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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향기성애자 권순영 00 | 인스티즈 

 

 

 

"너한테선 향기가 나, 짜증날 정도로 달콤한 향이." 

 

 

 

 

 

 

 

 

 

 

 

 

 

 

 

 

향수를 뿌린것도 아니었고, 샴푸를 바꾼것도 아니었다. 도대체 나를보고 넌, 무슨 향기에 꽂혔다는지. 

 

 

 

 

 

친구와 복도를 지나가던 중이었다. 

 

 

 

 

 

"야야, 저기 오네 권순영" 

 

 

 

 

 

친구가 팔뚝을 툭툭 치며 턱짓 했다. 저 멀리서 한 무리의 남자애들이 걸어왔다. 한눈에 봐도 삐딱한 선을 탄 양아치들. 상종할 가치가 없는 애들이었다. 

 

 

 

 

 

그 가운데에는 역시 노란머리, 권순영이 있었다. 

 

 

 

 

 

"쟤는 진짜 왜 저런 애들이랑 다니는지 이해가 안간다니까?" 

 

 

 

 

 

맞다. 친구의 말처럼 별다르게 나쁜짓을 하는것 같지도 않았다. 소문이 더러운 애들 사이에서도 유일하게 이름이 오르내리지 않았고. 별다른 사고를 친 적도 없었고. 저의 친구들같이 여자와의 관계가 복잡하지도 않아 보였다. 

 

 

 

 

 

그럼에도 학교에서 주목받게 된 이유는. 일단 하나를 꼽자면, 고집스럽게 노란머리만 고수한다는 점? 

 

 

 

 

 

입학때부터 머리 색깔로 전교생의 화젯거리가 되더니. 교장실까지 불려 갔다와서도 여전히 저모양이다. 뭘 어떻게 말했는지는 몰라도 이젠 선생님들도 거의 다 포기한 상태다. 선생님들은 뭐 별다른 짓도 안하는데 노란 머리는 내가 참아준다. 그런 식이었다. 

 

 

 

 

 

하지만 권순영이 주목받는 진짜 이유는 다른데 있다. 말이 워낙 없는지라. 입학한지 한달이 돼 가도록 권순영이 입을 여는 모습을 단 한번도 못 봤는데. 아무 말도 없는 권순영을 애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이유는 권순영만 가진 눈빛 때문이다. 

 

 

 

 

 

권순영을 둘러싸고 신비주의다 재벌 2세다 벙어리다 하면서 터무니없는 말들이 오가지만 정작 권순영 앞에서는 아무도 입을 열지 못한다. 그저 권순영의 귀에 그런 소문이 우연히 들려오면 자다가 깨어다 슥 쳐다봄으로써 입을 다물게 해 줄 뿐이다. 

 

 

 

 

 

길게 찣어진 눈을 실제로 마주하면 아무 말도 안나온다고. 그 위압감에 눌려 아무도 만만하게 보지 않는거라고들 한다. 난 한번도 마주쳐 본적이 없지만 전해져오는 애들의 소문이 자자하다. 

 

 

 

 

 

아무튼 아마 권순영은 세상만사에 관심이 없어 보이며, 그로 미루어 보아 나를 포함한 같은 반 아이라 해도 얼굴을 알아볼리가 없었다. 

 

 

 

 

 

그런 권순영이 양아치 무리에 속하게 된것은 간단한 이유에서였다다. 양아치들이 권순영을 지들 무리에 끼우려고 그렇게 애를 썼나보다. 몇날몇일을 계획을 세우다가 겨우 한다는 말이 우리랑 다니자, 살살 웃으며 물어보는 것이었는데. 끙끙거리던 날들이 무색하게 권순영이 너무 쉽게 고개를 끄덕여버렸다는 것이다. 당연히 귀찮아서였을것이다. 그 이후로 권순영은 그 무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존재가 돼 버렸다. 

 

 

 

 

 

에휴, 다들 권순영 하나에 왜 그렇게 난리인지. 권순영은 전교생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었다. 

 

 

 

 

 

지금 나랑 걷고 있는 친구도 권순영이랑 한번 눈을 마주쳤다고 난리니까 말이다. 

 

 

 

 

 

"눈을 마주쳤는데 와 내가 그런 눈빛은 처음 봤다니까?" 

 

"그래" 

 

"다들 노란머리 노란머리 하는 이유가 있다고" 

 

"알았다고" 

 

 

 

 

 

하루종일 호들갑을 떨더니 마침내 복도에서까지. 

 

 

 

 

 

"야 잘봐봐. 쟤랑 눈마주치면 너 오늘 잠 못잔다." 

 

 

 

 

 

도대체 어떻길래, 주변에서 하도 난리를 피우니 이쯤되면나도 궁금해진다. 가까워지는 권순영을 슬쩍 흘겨본다. 

 

 

 

 

 

이렇게 대놓고 본 적은 처음인데 다시보니 저번보다 머리가 더 노랗게 보이기도 하고. 그다음엔 길게 찣어진 눈매. 와 진짜 묘하게 생기긴 했다. 이러니까 다들 주목하지. 

 

 

 

 

 

무리들이 가까이 다가오고. 권순영은 여전히 무심하게 걷고 있다. 이때쯤이면 시선을 돌려야 하려나, 이제 바로 앞으로 다가온 권순영을 보며 갈팡질팡 고민을 한다. 이걸 피해 말아. 

 

 

 

 

 

긴장되기는 친구도 마찬가지인지 팔목을 꽉 끌어잡는다. 그러는 사이 고민이 무색하게도 권순영은 내 옆을 스쳐 지나가고, 아무런 관심도 두지 않은 채 가던 길을 간다. 아 뭐야 괜히 긴장했잖아. 한숨 돌리며 복도에 잠시 멈춰선다. 

 

 

 

 

 

그 순간 누군가 내 팔목을 잡고 아직 긴장이 덜 풀린 내가 화들짝 놀라며 뒤를 돌자. 와, 권순영이. 어지러운듯 눈을 감고는 표정을 찡그리고 있다. 

 

 

 

 

 

내가 뭐 잘못한거 있나? 표정을 보아하니 내가 어깨빵이라도 쎄게 날린 모양인데. 난 그런 기억이 단 한 구석도 없다. 너무 놀란 나머지 멀뚱멀뚱 권순영을 쳐다보고만 있는데. 권순영이 느릿하게 눈을 뜬다. 

 

 

 

 

 

그 눈빛을 본 순간 정신이 어질했다. 아. 이런 기분이구나.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좀 다른 느낌의, 상대방을 아무말도 못하게 만드는 차분한 눈빛. 

 

 

 

 

 

그렇게 가만히 나를 응시하다가 한마디 내뱉는다. 

 

 

 

 

 

"냄새." 

 

 

 

 

 

이제야 어지러움이 좀 가라앉는 듯 찡그린 인상을 펴는 권순영. 그리고 그 다음 순간. 

 

 

 

 

 

"니 냄새." 

 

 

 

 

 

환하게 웃음을 터트린다. 

 

 

 

 

 

"존나 달달해" 

 

 

 

 

 

 

 

 

 

 

 

 

 

 

 

 

안녕하세요!글잡에 글써보는건 처음이네요ㅎㅎㅎ1편을 기다리시는 분이 호옥시 있으시다면 여유롭게 기다려 주세여!!제가 글쓰는 속도가 많이 느려서여....아무튼 읽어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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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3.61
새봉님...다음화 열심히 기다리겠슴다...♡ 넘나 잘쓰세요
8년 전
새봉
아이쿠 정말 감사합니다...♡힘내서 다음화 들고오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223.148
헛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물오름]으로 신청하구갑니다!!
8년 전
새봉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
사스가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ㄹ신하구가요ㅠㅠㅠㅠㅠㅠ 이런거넘나좋운걱ㅠㅠㅠㅠㅠ
8년 전
새봉
신알신ㅠㅠㅠㅠㅠ고마워유ㅠㅠㅠㅠㅠㅠㅠㅜ넘나 좋아하시는 독자분을 위해 빨리 다음편 들고오겠습니다!!
8년 전
독자2
와 세상에...신알신하고가요!!
8년 전
새봉
와 세상에...신알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
작가님 배운변태냄새가 훨훨 나는것 같..은걸?(씨익)(씨익)
너무 좋습니다!!!!!순영아 셐쉬해!!!발린다!!
신알신할게요♥♥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수녕이]로 받아주세엿!!!

8년 전
새봉
배운변태...(씨익)정확히 맞추셨는걸...?냄새에 집착하는 순영이 망상하다 발려서 글 써요ㅜㅜㅜㅜ수녕이즈리얼....♡신알신 암호닉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
와진짜 독방에서 보고 올라오기를 계속 기다렸어요 제가 드린짤쓰셨네여?헤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진짜♡
8년 전
새봉
짤 주셔서 감사해요♡잘 쓰겠습니다!다음 편 후다닥 들고올게여ㅎㅎㅎㅎ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새봉
신알신 감사합니다!다음편 빨리 들고올게용♡♡♡
8년 전
독자6
세상에나......맙소사....순영아..? 퓨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사랑스러운거아니니...아직뭐가 제대로 뽝하지않았지만 순영이즈뭔들 그냥 살앙슬업돠
8년 전
새봉
순영이즈뭔들....♡제가 소재가 떠오르자마자 즉흥적으로 쓴거라 내용 구성이 아직 많이 부족해영ㅜㅜ조만간 글을 조금 다듬어 수정할 계획입니다!순영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유ㅎㅎㅎ
8년 전
비회원229.139
[호시크린]암호닉 신청이요!순영아 냄새ㅎㅎㅎ? 헣 달달...달달ㅎㅎㅎ제 도끼병은 항상 직감을 잃은 적이 없죠 껄껄 다음화 기대할게요...♡
8년 전
새봉
호시크린님 암호닉 감사합니다♡♡♡순영아...내 냄새도 맡아줘.....제 위험한 망상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많이 절제하며 쓰고 있습니다^ㅅ^다음화 기대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영!퍼뜩 1편 들고 오겠습니다♡
8년 전
독자7
헐.......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빨리 와주세요ㅠㅠ
8년 전
새봉
좋아해 주셔서 감사해유ㅠㅠㅠㅠㅠㅠ빨리 올게여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6.82
암호닉 혹시 되면 [쏠라비타수녕] 으로 받아주실수있으세요...?..순영이 완전 설레요 ㅠㅅㅠ 그리고 수녕이 평범한 인간은 아닌것같아요 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
8년 전
새봉
쏠라비타수녕님 반갑습니당!암호닉 신청 감사해여ㅎㅎㅎ평범한 인간이 아닌것 같다구여...적중하셨습니다....제가 생각하는 순영이에 대한 설명을 언젠간 데리구올게여!!고마워유♡
8년 전
독자8
냄새가 달달하다니... 순영이가 말하는 달달하는 냄새가 어떤 냄새일지 궁금해지네요
8년 전
새봉
그렇죠...순영이가 단숨에 반응하는 달달한 냄새가 무엇일지ㅎㅎ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
헐 작가님 넘나 좋잖아요... 저 사진도 드렸었는데 독방에서!! 아 디음편 넘나 기대되네요 ㅠㅠㅠ 가능하다면 [별]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도 될까요?-? 소재, 문체 모두 제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셨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새봉
별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소재 문체 모두 취향을 저격했다니ㅜㅜㅜ너무 큰 칭찬이세유ㅠㅠㅠㅠㅠ사진 주셨던것도 고맙고 다음편 기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힘이 막막 나네유!부족하지만 열심히 쓰겠습니당♡♡♡
8년 전
비회원40.142
아니 이게 무슨 섹시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설레요ㅠㅠㅠㅠ♡♡
8년 전
새봉
섹시...예 제가 참 좋아하는 단어죠...권순영을 묘사하며 계속 떠올린 단어이기도 합니다ㅠㅠㅠㅠ설렌다니!읽어주셔서 감사해영♡♡
8년 전
독자10
작가님.....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기다릴께요....
하....순영이 뭐 별로 한거없는거같은데 왤케좋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새봉
네 그게 포인트에여ㅠㅠㅠ과묵한 순영이는 숨만 쉬어도 설레거든여ㅜㅜㅜㅜㅜ기다려주신다니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
와우... 순영이가 향기 성애자라니... 그것도 환하게 웃었다니... 하 작가님 신알신할게여...ㅎ
8년 전
새봉
신알신 감사해여♡♡향기성애자 권수녕...상상만 해도 좋은것ㅜㅜㅜ다음편에서 봐여!!
8년 전
독자12
아아...세봉님 여긴가 봅니다 제가 뼈를 묻을곳이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누르고 폰붙잡고 기다리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새봉
아아...칭찬 고마워유ㅠㅠㅠㅠㅠ신알신도 고마워유ㅠㅠㅠ네 뼈를 묻어주시죠 순영이와 함께 갑시다♡♡
8년 전
독자13
[예에에]신청합니다! 향기성애자 권순영이라니.. 저 그냥 발리면 되나여..?ㅜㅜㅜㅜㅠ 다음 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ㅠㅠ
8년 전
새봉
예에에님 반갑습니당!!권순영은ㅜㅜㅜㅜㅜㅜ존재 자체로ㅜㅜㅜ발립니다ㅜㅜㅜㅜㅜㅜㅜ암호닉 신청 감사하구여!다음편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용 퍼뜩 들고올게요♡♡
8년 전
독자14
향기성애자 순영이라니..향기...성. .애...자..권..순영....(메모장에 작성한다)작가님ㅜㅠ소재가 넘나도 좋은ㅜㅜㅠ혹시 암호닉신청이 된다면[뿌블뿌블리]로 할께요!!문체도 너무나도 취적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
8년 전
새봉
뿌블뿌블리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소재랑 문체 칭찬 너무 감사해영ㅠㅠㅠ처음 쓰는 글인데 취적이라니 흐그극그규ㅠㅠㅠㅠ저도 사랑해영!!!다음 편에서 봅시다♡♡
8년 전
독자15
작가님...넘ㅁ좋은데욤....엄청기대할ㅋ개요히히ㅣㅎ~♡[마이뿌우]신청할깨요ㅎㅎ...♡♡권순영은사랑입니당XD
8년 전
새봉
마이뿌우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ㅎ그래요 권순영은 사랑이져ㅜㅜㅜㅜ근데 엄청 기대하신다니 부끄럽네유...♡다음 편에서 봐요~♡
8년 전
독자16
제가 또 이런 글 좋아하는지 어떻게 아시고.. 글 취향저격이에요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순선]으로 신청할게요! 신알신은 글 읽자마자 눌렀어요 다음 화 기대할게요!
8년 전
새봉
순선님!암호닉 신청 신알신 정말 감사합니당ㅎㅎㅎ취향저격이라니...기분 참 좋네유ㅠㅠ다음 화 기대해주셔서 고마워영!1화에서 봅시당♡♡
8년 전
독자17
세상에마상에ㅠㅠㅠ권순영ㅠㅠ(오열)ㅠ마지막대사에 심쿵ㅠㅠㅠㅠ향기성애자 권순영이라니....발린다ㅠ앞으로 향수뿌리고다녀야겠어요ㅠㅠ내용도 기대되고 진짜 이런 스토리 좋아해요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다음 편도 기대할께요!!!
8년 전
새봉
발린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ㅠ권순영은 정말...발림에 최적화 돼 있는 존재임니다...예...그래서 제가 발렸죠ㅜㅜㅜ기대해주셔서 고마워유 이런 스토리 좋아하신다니 더 힘내서 글써야겠네영!!!다음 편에서 봅시다 라뷰♡♡
8년 전
독자18
제 취저 탕탕! 막 웃는거 상상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다]로 암호닉신청해도 될까요?

8년 전
새봉
네!이다님 반가워요!!!취저라니 제가 더 감사하네여ㅜㅜ1편 올렸으니 얼른 보러오세영♡♡
8년 전
독자19
헐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눌러야겠네요....ㅠㅠㅠ넘나 발리는 것....
8년 전
새봉
신알신 감사합니다!!발린다니 고마워유ㅠㅠㅠㅠㅠㅠ다음화 올렸으니 얼른 보러와영♡♡
8년 전
독자20
권순영 눈빛이라 하면..♡(반박불가)
신알신해요!♡

8년 전
새봉
그렇죠...권순영 눈빛....반박불가....♡신알신 감사합니다!!1편에서 봐영♡♡
8년 전
독자21
순영이 양아치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새봉
저도여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솔직히 권순영하면 양애취미 아닙니까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읽어주셔서 감사해여♡♡
8년 전
독자22
와 진짜 대박이네요... 나른한 양아치미 폴폴 풍기는 순영이 진짜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향기라니
8년 전
새봉
칭찬 감사해여ㅠㅠㅠㅜㅜㅜㅜ과묵한 양아치 권순영이 보고싶었서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3
와메 저게뭐시여?!!! 니 냄새 달달해(씨익) 으아아앙!! 오늘밤 잠 다잤네
8년 전
새봉
어제 잠은 잘 주무셨나여?ㅎㅎㅎ독자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유(씨익)♡♡
8년 전
독자24
헐 냄새에 집착하다뇨 이 발리는 설정.....으아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새봉
신알신 감사합니다...수녕이즈리얼....존재 자체로 발리져ㅠㅜㅜㅜㅜㅜ읽어주셔서 고마워유♡♡
8년 전
독자25
헐............뭐야.........되게 배운변태같아.....말 하나도 안하다가 갑자기 달달하데 어머.........
8년 전
새봉
핳....배운변태...제가 넘나 좋아하는 칭찬...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6
헐...정주행하러왔어여......다음화를 보러
8년 전
새봉
정주행 감사합니다....수녕이랑 쭉쭉 달려봅시당♡♡
8년 전
독자27
작...작가님 정주행 하러 와써요 글 너무 잘 쓰세요❤️
8년 전
새봉
잘 쓴다니 고마워유ㅠㅠㅠ정주행도 감사해요 우리 같이 달려봐영❤
8년 전
독자28
세상에나.. 신알신하고갑니다!!
8년 전
새봉
세상에나.. 신알신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9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말 한마디로 이렇게 설레게 해도 되는건가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새봉
독자님 댓글도 설레여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8년 전
비회원153.59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하러 왔어요! 앞으로 쭉 챙겨볼게요 작가님ㅜㅜㅜㅜ1편에 암호닉 신청했습니다♡
8년 전
새봉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앞으로 쭉쭉 같이 달려봐영!!
8년 전
독자30
세쿠시..ㅎㅎㅎㅎㅎㅎㅎ순영이 내꺼세요 네 제꺼하세요 냄ㅅㅐ~신알신해요~
8년 전
새봉
말투 귀여워용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10.36
헐ㅠㅠㅠㅠㅜ진짜 대박이다ㅠㅠㅠㅠ글 진짜 잘쓰세요
8년 전
새봉
칭찬 고마워유ㅠㅠㅠㅠ진짜 잘쓴다니 이런 부족한 글을.....♡♡
8년 전
독자31
헐 세상에(심쿵)이런거 좋아욮푸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새봉
헐 세상에(심쿵)이런 댓글 좋아욮푸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2
순영아ㅜㅜㅜㅜ
8년 전
새봉
울지마영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헐 아 니 냄새 달달하다니 아 저 오눌부터 달달한 냄새나는 바디워시로 씻을래요... 아...
8년 전
새봉
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냄새 정말 갖고싶져...그맘 알아여....읽어주셔서 감사해유♡♡
8년 전
독자3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ㅜ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ㅜㅜㅠㅠ너도 달달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아 향기성애자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집냄새나는여자가 좋다더니 이상형을 찾은거니.?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보러가야지
8년 전
독자36
꺄아아아ㅏ아아ㅏㅏ 향기성애자라니ㅠㅠㅠㅠㅠㅠㅠ 냄새 좋아하는 순영이라니ㅠㅠㅠㅠㅠ 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 여주는 혹시 집냄새가 나는 여잔가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7
뭐죠... 고작 저 한마디 했는데 좋고 난리..ㅜ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와.....권순영 포스지린다..........신알신하고갑니다!!!
8년 전
독자39
달달ㅜㅜㅜㅜ아ㅜㅜㅜㅜ순영아ㅜㅜㅜㅡㅜㅜ
8년 전
독자40
작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글너무잘쓰세요ㅠㅠㅠ취저ㅠㅜ
8년 전
독자41
헐 심쿵했어요.. 신알신하고 다음화 바로 보러 갈래요ㅠㅠ
8년 전
독자42
헛... 내취향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정주행하겠읍니다. 순영이 이상형이 집냄새나는 여자랬능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어흑
8년 전
독자45
고맙다 순영...^^
8년 전
독자46
아 대박 .. 오늘부터 달달한 향수 사재기 한다 ㅜㅠㅠㅠ
8년 전
독자47
난희 .... 작가님 배운변태시구먼...껄껄 냄새랰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 겁나 좋은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말도 안하다가 저렇게 말하면 내가 여기에 누울수밖에...
8년 전
독자48
헐 (말잇못 진심 마지막에 상상이가는데 와 진짜 (엄지척) 감사합니다 작까님 작사해요 이런대작을 이제서야보는저를 벌하세요(오열 감ㅅ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49
졸.잼의 향기가나요!!!ㅌㅋㅋㅋㅋㅋ지금 처음 봤는데 정주행할게요ㅠㅠㅠ완전 재밌어보여요 작가님 열심히써주세용
8년 전
독자50
헐 대박 순영아....ㅠㅠㅠㅠㅠㅠ 엄청 기대되요! 다음편 보러 가요~
8년 전
독자51
달달? 이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순영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냄새가 달달하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무릎을 꿇을께ㅔㅜㅜㅜ
8년 전
독자52
헐 양아치 순영이 고ㅔ발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냄새가 달달하대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암호닉 순영이냄새로 신청하겠습니다 !
8년 전
독자54
어떤 게 달달하다는 거야 수녕아 내가 그 달달을해줄 수 있다거!!! 작가님 넘 재밌어요 ♡♡
8년 전
독자55
헐...달달하대ㅠㅠㅠㅠ다음편읽으러가겟습니다!
8년 전
독자56
헐 뭐야 너무설레는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 가요!!
8년 전
독자57
마지막너무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헐 이 글은 뭔가여..!!! 정주행할게요!!
8년 전
독자59
헐 이렇게 재밌어 보이는 글을 저는 왜 지금 봤죠 신알신 설정하고 저는 정주행 하러 가요 ♡
8년 전
독자60
헐 ㅡ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이런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아ㅠㅠㅠㅠㅠㅠㅠ권수녕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는 한마디에도 저는 발리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조심스럽게 정주행 시작해요!
8년 전
독자62
헐 정말 사랑입니다. 제 사랑 받으세요 작가님ㅠㅠㅠ
8년 전
독자63
정주행 시작하는데 0화부터 잼이 되어도 되나요? 달달해......큽
8년 전
독자64
정주행 시작합니다!☞☞
8년 전
독자65
헐 와 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 읽으러갈게요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짱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6
헐 대박 대박 이게 무슨 일이에요 저 왜 이제 봤어요 정주행하러 갑니다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야
8년 전
독자67
아니.... 벌써부터 달달하네요ㅠㅠㅠ 암호닉 신청글에 봄나무로 글 먼저 남기고 정주행 합니다!!!!♡
8년 전
독자68
환하게 웃으을 터트렸대요 ㅠㅠㅠㅠㅠ 어머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방애서 추천받고왔어요!!
8년 전
독자69
우와 이거뭐죠???!!! 대박 독방에서 추천받아서 보는데...!!! 짱짱이네요!! 신알신하구가여
8년 전
독자70
냄새라고 말할때 완전 당황...정주행 시작해야겠어요!!신알신 먼저 누르고 다음편보러갈게요!!
8년 전
독자71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순영아.... 냄새말고 향기라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헉... 신알신할게요ㅠㅠㅠㅠ 이런 소재는 처음인 거 같기도하고 또 제가 좋아하는 학원ㄴ물이라뇨...♡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빨리 2편을 봐야 겠어요... 제가 이걸 왜 지금 본거조...
8년 전
독자74
헐 신알신할게요ㅠㅠㅠ정주행갑니ㅏ듀ㅠㅠㅠㅠ첫회부터뭔가땡기네요
8년 전
독자75
비회원일때 이거보고 와대박이다하고있었는데 어제 가입을 하서 댓글남길수있게됐어요 비회원일때부터 봤지만 이제부터는 댓글로 응원 열심히 할테니까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또 읽으러 왔는데 또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76
허럴ㄹ허ㅓㅓㄹㄹ럴ㄹ 권순영 분위기에 발렸습니다...정주행 시작할게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 심쿵어머ㅓ어ㅓ머 사랑해
8년 전
독자78
아 ㅜㅠㅜㅜㅠ 권순영은 왜 망상인데도 취향저격하고 다니나요 ㅠㅠㅜㅜ
8년 전
독자79
우와 ㅠㅠㅠㅠㅠ 넘좋아 ㅠㅠㅠㅠㅠ 사랑해 순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 ...
8년 전
독자80
?!아잌 수녕아 부끄럽게 왜 그래 냄새가 달달하다니! 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스위트한걸?
8년 전
독자81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쎈케ㅠㅠㅠㅠ여주는쭈굴ㅋㅋㅋㅋ오늘정주행해야겠쓰
8년 전
독자82
으어어어어어어어 추천받고 정주행시작해요!!!
8년 전
독자83
오..뭔 냄새 난 향수 뿌림
공감 못 하지만,글이 재미나니 이해하려 노력 해본다.

8년 전
독자84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요~♡
8년 전
독자85
나...전 노란머리 순영이에게 발렸어여...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워우어오엉워심쿵우어어어어ㅜ어순영아..(앓앓)
8년 전
독자88
재밌다는소문을듣고 정주행시작합니다♥
8년 전
독자89
헐 이거 이거이거어머머머 와 진짜 권순영.......ㅎ
8년 전
독자90
허루.....수녕ㅇ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ㅜㅜㅜㅜ수녕ㅇ아ㅜㅜㅜㅜ니가참좋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겁나좋네여ㅜㅜㅜ
8년 전
독자9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뭔데 귀엽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2
와 나도 그런 냄새 가지고싶다!!!!
8년 전
독자93
어쿠정주행시작!!
8년 전
독자94
왜 저는 이제 읽는거죠..
8년 전
독자95
정주행시작해요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96
정주행 시작해요 >_<
8년 전
독자97
악!!!!!!!순영아!!!!!!!!!!나도 이제 달달한 냄새가 나도록....!!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와 대박 ㅠㅠㅠㅠㅠ 냄새가 달달하다니 ㅠㅠㅠㅠㅠㅠ 순영아 너도 달달해 ㅠㅠㅠㅠㅠ 정주행 시잣합니다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99
히익.... 뭔가 방심하다가 당한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스가 권순영ㅠㅠ
8년 전
독자100
오....잘읽었어요!!! 넘나 잘쓰는 것!
8년 전
독자101
아니 뭐저런..쑤녕아..ㅏㅎ 왜 내 주변엔 수녕이같은애 없는거져?ㅠㅜㅜㅜㅠㅜㅜㅜㅠㅜ
8년 전
독자102
아너무ㅠㅠㅠㅠ순영이 너무 설레...정주행시작이다!!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03
저도 냄새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눈빛에 빠지는거 묘사하신게 너무 치명적인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104
독방 추천 받고 와써여 대박 ㅠㅠ 신아료ㅣㄴ도 하고 감니다 ❤❤❤ 분위기 대박이고 제가 정말... 사랑하는 양애취미 순영이!!!!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5
정주행이욤
7년 전
독자106
우와ㅠㅠㅠㅠㅠ진짜 대박입니다ㅠㅠㅠㅠ♥
세봉님ㅠㅠㅠ진짜 제 취향을 제대로 간파하셨군요ㅠㅠㅠㅠㅠ
필력이 무슨 기름종이마냥 흡수가 쫙쫙됩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정주행 하러 갈게요 사랑합니다 ♥

7년 전
독자107
헐 작가님 추천받고 왓는데 첫화부터 이렇게 설ㄹ[ㅔ도되나요>ㅠㅠㅠ정주행하러갈께요!
7년 전
독자109
뭐야ㅠㅠㅠㅠㅠ권순영 뭐야ㅠㅠㅠㅠㅠㅠㅠ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0
많이 늦게 보게됐지만 정주행하러 갑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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