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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전체글ll조회 1925l 14

 

 

 

 

내 남자형제들을 고발합니다 12

(부제: 뭔가 묘해..)

 

 

 

 

자 이어서 해보겠어.

 

 

내가 그년에게 말했었지? 작정하고 오세훈 꼬신다고.

나의 무한한 매력을 느끼게 해주겠어.

니가 그 여자를 찰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보이겠어.

 

 

아예 그년있을 때 꼬리를 쳐볼까?

오세훈 앞에서 과연 그 지랄을 떨 수 있을까?^0^

 

 

나는 바로 실행에 옮겼어.

 

 

 

 

 

 

"조니나!!!! 폰 좀 빌려줘!!!"

 

 

 

 

 

[EXO] 내 남자형제들을 고발합니다 12 | 인스티즈

 

씨벌.. as가 무슨 5일이나 걸리고 지랄이여.

진짜 안쪽도 박살이 나가지고.. 돈도 어마무시하게 깨지고...

 

 

 

 

 

 

"방에 충전되고 있음."

 

 

"옹키."

 

 

 

 

 

 

종인이 방에 들어가서 바로 오세훈에게 전화를 걸었지.

 

 

 

 

 

 

"여보세요?"

 

 

-왜?

 

 

"세훈아 너 지금 니 여친이랑 함께 있는 중이니?^0^"

 

 

-어. 왜?

 

 

"여자는 여자가 봐야 한다고 나도 같이 만나자!"

 

 

-싫어할텐데.

 

 

"...그래..? 그.. 그래.. 재밌게 놀아.. 누나는 빠져줄게.."

 

 

-나오던가. 나지금 코인노래방.

 

 

"응!! 금방 나갈게!!^0^"

 

 

 

 

 

 

넌 뒤졌다 개 씨포롱놈아^0^

 

 

 

 

 자아. 우선.

 

 

 

 

 

 

"종대야!!!!! 김죤대!!!!!!"

 

 

"왜에에에에?!!!!"

 

 

"와봐!!!!!!"

 

 

 

 

 

 

달려 들어오는 종대에게 침대를 가리켰어.

침대에 앉더라고.

 

 

 

 

 

 

"자아, 죤대야. 지금부터 나는 세상 그 어떤 여자보다 에쁘게 보여야 해."

 

 

"왜?"

 

 

"내가 만난 씨포롱때문에 심히 마음이 상했거든."

 

 

"아, 그래서 그 여자보다 예뻐 보이려고? 해봐. 봐줄게:]"

 

 

"역시 우리 죤대. 기달기달."

 

 

 

 

 

 

화장을 시작했어.

 

 

한참 후에야 종대에서 허락을 받고 이제 옷을 입기 시작했지.

 

 

내가 방에서 옷을 갈아입고 문을 열면

죤대가 식탁의자를 가져와 앞에 앉아서 봐주는 형식이었어.

 열 번 만에 허락을 받고나서야 집을 나설 수 있었어.

 

 

 

 

 

 

"아 맞다. 죤대야 나 폰 좀 빌려줭."

 

 

"아, 안쓰럽네:["

 

 

 

 

 

 

그 말 안하고 빌려주면 안되는거냐..?

괜히 기분 묘해진다..?

 

 

 

 

 

가는 길. 세훈이에게 전화를 걸었어.

 

 

 

 

 

 

-왜 형?

 

"나야. 어디야?"

 

 

-아직 거기야. 왜 누나가 종대형 폰을 가지고 있어?

 

 

"아, 폰이 망가져서.ㅎ

나 지금 출발했으니까 금방 도착해."

 

 

-오냐.

 

 

 

 

 

 

....가자마자 죽일까..?

 

 

 

 

 

 

"하하핳.. 이따봐."

 

 

-응. 끊는다.

 

 

"응!!"

 

 

 

 

 

 

오늘 아주 뒤졌다 나쁜아이야^0^ 

 

 

 

 

노래방에 도착해서 방을 찾아다녔어. 맨 끝방에 있더라고.

세훈이에게 바짝 붙어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그년의 상태를 보았어.

흠, 내가 더 나은 것 같은데?^0^

 

 

똑똑 노크를 하니 동시에 이곳을 보더리.

그년 표정이 아주 웅담을 씹은 것처럼 변했지.

허허헣ㅎ 문을 열고 들어갔어.

 

 

 

 

 

 

"안녕?^0^"

 

 

"왔어? 진짜 일찍왔네?"

 

 

"...세훈아, 니가 부른거야?"

 

 

"어. 왜?"

 

 

"..아, 아니야.ㅎㅎ"

 

 

"그래? 누나도 한 곡 할래?"

 

 

"응! 같이 부르자!"

 

 

"그거 부르게?"

 

 

"응!"

 

 

 

 

 

 

평소 나랑 종인이랑 세훈이랑 같이 오면 부르는 노래들이 있거든.

 시작 버튼을 누르니 신나는 전주가 시작되었어.

세훈이랑 둘이 아주 바락바락 즐겁게 불렀어.

박수치고 있는 그년 꼴을 보니까 너무 좋더라고^0^

 

 

 

 

 

 

"아, 세훈아 너 여친은 몇살이야?"

 

 

"나랑동갑."

 

 

"아, 동갑이구나. 그럼 말 좀 깔까?^0^"

 

 

"아, 네..ㅎ"

 

 

"응, 그래. 뭐, 내가 와서 불편하거나 그런 건 아니지?"

 

 

"그.. 그럼요..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표정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어서 가보로 남기고 싶다^0^

 

 

그나저나 나보다 한살 어린거니?

어디부터 구워삶아야 잘 구워삶았다고 칭찬을 들을 수 있을까?^0^

 

 

 

 

 

 

"아, 점심은 먹었어?"

 

 

"응."

 

 

"아, 진짜..?"

 

 

"누나는 아직 안 먹은거야? 지금 이시간까지?"

 

 

"응.. 너 배부르지..?"

 

 

"아냐. 먹자. 안 먹었다며."

 

 

"올, 좀 멋진데? 뭐 먹을래?

오랜만에 너가 좋아하는 파스타집 갈까?"

 

 

"세훈아 거기, 아까 갔었,"

 

 

 "그래. 거기 가자."

 

 

 

 

 

[EXO] 내 남자형제들을 고발합니다 12 | 인스티즈

 

 

오호, 아까 갔었던 곳이구나? 근데 또 가게 됐네?ㅎㅎ

어머나 이걸 어째, 미안해서^0^

 

 

내가 원래 세훈이랑 만나면 항상 조용하단 말이야.

워낙 조용히 있어도 어색하질 않아서.

근데 오늘은 아주 조잘조잘 떠들어줬지.

 

 

 

 

 

 

"이거 종대가 골라준 옷이야. 어때?"

 

 

"괜찮네. 종대형이 안 그런 듯 패션쪽으로 괜찮아."

 

 

"그치? 뭐, 너도 오늘 여자친구 만난다고 옷 괜찮게 잘 입었네.

아? 이거 저번에 같이 산거지?"

 

 

"응. 아.. 아..! 이거 누나가 잘 어울린다고 했었을껄?"

 

 

"어쩐지 잘생겨보이더라고.ㅎㅎ 

세훈이 여친아. 이거 세훈이한테 진짜 잘 어울리지?"

 

 

"아, 안 그래도 얘가 칭찬해줬어. 잘 어울린다고."

 

 

 

 

 

 

아주 미치겠지?

니 성격나오고 싶은데 세훈이 앞이라 못하겠고?

뺏길까봐 겁나니?ㅎㅎㅎㅎ 그렇게 집착을 하는데 어떤 남자가 좋아하겠니^0^

 

 

 

 

 

 

"아까 들어보니까 너 점심때 여기 먹은 거 같은데,

나때문에 괜히 가는 거 아닌가.."

 

 

"아니야. 내가 좋아하는 곳이잖아."

 

 

"저기.. 세훈아.. 아까 갔었잖아.. 근데 또 뭘 먹으라는 거야.."

 

 

"아, 그치..? 아무래도 다른게 낫겠지..?"

 

 

"누나 여기 먹고 싶어?"

 

 

"어? 아니 뭐, 다른 곳도 괜찮아.ㅎㅎ"

 

 

"안 괜찮구만 뭘. 그냥 거기 가자. 내가 사줄게."

 

 

"어? 아.. 응.."

 

 

 

 

 

 

으허헣헣ㅎ헣 세훈이도 아는건지 모르는 건지 아주 평소에는 죽어라 말 안들어주더니

오늘만큼은 내가 하자는 대로 해주네?^0^

....사고 싶었던 목걸이를 봐뒀는데, 사달라고 하면 사주나..?

아, 아냐. 오늘은 저년을 골탕먹이는 것에 집중하자.ㅎㅎ

 

 

도착해서 자리에 앉고 메뉴를 골랐어. 진짜 배고팠는데 잘됐닿ㅎㅎㅎ

그 여자도 마지못해 하나 시키고 세훈이는 으레 그렇듯 토마토파스타 종류를 시켰어.

그럼 난 크림파스타 먹어야징.^0^

 

 

 

 

 

 

"누나 전화오는데?"

 

 

 

 

 

 

테이블 위에 있던 폰을 보니 전화가 오고 있었어.

도경수느님

어익후 우리 경수네. 핸드폰으로 손을 뻗는데 세훈이가 가져가더라?

그러더니 지가 받아. 난 그냥 뒀지.

 

 

 

 

 

 

"형, 누나 오늘 저녁도 먹고 들어갈 것 같아요. 나중에 봬요."

 

 

 

 

 

 

지 할말만 하고 끊는 세훈이야.

 

 

 

 

 

 

"오, 박력."

 

 

"이제 알았어?"

 

 

"응. 원래는 너 박력따위 없잖아."

 

 

"아닌데..! 세훈이 엄청 박력 있어요!"

 

 

 

 

 

 

오호, 흥미롭네^0^

그걸 그쪽이 어떻게 알까?ㅎㅎ

 

 

 

 

 

 

"맞아. 나 박력있어."

 

 

"그런가? 난 모르겠네."

 

 

"누나가 내 박력을 못 봐서 그래."

 

 

 

 

 

 

박력을 주장하는 세훈이에 빵터졌어.

그런 놈이 우리 집에서 배 긁고 다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웃냐."

 

 

"어? 아니얔ㅋㅋㅋㅋㅋ맞아! 너 박력있어!"

 

 

"알아."

 

 

"진짠데, 손도 세훈이가 먼저 잡았고 포옹도 세훈이가 먼저 했어요.."

 

 

 

 

 

 

아, 뭐 이제 스킨쉽으로 대결 하겠다는 건가?

나도 밀리지 않을텐데^0^

 

 

 

 

 

 

"아 그래? 난 내가 먼저 했는데."

 

 

"네..?"

 

 

"아, 그건 그냥 누나가 달려와서 매달린거지."

 

 

"내가 사심이 있어서 그런거면?ㅎㅎ"

 

 

"...장난 좀 치지마."

 

 

"왜에? 떨려?ㅎㅎㅎ"

 

 

"어. 그니까 하지마."

 

 

 

 

 

 

 

오, 이생키가 왜이럴까.. 갖고 싶은 거 있어도 나 돈 없는데..

니 여친이 내 폰 깨부시는 바람에 돈 다날아갔거든..^0^

 

 

서로를 마주보며 눈을 읽고 있는데 그년이 말했어.

 

 

 

 

 

 

"...나 먼저 갈래."

 

 

"그래? 잘가."

 

 

 

 

 

 

이로써 실감했지.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여자 안 붙잡는거.

삐진듯, 화난 듯 벌떡 일어난 그 년이 나를 뚫어지게 째려보더니 쿵쿵 대며 나갔어.

걔가 나가고 시야에서 사라지니 오세훈이 묻더라.

 

 

 

 

 

 

"재밌어?"

 

 

"아니, 딱히 흥미롭지 않았어."

 

 

"왜 그러는 건데?"

 

 

"별로야. 너무너무 별로야. 내가 앵간해선 뒷끝이 없는 쿨한 사람인데,

저애는 너무했어. 초면에 반말을 찍찍하지 않나."

 

 

"반말? 존댓말하던데."

 

 

"그런게 있어. 무튼 쟤가 시킨것도 나눠먹자. 누나가 사줄게."

 

 

"됐어. 내가 살게."

 

 

 

 

 

 

오오, 얘가 진짜 웬일이랳ㅎㅎ

 

 

 

 

 

 

"그건 그거고 오늘 어디까지 하려했어? 쟤 안 갔으면."

 

 

"한번더 매달릴까, 했는데 쟤 반응이 너무 재미없더라.

이럼 나만 나쁜년 되는 거 같아서 묘해."

 

 

"누나 나쁜 거 맞잖아."

 

 

"나쁘다기 보다 흥미를 좋아하는 애라고 치자

헐, 나왔다.. 맛있겠다아아아.."

 

"많이 먹어."

 

 

 

 

 

 

세훈이랑 아주 맛있게 먹었어.

아주 그 똥씹은 표정을 집안 가보로 내렸어야 되는 건데...

그게 가장 아쉽다..

 

 


역시

흥미위주의 삶을 살고 계시는 우리 넷째님.

인간적이게 약간의 양심이 존재하시나봐요.ㅎㅎㅎ

 

 

+저번편 추천이 3개더라구요! 감사합니닿ㅎㅎㅎ

 

 

암호닉이욤!!!♥(언제나 받고 있으니까 가장 최근편에 [제로콜라]요런식으로 다가와 주세요!)

매매/도비/까만원두/크림/바람둥이/체리/코끼리/숑숑이맘/경수/복숭아마카롱/양양///피큐PD

/퐁퐁클린///구금/세젤/텔라텔라/쌍수/안녕/우리니니//아마도그건/뿅아리/

소녀/찌즈//./정동이/민석아찬열해//라임//궁디퍽퍽/

1600/요맘때/사랑해/젤졸/메리미/딘시/꼬락발냄새/시동/뭉이/민석쀼쀼/0324/만두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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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코(코라)/1127/나의나비/진블리/엑소사랑/유레/여리/조옹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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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코끼리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겁나 사이다ㅠㅠㅠㅠㅠ근데 왜 사이다는 후니가 날려준거 같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용 자까님 ><

8년 전
제로콜라
코끼리님 어서오세요!!ㅎㅎ 그러게요.. 후니가 한 몫했네욬ㅋㅋㅋㅋㅋㅋ우리 후니.. 아마 그 상황에서 여친 편 들었으면 넷째 최소 일주일 갑니다..ㅋㅋㅋㅋㅋ다음편에서 봬요!!ㅎㅎ
8년 전
독자2
세젤빛이요ㅋㅋㅋㅋㅋㅋ여주>여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승리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잘했다 예쁜 여주야ㅠㅠㅠㅠ
8년 전
제로콜라
세젤빛님 어서와요! 그럼요!! 모름지기 넷째의 매력은 넷째만 몰라요.. 어휴..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
사랑현
8년 전
독자4
아줔ㅋㅋㅋㅋㅋ제속이다시원한대 뭔가허전헿 앞에서 난리쳐주고그래야대는대..(안타깝) 엎어주고그래야대는데
8년 전
제로콜라
사랑현님 어서와요! 그러게요.. 앞에서 난리쳐야 하는데.. 형제나 친구들 만큼의 반응이 아니네요.. 후.. 안타깝..
8년 전
독자5
괜찮아요! 그래도 재밌어요 작가님 글쓰느라 수고하셧어욤!!❤️
8년 전
제로콜라
어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굉장히 힘이 나요!!♥
8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잘가.ㅋㅋㅋㅋㅋ사이다다 사이다 세훈이 사이다ㅋㅋㅋㅋ 네! 지금 이곳은 사이다 축제가 일어난 현장인데요! 제가 한번 그 사이다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여친은 속에서 부글부글 끓었겠죠?ㅋㅋㅋ생각만해도 통쾌하네요ㅋㅋㅋㅋ
8년 전
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축제 속 저도 함께 있습니다! 세훈이와 합작한 사이다의 청량함이란!! 크으..b
그럼요 아주 부글부글보글보글하고 있을 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42.69
요맘때에요!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세후니사이다ㅋㅋㅋㅋ큐ㅠ근데세후니뭔가설레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220
귬귬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이다네욬ㅋㅋㅋㅋ
통쾌하닼ㅋㅋㅋㅋ

8년 전
독자7
후하후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사이다! 세훈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착한척하는 넷째를 보며 뭐라고 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ㅠㅠㅠ 맞춰주다니 ㅠㅠㅠㅠ 역시 세훈이 잘키웠어 내새꾸♥
8년 전
독자8
비비빅이에요! 역시 우리 여주ㅋㅋㅋ진짜 사이다네요ㅋㅋㅋㅋㅋ또 여친편은 안드는 세훈이도 좋고ㅠㅠㅜㅜㅜ여친 나가는 장면에서 진짜 속 시원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30.217
[초코] 신청해요 워후~↗ 뎨후니 속 뻥 뚫어주는게 탄산수!!! 어유 이뻐여 우리 후니!!!! 워후!!!
8년 전
독자9
콜덕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사이다 10000개는 먹은거 같은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짱이여 제가 실제로 볼수 앖다는 거에 아쉽.......
8년 전
독자10
작가님 짱 ㅠㅠㅠㅠ 아직 완벽한 사이다는 아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여친이 한발 후퇴해서 나갔으니 반은 성공!!!! 왜 제가 행복하죠 ㅋㅋㅋㄴ
8년 전
비회원46.141
애를도라도에요
세훈이가 막 화낼줄알고 긴장하고있었는데 다행이다^^^^^

8년 전
독자11
양양입니다. 아유 통쾌해 하ㅘ하핳ㅎ
8년 전
독자12
퐁퐁클린입니다.
아이고ㅡ 세후니 여자친구님.. 왜 넷째한테 걸리서ㅓㅅㆍ.. 다른사람도 많은데 하필 넷째ㅋㄲㅋㅋㄲ 아침분더 즐겁게 읽고가요♥ 다음편도주세ㅣㅣ요!

8년 전
독자13
선크림입니다!! 여주사이다..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그렇게 밟아주는거구나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뮤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내안에있던 묵은때가 깨끗하게 벗겨진느낌..☆
8년 전
독자14
매매 왜 뭔가 사이다를 세훈이가 터트린기분잌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핸드폰이렁 그거 다 말해버리지.... 어아아아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5
뿅아리에요!!아주 속이 다 시원하네요ㅋㅋㅋㅋㅋ세후니 짱이얀ㅋㅋㅋㅋ역시 세후니 한텐 여주가 더 소중하지!!!ㅋㅋㅋ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ㅎㅎ
8년 전
독자16
안녕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ㅌ 아 좀 적당히했으면 좋겠다 하고 걱정을 했었는데ㅋㅋㅋㅋ 저정도면 뭐 딱 좋네요 흥미진진하니ㅎㅎㅎㅎ 어우 근데 세훈이가 지지난편부터 어째 여주한테 잘해주는것이... 묘한데ㅎ 넷째가 한 매력하긴 하죠ㅋㅋㅋㅋㅋㅋ저냔 또 뭔 해코지나 안했으면 좋겠다ㅠ 근데 뭐 건드리면 약...9명의 남정네들이 가만두지 않을테지만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45.224
[박듀] 암호닉신청해요!!!! 저 꼭 회원가입해서 당당히 회원으로 댓글달 수 있도록 할게요!!! 제로콜라쓰니님 하트...♥
8년 전
독자17
레경수에요!
으앜ㅋㅋㅋㅋㅋㅋㅋ 약오르딯ㅎㅎㅎㅎㅎㅎㅎ 휴..고구마 백개 먹은 답답함이였는데..스프라잍쌰월!!!!!!!! 후니도 딱 알아채고 받아줘서 더 속이 시원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ㅎㅅㅎ

8년 전
독자18
여주랑 세후니 완전 사이닼ㅋㅋㅋㅋㅋㅋㅋ여우는 사람을 잘못 건드렷어욬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9
소녀입니다 뭐 반응이 아쉽기 하지만 좋네요!!
8년 전
독자20
엑소영이요 :p ㅠㅠ기억하시려나 여태 다읽었었는데ㅠㅠ선생썰할때 .....ㅌ.ㅌ........ㅠㅠ아이디 새로팠짜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새로파자마자 제로콜라님 신알신을 똽...역시재밌엌ㅋㅋㅋㅋㅋ...아 암호닉신청..되져?ㅎ
8년 전
독자21
메리미입니다!
후니 저기서 여친 편 들었으면 거으ㅟ 뭐 여주랑 연 끊고 살 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나 잘해써 (토닥토닥 사스가 넷째... 여러분 작ㅇ... 여주 키가 작나 아 몰라 쨌든 여주를 괴롭히면 아주 주옥되는 거예여.

8년 전
독자22
범블비에용!!!!역시 여주ㅋㅋㅋㅋ세후니도 짱이곸ㅋㄱㅋㅋ
8년 전
독자23
바람둥이!!
폰 에이에스 5일 걸린다 했는데 세훈이 만났을때는 어떻게 폰이 있는거져...! 세훈이 폰에 됴됴♡ 라고 저장되어있진 않았을텐데...! 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복수를 덜한거 같긴 하지만 만족스럽네요 ㅋㅋㅋ 근데 세훈이는 알면서도 안말린건가 ㅋㅋㅋㅋ
아 메일로 보내주신 텍파도 정주행 완료했어요 ㅋㅋㅋㅋ 역시나 꿀잼 허니잼!! 감사합니다♡♡

8년 전
제로콜라
바람둥이님 어서와요!! 엄훠엄워!!!! 감사하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란작가.. 써놓고도..ㅠㅠㅠㅠㅠㅠㅠㅠ 복수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 넷째의 복수는 파멸이거든욯ㅎㅎㅎ 세훈이는 알며서도 안 말린거겠죠?ㅎㅎㅎ 워낙 각별한 사이니^0^
8년 전
비회원243.238
입꼬리에요!!!!!세훈이여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넷째는역시사이다스럽지만 아직 새발의피정도밖에안왔겠죠 아맞다 저 텍파안온것같아요8ㅅ8....초록창이랑빨간창들어가봤는데 안왔나봐효 [email protected] 으로다시보내주실수있으신가요ㅜㅜㅜㅜ죄송해요
8년 전
비회원131.95
선물이에염
어제 학교갔다가 집와서 기절하듯 잠들었는데 아침에 폰도 못보고 이제야 보네여(눈물쥬륵)아 진짜재밌다캬캬캬캬캬ㅑ잘됐다 저년ㅂㄷㅂㄷ 저였으면 세훈이앞에서 쟤가 했던거 다 말하고 머리채잡고 싸웠을텐데....^^세훈이같은 남침있았으면 좋겠네여 항상 행복할텐데ㅡ우라허어ㅓ러유ㅠㅠㅠ퓨ㅠㅠㅠ

8년 전
독자24
궁디퍽퍽이에여 작가님 어머 세훈이는 처음부터 알고있었던 건가요...? 그래요 넷째가 안하던짓이였으까 그런거겠져ㅠㅠㅠㅠㅠ근대 와 진짜 세훈이가 여주를 좋아하는구 같습니다 작가님! 이어주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여주 너무 웃긴거 아닐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봐놨던 목걸이를 사달라고ㅋㅋㅋㅋㅋ하면사주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5
빵이예욬ㅋㅋㅋㅋ그래 잘가라닠ㅋㅋㅋㅋㅋㅋ짱웃곀ㅋㅋㅋㅋ사이다였어욬ㅋㅋㅋㅋㅋ정말ㅋㅋㅋ세훈이의 진짜 사랑은 누구일까요..?여주...?ㅋㅋㅋㅋ근데 아직도 웃기닼ㅋㅋㅋ그래 잘갘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너무 임펙트가 컸엌ㅋㅋㅋ욬ㅋㅋㅋ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갑니닼ㅋㅋㅋㅋ(작가님: 그래 잘가)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6
구금입니디ㅡ!!!옼ㅋㅋㅋ세훈이도알고있었다닠ㅋㅋㅋ
8년 전
독자27
진블리입니다 캬아 통쾌상쾌ㅠㅜㅜㅠ넘 행복해요 작가님 사이다!
8년 전
독자28
머스크플이에 아오 속시원해 세훈이가 편들어줘서 너므조아영 허하하하하하ㅏㅎ하
8년 전
독자29
여리!!!
아 너무아쉽다!!!! 세훈이앞에서 다 말하고 사이다 100병마신듯한 기분을 느껴야하는곤데ㅠㅠㅠ

8년 전
독자30
체리!
역시 승리했습ㄴㄴ다!!!!!
역시 여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도 참 쿩하죠?
그래도 저 여자앤 아니에여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33.154
아마도그건이요
ㅋㅋㅋ오 세훈이 박력있는데 숨기고그런건가
사이다네요 괜히 세훈이가 상처받은건아닌지ㅜㅜ
역시 세훈인 ㅎㅎㅎㅎㅎ좋아하고있구나 ㅎㅎㅎㅎ

8년 전
독자31
잌ㅋㅋㅋㅋㅋㅋㅋㅋ왜 귀여운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2
모카입니다.
워훜ㅋㅋㅋㅋ 사이다인가욬ㅋㅋㅋㅋㅋ 그렇다기엔 세훈이가 제공해준거같아욬ㅋ 그 사이닼ㅋㅋㅋㅋ 사실 세훈이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뤄지지 않을 사이다니까욬ㅋㅋ 그만큼 서로의 영역에 깊숙히 침입해 있다는 거겠죸ㅋㅋㅋ

8년 전
독자33
우리니니예요 어휴 여우야 봤냐? 세훈이에게 너는 그정도 딱 그정도란다ㅎㅎㅎㅎ 세훈이 일찍 눈치채고 받아주는데 은근 설레요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여주짱이단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숭리!
8년 전
독자35
얄루에요!!!ㅋㅋㅋㅋㅋ와진짜완전사이닽ㅋㅋㅋㅋ역시여주가짱이에욬ㅋㅋㅋㅋ사이단이긴했는데반응이재미가없었더ㅠㅠㅠ그래도좋았어옄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6
처음부터 센이는 일부러 그러게 대답해주고 그런것같은ㅋㅋㅋㅋㅋㅋ뭔가 ㅋㅋㅋㅋㅋㅋㅋ음... ㅇ신이도 좋네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7
뭐야뭐야...오...오세후니~~~눈치가 장난 아닌데?? 그래서 막 맞춰주거 ㅋㅋㅋ사실 사심도 있는거 같은데~z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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