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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물티슈 전체글ll조회 10273l 14

 

 

 

Long - Sam Ock

(브금 없으면 안돼여ㅠㅠㅠ 필수필수 완전필수 ㅠㅠ) 

 

 

 

 

 

 

푸른 밤 경수입니다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이 그리워지는 순간이 오면

사람들은 그 추억을 잊으려고 한대요

 

하지만 여러분,

그런 추억이 있기에 우리는 각자 저마다 향기를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요

오래된 향기는 저희를 더욱 눈부시게 만드니까요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이 그리워지는 계절을 맞으며

 

10월 4일

여기는 푸른 밤 입니다

 

 

 

 

 

 

 

[EXO/김종대] 푸른 밤 경수입니다 | 인스티즈

 

 

 

 

노래 듣고 왔습니다

다가온 가을에 딱 맞는 분위기의 노래였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저마저 가을감성에 빠지게 되네요

 

오프닝에서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라고 말했는데요,

여러분들에게는 그런 추억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분의 사연으로 시작하겠습니다

 

 

 

 

- 됴디,

스치는 바람마저 쓸쓸한 가을이네요.

이맘때만 되면 습관처럼 떠오르는 사람때문에 매일 밤 잠을 설치다가

결국은 이렇게 펜을 잡았어요.

 

 

 

 

저는 2년 전에 남자친구하고 헤어졌어요.

사람들은 2년 동안 청승맞게 혼자 뭐하는 거냐고,

이제 그만 잊고 새로운 사람 만나라고 해요

 

근데요,

못 잊는게 아니라

잊지 않는거예요

제가 잊고 싶지 않아서요

그 사람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요.

 

 

 

 

[EXO/김종대] 푸른 밤 경수입니다 | 인스티즈

 

종대가 제게 줬던 마음,

그 표정, 말투, 눈빛 전부..

 

 

 

 

4년 전 즈음의 저는 제 진로와 미래, 그리고 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너무 힘들어서 견디지 못할 즈음이 되었을때에

어딘가로 그냥 떠나자고 생각했고

그렇게 무작정 떠난 유럽여행에서 종대를 처음 만났어요

 

 

 

 

파리에 머물 때였는데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 에펠탑을 보러가서 에펠탑 앞에 한참을 앉아 있다가

그냥 무작정 일어나 생각없이 도시를 한참을 걸었어요

그러다보니 길을 잃은 거예요

 

 

길을 잃은 걸 깨달은 후에는 어떡해야 하나 발만 동동 굴렸죠

아무리 걸어도 같은 곳만을 맴돌고

사람들과 말이 안 통하니 길을 물어볼 수도 없고

난 정말 왜 이러나 싶어서 자책할 즈음에

 

 

 

 

[EXO/김종대] 푸른 밤 경수입니다 | 인스티즈

 

눈이 마주쳤어요

종대랑

같은 동양인을 마주쳤다는 사실에 그때는 어찌나 반갑던지

그런데 종대 눈빛이 너무 날카로워서 선뜻 다가가지는 못했어요

 

 

그냥 주변만 맴돌았죠 뭐..

종대는 다시 저를 쳐다보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다가가서 물었어요

 

 

 

 

「...저기, 혹시 한국인이세요...?」

 

 

 

 

돌아오는 대답이 없었어요

한국인이 아닌가 싶어서 영어로 물어볼까 하는데 종대가 대답했어요

 

 

 

 

「 機車 」

(재수없어)

 

 

 

 

그리고 종대는 저를 등지고 빠르게 가버렸어요

그 당시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죠

중국인인가보다 하고 말았어요

 

 

 

 

그리고 한 2일 후쯤이 제가 파리에서 머무는 마지막 날이였어요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거리를 걷고 있는데

껄렁한 남자 무리가 저를 둘러싸곤 알아듣지 못할 말을 막 하더라구요

정말 무서웠어요

진짜 무서웠는데

 

 

 

 

 

[EXO/김종대] 푸른 밤 경수입니다 | 인스티즈

 

우연히 거길 지나가던 종대랑 또 눈이 마주친거예요

저를 보던 종대가 제 상황을 보고는 머리를 헤집으면서 빠르게 다가왔어요

그리고 그러는거예요

 

 

 

 

「 멍청하게 그러고 서서 뭐해요. 」

 

 

 

 

그러고 종대가 제 손목을 잡고 빠져나와줬어요

그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저를 데리고 갔어요

근데 전 끌려가는 와중에도 '뭐야, 한국인이였어?' 계속 그 생각만 했어요

 

 

 

 

뭐, 그 후로는 뻔하잖아요

종대랑 만나게 됐어요

저는 비행기를 취소하고 계속해서 파리에 있었어요 종대랑

 

 

 

 

 

종대는 날카로우면서도 다정한 사람이었어요

 

 

 

[EXO/김종대] 푸른 밤 경수입니다 | 인스티즈

 

 

음악을 한다고 했는데

노래를 만들고 가사를 쓸때는 그 누구보다 날카롭고 또 냉정했어요

 

 

 

 

[EXO/김종대] 푸른 밤 경수입니다 | 인스티즈

 

 

그치만 제 사진을 찍어 사진첩을 만들어 선물해줄줄 알고,

 

 

 

 

[EXO/김종대] 푸른 밤 경수입니다 | 인스티즈

 

 

제가 그냥 가만히 있어도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눈빛으로 절 바라봐주고,

 

 

 

 

 

[EXO/김종대] 푸른 밤 경수입니다 | 인스티즈

 

못난이 인형이 저랑 닮았다고 놀리긴 하지만,

 

 

 

 

[EXO/김종대] 푸른 밤 경수입니다 | 인스티즈

 

다음 날 귀여운 곰인형을 선물해주는 따뜻한 사람이였어요

 

 

 

 

전 그런 종대가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종대랑 사이가 깊어질수록 궁금한 점들이 늘어갔어요

그래서 제가 하루는 종대한테 물어봤어요

왜 파리에 왔냐구요

종대가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러는거예요

유학을 왔대요 여자친구랑

너무 놀라서 아무 말도 안했는데 종대가 그래요

 

 

 

 

여자친구랑 1년 전에 유학을 왔는데

온 지 한달도 채 안돼서 여자친구한테 새 남자친구가 생겼대요

그 후로 한국으로 돌아가려했는데 도저히 꿈때문에 돌아갈수가 없어서

악으로 남아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저를 만난거래요

 

 

 

 

됴디, 종대가요

처음엔 저랑 그 여자친구랑 많이 닮아서 싫었대요

처음 만난 날 저한테 중국어로 그렇게 말했던 이유가 너무 닮아서 그랬던거래요

처음엔 여자친구와 마주친 줄 알았다고..

 

 

 

 

그래서 제가 전 여자친구랑 닮아서 나 좋아하는 거냐고 물었더니

종대가 되게 수줍게 웃으면서 그랬어요

 

 

 

 

[EXO/김종대] 푸른 밤 경수입니다 | 인스티즈

 

네가 더 이뻐,

하구요

 

 

 

 

아, 그 후로 종대랑 파리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에 갔다가

그 여자친구를 한번 마주친 적이 있어요

저랑 닮긴 진짜 닮았더라구요

그 여자친구도 저를 보고 놀라더니 종대한테 그러는거예요

나 닮은 사람 찾은거냐구요

많이 화가 났어요

그래서 울컥 화를 내려는데

 

 

 

 

[EXO/김종대] 푸른 밤 경수입니다 | 인스티즈

 

「 말 가려서 해. 얘가 너랑 닮았으면 난 얘 절대 안 만났어. 」

 

 

 

 

그리고 그 여자를 쫓아냈어요

그 말이 얼마나 감동이였는지

그날 하루 종일을 울었네요

 

 

 

 

근데요 됴디,

그런 저희가

헤어졌어요.

제가 파리에서 돌아오던 날 공항에서요.

 

 

 

 

종대가 옆에 있어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고

한국에서 자기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라고 하면서요

울면서 싫다고 했는데

종대가 한국에 도착하면 자기를 다 잊으라고 했어요

 

 

 

 

뭐, 그 후로는 잘 기억이 안나요

한국에 돌아온 후에도 전 계속 종대를 그리워 했고,

종대는...

몰라요.

모르겠어요.

 

아직도 파리에 있는지,

한국에 왔는지.

 

좋아하던 음악을 계속하고 있는지,

아니면 다른 일을 하고 있는지.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이 그리워지면

사람들은 잊으려고 한다고 그랬잖아요.

 

하지만 됴디,

전 아마 종대를 오래 추억할 것 같아요.

 

오랫동안 기억하고

아릿한 그 첫만남의 눈빛을 그리워도 해보고,

목소리를 몇 번이고 곱씹어보기도 할 거예요

 

온전히 앓고 난 후에야

전 종대를 제 향기로 남길게요.

 

혹시 만약 이 라디오를 종대가 듣고있다면

이 말을 꼭 전해주고 싶어요

 

 

 

 

 

 

[EXO/김종대] 푸른 밤 경수입니다 | 인스티즈

 

너를 정말 좋아했다고

그래서 나도 참 좋았더라고

 

 

 

 

 

 

 

 

 

 

 


가을이 오면 쓰려고 꼭 벼르고 있던 푸른 밤

 

 

가을이 오면 꼭 바로 쓰겠다고 벼르고 벼르다 썼습니다 드디어!!

푸른 밤 가을편 주인공은 종대였슴다 ㅎㅎ

 

이번 편은 짤보단 이야기 위주였는데 괜찮았나요

가을은 뭔가 사연 깊은 이야기가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그리고 종대가 평소에 굉장히 밝은 성격인거 같지만

뭔가 또 사연을 가진듯한 그런 분위기가 있는거 같거든여 제가 보기에ㅠㅠ

 

그래서 종대로 낙찰!

쓰고보니 역시 종대...

넘나 잘 어울리는 것...

ㅎㅎㅎㅎㅎㅎ다음 푸른 밤은 겨울에 마지막 편으로 돌아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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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2.229
헐 개처럼 달려왔너여
8년 전
독자1
작가님 필명안쓰신거같아요...
8년 전
깨끗한물티슈
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정했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ㅎㅎㅎ
8년 전
독자3
신알신이 안와요...ㅠㅠ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독자14
오.... 사실 작가님 말 안듣구 다른 잔잔한 노래 틀고 봤써여... ㅎ 근데, 진짜 잘 어울려서 저도 나름 감정이입해서 버ㅏㅆ어요. 음.... 뭐랄까.. 되게 좋네요... 다른 무슨 말을 해야할지. 아니면 지금 기분이 그저 먹먹해서 아무 생각이 안나는 걸수도 있겠네요. 초가을 밤을 작가님 글과 함께 보내니 기분이 좋습니다. 잘 봤어요!
8년 전
독자4
똔또니
8년 전
독자10
종대야ㅠㅠㅠㅠㅠ아련아련....8ㅅ8
8년 전
독자5
앙쀼
8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깜짝앜ㅋㅋㅋㅋㅋ신알신도안왔는데수정알람이먼저와서뭔가했어요! 왜이렇게오랜만인거같지... 기분탓인가...ㅠㅅㅠ 이런것도 ㅓㄴ무 좋아요 늘 잘읽고가용
8년 전
독자6
아흐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아련하네여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혹시 브금 제목 알려주실수 있나요???
8년 전
독자42
브금 제목은 맨 위에 적혀 있어요! Long - Sam Ock
8년 전
독자7
아 지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브금 선택 왜 이렇게 잘하세여??ㅠㅠㅠㅠㅠㅠ분위기랑 딱! 맞자나여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 겨울이 오면 마지막화... 인가요? 그럴순없어ㅠㅠㅠㅠㅠㅠㅠ더 보고 싶은데
8년 전
독자8
아 대박...아....앓......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햐........아 현기증ㅇㄴㅏ요..
8년 전
독자12
아련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잘어울리고너무좋네요!!!!
8년 전
독자13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돟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ㅜㅜㅠㅠㅜ매일 자면서 듣는 푸른밤 분위기와 같아서 더 좋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15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브금이랑ㅍ정말 딱이에뇨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ㅠㅠㅠ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진짜아련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7
메론빵!!! 와ㅠㅠㅠㅠ 진짜 항상 푸른밤은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 내맴ㅠㅠㅠㅠㅠ 종대ㅠㅠㅠㅠ아련아련하다 ㅣㅠㅠㅠㅠㅠ 어ㅐ헤어진갸야ㅠㅠㅠㅠ 어딧는거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겨울에 마지막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 전 계속 보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아ㅠㅠㅠㅠㅠㅜ너무좋아요ㅠㅠㅠㅠ푸른밤은 항상 시작을 알리는 멘트가 너무 이뻐요ㅠㅠㅠㅠ 오늘도 그렇고요ㅠㅠ
8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가을에 딱 좋은 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가볍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은 글...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21
뭐야............... 왜 헤어져............... 이유가 뭐야.................................
8년 전
독자22
와... 대박이다 진짜ㅠㅠㅠ 엉엉ㅠㅠ 진짜 브금 꼭 들어야되는거였네요. 왜이리 가슴이 저미는지ㅠㅠ 제가 진짜 사연에 맴찢당하고 사진에 한번 더 맴찢당합니다 엉엉ㅠㅠㅠ 겨울에 마지막으로 오신다니 너무 아쉽네요ㅠㅠ
8년 전
독자23
으아니 겨울이 마지막이라뇨ㅠㅠㅠㅠ 푸른밤은 항상 아련한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ㅜ종대랑 왜 헤어진거야ㅠㅠㅠ
8년 전
독자25
작가님... 필력은 진짜... 어딜가도 빠질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참 아련하게 남는 사연을 적어주셨네요... 후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26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컥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7.192
왜 헤어진거죠....ㅜㅜㅜㅜㅜㅜㅜ안돼애ㅜㅜㅡㅜ
8년 전
독자27
푸른밤 경수입니다 볼 때 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거 같아요ㅜㅜㅜ 종대랑 다시 만나면 좋겠네요
8년 전
독자28
큥큥
8년 전
독자29
저원래브금잘안듣는데ㅠㅠㅠ작가님이브금필수라고 해서 틀고 봤는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랑 여주랑 다시 만났겠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칸쵸입니다 ㅠㅠㅠㅠ 브금이랑 너무 분위기가 잘 맞아서 아련해요.. 제가 저 상화이라고 정말 생각하면서 읽으니까 더 아련하고.. 읽으면 너무 기분좋아지는 글입니다 ㅠㅠㅠ
8년 전
독자31
헐 자카님ㅠㅠㅜㅠㅜ 너무 슬ㄴ퍼요ㅜㅜㅠㅜㅜ
8년 전
독자32
뭐야...뭔데..마음이..몽글몽글해지는거죠...ㅠㅠㅠ아련해..노래랑 싱크가 너무 잘맞아서 더 몰입해서 읽었어요ㅠㅠ..찌통..이런 단편 너무 좋아여...잘 읽고가욧.
8년 전
독자33
좋다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 됴디ㅠㅠㅜㅠ 진짜로잇엇으먄 좋뎃다ㅠㅠ
8년 전
독자34
정말, 푸른 밤입니다 작가님. 봄이예요.
제가 시우민 시리즈만큼 좋아하는 푸른 밤 시리즈가 찾아왔네요.
봄, 여름에 이어 가을이 찾아왔고 제가 작가님과 함께 한 지도 벌써 세 계절이 지났습니다.
가을을 닮은 종대의 이야기를 보니, 모든 계절의 아름다움을 제게 비해주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그 사람이 참 가을을 닮았었거든요.
이 글의 여주는 종대를 추억하며 살아가지만, 저는 아직도 매일 마주치고 있습니다.
혼자만 추억하며 간직하기엔 제게 너무 아픈 사람이라 작년 가을에 보내줬지만 보내주지 못하고 이번 가을에 보내주려 하고 있었는데
작가님의 글을 읽고 주책없이 울어버렸습니다.
우연인건지, 그 친구와 헤어지고 처음 들었던 노래가 이 글의 비지엠이라 더 이 글에 몰입해 읽었네요.
정말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은, 그 글 안에 삶을 녹여내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글에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삶이 녹아있다 생각합니다.
그 친구의, 그리고 저의 가을이 가득 묻어있는 이 글을, 아마 당분간은 다시 못 볼 것 같네요.
그래도 정말 감사합니다.
늘,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35
으어ㅜㅜㅜㅜㅜ 너무 슬프잖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궁금이 우럭 ㅜㅜ 전 겨울을 제일 좋아하는데 다음편 너무 궁금해져요..! 겨울은 슬프면서도 낭만적이고 춥지만 포근한 계절 ㅜㅜ 작가님 감기 조심하시고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6
어어어ㅠㅜㅜ이런거 너무 좋다!!ㅠㅜㅜ
종대도 여주를 기억하고 있겠죠??ㅜㅠ 둘이 행쇼했으면 좋겠다

8년 전
독자37
와 역시 푸른밤ㅠㅠㅠㅠ저 진짜 좋아해요 뭔가 경수의 그 부드러운목소리로 읽어주는것같은느낌???
8년 전
독자38
죠.. 죤대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다정죤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종대썰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짤들이 있어서 진짜 반갑네요 ㅠㅠ
8년 전
독자39
고기만두입니다!!!진짜 딱 종대글인가같아요ㅠㅠ종대가 한국에 돌아와서 저 라디오를 듣고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오늘은 제가 원래 브금 안듣는데 필수라하셔서 이어폰 찾아서 들었습니다ㅠㅠ브금 좋네요ㅠㅠ분위기 짱짱!!겨울 푸른밤 기대되네요 겨울은 혹시 빙결인 민석이...?ㅋㅋㅋ그나저나 글잡에서 기웃거리는데 익숙한 제목에 글 발견!!근데 작가님 글인데 신알신이 안와서 당황했는데 필명설정을 안하셔서ㅋㅋㅋㅋㅋㅋ위에 댓 저인데 혹시 제 댓글 못보신건가하고 안절부절 했어요ㅋㅋㅋ가을 잘보내세요^-^
8년 전
독자40
ㅠㅠㅠㅠㅠㅠ브금도좋고ㅠㅠㅠㅠㅠ푸른밤 기다리고있었는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좋다ㅠㅠ아련아련...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99.225
차됴르예요ㅠㅠㅠㅠㅠ이번엔 안죽어서 다행인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ㄲ.아아아아아으
8년 전
독자41
네네스노윙
흐어어어어엉 이렇게 아련할 수가 ㅠㅠㅠㅠㅠㅠ 브금도 정말 좋아요 나중에 다운 받아서 들어봐야겠네요 왜 헤어진ㄴ거얍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66.9
작가님... 진짜 이런글은 도대체 어떻게 쓰시는 거에요.... 진짜 저 울었어요... 비지엠은 또 왜이렇게 슬픈거죠ㅠㅠ 아 진짜 푸른밤 경수 아.. 진짜 너무 슬퍼요.. 어떡해요.. 감정이 주채가 안돼요 정말 어떻게 하면 좋죠.. 작가님 겨울에 푸른밤 경수 마지막편 하지 않으면 안될까요..? 부탁드려요 제발 부탁드려요 작가님이 쓰신 푸른밤 경수는 전부 사람의 마음을 울려요, 자꾸 울려요..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픈데 차마 잊을 수 가 없어요.. 작가님 부탁드려요 제발 마지막편 하지말아주세요.. 여기가 익명이고, 저는 작가님의 글을 읽고 감동받는 수많은 독자들 중 한명일테지만 제게 작가님의 글은 너무 소중해요. 항상 작가님의 글은 저를 달래줘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작가님은 정말 멋있는 분이세요. 정말 감사해요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3
아 푸른밤 정말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 이번편도 아련아련하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푸른 밤 시리즈가 다시 돌아왔네요ㅠㅠㅜㅠㅠㅠ 푸른 밤 분위기도 그렇고 너무 마음에 들어요. 딱 요즘 같은 날씨와 잘 어울리는 글인 것 같아요. 종대도 그렇구요. 늘 이렇게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45
요나에요! 이후에 종대랑은 어떻게 된건지 모르죠ㅜㅠㅜㅠ종대도 기억하고있겠죠ㅜㅠㅠ글 분위기가 진짜 가을같고 너무 좋네요ㅜㅜㅠㅜ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46
와 분위기대박 ㅠㅠㅠㅠ 진짜 다 잘어울려요 ㅠ 노래도 종대도 ㅠㅠ 다 잘보고가요 !!
8년 전
독자47
.....와 진짜 레알이에요 레알!이거레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여자랑 종대랑 더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인데 이렇게 아쉽고 슬프게 끝내는것도 좋은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을에 태어난 종대한테도 잘 어울리는글 같고요.. 잘 읽고갑니다 언제나 됴디는 사랑이에요♡
8년 전
독자48
어머나세상에 이게얼마만에 라디온가오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여ㅠㅠㅠ
8년 전
독자49
규야예요! 아 진짜 너무ㅠㅠㅠㅠㅠ 좋아요ㅠㅠㅠㅠ 아련하고 안타까우면서도 마지막엔 먹먹하네요.. 슬픈데 여주 마음이 너무 예뻐요ㅠㅠㅠ 다음편에는 어떤 주인공을 만나게 될지 기대되네요ㅠㅠㅠ푸른밤은 앞으로도 자주 생각날 것 같은 글이에요 몇번이고 다시 읽고싶은.. 분위기 너무 좋네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비회원150.7
온봄
아니대체ㅠㅠㅠㅜㅜㅜ왜헤어진거래요ㅠㅠㅜㅜㅠㅜㅠ혹시나푸른밤을듣고있던종대와다시만날수는없으려나요ㅠㅠㅠㅜㅠㅠ둘이서로졸아하는데헤어진건가ㅠㅠㅠㅠㅠㅠ가을밤에너무잘어울리는분위기에여ㅠㅠㅠ!!

8년 전
독자50
오꼬구먹맛입니다! 전 브금 잘 안듣는 편인데 푸른밤 시리즈는 꼭 들어여ㅠㅜㅠㅜㅠ브금이랑 들으면 푸른밤시리즈 특유의 여운이 좀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아여ㅠㅜ그리고 종대 특유의 분위기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앙여ㅠㅜㅠ
8년 전
독자51
뿌까뽕이예요 그래요 종대보면 그냥 웃는 모습에도 뭔가 담겨있는듯한 미소.. 그런게 있어요 그래서 글분위기랑 되게 잘맞는거 같아요ㅎㅎ 서로가 싫어서가 아니라 옆에 있어주지 못해 헤어진거고 파리에서 많이 좋아했고 이쁜 사랑 했었으니 그 추억하나하나... 저라도 잊고싶지않을거 같아요 어디있든 종대가 여주의 사연을 듣고 아직 나를 잊지않았구나 나도 너를 잊지않았어 보고싶었다며 찾아와주었으면 좋겠어요ㅠ 너무너무 잘봤어요ㅎ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2
아ㅜㅜㅜ세상에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대야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아련ㅠㅜㅜㅜㅜㅜ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와ㅠㅠㅠㅠㅠㅠ김종대ㅠㅠㅠㅠㅠㅠㅠ진짜종대랑너무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아ㅠㅠ 가끔은 이런것도 좋더라구요? 뭔가 제가 쓴 사연을 방송에서 읽어주는 느낌이 든달까.. 더 감정이입이 잘 되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서로 좋아하는데 이대로 헤어지기엔 아쉽잖아요?
8년 전
독자56
애봉이에요!!이 야심한 시각에 푸른밤을 읽으니 굉장히 묘하고 좋네요.. 사실 푸른밤은 새드엔딩이잖아요ㅠㅠ그래서 오늘도 읽기도 전부터 울적한 기분으로 읽었는데 나름 기분 좋은 울적함이에요. 아, 푸른밤 시리즈 다시 읽고싶어요.. 공부해야 하는데.. 제가 주인공이었으면 종대를 찾으려고 애썼을텐데. 아쉽다..
8년 전
독자57
브디엘이에요 오랜만에 찾아온 푸른밤경수네요 종대의 생일이 가을이여서인지 특유의 분위기가 그런건지 항상 종대와 가을이 잘 어울린다고 느껴왔는데 그걸 한번 더 느끼게 해준 글이에요 자신을 다 잊으라던 종대의 말이 참 아프게 들렸어요 그리고 종대를 향기로 남기겠다는 말 참 좋네요:D
이글 뒷이야기도 궁금해져요

8년 전
독자58
하이 알파카에요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구야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근데 내년에도 푸른밤 해주시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 저 푸른밤 시리즈 완전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이럴순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으엉으어으ㅓㅇ어어엉어 지나가다 어쩌다 읽게된 종대생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몽글몽글하고 뭔가 아련하고 슬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 참 몰입을 잘 하게 도와주네요....;ㅅ; 노래 너무 좋아여.... 제가 왜 작가님을 이제야 알아ㅘㅆ을까여....이제라도 신알신을 해놔야지 엉엉
8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푸른밤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사실 푸른밤경수글만보면 찬열편이 먼저 떠오르는데 종대... 글이랑 너무잘어울린다...
8년 전
독자61
세상에 작가님 푸른밤..ㅠㅠㅠㅠㅠ 브금이 지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깜짝 놀랐어요... 뭔가 가을이라는 계절이랑 기억을 회상한다는게 잘어울려서 더 몰입이 되는거같았어요..ㅠㅠㅠ아련아련...8ㅅ8 진짜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는게 마음에서 간질간질 느껴지는거같아요! 내용이 너무 좋아요 진짜ㅜㅠㅠㅠ 자기를 다 잊으라니... 예쁘게 사귀는게 짤이랑 어울려서 좋았는데 되게 아련하네요ㅜㅠㅠ 새벽에 푸른밤 읽는건 레알입니다ㅜㅠㅠ 작가님 글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62
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으이ㅠㅠㅠㅠㅠㅠ 왜 다들 새드엔딩이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둘이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왜 ㅎ헤어진겨예냐ㅠㅠㅠ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비비빅이에요! 분위기가 잔잔하고 좋네요ㅜㅜㅠㅠ종대한테 여주는 모르는 다른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ㅜㅜㅠ왜 헤어졌을까ㅜㅜㅜ
8년 전
독자65
아이구...맴찢...종대야...나타나..
8년 전
독자66
아미친번외작가님종대야아아아앙어으어어다시만나줘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핑쿠핑쿠
아ㅜㅜㅜ진짜 작가님 말 안듣고 브금 안 틀고 봤으면 큰일 날뻔했어요ㅜㅜㅜ진짜 브그이랑 이야기랑 너무 잘 어울려요 항상 이런 푸른밤보고 있으면 뭔가 마음이 찡해요ㅜㅜㅜㅜㅜ종대야 너 진짜 멋있다ㅜㅠ추억이래요 추억!!!ㅜㅜㅜ종대야ㅜㅜㅜ둘이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ㅜㅜㅜ브금 진짜 좋은 것같아요 쌀쌀한 가을 바람 맞으면서 분위기 잡을 때 들으면 좋은노래!!ㅋㅋㅋ

8년 전
독자69
타앙슈욱
솔직히 푸른 밤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항상 신알신 울리면 가장 기대하는 글!! 이 글 보면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너무 좋은 글이에요ㅠㅠ

8년 전
독자70
푸드파이터에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푸른밤..드디어 가을편이 나왔네요 브금도 너무 좋고 종대도 너무좋고..
푸른밤은 정말 생각도 못한 결말을 가져서 항상 새롭고 정말 매력있어요ㅠㅠ 그리고 브금이 너무 젛아..다운받으러가요..♡

8년 전
독자71
헐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대박ㅠㅠㅠㅠ이ㅠㅠㅠ그래서 종대는 어떻게 됐나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게이쳐에요! 푸른밤 시리즈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서프라이즈 서ㄴ물을 받으니까 기분이 좋네욯ㅎㅎ 잘 읽었습니당
8년 전
독자73
준회
8년 전
독자74
헐 푸른밤ㅜㅜㅜ진짜 대박 어쩜 좋아여 종대 너무 잘 어울리는데 여주링 종대랑 다시 만나싸묜 조케따..제발 플리즈ㅜㅜㅜㅜㅜㅜ엉러러거가거 작가님 보고싶오료오오오오오오오옹오오오오 오늘도 좋은 글 진ㄴ자 새벽감성...'ㅂ' 추천이영오오옷
8년 전
독자75
우왕 자려다가 깜짝 놀랐어여 브금하고 글하고 넘 잘어울리고 좋네여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6
헝 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짠하다...브금 넘 좋네여ㅜㅠㅠ
8년 전
독자77
작가님 겨울에 마지막이라니 ㅠㅠㅠㅠㅠ
진짜 이 글은 정말 계속 읽고싶었는데..
진짜 항상 푸름밤 글을 읽고 깊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이 글을 읽는다는게 정말 감사하네여ㅠㅜ
세벽에 감성젖게되네요 작가님 사랑해오ㅠㅠ

8년 전
독자78
딸둥이에요!!!! ㅜㅜㅜㅠㅜㅜㅜㅜ종대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작가님 되게 표현력이 좋으세요

8년 전
독자79
아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걍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ㅠ괜히 브금 생략안된다고하신게 아닌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브금이랑 너무너무 잘맞고 원래는 브금때문에 글에 집중하지 못하는편이 많아서 브금 안듣고 보는데 진짜 작가님 말 안들었으면 얼마나 후회했을까요 항상 좋은 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아미친번외작가님종대야아아아앙어으어어
8년 전
독자81
아 푸른밤 너무 좋아요 진짜 푸른밤만 보면 새벽감성이 퐁퐁 솟아오른달까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브금이 완벽하네요ㅠㅜㅠㅠㅜ
8년 전
독자82
바가지에요!
8년 전
독자83
워 완전좋아요....이런글 세상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대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8년 전
독자84
바나나킥이에요 저 사연이 라디오를 통해 전해지는 동안 종대는 무얼 하고 있었을까요 저 라디오를 들었다면 울고 있지는 않을지, 아니면 모르는채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겨울편에는 누가 주인공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8년 전
독자85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잘봤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푸른밤시리즈 진짜좋아하는데요 가을이 성큼 다가온만큼 시험도 제 코앞으로 다가 왔더라구요 한창 시험 준비하느라 가을이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작가님 덕분에 가을을 느끼고가요
8년 전
독자87
아ㅠㅠㅠㅠㅠ겨울이오면마지막화인가요ㅠㅠㅠㅠㅠ이런글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9.204
김민석이에여..... 와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저 이 시리즈 진짜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생각날 때마다 읽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자 자까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울 종대 아련해ㅠㅠ
8년 전
독자88
전에 여름 글에 가을은 누가 어울리냐고 물으셔서 종대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가을 글 주인공으로 종대가 나왔네요!ㅋㅋㅋ개인적으로 푸른밤 시리즈 정말 좋아해요.. 매번 과거회상형으로 서술되는 이야기 속에서 차마 풀어내지 못한 먹먹함이 마음으로 잘 와닿는 글인것 같아요. 아, 그리고 매번 글과 잘 어울리는 브금이 그 먹먹함을 배로 만들어 더 좋아해요. 겨울이되면 시리즈가 끝난다니까 정말 아쉽네요ㅠㅠㅠ 우리나라에 20절계절정도 있었다면 푸른밤 시리즈를 더 오래볼 수 있었을까요ㅋㅋㅋㅋㅋ어쨌든, 매번 좋은 글 정말 감사드려요. 푸른밤 겨울시리즈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당ㅎㅎ
8년 전
독자89
일루와에요 브금 꼭꼭 틀었는데 글이랑 정말 잘 어울려요ㅠㅠ 진짜 글이 말 그대로 가을스러운 것 같아요 번외편이 필요합니다 정말!!!!
8년 전
독자90
와..진짜 브금하고도 너무 잘어울리고 종대랑도 너무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 보면서 내가 아련해진다고해야하나...? 이 라디오를 종대가 꼭 들었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 꼭 듣고 다시 만나기를..
8년 전
독자91
그리고 번외가필요해요ㅠㅠ번외ㅠㅠ 너무 아쉬워요.....
8년 전
독자92
작가님 ㅠㅠㅠㅠ너무 ㅠㅠㅠ너무너무 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됴디됴디됴디 흐어어엉어꿀잼
8년 전
독자93
아.. 어떠케... 진짜 좋아요.. 브금이랑 진짜 어울리구 .. 종대의 그런 분위기도 ㅠㅠ 너무 좋은거같아요ㅠㅠ 아 ㅠㅠ 유럽에 있는 종대라니.. 분위기가 막 몽글몽글 상상되요ㅠㅠ 노래 진짜 좋다 .. 글도 좋다 !!!! :) b
8년 전
독자94
민속만두에요! 잠깐잠깐 나오는 종대움짤에 왜이렇게 막 심장이 울렁울렁ㅠㅠㅠㅠㅠㅠ 왠지 진짜 사연같고 해피엔딩이었ㅇ면 좋겠구....
8년 전
비회원166.206
브금이랑 너무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글이랑 잘어울려요 딱 가을으낌나서 엄청 좋구요!!!!!!헤어지지마요 왜 헤어져
8년 전
독자97
아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저축남썰때밍소쿠라는암호닉으로댓달던독자예요ㅠㅠㅠ!!시우민은못읽고잇엇는데작가님다른글올라와서바로읽으러달려왓어요ㅠㅠ역시작가님ㅠㅠ읽으면서역시작가님글은최고라고저기여주한테감정이입해서읽엇던거잇죠ㅠㅠㅠ진짜이렇게좋은글올려줘서감사해요!잘읽엇습니다!!
8년 전
독자98
인강듣는 척하면서 몰래보는 거라서 인강선생님의 목소리를 브금으로 깔고 읽었는데도 쓸쓸하고 아련한 분위기가 너무 잘 느껴져요ㅠㅜㅠㅜㅜㅠ도대체 왜 헤어진거니! 종대 이 약한남자야! 아니 강한남잔가? 뭐 어쨌든ㅠㅜㅠㅜㅠㅜ
8년 전
비회원252.25
세상에 종대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52.25
하 정말 맴찢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 그냥 안헤어질 수는 없는거니ㅜㅜㅜㅜㅠㅠㅠㅠㅠ장거리연애 할순없는거니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번외느뉴ㅠㅠㅠ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헤어지자한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죤대야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0
어윽 찌통... ㅠㅠㅠ 종대야 넌 충분히 좋은 남잔데...ㅜㅜㅜㅜㅜㅜ 아 분위기도 좋지만 왤케 아련하죠? 으ㅔ엥 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101
양양입니다. 작가님.. 푸른밤...겨울에 기다릴게요... 크리스마스에 올 예정이신가여..?ㅠㅠ나중에 번외로 종대가 이 라디오에 답장같은 거 보내면 진짜 아련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푸른 밤 경수입니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이제 곧 겨울이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찬열이 세훈이 종대 다 좋지만 제가 가을 겨울 두 계절을 엄청 좋아해서 그런지 종대 이번 글 너무 좋고 여운이 남아요. 그리고 브금이 너무 좋네요. 종대의 약간 날카로운? 눈빛이런게 있었는데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감동스 받았어요ㅜㅜ. 겨울은 개인적으로 준면이나 종인이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준면이는 봄에 가깝지만 뭐랄까 어른스러움이 묻어나서 겨울에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종인이는 그냥 존재 자체가 겨울이라서.. 쟈가운 남자ㅎㅎ 진짜 종대랑 여주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다른 편도 번외가 너무 궁금하지만 종대편은 진짜로 너무 번외가 궁금합니다!!!! 작가님 번외!!!! 종대가 성공해서 돌아와 여주를 퐉!!! 하고 찾아가는... 작가님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작가님 사랑해요 아이 러브 유.
8년 전
독자103
종대야ㅠㅠㅠㅠㅠ뭔가 여운이 남는 사연이네요ㅠㅠㅠㅠㅠㅠ푸른밤 시르지 뭔가 아련해서 여운도 남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겨울편도 기다릴게요ㅠㅠㅠ겨울편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푸른밤 시리즈 너무 좋아요... 진짜 글 세 편 올라와서 읽을 때 마다 내내 너무 많이 울어서... 다음날 제 눈 책암지새오!8ㅅ8 브금이랑 싱크로율도 너무 좋고 짤도 싱크 백프로... 지금이 쌀쌀한 가을아라 진짜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종대한테 무슨 사연이 있어서 헤어지자고 한 건지... 종대시점에서도 보고 싶은 푸른밤이었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05
앙증대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푸른 밤은 항상 잔잔해서 좋아요ㅠㅠㅠㅠ브금도 진짜 좋네요ㅠㅠㅠㅠㅠ마지막인 겨울에는 또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요
8년 전
독자106
헐 작가님ㅜㅜ 푸른밤 시리즈 제가 사랑하는 거 우째 아시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7
와ㅠㅜㅜㅜㅜ종대ㅠㅜ ㅜㅜ와..
8년 전
독자108
눈꽃
대박...대박...아진짜.. 대박이라는 말이 딱 맞는거같아요 ㅠㅠㅠ 어쩜 ㅠㅠㅠ 브금도 종대도 이렇게 잘어울리기 있어요? 아.. 종대야 ㅠㅠ 그립다 어디서 무얼하고있는거야 ㅠㅠㅠ 왜잊으라는거야 ㅠㅠㅠ 평생기억하게생겼는데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9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푸른 밤 넘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0
저 지금 너무 찡하고...노래랑 같이 읽었는데 멍 한게 여운이 깊어요..작가님 정말 잘 봤어요, 이런 글 써 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111
정말 이 계절에 잘 어울리는 글인 것 같아요 글 보고 나서 막막 여운이 남고 가슴이 찡한 게 좀 그렇네요 ㅠㅠㅠㅠㅠㅠ 믿고 보는 작가님 글. 항상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112
으앙 작가님 저 진짜 푸른 밤 언제 나오나 매일매일 기다리고 있었어요ㅜㅜㅜ 지금 이 시간에 읽으니까 막 눈물 나려 그러구,,막,, 울컥하네요ㅜㅜ 가을이랑 분위기가 정말 딱 맞아 떨어지는 글이에요ㅜ 푸른 밤 시리즈는 겨울이 끝인가요? 푸른 밤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종대야 어디서 뭐 하고 있는 거니.. 작가님 글 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푸른 밤 읽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3
8년 전
독자113
진짜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이거분위기어쩌실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4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아련해요. 노래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 기다립니다 겨울밤 !!
8년 전
독자115
브금부터 잔잔하게 시작해소 여운이 남아있겠금 끝나는 분위기가 이렇게 좋을줄 몰랐네요ㅠㅠ 작가님의 문체도 글의 분위기에 묻어나는게 진짜 좋습니다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16
아 슬퍼요 작가님... 오늘 시험보고와서 망쳤는데 힐링되면서도 슬픈 글이네요... 브금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ㅜ 일석이조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잔잔한 감동이 너무 좋았네요.
8년 전
독자118
ㅠㅠㅠㅠㅠㅠ 달달하기도하고ㅜㅜ 아련하기도하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9
아 작가님 글사이에 끼어있는 푸른밤 경수우 ㅠㅠㅠㅠ 제마음을 진짜 사르르녹이는 ㅠㅠ 감동플러스 재미플러스 설ㄹ렘까지 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20
와 진짜 다 읽고 스크랩한 글은 이게 처음이에요
진짜 진짜 좋아요 뭐 이런느낌이다 저런느낌이였다 얘기하고싶은데 말로 지금 이 느낌을 표현 못하겠어서.. 자꾸 횡설수설하게되네요 허허 아무튼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21
아.. ...너무 슬퍼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2
^ㅅ^예요 분위기가 잔잔하고 덤덤해서 더 슬픈 거 같아요....
8년 전
독자124
하...가을에...진짜 딱 맞는 글이네요. 아련하고 되게 감정이입잘되요ㅠ 쓸쓸함이 찾아오는 날 가슴먹먹하게 해주는 글이네요. 잘읽었어요~~~^^
8년 전
독자125
작가님 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제가 가을 되기를 기다린게 작가님 푸른밤 때문이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 종대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는 저희는 끝까지 알지 못하는건가요..??? 아 너무 아련해요 진짜ㅠㅠㅠㅠㅠㅠ 이거 읽은 김에 푸른밤 봄 여름 것두 다시 읽으러 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6
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보스ㅠㅜㅜㅜ 짜 가을에 딱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7
푸른밤 시리즈 너무 좋아해요. 여수밤바다에 이어서 또 하나 좋은 노래 알아가요. 푸른밤은 정말 몇번이고 읽게 해요. 다음 푸른밤에 겨울에 나오겠죠? 기대가 됩니당ㅎㅎ
8년 전
독자129
푸른밤이야ㅠㅠㅠㅠㅠ너무오랜만에버ㅏ서그런지 순간 아잠만 경수랑종대라고?이랫는데....난...빠가엿엌ㅋㅋㅋㅋㅋㅋㅋ그애서다시첨부터읽고왓는디 난 정말 종대쥭은줄알앗자냐ㅠㅠㅠㅠㅠㅜ앞부중에ㅠㅠㅠㅠ남자애랑그런거인줄날거충격막어서 .....뭔가 이게...그런ㄴ물이된거같아...흑..루류류ㅠ유ㅠㅠㅠ아련항게..얏산...좀...이상해진기준...망해ㅛ러ㅠㅠ(저 팬픽안봄니다))아무튼 벌써 4계절중에 3개나진나가구잇네요 시간참빠르다 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0
헠 ㅜㅠㅠㅜㅠㅠㅠㅠ종대야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결합해라ㅜㅠㅠㅠ
8년 전
독자131
가을 새벽에 보기 좋은 글같아요ㅠㅠ사진 움짤 하나하나 진짜 선택 잘하신거 같아요ㅠㅠ제가 글읽을때 여주에 저를 대입해서 읽지 않는데 이글은 갑자기 여주가 된것 마냥 엄청 먹먹하고 슬프게 봤어요ㅠㅠ중간에 분위기 좋을때 전여친 앞에서 멋있게 나서줬을때 얼마나 설레던지 항상 좋은글 설레는글 재밌는글 감사합니다..축남썰때부터 작가님글 빠지지 않고 있는데 정말 작가님한테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글써주세요! 아맞아 그리고 제가 멀티캐스팅이 안돼서 글읽을때 노래를 안틀고 보는데 작가니이 꼭 틀고 보라고 하셨는데 틀고 보길 잘한거 같아요 글은 글대로 머리에 잘박히고 노래는 노래대로 귀에서 흐르고 정말 분위기 좋게 잘봤어요ㅠㅠ과거를 회상하는것같은 느낌이었달까요?ㅎㅎ암튼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제 댓글을 읽으실지눈 모르겠지만 정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작가님글 빼놓지 않고 꼭 읽을거에욯ㅎㅎ날씨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걸리지 마세요~
8년 전
독자132
자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가님....노래진짜 기가 막히시게 고르고... 종대도 왜....왜.......왜헤어졌는지 눈뭉이난네.
8년 전
독자133
으으으으 너무 좋아요 ㅠㅠㅜㅜㅜㅜ진짜 저써지 힐링되는마음이에요 ㅠㅠㅠ
8년 전
독자134
헐 니가더예뻐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5
으 종대랑 이 이야기,브금하고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6
와ㅜㅜㅜㅜㅜㅜ 종대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 바닐라라떼요ㅜㅜㅜ 글이 완전 아련아련하니ㅜㅜㅜㅜㅜ 진짜 지금 계절이랑 그리고 지금 이 시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137
아련해요ㅠㅠㅠ종대야..하ㅜㅜㅜ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38
와 정말 그금과 글의 조합이 너무 잘어울리네요ㅠㅠㅠㅡ아련아련...작가님처럼 종대는 이런분위기도 너무 잘어울리는것같아요 번외가 보고싶은 궁금한 글이에요 잘봤습니다!!!
8년 전
독자139
엄청오랜만에글잡에왔더니이런좋은글이..글이정말예쁜것같아요...감정이입정말잘되네요...
8년 전
독자140
가을가을한 글이네요ㅜㅠㅠ 좋아요
8년 전
비회원54.52
리봉입니다ㅠㅠㅠㅠㅠㅠ
여름 글 쓰실 때 가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종대를 추천했었는데, 이렇게 쓸쓸하고 애상적인 가을에 마음 적시는 종대의 이야기로 와주셨네요..
정말 가을이라는 계절도, 이 이야기도 종대와 잘 어울려서 제가 이 이야기의 이별을 겪은 사람처럼 마음이 울적하고 슬프네요..
얼마나 막연하게 그리울까요... 어디있는지, 어떻게 지내는 지도 모른채로 마냥 잊지않고 기억을 곱씹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는 일이 얼마나 외롭고 쓸쓸할까요ㅠ
정말 노래까지 완벽하게 슬프네요ㅠㅠ
이 둘이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
옆에 있어주지않아도 함께 일 수는 없었던걸까요...ㅠㅠ
종대같은 사람을 만난다면, 그리고 이런 상황을 겪게 된다면 전 아마 아주 오랜 시간을 그리워할 것 같아요ㅠ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된다는 기적이 이 두 사람에기 일어나기를 바라요...ㅠㅠ
작가님,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6.175
뒷이야기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종대랑은 다시 만났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1
분위기가너무좋아요 푸른밤 자주 써주세요~~
8년 전
비회원39.166
뚜빗이에요..!푸른밤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가슴이 먹먹해지고 가슴이 아려오고 아련하고 여운이 남는 것 같아요. 브금이랑도 잘 어우러져서 그 분위기가 시너지효과를 내면서 더 잘 전달되는거같아요. 이번편은 그 누구보다도 종대가 딱인 글인 것 같아요!! 다 자랐다면 다 자란 나이이기도 하지만 어리다면 아직 많이 어린 나이이기에 누군가와 열렬하게 사랑을 나눠본 적이 없고 그래서인지 이별을 겪어보지도 못해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대한 감정에 대해 마냥 궁금해했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소식조차 알수 없게 된다면 정말 이 글의 주인공처럼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종대도 많이 그리워하고 있겠죠? 제 마음속에서의 두사람의 결말은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종대와 여자가 서울 번화가에서 기적처럼 재회하게 되는걸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ㅠ이제 푸른밤도 겨울편만 남았네요ㅠㅠㅠㅠ겨울편은 또 어떤 사연으로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2
흡ㅠㅠㅠㅠ일단 푸른밤 경수입니다에서 눕고 아련아련한 종대라서 누웠네여..네..여기가 제가 오늘 누울 자리같습니다.^^......
8년 전
독자143
종대야ㅠㅠㅠㅠ 뒷이야기가 있다면 어떤 이야기일지 ㅠㅠㅠ 여운 대박이네요ㅠㅠ
8년 전
독자144
아니 근데 왜 헤어진것??????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5
진짜 왜 헤어졌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아련하고 가을에 딱 좋아요 진짜
8년 전
독자146
푸른밤시리즈 너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많이 써주세요♡♡
8년 전
독자147
종대야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너무 찡하다ㅜㅜㅜㅜㅜ 왜 좋은 사람 만나라고 그래ㅜㅜ 너보다 좋은 사람은 없는걸 ㅜㅜㅜㅜㅜ 너보다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잊을게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48
핫초코에요 이게 뭐라미....노래가 진짜 ..이건 ....너무 잘어울려서 소름돋아.... 평소에도 샘옥 노래 참 좋아하는데 이 노래도 다운받아야겠어ㅠㅠㅠㅠ 경수가 하는 라디오에 사연이 종대와 관련된 거라니 ㅠㅠㅠ 이미 말 다했는데 그 뒤로 이야기가 너무 좋으면서도 아련해서 더 슬프다 왜 헤어지자고 했을까....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9
종대여서 좋고 가을이라 한번 더 좋고 밖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브금이 두번 더 좋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7.126
아ㅠㅠㅠㅠ가을이라서 그런지 저도 막 가을감성에 빠지네요 종대가 왜 헤어지자고 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뭔가 슬프기도하고ㅠㅠㅠㅠ노래도 좋고..계속 생각나는 내용이네요 잘 봤습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0
애정이예용 ♡
푸른밤 시리즈 정말 넘나 좋은 것.. 아련하고 또 아련해요.. 브금이랑 같이 들었을 때 가중되는 분위기는 더 묵직한 것 같기도 하면서 살살 흘러 들어와요..진짜 가을이랑 잘 어울리는 글이라 좋아요:)

8년 전
독자151
종대한테 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런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죤대ㅠㅠㅠㅠㅠㅠㅠ죤대...넘나예쁘잖아여....ㅠㅠㅠㅠㅠㅠ죤대..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아련하네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3
헐헐.. 아련아련해요.... 종대야..
8년 전
독자154
다시보고싶어서 또 왔어요!:) 다시봐도 넘나 좋네요 반년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잊혀 지지않는 글이에요 ㅠㅠ! 보고싶어요 물티슈님!
7년 전
독자155
하ㅜㅜㅜ 아 진짜 너무 좋네요ㅠㅠ 아련아련하고 즐감하구가염
7년 전
독자156
아련하다...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다른 멤버로 푸른밤 또 보고싶어여ㅠㅠㅠ
7년 전
독자157
너무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8
잘보고가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9
언제나 다시 봐도 푸른밤 시리즈는 읽고나면 가슴이 먹먹해지는거 같아요...ㅠㅠㅠ 작가님 잘 읽고 갑니다 ㅠㅠ 작가님 보고 싶어요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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