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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성찬
l조회 1859l
*안좋은 버릇을 (손톱뜯기 입술뜯기 등등)을 하는정상을 보고 비정상들이 하지말라고 하는상황(문답)이야 중간중간 버릇들이 중복된것도 있는데 이해해주길-!   

   

*아까 버릇 추천해주정상들 고마워-! 덕분에 잘쓸수있었어-!!!   

   

에네스   

   

일단 손톱물어뜯는 정상을 한심스럽게 바라봐 그러다가 조금 피라도보면 에헤이~라는 소릴뱉으면서 손을 뺏어   

   

"정신분열있냐? 애꿎은 손톱은 왜 뜯어 뜯길-!"   

"아...버릇인걸어떻해"   

"그럼 고칠생각을 해야지 너 자꾸 뜯으면 손톱 다 뽑아버린다"   

   

그러다가 안쓰럽다는듯 손톱보다가 다시 말해   

"안되겠다 너 하루종일 내손잡고 다녀 버릇고칠때까지"   

   

   

알베르토   

   

카페에 앉아서 입술뜯고있는데 건너편에 앉아있는 알베르토가 정상손을 잡으면서 놉놉이라며 중얼거려   

   

"뜯지마욥"   

"아아 자꾸 버릇이들어서 안뜯을께요"   

라곤 했지만 정상은 조금 답답한듯 이빨로 입술을 자꾸씹어 뜯고싶은데 앞에 앉은 이 때문에 못 뜯는거지   

   

"정상 그렇게 뜯고싶어욥?"   

"아...아니예요 안뜯어요"   

알베르토가 키득이며 웃다가 한마디 뱉지   

   

"뜯기전에 뽀뽀해야겠네욥 그러면 조금 버릇 고쳐지지않겠어욥?"   

   

   

기욤   

   

거리를걷는데 정상은 아까부터 한쪽손의 기욤의 손을잡고있고 다른손으로 손톱을 물어뜯어 기욤이 조금 신경쓰이는지 정상의 볼을 툭툭쳐   

   

"정상-! 그렇게 하면좋아?"   

"아..? 아 그렇다긴 보단..."   

"그럼 하지마요"   

   

간단명료하게 답을 하는 기욤을 보며 귀엽다는듯 정상은 헛웃음을 뱉어 그러자 기욤이 살짝 뾰료퉁한 표정으로 말해   

   

"계속 그런식으로 뜯으면 나 정상손 묶어놓고 다닐꺼예요 그러려면 음식먹을때도 먹여줘야하나?"   

   

   

타일러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데 옆에서 정상은 막 다리를 떨면서 책을 읽고있어 옆에 앉아있는 타일러도 방해됐는지 정상빤히 보면서 눈을 굴려   

"정상 어디불편해요?"   

"아..?아니아니"   

"한국에선 다리떨면 복이 나간다고하던데-"   

그런사실도 알아? 아맞다 상대가 타일러라고 자각하면서 정상은 다리떠는걸 멈추는데 자꾸 뭔가 허전해 떨고싶고 막 금단현상같이? 그니까 타일러가 또한번 눈알굴리다가 자신옆에 쌓아둔 책들을 정상 무릎에 올려 꽤나 무거워서 타일러를 보는데 타일러는 이렇게 말해   

   

"이 책들 올려두면 무거워서 다리 안 떨거예요 참고로 제가 이 책다읽을때까지 계속 같이 있는겁니다아~"   

   

   

샘   

   

밥먹으러갔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밖에서 서서 기다리고있어 기다리다가 심심하기도 해서 정상은 평소버릇인 손가락 하날 빨고선 멍하니 밖을 보고있는데 옆에서 호들갑스런 목소리가들려 샘이야   

"정상?지금...뭔..뭔행동입니까?"   

"..응? 아 또 버릇이"   

"그 쪼금 그렇지않아요?"   

뭐 그렇긴 해 근데 어떻해 이게 편한걸? 정상의 말에 샘이 아닌데에~하면서 정상 손가락을 빼들어   

   

"정상 버릇 고치는 법 알려줄께요 또 이렇게 손가락이 빨고싶다-! 그때마다 가나초콜릿 그걸 먹으면 조금은 괜찮아질거예요 믿어봐요-! 그럼 오늘장보러가야겠다 초콜릿사러"   

   

타쿠야   

   

멍하니 정상은 타쿠야를 기다리면서 입술을 뜯고있어 한참뜯고있는데 앞에서 그림자가지면서 휴지로 입을닦아줘 보니까 타쿠야야   

"뭐..뭐예요?"   

"피나는것도 모르고 열심히 뜯고있길래요"   

피? 그러고보니 비릿한 맛이 도는거야 그래서 휴지를 받아들고선 닦고있어 근데 타쿠야가 밑으로 내려다보면서 꽤나 심각하게 쳐다봐 조금 무서워서 왜그러냐는듯 보니까 타쿠야가 싱긋 웃어보이면서 말해   

"그.......이쁜입술 다치면 안되잖아요"   

"그렇..죠?"   

타쿠야가 그러면서 빙그레 웃어보여   

   

"뜯고 싶으면 내입술 뜯어요:) 이쁜입술에 피나는건 보기 안좋아요"   

   

   

줄리안   

   

둘이서 영화를 보러갔는데 영화를 보는데 버릇처럼    

손가락을 빨아 그러다가 조금 놀라면 손가락 깨물고해서 막 아파하고있어 그러다가 귓가에 줄리안이 소근소근뭐라 말을 걸어   

"정상 어디 다쳤어? 표정이 안좋아"   

"아..그게..."   

평소 정상의 버릇을 아는 줄리안이 깨물었던 손가락을 뺏어 들고선 팝콘하나를 정상입에 넣어주면서 이렇게 말해   

   

"차라리 팝콘을 먹던가 아님 내손가락을 빨아~무서운장면 나왔을땐 깨물어도좋고"   

   

   

로빈   

   

로빈이랑 빵을 사러가게에 왔는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 줄을 서서 계산차례를 기다리는데 심심하기도해서 손가락을 뚜둑거리면서 뼛소리를 내니까 옆에 서있던 로빈이 놀란 눈으로쳐다봐   

"뭐..뭐한거야 정상?"   

"으응? 아 이거 되게 시원해~로빈도 해봐"   

라면서 계속손가락으로 그러니까 로빈이 안된다는듯 고개를 가볍게 저어   

"하지마여~정상이 이쁜손 망가져"   

"그래도...."   

그러다가 로빈이 빵들을 정상손에 올려주고선 막 손으로 하트말들고 애교를 부리면서 말해   

   

"차라리 내 애교를 봐~정상이가 계속 그렇게 손가락으로 그러면 나 다신 애교안부릴꺼야"   

   

(독일)다니엘   

   

카페에 앉아 둘이서 한가롭게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있는데 정상은 습관적으로 머리를 쓸어내리며 뽑히는 머리카락들을 보며 나름 재미난듯 계속 웃어 그러다가 다니엘과 눈이 마주쳐   

"그러면 안 아파요?"   

"오히려 이상하게 기분이좋아요 스트레스가 뽑히는기분이랄까"   

그러다가 탈모라도 온다면..이라는 다니엘의 말에 숱많아서 괜찮다고 정상이 웃으며 여전히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며 뽑아 그러다가 다니엘이 한마디 뱉어   

   

"이상하게도 정상씨 머리카락에게 질투나네요 뽑힐때마다 기분좋다니까 이런 버릇 고치고 차리리 날 보면서 기분좋아하면 안될까요?"   

   

   

장위안   

   

뭘사러 거리에 왔다가 정상은 가게에 비친 유리창을 보다가 머리가 이상해서 잠깐 장위안을 세우고선 머리를 다시 묶어 위안은 왜 묶냐는듯 바라보고 정상은 미안한듯 다시 가자고하다가 또 5분뒤에 멈춰서서 다시 묶어   

"왜...그러게 무...묶는거에요?"   

"조금 이상하기도하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다시 묶는게 습관이 됐나봐요"   

미안해요 라며 그만하려는데 자꾸 유리창에 시선이 가고 고쳐매고싶고 그러는데 장위안이 그걸 눈치채고선 정상이 묶어둔 머리를 풀어버려 정상은 놀래서 쳐다보니까 위안이 이렇게 말해   

   

"정상은 그냥 머리 푼게-어울리는것 가타요 그니까 그런습관버리고 그냥 풀고다녀요 그편이 더 이쁘니까"   

   

   

(호주)다니엘   

   

다니엘과 가볍게 술을 마시면서 정상은 살짝 습관처럼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꼬아 다니엘은 그모습을 한참스레 바라보다가 한마디 뱉어   

"그거 왜...하는거야?"   

"그냥 하는거지 이유가있겠어?"   

이유가 있으니까 하는거 아니야라며 다니엘이 haha거리며 웃어 그러다가 하지말라는듯 손목을 끌어내려 그러면서 하지말라고 막 그러니까 싫다는듯 정상이 양손으로 머리카락을 꼬아 그러다가 다니엘이 손목을 끌어내리고 말해   

   

"머리캬락 꼬지마 난 너가 이런거 안한게 더 이쁜거 가타 너가 이거 코치면 난 담배끈을께 약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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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타쿠야 입술 뜯으럽 갑니다(분주
9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괜히 타쿠야한테 미안해진다...ㅋ
9년 전
독자9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
아 어쩌지 나 송곳니 겁나 날카로운데 줄리안 손가락 잘리먄 어뜨캄
9년 전
글쓴이
살살물어줘요-!ㅋㅋㅋㅋ
9년 전
독자4
아아아아 타쿠야 좋구나아
9년 전
독자5
어우~ 좋아라 ㅎㅎㅎㅎ (미소짓는 1인)
9년 전
독자6
나 손톱 겁나물어뜯는데
9년 전
독자7
호다 담배못끊겠네
9년 전
독자8
아ㅠㅠㅠㅠㅠ다설렌다ㅠㅠ
9년 전
독자10
하... 타쿠야한테 달려가야겠다
9년 전
독자11
아....평생 머리 풀고 다녀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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