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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남자귀신 전체글ll조회 4169l 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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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김탄소!!!"

 

"야 임마 너 왜 이렇게 탔어!!"

 

"야 넌 왜 이렇게 살쪘냐!!"

 

오늘은 전정국이 제대를 하는 날이다.

입대를 하고 처음 보는 얼굴이다.

 

"어떻게 일년 넘게 못 본 친구한테 하는 인사가 그 따구냐.."

 

"장난이지, 장난.

그나저나 야, 넌 어떻게 진짜 면회 오지 말라 했다고 진짜 안 오냐."

 

"오지 말라고 했으니까 안 가지..

면회 오면 탈영 하고 싶은 마음 들 거 같으니까 오지 말라며."

 

"군대 내내 그 말 한 거 후회했다."

 

"으구, 귀여운 새끼. 누나가 그렇게 보고싶어쩌여?"

 

"어. 진짜 휴가 나왔을 때 사람들 좀 만날 걸 싶더라."

 

"그래도 가족들이랑 여행 갔잖아."

 

학교 동기들의 전정국 제대 축하 술자리가 끝나고

나와 정국이는 따로 우리 집으로 갔다.

 

"어? 집에 불 켜져있네. 너 불 안 끄고 갔어?"

 

"그러게.. 나 불 끄고 갔는데.."

 

우리 둘은 신발을 벗다 서로를 쳐다봤다.

 

"....도둑..?"

 

"야.. 설마..."

 

전정국은 꼴에 남자라고 나를 뒤에 세워 놓곤 거실로 조심히 들어갔다.

순간적으로 머리에 민윤기가 지나갔고 난 신발장을 열어봤다.

그럼 그렇지.

신발장엔 민윤기의 신발이 있었다.

 

 

"어, 왔어?"

 

"ㄴ..누구세요.."

 

"네가 그 전정국? 이라는 앤가"

 

"예.. 맞는데.. 누구..."

 

"김탄소는?"

 

"저... 현관에.."

 

난 헛웃음을 치며 거실로 걸어갔다.

 

"야, 네가 왜 여기 있어"

 

"또 반말 찍찍하지.

오랜만에 본 남자친구한테 너무하네."

 

"야.. 김탄소.. 누구야..?"

 

아, 정국이는 모르지..

어디서 부터 설명해야할까..

남자친구라고?

일단 앉혀 놓고 말해야하나.

나중에 말하려고 했는데..

 

"김탄소 남자친군데."

 

전정국은 동그랗게 커진 눈으로 민윤기와 날 번갈아 쳐다봤다.

 

"남자친구...?"

 

난 살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 안녕하세요. 김탄소 친구 전정국입니다.

친구에요. 친구.."

 

"어, 알아. 너 많이 봤어. 너도 나 알 걸?"

 

"예? 처음 보는 얼굴인데.."

 

슈스케 오디션 날 뒤로 처음보는 전정국의 당황한 얼굴은 아주 볼만했다. 

난 민윤기에게 눈빛을 보내고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었다.

 

"정국아 커피 마실래?"

 

"어? 아니.. 나 그냥 물.."

 

"야, 평소처럼 해. 왜 그렇게 얼어있냐"

 

"하하.."

 

전정국은 진심으로 당황한 거 같았다.

 

"민윤기 넌 뭐 마실래?"

 

"너 먹는 걸로."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完)-1 | 인스티즈

"민윤기..?"

 

정국이는 민윤기의 이름에 화들짝 놀라 민윤기를 쳐다봤다.

 

"거 봐, 내가 너 나 안다고 했지."

 

"아니, 분명.. 그.. 귀신..."

 

"어어, 맞아. 어쩌다가 이렇게 사람이 돼버렸네."

 

민윤기는 어떨떨 해하는 정국이가 귀여운지 웃으며 대답을 했다.

후로 정국이는 한동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민윤기는 편안하게 얘기하라며 방으로 들어갔다.

아주 지 집이지.

민윤기가 방으로 들어가자 말자 전정국의 입은 마치 따발총 같았다.

 

"뭐야, 어떻게 된 거야.

저번에 말한 그 사람 맞지?

야 빨리 말해봐. 나 지금 존나 당황스럽거든.

진짜 사람 맞지?

뭔데 언제 부터 사귄건데.

야 빨리 좀 말해보라니까."

 

"아오, 네가 말 할 틈을 줘야 말하지"

 

정국이는 금방 입을 다물었고 난 이때까지 있었던 모든 이야기를 다 해줬다.

 

"와 씨.. 소름 돋아.. 그럼 내가 너 너네 집에 데려다 줬을 때

그 집 안에 있었다는 거야?"

 

"응. 그렇다네."

 

"헐, 대박."

 

"야 그나저나 넌 왜 내 집을 마음대로 말하고 다녀."

 

"지민이 형이 물어봤으니까 그렇지.

너도 지민이 형이랑은 친하잖아.

딴 사람이 물어봤으면 당연히 말 안 해주지."

 

"아, 뭐 그렇긴 하네"

 

"어쩐지 지민이 형한테 왜 물어보냐고 했을 때 자꾸 말 돌리긴 하더라.

야, 그래도 내가 말 안 했으면 너랑 저 형이랑은 못 만났잖아.

나한테 고마워 해."

 

"고맙다. 정국아."

 

어느 새 거실로 나온 민윤기가 미숫가루를 홀짝이며 정국이에게 말했다.

 

"헐. 아, 아닙니다 형님."

 

민윤기는 빈 물 컵을 식탁에 올려놓고 다시 발걸음을 돌렸다.

 

"야, 나 잔다."

 

"미쳤어, 왜 여기서 자?!"

 

"한두 번 이러는 것도 아니고.

너무 시끄럽게 놀진 마라."

 

방 문이 닫히고 전정국은 또 한 번 놀란 눈으로 날 바라봤다.

 

"동거해?"

 

"내가 미치지 않고서야 동거하겠냐."

 

"그럼 방금 저 말은 뭔데."

 

"아, 뭐 그냥.. 가끔..

민윤기 다니는 회사가 여기 근처라 집 가기 귀찮을 때..

야 이상한 상상하지 마.

각자 따로 자니까."

 

정국이는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내 팔을 쿡쿡 찔렀다.

 

"안 숨겨도 돼. 솔직히 말해봐."

 

"뭘 솔직히 말해."

 

"잤어?"

 

"아 이 쓰레기 새끼..!! 아니라고!!"

 

"아아아 알겠어. 뭘 그렇게 열을 내냐ㅋㅋ"

 

진정하라며 내 등을 톡톡 두드리는 정국이의 손을 내쳤고

정국이는 그저 쿡쿡 웃기만 했다.

우린 화제를 돌려 전정국의 군 생활에 대해 얘기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냥 딱 한 마디로 정리해서 지옥이라고 했다.

그래도 군대에 있는 동안 몸을 키워서 좋았다고 했다.

생각해보니 생긴 것도 더 남자다워졌다.

그리고 훤하게 눈에 띈 근육량. 저절로 입가에 웃음이 걸렸다.

20살 땐 철 없는 고등학생 같더니만.

이어서 정국이는 군대에서 친해진 선임에 대한 자랑과 교관 욕도 하고

이것저것 많은 것을 이야기해줬다.

중간에 목이 말라 집에 있던 술도 마시고 그냥 끊임없이 계속 이야기 했었던 것 같다.

새벽 2시가 되서야 우린 정신을 차리고 말하는 것을 멈췄다.

가방을 챙겨 집을 나가려는 전정국의 모습을 보니 문득 민윤기의 말이 생각났다.

 

"야, 너 음악 계속 할 거지?"

 

"당연하지."

 

"사실 민윤기가 빅히트에 프로듀서로 있는데 한 번 얘기 해볼래?"

 

"미친. 빅히트? 헐. 어. 완전 어."

 

정국이는 격하게 흥분하며 긍정을 표했다.

 

"아, 근데 그래도 돼?"

 

"응. 저번에 너 음악한다고 민윤기한테 말했거든.

저번에 너 길거리 공연 하루 했었을 때 동영상 찍은 거 보여주니까

괜찮다고 다음에 언제 한 번 얘기 해 보자고 그러던데?"

 

"와 진짜 미쳤다. 야 너 진짜 사랑한다..."

 

민윤기가 있는 방 쪽을 향해 팔로 하트를 크게 만들어

흔드는 정국이를 발로 밀어 현관으로 보냈다.

 

"근데 요즘 민윤기가 좀 바빠서 언제 될 지 모르겠네.

나도 일주일 만에 처음 본 거거든.어쨌든 말은 해볼게."

 

"진짜 사랑해..."

 

"아, 징그럽게. 빨리 너네 집으로 꺼져."

 

정국이는 문을 닫고 나갈 때 까지 팔로 하트를 만들어 흔들었다.

정국이를 보내고 방으로 들어가자 침대에 앉아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민윤기가 보였다.

 

"안 잤어?"

 

"어. 자다가 일어났어. 오래도 얘기한다 진짜."

 

"군대 갔다 온 애잖아."

 

"나 제대하면 이틀 동안 밤 샐 줄 알아라."

 

"에이. 농담이 심하네."

 

"농담 아닌데."

 

은근 질투를 느낀 건지 민윤기는 꿍해 있었다.

아, 이럴 때 보면 진짜 귀여워 죽겠다니까.

 

"아앙, 윤기야아"

 

되도 않는 애교를 부리자 민윤기는 날 힐끗 쳐다봤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完)-1 | 인스티즈

 

 

 

"윤기오빠"

 

오빠라는 말에 민윤기의 입꼬리가 슬금슬금 올라가기 시작했다.

난 또 그 모습이 귀엽고 웃겨 민윤기 옆에 엎드려 턱을 괴고 쳐다봤다.

 

"이이잉, 윤기오빠"

 

배를 콕콕 찌르며 아양을 떨자 민윤기는 그제서야 픽 웃으며 날 제대로 쳐다봤다.

 

"뽀뽀"

 

"오빠가 해 줘"

 

안 해줄 걸 알았는지 노트북 모니터로 고개를 돌려버렸다.

 

"민윤기, 나 봐"

 

"반말."

 

"민윤기 님. 여기 좀 봐주세요."

 

"그거 말고."

 

"민윤기씨, 여기 좀.."

 

"말고."

 

"씨.."

 

난 민윤기의 볼에 아주 짧게 뽀뽀를 하고 방을 나왔다.

아, 뽀뽀는 아무리 해도 어색하단 말이야.

샤워를 마치고 화장실을 나오자 쇼파에 누워있는 민윤기가 보였다.

 

"안 더워? 안에서 자"

 

"싫어."

 

"그러다 더위 먹는다."

 

"안 돼. 오늘은 못 자."

 

"왜?"

 

"...아 있어."

 

난 또 장난기가 발동해서 쇼파 옆에 쪼그리고 앉아 볼 톡톡 쳤다.

 

"왜애"

 

눈을 뜰 때 까지 계속 이리저리 괴롭히자

결국 민윤기는 몸을 일으켰다.

 

"어? 안에서 자라니ㄲ.."

 

말을 끝 마치기도 전에 얼굴을 잡고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춰왔다.

갑작스레 들어오는 스킨쉽에 몸이 얼어버렸다.

민윤기는 자연스레 내 몸을 일으켜 다른 한 손으론 내 허리를 잡았다.

너무 놀란 나머지 뒷걸음을 쳤고 내 걸음대로 민윤기의 발도 앞을 향했다.

의도를 한 것 같이 내 등은 방 문에 부딪혔고

민윤기는 허리를 잡고 있던 손으로 방 문을 열었다.

잠시 입술을 떼고 우리가 방 안으로 들어오자 문을 닫고 다시 입을 맞췄다.

다리가 침대에 걸려 침대로 넘어졌고 민윤기는 그대로 내 위에 올라탔다.

전보다 진한 키스가 이어졌고 조금씩 숨이 막혀오기 시작했다.

그런 나를 눈치 챘는지 겹쳐진 입술이 멀어지고 이어서 민윤기가 입을 열고 말했다.

 

"이래도 같이 잘래?"

 

후끈하게 달아오른 얼굴로 고개를 저었다.

그는 씩 웃으며 내 머리를 한 번 쓰다듬고 방을 나갔다.

 

"...미쳤어.. 오늘 어떻게 자.."

 

덕분에 난 그 날 잠을 설쳐야 했다.

 

 

 

 

 

 

 

 

 

 

 

 

 

 

 

 

"안녕하세요! 전정국입니다."

 

"어, 여기 앉아. 덥지. 아이스티 줄까?"

 

"아니요, 괜찮습니다."

 

"김탄소 넌 저기 앉아있으면 나중에 남준이가 너 데리러 올 거야."

 

"왜? 나도 여기 있으면 안 돼?"

 

"어. 안 돼. 남준이랑 놀고 있어. 언제 끝날 지 모르니까."

 

"왜애.."

 

"뭘 왜긴 왜야."

 

민윤기는 전정국의 노래도 들어 볼 겸 녹음을 시켜주겠다고 우릴 작업실로 불렀다.

예상했던 대로 난 작업실에서 쫓겨났고 몇 분 지나지 않아 남준오빠가 들어왔다.

 

"김탄소~"

 

"안녕하세요 오빠"

 

남준오빠는 랩몬스터라는 이름으로 민윤기와 같이 이 회사에서 프로듀서로 일을 한다.

성격이 좋아 우린 빨리 친해졌고 남준오빠 덕분에 같이 일하는 석진오빠와도 친해지게 됐다.

 

"오늘은 뭐 먹어요?"

 

"치즈곱창. 석진이 형 아는 곳 있대."

 

"이야, 역시 석진 오빠. 내가 곱창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알고."

 

우린 항상 민윤기가 일을 마무리 할 동안 근처 식당을 돌아다니며 밥을 먹었다.

그래서 작업실에 올 땐 밥을 굶고 오는 습관도 생겼다.

 

 

 

 

 

 

 

 

 

 

 

전정국은 아주 얼어있었다.

 

"야, 긴장 안 해도 돼. 무슨 오디션 보는 것도 아니고."

 

긴장을 풀어주려고 전정국의 어깨를 토닥였다.

하지만 역시나 그대로였다.

 

"바로 들어갈까? 아니면 좀 쉬다 할래?"

 

"아.. 전 상관없습니다! 형님.. 편한 대로 하겠습니다."

 

"오글 거리게 형님이 뭐냐 형님이.

그냥 형이라고 불러. 그리고 그 말 끝마다 '다' 붙이지 말고.

너무 딱딱하잖아."

 

"아, 네! 윤기..형."

 

순순히 말을 따르는 모습이 누구와는 정말 반대였다.

지금 쯤 석진이 형이랑 김남준이랑 같이 밥 먹으러 갔겠지?

 

"그럼 바로 시작한다?"

 

계속 드는 김탄소의 생각을 얼른 떨쳐내고 녹음을 시작했다.

전정국이 골라 온 노래가 이별 노래라 감정 이입 때문에 조금 걱정은 했지만

예상외로 아주 순조롭게 진행됐고 무엇보다 노래 실력이 정말 괜찮았다.

 

"정국아 방금 그 부분 한 번 더 들어갈게."

 

"네, 형."

 

한창 녹음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작업실 문에 노크를 했다.

 

"정국아 잠시만. 네, 들어오세요"

 

문을 열고 들어 온 사람은 다름 아닌 회사 사장님이셨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어 그래, 작업하고 있었어?"

 

"작업은 아니고 아는 동생 녹음 좀 해주고 있었어요."

 

"모처럼 휴간데 좀 쉬지 그래."

 

"이게 쉬는 건데요 뭘.

근데 무슨 일로.."

 

"지나가다가 불 켜져 있길래 들어 와 봤지.

다들 휴가 갔잖니."

 

"아.."

 

"쟤야?"

 

사장님은 녹음실 안에 있는 정국이를 보며 말하셨다.

정국이는 사장님인 걸 아는 지 모르는지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인물 괜찮네. 뭐, 노래 하는 앤가?"

 

"네. 전공은 아니고.."

 

"좀 들어봐도 괜찮겠어?"

 

정국이에게 물어보자 오케이를 했고 녹음 한 것을 들려줬다.

사장님의 반응은 괜찮았다.

 

"노래 잘 부르네. 다음에 언제 한 번 오디션 보러 와.

 

정국이는 사장님의 반응을 듣고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사장님은 지갑에서 명함을 꺼내 정국이에게 주고 작업실을 나갔다.

 

"형.. 저 지금.."

 

"야, 짜식 축하한다. 너 캐스팅 된 거야."

 

"헐.. 아 형 진짜.. 사랑해요.. 아 저가 이거 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감사는 무슨. 다음에 오디션이나 보러와."

 

나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을 보니 예전에 나와 모습이 겹쳐보였다.

흐뭇한 마음이 들어 기분이 좋아졌다.

덕분에 자신감이 붙었는지 녹음이 예상보다 훨씬 일찍 끝났다.

때마침 김탄소도 밥을 다 먹었다고 연락이 왔다.

 

"오늘 수고했어. 잘하더라."

 

"에이, 아니에요. 아직 많이 부족해요."

 

"너한테 자부심 좀 가져.

이 회사 연습생 중에 너보다 못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니까.

진짜 솔직히 말해서 데뷔반 애들 중에서도 너보다 못 하는 애들 많아."

 

정국이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김탄소의 얘기가 나왔다.

 

"그런데 형 김탄소 많이 좋아하시나 봐요."

 

"어?"

 

"김탄소가 작업실 나가고 나서도 계속 문 쳐다보시고

아까 김탄소한테 잠시 전화 왔을 때도 전화 끊을 때까지 웃고 계셨고 그래서요"

 

"아, 그래 보였어?"

 

"네."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完)-1 | 인스티즈

 

"눈치 빠르네. 티 많이 났냐"

 

"네. 완전요."

 

정국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작업실 문이 열리고 김탄소가 들어왔다.

 

"녹음 다 했어?"

 

"어. 가자."

 

"야, 민윤기 누가보면 네 여자친구 굶기는 줄 알겠다.

완전 잘먹어. 그치 형"

 

"어. 나 진짜 여자 애가 곱창 이렇게 잘 먹는 거 처음 봤다."

 

"헤.. 아, 그래도 깨작 거리면서 먹는 거 보단 낫잖아요"

 

김탄소는 눈웃을 지으며 대답했다.

나는 김탄소를 보며 정국이에게 작게 말했다.

 

"저러니 안 좋아 하는 게 이상하지."

 

정국이는 작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야, 어쨌거나 네 여자친구 먹여 살리려면 돈 좀 많이 벌어야겠더라."

 

"아, 오빠!!"

 

"쟨 내가 안 먹여 살려도 알아서 잘 먹을 애야."

 

김탄소의 어깨에 팔을 올려 한 팔로 어깨동무를 하자 내 옆구리를 살짝 꼬집었다.

 

"아아, 아퍼."

 

우린 서둘러 작업실을 나와 회사 앞에서 각자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다.

김탄소의 집이 회사에서 멀지 않은 거리라 집까지 데려다 줬다.

 

"정국이 어땠어?"

 

"잘하던데, 중간에 사장님 오셔서 걔보고 오디션 보라고 하더라."

 

"오오 전정국 출세했네"

 

"김탄소"

 

"응? 왜"

 

"나 사실.."

 

"응"

 

"아.."

 

"빨리 말 해. 왜 이렇게 질질 끌어"

 

"나 다다음 주에 입대해."

 

"...응?"

 

"입대한다고. 네 남자친구 군대 간대요."

 

내 말을 뒤로 우린 한참 동안 아무 말이 없었다.

 

 

 

 

 

 

 

 

 


윤기에겐 비밀로 했던 이야기

한참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손님이 들어왔고 난 손님을 맞았다.

 

"어서오세요 몇 분이...세요.."

 

입구에 서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김태형이었다.

 

그 옆엔 김태형의 친구로 보이는 사람 여럿이 있었다.

 

 

"5명이요."

 

김태형도 살짝 놀란 눈치였지만 아무렇지 않게 대답을 했다.

 

 

"자리 안내해드릴게요."

 

 

나도 최대한 아무렇지 않게 빈 테이블로 안내하고 얼른 그 곳을 떴다.

또 다시 떠오르는 안 좋은 기억에 얼굴이 저절로 찌푸려졌다.

몇 분 지나지 않아 그 테이블에서 벨이 울렸다.

주위를 보니 한가한 알바생이 나 밖에 없던 터라 어쩔 수 없이

그 테이블로 갔고 그들은 이것저것 주문을 했다.

주문서에 주문 받은 음식 들을 기록하고 주방 쪽으로 갔다.

나와 김태형은 서로의 눈을 피했다.

 하지만 신경을 안 쓰려해도 자꾸 김태형네 테이블이 눈에 밟혔다.

답답한 마음에 화장실로 들어가 마음을 다스렸다.

진정하자.. 다 지난 일이고 그냥 나만 신경 안 쓰면 돼.

일만 하자 일만

차가운 물로 손을 씻고 다시 정신을 차린 뒤 화장실을 문을 열었다.

화장실 문을 열자마자 눈 앞에 김태형이 보였다.

깜짝 놀란 마음에 난 다시 문을 닫고 화장실로 들어왔다.

뭐지, 김태형이 왜 여기 있어.

그나저나 김탄소 미쳤다 정말. 왜 다시 문을 닫고 들어와.

지금 쯤이면 없겠지?

혹시나하는 마음에 문을 살짝 열어 밖을 봤다.

김태형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김탄소."

 

갑자기 들리는 내 이름에 화들짝 놀라 김태형을 봤다.

 

"잘 지냈어?"

 

"..네"

 

"민윤기...랑은 만났고?"

 

"네"

 

"다행이네."

 

"네. 저 먼저 가 볼게요."

 

"아, 잠시만."

 

뒤를 돌아 김태형을 봤다.

김태형은 무언 가를 말하려는 듯 우물쭈물 거리고 있었다.

 

"저 지금 일 하는 중이라 바쁜데 말 할 거 있으면 빨리 말 해주세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完)-1 | 인스티즈

"저번엔 미안했어. 많이.. 반성했다."

 

"...."

 

"덕분에 정신도 차렸고."

 

"...네"

 

"공부는 잘하고 있지?"

 

"네, 뭐.."

 

"...그래 열심히 해."

 

김태형은 어색하게 웃으며 남자 화장실로 들어갔다.

분명 기분이 한결 가벼워야 하는데 무겁기만 했다.

다행이네, 정신 차렸다니..

김태형 만난 건 비밀로 해야지.

그래. 없었던 일로 하자.

난 무거운 입꼬리를 억지로 올리며 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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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잊지마세요!

이번 편은 18화-1 입니다!

그러니까 18-2가 진짜 완결이라구요!

왜 그렇게 스토리를 구성했는가 하면

독자님들이 너무 아쉬워해길래

또 우리 독자님들 사랑하는 제가 드리는 작은 선물이라고나 할까.

여튼 그렇습니다.

헿.

그럼 다음 화에서 만나옇~~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完)-1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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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눈눈누!
8년 전
독자13
와 민윤기ㅜㅜㅜㅜㅡㅠ질투하는거에서 한번 발리고 정국이가 긴장하는거에 귀여워서 한번 더 발렸어요ㅠㅠㅠ태형이도 정신 차렸구 해피엔딩이라서 너무다행이라는ㅠㅜㅜㅠㅠ저는 다음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ㅠㅜㅜ이제 진짜 완결이네요ㅠㅠ
8년 전
독자2
와우 일빠
8년 전
독자5
현이에요 근데 이빠닼ㅋㅋㅋㅋㄱ
아근데 1 2나눠져있길래 막 해피버전 새드버전인줄알았는데 아니였네요!!!!다행이닿ㅎㅎㅎ 윤기가 군대를간다니.......ㅎㅎ 갔다온줄알았는뎋ㅎㅎㅎㅎ 여주한테 너무 시련이다...막 귀신에서 사람될때까지 1ㅁ년도 기다리고.....ㅎ 뭐 그래도 둘이 곧 잘살겠죠!!!

8년 전
독자3
젤리예영ㅜㅠㅠ 민윤기ㅠㅠㅠㅠ 귀여워 죽겠네 진짜ㅠㅠㅠㅠ 하ㅠㅠㅠㅠ 오빠아고 부르랰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정구기도 너무 귀여운 것 같고ㅠㅠ 남자 귀신 알림 기다리고 있었는데 ㅠㅠㅠ 오늘 와서 너무 좋아여ㅠㅠ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4
호걸빵이에요!와ㅠㅠㅠㅠㅠㅠ번외라니ㅠㅠㅠㅠ남자귀신진짜보고싶었는데 이렇게보니까진짜좋네요..정국이랑 윤기가 만난것도재밌구 정국이캐스팅된것도 좋고ㅋㅋㅋㅋ!다음화가 진짜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슬픈데 다음편이궁금해서 기대되기도하고...!기대할게요작가님~
8년 전
독자6
아ㅠㅠㅠㅠㅠ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윤기 너무 이쁘다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사랑스러워ㅜㅠㅠ
8년 전
독자7
야이 민윤기야!!!!!!!!!!! 군대가면 안되지........ 작가님 안되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 윤기가 어떻게 잘된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정국이는 역시 정국이네욬ㅋㅋㅋㅋㅋㅋ 사스가 전정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세했네 출세했어
8년 전
독자8
ㄲ암 ㅠㅠㅠ 고장난 팅커벨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군대를 간담 ㅣㅇ ㅠㅠㅠㅠ ㅁ뉴ㅠㅠㅠ 안돼 ㅠㅠㅠ그래도 정국이는 제대를 했ㄱ누ㅏ ㅠㅠㅠㅠ 진짜 이 소설 보면서 콩닥콩닥 할 때 많았는데 이번 편이 갑입니다 ㅠㅠㅠㅠ 그래서 여주랑은 언제 잔다구요????
8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자까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민다정ㅜㅠㅜㅜㅜㅜㅜㅜ살짝 팔불출 끼도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
와 작가님... 꾸미기 입니다! 윤기가 입대라니ㅠㅠㅠㅠㅠ미치겠다ㅠㅠㅠㅠㅠ 아 태태ㅐ가 맘ㅎ이 반성하고잇능ㄴ거같애서 그런ㅊ괜지만... 그렇다고 윤기입대가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아팠는대 입대해도 되겟ㄴ ㅠㅠㅠㅠㅠㅠ하.. 이번편도 잘읽ㄱ엇어요 작가님! 다음화가 진짜 완결이라니까 이상해여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다음글 기대할게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 입대리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아 중간에 심장폭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허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츤데레ㅜ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9.77
눈부신이에요! 미뉸기 츤츤ㅠㅠㅠㅠㅠㅠ 정국이도 귀엽고ㅠㅠㅠㅠ 태형이도 철들고ㅠㅠㅠ 다 좋은데... 입대라니... 앙대....
8년 전
독자15
컨버스 하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던 작가님 신알신이 울려서 얼마나 기뻣는지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화도 재밌어요! 윤기가 여쥬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ㄴ라현이에여! 놀랬잖아여 이게 완결인줄알고ㅜㅜㅜㅜㅡㅜㅠ· 이렇게 잘풀려가느ㅡㄴ구나ㅜㅜㅡㅜㅠ 윤기야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7
카누
아이고오오오.....윤기가 군대를 간다니ㅠㅠㅠㅠㅠㅠ이제 쟤네 꽁냥대나 싶었ㄴ데ㅠㅠㅠㅠㅠㅠ여주는 당연히 기다릴테고...윤기도 맴이 변치않을거라고생각하지만 왜또 불안한거죠....다음화가 완결인데 설마...그럴일은엊ㅅ을거야ㅠㅠㅠ암튼 이대로 끝나는가했는데 한편이 더 남았다니 다행이네요ㅠㅠㅠ이글 진짜 보내기가 싫어...ㅜㅜㅜㅜㅜ힝....

8년 전
비회원129.208
민슈팅ㅇ이에요와정국이가제대하고잘풀리는것같아너무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ㅠ윤기도너무너무좋아요.............와저렇게좋아하는게티가날정도로좋아해준다는게참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태ㅐ도사과까지했으니까
사실보자마자완결??????????이랬는데완벽한완결이아니라너무다행인것같아요ㅠㅠ이거끝나도계속보러올것같구민귀신님을어찌보낼지//////

8년 전
독자18
민슈가에요ㅠㅠㅠㅠㅠㅠ!!신알신보자마자 바로 들어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군대라니..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흐허휴ㅠㅠㅠㅠㅜㅜㅠ인제 걱정없이 알콩달콩인줄 알았것만..국방의 의무가..ㅎ..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그리고 태형이도 진짜 제대로 정신차린거 같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하..민윤기 말하는건 또 왜이리 설레는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가 완결이라니..힝ㅠㅠㅠㅠㅠㅠㅠ두편으로 나눠도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9
꽃밭이에여이야아아아ㅏ정국이 잘됐네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근데윤기ㅠㅠㅠㅠ군대간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없이어떻게살아ㅠㅠㅠㅠㅠㅠㅠㅠ어쩌지ㅠㅠㅠ여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태태 반성했두나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ㅜ군대가 다 해줫어 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 그리고 정국이나왔네여!!!! 짱좋!!!! 그나저나 갑자기 윤긱야 너는 군대가 왠말이니...응? 이제 응?그런줄알앗더니 그리고 아까 키스신은 대박이엇어....사랑훼..,,,
8년 전
독자21
리베입니다 자깟님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란뇨ㅠㅠㅠㅠㅠ말도 안돼요ㅠㅠㅠㅠ
윤기 제대하고 결혼하고 애기낳고 손주볼때까지 글 써주시는거 아니였어요??!!(작가님:??)
태태도 반성하고 꾹이도 캐스팅 되구 윤기도 잘 되구 햅삐엔딩이네요~~알콩달콩한 윤기이야기 더 써주시면 좋을텐데 넘 아쉬워요ㅠㅠ
다음편이 안 왔으면 좋겠지만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46.4
위험한남자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제 사랑 받으셔요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 글 왜이렇게 좋은 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는 다른글들이랑 뭔가 다르게 무언가가 있어요. 윤기가 귀신이었어서 그런가. 아무튼 그냥 많이 막 좋다는겁니당. 윤기... 군대간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군대... 보고싶어서 우째ㅠㅠㅠㅠㅠ 으허... 이 글 완결나면 자주 생각날 것 같아옇...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융기융기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너무 설레서 오오오오ㅇ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이러고 보다가 미ㄴ윤기가 군대라니요ㅠㅠㅠㅠㅠ군대가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윤기 이렇게 정국이 꽂아주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떠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오니까 저러고 가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민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윤기야 에요! 아 심장아파 즉겠네ㅜㅜㅠㅠㅠㅠㅠㅠ 설레 죽겠어요... 민윤기는 무슨ㅜㅜㅜㅠㅠㅜ 예고도 아니고 통보ㅠㅠㅠㅠㅠ 다다음주라니 2년을 기다리라 이거ㅠㅠㅠㅠ 나쁜 ㄴ 아 좀ㅠㅠㅠㅠㅠㅠㅠㅠ 후 저라면 기다립니다 맨날 ㅁ면회갈듯.... 잘봤어요 역시나 재밌슺니다 감사합니다 자까님ㅠㅠㅠ♡
8년 전
독자24
으아ㅠㅠㅠㅠㅠ완걸이나이ㅠㅠㅠㅜㅠㅜ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5
호독

와.. 민윤기 !!!!!!! 대박...

8년 전
독자26
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다음화면정말로맘자귀신글이끝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수ㅏ워라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랑처음부터계속달려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이글끝나묜꼬옥!후속작들고오셔야되요!!!!!!눈부릅뜨고기다리고있슴당~~♡♡
8년 전
독자27
헉 처녀귀신이에요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 18-2가 남아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
8년 전
독자28
스케일이 전국인 정국이가 데뷔하게생겼는데 윤기 군대라녀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탱탱이예요!!! 우와 우리 정국이 출세했넼ㅋㅋㅋㅋㅋㅊ여주덕에!!! ㅋㅋㅋ 근데 윤기가 ... 입대...ㅇ...ㅣㅂ...ㄷ..ㅡㅐ.....라녀.....
8년 전
독자30
아대박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입대라니ㅜㅜㅜㅜㅜ여러분 우리 윤기가 군대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럴수가 세상에마상에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61.239
산들코랄이에여!! 와...민윤기...큽..ㅇ..어레스트..이래도 잠이 오겠냐니.......그나저나 아직 정국이는 군기가 안빠졌나봐요ㅋㅋㅋㅋㅋ귀여워옄ㅋㅋㅋㅋ태형이가 다시 나왔군요..그래도 반성은했다니...뭐..어쨌든..! 다음편이 완결이라니..ㅠ으앙 진짜 지금까지 너무 재밌게 봤어요ㅠㅠ 정말 집중이 잘 되서 수월히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32
미융이에요!
쓰차 때문에 계속 댓글 못달다가 이제 풀려서 댓글 달아요!!!!!!
댓글로 할말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지금은 왜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건지...ㅠ
아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이와중에 윤기는 또 설레고ㅠㅠㅠㅠㅠ
정국이는 출세하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정신 차리고ㅠㅠㅠㅠㅠㅠㅠ
다 좋은데 군대라뇨!!!!!!!!!
무슨 군대란 똥을... 윤기야 안녕 잘갔다오렴ㅠㅠㅠ
아 완결이라뇨ㅠㅠㅠㅠ 벌써 완결이라뇨ㅠㅠㅠㅠ 제가 얼마나 아끼는 글인데ㅠㅠㅠㅠ 심심할때마다 정주행하는데ㅠㅠㅠ 벌써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다홍이에요! 이번편에서 끝나는 줄 알고 완전 식겁했어요ㅠㅠㅠ다음편이 완결이라 조금 다행이지만..윤기가 입대라니...아 안돼...ㅠㅠ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34
헬로키티에요ㅠㅠㅠㅠ기분꽝이엇는데 브금이랑 글이 딱 제기분을 업시켜주는데요? 잘보고 잘웃고가요 덕분에 기분좋게잘수있겠어용! 완결안났으면 좋겠는데ㅠㅠㅠ 가지마뎨용 ㅠㅠ
8년 전
독자35
쎄니에요 헐 윤기야 군대 안돼ㅜㅜㅜㅜㅜ근데 다음편이 마지막편이라니 너무 슬퍼요ㅠ ㅠㅠ으허허허우ㅜㅜ
8년 전
비회원87.50
국화꽃 입니다 벌써 마지막이라니 물론 하나가 더 남았지만 너무 아쉬워요...작가님 보고 싶어서 어떻게 해요?ㅠㅠㅠ작가님 이 작품이 벌써 완결이 다되가고 있다는게 아직도 안 믿겨요ㅠㅠ
8년 전
독자36
와ㅠㅠㅠㅠㅠㅠ진짜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다들 좋은일만생기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윤민기에요 ㅠㅠㅠㅠㅠ 와 오늘 진짜 대박 ㅠㅠㅠㅠ 역대급 ㅠㅠㅠㅠㅠㅠ정국이 잘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정신차랴서 다행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 윤기더 다행이고 항상 좋은 글.써주시는.작가님은 정말 ......하..........사랑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화도 기다릴게여ㅠㅠㅜㅜㅠㅠ
8년 전
비회원194.141
뀨뀨!태형이가 다행히 정신으 차렸네요ㅠㅠㅠㅠ그나저나 윤기가 입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헐헐 이제 진짜 완결이네요 ㅠㅠㅠㅠㅠㅠ이럴순없어ㅠㅠㅠㅠ그나저나 민윤기가 군대라닠ㅋㅋ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40
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이설레는것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내맴을이렇게흔들어놓다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자취방귀신
와입대라니!!!!!!!!이런!!!!!입대라니!!!!!!!!!!! 이무슨....ㅠㅠ 죽었다깨어나도군대는피할수없는거네요 저는 죽기전에갖다온줄알았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42
슙국슙국
어흐허어... 군대라니... 군대 가기 전에 애가 3명 있으면 안 가도 된다는데 (ㅇㅅㅁ)^^... 너무 늦었네요... 네... 8ㅅ8 아무튼... 오늘도 설레고 갑니다. 군대 가는 걸로 그냥 끝나지는 않겠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31.152
뀨뀨
윤기가 군대라니요..입대라니요...이제제대로연애하려고하는데 입대라니요... 정국이도캐스팅되고! 다풀리는줄알았는데 입대라니요...(운다)

8년 전
독자43
진격탄소에요 오늘 어디 가느라 어제 일찍 자서 이 글을 이제서야보네요ㅠㅠㅠ아ㅠㅠㅠㅠ아쉬워ㅠㅠㅠㅠㅠ 글 역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잖아요ㅠㅠㅠㅠ글 잘 읽고 갑니다ㅠㅠ♥♥♥♥
8년 전
독자44
은류임다! 휴가 가있어서 그동안 못본거 다 몰아서 봤는데 윤기 살아났네요ㅠㅠㅠ 엉엉 기뻐서 눈물이 난다ㅠㅜㅠㅠ 태형이도 정신차려서 다행이에요. 근데 군대라뇨... 군대라니... 그래도 둘이 잘 살겠죠? 다음편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45
윤기모찌얘요!!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ㅜㅜㅜㅠㅜㅠㅜㅠㅠㅠㅠ윤기오빠!!!!!!!!!몇번불러줄까여!!!!!!!!!!♥ㅠㅅㅠ 다음화가마지맛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독자 그동안너무잘바왓지만 조금슬파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울먹
8년 전
독자46
우리사이고메나사이에여 자까님! 완전 오랜만이죠 ㅠㅠ 오랜만에 본 저를 매우 치세요... 아니 윤기 입대라뇨... 와 이거 진짜 와... 다음편이 마지막... 자까님 조금만 더 빠이팅...!
8년 전
비회원253.181
민윤기납치미수범 이에요! 엌ㅋㅋㅋㅋㄱ정국이 많이놀랐겠닼ㅋㅋㅋㅋㄱㅋ그래도 빅히트에 캐스팅도되고.. 아주좋네요ㅋㅋㅋㅋ해피엔딩인것같아 다행이에요!
8년 전
비회원195.54
입대라니.....융기와 떨어져야하는겅가요.....다메다메..!!!
태형이가 정신차린것같아서 왠지 모르게 대견하고 그러네요ㅋㅋㄱㅋ진짜 엔딩도 기다리겠습니다!!!모든화를 챙겨보고있었지만 암호닉을 신청할 때를 놓친것같아 아쉬워요ㅠㅠ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받으신다면 [옥수수수염차]로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8년 전
독자47
와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막 적극적으로 그러는데 순간 당황했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잠을 설치고 저는 윤기를 앓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군대라니.....군대라니..!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요....민군주님인데..설마 못기다리겠슴ㅂ니까
8년 전
독자49
그리입니다 와 진짜 이제 곧 진짜 끝이라니.. 이게 말이 돼~?요?ㅎㅎㅎㅎㅋㅋㅋㅋ 작가님 진짜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ㅜㅜ 정국이도 좋고 윤기도 좋고 태형이도 좋고 애들 다 좋은데 작가님도 좋은데 왜 이렇게 예쁜글일까요? 작가님 진짜 이제 곧 끝이라는게 아직도 가짜같아요ㅜㅠㅠㅜㅜ진짜 작가님 그럼 남자귀신 다음글 기대하고 있을게요!! 작가님진짜 예쁘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시고 그대 워더하고 사라집니다 바잇~
8년 전
독자50
연이에여!!
꺙 ㅠㅠ벌써 완결!!!! 완결 한 편 더 남았으니 기다리고 있을게용 ㅎㅎ 태형이도 잘 됐고 윤기 너무 세쿠시한데 ;ㅅ; 근데 좋네여, 네 ㅎㅎ 오예입니다♥ㅋㅋㅋㅋ 계속 섹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흐힣 오늘도 잘 읽고가요♥안녕히주무세요오

8년 전
독자51
뱅탠덕후냄새나에여..뭐라뭐라~구운대~?민윤기가 군대를 간다구여..?아미..?어머..?(동공지진)아앙대는데..앙ㅇ대여!!!!!!!난 이입대 반대일ㅇ세!!!!!!!!!!!으아아아앙아아앙ㅇ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다다ㅏㅇ아ㅏ앙윤기앙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악..
8년 전
비회원177.68
이게뭐죠!!???왜저는지금!!!정주행하고왔어요!!진짜하...근데군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참좋은것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ㅠㅠㅠㅜㅠㅠㅠㅠ작가님글잘읽었습니다정주행하면서진짜재밌게읽고설레게읽고근데마지막이라니끝이라니!!ㅠㅠㅠㅠ마지막편에서도암호닉신청되는건가요??전쭈구리니까ㅎㅎㅎ된다면[요맘때]로..저는기다릴거에요우리윤기님ㅠㅠㅠ
8년 전
독자52
...군대라니...ㄸㄹㄹ....이제 신나게 라뷰라뷰하나 했더니만 군대라니ㅠ 그래도 태형이가 정신차렸다니 다해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군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ㅠㅠㅠ그래도 태형이가 정신차려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2.143
헐ㅠㅠㅠㅠㅠ 저 지금 봐서 첫화부터 쭉 정주행했어요ㅠㅠ 여기 댓글달면 보시려나...? 저.. 암호닉 신청되면 [슙]으로..☆ 진짜 너무 재밌어요.. 전 다음화만 기다리는걸로ㅎㅎㅎ
8년 전
독자54
작가님 공운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티 알림은 왤케 늦게 뜨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저 태형이 나왔다는부분에서 현실심쿵...헐 김태형이 왜..........................(무한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다행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윤ㄱㅣ군대라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급 우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좋은글덕에 힐링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남은 한편 예쁘게 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정국이에게 안 좋아할 수 있겠내고 말하는게 왜이렇게 설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와진짜ㅠㅠㅠㅠㅠㅠ 이런명작이또어딨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이런글많이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57
안녕하세여 불닭볶음면인데여 늦게와서 죄송해여ㅠㅠㅜㅜㅜ
아무튼 여주는 윤기랑 같이 못잤으니까 제가 대신 같이 자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화를 나눠서 올려주시다니....자까님 너무 사랑스럽네여 제꺼하실래여?ㅎ 진짜 마지막화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자까님사랑합니다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58
와 진짜 완결은 다음편이라니 오늘 정주행 했는데 정말 재밌어요 마지막편도 너무 기대돼요 ㅠㅠ
8년 전
독자59
윤기가군대라녀ㅠㅠㅠㅠㅠㅠㅠ현역1등급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태태도 반성하고 윤기는 오늘도 달달보스ㅠㅠㅠ마지막화ㅠㅠ 보러갑니다!ㅠ
8년 전
독자62
아이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군대 가지 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 그냥... 약 2년간 어떻게 살죠? 여주 아주 죽어나겠네 나도 이렇게 죽어나는데... 태형이가 정신 차렸다니 다행이네요 짜식 전정국은 출세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잘 만나서... 부럽닽 나도 여주 같은 친구 주세요 (찡찡)
8년 전
독자63
태형아 정신 차려서 다행이네ㅜㅜㅜ 우리 윤기는 군대를 갑니다ㅜ
8년 전
독자64
정국ㅇ출세햇네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65
민윤기ㅠㅠㅠ왜군대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태형사과해서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군대가는거빼고모든게 잘풀린느낌이야...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게ㅠㅠㅠ
8년 전
독자66
그래도 김ㅌㅐ형이 정신차린것같아서 다행ㅠㅜ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67
현지! 으아 저 너무 늦게왔죠 엉엉 아이 이 달달한 글을 이제야보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어엉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이글이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 윤기한테 죽겠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윤기야..? 잘 다녀와ㅠ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69
헐.....입대라니...ㅠㅠㅠㅠㅠㅜㅜ윤기엇빠ㅠㅠㅠㅠㅠㅠㅠㅠ흐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도 이제 정신차려서 다행이다 내가 얼마나 적응 안됐는데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윤기야 가서 다치지말구 잘하고 와야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윤기야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입대라니요ㅠㅠㅠㅠ힝...ㅠㅠㅠㅠㅠ태형이가 사과도 했네요...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그래그래 정신차려서 다행이다 근데 이게 갑자기 뭔소리여 군대라니 윤기 군대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또르르 기껏만났더니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2
윤기야 질투하는거 너무 귀엽쟈뇨ㅠㅠㅜㅜㅠㅠㅜㅠ 뽀뽀 해줄게ㅠㅠㅜ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3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네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입대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헐군대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태형이가반성하고있는것같아서진짜다행이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ㅅ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민윤기 박력있는 남자 ㅜㅜㅋㅋㅋㅋ
8년 전
독자76
세상에 군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77
태형이 정신차려서 다행이네요..! 윤기가 군대라니 으아으으앙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그래도 다행이다 태형이도 정신차렸고 윤기랑도 잘됐지만..군대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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