남자귀신
50에게
헐.. 진격탄소님.. 어디로 유학가여.. 저랑 얘기 좀 합시다.. 예..? 유학이라녀..ㅠㅠㅠ 가서 꼭 몸 조심하시고 컨디션 조절 잘하고 또 향수병 안 걸리게 조심하시고 기념품도 사 오고..ㅋㅋ 농담이구요 아 진격탄소님 안 보고 저 어떻게 살아여?ㅠㅠㅠㅠ 가서 저 잊지마여ㅠㅠㅠㅠ 진격탄소님 유학가서 좋은 친구 많이 사귀게 저가 기도해드릴게요!!

8년 전
독자2
!!!!!
8년 전
남자귀신
요 누군지 모를 우리 독자님 헬로
8년 전
독자3
접니다 고장난 팅커벨 지금 각잡고 읽고 있어요!!!!!!!!!!!
8년 전
독자10
치큐ㅣ챀 오늘은 일등일 줄 알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 두달간의 대작이 끝을 보는군요 ㅠㅠㅠㅠㅠ 민윤기 이눔자식 제대한 걸 말 안하는 건 심했잖아 ㅠㅠㅠ 진짜 여주도 참 대단해요 2년을 어떻게 기다림.. 근데 상대가 민윤기라면 가능할 것 같아 ㅠㅠㅠ 정말 번외편 콩닥콩닥 이렇게 또 기다렸는데 이젠 완결이 나버렸네요 ㅠㅠ 남자귀신님 또 다른 작품 내 주실거죠?? 네??? ㅠㅠㅠㅠㅠ 또 정주행 해야겠네요 심심하면 하는 정주행... 하 근데 결혼이라니.. 결혼이라니 ㅠㅠㅠㅠㅠ 대박이다 진짜 ㅠㅠㅠ 융기쮱이랑?? 유운기 찡이랑??????? 대박 근데 마지막에 덮친건가. 덮친거 맞죠? 덮쳤다 그래 예아 드디어 덮쳤따 대박이다 핵 좋다 핳ㅋ컄갸캭캬갸 좀 더 음란마귀가 끼고싶다!! 음란마귀 구다사이!!!! 민군주님!! 것보다 자까님 트윽벼얼펴어~~~~~????????언????? 난 또 각잡고 앉아 기다리고 있다. 움직이지 않을거야 부동석 마동석 . 후... 정말 수고하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 설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특별편도 다음작품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ㅠㅠㅠㅠㅠ!! 수고하셨어요 받으시오 나의 핥!!!!!!!!!!!!♡♡♡♡♡♡♡♡♡♡♡♡♡♡♡♡♡♡♡
8년 전
남자귀신
아니.. 고장난 팅커벨님.. 아니 이렇게 저 감동시키면 울 수 밖에 없잖아여ㅠㅠㅠㅠㅠ 안 그래도 마지막이라 슬픈데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덮친 거져ㅋㅋㅋㅋㅋ 뒷 내용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ㅎㅎㅎ 많이 모자란 글 솜씨 보여드려서 죄송하고 내용도 그닥 알차지 못한데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독자님들이 간절히 원하는데 다음 작품 내야죠!! 그게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꼭 가지고 오겠습니다!!ㅎㅎ 고장난 팅커벨님도 제 하트 받으세여!! ♥♥♥♥♥♥♥♥♥♥♥♥♥♥♥♥♥♥♥♥♥♥♥♥♥♥♥전 꽉 찬 하트에여ㅎㅎㅎㅎ
8년 전
독자4
윤민기요윤민기 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끝났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왜 끝나여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태형이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김태형 너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 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지금 우는거 밖에 할 수가 없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좋은 글 감사했고 정말 작가님 작품 최고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제일 좋아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작품 나온다면 기대할게요ㅠㅠㅠ특별편...!!!!후..후...특별후흥ㄱㅎ,,!!!!!!!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남자귀신
우리 윤민기님!!! 또 우시네!! 마지막이니까 이해해드립니다!ㅠㅠ 사실 저도 슬프거등여.. (쭈그려서 운다) 많은 부분에서 모자란 글 항상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윤민기님이 다음 작품 기대하신다면 들고와야죠!! 그게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진짜 꼭 들고오겠습니다!! 약속! 제가 약속은 또 기가막히게 지키는 사람 아닙니까..ㅎ 윤민기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1
헐 작가님 답댓달릴줄이야 항상 울지말라고 하시는데 정말 작가님 글 보면 울 수 밖에 없어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약속 믿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정말 항상 좋은 글 감사했어요 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남자귀신
울 수 밖에 없다니.. 그래도 울지마요! (단호)ㅋㅋㅋ 저도 윤민기님 정말 많이 사랑해요♥♥ 말복 지났어도 더위 조심하시고 날씨 풀려도 몸 따듯하게 유지하세여!! 안 그러면 감기걸리니까여(도도)ㅋㅋㅋ 안녕히주무세요♥
8년 전
독자54
남자귀신에게
작가님도 안녕히주무세요!!!!!!!!!!!!!!!!!!!!!!!!!!!!!!!!!!!!!!!!!!!!!!!!!!!!!!!!!!!!!!!!!!!!!!!!!!!!!!!!!♥♥♥♥♥♥♥♥♥♥♥♥

8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여주랑 윤기랑 결혼을 하네요ㅜ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태태 너 임마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슬프게시리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 윤기가 벌써 제대를 하고 결혼을 하는구만..ㅠㅠㅠㅠ 이제 남자귀신도 안녕ㅜㅜ 끝났어ㅠㅠㅠㅠ 윤기랑 여주랑 처음만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결혼이라니 첫만남때는 귀신이었는데ㅠㅠ 이젠 사람이 되서 남편이야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
8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감동감동 대박감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라디오로 고백하기 있기없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민윤기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슙국슙국.
으아... 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설레네여ㅠㅠㅠㅠ 그나저나 저 학원 학생은 윤기랑 비슷하다고해서 윤기 동생인 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학생이네옄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마지막까지 설렘 폭격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후속작도 나오면 좋겠지만... 작가님 바쁘시다니까... 나중에 한가해지시면 꼭 써주세여... 특별편 기대할게옇ㅎㅎ

8년 전
남자귀신
으아니 슙국슙국님!! 저 남자애는 그냥.. 윤기가 없으니 설렘을 대신 불어 넣어 줄 대타라고나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빠도 우리 슙국슙국님 보러 오는 게 저 아닙니까!!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이번 년도? 여튼 꼭 후속작 들고오겠습니다!! 많이 모자란 글이었는데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사실 중간 중간 때려치고 싶은 때가 여러번이었는데 우리 독자님들 댓글 보고 버텼다능..ㅠㅠㅠ 우리 슙국슙국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6
아, 싸랑해여...♡
8년 전
독자12
헐..ㅠ끝너다니아쉬워요..ㅠㅠㅠㅠㅠ진짜ㅁ재밌게봤었는데ㅠㅠㅠㄱ끝까지재밌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13
민슈가에요!!!ㅠㅠㅠㅠㅠㅠㅠ이제 진짜 끝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그래도 특별편이 있다니..ㅠㅠㅠㅠㅜ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끝나면..허으헝후ㅠㅠㅠㅠㅠㅠㅠㅠ울수도 있어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라디오ㅠㅠㅠㅠㅠㅠ민윤기ㅠㅠㅠㅠㅠㅠ끝까지 멋있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까지..캬 좋네여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태형이가 조금 맴찢이긴 하지만!!좋습니다 아주 좋아여..ㅋㅋㅋㅋㅋㅋㅎ특별편 기대하겠습니다ㅠㅠㅠㅠ!!작가님 싸라해여!!♡
8년 전
남자귀신
민슈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제.. 끝이죠... 특별편 빼고!! ㅠㅠㅠㅠㅠ 전 벌써 울고 있어여 힝ㅠㅠㅠㅠㅠㅠ 최대한 멋지고 색다르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딱 떠오른 게 라디오더라구옇ㅎㅎ 의외로 독자님들 반ㅇ응이 괜찮아서 기분 좋은 접니다..^^ 우리 민슈가님.. 많이 오자란 글이었는데 항상 재밌게 읽어주시고 싸랑한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 민슈가님은 진짜.. 그냥 제 사랑 드세여 네? 거절은 거절이구요ㅎㅎ♥♥
8년 전
비회원129.208
민슈팅이에요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귀신님아니에돌아왔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끝인게ㅇ너무아쉬워요완결도이렇게두개로나뉘어서했는대도너무아십고진짜너무너무좋아요ㅠㅠㅠ작가님진짜특별편도기대하겠습니당!!!1
8년 전
남자귀신
드디어 끝이..ㅠㅠㅠ 너무 아쉽네요ㅠㅠㅠ 많이 모자란 글이었지만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많은 관심 받기에 정말 부족한 글인데 민슈팅님이 너무너무 좋다고 해주시고!! 저 감동받아서 울어도 되는 부분이져..?ㅠㅠㅠㅠ 특별편! 유종의 미를 거두며 알차게 쓰겠습니다ㅎㅎ 아 싸라해여♥
8년 전
독자14
씻고 왔더니 완결이 떴네요 ㅠㅠㅠㅠㅠ 아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3.210
끝낰ㅅ어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끝난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 남자귀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왜 마지막 보는데 울것같지...? 나 왜이렇게 감수성 넘처나냐.... 청승맞다.... 그래도 울거야... 내가감동먹었다는데...
작가님ㅠㅠㅠㅠㅠ그동안 말은 못했지만 남자귀신 읽으면서 진짜로 많이 행복했어요 특히 윤기가 사람으로 다시 나타났을때 심장 나가는줄 알았는데 진짜로... 사실 처음엔 댓글안달고 보다가 최근에 다시 정주행해서 이렇게 댓들답니다... 저를 용서해주시옵소서.. 작가님이 번외들구 오신다고했으니까..!뭐..!(뻔뻔) 하힛 죄송함다
암튼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 수고하셨습니다! 이게 끝이 아닌걸알아요!!!!♡♡ 작가님은 진짜 사랑이에요 내일 여행가서 일찍일어나야되는데 그냥 댓글 꼭 써야겠어서 쓰지 않을수가 없어서 씁니다! 작가님이 이걸 얼마나 노력해서 쓰셨겠어요! 글 보면 뭔가 딱 작가님이 드러나는 기분...?
아니 아니 왜 내가 뭔데 평가하는 것 같지...진짜아닙니다!! 아무튼 작가님 이런 글 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 행복했어요 나 참 마지막에 태형이까지 넣어주셔서 눈물이 다 나오네... 내가 여주도 아닌ㄷ... 아니 여주지만... (?) 아무튼 사랑해요! 진짜! 다음 글은 꼭 먼저 암호닉 신청 댓글달거야!

8년 전
독자15
오랜만이네요 작가님ㅠㅠㅜㅠㅜ자취방귀신이 드디어 끝낫군요ㅠㅜㅠㅜㅜ진짜 재밋게밧엇는데...다들 행복해보여서 좋네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16
자취방귀신
어머나 작가님 드디어완결이네요!ㅠ ㅠㅠㅠㅠ 재밌었는데 같이달려와서행복했어요 해피엔딩으로끝나서 미소지으면서잘봤어요 다음글을가지고나오실지는모르겠지만 저는항상작가님글을볼거에요 그때도똑같은암호닉으로신청해야짛ㅎ

8년 전
남자귀신
우리 자취방 귀신님!! 많이 부족한 글인데 항상 재밌게 봐주시고 글 분위기가 우울하면 같이 우울해하시고 또 달달하면 좋아해 주시는 우리 독자님들 보면서 많이 흐뭇해했습니다ㅠㅠ 우리 자취방 귀신님이랑 독자님들이 원하시는데 당연히 들고 와야죠!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오기로 약속할게요ㅎㅎ 암호닉 신청하시는지 안 하시는지 지켜볼 거예요!! ᄏᄏᄏ 정말 많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176.110
민윤기납치미수범 이에요ㅠㅠㅠㅜ세상에 윤기..윤기야..제대ㅜㅜㅠㅜㅜㅠㅜㅜㅜ와진짜..와.. 둘이 결혼까지가네요..그래요..제가원하던게 이런것이었습니다ㅜㅠㅠㅜㅠ정말 사랑합니다 작가님. 그리고 수고많으셨어요♡
8년 전
남자귀신
역시 결말은 딱 깔끔한 게 좋져 그쳐?ㅋㅋㅋ 우리 민윤기납치미수범님ㅠㅠㅠ 이제 못 봐서 어떡해여..ㅠㅠ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글인데도 항상 재밌게 읽어주져서 감사합니다ㅜㅜ 그리고 민윤기납치미수범님도 수고많으셨어요! 제 스스로 이 글 정주행 하면서 와.. 우리 독자님들 이 글 어떻게 봤을까 싶었거든여..ㅋㅋ 여튼 아무튼 저도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7
내사랑먹어요 작가님 두번먹어요 세번먹어요 백번먹어요!!!!!!!!!!!!
8년 전
남자귀신
냠!!냠냠ㄴ!!냠냐먀냠냐냠냐냠!!!
8년 전
비회원194.141
뀨뀨!오늘 대박ㅠㅠㅠㅠㅠㅠㅠ지금 제 눈에 흐르는 물은 눈물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잘되서 제가 더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그동안 재밌는 글 감사했어요퓨ㅠㅠㅠㅠ
8년 전
남자귀신
아 우리 뀨뀨님ㅠㅠㅠㅠㅠㅠㅠ 눈물아니에여 땀이에여!! 제 눈에서 흐르는게 눈물..ㅠㅠ 많이 부족한 글인데도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139.77
눈부신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이제 진짜 끝이네요ㅠㅠㅠㅠ 슬프지만 특별편을 기대하면서..ㅎㅎ 작가님 글 진짜 잘 읽었어요!!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남자귀신
눈부신님ㅠㅠㅠ 다음 글 꼭 들고 올게요!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약속합시다!! 꼭 들고올게요ㅎㅎ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글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8
아뭐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래도 태형이가 잘되서 다행이에요 더 엇나가지 않아서 왜 윤기는 제대한다고 말도 안해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완결 때 까지 진짜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ㅠㅠ 막 혼자 감동 받아서 울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특별편 기다릴게요~~♡
8년 전
비회원46.4
위함한남자입니다. 험...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신 윤기를 떠나보냏 시간...ㅠㅠㅠㅠㅠ 윤기 나쁘다 입대도 자기 마음대로하고 제대도 말도 안해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프라이즈는 대성공ㅋㅋㅋㅋㅋㅋ 근데 작가님 중간에 잘린부분이 있는 것 같아옇...ㅎㅎㅎㅎㅎㅎㅎ(ㅇㅅㅁ) 음 그대로 결혼까지 골인. 예쁘네요 결말...
첫화는 되게 무서웠는데 윤기가 귀신으로 나와서 색달랐어요. 귀신윤기는 처음이었으니까. 근데 그만큼 또 재밌더라고요 귀신 윤기도 막 설레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음 이 글 덕분에 귀신에 대해 생각도 좀 해보고?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읽은 책도 생각 나고 ㅋㅋㅋㅋㅋ 좀 뜬금없지만요. 아무튼 좋았다는겁니다. 윤기가ㅏ 살아났을때는 귀신을 벗어나서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ㅅ 사람이니가 더 설레고 그랬어여. 그래서 결혼까지 예쁘게 해서 좋네요! 짱짱. 작가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재밌었어요! 다음작품도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46.4
아이고 특별편이 있었군요! 그럼 특별편부터 기다리겠습니다ㅏㅏ아ㅏㅏㅏㅏ♡♡♡♡
8년 전
남자귀신
아 우리 위험한남자님ㅠㅠㅠ 제가 진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이 답글 보실지 모르겠네여..ㅠㅠ 저가 또 위험한남자님을 못 잊죠ㅠㅠㅠ 저가 꽁기하다는 말을 잘못 이해해서..핳.. 죄송합니다.. 제가 국어가 4등급...ㅎ 저가 국어를 진짜 겁나 못해여...ㅠㅠㅠ 이해력 부족한 저를 용서해주시오...ㅠㅠㅠ 우리 위험한 남자님 암호닉 신청하시고 나서 부터 항상 길게 댓글 써주시고.. 정말 항상 감동이어써여..ㅠㅠㅠㅠ 많이 모자라고 부족한 글이었는데도 항상 재밌게 읽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다음 작품 꼭 들고올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46.4
아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저 댓글 이제 봤어요ㅠㅠㅠㅠ 비회원의 설움... 하 이제라도 봤으니 된거져...? 근데요꽁기하다는 말이 작가님이 생각하신 의미가 맞는 것 같아요. 어쩌면 제가 잘못한 거일수도...ㅋㅋㅋㅋㅋㅋ 저를기ㅎ주시다니 ㄱㅅ해요ㅠㅠㅠㅠㅠ ㅇ키보드 왜이래ㅐㅐㅐㅐㅐ 기억해주시다니 감사해요ㅠㅠㅠㅠ 작가님에게 좋은 독자?로 기억되서 좋습니다! 흐힣
8년 전
비회원46.4
꽁기하다 의미를 찾아보고왓어요 ㅋㅋㅋㅋㅋㅋ 명호다하게는 안나오네요 아 키보드 진짜 왜이러냐ㅋㅋㅋㅋㅋㅋ 명확... 왔... 네... 복붙도 안돼 저 휴대폰 때릴까요?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 만화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매우 다양한 뜻을 가지며 흔히 속마음을 표현하고 싶지 않거나 애매모호한 상황을 연출할 때 사용된다. 특별한 뜻이 없이 상황에 따라 뜻이 바뀐다.

또한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충분히 뜻이 변화될 수 있다.

8년 전
비회원46.4
계속 대댓글로 달아서 죄송해요 보기 힘드실텐데ㅠㅠㅠㅠ 아무튼 뜻은 저렇다네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뜻은 변할 수 있다니 우리 둘 다 맞는걸로 하죠!ㅋㅋㅋㅋㅋㅋ 저도 작가님 사랑핮니다♡♡
8년 전
독자21
쎄니에요ㅠㅠㅠ미뉸기 이 위험한 남자야ㅠㅠㅜ어찌 나를 그리 설레게해ㅜㅠㅠㅠㅠ꾸웨에ㅔ엥구ㅜㅜㅜ
8년 전
남자귀신
쎄니님ㅋㅋㅋ 꾸웨에ㅔ엥구ㅋㅋㅋ 귀여워옄ㅋㅋㅋ 우리 쎄니님도 많이 부족한 글 보시느라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ㅎㅎ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2
헐 호걸빵이에요!대박ㅠㅠㅠㅠㅠㅠ여주가결혼을하다니!!그전에 제대했는데도 놀래켜주려고 안알려준윤기라니...!!!ㅠㅠㅠ진짜마지막까지설레게하실꺼에요작가님?ㅠㅠㅠㅠㅠ아 태형이도 정신차린것같아서 진짜좋네요..그리고 여주는 윤기가있는데도 야한..영화라니...정말바람직해요8ㅅ8아 오늘이 마지막이라는게 안믿겨요ㅠㅠ진짜고생많으셨구 차기작기대해도되겠죠...?ㅎㅎ보고싶을거에요 작가님 꼭다시오세요!그때도 전 신알신하고 암호닉신청꼭 할거니까요!사랑합니다(하트)
8년 전
남자귀신
호걸빵님!! 이름이 너무 귀여워서 보자마자 기억한 우리 호걸빵님ㅎㅎㅎ 차기작은 저가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진짜 꼭 들고오겠습니다!! 내용 알차고 후회 없는 그런 작품으로 꼭 들고올게요ㅎㅎ 약속!! 우리 호걸빵님 신알신이랑 암호닉 신청 하시는 지 안 하시는 지 지켜볼거에요!!ㅋㅋ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글이지만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3
꾸미기 에여ㅜㅜㅜㅠ결국 결혼하네요 둘이!! 너무좋다..밍뉸기 이거 제대하는데 말도안하고ㅜㅜㅜㅠ작가님ㅍ수고하셨어여!!! 사랑ㅎㅂ니다 진짜ㅠㅠㅠㅠ♡♡♡♡♡♡♡♡♡
8년 전
남자귀신
꾸미기님!!!!! 우리 꾸미기님도 정말 수고하셨서여ㅠㅠㅠ 부족한 글인데도 재밌게 읽어주시고ㅠㅠㅠㅠㅠ 저도 사랑해여!!♥♥♥♥♥
8년 전
독자24
러어어ㅓㅓ러어어ㅓㅠㅠㅍㅍㅍ퓨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배갖개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와 윤기가 제대해서 라디오 한것도 감동 남자애가 데려다주는것도 감동,태형이 가 문자해준것도 감동 다 감동이에요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6
나도사랑해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ㅍ
8년 전
독자27
디움이요
이렇게 끝이 나네요 해피로 끝나서 다행이에요. 마지막에 태형이가 문자할때 뭔가 아련해서 슬펐지만 결혼이라니....솔직히 신혼생활 써주셔야 해요ㅠㅠㅠ 정말로 그동안 잘 봤어요 특별편도 정말 기대하고 있을게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남자귀신
우리 디움님ㅠㅠㅠㅠㅠ 저가 신혼생활 에피소드 정도는 다 생각해놨져.. 왜냐하면! 전! 센스있는 작가니까여-☆ㅋㅋㅋㅋ 많이 부족한 글인데도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다음 작품도 꼭 들고올게요!! 디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8
헬로키티입니다ㅜㅜㅜ 하..완결이라니ㅜㅜㅜ 너무 애정하던 글이라 완결이라는게 와닿디않아요ㅠㅠ 알림기다리고있을것같고 그러네요ㅠㅠ 태형이고 정신차리고 윤기랑여주도 잘되서 너무너무기뻐요ㅠㅠㅠ 너무재밌게봐왔습니다! 삶의 활기를 불어넣어준 작품!!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남자귀신
하.. 우리 헬로키티님ㅠㅠㅠㅠ 이 부족한 글을 애정하시다니.. 저 감동 받아서 울어도 되는 부분이져..? 우리 헬로키티님 삶에 활기를 불어 넣어준 작품이라고 하니 정말 뿌듯하고 그러네여.. 진짜 많은 부분에서 모자란 글이었는데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2
작가님 매번 댓글도달아주시고 너무 감사할따름이죠ㅠㅠㅠ 전 계속해서 자취방귀신을 읽을것같아요ㅠㅠㅠㅠ 진짜수고하셨어요!!!!
8년 전
남자귀신
계속 댓글 달았는데 마지막 편에 안 달면 너무 무정하잔하요!!ㅋㅋㅋ 우리 헬로키티님 말복 지나도 더위 조심하시고 날씨 풀려도 몸 따뜻하게 하세요!! 안 그러면 감기 걸려요ㅎㅎ 안녕히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8년 전
독자29
융기융기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윤기 옆에 없을동안 여주도 많이많이 귀여워 진 것 같네요! 이 글 읽으면서 주인공들이랑 같이 웃고 울고 속상해하기도 하고 설레여서 제가 다 잠 못 이루기도 했어요! 여전히 둘이 예쁘게 사랑하고 있고 결혼하는 모습까지 보고 나니깐 제가 키운 아이들을 시집보내고 장가보내는 기분이라 장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시원섭섭하기도 하네요.. 왜 작가님이 쓰신 작품인데 제가 부모님의 마음인 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침 또 비가 와서 더 그런가봐요. 작가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특별편이랑 후속작 제가 기대해도 되는 부분이죠? ㅎㅎㅎㅎㅎㅎ 작가님께는 부담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언제든 시간이 나시고 여유가 생기시면 후속작들고 돌아오세요! 저는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게요! 많이 감사했어요. 저한테 많은 감정을 안겨주신 우리 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8년 전
남자귀신
헐.. 비오셨다니..ㅠㅠ 후속작은!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진짜 꼭 들고올게여!! 약속해여 저가 약속은 또 겁나게 잘지키는 사람이거든여ㅎ 진짜 글 쓰면서 때려치고 싶은 마음도 많았는데 융기융기님 댓글 보면서 힘 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융기융기님 댓글 보면 진짜 주인공들이랑 같이 감정 공유라고 해야 하나 여튼 그런 게 진짜 눈에 딱 보엿거든요.. 그래서 진짜 뿌듯했습니다ㅎㅎ 저 후속작 들고 왔을 때 융기융기님 자리 지키고 계신지 안 계시는지 볼거에요!!ㅎㅎ 저한테도 많은 감정과 힘과 좋은 기분 안겨주신 융기융기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0
아..완결이라니ㅜㅜㅜㅜ시원섭섭하네여ㅜㅜㅜㅜ그래도둘이행쇼하니좋구만!ㅋㅋㅋㅋㅋㅋㅋ그동안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작품에서 꼭뵈요ㅠㅠㅠ
8년 전
독자32
윤기야 입니다..... 심장... 남아나질 않네요 깜짝 이벤트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설레게ㅜㅜㅜㅜㅜㅜㅠㅠㅠ 하 수고 하셨어요 이렇게 같이 한 편의 작품이 끝났네요 다음작도 같이 달려요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
8년 전
남자귀신
윤기야님!!ㅠㅠㅠㅠ 다음 작도 꼭 같이 달립시다ㅏ!!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꼭 찾아올게요!!ㅎㅎ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글이었는데도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다음 작품은 더 나은 작품으로 찾아올게요! ㅎㅎ 윤기야님 많이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3
탱탱이예요!!! 와 마지막이라니....마지막이라...ㄴ...ㅣ...★ 믿기지않아요ㅠㅠㅠㅠㅠ 갑자기 초반전개가 새록새록떠오르는건뭐져?? ㅋㅋㅋㅋ...ㅎㅎ헤.. 좋은작품 정말감사해요!! 마지막 태형이 뭔가 짠하네요.. 정힌차려서다행이다태형아!!! 작가님 후속작은 언제가 되든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해요작가님헤헤..
8년 전
남자귀신
탱탱님!! 우리 탱탱님ㅠㅠㅠㅠ 후속작은 진짜 제가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꼭 올게여! 약속합니다! 많이 모자란 글이었는데도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다음 작품은 더 알차게 해서 올게요!! 사랑합니다 탱탱님♥♥♥
8년 전
독자34
김태형 맴찢....그 학원남자애 이제 나한테 오면 될듯ㅋㅋㅋ민윤기 진짜 나빠써 아무연락도없이 막 찾아오고 여주 진짜 마음 예상간다
8년 전
독자35
카누

으으으응 이제 진짜 끝났네요 아 뭔가 아숮다 아수눠ㅠㅠㅠㅠㅠㅠ요즘에 읽던게 거의다 끝나서...아..이제 뭐하지...독방에 또 눌러앉아야되남...아무튼 쟤네 결국 결혼했네요 허허허ㅓ 바람직한 결말이예요! 어 음 특별편에선 쟤네 신혼 얘기가 좀 보고싶은데 한편으론 끝내기힌들거같고 으흐흑ㅇ 아무튼 이제 진짜완결이네요ㅠㅠ연재하는동안 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요~♡

8년 전
남자귀신
으아 카누님ㅠㅠㅠㅠ 우리 카누님 못 봐서 저 어떻게 살져.. 독방에서 봅시다!!ㅋㅋ 특별편에선 짧은 에피소드로 신혼 얘기 나갈거에여ㅎㅎㅎ 많이 모자란 글이고 부족한 글이었는데도 항상 자리 지켜가면서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수고많으셨습니다!! 카누님 제가 많이 사랑해여♥♥♥
8년 전
비회원231.152
뀨뀨
윤기 제대 서프라이즈라니..! 제대로몰라서 오히려 서프라이즈가 더 잘된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라디오를 통해서 얘기했는데 이제공개적으로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는거 보고 설렜습니더ㅠㅠ 구리고 결혼..! ㅇㅣ제정말행복해졌네요! 잘보고가요!

8년 전
남자귀신
우리 뀨뀨님!! 그거 아세여,,? 뀨뀨님 어떤 분하고 겹쳐여..ㅋㅋㅋ 그래도 뭐 마지막 편이니까..ㅎㅎ 많이 모자란 글이었는데도 재밌게 읽어주져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7
윤기야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 사람 마음 헤집어 놓는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 저 심장 멎어 죽어요... 이렇게 완결이 나다니 아쉬울 따름... 특별편 빨리 봤으면 좋겠네요 후하 또 심장 부여잡을 준비하고 기다릴게요
8년 전
남자귀신
윤기야님!!! 그거 아세여..? 윤기야님도 어떤 분하고 겹쳐여..ㅠㅠ 그래도 마지막 편이니까..ㅎㅎ 괜찮겠져..? 이런 민윤기 사람 마음 헤집어 놓는 민윤기 내 거 민윤기..ㅎ 죄송합니다ㅎㅎ 많이 모자란 글이었지만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편에서 만나요ㅎㅎ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8
민윤기ㅜㅜㅜㅜ이나쁜남자야ㅜㅜㅡㅜㅜ나를힘들게하느은ㅜㅜㅜㅡㅜㅜ윤기도역시건장한청년....!!!특별편이기대되네요
8년 전
독자39
다홍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렇게 완결편이 와있다니ㅠㅠㅠㅠㅠㅠ 조금 아쉽지만 해피엔딩으로끝나서 행복하고 재밌었어요ㅠㅠㅠ 작품을 좀 뒤늦게 알았는데 제가 왜 늦게 알았는지ㅠㅠㅠ처음부터 볼껄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완결 난 거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후속작도 기대 품고 기다리고 있을게용..❤️ 수고하셨습니다!! 글 연재부터 완결까지 감사해요❤️
8년 전
남자귀신
으아 다홍님!!! 많이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후속작은 진짜 제가 꼭 들고오겠습니다!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ㅎ 너무 완결편이 빨리 왔나여.. 기분 탓일 거에여..ㅋㅋㅋ 우리 다홍님 많이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0
들레에여!!!!남자귀신처음부터같이해온독자로서이렇게끝나니깐시원섭섭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후속작으로찾아오시느거죠?!?!ㅠㅠㅠㅜㅜㅠㅠㅠㅠ진짜너무재밌게잘봤어요!!!!한동안남자귀신글이제마음에서떠나지못할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진짜읽으면서행복했습니다
8년 전
남자귀신
아 들레님ㅠㅠㅠㅠㅠㅠㅠㅠ 들레님 안 보고 어떻게 살져.. 보고싶을거에요ㅠ 님 암호닉처럼 말하는 게 정말 이쁘셔서 많이 기억에 남네요ㅠㅠ 진짜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고 모자란 글이었는데도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 글 읽으면서 들레님이 행복하신 모습 생각하니 정말 뿌듯해요..ㅠㅠ 제가 많이 사랑해여ㅠㅠ♥♥
8년 전
비회원190.53
암호닉 [헤이호옹] 신청해요!!
8년 전
독자41
연이
8년 전
독자42
완결까지 달려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수고의 박수를 짝짝짝♥♥♥
흐엉 뭔가 시원섭섭해여ㅠㅠㅠㅠㅠ 그래도 작가님 다시 오신다고 했으니까 재충전하고 우리 다시 만나요♥ 너무 무리하면 잘 써지던 글도 안 써질 수도 있으니까요! 헤헤 남은 여름 잘 보내시고, 남자귀신 진짜 신선한 소재여서 더 재미있게 봤어요 헤헤 좋은 작품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안 까먹고 기다리고 있을게요♥작가님 내가 많이 하튜해여♥♥♥ 더위 조심하시고 다시 한 번 완결 축하드려요!!!

8년 전
남자귀신
연이님ㅠㅠㅠㅠ 암호니도 예쁘고 말투도 너무 예쁘셔서 저가 많이 본 받고싶은..ㅎㅎ 제가 진짜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다음 작품 가지고 꼭 찾아올게요! 사실 제 뇌가 소재뱅크라..ㅎㅎ 우리 연 이님 제가 다음 작품 들고 왔을 때 기다리고 계셨는지 안 계셨는지 제가 지켜볼 거예요!! 연 이님도 더위 조심하시고!! 날 시원해진다고 해서 방심하지 마시고!! 모자란 글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80.51
요맘때에요! 엉엉ㅠㅠㅠㅠㅠㅠㅠ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사랑해여ㅠㅠㅠㅠ윤기도사랑해여ㅠㅠㅠㅠㅠ다음작품도기대할게요다음작품은1회부터계속꼬박꼬박챙겨볼꺼에요ㅠㅠㅠㅠ암호닉도넣어주셔서감사해요♥작가님진심최고
8년 전
남자귀신
으아 요맘때님!! ㅠㅠ 저도 사랑해요♥ 윤기는 제 거라 사랑은 좀..ㅎㅎㅎ 장난이에옇ㅎㅎ 다음 작품 저가 꼭 들고 올게요! 그리고 오히려 신청해주신 우리 요맘때님이 더 감사해요!! 많이 모자란 글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요맘때님도 짱짱맨뿡뿡
8년 전
독자43
으아 현이에요!!! 드디어 둘이 결혼하는군요!!!!!!!ㅋㅋㄱㅋㄱㅋㅋㄱ 흐헣 나 왜너무이런거 좋아하짘ㅋㅋㄱㅇㄱ 그 윤기가 저남자애한텓ㅁ 질투를.....ㅋㅋㅋㄱㄱ느끼길바랬죠...ㅋㅋㅋ....ㅋㄱㄱ
희힣 태태도진짜 착해?지고 그냥 진짜다좋게좋게 끝나서 좋아요♡

8년 전
남자귀신
으아 우리 현이님!! 저랑 취향이 같아여ㅋㅋㅋ 데~스~티~니~?ㅎ 역시 결말은 해피가 짱이져ㅎㅎ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현이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0.225
으어.... 이것도 완결이.... 아아... 슬프지만 작가님 완결 축하드리고 이 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련하게도 암호닉을 못 남겨서 아쉽네요ㅠㅠㅠ 시간 날때마다 챙겨봤는데 재밌었고 감사했습니다. 다음 작품 기대하면서 전 여기서 사라집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다음엔 [바람민]으로 암호닉 남기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ㅎㅎ
8년 전
독자44
처녀귀신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ㅠㅠㅠ끝ㄴ나다니ㅠㅠㅠ
8년 전
남자귀신
ㅠㅠㅠ 모자란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5
꽃밭이에여 아징쨔ㅠㅠㅠㅠ끝난다니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도성공하고윤기랑여주도결혼하고태형이더정신차리고ㅜㅠㅠㅠㅠ윤기라디오이벤트는진쨔ㅠㅠㅠ학원남자애는아무래도제가데려가야겠네여ㅎㅎ윤기릉보는느낌이라닣ㅎ진쨔ㅠㅠㅠ늦게봤지만 볼때마다설렜어요ㅠㅠㅠ다음작품오면꼭 볼께요!!!!
8년 전
남자귀신
꽃밭님!!ㅠㅠㅠ 학원 남자 애 꽃밭님 가지고 전 윤기 가지고!^^ㅋㅋㅋ 이 글이 모자란 부분이랑 부족한 부분이 정말 많은데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다음 작품 꼭 들고올게요!! 약속!!ㅎㅎ 꽃밭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6
와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이렇게 달달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끝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설레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와!!!결혼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좋네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5.54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윤기 진짜.....말도 없이 제대를 하다니....
미운데 미워할 수 없네요 태형이도 이제는 착하게 살기로 마음 먹은것같아 보기좋아요 오늘도 작가님글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남자귀신
으아 옥수수수염차님!!! 저 지금 옥수수수염차 마시고 있어여ㅋㅋㅋ 많이 부족한 글이었는데도 항상 재밌게 읽어주져서 감사해요!ㅎㅎ 옥수수수염차님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8
작가님ㅠㅠㅠㅠ그동안 꾸준히 연재해주셔서 감사해요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다음에도 좋은글과함께 뵜으며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꺄ㅠㅠㅠㅠㅠㅠㅠㅠ너므좋다ㅠㅠㅠㅠㅜ윤기야ㅠㅠㅠㅠㅠㅜㅠ태형이도뭔가아련..그래도윤기랑잘되서너무좋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나는 왜때문에 이 글을 이제야 봤는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자까님 싸라해여ㅠㅠㅠㅠ그리고 윤기랑 여주 결혼시켜줘서 고마워요!!특별편만 기댕기고 있을께여
8년 전
독자55
으아 완결이라니 우선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 첫 회부터는 아니지만 중간부터 같이 달렸던 독자로써 너무 재밌었어요 !!! 특별편 너무 기다려져요 ! 그치만 후속작도 .. 오셨으면 좋겠네요 !!! 다음 신알신쪽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 헤 수고하셨습니다 !
8년 전
독자57
암호닉은 없지만 남자귀신 글을 정말 재밌게 읽은 독자입니다. 태형이가 정신 차려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이제 태형이도 좋은 사람 만나면 예븐 가정을 꾸리겠죠? ㅎㅎㅎ 그동안 글 쓰느라 수고하셨고 저에게 글 읽는 재미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8년 전
독자58
안녕하세요 ! 뿌야에요 :D 진짜 일화나온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끝이네요.. 진짜 보면서 항상 설렘도 느끼고 김태형보면서 화나기도하고 ㅠㅠ 그랬는데 너무너무 아쉽네요 ㅠㅠㅠㅠㅠ후속작 정말 꼬꼭 보고싶어요 ❤️ 작가님 몇달동안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얏하트를받아랏❤️❤️❤️❤️❤️❤️❤️
8년 전
독자59
해피엔딩이네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몇시간동안정말설렜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또정주행하러올게요ㅠㅠㅠㅠㅠ진짜아쉬워요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진짜우는것밖에 못하겠네요작가님ㅠㅠㅠㅠ사랑해요! 신알신신청하고갈게요ㅠㅠㅠ
8년 전
독자60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ㅜㅠ행보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현지! 으아 끝이라니... 하지만 특별편을 보러 전 갑니당!!! 아 비지엠도 너무좋고 글도 너무좋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111 아 노래제목 알 수 있을까요ㅠㅠㅠ 너무 좋네요
8년 전
남자귀신
현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그래도 이렇게라도 보니 좋네요ㅎㅎㅎ 비지엠은 백현 - 두근거려 이에요!!
많이 부족한 글이었는데도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3
헐ㅜㅜㅜㅜㅠㅠ설레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행쇼의 끝판왕 ㅠㅠㅜ 태형이 메세지도 보내고.. 잘됐네요
8년 전
독자64
으앙ㅠㅠㅠㅠㅠㅠ완결ㅠㅠㅠㅠㅠㅠ둘이 결혼 축하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쁘게 살어ㅠㅠㅠㅠㅠ진짜루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도 정신차려서 다해이구......결론은 해피엔딩♡♡♡♡
8년 전
독자65
우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끝까지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크어아아ㅢ어ㅡᆞ이ㅡㅏ우워어!!!! 결혼했다!!!!! ㅜㅜㅜㅜㅜㅜ흐어ㅜㅜㅜㅜㅜㅜ이쁘게 살아라ㅜㅜㅜ무슨 드라마 한편본거같네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7
예 저도 사랑해ㅠㅠㅜㅜㅠㅠㅜㅜㅜㅠㅜ 으앵ㅠㅠㅜㅠㅜㅜㅜㅠㅜㅜ
8년 전
독자68
으악 행쇼~!
8년 전
독자69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착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다들행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둘이 결혼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정신차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으로끝이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잘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하셨습니당 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72
이것이바로 해피엔딩이이이ㅣ이이이이
8년 전
독자73
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ㄷ박ㄱ구ㅠㅠㅠㅠㅠㅜ 진짜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74
으아 결혼이라니 ㅠㅠㅠㅠㅠ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네오..❤️
8년 전
독자75
아, 진짜 너무좋다 이렇게 결혼까지해서 행복하게 살다니여이이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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