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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다시다 전체글ll조회 2021l 10

 

 

“선배.”

“어, 왜.”

“섹스 하자고요.”

 

 

“선배.”

“어?”

“오늘은 날씨가 존나 좋은데.”

“그래서 뭐요, 인마.”

“섹스 해요.”

 

“선배.”

“…….”

“섹…….”

“아오! 야, 너! 다시 한번 세, 섹스에 섹만 꺼내면 그 주둥이 콱 진짜. 어? 죽어.”

“….”

“아주그냥 까불고 있어, 어린게.”

“선배.”

“왜.”

“함 합시다.”

 

 

아, 이 진성 호모가 즈응말?!

 

 

 

잠복근무

민호x종현

 

 

 

4

 

“야, 김종현. 너 요새 부쩍 쟤랑 친해보인다? 언젠 개또라이라고 욕하더니.”

“야. 형님 지금 피곤하니까 건들이지말고 가라….”

“형님은 지랄. 왜. 또 윙크 빡빡 날리고 들이대냐?”

“…차라리 윙크나 빡빡 날리면 좋겄습니다, 이 양반아….”

 

 

한숨을 기일게 내쉬며 책상 위로 엎드리는 나를 보며 기범이 녀석은 이해 할 수 없다는 듯 양 옆으로 고개를 저었다. 그래, 너는 형님의 이런 복잡한 심경을 알리가 없지. 후우. 책상에 볼을 댄 채 다시 한 번 길게 숨을 내뱉었다. 요샌 사건이 많은 것도 아니고, 나름 한가한 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잠복에 쩔었던 전 보다 더 지치는 기분이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진성 호모에게 양기를 쪽쪽 빨리는 기괴한 느낌이랄까….

 

그 날, 그렇게도 뜨거웠던 잠복근무(?) 후로, 녀석은 시도때도 없이 나에게 접촉해왔다. 예전에도 접촉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그날 이후로는 아주 그냥 더 대범해져 버린 것이다! 업무 중에 턱을 괸 채 빠안히 나를 바라보는 걸로도 모자라, 심지어 녀석은 내가 옆을 지나가려는 그 찰나의 순간조차 놓치지 않고 남사시런 귓가에 속삭이기까지 감행했다. 뭐라고 속삭이냐고?

 

“한 번 해요, 선배.”

“…야! 최민호!!”

 

“아, 김종현. 좀 조용히 해라. 넌 왜 이렇게 신참 못잡아먹어 안달이냐? 지도 많이 당해봤으면서 꼭 올챙이적 시절 생각 못하고 깝쳐요. 쯔.”

“아니, 그게 아니고요 반장님….”

“입 다물고 일이나 해라, 일이나. 앙?”

“…씨이바. 맨날 나만 갈궈.”

“얌마. 뭐라고? 씨이바아?”

“예? 아, 아뇨. 씨이-발라먹는 수박 먹고 싶다고요. 수박. 핫핫.”

“뷰웅신새끼. 오늘 보고서 다 정리하고 가라. 시간 좀 걸릴 거야.”

 

씨바. 진짜 맨날 이런 식이 되어버린다. 최민호는 나를 제외한 모든 동료들에게 싹싹하고 예의바른 후배로 인식되어 있었고, 녀석은 그에 부응하여 언제나 일을 완벽하게 처리해 내곤 했었다. 그에비에 나는, 녀석이 사무 작업을 잘 한다면 나는 필드에서 잘 뛴다는 뭐 그런. 사람이 이것 저것 완벽할 수는 없지 않냔 말이다. (사실, 부정하고 싶지만 녀석은 사무 뿐 아니라 필드에서도 꽤 능한 편에 속했다) 하여튼 녀석의 뛰어난 몸과 머리 덕에 선배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반 내에서 거의 서열 꼴찌가 되어가고 있었다. 오늘도 봐. 저 놈 때문에 잡다한 문서 업무를 독박쓰지 않았는가?  이거 다 하려면 새벽 늦게야 끝날텐데. 암튼 위의 이러저러한 이유 덕분에 요새 내 입에선 씨바씨바- 하는 아름다운 곡조가 끊임이 없었더랬다.

 

 

5

 

“아오. 이걸 언제 다 해, 진짜.”

 

시계는 벌써 새벽 1시를 가리키고 있었지만, 책상에 쌓여있는 문서들의 양은 어마어마했다. 원래 이런 건 신참들이 해야 하는 건데 왜 내가 하고 앉아있냐구여, 반장님. 더군다나 나는 컴퓨터와 그리 친하지가 않단 말임다. 더군다나 저는 아직 성장이 다 끝나지 않아서 밤 열두시만 넘으면 졸리다구여. (서른살에도 키가 자랄 수 있다고 믿는 성장판불멸의법칙 광신도였다, 나는)

 

“투덜투덜 할 시간에 다 했겠네요, 선배.”

 

내 책상만 제외하고 모든 불이 꺼진 컴컴한 반에서 그저 담배만 뻑뻑 펴대고 있으려니, 어디서 굉장히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 낮고 달콤한데 굉장히 찜찜한 목소리는?!

고개를 휙 돌리자 아니나 다를까 녀석이 내 뒤에 떠억하니 서있다. 깜짝 놀란 내가 뭐라고 입을 열기도 전에, 녀석은 내 입에 물려있던 담배를 휙 빼가더니만 들고있던 빵을 입 안으로 우겨 넣었다. 으아니. 담배맛 빵도 있었나여, 어무니.

 

“담배 별론데.”

“야! 느드 다배 피자나! (너도 담배 피잖아!)”

“먹고 말하죠. 귀엽긴 한데, 더러워요. 것도 존나.”

 

고뤠? 역시 먹으면서 말 하는 건 좀 아니긴 해. 쉽게 수긍하며 빵을 우적우적 씹어 삼켰는데…어라? 어쭈? 이 호모새끼가 어따대고 합리적인 척 해서 순간 사람을 동요하게 만들고 있어?

 

“야. 너 여기 왜 왔어. 방해 할 거면 가라. 형이 지금 존나 바빠요, 애기야.”

“이렇게 큰 애기도 있나?”

“니가 뭐가 커, 인마. 따, 딱 평균이지. 백..팔십이면.”

“선배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웃기네요. 귀엽고.”

 

저, 저, 저 새끼 또 저렇게 웃는다. 픽 하고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는 것 마냥 날 비웃는 저 표정! 그래, 내 키 173이다. 근데 난 아직 성장판이 열려있다니깐?

머리가 또 부글부글 끓는 것이, 저 잘난 콧대를 한번 빡 쳐서 부러뜨리고 싶은 욕망이 간절해진다. 물론 그렇게 하기엔 내 팔이 좀 짧긴 하지만. (흠흠)

 

“도와주러 왔어요. 혼자 찔찔 짜면서 할까봐.”

“허어? 이 새끼 말하는 패기 보소. 누가 찔찔 짜, 병신아. 나 일 존나 잘하거든? 내가 우리 강력 2반 엘리트여. 엘리트킴 모르냐?”

“하여간 조잘조잘. 키스 할 때 그렇게 좀 움직이지.”

 

뜨끔. 아니, 저 놈은 왜 예전 얘기를‥하고 그런…대. 쪽팔리지만 부정 할 수는 없는 말에 나는 그저 뒷머리를 긁적일 뿐이었다. 그러고보니 저 자식은 컴퓨터도 잘 다루고, 범인도 잘 잡는데다가 결정적으로 말빨도 최강창민, 아니 최강이었다. 거기다가 잘생기기까지 했어. 더군다가 키도…컸다. 부족한 거라곤 200% 모자란 싸가지 밖에 없네. 쩝.

한참을 그렇게 혼자서 열폭감을 느끼고 있을 때, 녀석은 나를 도와주겠다며 산더미같이 쌓인 서류들을 몇덩이씩 가지고 제 자리로 가 앉았다. 꼭 안 도와줘도 되는데. 나도 이거 금방 다 할 수 있거든? 근데 니 성의 봐서 그냥 놔두는거야. 후배한테 도움이나 받는게 쪽팔려서 괜히 녀석을 향해 몇마디 덧붙이자, 녀석은 입 다물고 일이나 하라며 내 입에 잠금을 걸었다. 넵. 지금 만큼은 니 말 대로 할게요.

 

 

6

 

“선배.”

“…우응. 오분만….”

“선배. 끝났는데요.”

“……오분마안. 엉?”

“김종현. 끝났다고.”

 

헉. 내가 왜 엎어져서 자고있지. 강하게 내 어깨를 잡아 흔드는 손길에 정신이 번쩍, 내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눈이 번쩍 뜨였다. 분명히 눈이 시려서 아주 잠깐 눈을 감았다가 뜬 것 뿐이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산처럼 쌓여있던 서류들은 이미 온데간데 사라지고 없었다. 있는 것이라곤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최민호 뿐. 얼떨떨한 표정으로 물끄럼히 녀석을 바라보고 있자, 녀석의 손이 내 얼굴을 향해 뻗어진다. 어엇. 이 상황.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파팟 하고 떠오르는 그 뜨거웠던 잠복근무 덕에 나는 녀석의 손이 내 얼굴에 닿자 마자 몸을 움찔했다. 여, 여기는 신성한 일턴데 말이지. 어, 그러니깐 최민호야 여기는 장소가 아닌 것 같은……

 

“침 흘리고 자네, 더럽게 귀엽게.”

 

얌마, 더럽다는 거야 귀엽다는 거야.

아마도 내 턱에 흐르고 있었을 나의 로얄제리를 엄지손가락으로 스윽 닦아낸 녀석이 허리를 굽혀 나와 시선을 맞췄다. 덕분에 가까워진 서로의 얼굴. 도무지 나는 이런 상황에 아무렇지 않을 수가 없는데, 녀석의 표정은 평소와 다름이 없다.

 

“생각 해봤어요?”

“뭐, 뭐를.”

 

내 눈을 뚫어져라 바라보던 녀석은, 얼떨떨한 내 대답에 도저히 안 되겠는지 얼굴을 더 가까이 들이댔다. 쿵쾅쿵쾅. 그 잠복 이후로 녀석과 이렇게 가까이에 있었던 적은 한번도 없던 터라 자꾸 그 날이 생각 나기도 하고, 가슴이 찌릿찌릿 손끝이 저릿저릿 하기도 하고, 아래가 지릿지릿…응? 암튼 결론은 점점 가까워지는 녀석의 얼굴에, 내 피부에 와닿는 녀석의 숨결에 내가 지금 무지 떨린다는 것이다.

 

“섹스요.”

“…!”

 

저런 단어를 참 멋있게도 말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런 표정, 저런 목소리로 얘기하면 저 단어도 이렇게 고급스럽게 들릴 수가 있구나‥. 하고 넋놓은 채 그저 녀석만 빠안히 바라보고 있으니, 내 얼굴을 한번 쭉 스캔한 녀석이 천천히 입술을 포개왔다. 굉장히 낯선데도 따뜻한 느낌. 입술 사이를, 맛 보듯 살짝 훑고 지나가는 녀석의 뜨거운 혀에 내 입술이 녹아버리는 것은 아닌가 싶었다. 마치 줄타기를 하고 있는 것 마냥 아슬하고 아찔한 느낌에 나는 눈을 꼬옥 내리 감으며 아무렇게나 처져있던 손으로 녀석의 옷깃을 꾸욱 잡았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이 쿵쿵거리며 뛰고 있었다. 부드럽던 혀도 잠시, 녀석은 조금은 과격하다 싶을 정도로 내 입술을 잘근 거리며 씹다가 빨기를 반복했다. 나도 모르게 잇새로 흐응, 응 하는 소리가 터져나왔다. 윽, 내가 이런 소리를 내다니! 정신없이 녀석을 느끼면서도 순간 어머니께 죄송해진다. 어무니가 이러라고 날 건강한 사내로 낳아주신게 아닌데. 흐엉. 죄송해여, 엄니. 이미 저는 호_모바이러스에 감염됐나봐여…….

 

“하아…….”

 

한참을 그렇게 부벼대던 녀석의 입술이 초옥 하는 수줍은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하지만 밀착한 거리는 그대로였으며, 언제 뜨였는지 모를 녀석의 눈동자가 내 눈에 뚫어버릴 듯 고정되어 있었다. 입술을 떼었는데도 헙하고 숨이 막힌다. 내 입술에 닿아 부서지는 녀석의 숨결이 너무도 자극적이었다. 어쩔 줄 모르고 녀석만 바라보고 있는 내 떨리는 눈동자를 느꼈으면서도, 녀석은 턱을 잡고있던 손을 내려 내 셔츠의 첫번째 단추를 쥐었다. 더이상은 물러나지 않겠다는 신호인 것 같았다. 이제서야 당혹스러움이 밀려들어와 어버버 하며 녀석의 팔을 밀어내려는데, 평소에는 순순히 물러나던 팔이 이번엔 꿈쩍할 생각도 하지 않는다. 엇. 여지껏 몽롱했던 정신이 확 하고 돌아왔다. 이거, 위험하다.

 

“한번 하자. 싫어?”

“…어? 어어! 싫어. 존나 시러! 형이 지금 굉장히 더워요, 민호야. 이 여름에 이렇게 뭄을 붙이고 있는 건 조온나 바보같은 짓이야. 우리가 이렇게 덥다구 에어컨을 자꾸 틀고 그러면 전기가 만땅 쓰이고, 그러면 우리의 지구가 이따이 이따이 하구, 그러니깐… 그게….”

 

진짜 살려고 발악하는 내 모습을 빤히 쳐다보던 녀석이 내 옷을 잡고있던 손을 놓더니, 굽혔던 허리마저 세웠다. 순식간에 멀어진 거리에 어안이 벙벙한건 오히려 내 쪽이었다. 어… 이번엔 진짜 할 것 같은, 그런 작정한 눈빛이었는데 이상하다. 헉. 아니지. 내가 왜 지금 아쉬워하고 있는 거람? 미쳤어, 김종만이 미쳤구먼, 미쳤어.

 

“강간칠 때 반응도 궁금하긴 한데, 너무 강하게 나가면 도망갈까봐. 선배가.”

“…으, 으응?”

 

가, 강간? 지금 내 귀에 유스타키오스관과 반고리관의 오류로 잘못 들은 건 아니겠지?

당황해서 온 몸이 빳빳하게 굳어버린 나와는 반대로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보이는 녀석은 미련없이 밖으로 걸음을 옮겼다. 얼레. 진짜 이렇게 끝나는 거야? 존나 다행이긴 한데 어쩐지 믿겨지지가 않는다. 멍하니 멀어지는 녀석을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휙 하고 녀석의 몸이 돌려져 나를 바라본다. 바지 주머니에 양 손을 찔러넣은 채 삐딱히 선 자세와 평소와 마찬가지로 담담한 표정에 또 은근히 배알이 꼴리려는 찰나, 시한폭탄 같은 녀석의 입이 다시금 열렸다.

 

“근데 그, 이따이 이따이 그런 건 하지 마요. 꼴려. 것도 존나.”

 

그리고 평소와 같은 윙크.

 

 

다시 심장이 쿵쿵거리며 뛰기 시작한다. 엄마, 아무래도 저… 저 찌레기 같은 호모한테 넘어갔나봐요….

 

 

 

 

 

 

 

글은 써야겠고..

소재는 없고..........

핳ㅎ

그냥 죽죽 써내려가서 허술하고 찌레기같을 수도 있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여 왜냐구여? 호현은 사랑이니까여♥

다음편이 나올지는 모르겠네여..너무 찌레기 같아서..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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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헐..헐!!!!!!!!!!!!!!!!!!!!!글잡놀면서호현은처음ㅁ봐서몹시떨림니다제가이걸왜못봤쪄??!!!1와..자까님사랑해ㅕㅇ;;;;;;호현이래;;;게다가최민호성격내스탈;;;;;;;;;;;;;;;;;아니;;;;;;;;;와대박..일편도보고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말설ㄹ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내꺼하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꺼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흐앟ㅇ허헝헝ㅎㅇ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좋다그대내꺼해여진짜내꺼임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다시다
아...이런 격한 댓글 진짜 너무 내 스타일이네^//^♥
고마워여 그대 저를 가지세여!!!!!!!!

11년 전
독자2
진ㄴ짜여?이제자까님내껔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ㅁ내꺼에여제꺼하세여아설렌다떨린ㄴ다두그둑드굳그둑.ㄱ..그대저who라고기억해주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다시다
기억 해달라고 한 건 당신이 처음이야 당돌한게 마음에 들어, 것도 **..
컄ㅋㅋㅋㅋㅋ오글터졐ㅋㅋㅋ
그대를 위해서라도 써야 하겠네여 호현을!! 빠샷

11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이작가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여끝까지갑시다!!!!1호현이들얍얍
11년 전
독자3
아 호현 완전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저 호혀너인데ㅠㅠㅠㅠㅠ아 쵬노 김쫑 성격 다 내스탈임ㅠㅠㅠㅠㅠ사랑해여 진짜ㅠㅠㅠㅠㅠ어엉엉엉엉엉ㅇㅇ문체도 완전 좋고ㅠㅠㅠㅠ다음은 찬백 어때여..
11년 전
다시다
역시 샤이니 비주얼 갑은 호현이져 '-^)b
저는 개인적으로 깝치고 입걸지만 잘쪼는 종현이와 능글맞지만 무뚝뚝하고 직설적인 민호가좋아옄ㅋㅋㅋㅋ
찬백? 요새 나오는 아이돌은 잘 몰라서 공부 좀 하고 올게여 주섬주섬

11년 전
독자4
님 안 찌레기. 내가 샤월도 아닌데 이 글을 읽는 이유는 님으 필력 때문. 힘내서 빠샤빠샤 이 글 계속 써줘요. 앞으로도 지켜볼께요.
11년 전
다시다
나으 필력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필력을 알아주다니. 샤월 아니면 누구세여. 나도 다른 아이돌 픽 쓰고 싶다구여.
11년 전
독자9
빞비씨피릿. 나름 열심히 이쁘게 연결했어여. 요 아이돌로 안 써주셔도 괜찮아요. 사랑해요. 좋은 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5
읭? 찌레기라뇨 이런 귀하고 알흠다운 금같은 찌레기가 어디있냐며 ㅋㅋㅋㅋ 앙대여 호혀니가 알콩달콩 할때까지 쭈욱 써쥬쎄여~ ㅋㅋ지난번 dog드립에 이은 귀척 죄성여~~ ㅋㅋ 근데 쫑구 곧 넘어올꺼 같.. 쵬노 능력자 올~ㅋ ㅋㅋㅋㅋ너무재밌어영 ㅋㅋㅋㅋㅋ찌레기 절대 ㄴㄴ!!! 금가루 솔솔뿌린 금픽임!!!!!! 다음편 기다릴께영~!!!!!!
11년 전
다시다
ㅋㅋㅋ아 그 분이시구나 길 안 잃고 잘 찾아오셨네여 착해여^//^
고맙습니다ㅠㅠ 담에 또 봐여

11년 전
독자6
호현이다!!!!!!!! 호현이에요 호혀너들!!!!! ㅜㅜ 어우 능글 맞은게 정말 찰지다 엉엉...ㅜㅜ
11년 전
다시다
아따 고것 참 찰지구나 헛헛 호혀너가 많아서 기분 좋네여~
11년 전
독자7
우오옹ᆞ응ᆞ응ᆞㅇ~!!호현이다!!호현이나타났다~!ㅠ저의격한감격이느껴지시나여??!!저번편에도댓글단독자5에요...!!암호닉신청할래여~~ㅠㅠㅠ둘리!나둘리할래요내사랑을작가님에게전달하기위해호이호이할게여~~!!ㅜㅜㅜㅜ아~~싸릉해여~~~ㅠㅠㅠ호현이짜세라네~!!!!ㅠㅠㅠ
11년 전
다시다
우리 콩밥 해먹기로 했져? 둘리둘리 기억할게여'-^
11년 전
독자8
으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최고 넘 좋은데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둘다 딱 내가 원하던 성격이얌 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작가님 스릉해요!!!!!!!
11년 전
다시다
보면 호현 성격은 거의 다 이런 것 같아여ㅋㅋㅋ 고맙습니다(__)*
11년 전
독자10
이야 좋다~~~~~얼씨구나~~~~~~지화자!!!
이제 자진방아만 돌리면 되겠네요
떡방아 쿵떡쿵떡

11년 전
다시다
으아닠ㅋㅋ 쿵떡쿵떡이라니 ^//^
11년 전
독자11
그찌래기 나 먹으라면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완하이에나옴ㅋㅋㅋ 어흑 진짜ㅜㅜ어흑 민호ㅋㅋㅋ종현아 밀당좀배워라ㅠㅠ그래야 민호랑 꽁기꽁기하게 흐흫ㅎ흐ㅡ흫흫흐 오늘하이에나 먹이잘주워먹고감♥♥
11년 전
다시다
기다리고 있었어요ㅋㅋㅋㅋ 배불러여 우리 애기? 우쭈쮸
11년 전
독자14
내가이래서 내몸이!!!!!!내몸이이런거에여 얼른 다이어트시켜줘요ㅠㅠㅠㅠㅠㅠ얼르뉴ㅠㅠ늉어어유어오어ㅠ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배불ㄹ러용
11년 전
다시다
근데 어쩌져 방금 또 찌레기 썼는데ㅋㅋ 저는 통통한게 좋아요 통통토토토통통통 밥 많이 머겅!
11년 전
독자15
그러다 하이에나아니고 하얀돼지가 되가는거겟죠......제가 신알신햇는데 왜!!!!!!!!!!쪽찌가안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제가 뭐라불러야되용? 주인님ㅋㅋㅋㅋㅋㅋㅋ이거밖에없넹 주인님댓글기다리다가 어제잣는데..ㅋㅋㅋㅋ 전또 밥먹으러감♥♥
11년 전
독자12
찌레기라뇨 이런.. 금손여신 겸손하시네요 내가 호현 젤 좋아한다고ㅜㅜㅜㅜㅜㅜ 솔직히 비주얼 갑 아닌가요.. 배틀호모의 표본 호혀누ㅜㅜㅜㅜㅜㅜ 담편 기다릴게여
11년 전
다시다
배틀호모ㅋㅋㅋ 말이 참 찰지네여 좋다ㅋㅋㅋ 호현은 사랑입니다 찬양합니다
11년 전
독자13
연재는 계속 되야만 해여 전 기다리고 있겠어여 엉엉 저런 능글거리는 성격 진짜 좋슴다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신알쪽지가 오기를..♡
11년 전
다시다
저도 좋아여 핳 민호는 능글거리는게 제맛이죠 '-^)b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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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샤이니/탬쫑] 의사 선생님 둘 투척 0021 의사탬쫑 08.0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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