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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이 엄마가 생겼다구요! 

보통의 아빠와 씩씩한 병아리 - 7 

 

 

 

 

 

 

 

 

 

 

 

 

 

 

 

 

 

 

오후 11시쯤에 보낸 메세지는 7시간이나 지난 지금도 답장이 없었다. 말풍선 옆, 1표시가 없어지긴 했는데 답장이 안오네. 지금쯤이면 정국이랑 둘이 집에 도착했겠지. 배고플텐데 저녁 먼저 먹으라고 할까. 끝나지 않는 촬영에 몸도 머리도 피곤에 찌들어 갔다. 힘들 때 특히나 더 간절하게 생각나는 제 귀여운 아들이였다. 보고싶어 죽겠다. 정국이 표 애교면 힘든 것도 다 잊어버릴 것 같은데. 

 

 

 

 

 

 

 

 

 

 

 

 

 

 

대기시간 내내 무기력하게 앉아 오로지 제 아들 생각만을 하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제 이름을 부르는 작가에 앓는 소리를 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윤기씨, 세트장으로 좀 나와봐! 세트장에 가까워지자 낯이 익을대로 익은 한 여자가 보였다. 

우뚝, 걸음을 멈췄다. 

 

 

촬영장 스테프들에게 빙 둘러 쌓여 눈웃음을 짓는 여자를 보니 속이 뒤틀리는 느낌이 들었다. 자신의 여자친구 흉내라도 내는 것인지, 말끝마다 저의 이름을 달고다니며 촬영장 스테프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여자였다. 여자와 눈이 마주치기 전에 방향을 틀어 되돌아가려 했다. 하지만 제 행동이 무색하게도 등 뒤에서 폭삭 저를 안아오는 여자에 자동으로 욕짓거리가 튀어나왔다. 

 

 

 

 

 

 

 

 

 

 

 

 

"윤기씨, 나 왔는데. 내 얼굴도 안보고 가요? 응?" 

 

 

 

"그래요, 윤기씨. 희주씨가 여기까지 와줬는데 둘이 근처 카페라도 가서 오붓하게 커피 한 잔 하고 오세요." 

 

 

 

"아뇨, 됐습니다. 희주씨 제 여자친구인 마냥 행동하고 다니지 마세요, 역겨워 죽겼으니까."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아직도 제 허리를 감고있는 여자의 손을 거칠게 뿌리치고는 당황한 표정으로 서있는 매니저 쪽으로 걸어갔다. 오늘 촬영 끝난거 맞죠? 가요. 건조한 음성이 정적이 흐르는 촬영장에 작게 울렸다. 이미 제 촬영씬은 끝났는데 가려는 저를 필시 잡아두었던 이유가 저 여자 때문인건가. 어이없고 황당한 상황에 헛웃음이 나왔다. 걷는 내내 욕을 읊조리며 가방과 옷가지를 챙겨 촬영장을 걸어나왔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예쁜이 엄마가 생겼다구요! (7.보통의 아빠와 씩씩한 병아리) | 인스티즈 

 

 

 

 

 

 

촬영장까지 찾아와서는 이게 뭐하는 짓인지. 촬영장에서 완전히 나오자 그제서야 속에서 화가 들끓기 시작했다. 눈을 지긋이 감아 고개를 뒤로 젖혔다.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깊게 내쉰 한숨이 불어오는 저녁바람과 함께 날아갔다. 아, 생각하면 할 수록 화가 났다. 이마에 핏줄이 서는 것이 느껴졌다. 화를 삭혀보자는 마음으로 심호흡을 하며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초저녁의 바알간 하늘은 잔뜩 울어 붉게 변한 정국이의 눈가 같았다. 내 아들 정국이. 터덜터덜, 주차 되어있는 차로 걸었다. 몇 분동안이나 차 안에 홀로 앉아있었을까, 곧 건물 출구에서 헐레벌떡 뛰어오는 매니저가 운전석에 올랐다. 숨을 고르고 있는 매니저에게 미안하다 사과를 건냈다. 저의 사과를 들은 매니저는 저의 예상 밖으로 일절의 표정변화가 없었다. 화내거나 우는투로 대답해올 것 같았는데. 한참이나 입을 벙긋거리며 말을 고르는 듯한 매니저는 차에 시동을 걸며 말했다. 

 

 

 

 

 

 

 

"뭐, 한 두번인가요. 그리고 윤기씨 잘못 없잖아요. 그 여자가 유독 별난거니까. 돈 벌어 먹고 살기 차암 힘드네요. 그죠." 

 

 

 

"그렇게 이해해주셔서 고마워요. 생각이 짧았어, 좀 더 유연하게 대처했어야 했는데." 

 

 

 

"현장분들한테 대충 둘러댔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사장님한테 혼날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화낸거 이번이 처음이잖아요. 저도 보고 놀랬다니까요. 윤기씨가 욕을 할거같이 생겼지만, 실제로 또 욕 하는걸 보니까 되게 새롭더라고요. 하하." 

 

 

 

"매번 죄송해요." 

 

 

 

 

 

시트에 몸을 기댄채 창 밖으로 정신없게 지나가는 풍경을 물끄러미 쳐다봤다. 답답한 가슴을 주먹으로 두들겼다. 영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기분에 정국이 사진이나 볼까 하며 튼 휴대폰이였다. 상단바에 가득 떠 있는 알림들을 주욱- 내려보다 탄소씨에게 온 메세지를 눌렀다. 이제서야 답장을 했네.  

 

 

 

 

 

 

 

[탄소] 

 

 

 

외식은 조금 무리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집에서 시켜먹던지 해요! 

 

저는 치킨이 먹고 싶은데 

 

정국이는 피자가 먹고싶데요 

 

윤기씨는 부자니까 두 개다 사줄 수 있죠? 

 

(동영상) 

 

정국이 오늘 유치원에서 배웠다는 노랜데 윤기씨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시켜봤어요. 

 

혹시 일 하는데 방해한거면 죄송합니다 ㅠㅠㅠ 

 

 

 

 

 

 

 

 

 

 

 

 

 

 

 

동영상을 눌러보니 제 아들 정국이가 저를 부르며 웃고 있었다. 그러다 정국이 오늘 배운거 아빠 보여주자!라고 말하는 탄소씨의 말에 꼬물꼬물 율동까지 춰가며 노래를 부르는 정국이에 굳어있던 얼굴에 절로 미소가 걸렸다. 방금 화가나서 욕을 했던 사람이 맞는지 헷갈릴 정도로. 저를 힐끔 쳐다보는 매니저에게 동영상을 재생시켜 매니저 얼굴에 들이댔다. 

 

 

 

 

 

 

 

 

내 아들이지만 너무 귀여운 것 같아, 진짜. 

저 지금 운전중이거든요? 

그럼 보내줄테니까 집가서 봐요. 

 

그럴 필요까지야 ... ... 

 

 

 

 

 

 

 

 

 

 

 

 

매니저가 무어라 중얼거린 것 같았는데 딱히 궁금하거나 신경쓰이지 않았다. 집에 가는 차 안이 정국이의 노래소리로 가득찼다. 몇 십번이나 동영상을 다시 돌려본 저는 매니저에게 정국이가 피자를 먹고싶어 한다고 집 들어가기 전에 피자랑 치킨 좀 사가고 싶다고 말했다.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이는 매니저의 뒷통수를 쳐다보다 동영상 속 정국이가 생각나 허파에 바람들어간 사람 마냥 웃었댔다. 누구 아들이길래 이렇게 귀엽데? 정국이 덕분에 다행이 전보다는 한결 나아진 기분이였다. 어두워진 날 때문에 까매진 창문은 창백할 정도로 하얀 제 얼굴이 비췄다. 얼굴을 요리조리 돌려보다 이마가 보이게 정갈하게 올린 머리가 다시봐도 어색한 것 같아 이리저리 매만지다 손을 내렸다. 

 

 

 

 

 

 

 

 

 

 

 

 

"내일은 몇 시에 나와야 돼요? 새벽 스케줄은 없죠." 

 

 

 

"정국이 유치원 데려다주고 와도 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오늘은 정국이 집에 혼자 갔대요? 데리러 간다는 말이 없길래." 

 

 

 

"아, 그게 당분간만은 봐준다는 사람이 있길래 좀 부탁했어요." 

 

 

 

"잘 됐네요." 

 

 

 

 

 

 

 

 

 

 

매니저의 말에 말 대신 고개를 두어번 끄덕거렸다. 이게 잘 된 일인지는 저는 아직 모르겠어요. - 라는 뒷말은 삼킨채. 

 

 

 

 

 

 

 

 

 

 

 

 

 

 

7시 30분이 조금 넘어서야 집에 도착했다. 8시가 넘어 도착할까 마음이 급했었는데. 차에서 내려 매니저에게 잘가라며 인사를 한 뒤, 양 손에 치킨이 담긴 봉지, 피자 박스를 들고서 아파트 안으로 들어갔다. 조금씩 뛸 때 마다 부시럭거리는 봉지소리를 신경 쓸 시간이 없었다. 몇 분, 몇 초라도 빨리 집에 가서 정국이가 보고싶었다. 두 손 가득 힘겹게 짐을 들고는 문 앞에 섰다. 문 밖으로 도란도란 새어나오는 사람 소리가 생소했다. 아빠앙-! 문을 열자 저를 향해 도도도 달러오는 토끼같은 제 아들을 보니 절로 웃음이 지어졌다. 저를 반기는 아들과 그 뒤에 서있는 탄소씨. 잘 다녀 왔어요? 라고 물어오는 탄소씨에 괜히 기분이 이상해졌다. 머쓱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정국과 같이 현관문 앞에 서서 퇴근한 저를 반겨주는 탄소씨를 보니 정말로 가족이라도 된 듯한 기분이 들어와서.  

 

 

 

 

 

 

 

 

 

 

 

"조금, 늦었죠. 미안해요, 일이 생겼어서." 

 

 

"안 미안해도 된다니까요. 저녁 먹었어요? 정국이가 아빠랑 같이 밥 먹자고해서 윤기씨 기다리고 있었는데." 

 

 

 

 

 

 

 

 

 

 

 

탄소씨의 말에 제 다리에 매달려있는 정국이를 내려다보며 웃었다. 저와 눈이 마주치자 꺄르륵 웃는 정국이에게 안으로 들어가자 말했다. 쪼르르 탄소씨의 손을 잡고 거실로 걸어가는 정국이의 뒷모습을 보니 여러 생각이 들어왔다.  

 

 

미안하고, 고맙고. 

 

매번 들어오는 생각과 감정의 끝은 늘 사랑이였지만. 

 

 

 

 

 

 

 

 

 

 

 

 

 

 

 

 

내일은 제가 어린이집 데려다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편하게 출근하세요. 잠든 정국이를 물끄러미 내려다 보고있는 탄소씨에게 말했다. 제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리던 탄소씨는 정국이가 잠든걸 확인하고 나서야 가방을 챙겨서 일어났다.  

 

 

 

 

 

 

 

 

 

 

"윤기씨는 좋겠어요. 정국이 같이 말도 잘 듣고, 속도 깊고 사랑스러운 아들이 있어서. 오래 본게 아니여서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제가 느끼기엔 그래요. 엄마 역할 해줄 맛이 난달까." 

 

 

 

 

 

 

 

 

 

 

저와 눈을 맞추며 개구지게 웃는 탄소씨를 보다 나도 아무 말 없이 씨익 웃었다. 오늘 저녁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이 끝이 아닌거 알죠? 그럼 쉬세요. 저에게 인사를 하고 집을 나서는 탄소씨의 손목을 가볍게 그러쥐었다. 

 

 

 

 

 

 

 

 

 

 

 

 

"데려다 줄게요." 

 

 

"괜찮아요, 윤기씨 일반인 아니잖아요. 왜 파파라치한테 건수 잡힐 일을 사서 할려그래요. 그리고 엄청 멀리 사는 것도 아닌데요, 뭘." 

 

 

"그래도, 여자 혼자 밤 길은 위험하잖아요." 

 

 

"정 그러면 택시타고 가면 되죠. 감사해요. 그럼 내일 봐요." 

 

 

 

 

 

 

 

 

 

 

 

 

 

 

 

 

요즘은 택시도 위험한데. 이미 현관문을 닫고 가버린 탄소씨는 제가 뭐라 더 말 할 틈도 주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뒤따라 갈까 하고 외투와 차키를 챙기다 칭얼거리는 정국이에 놀라 정국이 옆에 나란히 누워 정국이의 가슴을 토닥였다. 그새 저 멀리 차 낸 이불도 끌어다 덮어주고 이마에 가닥가닥 붙어있는 머리를 쓸어주었다.  

 

 

 

 

 

선잠이 들었다. 지끈거리는 머리에 눈을 떴다. 그새 잠이 들어버렸네. 살짝 상체를 들어 벽에 걸려있는 시계를 보니 새벽 3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몸이 물 먹은 솜마냥 축축하고 무겁다. 잠꼬대를 하며 제 품을 찾아 손을 뻗어 더듬거리는 정국이를 한 품에 안아 다시 눈을 붙였다. 서툴게 불러나가는 자장가 소리가 방을 울렸다. 

 

 

 

 

 

 

 

 

 

아침 밥 준비는 여전히 고역스럽다. 저 혼자 살면 아침밥 정도는 거르고 출근을 하겠지만, 어린 제 아들을 굶길 수는 없으니 귀찮고 솜씨가 없어도 상을 차려야만 했다. 막상 도토리를 까먹는 다람쥐 마냥 입안에 잔뜩 밥을 떠 넣어 오물거리는 정국이를 보면 혼자 끙끙거리며 밥을 차린 것에 대해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생각했던대로 눈을 뜨자마자 엄마를 찾는 정국이에 아침 운동을 갔다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쳤다. 전처럼 울며 엄마를 찾을 까봐 내심 걱정했었는데 그렇구나.. 라고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정국이에 놀랐다. 애는 훌쩍훌쩍 큰다더니. 퉁퉁 부은 눈을 양손으로 비비며 제게 걸어와 안기는 정국이의 볼에 뽀뽀를 했다. 

 

 

이잉- 아빠 치임... ㅡ 

 

 

 

 

 

 

 

 

 

 

 

 

 

여유있게 준비를 끝냈다. 정국이의 손을 잡고 매니저가 오기를 기다렸다. 입구에서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차에 정국이는 방방 뛰면서 매니저 아져씨!를 외쳤다. 혹시 몰라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탄소씨가 어제 잠깐 일러준 파파라치가 혹시나 있을까 싶어서. 차가 멈추기 무섭게 정국이를 안아들어 차에 태웠다. 

 

 

 

 

 

 

 

 

 

 

 

 

 

"정국이 안녕." 

 

 

 

"매니저 아져저씨 안녀엉" 

 

 

 

 

 

 

 

 

 

 

 

 

 

삐죽, 오른쪽으로 잔뜩 뻗친머리를 만져주었다. 나오기전에 물도 묻혀서 빗질도 했었는데 지금 보니 또 붕하니 떠있다. 머리를 만지고 있던 제 손을 작은 두 손으로 꼬옥 겹쳐잡은 정국이는 저를 올려다보며 물었다. 

 

 

 

 

 

 

 

 

 

 

 

 

 

 

"오늘도 엉마가 데리러와?" 

 

"에? 엄마라구요?" 

 

 

 

 

 

 

 

 

 

 

 

 

 

 

정국이의 말에 매니저가 놀란 말투로 제게 물었다. 정국이 입단속을 시킨다는게 깜빡했더니 일이 이렇게 돼버리는구나. 눈미러로 저를 쳐다보고 있는 매니저의 눈치를 보다 정국이에게 말했다. 

 

 

 

 

 

 

 

 

 

 

 

 

 

"응, 엄마가 갈꺼래." 

 

 

 

"쿠키 엉마야 보고시퍼요..-" 

 

 

 

 

 

 

 

 

 

 

 

 

 

제 소매를 꼬옥 쥔채 엄마를 찾는 정국이의 볼을 약하게 꼬집었다. 엄마가 그렇게 좋아? 응응! 세차게 고개를 끄덕거리며 히-하고 웃는 정국이의 머리를 아무 말 없이 쓰다듬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어린이집에 정국이 대신 들고있었던 가방을 챙기며 내릴 준비를 하였다. 차가 멈추고 문을 열어 정국이를 품에 안은채로 차에서 내렸다. 자신의 양 귓볼을 만지작 거리며 장난을 쳐오는 아들의 엉덩이를 두어번 토닥거렸다. 베시시 웃으며 제 볼에 뽀뽀를 하는 정국이가 사랑스러워 죽겠다. 

 

 

 

 

 

 

 

어? 쿠키 엉마다 

 

 

 

 

 

 

 

 

놀란 듯, 커진 정국이의 목소리에 저도 정국이의 고개가 향하고 있는 쪽으로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렸다. 정말 정국이의 말대로 저와 정국이에게 웃으며 인사를 해오는 탄소씨가 서 있었다. 엄마한테 가고싶다고, 내려달라며 꿈틀꿈틀 발버둥을 쳐대는 정국이가 버거워 땅에 내려놓으니 그대로 총총총 달려가 탄소씨에게 한 품에 안긴다.  

 

 

 

 

 

 

 

 

 

 

 

 

 

"혹시나 걱정돼서 와 봤어요. 근데 정국이, 엄마 없이도 씩씩하네?" 

 

 

"엉마아 - 보고시퍼써" 

 

 

 

 

 

 

 

 

 

 

탄소씨의 목 언저리에 통통한 볼을 부비적 거리며 어리광을 부리는 제 아들의 모습이 귀엽기도, 한편으로는 괜히 안쓰럽기도 하여 다물고 있던 입 안이 쌉스름 해졌다.  

 

 

 

 

 

 

 

 

 

 

"고마워요. 정국이 생각해줘서." 

 

 

 

"저 사실 정국이 보고싶어서 왔어요. 요 귀여운 얼굴 안 보고서 하루를 시작하자니 도저히 기운이 안 나서요." 

 

 

 

 

 

 

 

 

 

 

 

 

 

탄소씨의 말에 고개를 끄덕거렸다. 저도 그러니까. 그새 언제 탄소씨 품에서 내려온건지, 양 손에 저와 탄소씨 손을 잡아 어린이집으로 앞장서 걸어가는 정국이에 탄소씨의 표정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것이 훤히 보였다. 그런 탄소씨를 보며 옅게 미소지으며 작게 탄소씨를 불렀다. 

 

 

 

 

 

 

 

 

 

 

 

탄소씨, 

 

지금은 엄마잖아요. 

 

 

 

 

 

 

 

 

 

 

 

 

 

정국이가 그토록 원하고 그리고 바래왔던 일반적인 가족의 모습이였다. 

정국이에게 잠깐이라도, 

이렇게라도 실현해줄 수 있다면야. 

 

 

 

 

 

 

 

아빠는 기꺼이 따라 줄께. 

 

 

 

 

 

 

 

 

 

 

 

 

 

 

 

 

 

항상 감사합니다 -♡ 

6화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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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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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쀼쀼에여
8년 전
오구오꾹
안 주무시고 제 글을 읽어주시다니 8ㅅ8 감사해요 ... ♥
8년 전
독자65
답글 쓰고 읽다 잠들었어여...ㅋㅋㅋㅋㅋ 자까님 진짜 우리 정국이 빨리 엄마만들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엄청 귀여운데 자꾸 찡하네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침침참참
8년 전
오구오꾹
지금까지 안 주무시고 모하고 계세요! ♥♥
8년 전
독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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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실 작가님 생각했는데 예쁜이엄마 예쁜이엄마...예쁜이엄마(중얼중얼) 작가님 보고싶어가지고 신알신 뜨자마자 헐레벌떡 창문 뿌시면서 달려왔어요. 5시간 있으면 출근해야 하는데 하..안 자고 덕질이라니 나레기..(절레절레) 그래도 안 자고 버텼더니 이렇게 뀰이 저한테 복으로 오네요❤️
하 정국이 진짜 사랑스러워 죽겠어요ㅠㅠ 저런 아들 있으면 맨날 품 안에 가둬두고 부둥부둥 할 것 같아요ㅠㅠ 여주가 뭔가 윤기랑 정국이네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서 이제 여주랑 윤기랑 러브러브만 하면 되는..!
그리고 작가님 미숙하다뇨ㅠㅠ..작가님 글 읽으면서 웃고 삶의 활력을 얻는데요❤️ 지치시면 조금 쉬었다가 천천히 같이 걸어가요! 이 글은 온전히 작가님만의 글이니까요..❤️ 저는 작가님께서 어떤 결정을 내리셔도 기다려드릴 자신 있습니다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구 늘 재미있게 읽고 있으니까요. 결론은 사랑한다구요!!!사랑해요!!!!!!!!

8년 전
오구오꾹
이 새벽 저를 울리는 침침참참님의 장문의 댓글이네요 (오열) 항상 정성 가득하고 진심이 액정을 뚫고 느껴지는 침침참참님의 전매특허 댓글을 보면 웃음도 나고 힘도 나고 그래요 ♥♥

글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침침참참님 덕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침침참참님을 봐서라도 꼭 재미있게 써서 완결을 내고 싶어요. 매번 힘이 돼요 크으 ㅠㅠㅠㅜㅜ♥♥

하루 보내시느라 피곤하셨을텐데 아직도 안 주무시고 계시다니! 이불 꼭꼭 덮고 지금이ㅇ라도 주무세요 ㅠㅠ ♥♥ 미리 좋은 출근길 되세요! 출근길이 즐겁지는 않지만..★

저도 사랑하고 항상 감사드려요 ♥♥

8년 전
독자3
현이에욤
8년 전
오구오꾹
현이님 안 주무시고 지금까지 모하고 계셨어요! ♥♥
8년 전
독자9
헉 읽구 왔는데 작가님이 오셔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기다리구 있었어융... 아 지짜 넘나 읽고 싶었는데 딱 ㅠㅠㅠㅠㅠㅠ 진짜 여주가 꾸기 엄마가 돼서 이제 막 따로 출근도 안 해도 되는 그런 날이 얼른 와쓰면 좋게써여... 흑흑 그리구 작가님 글 최고인 거 아시져? 최고에여 완전 조은 글... 오늘두 조은 글 감사한니다 ㅠㅁㅠ ♡♡
8년 전
오구오꾹
현이님의 텔레파시를 제가 받았나 봐요! 타이밍 딱 맞춰서 올린거 같은 기분 들어서 좋네요♥♥ 항상 재미있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ㅜㅠㅠㅠ 이제 푹 주무시고 미리 좋은 아침 되세요!
8년 전
독자4
하 작가님 너무 좋아요 이 단란한 가족 하.. 지금이 제일 평화롭고 좋은 시기겠죠 폭풍전야..ㅎㅎㅎㅎㅎ 잘보고가요 고맙습니다 얼른 주무세요!
8년 전
오구오꾹
♥♥ 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아직은 가족아닌 가족이지만 언젠가는 진짜 가족이 되겠쬬!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독자님도 얼른 주무시고 미리 좋은 아침 되세요 ♥
8년 전
독자5
여동생이에요!!!!너무귀여운거아닌가요 쿠키!!!!!!!!!!가족같아보이는게아니라 가족했으면하는 바램..
8년 전
오구오꾹
여동생님 지금까지 깨어있으셨다니! 과연 순순히 가족이 될까요... 투 비 컨티뉴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6
허윽 너무 조아여ㅠㅠㅠㅠㅠㅜ 신알신 울리자 마자 다려왔네여...♥♥♥. 작가님 푹 주무시공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여♥♥ 암호닉 혹시 아직까지 받으시면 [정쿠꾹키] 신청해요!!
8년 전
오구오꾹
정쿠꾹키님 반가워요! 달려와주셨다니 너무나 감격스럽고 감사한 ..♥♥ 푹 주무시고 아침도 힘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
뜌입니다 와 여주 진짜 착하네요 하긴 저같아도 윤기라면.. 기자한테 안이르고 아이가 정국이라면 더 엄마노릇을 열심히..ㅎ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음 그냥 제 엄청 별로인 촉이긴한데 무슨일이 곧 벌어질거같은?ㅠㅠ 아니겠죠? 아니길 바라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보고가요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
8년 전
오구오꾹
코난이신가요 뜌님! 하아 이제 러브라인 진행을 위해서 좀 달려볼 생각이예요 크크... 뜌님께 물 없이 고구마 먹여드릴꺼예요 히히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푹 주무세요! 러뷰
8년 전
독자10
아 고구마... 현실에서도 별로 안 좋아하는 고구마.. 작가님 안돼요!! 엉엉ㅠㅠ 하긴 일이없다면 글이 전개가 되지 않겠죸ㅋㅋㅋ 작가님 그냥 전 조용히 작가니의 글을 감상할게요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감자먹는다고 생각하고요ㅋㅋ 작가님도 안녕히 주무세요!!ㅎ
8년 전
독자8
융기야 모하니 입니다ㅜㅡㅜㅜㅡㅜㅠㅠ아 융기 넘나 다정한 것... 쿠키는 오늘더 넘나ㅜ기엽네야ㅜㅜㅜㅜㅠ근데ㅜ안쓰럽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점점 융기한테도 넘나 설레갑니다..♡ 오늘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용!!! 새벽까지 안 자고 있던 저를 칭찬하고 싶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하ㅂ니다
8년 전
오구오꾹
융기야 모하니님 아직 안주무시고 계셨다니 ♥♥ 울지마세요 뚝! 하아 우리의 윤기아빠와의 이야기가 드디어 시작되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투
8년 전
독자13
헉...답댓이라니..(입틀막) 사실 아까 일찍 자다가 깬거라 안 졸리네야ㅜㅜㅜㅜㅜㅜ하ㅜㅜㅜ드디어 이야기 시작이라니 넘나 행복함다...앞으로도 행복하게 읽을게여...♡♡
8년 전
독자12
용용이에요!! 아 진짜 윤기는 선긋는것도 확실하고 그렇다고 자기 사람한테도 막 대하는것도 아니고 넘나 다정한것ㅠㅠㅠ 진짜 오늘도 쿠키는 귀여워서 치여듀금ㅠㅠㅠㅠ 여주도 말하는거나 생각하는거나 진짜 너무 이뻐요ㅠㅠㅠ 자꾸 파파라치 얘기가 나오는데 설마 파파라치 따라다니는건 아니겠죠?ㅠㅠ 항상 작가님 글 재밌게 읽고 있어요!!
늦었는데 굿밤되세요!!

8년 전
독자14
암호닉이 신청이 됐는지 안됐는지 헷갈려 암호닉은 공란으로 두고 댓글 남기고 갑니다!
오늘도 역시 귀여운 정국이... 오늘은 윤기가 조금 많이 안쓰러워 보이네요ㅠㅠㅠ 싫다고 말하는 것도 눈치봐야 하고... 아, 그래도 읽으면서 마음이 몽글몽글 해졌던게 세 사람이 손을 잡고 있었을 걸 상상하니까 되게 예쁠것 같았어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늦은 시각? 이른 시각? 댓글을 남겨 작가님의 잠을 방해하는 건 아닌가 걱정되네요ㅠㅠㅠ 좋은 꿈 꾸세요!♡)

8년 전
독자15
닭갈비가..먹고싶다
잉어요ㅠㅠㅠㅠㅠㅠ어우 정구기 카와이ㅠㅠㅠ여주한테 챙겨주려는 윤기도 완전 설레고ㅠㅠㅠㅠ좋네여 좋아ㅠㅠㅠㅠ참고로 저는 시벽반이라 시간에 연연하지 않는답니다 항상 귀엽고 심장에 무리가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여♥

8년 전
독자16
어흙 내 심장아..정꾸기는 오늘도 한귀여움 하고ㅠㅠㅠㅠㅠㅠ윤기는 가장으로서 생각이 많아보이는것같기도 하네요ㅠㅠㅠ여주랑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것만 남았ㄴ..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빨리 이어져라!!!!! 윤기야 사랑ㅎㅐ!!!!!!
8년 전
독자17
안녕하세여 자까님ㅜㅜㅜㅠ저번화에서 암호닉 신청 육포로 했었어요!!ㅎㅎ(맞나..?) 아 근데 정국이 진짜 너무 귀여워서 어쩌죠ㅜㅜㅜㅜㅠ제 심댱 힘드러줍니다..ㅜㅜㅠㅜㅜㅜㅠ
8년 전
독자18
자기전인데 꿈꾸는 기분으로 잠들것같아요 ♡
8년 전
독자19
짐잼쿠입니다!!아아아아아 여주랑 윤기랑 정국이랑 같이 있으면 진짜 가족같아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설마 나중에 파파라치라던가 파파라치때문에 여주랑 윤기 사이가 더 멀어지고 정국이는 여주가 엄마가 아니라는 걸 알게되고 그런건 아니겠죠....?그럼 ㅇ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둘이 빨리 이어지고 파파라치한테 걸리기전에 빨리 결혼해버려!!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읽고 갈게요!!!
8년 전
비회원222.205
뿅아리입니다. 작가님ㅠㅠ! 작가님 글은 저에게 항상 힘을 주는 원동력이 되요! 쿠키도 너무너무 귀엽구요ㅠㅠ 알게 모르게 설렐일이 많은 윤기도 너무 좋아요ㅠㅠㅠ아 오늘도 쓰차 때문에 비회원으로 댓글을 달아요ㅠㅠ 얼른 벗어나서 회원으로 댓글 달고싶네요ㅠㅠ 작가님 항상 사랑해요!!(후다닥
8년 전
독자20
너무 씁쓸하고 안타깝고 마음이 찡한네요. 진짜가족이될 날을 기다리며 지켜보겠습니다. 내가 정꾸기 지켜줄거야!!!!! (발악)(반항)(소리)(지름)
8년 전
비회원110.112
잠이 안와서 글 보다가 대박인 작품 또하나 발견했네요ㅠㅠㅠ [꾸쮸뿌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사랑해요 글 오래오래 써주세요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22
엉엉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이새벽에도너무나귀여븐것...
8년 전
비회원61.39
작가님 오늘편도 귀여운 쿠기때문에 엄마미소지으면서 잘봤어요!!! 항상 좋은글쓰신다고 고생하시는것같아요ㅠㅠㅜ진짜 정말루 재미있게 읽었구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61.62
비루하다니! 미숙하다니! 작가님 그런 말하시면 이 독자는 맴이아픕니다 ㅠㅠㅠ 작가님 덕분에 이렇게 이쁜 쿠키아카짱을 만나게 해주셔서 글 읽을 때마다 힐링이되는데!!!!! 정말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단말 새삼 다시한번 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43.104
민슈프림입니다 쿠키야ㅠㅠ너무귀여워요ㅠ 안쓰럽긴하지만 윤기가 잘해주니..윤기도 안쓰럽지만..여주랑 윤기러브러브 기대해봅니다..
8년 전
독자24
오늘도정귝이는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국아유ㅠㅠㅠㅠㅍㅍㅍ
8년 전
독자25
아.. 이런 사랑스러운 가족..ㅠㅠㅠㅠㅠㅠ확 혼인신고 해버려요 확ㅠㅠㅠㅠㅠ으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ㅅㄷ
8년 전
독자27
자까님 8ㅅ8 꾹이때문에 힐링이 되네요 꾸준히 보고있었는데 암호닉 신청을 안한거 같아여...[둥이마망]으로 가능하다면 신청하고 싶어요!
8년 전
독자28
밍구리에오!!!!!! 오늘도 진짜 저 왜이리 늦었죠?ㅠㅠㅠㅠㅠ아이폰이라서 알람도 늦게울리고ㅠㅠㅠ책임지세오!!!! 작가님 보고싶어서 아침일찍 눈뜨자마자 이거 읽었다요!!!! 학교 개학해서 지금 학교가는 중인데 이거 재밌어서 두번봤어오! 하루죙일 생각나면 어떡해오! 책임지세오! (난동) 그래도 오늘도 재밌는글 감사하오!!! 근데 이담이라뇨? 왜 평온한 쿠키와 윤기와 저 사이에 갑자기 뭔가 이상할것같은 직감적으로 기분이 안좋은 여자가 나타났어오!!! 저여자 분명 우리쿠키랑 나랑 융기한테 해코지할게 분명해오!!! 그래도 오늘 쿠키이침부터봐서 너무 좋아오ㅠㅠㅠ윤기도 점점 여주를 신경쓰는게 보여서 좋아오ㅠㅠㅠㅠㅠ 늘 애정해오 알랍뵹!❤️❤️
8년 전
독자29
남주나요에요!!!오늘은 제가 개학이여서 일찍잤다가 일찍일어나서 글을 봤습니다..!!일어나자마자 인티들어왔는데 신알신와있어서 기분이가 좋았어요...><진짜 점점 더 재밌어지고있는것같은데요??!!걱정하지마셔요 작가님글 항상 재밌게 잘보고있으니까 마음에 안들어하실필요도없고요!ㅎㅎ그럼 다음편도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30
보다보니 정구기가 윤기와 여주사이의 사랑의 큐피트 같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셋이 행복할 일만 남은 건가여...!! 앞으로도 재밌게 읽을게요!! 힘내세요 자까님•_<
8년 전
독자31
독자0이에요!진짜 가족같아서 보는내내 엄마미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고 예쁜거 아닌가여ㅠㅠ
8년 전
독자32
퉁퉁이에요.... 악 꾸기 귀야워...언제봐도 넘나 귀여운것 ㅜㅜㅜㅜㅜㅠㅠ 아진짜 쿠키같은 아들있으면 살맛나겠네요.... 아 근데 그 여자는 누구죠... 여주랑 윤기사이에 방해를 두지마!!! 진짜 엄마 해라 ㅜㅜㅠㅠㅜㅜㅠ 항상잘보고있어요 ㅜㅜㅠㅠ 작가님 많이 애정해요..
8년 전
독자33
정국이 10덕사....넘나도귀엽고요.....
8년 전
독자34
하악하악...사..하악하악하악..ㅠ퓨ㅠㅠㅍㅍㅍㅍㅍㅍ퓨ㅠ 애기물 갑이네오...하악하악..
8년 전
독자35
하악하악...사..하악하악하악..ㅠ퓨ㅠㅠㅍㅍㅍㅍㅍㅍ퓨ㅠ 애기물 갑이네오...하악하악..
8년 전
독자36
쟈까님♥ 비회원일때부터 꾸준히 봐왔어요ㅎㅎㅎㅎ 신알신하고 가여
8년 전
독자37
제발 파파라치한테 걸리지마라ㅠㅠ제발ㅠㅠ정국이 정말 볼때마다 사ㅠㅠㅠ맘이아퍼ㅠㅠㅠ심장에 무리가...
8년 전
독자38
ㅠㅠㅠ어린 정국이가 엄마를 얼마나 보고싶어했을까요ㅠㅠㅠㅠ 안타깝네요ㅜㅠㅠ 그래도 이렇게나마 잠깐 엄마가 생긴다면야..... 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39
쩡구기윤기입니다ㅠㅠㅠㅠ 심쿵ㅅ.... 윤기가 점점 여주좋아하는건가요....... 하 정국이 넘나귀여운데 한쪽으론 약간 찌통인부분도 없지않아 있는거같습니다...!
8년 전
독자40
하ㅠㅠㅠㅠ진짜겁나설렌다ㅠㅠㅠ쿠키너무귀야워
8년 전
독자41
슙큥입니다 아 뭐 저러다 여주랑 윤기랑 눈 맞고 사귀고 결혼까지 하고 정국이 동생이 하나 생기겠네? (ㅇㅅ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정국이 너무 귀여워... 정국이 나랑 키우자ㅠ윤기야,,, 작가님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97.110
정꾸0307입니다 ㅠㅠㅠㅠ아..쿠키보면 뭔가 짠해요..ㅠㅠㅠㅠ 더이상 상처 안받았으묘뉴ㅠㅠㅠ아카짱ㅠㅠㅠ앞으로도 행복해라 으헐 ㅠㅠㅠㅠㅠ항상 잘 읽고있어요!!ㅎㅎㅎㅎ앞으로도 열심히 써주세여..❤️
8년 전
독자42
[비븨뷔] 암호닉 신청할게요! 윤기 아빠가 진짜 힘들게 살고있구나 싶게하는 글이었어요ㅠ 근데! 이담씨는 뭔가요!! 윤기랑 정국이 또 여주 힘들게하진 않겠죠?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43
버블버블이에요!
윤기 넘나 좋은 것..너무 다정해서 설레요ㅠㅠㅠㅠㅠㅠ다른 여자에게 쟈가운 것도ㅎ..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귀엽다 진짜 이 행복이 계속 갔으면 좋겠지만 윤기는 유명인이니까 한 번은 터지고 말겠죠 하..☆작가님 글 진짜 좋아요ㅠㅠㅠㅠ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44
혹... 지금 암호닉 신청해도 되는 거예여? [오구궁]으로 잘 부탁드려요 헐헐 신청했어ㅓㅠㅠㅠㅠ그리고꾹이ㅡㄹ 볼 수 있다니 아카아카한 게 너무 귀여운 것 같아 총총총 안기고 이바 품에도 아닉고 그렇게 결혼도 하궁~^^
8년 전
독자45
안녕하세요 자까님 저번에 미리별로 암호닉신청했는데 됐을라모르겠네요...♥하ㅠㅠㅠ윤기너무설레요ㅠㅠㅠㅠ뭔데ㅠㅠㅠㅍ진짜 가족이돼가는것같아서 너무 좋아욮퓨ㅠㅠ다음화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46
지오지오에영!으아ㅠㅠㅠㅠㅠ오늘도 정국이는 귀엽네요! 구나저나 여주와 윤기가 가까워지면 좋겠어용 그리구 파파라치한테 걸리지 않을까 걱정되구 그냥 확 진짜 엄마했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읽고가고 다음글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47
예화예요! 우어 데이터로 보고 있는데 와 진짜 데이터가 안 아까울 정도로 재미있어요 자까님 사랑해요 ㅜㅜ 완전 짱 우리 꾸기 엄마가 좋구나 우쭈쭈 어후 귀여워 윤기야 여주랑 러부러부 할 거니...? 끄얽
8년 전
독자48
(귀여움에녹아내린다)아이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여태동안꼬박꼬박잘챙겨보고있는독자에요... 브금도 녹아내리구...흑, 국이너무귀어오ㅠㅜㅠㅜㅜㅡ윤기다정해..항ㅏㅇ
8년 전
독자49
윤기꽃이에여 역시.. 꾸꾸..(사르르) 글은 힘드시면 천천히 가셔도 돼요 같이 천천히 따라가겠씀니다!! 윤기과 정국이 삶에 여주가 스며드는 느낌이에여 저 이상한 여친코스프레 하는 여자는 거슬리지만여(찌릿)
8년 전
독자50
[A]로 암호닉 신청가능할까요..?꾹이를 진짜 막 마음이 몽글몽글하면서도 힌편으로는 아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뾰로롱❤️]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진짜 오늘도 정국이는 귀엽고.윤기같은 아빠라니ㅠ진짜 아가를 사랑하는게 눈에 보여서 좋네요.진짜 파파라치한테 안들켰으면ㅠㅠ
8년 전
독자52
닭키우는순영이에요 저여자뭐에요 부들부들 정국아ㅠㅠㅠㅠ오늘도 너무 귀여운거아니니 이제 매니저한테 들키는건 시간문제겠네요 헤헿
8년 전
독자53
오늘도 저는 천국행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지금 아마 하늘역인 것 같아요 곳 천국역에 도착할 거예요... 정국이가 귀여워 죽을 것 같고 윤기는 설레 죽을 것 같고 난 행복해 죽을 것 같다 제 입꼬리가 이것만 보면 미친듯이 올라가 걱정입니다... 주변에서 미친사람 보듯 볼까 봐요... 그냥 윤기야 여주랑 겨론해 ^ㅁ^... 진짜 얼마나 설렐까 결혼하면...
8년 전
독자54
아 정말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그냥 셋이서 저렇게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엉엉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8.28
0103이예요ㅋㅋㅋ국이 귀여워ㅋㅋ기
8년 전
독자55
오타에옄ㅋㅋㅋㅋㅋㅌ아ㅠ유ㅠㅠㅠㅠㅠㅠ정꾸가ㅓㅠㅠㅠㅠㅠㅠ넘마 귀엽ㅂ ㅠㅜㅜㅠㅠㅠㅜ애기는 ㄴ애긴가바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너무 ㅈ귀여워ㅠㅠㅠㅠㅠ끄ㅠㅠㅠㅠ엉마ㅏㅏ래ㅠㅠㅠㅜㅠ윽 ㅠㅜㅠㅠㅠㅠㅠ내ㅐ 심장 ㅠㅜㅜㅠ아차ㅁ부터ㅠㅠㅠㅠㅠ아주ㅠㅠㅠㅠㅠ으어ㅓㅠㅠㅠㅠㅠ매니저 뭔ㄴ각 불ㄹ안하비ㅏㄴㄴ 왜인지 ㅎ이ㅣ거 그만하라고 할거같은ㄴ 느낌,,,
8년 전
독자56
룬입니다!!!!!
정말 행복해 보이지만 아무래도 왠지 무슨 일이생길 것 같다는 저의 직감이.....틀리길 바래요 ㅠㅠㅠ

8년 전
독자57
아킴입니다 오늘 정국이는 행복하겠어요! 엄마랑 아빠 손잡고 유치원가고ㅎㅎ 다른때같았으면 정국이가 엄마 보고싶다고 보챘을텐데 그 새 커서는ㅠㅠㅠ 천천히 자라줬으면 하는 마음이네요ㅠㅠ
8년 전
독자58
머리에윤기가살아 신청해도되나여?ㅠㅠㅠ
8년 전
독자59
으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안쓰럽고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 하새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이커플언제이어지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잘어울리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Q&A 입니당! 하... 정국이는 이렇게 또 제 심장을 후려치네요... 8ㅁ8 정국이 생각하는 윤기 맘도 너무 예쁘고 ㅠㅠㅠㅠㅠㅠㅠ 헝 힘들어했을 윤기랑 정국이 생각하면 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ㅜㅜ.... 날씨가 서서히 풀리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다행이에요! 작가님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나갈때도 패딩 세개 껴입고 나가세요!
8년 전
독자62
정국이가 너무 안쓰러워요..
8년 전
독자63
흐어ㅓㅠㅠㅠㅠㅠㅠ넘나 좋은거슈ㅠㅠㅠㅠ근데 나중에 막 들켜서 안좋은이;ㄹ일어나고ㅠㅠㅠㅠ그러면 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ㅇ아 그리거 작가님 메니져 아니거 매니져예여..!(속닥)기분나쁘셧다면 죄송해여8ㅅ8..!
8년 전
오구오꾹
저도 긴가민가해서 네이버에 쳐봤는데 사전에 메니저라고 뜨길래요 ...★ 아이고 부끄러워라 죄송하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85.6
어백이에요 꾸기는 아무것도 모르고 자꾸 엄마 찾고그러는데 여주도 항상 엄마역할을 할 순 없는거니까 더 안타깝고 안쓰러워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1.176
그냥 같이 삽시다!!!!!!
8년 전
독자66
[슙럽] 암호닉신청해요!!!여주랑 윤기 마음이 어서맞았으면 ㅜㅜ
8년 전
독자67
J 으아니 칼업뎃... 슥슥 베여써여 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 뭔가 융기랑 여주랑 사이가 왠지 발전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 좋은 것ㅋㅋㅋㅋㅋ 둘이 언제 사귄담 하앙
8년 전
독자68
으어ㅜㅡㅠㅡ정주행했어요ㅜㅜㅡ넘나잼는것ㅜㅜㅜ암호닉제일최근화에신청하려구꾹참았요! [태태]로암호닉신청이용♡
8년 전
비회원235.87
ㅠㅠ꾹이ㅠㅠ 너무 이뻐ㅠㅠ
8년 전
독자69
꾹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학교에서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ㅠ 쿠키ㅠㅠㅠㅠㅠㅠㅠㅠ 가능하다면 [정쿠야]로 암호닉 신청하구갈게요!
8년 전
비회원255.244
[모찌모찌]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ㅠㅠㅠㅠ 정국이 너무 귀여운ㅠㅠㅠㅠㅠ 사..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26.246
이즈먼이예요! 암호닉 신청은 저번편에서 한것같은데 ... 오후에 정리하시면 다시한번 들러서 확인해봐야겠어요ㅎㅎ 오늘도 정국이는 귀엽네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26.30
찐슙홉몬침태꾹이에요 저여자머야...짜증나게 빨리처리해요
8년 전
비회원153.50
[망땅@]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가족 같은 느낌이 나네요~ 이러기 쉽지 않을텐데 정국이가 너무 귀여워요ㅠㅠ 여주도 너무 착한거 같아요.. 윤기 되게 멋있네요 왠지 모르게 되게 멋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0
들레에요!!ㅠㅠㅠㅠㅠ이글을보면기분이좋아지는동시에씁쓸하달까여ㅠㅠ...정국이가너무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113
오늘도 참말루 정쿠키 기엽네요 민배우도 매력쩔고요 ^ㅁ^/ [자유로운집요정]으로 암호닉 신청해요옷!
8년 전
독자71
우리사이고멘나사이! 아 어쩜 저렇게 예쁠까ㅠㅠㅠㅠㅠ보는내내엄마미소가 나와써여 +심장폭행도 당했구여ㅠㅠㅠㅠ얼른빨리 막 셋이 사진도 찍고 놀러도가고 그랬음 좋ㅋ켔어여ㅠㅠ
8년 전
독자72
빠밤입니다~ 이기회로 좋은 가족이되었으면좋겠다는생각이!!!
8년 전
독자73
슈가민천재입니다!
저여자가 쪼끔 거슬리지만 오늘도 쿠키와 여주는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흡 이렇게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거죠 폴인럽..! 재밌게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74
늘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작가님글은 귀엽고 천진난만한데도 도를 넘지않는 깜찍한 정국이덕분에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210.242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입니다 으이ㅠㅠㅠ쿠키 넘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울 아들램@^^@ 정국이같은 아들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8ㅅ8..
8년 전
독자75
별이에요!!아...작가님 글 읽으니까 피자랑 치킨이 먹고 싶잖아요!!!책임지세요!!!(넝담>_●)쿠키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솔직히 쿠키같이 애교있고 사랑스러운 애기가 있다면 진짜 돌보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절대 미숙하지 않아요ㅠㅠㅠ작가님 스타일으로 쓰세요ㅠㅠ사랑해요♥
8년 전
독자76
와ㅜㅜㅜ여주랑 윤기 잘됐으면ㅎㅎ빨리빨리 러브러브했으면 좋겠네용ㅎㅎ 우리 꾸기ㅜㅜ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꾸기도 여주가 진짜로 엄마였으면 할꺼예요ㅜㅜ제발ㅜㅜ꾸기에게 여주가 진짜 엄마 였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빨리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께용ㅎㅎ
8년 전
독자77
민트예요 요새 정국이 별로 울지도 않고ㅠㅠㅠ 좋아보여서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31.246
국그릇이에요! 흐흑 윤기 자꾸 심장폭행하네요퍽퍽퍽퍼 정국이 영상 보는 장면이 왜 이렇게 달달구리한지ㅎ 슈가같네요 설탕설탕 아흑 정구기 볼 때마다 너무 안쓰러워서 어째요... 나중에 엄마 아닌 거 알면은 또륵(김칫국챱챱).. 파파라치부분에서 자꾸 신경쓰이는데 걸리지 않겠죠ㅠㅠ? 괜시리 걱정되네요
8년 전
독자78
아망떼
아정말정국이귀여워서어떻게요ㅜㅠㅠㅠ정말저런아들키우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하사랑스러워라

8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너무 귀엽다ㅜㅜㅜ
8년 전
독자80
030901
아ㅠㅠㅠㅠ너무 예쁜 장면들만 머릿속에 그려져서 기분이 넘나 조아효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동상이몽입니다!!!!!
어이구ㅠㅠㅠㅠㅠㅠ진짜정국이가다컸네요!!!ㅠㅠㅠㅠㅠ
더이상엄마가옆에없어도울지않고차분히기다릴줄도알구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윤기옆에붙어있는저거머리같은여자가혹시나사고를치진않을지걱정이되네요.......
윤기와탄소사이에걸림돌이될것같기도하고......
아무튼오늘도귀여운꾸기에게심장어택당하고갑니다!!!ㅋㅋㅋ

8년 전
독자82
정주행 하고 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귀여운 꾸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갈게여!
8년 전
비회원119.25
댱댱입니다! 오늘도 꾹이는 정말 귀엽네요ㅠㅠㅠ 그리고 이렇게 보다 보니깐 여주랑 빨리 윤기랑 결혼하길...하ㅠㅜㅜ 여주가 진짜 꾹이 엄마가 됐으면 좋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83
쿠키가 너무 귀엽지만 한편으로는 안쓰럽고 참 많은 감정을 느끼네요ㅎㅎ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84
호시기호식이해 입니다 울아덜램... 오늘은 울지도 않고 씩씩하네요...☆
8년 전
독자85
안녕재화나예요~ 오늘 넘나 마음에드는것;
민윤기도 점차 ㅎㅎㅎㅎㅎㅎㅎ 우리얼른 정국이 진짜 엄마 만들어줍디다♡
자까님 항상 잘읽고 있어요~ 자까님 글 넘나
내취향인것!! 겁나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도 글쓰는데 부담가지시지 마시구
자까님 잘 써질때 오셔요♡ 항상 기다리고 있겠숩니댜~ 오늘도 잘읽었어요♡

8년 전
독자86
올림포스입니다, 작가님. 정국이가 울지 않는 모습을 보고 많이 컸다고 느꼈어요. 이제 정국이 대견해, 그렇지... 그리고 작가님 글 절대 미숙하지 않아요! 진짜, 절대로 미숙하지 않으니까 걱정하시지 마세요.
8년 전
독자87
[가액]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전부터 계속 봐왔는데 암호닉 신청 안 한 줄은 몰랐네요. 좋은 밤 되시고 너무 글에 염려 마세요 충분히 감사할 만큼의 필력 지니고 계세요.
8년 전
독자88
이제 윤기의 애인을하는걸로!!!
8년 전
독자89
[너의봄]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ㅠㅠㅠㅠㅠ 우리 쿠키 커서 이 엄마한테 시집 와 ㅠㅠㅠㅠㅠ 아니 이게 아니고 ㅠㅠㅠㅠ 넘 예쁜 가족 모습인데여 ㅠㅠㅠㅠㅠ 뭔가 일 터질까봐 불안해여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메로나에요!윤기마지막말이 왜슬프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엄마라는말도 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맴찢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슈아나에요! 행복해하는 정국이를 보니까 제가 더 행복하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느새 화면에 코를 박고 엄마미소 짓고 있는 저를 발견ㅎㅎ
이 얼마나 바람직한 광경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 이렇게 손을 잡고 결혼식장으로 자연스럽게 걸어들어가면 되는 거라면서ㅎㅎㅎㅎㅎㅎㅎ
정국아!!! 조만간 진짜 네 예쁜이 엄마가 생길지도 모른다규!!!! 겨론해(짝) 겨론해(짝)

8년 전
독자92
0309입니다ㅜㅜ오늘도 역시 정국이는 귀엽네요! 뭔가 보는 제가 다 흐뭇해진다고 해야되나....?정국아ㅜㅜㅜ정말 예쁜이 엄마가 생길날이 머지 않았은것 같아ㅜㅜㅜ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93
헐ㅜㅜㅜㅜㅜㅜㅜㅡㅠㅡ윤기야ㅜㅜㅜㅜㅜㅜㅜ정국아ㅜㅜㅜㅜㅜㅜ아진짜 여주랑 윤기랑 잘 되었으면좋겠어요ㅜㅜㅜㅜㅡㅠ넘나 잘어울리고, 사랑스럽고 포근한 느낌이에요ㅜㅜㅜㅜㅡㅠ
8년 전
독자94
또비또비에요 퓨ㅠㅠㅠㅠㅠㅠㅠ 정꾸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진짜 보는내내 진짜 엄마미소 ㅜㅜㅜㅜ 오그오그 애깅이 진짜 귀여워ㅠㅠㅠㅠㅠ사랑스러워요 진짜 근데 진짜 엄마가 아니라 조금 안쓰럽기도 하네요 ㅠㅠ 그동안은 엄마를 저렇게 좋아하는데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하기도 하구ㅠㅠ
8년 전
독자95
작가님ㅠㅠㅠ독방에서 추천 받고 바로 정주행했어요ㅠㅠ정국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ㅠㅠ너무 귀여워서 죽을 것 같아ㅠㅠ혹시 실례 안되면 [꾸꾸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ㅠㅠ
8년 전
독자96
꼼꼼이에요 엄마를 너무 좋아하는 정국이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막 그러네요 만약 여주가 진짜 엄마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을 때와 여주가 엄마 역할을 못 하게 돼서 다시 엄마 없이 지내야하게 되는 상황이 온다면 정국이가 상처 받을까봐 걱정 되기도 하구요ㅠㅠ 그런 일 없게 윤기와 여주를 얼른 이어주시는 게... (사심) 아아 파파라치 얘기 때문에 자꾸 걸리네요 나중에 파파라치 때문에 곤란한 일 생기는 거 아닌가 몰라... 그럼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다음 화 기다할게요ㅎㅎ
8년 전
독자98
슈팅가드에요! 우리 꾸기 정말 귀여워요ㅠㅠㅠㅠㅠ볼때마다 엄마미소 짓게 되요ㅠㅠㅠㅠ여주가 진짜 엄마가 아니라서 걱정되네요...꾸기가 상처받을 거 같은데...그런 상황이 안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99
윤국이에요 ㅠㅠㅠㅠ윤기랑...여주는....언제쯤 진쨔 가족이될까요?....ㅎㅎ........벌써부터 설레네요...그냥...ㅎㅎ.....헣헣...오늘도 정구기 귀엽구요 ㅠㅠㅠㅠ항상 잘 읽고있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징징이]로 암호닉 신청이 될까요?
아 정국이 진짜ㅠㅠㅠ한번보면 빠져 나오지 못할거같다 울먹 윤기는 그럼 이제 호감..? ㅎ핳ㅎㅎㅎㅎ 좋다 좋아

8년 전
독자101
아아... 요근래 들어 제 인생 최고의 힐링글 입니다...알바 끝나고 집와서 자기전에 보는 정국이ㅠㅠㅠㅠ윤기야 빨리 여주랑 겨론해ㅠㅠㅜㅠㅠ안그럼 나랑 해.
8년 전
독자102
[파우더]로 암호닉 신청해욤 진짜 한가족 같은 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결혼하란말이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3
[김남준]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오늘도 너무 보기좋아요ㅠㅠ
8년 전
독자104
핑쿠몬이에여 꾸가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아짘짜 저런 아들있으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7.48
가가가가 입니다 읽을때마다 진짜 꾹이를 육아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보게 되네요ㅎㅎ아침마다 꾹이보면 정말 기운날듯해요ㅋㅋ
8년 전
독자105
진짜 정국이 너무 사랑스러운거 같아요ㅠㅠㅠㅠㅠ 나중에 크면 정국이 아들 가지고 싶네요ㅠㅠㅠ 어휴ㅠㅠ
8년 전
독자106
그냥 결혼해버려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힐링되는 글이에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아ㅜㅜㅜㅜㅜㅜ정꾸꾸ㅜㅜㅜㅜ니가엄마로만들어ㅜㅜㅜㅜㅜㅜㅜㅜ허우ㅜㅜㅜ좋다ㅜㅜ저런모스부ㅜㅜㅜㅜㅜㅜㅜㅜ허우ㅜㅜ
8년 전
독자108
화목해보여요 ㅜㅜ 귀여운 아들에 ㅜㅜ으허허ㅓ허러
8년 전
독자109
여주 진짜 맘씨 고우네요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까지 하기 쉽지않은데 진짜 천사다 천사 ㅠㅠㅠㅜ 윤기야 잡아 여주
8년 전
독자110
아가정쿠기는 오늘도 귀엽네요ㅠㅠㅠㅠ윤기랑 여주 이제 행복할일만 남았네요 화목한가족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1
윤기도 여주도 빨리 서로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8년 전
독자112
정국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 아빠 윤기도 멋있고!!
여주도 하...(말잇못) 이 세명 너무 잘어울리는거 아니에요?ㅜㅠ 빨리 여주가 꾹이 엄마가 되줘쓰면!

8년 전
독자113
윤기 진짜 애아빠가 다됐네욯ㅎㅎ굳이 매니저한테 동영상까지 보내주고ㅋㅋㅋ애아빠맞나요!!!왤케 귀엽게 나오죠ㅠㅠㅠ정국이 납치하면서 윤기도 같이...(슬쩍)크흐 이번편도 잘 보고 갑니당!!그리고 작가님 항상 재밌게 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8년 전
독자114
저 그냥 저 집에 먼지로라도 좋으니 눌러앉아 살렵니다ㅜㅜㅜㅜㅜ 하루온종일 쿠키의 모습만 볼 수 있다면 저는 무엇이든 좋습니다 우우ㅜㅜㅜㅜㅜㅜ 집중해서 읽어 내려가다가 치킨과 피자에 멈칫한건 비밀이에요 씁... 지금까지 보면서 귀여운 쿠키도 좋지만 피가 섞이지는 않았지만 사랑가득 키우는 민윤기에 치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15
여주 마음씨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6
ㅠㅠㅠㅜ정말너무 마음아파요오ㅠㅠㅠㅠㅠㅍ
8년 전
독자1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헝 정구가ㅠㅠㅠ진짜 너무 자연스러워요ㅠㅠㅠㅠㅠ빨리 다같이 살았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8
윤기가 정국이를 사랑하는마음이 여기까지느껴집니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9
아ㅠㅠ 분위기가 너무 슬퍼요ㅠㅠ 히잉ㅠㅠ
8년 전
독자120
정국이에치이고윤기에한번더치이는화였다....아내심장박살와장창..걍결혼해라..워후!!!넘나재밌는것!!작가님사랑해요
8년 전
독자121
으앙 쥬금... 꾸기는 왜 저렇게 귀여운 걸까요... ㅜㅜ 뭔가 좀 슬프기도 하지만 정말 귀엽네요...
8년 전
독자122
진짜 정국이 생각하는 것도 사랑스럽고 하는 행동 하나하나 다 사랑스러워서 어떡하지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3
설마 막 파파라치라던가 또 파파라치라던가 그런거는 없겠죠....? 다큰 정국이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서 아가정국이를 보고있으니까 기분이 묘해욯ㅎㅎ
8년 전
독자124
윤기 진짜 멋있는 아빠ㅜㅜㅜㅜㅜㅜㅜ으앙ㅠㅠㅠㅠㅠ저런 남편이랑 아들 어디서 구할 수 있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5
아휴ㅠㅠㅠㅠㅠ쿠키야ㅠㅠㅠㅠ진짜 지금은 평화로운데ㅠㅠㅠㅠ나중에 무슨일날까봐ㅠㅠㅜ너무ㅠㅠㅠ초조하다ㅜㅜㅜ
8년 전
독자126
얼른 윤기와 엄마가이어지길...♡꾹아 이쁜엄마가생겠다ㅠㅠㅠㅠㅜㅜㅜㅜ도라도란 가족같아보여서 맘아파ㅠㅠㅠ
8년 전
독자127
하아 ㅠㅠ 꾸기 진짜 ㅠㅠㅠ 얼른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우리 쿠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사랑스러운 것 ㅠㅠ 계속 안고 부둥부둥해주고 싶은 것 ㅠㅠ
8년 전
독자128
아정국이짐짜사랑스럽네요ㅜㅠㅠㅠㅠㅠ진짜세가족같아ㅠㅠ
8년 전
독자129
매번정국이가 이쁜엄마를 기다리응게 너무아련해여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사랑스러운 정구기ㅠㅜㅠ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130
이번편도 너무 잘보고 갑니당!!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1
윤기마지막말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파파라치가안봤으면하늠마음이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2
생각해보니 이렇게 행복해도 많이 해져나가야할 어려움들이 있을것같아요 그 여자도 그렇고 유명연예인이 아들이 있었다는거 여주도 그렇고 에휴
8년 전
독자133
아 윤기 ㅜㅠㅠㅠㅠㅠ 맴찢이네요 ...하 ㅠㅠㅠㅠㅠ 아 ㅠㅠㅠ우리윤기 ㅠㅠㅠㅠ 슬프지말고 행복하게지냈으면좋겠다 ..
7년 전
독자134
저도 제 친조카 이리저리 자랑하기 바쁜데 윤기가 매니저한테 자랑하고 동영상 여러번 돌려보고 하는 모습이 저를 보는거 같았어요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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