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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온앤오프 엑소 샤이니 강동원
이사원 전체글ll조회 7527l 1

 

 

[하정우] 하정우가 직장 상사일 때.09 | 인스티즈 

 


 

 

벌레가 무서워서 계속 손으로 눈앞을 지휘해대니까 차장님이 공원 갔을 때 처럼 점퍼로 가오나시를 만들어 주심
이대리님이 자기도 무섭다고 자기도 해달라고 차장님께 바람막이를 내미니까 못 본척 다른 얘기를 꺼내심 ㅋㅋㅋㅋ



같이 야유회 온 분들중에 평소에 심상치않은 낌새가 있었지만 항상 극구부인하던 분들이 계셨음
두 분이서도 같은 팀이셔서 팀끼리 시간을 보내고 계셨음




우리 옆 텐트라서 내 시야에 잘 들어왔음
테이블 위에선 아닌척 태연하게 술을 마시고 계셨는데
뒤에서 볼 때는 둘이 너무 붙어있는 감도 없지않아 있고 뭔가 말로표현하기 힘들지만 느낌이 오묘했음



내가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니까 옆에 앉아계시던 차장님도 어느샌가 내 관찰에 참여하심




"사귀네 사귀어"



한껏 집중하고 있었음 


 



옆을 딱 돌아봤는데 차장님 얼굴이 딱.
끄덕끄덕하시며 내려온 안경을 올리시곤 동의를 하고 계셨음



너무 가까워서 놀란상태로 차장님 옆태를 좀 쳐다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쪽으로 고개를 돌리심




딱 ㅇㅡㅇ 이표정으로 잠시 마주보다가 차장님이 먼저 떨어지심




셋이 담배피러가자고 눈짓으로 신호를 보내더니
슬금슬금 일어남 


이제 척하면 척이라 나는 그냥 휴대폰이나 만지작 거리고 있어야지 하고, 한 손으로는 타자치기가 힘들어서 어릴적부터 알고지내던 오빠랑 전화를 하고있었음




한창 전화하다가 끊었는데
차장님이 뒤에 서서 옷을 펄럭이며 냄새를 날리고 계셨음
펄럭소리에 뒤를 봤는데 차장님이 다시와서 자리에 앉으심




"통화"



"네~"



"누구, 친구?"



"아니요 오빠요"


"오빠도 있었나"



"친오빠는 아니고"



"아, 아는오빠?"




물어보셔놓고 대답도 안했는데 맥주를 벌컥벌컥하심
왼손으론 머리를 쓸어넘기시는 차장님 오른손에 쥐어져있는 맥주캔에 소심하게 짠 하고는 나도 마심



오른쪽으로 살짝 고개돌려 내 얼굴 한 번 보시곤
피식하며 웃으심



대리님들도 돌아오심



평소엔 게임이란건 생각조차 안하고 말그대로 술만 마셨는데 오늘은 박대리님 제안으로 게임을 시도해보기로 함



어떤 게임을 꺼내도 모르시는 차장님덕에 결국엔 369로 결론이 남




당연히 진 사람이 마시는 줄 알았는데 옆사람 딱밤때리기라고 함
슬슬 두려워지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대리님들 두분이서만 번갈아 걸리심 서로 신나서 때리고 때리고 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맞아야 할 차례가 됨


난 쿨하게 맞을 준비 하고 있었는데
차장님이 내 얼굴에 손을 댔다가 뗐다가 주저하심 


 


대리님들은 불신의 눈초리로 차장님을 바라봄
차장님 손이 얼마나 큰가하면
내 얼굴만함 ㅇㅇ 엄청나게 크다는 것이 한 번에 설명됨



내가 눈썹으로 어서 때리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진짜 세게 때리심
이마에 구멍 나는 줄.. ^^ 


정말 크고 경쾌하게 빡 !소리가 났는데
대리님들은 말로는 걱정하시면서 한바탕 웃으시고
차장님은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하심




"아니..그게.."



"괜찮아요^^"



"조절을.. 잘 못 해서.."




나도 모르게 맞는 순간에 눈물이 찔끔 나왔나 봄




"울어요? 미안 미안" 


 


진짜 당황하셔서는 내 얼굴을 안아서 (정확히는 품어서) 두손으로 쓰담쓰담하심ㅋㅋㅋ 표정이 너무 웃겼음



자기가 한 대 맞아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손을 잡으셔서 자기 이마쪽으로 가져가심


내가 방긋 웃으며 장난으로



"안경 벗으세요 ^^"
하고 깁스한 팔을 올리니까 진짜로 벗고 머리를 뒤로 넘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리님들은 막내가 용감하다고 부럽다고 자기가 대신때리겠다고 그러시고 ㅋㅋㅋㅋㅋ 


 


 


 

대충 자리를 정리하고 이제 씻고 자기로 함 

세수를 해야되는데 머리가 잘 안 묶여서 박대리님이 묶어주심 

머리가 몇가닥이나 뽑혔을지... 


 


 


 

양치하고 세수하고 거울을 본다음 후다닥 텐트로 뛰어가서 꾸벅꾸벅 인사 두번 하고 작은 텐트로 쏙 들어감 

옆으로 누워서 한손으로 휴대폰을 만지고 있었는데 단체 채팅방에 오늘 찍은 사진들이 또 하나씩 올라옴 


 


 


 

또 내 사진이 있진 않겠지 하고 조마조마하며 내리고 있었는데 

이번엔 차에서 자는 사진이 올라옴...괜히 옆자리 앉음. 사실 차장님 아니면 같이 앉을 사람이 없긴 했는데 


 


 

이번엔 이대리님이 나랑 차장님이랑 둘이 의자에 앉아있는 사진을 보내시고는 대리님 둘이 막 연인같다고 좋아하심 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대리님, 박대리님 투샷을 보내고 두분이 더 잘 어울리세요^^ 함 

차장님은 사진만 덩그러니 보내두시곤 눈팅하심 


 


 


 


 


 


 


 


 

다음날 아침에 세상모르고 자고있었는데 

차장님이 텐트 앞에서 잠긴 목소리로 일어나라고하심 


 


 


 

힘차게 대답하곤 나가려고 하는데 휴대폰에 비친 내 얼굴이 너무 빵빵했음 

정말 이대로는 나갈 수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 매우 심각 


 


 


 

[왜 안나와요] - 차장님 


 


 

[얼굴이 말이에요] 


 


 

[네 얼굴이 말이에요] 


 


 

[부어서] 


 


 


 

한참 답장이 없으시더니 갑자기 누가 텐트문에 노크를 하심 ㅋㅋㅋㅋㅋㅋㅋ 

살짝 열었더니 '손' 하셔서 손을 내밀었더니 모자를 쥐어주심 


 


 


 

덕분에 모자쓰고 텐트 밖으로 나감 


 

세수하러 가고있었는데 


 


 

"어 저거 내 모잔데" 


 


 

알고보니 박대리님 모자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장님 겁귀.. 


 

공손히 허락맡고 씻고 돌아옴 


 


 

차장님이 의자에 앉아서 손을 흔들고 계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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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8년 전
독자3
일등ㅜㅜㅜㅜ 오늘 잠 안오겋다!! 작가님 재밌어요ㅜㅜㅡ누ㅜㅡ느
8년 전
독자2
아 설레 진짜 설레요 죽겠다ㅏㅏㅏ아아아아ㅏ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아진짜!!!차장님완전 ㅜㅜㅜㅜㅜㅜㅜ 센스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너무러블리한거아니에요?!!
8년 전
독자5
너무귀엽잖아요ㅠㅠㅠ차장님ㅠㅠㅠㅠ꿀귀꿀귀..아...너무귀엽다..나도저런야유회가고싶다...헤...
8년 전
독자6
끄어ㅠㅠㅠㅠ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설렘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댜ㅠㅠㅠㅠ 저 작가님 글덕에 설레서 죽으면 어떡하쥬ㅠㅠㅜㅜㅠㅠㅠ큐ㅠㅠㅠㅠ 하차장님께 설렘사라면 전 암튼 좋아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 아이시떼루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차장님 넘 귀엽잖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아아넘 좋아여ㅠㅜㅜ
8년 전
독자8
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초 카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1.26
ㅇㅏ....... 로긴 안하고 헐레벌떡 뛰어왓슴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조아ㅠㅠㅠ
8년 전
독자9
윽 내심장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아여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26.104
와미치뉴ㅠㅠㅠㅠㅠ심장이박살날것같아ㅠㅠㅠㅠㅠ모자진짜♡♡♡♡♡♡이커플도 곧 이어지겟구만 므흣..♡♡♡
8년 전
독자10
으아ㅜㅜㅜㅜㅜㅜ모자갓다주는거ㅜㅜㅜ왤케설레지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
기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힝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아 진짜 귀욥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설레여ㅠㅠㅠㅠ다음글도 기대할께요!
8년 전
독자15
아나진짜 야밤에 설레서 죽을것같아 하악하악ㅋㅋㅋㅋㅋㅋ 얼굴을 품었대ㅠㅠㅠㅠㅠㅠㅠㅜ 저는 얼굴이 커서 제 얼굴만한 손을 가진 남자는 못만나겠져...? 또륵......☆★
8년 전
독자16
설레설레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아는오빠? 하고 맥주 벌컥벌컥 마시는거 왜 의미부여되짘ㅋㅋㅋㅋㅋ 작가님 노렸죠?!!!!!
8년 전
독자17
ㅅ..심장에 ㅁ..무리가 와요 흐얽흐얽ㅠㅠㅠㅠㅠ 저런 과묵하몀서도 웃긴데 챙길건 다 챙겨주고 뒤에서 지켜주고 이런거 좋다고 좋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헣허ㅠㅠㅠㅠㅠ차장님 왜이리 귀여워요ㅠㅠㅠㅠㅠ다정하고 설레고ㅠㅠ전화통화에 은근 질투느끼신건 아니져..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9
다 귀엽네여ㅜㅜㅜ차장님도 대리님들도ㅜㅜ때린다니까 안경벗고 머리 넘기고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0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장님 너무 설레요ㅠㅜㅜㅜㅠㅠㅠㅠㅠ 눈팅만 한거에서 뭔가 두근두근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귀여워ㅠㅠㅠㅠㅜㅜ차장님 핳ㅎ
8년 전
비회원216.157
ㅋㅋㅋ진짜ㅠㅠㅠㅠ왜케 얼굴 안은거 상상이..ㅠㅠㅠㅠㅠㅠㅠ떨령
8년 전
독자23
으얻 ㅠㅠㅠㅠㅠㅠ차장밈 ㄴ너무 귀여웡요ㅠㅠㅠㅠㅠㅠㅠ 손크기...(오열) 다정하고 귀엽고 멋있고 남자답고 ㅠㅠㅠㅠ 완벽한 차장님 ㅠㅠㅠ 팔방미인 차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겁귀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중하게 아기다루듯이 품다니...아 또 한번 설레고 갑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하 ㅠㅠㅠㅠㅠ손이 얼굴키기래 ㅠㅠㅠㅠㅠ헐
8년 전
독자26
아 작가님 절 죽일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이러시면 저 설렘으로 죽을 것 같단 말이에요... 아 진짜 심장아 나대지마 ㅜㅜㅜ 정말 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살앙합니다 ㅜㅜ
8년 전
독자27
아 진짜ㅠㅠㅠㅠㅠㅠ우냐고 물어보면서 손으로 일케 막 얼굴 감싸는거 왜이렇게 좋죠ㅠㅠㅠㅠㅠㅠㅠ텐트안으로 모자 내밀어서 준것도 그렇고 진짜 내꺼스럽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당
8년 전
독자29
설렌당 맥주를벌컥벌컥벍컥벅컥!!!!!!!!!!1
8년 전
독자30
아ㅠㅠㅠㅠㅠㅠ 차장님 너무 귀엽잖아요ㅜㅜㅠㅜㅠㅠㅠㅜㅠ 카와이ㅠㅜㅜㅜ
8년 전
독자3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훔치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ㅋ
8년 전
독자32
아 귀여워... 너무 귀여워요... 모자도 귀엽고.. 때리는 것도 귀엽고..하...
8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모자 겁나 귀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회사 직장상사들있으면 하루하루가 행복할긋
8년 전
독자34
아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진짜ㅜㅅㄹㄹ설ㄹ레무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엉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케 설레져.. 진짜 츤데레 차장님... 사랑스럽다ㅠㅠㅜㅜㅠㅠ 엉엉어유ㅠㅠㅠㅠㅜ 저런 회사가 어디에 있을까요....ㅜㅠ
8년 전
독자37
ㅋㅋㅋㅋㅋㅋ딱밤 때리는 거에서 현웃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얼굴 감싸면서 다시 내 심장 조지심^^......
8년 전
독자38
배려......으아 ㅜㅜㅜㅜㅜ진짜 어쩐담...차장님 사랑해여
8년 전
독자39
와..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재미있어옄ㅋㅋㅋㅋㅋㅋ차장님 너무 설레서 죽을 지경..ㅠㅠㅠ어서 다음편으로 갑니다
8년 전
독자40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장님 하시는 행동들이 그냥 다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 두준두준 설리설ㄹ....❤️
8년 전
독자41
박대리님이대리님사진올리고잘어울리세요ㅋㅋㅋ라고하는거귀여워요ㅋㅋㅋㅋ단답형으로말하는것두좋고ㅎㅎ
8년 전
독자42
하 ㅠㅠㅠㅠ 저의낛이죠정말♥♥♥♥♥♥ 하차장님 너무설ㄹ렙니다 손.이뭡니까 손이 ㅜㅜㅜㅜㅜ 아설렝 ㅎㅎㅎㅎㅎㅎㅎㅎㅇㅎㅇ잘보고가요작가님!
8년 전
독자43
몇대라도 맞아드리리ㅠㅠㅠㅠㅠㅠㅠ 겁설레게만드시네 차장님
8년 전
독자45
진짜대박퓨ㅠㅠㅠㅠㅠㅠㅠ배려심도 깊으셔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아 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서 죽겟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차장님은 뭘 해도 설레네여.....
8년 전
독자48
ㄱ구여워 ㅠㅠㅠ타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와이ㅠㅠㅠㅠㅠ차정님 ㅠㅠㅠㅠ사람해 ㅠㅠㅠ내사랄하 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9
차장님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인갘대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아아 좋아라
8년 전
독자50
하ㅠㅠㅠㅠㅠ손이라니ㅠㅠㅠㅠㅠㅠ반존대도 너무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차장님 ㅠㅠㅜㅜㅜㅜㅜ이사원이랑 언제잘될까여ㅜㅜㅜㅜㅜㅜ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51
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투샷보고연인같다고놀릴때그거보고괜히흐뭇해졌었는뎈ㅋㅋㅌㅌㅌㅌㅌ겁나겁귀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ㅜ손ㅋㅋㅋㅋ다시생각해봐도겁귀닽ㅋㅋ
8년 전
독자52
우리 차장님 매너도 좋으시네..ㅠㅠㅠㅠㅠㅠ 부었다니까 모자 가져다 주시는 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록 박대리님꺼였지만...ㅋㅋㅋㅋ
8년 전
독자53
차장님은.... 대체................ 못난 부분이 있기는 한걸까요....? ㅠㅠ ♡이렇게 자꾸 내 마음을 후벼판다면 저 죽죠 그냥 ㅠㅠ
8년 전
독자54
손은 백번이고 드릴 수 있어요... 저도 제발 모자한번만ㅠㅠ
8년 전
독자55
뭐 이렇게 귀여웤ㅋㅋㅋㅋㅋㅋ 차장님...♥
8년 전
독자56
ㅠㅠㅠㅠㅠ진짜 와 .... 너무 설레고 막 ㅠㅠㅠㅠㅠㅠ얼굴 부었다고 모자까지 ㅠㅠㅠ
8년 전
독자57
이대리님 박대리님도 겁귀ㅠㅠㅠ이 부서 들어오길 잘했어!!!!!내 사진 찍어주는것도 감사함미다 차장님 그러니깐 겨로냐요
8년 전
독자58
끙...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 문자하는거
8년 전
독자59
겁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밈 표현하는거 귀여우심ㅋㅋㅋㅋㅋ 겁나귀여워 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0
아 설렌다ㅠㅠㅠㅠㅠ 모자까지 쥐어주고ㅠㅠㅠㅠ 그 모자가 다른 사람 거였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1
아니...아니....진짜 너무 귀여워....하아...... 작가님 표현 진짜 귀엽고 좋아요ㅜㅜ 제 스탈ㅜㅜㅜㅜ
8년 전
독자62
정말ㅠㅠㅠㅠㅠㅠ 이런차장님어디계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렘ㅁ!
8년 전
독자63
아진짴ㅋㅋㅋㅋㅋ모자를 ㅋㅋㅋㅋㅋ아매너봐 ㅠㅠ진짜너무너무멋있다 ㅠㅠ
8년 전
독자64
차장ㄴㅁ같은사람이하을에서내려온다면좋셌어유어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65
ㅡ트그그그그ㅡ그그그 매너봐 ㅣ미 ㅣ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손ㅠㅠㅠㅠ손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ㅏㅏ심장..내심장..
8년 전
독자66
차장님ㅋㅋㅋㅋㅋㅋ차장님 모자 쥐어주신줄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7
차장님 너무 귀엽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자챙겨주는자상함 ㅜㅠㅠㅠㅜㅠ 멋았어요
8년 전
독자68
어떤 게임을 꺼내도 모른다니ㅠㅠㅠㅠㅠㅠㅠ이게 왜이리 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자 챙겨주는것도 짱 좋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같은데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심한데 다 챙겨주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차장님 ㅠㅠㅠㅠㅠ진짜설레오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차장님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ㅠㅠㅠ간질간질... 진짜 회사생활이 젏다면 하루하루가 심쿵의 연속이겠어요...ㅠㅠㅠ
아는오빠의 존재도 궁금하네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72
아..머리묶어주다니ㅠㅠㅠ
8년 전
독자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렌다ㅠㅠㅠㅠㅠㅠ차장님ㅠㅠㅠㅠㅠ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결혼할 일만 남았네여..(김칫국)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머리 안아서 쓰담쓰담.....진짜...설레여...
8년 전
독자75
아 진짴ㅋㅋㅋ 차장님 안 같아 ㅋㅋㅋㅋㅋ 너므 귀여운걸....
7년 전
독자76
아 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너무좋다 ... 미친거아닌가요 저좋아죽어요 ㅠㅠ
7년 전
독자77
하...... 정말 차장님.......ㅠㅠ 무심한듯 시크하게 사람 마음을 ㅠㅠㅠ
7년 전
독자78
와 이번편이 젤설레요!!!!!!대박ㅜㅜㅜㅠㅠㅠㅠ진짜 차장님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설렌다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아아아아 설마 질투인가요ㅠㅠㅠㅠ 그럼전 설레 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세심한남자ㅠㅠ
7년 전
독자80
넘나 귀여운거슈ㅠㅠ
7년 전
독자81
차장님 머리 넘기는거 섿시하실듯♥
5년 전
독자82
좋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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