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런데 글 처음 써봐서 처음 시작이 너무 어색한 것 같다ㅠㅠㅠ
맨날 여기서 글 읽기만 하다가 써보려니까 어색하고 쫌 이상할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일단은 써볼게ㅎㅎ
우선 나는 20살 여대생이야!
대학생중에 여자가 아니라 말 그대로 여대에 다니는 여대생.....^^
나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남녀공학만 다녀서
내가 여대에 올꺼라는 생각은 1도 해본적이 없지만 어쩌다 보니 다니고 있네.....
사실 공학을 나오긴 했지만 나는 20년동안 모태솔로였어...후....
생각 할 수록 화나네..
사실 내가 지극히 평범하고 예쁘지도 않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내가 완벽한 운명론을 믿는 운명론자 이거든...
내 친구들은 너가 운명론을 믿는게 아니라 남자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 할 만큼 운명론을 엄청 믿어서 운명같다고 생각하는 남자 아니면 나한텐 그냥 사.람. 일 뿐....
그런 내가 남자친구 생겼다고 친구들 한테 말했을 때 애들 반응은
"야 뻥치지마"
였어..... 그정도로 내가 남자를 싫어하는 것 처럼 보였나봐..--
무튼 이런 나에게도 대학에 오니 남자친구가 생기긴 생기더라구ㅎㅎ
혹시 이그조에 알찬열매라고 아니...?? 내가 사실 이그조 덕순이야..ㅎㅎ
운명론을 믿지만 그건 내 남자친구에 한해서고 이그조는 사랑이지♥
아니 이게 아니라 무튼 내 남자친구가 이그조에 알찬열매랑 비슷해
닮았다기 보다는 느낌이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목소리는 진짜 비슷해!!
그래서 더 끌린거 일지도 몰라ㅎㅎ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하구 간단하게 내 남자친구 소개를 해보자면(여기서는 간단하게 찬이라고 부를게!!)
찬이 키는 185구, 지금 육사다녀! 군인이야 군인ㅠㅠ
나랑은 4살차이 나는데 난 거의 오빠라고 안하고 찬이라고 불러...ㅋㅋ
불리할 때만 오빠라고 하는 정도...??
사실 내 성격이 막 그렇게 애교많고 그러지도 않고 막상 하려고 해도 다르게 표현하는 성격인데
찬이는 진짜 다정하고 다정하고 다정해.. 한없이 다정한 사람이야
물론 나에게만...??ㅋㅋㅋ (쳐 맞아야지 정신을 차릴듯...)
우리가 사귄지는 거의 7개월 정도 됐어!
다른 사람들이 보면 7개월이 아니라 7년 사귄 커플 같다고 하는데 뭐.. 우리가 7개월 같으면 된거야...ㅎㅎ
무튼 간단한 소개는 여기서 마칠게!
다음편에서 봐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