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닉 |
당근님 타르님 정은지님 됴됴됴님 비타민님
내사랑머겅♥ |
여러분에 사랑에 힘입어
친.셀.남 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받치는 자그마한 선물이랄까여☆★
단편으로 상중하 나뉘어져있는 얘기에여!
아 참고로 이거 제 실화65+픽션35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루한 내 실화☆★
일진이 왜때문에 나한테 관심가져줌? 上 |
(이런 머리스타일에 찬열이를 생각해주세여)
[EXO/찬열]일진이나한테관심가져줌;; 上
W. 뀨유우?
새학기가 됐고 나는 나랑 친한 정수정과 같은 반이 되서 난리치게 좋았어 담임선생님도 착하신거 같고 반애들도 다 착하고 재밌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음ㅇㅇ
담임선생님이 자리를 정해주시고 번호대로 앉으라는 선생님의 말에 번호가 여자1번인 내가 첫번째분단 맨 앞줄에 앉게 됐어 짝은 경수라는 애고 되게 순딩순딩하고 착해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웠달까☆★ (아청아청판타스틱) 은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
그리고 뒤를 돌아보니까 뒤에 꽤 잘생긴 외모에 남자애가 앉아있는거임!!! 하지만 나는 쿨내나게 아 그냥 잘생겼구나 하고 넘기고 다시 앞을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워★터★
쉬는 시간이 되고 나는 냉큼 수정이옆자리로 가서 얘기를 하기 시작함!! 정수정 자리는 1분단4번째줄임! 어제 봤던 드라마얘기에 열을 올리는데 앞에 그 잘생긴남자애가 앉는거임 하지만 역시 쿨내나는 나는 상관쓰지않고 수정이와 깔깔되면서 얘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애가와도 별로신경 안씀ㅇㅇㅇ
한참웃으면서 얘기하는데 그 잘생긴 남자애가 뒤를 돌아서는 거임 그리고 나를 보는거같은거야 나는 얘기하다 말고 느껴지는 시선을 따라서 그 쪽 보니까 이름이 박찬열? 이라는 그 잘생긴애가 날 처다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당황크리....와타시...돈엄슴....;; 살짝 눈빛이 야 돈있냐 이런눈빛이길래...쫄았뜸.... 하지만 쫄았다는 걸 티내지 않고 그냥 한번 처다보고 다시 수정이와 얘길하다 종이치고 다시 내자리로 돌아감ㅇㅇ!
그리고 수업이 시작됐음 한창 수업을 하고있는데 선생님이 웃긴얘기를 해서 애들이 웃으며 선생님얘기를 듣고있었는데 내가 갑자기 궁금한게 있어서 뒤 돌아서 수정이를 부르려 함 그래서 뒤를 돌았는데 돌았는데... 돌았는ㄷ.......
박찬열인가? 나를 웃으면서 처다보고 있는거임;;; 나 존니스트 당황포텐;;; 쟤나왜처다보지;;; 그것도 웃으면서;;; 뭔가 무서워서 나는 그냥 물어보려던걸 접고 다시 앞을 처다봤음
그리고나서 수업이 끝나고 종이치고 사물함에 책을 넣으러 가고있었음! 가는데 어딘가에서 누가 내 팔 잡길래 뭐지 하고 그 잡은 팔이 누군지 팔을따라올라가서 올려다보니까 박찬열이 내 팔 잡고 처다보고있는거임 나 순간 당황 설마 돈달라고 말하려고 하는건 아니겠지 에이 설마
하고 최대한 도도하고 시크한 도시여성 코스프레를 하고 박찬열에게 말했음
"..왜?"
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쟈가운도시여성은 구구절절말하지않고 심플하게 뱉어야댐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너이름이 ㅇㅇㅇ야?" "응...응 근데 왜?" "아니,아니야!"
하고 잡았던 팔을 놓고 교실밖으로 나가는거임 ?내이름알아내서 셔틀로 쓰려고 하는건가... 설마....Aㅏ.... 그런건아니겠지
"뭐지..."
그리고나서 다시 책을 넣고 자리로 걸어가는데 정수정이 나를 붙잡고 말을 검
"왜" "헐 박찬열이랑 얘기함?" "...어 한거같은데" "무슨얘기했어!!" "별말안했어 내이름물어보는거?" "아~..." "뭐야 근데 그게 왜" "아 아님! 가던길가셈~"
하고 다시 자기자리로 돌아감
난 최대한 쫀 티를 내지않음 난 당당하고 쟈가운 도시여성이니깡! 훗 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왈: 사실 찬열이는 학년내에서도 잘나간다는 무리에 있던 아이였고 잘생긴외모때문에 여자애들한테도 인기가많았고 성격도 좋아서 남자애들이랑도 두루두루 친했고,공부도 잘해서 선생님들께도 이쁨받는 그런 아이입니당!
하지만 여러분과 찬열이는 중학교도 달랐고, 1학년때 반도 여러분은 8반 찬열이는 1반이여서 완전 멀리떨어져있었죠 그리고 여러분은 마찬가지로 찬열이처럼 남자여자할거없이 친구들과 두루두루 친하지만 잘나가는 애들과는 아예 모르는사이였고 만약에 알았어도 친하게 지내지 않았을 여러분이였을거에요...ㅇㅇ 정보통도 빠르다면 빠른대 아예 안들을려고 하면 안듣는 여러분이라 찬열이를 이름은 들어봤을지 몰라도 자세히는 알리가없었죠!)
그리고 다음교시에 후리하신 남자선생님이 들어오셨는데 오티를 하신다고 마음대로 자리를 앉아도 된다고 하셨음 난 신나는 마음으로 정수정을 부르려고 뒤를 돌았는데 ....? 왠 존잘과 같이 웃으며 앉아있음 헐 저년 벌써 하 한숨을 한번쉬고 아 나 혼자 앉는구나 하고 앞을 보며 앉아있는데 왠 큰 물체가 내 옆에 앉아서 뭐지? 하고 옆을 처다보니까 박찬열이 베싯거리면서 내 옆에 앉음
그리고 어떻게 된줄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무슨말할지 너희들은알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알랴줌ㅋ
ㅃ2~~ 다음편에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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