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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네 전체글ll조회 134l 2

새로운 취미가 생겼어요! | 인스티즈

위안부 후원 맨투맨을 사려고 찾아 보다가
위안부 할머님들의 압화 작품이 눈에 띄어서
감상을 하고 있다가 "나도 해봐야지!" 하며
시작하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어요! (방긋) 헤헤.
등하굣길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들꽃들을 한 아름 따다가
매일같이 압화로 만들고 있는 중이에요! (흔들흔들)
지금까지 성공한 것은 비록, 사진 속의
세 송이뿐이지만, 그래도... 으쌰, 으쌰! (끄덕끄덕)
압화에 익숙해지면, 드라이 플라워에도 도전해볼 생각이에요!
꽃, 꽃, 예쁜 꽃 ♪ 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벚꽃과 목련으로도 압화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헤헤.
아아, 본의 아니게 사설이 너무 길어진 것 같네요... (발그레)
모두들, 오늘 하루도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셨을는지. 쓰담쓰담.
독자님들께서는 취미가 무엇이실는지 궁금해요.
사담. 저와 도란도란, 이야기꽂을 피우다 가시는 것은 어떠하셔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쓰담, 쓰담.
예쁜 밤 되시길 바라요, 부디. 물론, 저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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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정국 오빠!
8년 전
독자2
헐, 예쁘다. 어떻게 만들어요?
8년 전
정국이네
아가! 오구구. 부둥부둥. 오늘 하루도 잘 보내었나요, 우리 아가? 쓰담, 쓰담. 꽃을 책이나 종이 사이에 얹어서 덮어놓은 후 두꺼운 것들로 눌러 2~3 주 동안 말리는 것이에요! 헤헤.
8년 전
독자4
저도 해봐야겠어여. 예쁘게 책갈피 만들어서 선물해야지.
8년 전
정국이네
오구구. 쓰담. 저는 지금, 어디에 써야 할지 고민 중이에요, 헤헤. 기분 좋은 고민이에요. (흔들흔들)
8년 전
독자5
정국이네에게
오구, 그래요? 아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비부비.

8년 전
정국이네
5에게
오구, 우리 아가가 더 귀여워요... 부비부비. 으음, 저도 책갈피를 만들어 볼까요? 헤헤. 아차차, 아가, 저녁은요? 쓰담쓰담.

8년 전
독자7
정국이네에게
아닌데. 오빠가 더 귀여워여. 부비. 네, 책갈피 만들어요! 아니면 딱히 쓸 곳이... 음...

8년 전
정국이네
7에게
(도리도리) 저는 멋있어요! 꼬옥, 부둥부둥. 으음... 편지에 붙여도 좋을 것 같아요, 헤헤.

8년 전
독자9
정국이네에게
아닌데여. 귀여운데.

8년 전
정국이네
9에게
... 저는 멋있고, 아가는 귀엽고. 헤헤.

8년 전
정국이네
길을 잃어서... 심장... 아야... 근이, 근이는 어디로...
8년 전
수정이
오구...
8년 전
정국이네
꼬옥, 부둥부둥...
8년 전
독자3
이야, 꾹아리. 예쁘다. 쓰담쓰담. 되게 잘하네?
8년 전
정국이네
헤헤. 시험 전에 해놓은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아침,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열어보았더니 송이가 성공하였더라고요, 헤헤. (뿌듯) 형아,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어요? 오구구. 쓰담.
8년 전
정국이네
집 나간 상근이를 찾습니다... (울먹)
8년 전
정국이네
추천, 감사드립니다! (꾸벅)
8년 전
김석진
상근이 어디다 두고 왔나요.
8년 전
정국이네
제가... 실수로... 길을 잃어서 다른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다시 돌아오면서... 상근이를 두고 온 것 같아요... (울먹)
8년 전
독자6
쓰담, 형이 못 가져가게 목줄도 채워놨었는데 어쩌다가. 상근이가 슬퍼하겠습니다. 다음에 간식이라도 챙겨줘요. 저번에 얘기하다 끊어서 미안합니다. 오늘은 하루는 잘 보냈습니까. 연휴 마지막 날이죠?
8년 전
정국이네
꼬옥, 부둥부둥... 근이 보고 싶어요... (국무룩) (끄덕끄덕) 네, 형아... 부비부비... 오구구, 괜찮아요. 미안해 마셔요. 쓰담쓰담. (도리도리) 임시 공휴일이 있어요! 헤헤. 신나요, 신나요! (흔들흔들) 형아께서는 내일 쉬지 않으셔요? (갸우뚱)
8년 전
독자8
퍼그가 강아지 같아서 크게 상관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아, 오늘이 월요일입니까. 그날이 그날이다 보니 시간 흘러가는 걸 잘 모르겠네요. 쓰담, 귀여워요.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8년 전
정국이네
8에게
... (끄덕끄덕) 네, 월요일이에요, 헤헤. 형아 바보, 바보. 헤헤. 쓰담, 쓰담. 오구구, 형아께서 더 귀여우셔요. 부둥부둥. (끄덕끄덕) 네!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먹고, 재미있는 영화도 보고, 아가들 덕에 힐링도 받고, 아주 잘 보내었어요, 헤헤. (흔들흔들) 형아께서는요? 쓰담.

8년 전
독자10
정국이네에게
ㅋㅋㅋ 형 놀리는 겁니까. 퍼그한테 놀림도 받고 오래 살긴 했나 봅니다. 쓰담, 퍼그 많이 먹어서 동글동글해진 건 아니련지. 예, 저도 잘 보냈습니다. 오래간만에 푹 쉬니까 좋더군요. 꽃 예쁘네요. 단풍 들면 그거 모아도 좋겠는데.

8년 전
정국이네
10에게
갤럭이의 상태가 좋질 못 해서, 자꾸 답이 늦어지는 점, 죄송해요... 헤헤... (눈 데굴) 노, 놀리는 거 아닙니다! (먼 산) 헤헤, 어떻게 아셨어요... (발그레) 오구구, 잘 보내셨다니 다행이에요. 쓰담쓰담. 저 또한, 푹 쉴 수 있다는 생각에 몸에 장이 풀려서인지 3일 내내 코오, 낸내... 헤헤. (뿌듯) 와아, 단풍! 좋아요, 좋아요! (흔들흔들)

8년 전
독자11
정국이네에게
쓰담, 괜찮습니다. 편하게 하세요. 퍼그 어디 봅니까. 저 멀리에 부인이라도 숨겨놨나 봅니다. 쓰담, 지금은 집으로 돌아온 겁니까.

8년 전
정국이네
11에게
오구구. 네, 형아! (끄덕끄덕) 제 부인은 산에 살아요! 산딸기! 헤헤. (끄덕) 네! 어제 하루, 열심히 돌아다닌 후, 오늘은 집에서 가만히 쉬고 있어요, 헤헤. 형아께서도 지금, 댁이셔요? 쓰담.

8년 전
독자12
정국이네에게
ㅋㅋㅋ 취향 참 한결같습니다. 이렇게 오래 좋아하는 것도 대단합니다. 퍼그 순애보네요. 예, 저도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퍼그 무슨 계절 제일 좋아하죠? 예전에 언뜻 들었던 것도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8년 전
정국이네
12에게
칭찬... 이시죠? 헤헤... 부둥부둥. (끄덕끄덕) 제가 원래 무언가를 한 번 좋아하게되면 오래, 깊이 좋아해요, 헤헤... 봄, 봄을 제일 좋아해요! 쓰담.

8년 전
독자13
정국이네에게
예, 물론 칭찬이죠. ㅋㅋㅋ 의심스럽나요. 양치기 소년이 이렇게 되는 건가. 그래도 퍼그 반응이 반응이라 어쩔 수 없지 말입니다. 쓰담, 그렇습니까. 저한테는 어려운 일인 것 같아서 대단해 보이네요. 아, 봄 좋아했죠. 기억납니다. 그때까지 취미도 계속돼서 개나리며 민들레며 봄꽃이 들어가도 예쁘겠네요. 민들레는 별로이려나.

8년 전
정국이네
13에게
양치기 석진, 헤헤. 쓰담, 쓰담. 오구구, 자꾸 기억력이 안 좋아지셔서 어떡하... (먼 산) 헤, 헤헤. 쓰담... 저도, 저도 어서 봄꽃으로 압화를 해보고 싶어요! (발그레) 아쉽지만, 민들레는 꽃잎이 얇아서 힘이 들 것 같아요... (국무룩) 꽃잎의 가로 길이가 짧은 꽃들은 성공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울먹) 으음... 형아께서는... 겨울을... 좋아하셨었나요? (발 동동)

8년 전
독자14
정국이네에게
그러게나 말입니다. 나날이 안 좋아지고 있어요. 또 어디 봅니까. 상근이가 그리워도 조금만 참아요. 아, 그렇습니까. 방법이 따로 있는 건가. 쓰담, 저는 늘상 좋아하는 계절은 없는지라 기억 안 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요즘은 겨울이 좋긴 합니다.

8년 전
정국이네
14에게
오구, 제가 예전에 알려드린 방법을 써보셔요. 쓰담, 쓰담. (끄덕끄덕) (형아 쳐다보기) 네, 형아... 우리 근이... (울상) 돌아오면 많이 쓰다듬어 줄 거예요... (국무룩) (도리도리) 별다른 압화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저의 짧은 경험 상 그랬던 것이에요, 헤헤... 아코코, 그렇군요... 헤헤, 그래도 제가 맞추었네요! (뿌듯)

8년 전
독자15
정국이네에게
그것이. 메모였나요. 읽는 것이었나. 그것이 기억이 안 나네요. 큰일입니다. 인상 깊었던 것이나 단서가 없으면 묻혀 있어요. 쓰담, 그렇게 불쌍한 표정으로 찾아본다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상근이는 갔어요. 미련을 버리시지요. 그렇습니까. 퍼그 오늘도 늦게 잘 예정인가요?

8년 전
정국이네
15에게
(울상) 정말 큰일이에요, 형아... 쓰담, 쓰담... 읽는 것이었어요... 오구구... 쓰담. (국무룩) 형아께서는 너무, 매정하셔요... (우울) (끄덕끄덕) 오늘은 꼭, 형아를 재워드리고 잘 거예요, 으쌰! 형아께서도 평소와 같이 늦게 주무실 예정이실는지. 쓰담.

8년 전
독자16
정국이네에게
아, 미안합니다. 읽는 것. 그래도 두 번 들었으니 기억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 한 번 시험해봐요. 어렸을 때 어디 머리라도 부딪힌 건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쓰담, 우리 퍼그를 아끼니까 현실을 직시 시켜주는 것뿐이죠. 다 애정 어린 마음 아니겠습니까. 예, 한 시 조금 넘어서 자지 않을까 싶습니다. 퍼그가 컸네요.

8년 전
정국이네
16에게
오구구, 다음에 꼭 여쭈어볼 것이니 기억 잘 하시고 계셔요, 형아. 쓰담. 아코코, 설마요... 혹시 모르니, 머리 호오... (입술 삐죽) ... 정말이셔요? (빤히) 오구. 아이, 예뻐. 꼬옥, 부둥부둥. 으구, 일찍이 좀 주무셔라 그리 말씀을 드려도... 쓰담. (끄덕끄덕) 헤헤. 무럭, 무럭!

8년 전
독자17
정국이네에게
ㅋㅋㅋ 예, 물어보세요. 쓰담, 이런. 급격한 감정 변화가 있나요. 이왕 이렇게 된 거 애정을 듬뿍 담아 한 마디 덧붙혀야겠네요. 말하는 대로 덜컥 믿지 마요. 나중에 사기당한다. 이제는 퍼그도 늦게 자니 반박할 거리가 생겼는데 말입니다. 뭐, 퍼그가 자면 잘게요.

8년 전
정국이네
17에게
(충격) 네, 네, 형아... 사기... 조심... 네... (국무룩) 그럼... 제가 지금 자러 가겠다고 말씀을 드리면... 지금 주무실 것이에요?

8년 전
독자18
정국이네에게
쓰담. 아, 그렇게 되는 겁미까. 혹 퍼그가 간절히 원하신다면 시도는 해보죠. 곧장 잠들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8년 전
정국이네
18에게
네, 그렇게 되는 겁미다. 헤헤. 오구, 간절히 원하는 것은 아녜요. 쓰담. 잠이 오실 때 주무셔야죠. 부둥부둥.

8년 전
독자19
정국이네에게
ㅋㅋㅋ 아, 귀엽습니다. 그렇다면 퍼그랑 조금 더 노가리 까도 되겠네요. 오랜만이잖습니까. 더 봅시다. 곧 가을 넘어가서 그런지 축제도 많이 하더라고요. 불꽃놀이 같은 거 좋아합니까.

8년 전
정국이네
19에게
형아의 오타를 따라 한 것인데 귀엽다고 하시면, 저는... (눈 데굴) (발 동동) 오구구. 좋아요! 헤헤. 쓰담쓰담. 맞아요, 맞아요! 저는 국화 축제에 가기로 하였어요, 헤헤. (끄덕끄덕) 네! 아주아주 좋아해요! 형아께서는요?

8년 전
독자20
정국이네에게
ㅋㅋㅋ 예, 그래서 귀엽다고요. 쓰담, 국화축제도 있습니까. 국화가 가을에 피는 꽃이었나 봅니다. 한때 국화차만 꽤 마셨었는데도 몰랐네요. 자연 친화적인 삶과는 거리가 멀다 보니 전혀 모르겠습니다. 예, 저도 좋아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건 안 좋아하는데 축제는 또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괜찮더라고요. 어디 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는데 불꽃축제는 조금 가고 싶네요. 제대로 봤던 게 한참 전인 것 같아서.

8년 전
정국이네
20에게
(갸우뚱) (끄덕끄덕) 10월에 해요! 헤헤. 오구, 모르실 수도 있죠. 쓰담. (끄덕끄덕) 저도 사람이 많은 곳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 분위기는 좋아해요. 특히, 날이 어두워졌을 때가 가장 좋아요, 헤헤. 저도 최근에 들어서는 집 근처의 대학교에서 축제를 할 때에 들려오는 펑, 펑. 하는 소리 밖에는 들어보질 못하였네요, 헤헤... 불꽃축제에 가고 싶어졌어요... (국무룩)

8년 전
독자21
정국이네에게
쓰담, 그렇습니까. 어두워졌을 때 어떤 게 좋아요? 큰 축제는 워낙 발 디딜 틈도 없어서 차라리 대학 같은 곳에서 하는 게 나을 때도 있긴 해요. 인근에 있으면 축제 놀러갈 수 있지 않나요. 단풍놀이도 가고 싶군요. 확실히 봄, 가을이 여행 떠나기 좋은 날씨들이긴 하네요.

8년 전
정국이네
21에게
답이 자꾸 늦어지네요, 죄송해요... 부둥부둥. 해가 저문 탓에, 분명, 공기는 차가운데, 불빛들과 사람들 덕에 따뜻한 분위기가 드는 것이 좋아요, 헤헤. 그래도, 대학 축제는 무언가 재미가 없더라고요, 헤헤... (끄덕끄덕) 소풍 가고 싶어요...

8년 전
독자22
정국이네에게
아, 괜찮습니다. 안 미안해해도 돼요. 저는 괜찮은데 답하기 많이 어려우시면 다음에 오겠습니다. 진심이니 불편하시면 얘기하세요. 그런 느낌입니까. 들으니 대충 알 것 같고 좋네요. 대학 축제에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쓰담, 소풍하면 김밥이 따라와야죠.

8년 전
정국이네
22에게
아니, 아니에요... 제가 긴 답글을 쓰게 되면 이런저런 생각을 하느라 답이 느려지는 것이지, 불편하여서가 아녜요... 오래간만에 뵙는 것인데... 가버리시면 아니 되셔요, 형아... (울먹) 꼬옥, 부둥부둥. (끄덕끄덕) 소풍에는 역시, 김밥이죠! 헤헤...

8년 전
독자23
정국이네에게
아, 아까 핸드폰 상태가 안 좋다셔서 그거 때문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 게 아니라면 당연히 기다려야죠. 괜찮습니다. 그러니 뚝 하시고. 쓰담, 좋아합니까. 얼핏 요즘에는 소풍 잘 안 간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소풍이 아니라 수련회였나.

8년 전
정국이네
23에게
(끄덕끄덕) 뚝, 뚝... (훌쩍) 부둥부둥... 학교마다 다 다를 것이에요, 아마도. 헤헤. 그래서 곧 소풍을 가지만, 가고 싶어요... 헤헤... 김밥, 김밥 ♪ (흔들흔들)

8년 전
독자24
정국이네에게
쓰담, 착합니다. 곧 소풍 갑니까. 추워지기 전에 얼른 가야 할 텐데. 신나겠습니다. 퍼그는 소풍을 가는 건지 김밥을 먹으러 가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재밌으면 됐죠. 요즘엔 소풍 어디로 갑니까.

8년 전
정국이네
24에게
형아도 쓰담, 쓰담. 아이, 착해. 헤헤. (끄덕끄덕) (흔들흔들) 김밥 냠냠... 헤헤... 으음... 저도 잘 모르겠어요... 날짜 외에는 아직 자세히 알려진 것이 없어요... (국무룩)

8년 전
독자25
정국이네에게
그렇습니까. 쓰담, 다치지만 말고 잘 놀다 오세요. ㅋㅋㅋ 김밥 많이 좋아합니까. 귀엽습니다. 계속 얘기하니까 먹고 싶어지긴 하네요. 별로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 소풍 갈 때나 끼니 때울 때 말고는 안 먹는 것 같은데. 김밥은 참치 김밥이 맛있던데요. 착한 놈은 떡을 하나 더 주셔야죠. 오래간만에 뽀뽀나 한 번 해주시겠습니까.

8년 전
정국이네
25에게
(끄덕끄덕) 네, 형아! 헤헤.아코코... 형아께서는 귀여움을 느끼시는 포인트를 저는 5개월이 다 되어가도 아직 잘 모르겠지 말입니다... 저는 돈가스 김밥이 제일 좋아요! 물론, 그냥 김밥이 최고지만요, 헤헤. 뽀, 뽀뽀... 엄청 엄청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발그레)

8년 전
독자26
정국이네에게
아, 뭐. 딱히 특정 포인트가 있는 건 아니지 말입니다.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더욱이 퍼그는 전제가 깔고 들어가는지라. 쓰담, 그건 안 먹어본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엔 김밥 종류가 많긴 하더라고요. 샐러드 김밥 같은 건 무슨 맛일지 감도 잘 안 잡혀요. 진짜 오랜만이잖습니까. 아, 오랜만인데 퍼그가 뽀뽀도 안 해주면 잠도 안 오고 겨우 해 뜰 즘 자도 나쁜 꿈을 꾸겠네요.

8년 전
정국이네
26에게
쓰담, 쓰담. 부둥부둥. 돈가스 김밥, 맛있어요! 물론, 제 기준이지만요. 헤헤. (꿈뻑꿈뻑) ... 샐러드 김밥이 무엇이어요, 형아? 그런 것은 대체 어디에 파는 것인가요... (먼 산) 저도 감이 잘 안 잡히네요, 헤헤... 샐러드 김밥... 롤 같은 맛일까요? (갸우뚱) (눈 데굴) 혀, 형아께서 그리 말씀을 하시면... (발 동동) (눈 꼬옥) 쪽, 쪼옥. 쪽쪽. 쪽. (발그레) 헤, 헤헤... 이불, 이불...

8년 전
독자27
정국이네에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한 번 먹게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퍼그한테 뽀뽀를 대량으로 받았는데 샐러드 김밥이며 돈가스 김밥이 대수겠습니까. 쪽, 쪽쪽. 받기를 잘 한 것 같습니다. 예뻐요. 아, 매번 이불 숨긴다는 걸 까먹네요. 오늘 상근이도 없겠다 이불만 숨기면 됐는데. 속으로 들어갈 겁니까.

8년 전
정국이네
27에게
오구오구... 쪽, 쪼옥. 아이, 예뻐. 예뻐요, 예쁘다. 쓰담, 쓰담. 이제 저의 뽀뽀도 잔뜩 받으셨으니, 오늘도 안녕히 주무셔야 해요, 부디. (눈 데굴) 으음... 오늘은 이불 말고 대신 형아 품 속에 숨을래요, 안아주셔요, 형아. (초롱초롱)

8년 전
독자28
정국이네에게
쪽, 쪽. 예, 협박한 만큼 잘 해야겠죠. 좋은 꿈꾸겠습니다. 쓰담, 착해요. 아, 그렇습니까. 예상 밖이네요.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꼭 끌어안음) 퍼그가 진짜 컸나 본데요.

8년 전
정국이네
28에게
아이, 착해. 오구구. 쓰담, 쓰담. 꼬옥, 부둥부둥. 쪽, 쪼옥. 헤헤, 그런가요... 부비부비.

8년 전
독자29
정국이네에게
쓰담, 아닙니까. 아니라면 조금 익숙해진 것이려나요. 그것도 그것대로 나쁘지는 않겠군요. 쪽. 슬슬 누워야겠습니다.

8년 전
정국이네
29에게
쓰담, 쓰담. 저는 이미 누웠어요, 헤헤. 이불 속이 제일 좋아요! (꼼지락) 쪽, 쪽. 오구구, 이불 따뜻이 덮으시고 눈 꼬옥 감으셔요. 토담, 토담. 자장, 자장, 우리 석찌. 오구.

8년 전
독자30
정국이네에게
쓰담, 저도 누웠습니다. 석찌는 누구신지. 쪽, 쪽. 침대에 들어가는 그 짧은 사이 새로운 사람을 만난 건가요.

8년 전
정국이네
30에게
오구, 잘 하셨어요. 쓰담. (도리도리) 뽀뽀쟁이 김석찌 형아, 헤헤. 쪽, 쪽.

8년 전
독자31
정국이네에게
ㅋㅋㅋ 아, 별명 붙여주신 겁니까. 감사히 받겠습니다. 좋잖습니까. 쪽, 쪽. 저는 머리를 대면 금방 잠이 드는지라 곧 잘 수도 있겠습니다. 퍼그는 안 잡니까.

8년 전
정국이네
31에게
(끄덕끄덕) 헤헤. 쓰담. 저는, 눕고도 한참이 지나야 잠이 들기 때문에 형아를 재워드린 후, 노래를 듣다 잘 것이에요, 헤헤. 쓰담, 쓰담. 우리 석찌, 어서 코오, 낸내하셔요. 자장, 자장. 아이, 예뻐. 쪽, 쪼옥. 사실, 더 뵙고 싶지만, 시각이 늦었으니, 자장자장. 오늘도 감사드려요, 형아. 꼬옥, 부둥부둥. 약속하신 대로 부디, 안녕히 주무셔야 해요? 쓰담. 예쁜 새벽 되셔요, 쪽. (♥) (꾸벅) 또 뵈어요!

8년 전
독자32
정국이네에게
쪽. 머리를 대면 정말 잠이 쏟아지는군요.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쓰담,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8년 전
정국이네
32에게
왜 이렇게 이른 시각에... 오구. 쪽, 쪽. 오늘 하루도 예쁜 하루 되셔요, 부디. 으쌰, 으쌰!

8년 전
예림
우와, 예쁘다. 저는 요즘 글씨 예쁘게 쓰는 거 연습 중이에요. 그냥 무작정 따라 쓰는 중인데... 어려워요.
8년 전
정국이네
예뻐요, 예림아? 헤헤. (뿌듯) 오구구... 쓰담, 쓰담. 계속 노력하시다 보면 그 예쁜 글씨가 예림이의 글씨가 되어있을 거예요. (끄덕끄덕) 으쌰, 으쌰! 오구구. 저도 글씨 연습을 조금은 해야 할 텐데, 헤헤... (먼 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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