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후원 맨투맨을 사려고 찾아 보다가
위안부 할머님들의 압화 작품이 눈에 띄어서
감상을 하고 있다가 "나도 해봐야지!" 하며
시작하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어요! (방긋) 헤헤.
등하굣길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들꽃들을 한 아름 따다가
매일같이 압화로 만들고 있는 중이에요! (흔들흔들)
지금까지 성공한 것은 비록, 사진 속의
세 송이뿐이지만, 그래도... 으쌰, 으쌰! (끄덕끄덕)
압화에 익숙해지면, 드라이 플라워에도 도전해볼 생각이에요!
꽃, 꽃, 예쁜 꽃 ♪ 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벚꽃과 목련으로도 압화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헤헤.
아아, 본의 아니게 사설이 너무 길어진 것 같네요... (발그레)
모두들, 오늘 하루도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셨을는지. 쓰담쓰담.
독자님들께서는 취미가 무엇이실는지 궁금해요.
사담. 저와 도란도란, 이야기꽂을 피우다 가시는 것은 어떠하셔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쓰담, 쓰담.
예쁜 밤 되시길 바라요, 부디. 물론, 저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