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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은 한꺼번에 듣기를 추천드립니다♡]

 

 

 

 

 

 

'아직 더 남아있단 말이에요, 오빠가 못 본.'

 

 

 

 

"...... 남아있다..."

 

 

 

 

학교에서 본 서월이의 말이 자꾸만 머릿속을 맴돈다. 날 보기위해 그냥 하는 말인지, 아니면 정말 무언가 더 남아있어서 하는 말인건지. 한참을 갈등하다, 피곤한 눈만 비볐다. 안그래도 터무니 없는 주제에 글쓰랴 죽겠는데.

 

 

 

 

"이 세상에 귀신은 있는가."

 

 

 

 

그 주제를 아무리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어 헛웃음만 나온다. 요즘 애들한테 수행평가를 내도 그런걸 낸다냐, 그 양반은. 나보다 한참 어린 놈이.

 

 

 

 

"있지, 그럼. 당연히."

 

 

 

 

내가 걔네로 일하는 사람인데 그럼. 별 생각없이 쭉쭉 타이핑해나간 글이 족히 한 30장은 되는 것 같아 보였다. 한 장씩 프린트 되는 글씨 적힌 종이들을 보다, 다시 또 고민에 빠졌다. 아, 귀찮은데. 가야되나.

 

 

 

'그럼 나 오늘도 요 앞에서 기다릴테니까 와야해요, 알겠죠?'

 

 

 

"기다린댔는데."

 

 

 

 

눈썹 밑에 손가락을 대고 갈까말까 가지고 코카콜라로 정하려던 찰나, 카톡 소리에 핸드폰으로 시선이 돌아갔다. 아까 단톡은 무음처리해놨고, 이번엔 누구냐 하며 톡을 보는데 다름아닌 짝꿍, 성이름 이었다. 안그래도 연락 안오길래 내 번호는 필요없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성이름: 자?

 

 

 

 

아마 작년에도 이런 톡 받아본 것 같다. 그 때는 대학생 코스프레하고 있었던 터라, 같은 과의 여자애들한테 참 많이도 왔었다. 자? 라는 물음. 뭐 해마다 똑같은 것 같다. 이렇게 시작하려하는건. 그 때와 똑같은 답장을 아무렇지 않게 쳐 보냈다. 아니, 아직.

 

 

 

 

성이름: 아 그게 혹시 수행평가 다 했나 해서.

 

 

 

 

"수행평가야 지금 다하고 뽑고 있지요, 아가씨야."

 

 

 

 

아무래도 막히는게 있는 모양이다. 보통 자? 라고 오면 지금 뭐해? 로 이어지는게 대다수거든.

 

 

 

 

성이름: 아무것도 못하겠어 ㅋㅋ

성이름: 뭘 조사해야하는건지 .. ㅋㅋ

 

 

 

"그럼 그렇지."

 

 

 

나: 내가 어느 정도 다 해놨으니까, 그냥 사람들이 믿는 영적인 것들만 찾아봐.

나: 부엌에 물 떠다놓고 조왕신한테 비는거나,

나: 여름에 주로 하는 공포영화나. 그런 것들.

 

 

 

 

물론 악귀라는건 존재한다. 뭐 우리 주변에도 있지않나? 흔히 뉴스에 나오는 연쇄살인마, 강간범 등. 그런 놈들은 악귀가 몸에 든게 아니라, 그냥 악귀화가 된거다. 내가 입바람으로 후, 불어 악귀들을 쫓아내는 것처럼 그 새끼들도 세상에서 촛불에 바람부는 것 마냥 꺼져버리면 되는거다. 아쉽게도 사람이라 입바람 영향이 미치지 못한다는게 얼마나 한이되는지 모른다.

 

 

 

 

성이름: 오오...

 

 

 

 

답톡에 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러고보면 얘는 참 특이해. 자기 친구들하고는 왁자지껄 잘만 떠들던데, 내 앞에서는 되게 조용하고 얌전해지더라. 어려운거 없다고 마지막 톡까지 보내고 답톡까지 확인한 뒤, 시계를 보고는 아차했다. 성이름 하고 카톡하느라 잠깐 뒷전으로 미뤄졌던 강서월이 떠올라서.

 

 

 

 

 

"... 안기다리고 있겠지."

 

 

 

 

 

 

[iKON/김한빈] 사신 10 | 인스티즈

 

 

 

 

 

"너무 일찍 왔나..."

 

 

 

 

만난다는 생각에 아침 일찍 일어나 분주히 준비하고 나왔더니 아직 약속시간까지 30분이나 남아있었다. 뭐, 아는 애들 만나는거면 대충 하고 나올테지만, 이상하게 김한빈을 만난다 생각하니 그냥 나올 수가 있냔 말이지. 만나기로 한 카페 안에 먼저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는데, 창문 밖으로 보이는 건너편 횡단보도에 김한빈이 걸어오는게 보였다. 교복 입은 것만 보다 사복입은건 처음 보는데, 깔끔하게 흰티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 꽤나 잘어울려 놀랐다. 역시, 비율이 한 몫 하는구나. 곧 있어 김한빈이 카페쪽으로 오는 것에 창가에서 고개를 기웃거리며 손을 드는데, 건너편 학교 정문에 있는 구급차를 보더니 인상을 확 굳힌다. 무슨 일이지?

 

 

 

 

"그 오늘 문 열 때부터 정문에 쪼그리고 앉아있던 여자애. 걔."

"아, 그 여자애?"

 

 

 

 

정문에 세워져있는 구급차를 보며 자기들끼리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알바생들을 한번 보다, 나 또한 다시 그곳으로 눈길을 돌렸다. 김한빈은 여전히, 카페 안으로 들어오지는 않고 그 곳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아는 사람이라도 있는건가, 저기에.

 

 

 

 

"... 어, 어..."

 

 

 

 

한참을 바라보던 한빈이에 카페 문 쪽으로 다가가려는데, 갑자기 냅다 그 쪽으로 뛰어가버린다. 그리고는 구급차 안으로 실려들어가는 아까 알바생들이 말한 그 여자애로 보이는 아이를 보며 놀란 표정을 짓더니 이내 자기도 구급차에 몸을 실었다. 바로 코 앞에서 일어난 상황에 당황하며 급히 이동하는 구급차만 바라보는데, 울리는 진동에 급히 핸드폰을 확인했다. 김한빈이었다.

 

 

 

 

"... 여보세요?"

"아, 아 이름아, 미안. 오늘... 아무래도 못 만날 것 같아. 급한 일이 생겨서."

"..... 아, 그래?"

"어 ... 그 자료들 나한테 보내주면 내가 다 정리해서 월요일날 가져올게. 카톡으로 메일주소 보내줄테니까 거기로 보내줘."

"아, 응. ... 저 근데...!"

"뭐 또 필요한거 있어?"

 

 

 

 

김한빈의 전화에 섞여져나오는 사이렌 소리에 더 묻는 것은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 보였다.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좋은 상황 같지는 않았으니까.

 

 

 

 

"... 아냐, 아무것도."

"그래, 그럼. 미안, 오고 있었을텐데."

 

 

 

 

그 말에 오늘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고 30분 일찍 나온게 괜히 후회스러워진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내가. ... 자주 안입는 원피스까지 빼입었는데.

 

 

 

 

"아냐 아냐. 나 이제 나가려고 했는데, 뭐. ... 이따 메일 보낼게."

 

 

 

 

마지막까지 미안하단 말을 연신하던 김한빈과의 통화를 끝내고, 카페 문 앞에서 하마터면 그대로 주저앉을뻔 했다. 놀라기도 했고, 섭섭하기도 해서.

 

 

 

 

"성이름!"

 

 

 

 

멍하니 바닥만 보고 있다, 익숙한 목소리에 놀라 바라보니 구준회가 와있었다. 장난으로 하는 말인줄 알았더니, 진짜 왔네.

 

 

 

 

"... 진짜 왔네"

"그럼 진짜 오지, 내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아니잖아? 김한빈은."

 

 

 

 

김한빈은. 하며 주위를 둘러보더니 없는 것에 피식 웃으며 자기보다 늦게온다며 혀를 끌끌찬다. 아니거든. 김한빈 30분 일찍 왔었거든. ... 가버렸지만.

 

 

 

 

"오늘 김한빈 못 와."

"왜."

"급한 일 생겼대. 그래서 나도 이만 집 가려고."

"야 나는 어떡하고!"

"... 그러게, 어떡하냐."

 

 

 

 

사기없이 힘빠진 말투로 대답하는 것에 갑자기 구준회의 표정이 싹 굳어진다. 평소엔 참 똥꼬발랄하다가도 갑자기 정색하면 무섭다니깐.

 

 

 

 

"너 뭔 일있지."

"무슨 일이 있어, 있기는."

"표정이 영 아닌데."

"아 됐고, 정 저거하면 여기서 뭐라도 마시고 가자. 뭐 마실.."

"야, 성이름"

 

 

 

 

 

뭐라도 마시자며 화제를 돌리려는 내 팔목을 붙잡더니 이번엔 내 눈빛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왜이래, 얘가 평소답지 않게 정말.

 

 

 

 

"내가 너랑 적어도 10년을 봤다. 누굴 속이려 들어."

 

"마시는건 마시는거고. 오늘 나랑 있어. 그리고 말해. 무슨 일 있었는지."

 

 

 

 

갑자기 진지해진 분위기에 살짝 머리를 긁다, 한숨만 내쉬었다. 그러다 피식, 하고 웃는 목소리에 나보다 한참 큰 구준회를 올려다보는데 진지했던 눈빛은 어디가고 다시 평소에 구준회로 돌아온 말투로, '나 학원도 쨌단 말야.' 하며 웃어버린다. 한심하고 철없는 것에 나 또한 풉, 하고 웃어버리자 날 지그시 쳐다보는 구준회다.

 

 

 

 

"뭐, 또. 무슨 철없는 소리를 하려고."

"아니, 그냥. 너 웃는거 보기 좋아서."

 

 

 

 

 


 

더보기

 

아 오늘 글 어떡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억지로 짜내고 짜내서 겨우 분량 맞췄네요. (그렇다고 분량이 길지도 않음) (운다)

 

그나저나 곧 개학 시즌이죠! 이미 개학한 학교도 꽤 있다고 들었어요 ㅠㅠ

새 학기, 새 마음으로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래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오늘 '사신' 봐주신 모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초록글 또한 감사해요♡)

 

암호닉!

(암호닉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당)

 

주네띠네 님♡ 구닝 님♡ 초록프글 님♡ 핫초코 님♡ 뀰지난 님♡ 바람빈 님♡ 비비빅 님♡ 부끄럼 님♡ 0324 님♡ 마그마 님♡ 까까 님♡ 깜냥 님♡ 준회윙크 님♡ 환생 님♡ 김밥빈 님♡ 바나나킥 님♡ 바뱌 님♡ 괴물 님♡ 뿌요를 개로피자 님♡ 감귤 님♡ 하이린 님♡ 시작 님♡ 이원 님♡ 아침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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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시작
8년 전
독자2
세상에 작가님...어쩐지 자려다가 들어오고 짚었는데 신알신이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한빈아....구급차라니 서월인가 설마 준회는 왜 또 설레게 하는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다음 편 궁금해요ㅠㅠㅜㅜ
8년 전
252
ㅠㅠㅠㅠ 저도 준회같은 남사친이 있었음 바랄게 없었을텐데요 ㅠㅠ 시작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
비비빅이에요! 여주 기다렸는데ㅠㅜㅜㅠㅜㅠ서월이란 아이가 혹시 한빈이 기다리다 쓰러진건가ㅠㅜㅜㅜㅜㅜㅠㅠ그래도 저는 뭔가 여주 편을 들게 되는게 있는 것 같아요ㅜㅠㅜ한빈이가 여주한테 와줬으면 하는 바램ㅜㅜㅠㅜㅜㅜ오늘은 준회도 예상치 못한데서 심쿵포인트가 설레네요ㅜㅠ
8년 전
252
당연히 한빈이는 여주에게 와야죠! 어떻게든지 그렇게 만들겁니다 ㅋㅋㅋ 비비빅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
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요~! 아 한빈이가 여주한테오길 기대햇는뎅ㅠㅠ아직은 좀더 기다려야겠죠ㅠㅠ 아 오늘 주네도 설레네요ㅠㅠㅠㅠ 앞으로도 기다리고있을게요~ 오늘도 재밌었어용♥️♥️~!~!
8년 전
252
ㅠㅠㅠ 우리 독자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ㅠㅠ♡
8년 전
독자5
바나나킥
주네 설레게 ㅠㅠ 서월이가 한빈이 좋아하는건가?ㅠㅠ 여주 씁쓸할듯 ㅠㅠ
아 이제 개학이죠.. 진짜 싫어요~~ 또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찌들어 살아야되다니 휴ㅠㅜ
그래듀 작가님 글 보면서 위안을 삼아야겠어요♡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가요~

8년 전
252
맞아요.. 반복되는 일상에 또 금방 지치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저도 ㅠㅠ 제 글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신다면 저는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
까까 여주 섭섭할꺼같아요 서월이가 쓰러진건가 아 오늘 주네 설레네요~ 셀레요~ 자려고 했다가 인티들어와보길 잘한것같아요ㅠㅠ 작가님 짱이예요ㅠㅠ
8년 전
252
ㅠㅠㅠㅠ 우리 까까님도 짱이에요 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0.225
바람빈입니다. 서월이한테 어떤 일이 있던건지 궁금하네요. ㅠㅠㅠㅠ 준회도 오늘은 멋있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항상 응원하고 늦었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
8년 전
252
바람빈님도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8년 전
독자7
초록프글이에요! 구급차 안에 서월이가 있는건가요? 또 무슨 일이람... 김한빈 과거일 이후로 몇 백년 살면서 철벽이란 철벽은 다 쳐왔는데 제발 여주 때문에 그런거 무너졌으면 좋겠다ㅠㅠㅠ막 별그대 그런 거 처럼 이잉ㅇ유ㅠㅠ 아침이라 졸리고 새벽에 또 찡찡대다 자서 눈도 안 떠져가지고 내가 작가님한테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나중에보면 이게뭐야하면서 웃겠다 ㅋㅋㅋ 토요일이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8년 전
252
ㅋㅋㅋ 초록프글님 댓글은 귀여워서 항상 웃게되는것 같아요 ㅋㅋ 저는 지금 밖에 나와있는데 이래저래 피곤해서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ㅠㅠ ㅋㅋ 초록프글님도 즐거운 주말되세요!♡
8년 전
독자8
주네띠네에용>________<으아ㅠㅠㅠㄹ한빈아ㅠㅠㅠ여주한테관심잇을것ㅅ같앗는데아니엇네요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둘ㄴ이나중에잘되는거ㅔ맞죠?ㅎㅎㅎㅎ...
8년 전
252
당연하죠! ㅋㅋ 꼭 그렇게 만들거에요 ㅋㅋㅋ 주네띠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
아흑주내야ㅠㅠㅠㅠㅠㅠㅜ웃는게보기좋다니..ㅠㅠㅠㅠㅠㅠㅜㅠ맘비닌어디가ㅠㅠㅠㅠㅠ원피스도빼입었구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내맴속? 그럼 용서해주지
8년 전
252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43.58
이원이에요 원피스까지 입고 기다렸는데 맘빈이가 안와서 우중충한데 주네가 갑자기 설렣포신트를 주네요ㅎㅎㅎㅎㅎㅎ아,또 심장이 나대고있네요ㅋㅋㅋㅋ근데 서월이가 한빈이를 좋아하는건..아니겠죠..?ㅠㅠㅠ무튼 이런글을 오늘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252
으..음 글..쎄요?! ㅋㅋㅋ 이원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
마그마
8년 전
독자11
세상에 무슨일이래요ㅠㅠㅠ 싸이렌소리에 막 여주는 으헝ㅇ유ㅠㅠㅠ 구주내 눈치가 귀신같구만요...오오오오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가요!
8년 전
252
마그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8년 전
독자12
워 대박 왜 제가 사신을 이제야본거죠...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잘봤습니다..! 하 메일링 못받아써여ㅜㅜㅜㅜㅜㅜ 아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한비나겨론하자] 로 할게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여!ㅎㅎ
8년 전
252
암호닉은 다음편에 꼭꼭 올려드릴게요!ㅎㅎ 조별내 메일링 .. ㅠㅠ 아쉽게도 이미 기간이 끝나버려서 ㅠㅠㅠ 흐그극 ㅠㅠ 저도 댓글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3
드디어 나와있는 화까지 다 봤네요! 뭔가 괜히 씁쓸할 것 같아요 여주가ㅠㅠ 그와중에 주네는 흘러가는 것처럼 설레게 만들어주고 핳 딱 제목만 봤을때는 이렇게 설레는 내용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못 했었는데 계속 읽다보니 제목이 무슨 상관이랴 작가님 작품이면 되었다로 변하는 것 같아요 허유ㅠㅠ 분량이 길지 않다뇨! 딱 적당하고 좋은 것 같슴당 사실 작품 나오는 것만해도 넘 좋아요♡♡ 이제 신알신하고 바로바로 보러와야겠어요 그럼 신알신하러 뿅!!
8년 전
252
정주행 댓글 다 확인했어요! 정성가득한 댓글에 감동받았습니다 ㅠㅠ 오늘 분량 걱정했는데 적당했다니 다행이네요 ㅠㅠ 그럼 다음편에서 뵐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
저 부끄럼이에요! 역시 여주는 한빈이를 좋아하고있는게ㅜ다 티나네요 ㅎㅎ 한빈이ㅠ직업이 그러니 여주를 두고간 한빈이릉 욕할수도없고... 다친애가 서월이는 아니겠죠? 오늘은 저도 여주 마음에 빙의되서 괜히 꽁끼꽁기하네요 8ㅅ8 그래도 즌회같은 남사친이있어서ㅠ얼마나.위로가되겠나요! 저도 주네같은 사람 ㅠㅠㅠㅠㅠ 흡 마지막 말도 너무 콩닥콩닥하구.. 한빈이도 좋지만 주네도 너무 좋아요 하유하유하유 다음화빨리나어ㅏㅆ르면 좋갴ㅅ어요ㅜㅠㅠㅠㅠㅠㅠ떨린다 !!! 오늘도 잭가님글 저의마음를 흔드네용 허어루펑 사랑해요ㅠS2S2
8년 전
252
저도 주네같은 사람 원해요 ㅠㅠㅠㅠㅠ 하유하유하유 ㅠㅠㅠ 부끄럼님 오늘도 감사하고 저도 사랑해요!! (하트만땅)
8년 전
독자16
핫초코에요 하......이게 어떻게 되는거람 이러다가 막 들키면 어쨰 ㅠㅠㅠㅠㅠ 갑자기 구급차타고 쌩 사라진 한빈이 ㅠㅠㅠㅠㅠㅠ놀란것도 놀란거지만 좀 그렇겠다ㅠㅠ
8년 전
독자17
준회진짜좋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남사친의 정석이네오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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