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이준혁 성찬 엑소
남자귀신 전체글ll조회 3941l 5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암호닉 확인해주세요!

회색 민윤기(귀신)

--------------------------------------

"너 어떻게 된 건지 말 안 해줬잖아. 지금 해 줘."

 

예상했던 상황이라 당황스럽진 않았다.

어떻게 넌 하나도 변한 게 없냐.

김탄소는 항상 내가 생각한 대로 행동한다.

지금 당장 안 들으면 궁금한 마음에 끙끙 앓겠지.

온갖 생각을 다 해 댈 김탄소의 모습을 상상하니 꽤나 귀여웠다.

내심 김탄소가 물어봐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같이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니까.

 

"지금 꼭 들어야겠어?"

 

"아니.. 뭐.. 꼭은 아니고..."

 

"거짓말 하지 마. 궁금해하는 거 네 얼굴에 다 써져있으니까."

 

내 말에 김탄소는 부끄러운지 입술을 삐죽 내밀었다.

우린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 2캔을 사고 근처 놀이터에 들어갔다.

 

"내일 강의 듣는 데 지장 없겠어?"

 

"응. 괜찮아."

 

옅은 웃음을 띄고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다.

 

"그 날 기억나냐.. 내가 너한테 마지막 인사한 날."

 

"어. 그 날을 어떻게 잊어."

 

말을 잇기 전에 김탄소를 쳐다봤다.

살아서 보는 이 모습이 진짜인가 싶었다.

혹시 꿈은 아닌지 현실을 자각하기 위해 김탄소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손에 고스란히 전해지는 머리카락이 느껴지자 그제서야 안심을 했다.

계속 말을 하지 않고 있자 나에게 재촉을 했다.

다시 떠오르는 좋지 않은 기억에 목이 탔다.

손에 들려있는 맥주로 목을 살짝 축인 뒤 입을 열었다.

 

 

 

 

 

 

 

 

 

 

 

 

 

 

 

 

당연히 김탄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내가 생각해도 참 양심이 없어 보였다.

자리에서 일어나 하늘을 올려다봤다.

별 하나 없이 새까맣기만 했다.

이젠 여기서 하늘 보는 것도 마지막이겠네.

절로 헛웃음이 나왔다.

이렇게 허무하게 끝날 건데 왜 이렇게 힘들어했을까.

발걸음을 옮겨 박경리에게로 갔다.

박경리는 올 줄 알았다는 듯이 날 반겼다.

 

"어땠어"

 

-뭐가.

 

"걔 얼굴 보니까 어땠냐고."

 

-좀.. 허무하더라.

 

"혹시 걔한테 가위 걸고 말하거나 그러진 않았지?"

 

-그렇게 안 하고 어떻게 하는데.

 

"...너 언제부터 그렇게 이기적으로 변했냐"

 

-내가 뭐.

 

"너 걔 마음은 생각 안 해?"

 

-.....

 

"너 기다리고 있을 걔 마음은 생각 안 하냐고.

어쩐지.. 네가 그 따위로 행동했으니 뛰쳐 나갈 수 밖에."

 

이어 들려오는 말은 내 귀를 의심하게 했다.

 

-뛰쳐 나가?

 

"것도 몰랐어? 아까 걔 막 울면서 집 나가던데."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어딜 뛰쳐나가.

걱정과 미안함이 격하게 밀려왔다.

 

-어디로 갔는데.

 

"나도 모르지."

 

-어디 쪽으로 갔냐고!

 

"위쪽. 찾으러 가게?"

 

박경리는 본능적으로 움직인 내 몸을 잡았다.

 

-어.

 

"잘 생각하고 가. 분명히 걔 얼굴보면 마음 약해져서

못 끝낼 게 분명하니까."

 

맞다. 지금 당장 김탄소의 얼굴을 보면

이 일을 끝내는 건 물론이고 영영 김탄소를 못 떠날 거 같다.

 

-...씨발, 진짜.. 끝까지...

 

이 순간만큼은 김탄소가 너무 원망스러웠다.

복잡한 머리를 가지고 고민해 봤자 명쾌한 답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집에 들어가는 모습만 보겠다고 했다.

박경리는 큰 한숨을 쉬었다.

지금의 내 행동이 얼마나 한심할까.

 

"찾으러 다니는 거 보다 걔 집에서 기다리는 게 더 나을 거야.

갑자기 길에서 만나는 거 보단 낫잖아.

어째도 집엔 들어 올 거니까."

 

박경리의 말을 뒤로하고 김탄소의 집으로 향했다.

길거리엔 당연히 김탄소는 물론 아무도 없었다.

혹시나 집에 들어오진 않았을까.

난 조심스럽게 집에 들어갔지만 찬 공기만이 집을 채우고 있었다.

집 안쪽으로 더 들어가자 내가 늘 누워있던 쇼파가 보였다.

그 위엔 A4용지가 놓여있었고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보일만큼

큼직 큼직한 글씨가 써져있었다.

'가지마'

종이는 눈물로 약간 젖어있었다.

또 울었네.

울지 말라니까.

울면서 뛰쳐나갈 김탄소를 생각하니 많이 미안했다.

그냥 미안하다는 감정 밖에 들지 않았다.

그렇게 난 몇 시간을 김탄소만 기다렸다.

 

 

 

 

 

 

내 머릿속엔 온통 김탄소 뿐이였다.

어디서 뭘 할까.

왜 이렇게 안 들어오지.

혹시나 사고가 난 건 아닐까.

온갖 드는 불안한 생각을 억지로 떨쳐버렸다.

그 때 비밀번호를 치는 소리가 들렸고 명쾌한 전자음과 함께 김탄소의 모습이 보였다.

김탄소는 굉장히 지쳐보였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은 퉁퉁 부어있었고

한 손엔 약과 죽을 들고있었다.

김탄소는 힘 없이 약과 죽을 탁자위에 놓곤 쇼파에 누워버렸다.

다행이다. 약이라도 사 들고 와서.

이 곳에 계속 있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애써 마음을 다스리며 집을 나가려고했다.

그래도 마지막인데 조금만, 조금만 더 보다 가자.

네 얼굴 절대 까먹지 않게.

난 김탄소의 얼굴이 곧바로는 보이는 위치인 탁자 위에 걸터 앉았다.

모습을 감춘지라 김탄소는 당연히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보였다.

마음 같아선 나 아직 안 갔다고, 여기 있다고, 울지 말라며 김탄소를 안아주고 싶었다.

김탄소는 잠에 드는가 싶더니 갑자기 폰을 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그러면 병실 도착하면 나한테 전화 좀 해줘."

 

대충 통화 내용을 들어보니 전정국이라는 남자애 같았다.

짧은 전화를 끝내고 김탄소는 휴대폰을 만지작 거렸다.

딱히 전화 내용엔 관심 없었다.

그저, 피곤할텐데 그만 좀 자지. 라는 생각만 들었다.

자세히보니 피부도 굉장히 거칠어져 있었다.

그렇게 피부 관리 하더니 나중에 또 찡찡대겠네.

자연스레 머릿속에 김탄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몇 분이 흐르고 휴대폰이 울렸다.

김탄소는 다급하게 전화를 받았다.

 

"그러면 6층으로 가서 608호 병실 앞으로 가 봐.."

 

6층은 왜? 김태형 보러 가는 거 아닌가?

분명 김태형은 7층인데, 헷갈렸나?

김탄소의 얼굴은 아주 조급해 보였다.

 

"확실해? 민윤기 맞아?"

 

뭐지, 내가 잘못들었나.

아닌데, 분명히 내 이름을 말했는데.

김탄소는 또 울기 시작했다.

전화를 끊고는 더 크게 울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 수 없었다.

내가 방금 들은 전화 내용이 분명하다면

내가 살아있다.

무슨 소리야. 난 분명히 죽었는데.

순간적으로 머릿속에 많은 것이 떠올랐다.

박경리와는 다르게 깨끗했던 내 몸.

608호.

이름표에 써져있다는 내 이름.

그제서야 생각했다.

어쩌면, 내가 죽은 게 아닐 수도 있겠구나.

지금따라 더욱 크게 들여오는 김탄소의 울음 소리를 뒤로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전화내용 대로 608호 앞에 붙여져 있는 이름표엔 내 이름이 써져있었다.

손이 떨렸다.

병실 안으로 들어가자 엄마의 뒷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엄마는 환자를 보고있었다.

엄마에게로 다가갈수록 환자의 모습도 조금씩 보였다.

한 눈에 들어온 환자는 나와 아주 똑같이 생겼었다.

오랜만에 엄마의 모습을 봐서 그런건지 아니면 살아있다는 사실이 놀라워서 그런건지

눈에서 알 수 없는 액체가 자꾸만 흘렀다.

분명이 내가 울고있는데 저 환자도 따라서 운다.

 

"우리 윤기 또 우네... 기뻐서 우는 거지?"

 

엄마는 티슈로 환자의 눈을 닦아줬다.

엄마의 입에서 나온 이름이 나에게 확신을 줬다.

침대위에 누워있는 사람이 진짜 내가 맞다.

떨리는 다리를 이끌고 침대 가까이 갔다.

이상했다. 가면 갈수록 무언가가 나를 강하게 홀리는 것 같았다.

 

 

 

 

 

 

 

 

 

 

 

 

"윤기야.. 윤기야.."

 

"민윤기군!! 정신 들어요?!!"

 

주위가 시끄러웠다.

감고있던 눈을 뜨자 하얀색 옷을 입은 의사와 엄마가 보였다.

 

"엄마..."

 

목소리를 내는데 많은 고통이 따라왔다.

내 몸이 깼다고 이제야 알아차렸는지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과 함께 주위의 소리들이 울렸다.

곧이어 과거의 기억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마치 지난 날을 회상하는 것 같았다.

몸이 덜덜 떨려왔다.

떠지지 않는 눈에 힘을 줘서 뜨니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는 것 같았다.

입과 코를 막아버린 산소호흡기가 답답했다.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고통 때문에 정신이 혼미했다.

허락해준다면 정신을 놓아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의사의 말 때문에 눈을 억지로 뜨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의사는 자꾸 정신을 차리라고 말했다.

안 그러면 죽을 수도 있다느니 뭐니..

목소리가 쉽게 나온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알아 들었으니 제발 그 입 좀 닥치라고. 시끄러워 죽겠다고.

최대한 버티고 있지만 내 몸이 따라주지 않는지 상황은 더 위급해져갔다.

눈이 계속 감겼고 두통은 더 심해졌다.

그냥 감아 버릴까. 그러면 지금만큼 아프진 않을텐데.

자꾸만 드는 약한 생각은 아주 달콤했다.

무거운 눈꺼풀은 나도 모르게 점점 감겨져갔다.

 

 

 

 

 

 

정신을 차리니 작은 기계음만이 들렸다.

살짝 눈을 뜨니 어두운 천장이 보였다.

고개를 돌려 옆을 봤다.

내 옆엔 엄마가 엎드려서 자고 있었다.

또 그 옆엔 심장 박동 측정기가 있었다.

주기적으로 변하는 그래프는 꽤나 안정적으로 보였다.

아까보다 몸이 더 가벼워졌다.

그래도 내 얼굴을 덮고있는 산소 호흡기는 답답했다.

난 팔을 들어 엄마를 깨웠다.

엄마는 움찔하더니 허리를 폈다.

일어났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엄마에게 손을 흔들었다.

엄마 아들 일어났다고. 사람 됐다고.

그러니까 빨리.. 이 답답한 산소 호흡기 좀 빼달라고.

엄마는 많이 놀랐는지 눈물을 펑펑 흘리며 의사를 불렀다.

 

이후로 내 몸은 빠른 속도로 회복했다.

하지만 주구장창 술을 마셔댔던 탓인지 간이 많이 안 좋아져

간 치료를 한다고 좀 더 오래 입원을 했다.

막상 귀신에서 사람의 몸으로 돌아오니

무엇을 먼저해야 할 지 감이 안 왔다.

지인들에게 연락을 해야 하나?

학교는 어쩌지?

아니면.. 김탄소에게 먼저 찾아가야하나?

오랜 고민 끝에 나는 학교를 선택했다.

어차피 흥미 따위 떨어져 버린지 오래다.

학교가서 딱히 보고싶은 얼굴도 없고.

배울 것도 없고.

그렇게 학교를 자퇴했다. 

지인들도 내가 죽었던 걸로 알고 있었다.

내가 살았다는 소문이 꽤나 많이 퍼졌는지 의외의 곳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

한 번은 친구가 날 꼭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약속을 잡았다.

그 날 따라 몸도 피곤하고 해서 약속을 취소하고 싶었지만

꼭 보고 싶어 한다기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약속 장소로 나갔다.

그 곳엔 친구와 한 여자가 있었다.

가게를 들어서서 여자의 뒷모습을 볼 때부터 짐작했다.

'그 애'인 것 같다.

안 좋은 예감은 항상 맞듯이 여자는 '그 애'였고

난 아무 말 없이 가게를 나와버렸다.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해서 그런지 친구가 날 따라나왔다.

 

"쟤 왜 불렀어."

 

"그게.."

 

"나랑 쟤랑 어떤 사이였는지 네가 제일 잘 알지 않나?"

 

"나도 안 된다고는 했는데..."

 

"윤기야..!!"

 

귀에 정확히 '그 애'의 목소리가 들렸다.

돌아 보기 싫었다.

 

"윤기야.. 나랑 말 좀...."

 

"할 말 없어. 꺼져."

 

아주 차갑게 '그 애'를 뿌리치고 그 곳을 빠져나왔다.

그 이후로 지인들의 연락을 받는 게 조금 더 조심스러워졌다.

당연히 몇 번 '그 애'의 연락이 오더니 계속 받지 않자

포기 했는지 더 이상 연락이 오지 않았다.

덕분에 한 두달이면 끝날 지인 정리를 서네달에 걸쳐 끝냈다.

난 그제서야 죽어서 유일한 내 친구였던 박경리에게 찾아갔다.

다행히 무정한 사람은 아닌지라 산 몸인데도 나에게 모습을 보였다.

퇴원 하자마자 찾아오지 않아 섭섭해할만한데도

박경리는 그저 축하한다는 인사를 건넸다.

 

"야, 근데 너 그거 알아? 김탄소 걔 이사갔어."

 

박경리의 말이 좀 아쉽긴 했다.

사실 박경리를 볼 겸 김탄소도 볼 생각이었다.

넌 날 완전히 잊어버렸구나.

이젠 진짜 김탄소를 놔줘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

그만 잊어버리자고.

해야 할 일을 하나 둘씩 끝내니 김탄소가 더욱 생각났다.

처음엔 김탄소 앞에 나타나지 않으려고 했다.

또 나타나면 김탄소가 힘들어질까봐.

그래서 없던 일도 만들어서 한 일에 몰두도 했지만

일을 끝나면 또 생각나는게 김탄소였다.

 사람을 잊는다는 게 참 쉽지가 않았다.

뭘 해야 김탄소를 잊을 수 있을까.

그 때 '음악'이 떠올랐고 난 다시 음악을 시작했다.

알바를 하며 남는 시간엔 작곡과 작사를 했다.

그리고 그 곡을 아는 지인에게 주기도 하고

저작권료를 받고 팔기도 했다.

또, 만든 음악을 인터넷에 올려 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음악에 몰두한지 몇 달 지나지 않아 어떤 기획사에서 연락이 왔다.

프로듀서로 일해 보지 않겠냐고.

그 곳은 유명한 가수들이 몇 있는 기획사였다.

나로썬 아주 영광이었다.

 난 기쁜 마음에 친구들을 불러 오랜만에 술자리를 만들었다.

 

"야 오늘은 형이 쏠테니까 마음껏 먹어."

 

간이 안 좋은 나는 친구들이 술을 먹는 동안 맥주 몇 캔만 홀짝였다.

시간이 꽤 흐르고 친구놈들은 한 명씩 쓰러져갔다.

아, 이것들을 어떻게 처리하지...

나라도 정신을 차리기 위해 바람을 쐬기 위해 가게 밖을 나가려했다.

우린 2층에서 놀던 터라 계단을 내려 가는데 밑 층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김탄소.. 넌 남자 언제 만날래?"

 

"아 몰라.."

 

"남자가 그렇게 없어?"

 

"..."

 

"야 정국이 있잖아!"

 

"걘 친구잖아.."

 

낯익은 사람 2명의 이름이 들리고 나서야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럼 그 사람은? 그 너가 저번에 기다린다고 했던 사람"

 

"...그 사람은 계속 기다리고는 있는데...

안 오는 게 당연한 일이라.. 딱히 기대도 안 해."

 

"야, 그럼 그 사람이 너 찾아오면 어쩔 건데?"

 

"어쩌긴.. 그냥 반갑게 맞아줘야지."

 

김탄소가 말한 기다린다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복잡해진 마음에 난 다시 2층으로 올라갔다.

김탄소를 본 이후로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더 굴뚝 같아졌다.

하지만 어디로 이사 갔는 지도 모르는지라 앞길이 그냥 막막하기만 했다.

김탄소를 잊기 위해 난생 처음 여자를 소개 받았다.

하지만 당연히 모두 나에게 맞지 않았다.

그제서야 난 심각하게 고민을 해봤다.

결국 내린 결론은 이랬다.

난 아직 김탄소를 아주 매우 많이 좋아한다.

그러니 김탄소를 찾아가서 고백하자고.

 

 

 

 

 

 

 

 

 

 

 

 

 

 -------------------------------------------------------

bgm

d.ear - love u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ㅠㅠ

징계를 먹어가지고..ㅎ

윤기 회상(?)편은 다음 화에 마무리 될 거에요!

이제 완결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으쌰 으쌰해서 얼른 완결까지 갑시다..☆

 

오늘도 독자님들 많이 애껴영♥♡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16) | 인스티즈

 

 

 

 

 

 

 

 

 

-----------------암호닉----------------

[민슙슙][라 현][들레][군주][진격탄소][민윤기]
[카누][낭자][미융][민슈가][도라에몽][순둥순둥]
[예워아이니][윤민기][현지][짱구][뿌야][린슈가]

[너구리][국화꽃][그리][뱅탠덕후냄새나][정수기]

[미늉기][자취방귀신][융기융기] [윤기야 나랑 살자]

[삼각김밥][윤기나는윤기] [눈눈누][눈부신][뀨뀨][께헤헤]

[위키][하늘하늘해][뛰뛰빵빵][은류][윤기모찌]

[윤기야][설렘윤기][꽃밭][융기스][마방뚜기]

[집순이][공운][마징기][탱탱][우리사이고메나사이]

 [햇님][호독][민토끼][융기][처녀귀신][밍융깅]

 [카모마일][치졸이][침침맘][리베][슙국슙국][디움][민쨩]

[땡글이][알라][섬유윤기][내우주는민윤기][덕계못]

[미스터슈가][라임][무관심유관심][연이]

[비오는날엔치킨이지][젤리][뻥튀기][플뤼][븅븅딱딱][슙귀신]

[Two둔해][땡글이][정뻐꾸기]

 

+)

[헬로키티][고장난 팅커벨][윤기야 메리미][호걸빵][꾸꾸]

[호떡][다홍][민슈팅][민윤기납치미수범][히웁]

[산들코랄][위험한남자][꾸미기][외로운쿠키][민슈퍼점프]

 [박지민]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윤민기!
8년 전
독자6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 그때 방에 있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아 봤으면서도 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 다행히다 ㅠㅠㅠ 윤기는 그럼 여주말듣고 자기가 살아있단 거 안거아니에여ㅠㅠㅠㅠ 아 다행이다 ㅠㅠㅠㅠㅠ 다음 편도 기대되여ㅠㅠㅠㅠ 항상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이번에도 1등 했어요!! ㅠㅠㅠㅠㅠㅠ 싸랑해여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진격탄소
8년 전
독자7
그럼 윤기는 죽은 게 아니라 그냥 영혼이 떠돌아다녔던거군요! 그래도 다행이 여주 덕에 윤기가 돌아와서 다행이네요ㅜㅜㅜ 그나저나 작가님 저 잊으신거아니죠?ㅠㅠ 쓰차때문에 글을 읽어도 댓글을 달수가 없어서 얼마나 답답했는지 몰라요ㅠㅠ 저 안 잊으셨죠?ㅠㅜ 아무튼 앞으로 윤기랑 여주랑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글 너무 잘 읽고 가요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3
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그때민윤기가방에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몸을감출수있는능력이있는줄몰랐네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젤리예용..ㅠㅠㅠㅠㅠ윤기시점으로 보니까 뭔가 하ㅠㅜㅠ 아련하기도 하고 그러네여ㅠㅠㅠ 뭐지 진짜ㅠㅠㅠ 이제 막 잘 됐으면 좋겠다ㅠㅠㅠ아우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5
허류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빨리 고백해버려ㅠㅠㅠㅠㅠㅠ너가 빨랑 채놔야지ㅠㅠㅠㅠㅠ얼른 고백해!고백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어머어머ㅈ라현이에여! 그런ㄱ·였구나ㅜㅜㅡㅜㅠ 윤기랑 달달한거 빨리 써줘여ㅜㅜㅡㅜㅡㅜㅜㅜ ㅜㅜㅡㅜㅠ
8년 전
독자9
다홍입니다!
8년 전
독자10
쪽지 받자마자 달려왔어요ㅠㅠㅠㅠ 윤기의 뒷이야기가 나왔군요ㅠㅠㅠㅠㅠ 역시 윤기가 여주를 잊지 않고 음악을 하면서 살았네요...이제 여주랑 잘되서 깨볶는 일만 남았나요ㅠㅠ? 잘 봤습니다 작가님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1
오 윤기는 자기가 아직 살아있단걸 몰랐군요.. 그 때 방에 없었으면 진짜 사라졌을수도 있었겠어요ㅠㅠㅠ 결국은 여주가 윤기를 살린거네요! 음 윤기가 어떻게 여주를 찾아간건지 궁금해지는데 다음편에 나오겠죱 다음편 기다릴게요 얼른오세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2
고장난 팅커벨이에요!!!!! 아 진짜 융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맴찢이다 ㅠㅠ살아돌아와서 얼마나 기쁜지 ㅠㅠㅠ 경리가 좀 안타깝긴하지만 이건 진짜 이틀에 한번 꼴로 정주행하는 듯 저 방탄 이걸로 입덕했어요 ㄹㅇ... 후. 민윤기 같은 남자귀신있으면 내가..내가.. (나쁜 생각 할 뻔) 오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13
융기융기입니디! 오늘도 우리 윤기는 아주 바람직하네요(ㅎ흐뭇) 진찌 그렇게 여주가 울고블고 할 때 옆에 같이 있었다니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저렇게 라도 자기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잘 찾아가서 잘 버티고 퇴원해줬다는게 아주 장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착하다, 듬직하다 우리 민윤기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윤기가 시람이 됐어도 경리를 찾아가주는 센스! 가있어서 아주 좋네요. 우리 경리 이제 혼자네요 그래도 ㅠㅠㅠㅠ 하지만 그나저나 윤기는 역시 음악할 때가 가장 멋있죠♡ 아즈 멋져요 ♥ 하여튼 이렇게 늦은 시각에 글 올려주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작가님이 좋은 꿈(방탄몽) 꾸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자러 갈게요! 사랑합니다! ♡ (총총총)
8년 전
독자14
Two둔해
8년 전
독자15
오구ㅠㅠㅠㅠㅜㅜ우리융기ㅠㅠㅜㅠㅜㅠㅠㅠㅠ융기랑드디어 만났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글쓰시느라 수고하셔써요!!오늘도 덕분에 힐링하구갑니다ㅠㅠㅠㅠㅜ방탄꿈꾸세요 작까님!!ㅠㅠㅠ아구설레라ㅠㅠㅠ♥
8년 전
독자16
흐하....융기아짱이야.......
ㅠㅠ 둘이알콩달콩하고 지민이한테질투하고....ㅋㅋㅋㅋㄱ 그럴일만남았죠????

8년 전
비회원231.152
뀨뀨입니다 역시윤기는살아있었네여! 그리고윤기시점으로보는얘기는 또색다르네요ㅠㅠ저런생각을가지고있었다니...그래도이제둘이만나서행복해지겠죠?♡ 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139.77
눈부신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빨리 행쇼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 얼마 안남았다니 아쉬워요..
8년 전
독자18
헬로키티에요ㅜㅜㅜ 얼마나기다렸는지몰라요ㅜㅜㅜㅜ 오늘도 역시 재밌게읽고가요! 앞으로 잘됐으면 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1.239
저 산들코랄이에요!! 으아아ㅏㅠㅠㅠㅠㅠ윤기가 자취방에 있었다니ㅠㅜㅠ다행이다ㅠㅠ게다가 좋아하다니ㅠㅠㅠㅠㅠ이제 행복할 일만 남은건가요?ㅠㅠㅠ윤기시점으로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87.50
국화꽃입니다 오구오구 진짜 마음 고생 심하겠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ㅠㅠㅠㅠ헐...ㅠㅠㅠㅠ살아돌아와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으아아아ㅏ아아우ㅜㅠㅕ얼른 둘이 이어졌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ㅠ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꽃밭이에여!!!ㅠㅠㅠㅜ윤기야ㅠㅠㅠㅠㅠ왜ㅠㅠㅠ숨기고ㅠㅠㅠㅠㅠ그래도 ㅠㅠㅠㅠ여주말듣고 살아줘서다행이다ㅠㅠㅠㅠㅠ이제둘이행복할일만남은걸까여ㅠㅠㅠ
8년 전
독자22
신청을 했나 안했나 가물했는데 암호닉 목록을 보니 했네여ㅠㅠㅠㅠ ㅏ아 윤기 자기 살아있는거알고 얼마나 놀랫을까 ㅠㅠㅠ와중에 여주계속 기억하는ㄴ게 좋네요,... 아니 그래도 어떻게 벌써완결 ㅠㅠㅠㅠ말도안돼ㅠㅜㅠㅜㅡㅠ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도 기대할게여~
8년 전
독자23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타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8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그랬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쇼파에 가지마써있는종이는 다시봐도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다기만ㄴ나서 다행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해러행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ㅠㅠㅠㅠ 윤기가 그렇게 해서 살았던 거군요 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왜 윤기는 여주를 잊으려고 했었을까요 ㅠㅠㅠㅠ 그래도 여주를 찾아가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우리윤기살려줘서 감사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루ㅜㅜㅜㅜㅜㅜ그때 윤기도 다 듣고있다가 병실에 간거네요ㅜㅜㅜㅜㅜㅜㅜ다행이다ㅜㅜㅜㅜ그래도 다시 살아나서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28
글언제올라오나했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ㅠㅠㅠㅠㅠㅠ새드엔딩일줄알았는데 결말이 해피엔딩쪽으로 끝날거같아서 다행이에요 다음편기대항데요 ㅎㅎ
8년 전
독자30
치졸이예요!오랜만이시네요ㅠㅠㅠㅠ그래도 항상좋은글로맞아주시니까..으이구!!♥️좋아죽겄어요작가님
8년 전
독자31
슙국슙국입니다! 흐어... 윤기가 매정하게 떠났었던 게 아니였네여. ㅠㅠㅠㅠㅠㅠ 끄우으엉으엉어유ㅠㅠㅠㅠㅠㅠ 자다 깨서 작가님 알람보자마자 달려온 건데 너무 설레서 다시 못 자겠어요... 윽... 작가님 제가... 진짜 애정해여... (심멎)
8년 전
독자32
뱅탠덕후냄새나에여ㅜㅜㅜㅜㅠㅠㅜㅜ윤기도 윤기나름대로 힘든일이있었다니ㅜㅜㅜㅜㅜ엏헝헝허유ㅜㅠㅠㅠㅠ이제 마 저둘이서 이케 꽁냥꽁ㅇ냥하는거만 남은거네여ㅜㅜㅜ꺄하앟앟앟앙ㄹ
8년 전
독자33
햇님
8년 전
독자34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랰ㅅ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보면 여주덕에 융기가 살아난 ㄱ.....밎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래써 자래써 여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 다 서로 못 잊구 그러는 거 보면 지짜 안쓰럽구... 이제 둘이 행복했으면 좋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4.218
미늉기 입니다!
윤기가 이렇게 돌아오는 거였어여!
윤기 되게 힘들었을거 같네요
그래도 다시 이렇게 만난게 다행이에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35
호떡입니다!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오기만 하면 돼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진짜 사람ㅇ윤기네여 으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자취방귀신
윤기는 자기몸이살아있다는걸몰랐군요! 알고있는줄알았어... 아완전좋다 여주를그때까지좋아했다니 근데역시윤기는음악이죠! 마무리는 민피디롴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7
민슈가에요!!ㅠㅠㅠㅠㅠㅠ윤기는 자기가 살아있단걸 몰랐던거군요..그때 여주전화 안들었으면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ㅜ윤기시점 참 좋습니다ㅎ..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그리고 역시 민윤기는 음악!!프로듀서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네여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독자38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가 살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ㅅ8 다음편 윤기회상편도 기대되네요! 작가님 좋은글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와ㅠㅠㅠㅠㅠㅠㅠㅠ눈을 떴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4.141
뀨뀨입니다 윤기가 죽은게 아니었다니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합니당'0'
8년 전
독자40
연이

ㅠㅠㅠㅜ윤기야 듣고 병원으로 간 거였구나 잘했어 잘했어 다행이다ㅠㅠ사람으로 돌아와서ㅠㅠ맴찢ㅠㅠ아련하다 민윤기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41
오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53.181
민윤기납치미수범이에요! 아이고 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윤기야 ㅠㅠㅠㅠㅠ드디어 살았어!!! 살았다고1!!!! 여주야 고맙습니다 윤기한테 윤기가 살아있다는걸 알게 해줘서 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고백해 이젠 고백할 타임이야 얼른 고백해서 행쇼하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작가님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죽은게 아니엇구나ㅠㅜㅜㅠ다시 돌아와서 다행이야ㅠㅠㅜㅜ이제 탄소랑 알콩달콩하면서 지내면 되겟다ㅎㅎㅎㅎㅎ완결이 얼마안남앗다니 아쉽네요ㅠㅜㅠㅜ
8년 전
비회원46.4
위험한남자입니다. 와 드디어 미스테리가 풀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의 정체가 뭔가 했는데... 저혼자 궁금했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이 제 댓글 보시면 되게 난해하게 느끼실 것 같은데 제가 설명을 못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결론만 말하자면 민윤기는 살았다! 이거...? 제가 궁금했던게 윤기가 떠돌아다니던 귀신이, 아예 죽었는데(경리처럼) 한이 남아서 떠돌아다니는건지, 혼수상태?에서 몸은 병실에 있고, 영혼이 몸에서 쑤욱 빠져나와서 돌아다니는건지. 이거였던 것 같은데... 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돌아와서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경리가 윤기를 살렸고 여주가 윤기를 살렸다!
8년 전
비회원46.4
그리고 제가 전편에서 꽁기꽁기해진다 그랬는데 작가님 답글을 보니 의미전달이 잘 안된 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제 둘이 사귀고 그래서 꽁냥꽁냥! 그걸 말했어요. 작가님도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제 미스테잌... 반대로 생각하셨다면 그것도 제 미스테잌...! 결론은 작가님 사랑해요 죄송해요...♡
8년 전
독자43
민윤기 풀네임 민윤기오빠ㅠㅜㅜ 윤기 시점으로 보니까 짠하구 막 그러네요...ㅜㅜㅜ빨리 여주랑 잘되면 좋겠어요ㅠ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여 된다면 [불닭볶음면]으로 해주세요 힣

8년 전
독자44
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그때 집에있던거엿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헐세상에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그거를윤기가읽은거보고 맴찌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윤기야ㅜㅜㅜㅜㅡ다시살아서정말다행이에요ㅜㅜㅡ이제행쇼하는일만남은건가요ㅜㅜ
8년 전
독자47
탱탱이예요 !!!! 윤기ㅠㅠㅠㅠㅠㅠㅠ 자기가 살아있는몸인지 몰랐나보네요... 그래도 다행이 여주덕에 알게되었네여ㅠㅠㅠㅠ 진짜 자행..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현지]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다음화 얼른 보고싶네욮ㅍㅍ
8년 전
독자49
윤기모찌얘요♥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ㅠㄴ기야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돌아와줘서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읽다가폭풍오열햇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먹
8년 전
독자50
방금정주행다했어요..진짜민윤기미친듯..너무설렌다....오ㅂㅂㅏ!!!!!!!!!!!군쥬님!!!!!!!!!!!!
8년 전
독자51
아 얼른 여주랑 행쇼했으면...융기야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린슈가ㅇ에요!
아이고 윤기야 그래ㅠㅜㅠㅜ아 그때 거기 있었꾸나..이 귀신자식..
그래도 다행이다..살아있다는 거 알아서ㅠㅜㅠㅠ
빨리 고백하러 가 그래그래!!

8년 전
비회원176.192
박지민이에요!! 진짜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작가님!! 그리예요!! 사실 제가 여행을 갔다왔어요 국내여행이긴 하지만..!!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ㅜㅠ 그리고 작가님은 왜이렇게 제 마음을 잘 아시는지? 제가 원했떤 결말에 제가 원했던 내용.. 와 작가님은 진짜 제 머리속에 사시나봐요 저랑 이제 결혼만하시면 되겠닿 죄송해요..ㅎㅎㅎ 작가님 오늘도 이렇게 좋은글 감사드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그럼 워더하고 사라집니다 바잇
8년 전
남자귀신
엏 그리님 자면 안 돼요.. 곧 다음 화 올라옵니다
8년 전
독자55
헐 작가님이닿ㅎㅎ 저 안잘거예요!! 기다립니닿ㅎ
8년 전
독자56
작가님 저 슈가슈가로 신청했는데 제가 없네요....ㅠㅠ 제가 안보이는건가요...ㅠㅠㅠㅠㅠ
8년 전
남자귀신
헐...오마이갓.... 지금 바로 추가해드릴게요ㅠㅠ 죄송합니다ㅜ
8년 전
독자57
아니에여 아니여에여!! 죄송하긱까지야 안그러셔도 되여!!ㅜㅜㅜㅜㅜㅜ제가 다 죄송하네여...ㅠㅠㅠㅠㅠ
8년 전
남자귀신
17화 보시면 추가 돼 있을거에여!! 방금 추가했어옇ㄹㄹ
8년 전
독자58
감사합니다 감사해여 ㅠㅠㅠ
8년 전
독자59
그래서고백은언제한다는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윤기는 계속 야주를 보고 있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 ㅜㅜㅜㅜㅜㅜ ㅠㅠ
8년 전
독자61
와 그런일이 있었구나 아 민윤기 잘해써 나타나길 잘했다
8년 전
독자63
허우ㅜㅜㅜㅜ 우리 윤기 ㅠㅠㅠㅠㅠ그때 있었구나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4
윤기야 ㅠㅠㅠ 잘했어 ㅠㅠㅠㅠㅠ 진짜진짜 잘했어 ㅠㅠㅠ
8년 전
독자65
진짜 설렌다 진짜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아 민윤기 이랬던거였어ㅠㅠㅠㅠㅠㅜㅣㄷᆞ진짜멋있다ㅠㅠㅠㅠㅠ여주도멋있고...
8년 전
독자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그때방에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그래도다행이네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말듣고살았다는거알았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왠행운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항상감사해여ㅠㅠㅠ글잘읽고있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68
하ㅇㅣ고ㅠㅠㅠㅠㅠㅠㅠ어쨌든 결론이 좋으면 된겨ㅠㅠㅠㅜ
8년 전
독자69
하....윤기야....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흐리ㅔㅇ애유ㅠㅠㅠㅠㅠㅠㅠ돌이와서 진짜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이제 여주랑 꽁냥거리고 러브러브 할 일만 남앗네???????헤헤헤헿헤헤
8년 전
독자70
윤기야ㅠㅠㅠㅠ살아서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여주를 만나서 다행이여ㅠㅠㅠㅠㅠㅠㅠ우와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헐 멋있어ㅜㅜㅜㅜㅜ윤기야ㅜㅜㅜㅜㅜㅜㅜ진짜 빨리 고백해 사겨라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2
하 진짜 윤기 고생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윤기는 자기가 살아있었다는걸 몰맀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전화 엿듣지 않았으면 윤기는 어떻게 되을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아마지막윤기짤혼또카와이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재박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윤기넘나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윤기야아아아아어ㅏ앙 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6
윤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얼룬 니여자로 만들어버려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헐...윤기야 빨리고백하자!!!!!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2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그루잠 12.26 14:00
방탄소년단 2023년 묵혀둔 그루잠의 진심4 그루잠 12.18 23:35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상대?182 이바라기 09.21 22: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콩딱 09.19 18:10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26 콩딱 09.16 19:40
지훈 아찌 금방 데리고 올게요5 콩딱 09.12 23:42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그루잠입니다9 그루잠 09.07 16:5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임창균] 유사투표1 꽁딱 09.04 20:26
이동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하트튜브 08.23 20:4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채형원] 유사투표2 꽁딱 08.15 06:49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19 콩딱 08.10 05:04
전체 인기글 l 안내
5/1 2:08 ~ 5/1 2: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