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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성찬 엑소
252 전체글ll조회 6924l 10





"마마, 마마."





아침이구나, 조상궁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 깨고 싶지가 않다. 눈을 뜨고 나면 또 시작될 하루하루가 이제는 조금 지쳐간다. 저하는 일어나셨을라나. 뭐, 워낙에 일찍 일어나시는 분이니 이미 일어나셨겠구나.





"마마, 이젠 일어나셔야하옵니다. 문안이 늦어 이미 마마께서 편찮으시다고 말씀드리고 오는 길입니다."

"... 벌써 시간이 그리 되었는가."

"예, 어디 편찮으신건 아닙니까? 오늘따라 잠이 깊으십니다."

"... 괜찮네. 물 좀 주겠는가."





조심스레 눈을 떴다. 환하게 비춰지는 천장이 내 한숨을 자극한다. 물 한 잔을 마시고서야 정신이 조금씩 돌아오는 듯 하다.





"... 저하께서는 어디계시는가."

"아직 자선당에 계십니다."





평소 같았으면 아침 일찍이 규장각으로 갔을 그인데. 오늘은 조금 늦는 듯 하다. 시간에 굉장히 예민한데, 어디 편찮은 건 아닌지 또 부인이라고 걱정부터 하고 있다. 미워죽겠는데, 또 막상 그러지를 못한다.





"저하께서 어디가 편찮으신것이 아니느냐. 지금쯤이면 문안을 올리고도 규장각에 계실 시간이지 않느냐."

"오늘은 조금 늦으시는 것 같사옵니다. 건강 상엔 아무 문제가 없으시다 들었습니다."

"... 그렇다면 됐다."





'마마, 저하께서 오셨습니다'





그가 왔다는 말에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궁에 들어온 지 아직 한 해도 지나지 않았으나 내 방엔 한번도 들렀던 적이 없던 그였다. 더군다나 아직 씻지도 않고 옷도 침소에 들 때 차림에... 식은땀이 나기 시작한다. 어떡하지, 게으르다 생각하고 나한테 또 실망하는건 아니겠지. 아직 말도 몇 마디 나눠보지 못했는데. 망했어, 어떡해.





"옷, 옷가지를 어서..."

"... 빈궁"

"... 저, 저하."





얼른 옷을 입으려다가 그의 목소리가 들려 뒤를 돌았다. 아뿔싸. 성격도 급하다 진짜. 대충 옷을 추스리고 있는데, 나를 보더니 내 곁으로 성큼성큼 다가와 내 이마부터 짚는다. 뭐지, 이건. 한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매번 사나운 눈매로 날 차갑게 대하던 그가 아니다. 지금 그는, ...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어디가 편찮은겁니까. 괜찮으십니까? 문안은 제가 올렸으니 걱정마세요. 더 누워계세요, 걱정이 되어 이렇게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 괜, 괜찮습니다 저는. 정말로... 제가 걱정이 되어 오신겁니까?"

"그럼 제가 무엇 때문에 오겠습니까."





나를 보는 눈빛이 다르다. 말투도, 손길도 하나하나 다. 물론 그가 이제 나를 받아들이는거구나, 그가 이제 나를 걱정하기 시작했구나 하는건 좋지만 하루만에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다는건 이해할 수가 없다. 특히 어제 같은 경우는... 참담하기 그지없다.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01 | 인스티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어제





"화원에 저하께서 계신다고 하는데... 나가보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래, 그러자꾸나."





세자로써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그를 볼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 시간동안 나는 무료한 하루하루를 보내야만 했고. 궁 안에 들어오면 되게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이 많을 줄 알았는데 그러기는 무슨, 재미없고 따분한 일들 밖에 없었다. 기껏해야 화원에 나가는 것 정도가 내 삶의 유일한 낙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내 삶의 유일한 낙의 장소에 그가 있다는 소식은 내게 또 다른 설렘을 가져다 주었다. 물론, 그를 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 저하!"

"..."





역시 저 눈빛 좀 봐. 쟨 또 여기 왜 왔어? 하는 표정으로 날 반긴다. 아, 반기는 건 아니구나.





"자선당에 가는 길에 화원에 계신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왔습니다. 꽃을 좋아하시는지요."

"... 예. 뭐."

"무슨 꽃을 좋아하십니까? 저는 장미꽃을 좋아하는데."

"... 장미는 아름답지만 그 미에 미혹되게 만들어 가시로 상대방을 공격하지요. 그런 얍삽해빠진 꽃이 장미말고 더 있겠습니까."

"... 뭐, 그 미에 미혹되는건 사실이오나 가시는 조심하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말 하나하나 가지고 뭐라 하는건 아주 타고났다니까. 내 마지막 말에 피식 하고 웃더니 이제는 얘 봐라? 하는 눈으로 날 본다. 도대체 저 눈빛은 어디서 배운건지.





"허, 빈궁은 얍삽한걸 좋아하나봅니다? 가시는 조심하면 그만이라... 그럼 그 가시를 자르면 되겠고. 그럼 남는건 그 미혹되는 향과 자태이니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 것만 가지려 하는 것 아닙니까. 어찌보면 빈궁이 더 얍삽한 듯 합니다."

"그, 그게 말이 그렇게 됩니까? 저는 그런 뜻으로 말한 것이..."

"아니겠지요, 물론. 다 저의 생각 뿐입니다. 미혹되지 마세요."





역시나. 세자와 말하기는 글러먹었다. 마지막으로 미혹되지 말라는 말만 남기고 곤룡포를 펄럭이며 다시 갈 길을 가버리는 그다. 아니 왜 나한테 이러는거지? 왜?? 문안을 올릴 때는 다정하고 듬직한 아들이 따로 없는데. 나한테는 왜 그러는데?





"조상궁."

"예, 마마."

"... 다시는 저하가 화원에 있다는걸 알리지 말게."

"예, 예?"

"... 꼴도 보기 싫어죽겠네 진짜."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01 | 인스티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어제 일을 생각하고 나니 머리가 지끈지끈 하다. 지금 내 앞에 마주보고 앉아서 밥을 먹고 있는 이 모습 또한 이해가 가질 않는다. 같은 사람 맞아? 한 숟갈 퍼서 한 입에 넣으려다말고는 먼저 말을 꺼냈다.





"이상합니다"

"... 예?"





내 말에 자기도 따라 수저를 놓고는 왜 그러냐는 눈빛으로 날 본다. 물론, 엄청나게 다정하다.





"어디가요, 또 머리가 어지럽고 그런 것입니까?"

"아니요, 저하 말입니다."

"... 제가 왜..."





쥐고 있던 숟갈을 아예 놓고는 한숨을 푹 내쉬며 다시 말을 이어갔다.





"어제까지만 해도 그렇게 쌀쌀맞던 분이 오늘은 왜 그러십니까? 걱정되어서 오셨다는 것 부터. 이렇게 같이 겸상을 하는 것 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이상한 것 투성입니다."





내 말에 살짝 웃더니 내 손을 잡고 숟갈을 잡게 하고, 밥을 퍼서 그 숟갈 위에 고사리를 올려 내 입에 넣게 한다. 뭐, 닥치라는건가.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것 맞습니다. 제 말에 분명 말이 많아지실테니까요. 잘 들으셔야합니다."





우물우물. 끄덕끄덕.

그가 미소짓다 표정을 굳히고 조그맣게 속삭이기 시작했다.





"나는, 한빈이 아닙니다."


"... 나는, 원 입니다."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01 | 인스티즈

"이원. 이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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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2입니다. 이렇게 처음으로 내본 조별내!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인격교대 로맨스 맞아요!ㅋㅋㅋ 한빈이 모습으로 보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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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다음편!!!다음편이시급해여!!!!!!!이게뭐람완전재밌잖아?!신알신하고가여~♡♡^^
9년 전
252
얼른얼른 써서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인격교대면 다중인격같은건가여...?아무튼재미있어요!!취향저격...
9년 전
252
다중인격 맞아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
뭐야!!!! 이렇게 1편이라니ㅠㅠㅠ 더보고시퍼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할게요!!!
9년 전
252
ㅠㅠㅠㅠ 얼른얼른 또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41.58
으아ㅠㅠㅠㅠㅠㅠ얼른다음편이 궁금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252
흐익ㅠㅠ 비회원독자님!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4
어머ㅠㅠㅠㅠ다음편으로 가겠습니다!ㅠㅠㅠ
9년 전
252
어머!!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헐 둘러보길잘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로 담편읽러야지ㅜㅜㅜㅜㅜㅜ
9년 전
252
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252
감사합니다♡ 담편으로 슝
9년 전
독자7
헐대박ㅠㅠㅠㅠㅠ제가사랑하는사극..♥재밌어요!!!
9년 전
252
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8
헐헐 진짜 분위기 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252
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응.....?이원...?
9년 전
252
으응으응...? ㅋㅋㅋ 댓글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0
헐 사극 ... ㅎ!!!! 담편보러가욤 작가님
9년 전
252
감사합니다♡ 담편으로 슉슉
9년 전
독자11
할!!!!!!!!저이거우연히발견해서읽고잇는데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당!!!!!!유후신난당
9년 전
252
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흐윽
9년 전
독자12
세상에 헐 이게 무슨일이에요 무야 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252
ㅠㅠㅠㅠㅠ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3
헐..제가사랑하는사극물......(하트)
9년 전
252
이제 정주행하시면 됩니다...♡
9년 전
독자14
으엉?그럼 한빈이는 어디로 간 겁니까.....?당황스럽네...........그런데 분위기 너무 예뻐요 작가님흐허하
9년 전
252
다중인격이라는 정신적장애가 있는것이기 때문에 어디로 간다기보단 자신이 만든 인격체로 변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ㅠㅠ댓글감사합니다♡ 흐허하
9년 전
독자15
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취저에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252
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엥한빈이가아니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슨상황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252
이제 쭉 정주행 슉슉하시면 알게되실거에요!♡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7
헐헐러ㅠㅠㅠㅠㅠ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킬미힐미느낌ㅠㅠㅠㅠㅠ게다가 아련한게 완전 취저임요 ㅠㅠㅠㅠ
9년 전
252
이제 쭉 정주행하시면 됩니다!ㅋㅋ♡ㅠㅠ
9년 전
독자18
잉? 한빈이 어디갔어ㅋㅋ? 뭐여 인격교대라니? 다른 사람이 아니고 같은 사람인데 다중인격이다 이건가?
9년 전
252
네 맞아욥! 인격교대입니다♡
9년 전
비회원221.176
[괴물]하나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브금과 내용을 듣고 다음편으로 손이 감.. 정주행 할지도 몰라여..
9년 전
252
정주행 쭉쭉!!ㅋㅋㅋㅋ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9
헐....아그럼사람인격이바뀐거에요????대박ㅠㅠㅠㅠ좋아여ㅜㅠ
9년 전
252
ㅠㅠㅠ 감사합니다! 이제 정주행 슉슉!!♡
9년 전
독자20
헐 다중인격인가요ㅠㅜㅜㅜㅜㅜ완전취저 신알신하고 정주행해요:-)
9년 전
252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1
오?다중인격..?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원이가 참좋구나..ㅠㅠㅠㅠㅠ
9년 전
252
ㅠㅠㅠ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73.236
헐헐 브금 뭔지 알 수 있을까요ㅎㅎㅎㅎ다음편 보러 가요!
9년 전
252
공지사항에 1화부터 BGM 정리해놓았어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욥♡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2
오모오모 인격교대라니.!!!얼른 다음화를 보러가야겠습니당
9년 전
252
정주행 슉슉!!♡
9년 전
독자23
정주행하러왔어용ㅇㅅㅇ. 이런 대작을 지금에서야 발견하다니!!!!!!!!!! ㅠㅠㅠ 작가님은 사랑이십니다.....♡
9년 전
252
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독자님도 제 사랑이셔요...♡♡♡
9년 전
독자24
한빈이다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5
우와 인격교대 로맨스라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신기해요 재미있구요
9년 전
독자26
ㅎㄹ 한빈이가 다중이라니 설정도 그렇고 완전 취향저격 탕탕 잘읽고갑니당
9년 전
독자27
정주행 시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독자28
정주행하러왔어요ㅎㅎㅎ 제목보니가왜인지 아련할것같아요....그리고 제목예뻐요 아련터져요ㅠㅠㅠ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9
무슨말이죠??????다음편을빨리보러가야겠어요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재밌당♥
9년 전
독자31
헐..다중인격이라니...배경이조선이라니....정주행할게요!!
9년 전
독자32
꺄 정주행합니다♡♡ 근데 한빈이가 다중인격으로 나오는거예요?? 빙의가 아니라??
9년 전
독자33
으아ㅠㅠ사극물ㅠㅠ정주행하러갑니당ㅎㅎ
9년 전
독자34
허얼ㅠㅠㅠㅠ너무나도 늦게 이 글을 접했네요ㅠㅠㅠㅠ완전 첫화만 봐도 잼날 것 같아용ㅠㅠㅠㅠ다음화도 언넝언넝 보러갑니다ㅠㅠㅠ다중인격 짱짱!!!
9년 전
독자35
와..........왜 이런 대박인 작품을 지금 본걸까요....굉장히 엄청나!!!!!!!!!!!!바로 다음편 봐야겠어요 오늘은 잠자기는 글렀네요..ㅋㅋㅋ
8년 전
독자36
헐 제가 본것중에 다중인격은 첨보네요!! 기대하면서 담편으로 ㅎㅎㅎㅎ
8년 전
독자37
헐므ㅓ야뒷북치며읽는게재밋네여ㅎㅎ
8년 전
독자38
헐 정주행할게요 ㅎㅎ
8년 전
독자39
저 이거 이제봐요....왜 이제야...ㅠㅠㅠㅠ다음편읽으로갈게요 ♥️
8년 전
독자40
원이 누구일까요 기대됩니다 처음보는데...두근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제가 왜 이걸 이제서야 봤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 한빈이...ㅇ<-< 자까님 사랑이시네여..
8년 전
독자42
우우우와와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 재밌겠다진짜ㅠㅠㅠ 독방에서 추천받고 보러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해야지
8년 전
독자43
와 작가님 정주행해요!
8년 전
독자44
헐 세상에 다중인격이라니 헐 대박.......ㄷㄷㄷㄷㄷㄷ
8년 전
독자45
우오와ㅏㅏㅏ ㅓ 왜 이걸지금 봣을까요ㅠㅠ 진짜재밋어요!!! 대박!!!!!!!!
8년 전
독자46
헐 이거 좋네요 !!!!!!! 재밌어여
8년 전
독자47
흐응...?이원은또 누구죠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홀...재밋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허르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는 누굴까요 두근두근
8년 전
독자51
헐......이런명작을이제야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러갑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헐...저 정주행하러 왔어요....둑흔둑흔....♡
8년 전
독자53
헐 세상에 다중인격이라니.....!!!!!차갑다가 갑자기 따뜻해져서 왜그런가 했더니 그런이유가.....ㅠㅠㅠ
8년 전
독자55
????????????헐 인격 교대라녀 세상에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왜 이제서야 봤을까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흐억 저 왜 이 글 지금 본거죠ㅠㅠㅠㅠ독방에서 추천받고 바로 달려왔습니다! 윽ㅠㅠㅠ바로 다음화로..!
8년 전
독자57
아헐ㅇ대박 나왜이거이제본거지 틴다 정주행할게요 또밤새겠당ㅎ
8년 전
독자59
으어ㅠㅠㅠ정주행 시작!!!감사합니다ㅠㅠ좋은글 써주셔서ㅠㅠ
8년 전
독자60
작가님 제 인생 글잡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이거 뛰어넘은 글잡 아직 없어요...영원히 안 깨져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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