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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이 엄마가 생겼다구요! 

오늘은 마미와 제임스 병아리 - 8 

 

 

 

 

 

 

 

 

 

 

 

 

 

 

 

 

 

 

 

 

 

[ ' 신세ㄷH Mom들의 맘맘한 육ㅇr 카페~~^^♥ ' 의 등업문제 ] 

 

 

 

 

1. 자녀가 있으신가요,,,^^ㅎㅎ~~? 

 

- 예 

 

 

 

2. 가입경로를 말해주세용,,^^~~****ㅎ 

 

- 제가 직접 찾아보고 가입했습니다. 

 

 

 

3. 한 달에 한 번씩 있는,, 카페모임에 참여 하실 수 있나용,,,? ㅎㅎ♥♥ 

 

- 노력해보겠습니다. 

 

 

 

4. 사용하실 닉네임을 써 주세용,,**^^ 

 

- 예쁜이 엄마 

 

 

 

 

 

 

 

 

 

 

 

 

정국이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인터넷 육아카페에 가입했다. 등업이 된 이후 ' 육아 자랑 & 일화 *^^~ ㅎ ' 게시판에 신나게 글을 써 올리기 시작했다. 우리 아들은 말도 잘 듣고, 노래도 잘 부르고, 줄넘기도 잘 하고, 속도 깊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멋있고. 거의 매일, 하루에 정국이와 있었던 일을 써 올리는지라 거의 정국이와의 하루를 기록하는 육아일기 즈음으로 여겨졌다.  

 

 

 

요즘은 제법 이상적인 엄마의 모습을 조금씩이라도 갖춰가고 있는 것 같아 괜히 제 자신이 뿌듯했다. 한참 미숙한 가짜 엄마인 저를 잘 따라주는 정국이의 공이 더 크지만. 

 

 

 

 

 

 

 

 

 

 

 

[방탄소년단/민윤기] 예쁜이 엄마가 생겼다구요! (8.오늘은 마미와 제임스 병아리) | 인스티즈

 

 

 

 

 

 

 

 

 

 

수줍게 피기 시작하는 꽃들이 봄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정국이의 손을 잡고 어린이집을 데려다 주는 것이 이제는 당연하고도 평범한 일상이 되어버렸다. 작은 손이 제 손 안에서 꼼지락거리는 느낌이 이제는 익숙해져 갔다. 같이 손을 잡고 인도를 걷는 내내 정국이는 길 곳곳에 피어나고 있는 꽃들을 쳐다보느라 정신이 없어보였다.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는 까만 머리통을 위에서 내려다보니 그 모양이 귀엽기도 웃기기도 하여 다물어진 입술 사이로 웃음이 새어나왔다. 제 웃음소리를 들은건지 한껏 고개를 뒤로 젖혀서 저를 올려다보던 정국이는 이내 해사하게 웃으며 말 했다. 

 

 

 

 

 

 

 

 

예쁘다아 -. 

꽃이들도, 엉마두. 

 

 

 

 

 

 

 

 

 

뜬금없는 정국이의 말에 다시금 웃음이 새어나왔다. 정국이 지금 엄마한테 귀여움 떠는거야? 머리가 굵은 어른들의 입에서 나올 법 한 멘트를 어린 정국이에게서 들으니 신기했다. 어디서 그런 수준급의 능글맞은 말을 배워 온 건지. 그래도 기분은 좋으니까, 고마워. 꽃이랑 똑같은 취급해줘서. 봄 내음 나는 정국이의 말을 속으로 두세번 더 곱씹었다. 

 

 

 

 

헐거워진 오른쪽 신발에 고개를 숙여 발치를 내려다보니 아침에 대충 묶어두었던 운동화 끈이 풀려있었다. 정국아 잠깐만 기다려주라. 제 말에 저보다 약간 앞서 걷던 정국이는 저에게 다시 되걸어왔다. 운동화 끈을 묶기위해 무릎을 굽혀 앉자 저를 따라 털썩- 땅에 앉으며 저가 운동화 끈을 묶어주겠다며 베시시 웃는 정국이였다. 그대로 손을 올려 조그만한 손으로 운동화 끈을 만지작거리는 정국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꺄르륵 소리를 내며 웃는 사랑스러운 정국이는 여전했다. 

 

 

 

그런데 어떠케 묶으는거야? 

 

 

 

 

 

 

 

 

 

 

 

 

 

 

 

 

 

걸어 걸어, 어린이집에 도착했다. 문을 열자 정국이를 반기는 선생님에게 꾸벅- 인사를 드렸다.신발을 벗어 가지런히 신발장에 정리하고 있는 정국이를 꼬옥 안아 볼에 뽀뽀를 해주었다. 잘 다녀와, 아들. 으웅! 요즘은 어린이집도 별 탈 없이 잘 다닌다. 낮 다르고 밤 다르고. 볼때마다 어른스러워져가는 정국이를 보면 대견하기도 하고 어쩔때에는 정말로 저가 제 아들을 낳아 키우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했다.  

 

 

 

 

 

 

 

 

 

 

 

 

 

 

요즘은 정국이를 생각하면 같이 생각나는 윤기씨였다. 최근들어 일이 바빠 늦겠다며 정국이를 저한테 부탁하는 일이 잦아졌었는데, 언제 저녁 잠깐 마주친 윤기씨의 얼굴을 보고 깜짝놀랐다. 잔뜩 거칠어진 피부에 푹 꺼진 볼을 보며 걱정스런 마음에 말을 붙이자 그저 할아버지처럼 괜찮다며 허허 웃고만 말던 윤기씨였다. 

 

 

 

 

 

 

 

 

 

 

 

 

정말 괜찮은거 맞아요? 얼굴이 이게 뭐예요, 살도 많이 빠지고. 

 

괜찮아요. 

 

 

 

 

 

 

 

 

 

 

 

 

 

윤기씨의 괜찮다는 말은 믿을게 못됐다. 윤기씨가 무슨 일이 있다고 회사 여직원들의 오고가는 말들 속에서 얼핏 들은 것도 같았다. 무슨일이냐며 뒤늦게 이야기에 낄려하는 저를 보며 어색하게 웃음짓던 여직원들은 단체로 맞추기라도 한 듯, 아무것도 아니라며 손을 휘휘 내저었다. 손을 내젓는 여자에 머쓱하게 웃고는 뒤를 돌아 나가던 참이였다. 

 

 

 

 

 

 

 

 

 

 

 

 

- 탄소씨는 윤기씨랑 만나본 적이 있으니까 알지 않을까요? 듣고 보니까 윤기씨가 직접 회사까지 전화해서 탄소씨 휴대폰 번호도 알아갔다던데. 그정도면 사적으로도 친한거 아녜요? 

 

 

 

- 낸들 아니. 하여튼 그런 일 있는거 보면 민윤기도 참 행동거지가 지저분한가봐. 

 

 

 

 

 

 

 

 

 

 

 

 

정말이지. 저 들으라고 저렇게 크게 말하는건지 머릿속에 의문이 들어섰다. 여자들의 입에 제 이름이 올려지니 순간 기분이 싸 해지는게 그때 상황이 썩 달갑지만은 않았다. 뭔지 궁금은 해서 당장이라도 옷자락을 부여잡고 무슨 이야기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빠르게 로비를 벗어났다. 그 이상 듣고 싶지 않았던 당연한 심리에서 나온 행동이였다. 들어봤자 좋은 말도 아닐게 뻔했으니까. 

 

 

 

 

 

그 날 이후부터 윤기씨가 마음속에 턱 하니 걸려있달까. 그때문인지 요즘은 밤 늦게 집에 돌아오는 윤기씨의 얼굴을 구석구석 살피며 하루를 묻는다. 피곤하고 지쳐보이는 윤기씨에게 제대로 된 대답을 지금까지 들어본 적은 없지만. 

 

 

 

 

 

 

아니, 잠깐. 지금 제가 윤기씨에게 하는 행동들이 꼭 엄마가 자주 애청하는 막장 아침드라마 속 착해 빠져서는 눈물 많고 사연 많은 여주인공이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는 남편을 대하는 장면이과 많이 닮아있었다. 아내와 남편이라니.  

 

 

 

 

 

 

 

아차 싶었다. 저는 정국이의 엄마이지 윤기씨의 아내가 아닌데. 괜히 부끄러워졌다. 아내 행새를 하는 저를 보며 윤기씨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엄청난 오지랖쟁이 정도로 생각하려나. 아님 엄마역할에 잔뜩 심취한 김탄소? 

 

 

 

 

 

 

 

 

 

 

 

 

 

 

여러가지로 엉망이였다. 일을 열심히, 잘 하겠다는 조건하에 허락받은 조기퇴근이였다. 하지만 시간과 잠에 쫓겨 겨우 해낸 결과물들이 깐깐한 차장님의 눈을 피해갈리가 없다. 이렇게 대충대충 부실하게 글자 몇 자씩 적어놓는 식으로 일 할꺼면 당장 그만 둬. 저에게 언성을 높히는 차장님 앞에서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숙이고 있는 머리통이 도끼눈을 뜬 채, 저를 쏘아보고 있는 차장님의 맹렬한 시선으로 따끔거렸다. 연신 고개를 조아리며 몇 번이나 다시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다. 

 

 

 

 

 

 

 

 

 

 

 

 

 

 

 

 

생각이 짧았다. 집에서 일을 처리한다니 말이야. 회사에서 퇴근하면 일을 할 수가 없었다. 퇴근을 한 후의 그 때는 기자도 탄소도 아닌 그저 정국이의 엄마가 되어버리니. 정국이가 투정이 줄긴 줄었지만 여전히 제가 없어질까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것이 아직도 눈에 보였다. 정국이가 내일은 아침운동을 안가면 안되냐며 제 손을 꼬옥 붙잡고 울먹거리며 말 해올 때는 집에 가기 틀린 날이다. 일하기도 틀린날이고. 정국이의 말을 같이 듣고있던 윤기씨는 눈물을 매달고 저를 안아오는 정국이를 보다 조용히 침대에서 일어나 내가 누울 자리를 내어주었다. 저녁시간을 정국이에게 다 쏟아부으면 남은 시간은 정국이가 잠든 시간이 다였다. 그 시간도 있을까 말까 하지만은.  

 

 

 

 

 

 

 

 

 

 

 

 

역시 무리인가. 이렇게 어정쩡하게 일처리를 해오다가는 분명 지금처럼 불려갈께 뻔하다. 인턴주제에 얼마나 일을 못 했으면 하늘같은 차장님이 저를 불러 꾸짖올까.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었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밀린 일을 하리라 속으로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변덕쟁이 차장님이 언제 다시 정상 퇴근을 하라는 말씀을 하실지 모르는 일이다. 저만을 기다리는 정국이를 위해서라도 정신차리고 일해야 한다. 

 

 

 

 

 

 

 

 

 

 

 

 

 

 

혼나서 풀이 죽어있냐며 샐샐 웃으며 얄밉게 말하는 투와 다르게 저의 눈치를 살피던 태형이였다. 허리를 굽혀가며 기웃기웃거리며 제 얼굴을 살펴보는 김태형의 머리에 손을 올려 툭- 밀었다. 

 

 

 

 

 

 

 

 

 

"야, 김탄소. 너 우냐?" 

 

 

 

"안 울거든, 기분 안 좋으니까 건들지 마." 

 

 

 

"기분이 안 좋으면 좋아지게 해야지, 그래서 지금 내가 어떻게 해야 네가 웃어줄까 생각하고 있었어." 

 

 

 

 

 

 

커피에 꽂아진 빨대를 이로 잘근잘근 씹었다. 내 등을 두어번 팡팡치며 힘내라며 요상한 자세를 잡더니 제 기운을 불어넣어준다는 김태형이였다. 어떻게 매일매일 좋을 수 있냐,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는거지 뭐. 기쁨보다 슬픔을 크게 생각하지마. 답지않게 멋있는 말만 하네. 내 말에 태형이는 바보같이 웃으며 뒷머리를 벅벅 긁었다. 내가 하니까 되게 이상한거 같아. 맞아, 어색해. 그래도 내 생각해줘서 고맙다. 

 

 

 

 

 

 

 

 

 

 

 

 

 

 

 

 

 

 

 

 

 

 

 

최대한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을 써보자! 라고 다짐을 했는데 말이다. 초등학교 방학 때마다 그렸던 원 모양의 계획표도 그려서 오늘 할 것들을 적어놨는데 지켜지는게 하나도 없다. 하나를 시간들여 제대로 끝내면 끝내기 무섭게 제 앞으로 해야하는 일이 하나가 생겨났다. 속으로 부득부득 이를갈며 제 위치를 한탄했다. 매번 볼 때마다 지쳐보이는 현장취재조가 아니여서 그나마 다행인가 싶어도 키보드를 뚱땅거리며 이딴 한심한 기사를 집필하는 저의 모습을 보니 한숨 밖에 안나온다. 느리게 가방을 챙겼다. 

정국이를 데리러 가야지, 시간이 6시를 넘어 열심히 달려가고 있었다. 

 

 

 

 

 

 

 

 

 

 

오늘은 정국이랑 가위바위보도 블럭 놀이도 숨바꼭질도 못 해주겠다. 밀린 일이 많았다. 이전처럼 느슨하게 일처리를 해서 차장님께 불려가 오늘처럼 혼 날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등줄기에 식은 땀이 흘러내리는 것 같았다. 혼나는 것도 혼나는거지만 퇴근시간이 다시 늦춰질까봐 걱정이 됐다. 8시까지 저녁도 못 먹고 저나 윤기씨를 목 빠지게 기다려야 할 정국이를 생각하니 몸에 절로 기합이 들어갔다. 그래. 오늘부터라도 밀리지 말자, 그러면 돼. 사랑스러운 정국이를 옆에 두고 일이 손에 잡힐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마미! 

 

 

 

 

 

 

 

 

 

 

 

 

엄마가 오셨다며 가방을 챙겨나오라는 선생님의 말에 바닥에 가방을 질질 끌며 제게로 달려와 저를 반겨오는 정국이였다. 

 

 

 

 

 

 

"정국이 오늘도 재미있었어?" 

 

 

 

"으웅! 마미 보고싶어떠." 

 

 

 

 

 

 

 

 

 

 

 

 

다리께에 매달려있는 정국이의 머리를 쓰다듬다 안아달라고 두 손을 뻗어오는 정국이였다. 윤기씨가 애 버릇든다며 어리광부려도 받아주지 말라고 당부를 했었다, 했었지만 사르르 웃으며 잔뜩 애교를 부려오는 정국이에게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 으쌰- 정국이의 겨드랑이에 손을 끼워 단숨에 제 품으로 안아들었다. 가방은 정국이가 들께! 라며 작은 두 손으로 유치원 가방을 꼬옥 붙들고 있는 정국이였다.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어린이집 선생님께 꾸벅 인사를 드린 후 어린이집을 나왔다. 추운건지 제 목을 꼬옥 안아 오는 정국이의 엉덩이를 토닥거렸다. 

 

 

 

 

 

 

 

 

 

 

 

 

 

 

"정국이 춥지, 빨리 집에 가자."  

 

 

 

"집에 가면 쿠키가 오늘 배운 노래 불러주께, 마미!" 

 

 

 

"정국아." 

 

 

 

"웅?" 

 

 

 

"오늘은 왜 엄마라고 안하고 마미라고 해?" 

 

 

 

"쿠키 오늘 영어 배워써! 쿠키 이름은 제임스야 제임스-." 

 

 

 

"정국이 영어 이름도 생겼어? 우와-, 멋있다 제임스." 

 

 

 

"영어로 엉마는 마미래! 토끼반 선생님이 그래써. 엉마는 쿠키엉마니까 쿠키마미야." 

 

 

 

"정국이 영어도 잘 하네. 이야 멋있어, 제임스." 

 

 

 

"마미이- 쿠키 멋이써?" 

 

 

 

 

 

 

 

 

 

 

 

 

 

 

 

 

아까부터 마미 마미 거리더니 오늘 어린이집에서 영어를 배웠나보다. 제 이름은 제임스라며 말해오는 양 볼이 빵실하게 부풀어있다. 칭찬을 바라는건지 반짝반짝, 두 눈을 빛내며 저를 올려다보는 정국이의 이마에 짧게 뽀뽀를 했다. 그럼, 우리 아들이 세상에서 제일로 멋있지, 제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건지 짝짝- 박수까지 치며 꺄르르 웃는 정국이였다.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정국이의 목소리가 가득 울렸다. 방싯방싯 웃으며 재잘거리는 정국이의 얼굴이 꼭 삐약거리는 병아리 같았다. 꼼지락거리며 한 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정국이에 어깨도 손목도 아려오기 시작했다.  

 

 

 

 

 

 

 

 

정국아 엄마 힘든데. 

 

마미가 힘들다구? 

 

정국이 이제 걸어가면 안될까? 

 

웅, 걸어가께. 내려죠요. 

 

 

 

 

 

 

 

손을 잡고 걷는 중간중간 정국이는 이제 안 힘드냐며 몇 번을 물어왔다. 엄마가 힘든게 싫은거냐고 묻는 제 말에 정국이는 베시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기특해라 우리 아들, 사랑스러워 죽겠네. 

 

 

 

 

 

 

 

 

 

 

 

 

 

 

 

 

 

 

 

 

 

"오늘은 그래도 일찍 왔네요? 많이 피곤하죠. 밥은 챙겨먹었어요? 저랑 정국이는 먹었는데." 

 

"먹고 왔어요. 밥은 걱정하지마요, 굶고다니진 않아요." 

 

 

 

 

 

 

 

 

살기위해 조금 먹는게 다지만. 윤기씨의 뒷말에 그저 입을 암 다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평소 같으면 저를 보며 웃고있는 윤기씨를 흘겨보며 핀잔을 줬을텐데 저는 윤기씨의 아내는 아니니까. 진짜 아내도, 가짜 아내도. 그저 윤기씨를 따라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오늘은 잔소리 안 하네." 

 

 

 

"잔소리 해 봤자 잖아요. 듣지도 않고 대답도 안하고." 

 

 

 

 

 

 

 

 

 

 

 

 

어색하게 입꼬리를 올려 웃으면서 대답했다. 아무말 없이 물끄러미 저를 쳐다봐오는 윤기씨의 눈을 마주하면 제 생각이 읽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하지만 실로 윤기씨는 제 사소한 변화도 잘 캐치해 냈다. 제가 단순한건지 윤기씨가 섬세한건지. 저를 파악해오는 윤기씨를 보면 신가하기도, 묘하게 가슴이 떨리기도 했다. 무슨 생각을 하든 윤기씨 앞에서는 다 들켜버리는 것 같았다. 급하게 시선을 옮겼다.  

 

 

그런데 정국이는? 

 

 

윤기씨가 정국이를 찾자 그제서야 잔뜩 입을 내민채 일부러 발에 힘을 실어 쿵쾅쿵쾅 걸어오는 정국이였다. 

 

 

 

 

 

 

 

 

 

 

 

 

 

 

 

 

 

"우리 아들은 왜 화난 얼굴이야?" 

 

 

 

"아빠야, 엉마가 쿠키랑 안 놀아죠-" 

 

 

 

 

 

 

 

 

 

 

 

 

 

 

 

먼저 저녁을 먹으라는 윤기씨의 연락을 받고 정국이와 저녁을 먹고 난 뒤였다. 설거지까지 하니 시간이 꽤 지나있었다. 이제 일을 해볼까 하며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고무장갑을 벗고 소파에 앉아 챙겨온 노트북을 켰다. 마미 모해? 엄마 일 해요. 오늘은 일을 해야 한다며 차근차근 정국이를 앉혀두고 설명을 해주었다. 기특하게도 일이 끝날 때까지 엄마를 기다릴꺼라며 제 옆에 착 달라붙어 앉아있던 정국이였다. 빼꼼히 고개를 내밀며 제가 하는 모양을 찬찬히 보고 있던 정국이는 제 소매를 잡아 살살 흔들며 물어왔다. 이거는 모야? 벌써 아홉번째다. 정국이 나이 때 아이들은 하루에 이백개씩이나 질문을 한다던데 정말로 맞는 말인가보다.  

 

 

 

 

 

 

 

 

 

 

 

 

 

이제 끝나써? 

 

아직이야. 

 

지금은? 

 

안 끝났어. 

 

이제는? 

 

아직이라니까. 

 

언제 끝나는거야? 

 

엄마도 모르겠어. 

 

 

 

 

 

 

 

 

 

 

 

 

 

 

 

 

 

 

 

 

 

에휴-, 엉마랑 놀구시픈데. 

 

혼자 한숨을 쉬며 작게 꿍얼거리던 정국이는 제 옆에서 온 갖 몸부림을 치며 저가 일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소파에 누워 노래를 흥얼거리던 정국이는 이내 입을 쭈욱 내밀고는 뽀르르 자기방으로 들어가버렸다. 방에 들어가버린 정국이를 부르자 이제 끝난거냐며 싱글벙글 웃으며 제게로 달려왔다. 아직이라는 말에 금세 시무룩해져서는 바닥에 들어눕는 정국이를 안아들었다. 

 

 

 

 

 

 

 

 

 

 

 

 

 

 

"심심하면 TV라도 틀어서 봐, 정국아." 

 

 

"시러. 엉마랑 놀구 시픈데 엉마가 안 놀아주자나-. TV는 엉마가 아니야아." 

 

 

"엄마도 정국이랑 놀고싶지, 그런데 이게 다 정국이를 위한거야. 엄마가 얼른 끝낼께. 응?" 

 

 

"몰라" 

 

 

 

 

 

 

 

 

 

 

 

 

 

 

 

 

볼을 부풀리며 잔뜩 삐진 티를 내는 정국이였다. 하기야, 지금까지 저와 놀아주기만 했던 엄마가 오늘은 일을 한다며 저가 아닌 전자덩어리랑 붙어있는데 삐질만도 하겠다 싶었다. 정국이 나이를 생각하면 짧지 않은 시간동안 잘 기다려준거지 뭐. 정국이한테 미안하기도 했지만 이제부터는 안된다. 입을 삐죽거리며 제 옆에 앉아있는 정국이를 꼬옥 안아주었다. 또래보다 조숙하지만 아직 한참은 어린애 였다. 

 

 

 

 

 

 

 

 

 

 

아빠에게 안겨서 쫑알쫑알 있었던 일을 말하는 정국이에게 미안한 마음에 손을 뻗어 통통하게 살이 오른 볼을 쓸어내렸다. 정국이의 말을 가만히 듣고있던 윤기씨는 아빠가 엄마 혼내줄까? 라며 정국이에게 물었다. 아니야! 엄마 때찌 아니야! 윤기씨의 말에 놀라서 고개를 든 정국이는 고개를 세차게 저으며 윤기씨를 끌어 안았다. 

 

 

 

 

 

 

 

 

 

 

 

 

 

"으이구. 엄마 속상하게 그러는거 아니야, 아들. 엄마도 정국이랑 놀고 싶을꺼야. 그만 삐져있어 아들, 응?" 

 

 

 

"알아떠어- " 

 

 

 

"엄마한테 빨리 미안해요, 하고 와." 

 

 

 

 

 

 

 

 

 

 

 

 

 

 

윤기씨 품에서 쪼르르 내려와 제 손을 잡아오던 정국이는 엉마 쿠키가 미안해요, 엉마랑 놀구싶어서 그래써-. 라며 저에게 띄엄띄엄 말을 전했다. 

 

아니야 정국아, 엄마도 미안해. 

 

 

 

 

 

 

 

 

 

 

 

 

 

 

 

 

엄마에 대해서 상처를 남기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쉽지가 않다. '엄마' 라는 두 글자에 담긴 수 많은 의미를 정국이에게 조금이라도 알려주고 싶었다. 

 

얼마의 시간이 남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그 시간들 속에서 정국이가 느끼길 바랬다. 영원한 네 편이자 너를 무한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아빠말고 또 있다고. 

 

 

 

 

 

 

 

 

 

 

 

 

 

항상 감사합니다 -♡ 

7화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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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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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쀼쀼
8년 전
독자4
이구역의 잉여는 나야
8년 전
독자24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꾸꾸ㅠㅠㅠㅠ 영원한 네 편이자 너를 무한으로 사랑하는 사람 이라는 말이 확 와닿아요ㅠㅠㅠㅠ설 전날부터 날 울리시는겁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오구오꾹
더 좋은 말로 풀어쓰고 싶었는데 필력이 ...★ 그래도 쀼쀼님이 와닿으셨다니까 만족하겠습니다 ♥♥ 항상 감사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설 보내세요! 하트!♥
8년 전
독자2
ㅇㄹ
8년 전
독자7
라온하제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리 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 내내 엄마미소가지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오구오꾹
오늘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온하제님 즐겁고 행복한 설 보내셔요 ♥♥
8년 전
독자3
ㅅㄷ
8년 전
독자9
정국이 넘 귀여운 것.... 저도 저런 남동생 하나만 ㅠㅠㅠㅠㅜㅠ 잘 보고 가여
8년 전
오구오꾹
하아 정국이같은 남동생이라 매일이 즐겁겠어요 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 즐겁고 행복한 설 되세요!
8년 전
독자5
아카쨩 입니다. • • • (죽은 자는 말이없다) 러브라인 짱!!!!!!!!!!!!!!!
8년 전
오구오꾹
(심폐소생술을 시도한다) 살아나셨나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설 되세요 아카쨩님!
8년 전
독자47
근데 작가님 암호닉에 제가 업서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후어우유ㅠ유뉴ㅠ뉴뉴ㅠ유유ㅠ뉴ㅠ누우우우ㅜㅜ우후ㅜ으흐노ㅠㅠ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오구오꾹
....!
8년 전
독자6
또비또비
8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정국이 진짜 ㅠㅠㅠ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ㅠㅠㅠㅠㅠ 나중에 정국이가 근데 저렇게 정들어서 헤어질때 많이 충격먹고
힘들어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ㅠㅠㅠㅠ 윤기랑은 여주가 만날일도 거의 없고 ㅠㅠㅠ딱히 둘이 뭘 하지도 않아서 ㅠㅠㅠㅠㅠ
빨리 여주가 진짜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카페에도 가입하고 그러는거보면 좋은엄마 되줄것같은데 ㅠㅠㅠ

8년 전
오구오꾹
ㅠㅠㅠㅠㅠㅠㅠ 우리의 정국이 ㅠㅠㅠㅠ 앞으로 정국이는 어떻게 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 또비또비님! 재미있게 읽어주시구 힘나는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즐겁고 행복한 설 되세요 ! ♥♡♥
8년 전
독자8
룬입니다!!!!!!!!
아 진짜 저거 이미 가족 같은데요?? 쿠키도 귀엽고 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엄마 생각을 많이 해주는 아들이 어디에 있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는 밖에서 무슨 일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몬 어쨌든 심각한 일은 아니길...

8년 전
오구오꾹
룬님 잘 지내셨나요! 우리의 가장 윤기는 오늘도 어깨가 무겁습니다.. ★ 엄마 생각해주는 정국이 ㅠㅠㅠㅠ 오늘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되세요 ♥♥♥
8년 전
독자10
항상 잘 읽고있습니다!빨리 진짜가족이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우리쿠키상처받을까봐 겁나여ㅠㅠㅠㅠㅜ
8년 전
오구오꾹
잘 읽어주신다니 ㅠㅠㅠㅠㅠ 감동이예요 ㅠㅠㅠㅠ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설 되세요♥
8년 전
독자11
으응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쿠키넘나귀여운거슈ㅠㅠㅠㅠㅠㅠㅠ여직ㄴ원들우리여주한ㅌ왜그래욧..!!그냥빨리가족이됐으면좋겠네요..헝..
8년 전
독자12
그런데작가님암호닉받으시나여..?
8년 전
오구오꾹
신청해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
8년 전
독자18
흐어감사합니다8ㅅ8 [식염수]로 신청할게요 앞으로도 함께 달려요!!
8년 전
오구오꾹
식염수님 반가워요! 히야.. 여직원들 때찌때찌..! 오늘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완결까지 열심히 달려볼께요 히히 즐겁고 행복한 설 되세요!
8년 전
독자13
아망떼
우리쿠키ㅠㅠㅠㅠㅠ귀여운줄만알았더니 점점뭔가성숙해지는 모습을보니까 제가더뿌듯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여주랑 윤기랑 빨리행쑈해서 정말로 단란하고 이쁜가족이됐으면 좋겠어요!

8년 전
오구오꾹
ㅠㅠㅠㅠㅠ 훌쩍훌쩍 커가는 정국이 ㅠㅠㅠ 그래도 아직은 아카쨩 ★ 여주랑 윤기의 결혼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아망떼님 즐겁고 행복한 설 되시구 항상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4
ㅈㅈㄱ
8년 전
독자26
잔잔하니 좋네여 캬 귀여워ㅜㅜ 잘읽고가여
8년 전
오구오꾹
ㅈㅈㄱ님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한 설 되세요 ♥♥
8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그냥결혼해ㅠㅠㅠㅠㅠㅠㅠ둘이너무잘어울려요 정국이도귀엽고ㅠㅜㅜㅜ아아ㅜㅠㅠㅠ
8년 전
오구오꾹
ㅠㅠㅠㅠㅠㅠㅠ 겨론해 겨론 ㅠ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오!
8년 전
독자17
치인다..치인다....항.....ㅠㅠㅠㅜㅠㅠㅠㅜㅠ
8년 전
오구오꾹
(뛰뛰빵빵)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함미닷 ♥♥ 즐거운 설 되세요!
8년 전
독자19
나중에가 걱정된다 쿠키가 상처받으면 안되는데ㅠㅠㅠ
8년 전
오구오꾹
맞아요 ㅠㅠㅠㅠ 나중에 어떻게 될지 저도 모르게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20
태태에요ㅜㅜㅜㅜㅡ아세상에ㅜㅜㅜㅜㅜ너무설레자나요ㅜ다음화가시급합ㄴ다
8년 전
오구오꾹
태태님 마음을 흔들어줍니댱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설 되세요!
8년 전
독자73
어멋...작가님의 넘나 설레는 답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 즐겁게 보내세용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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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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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오구오꾹
남자 영어이름 단골 1.토마스 2.제임스 ㅋㅋㅋㅋㅋㅋㅋㅋ 밍융기님 오늘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한 설 되세요!♥♥♥
8년 전
독자22
아아.. 정국이 너무 사랑스러운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 아가야ㅠㅠㅠㅠ 그나저나 윤기한테 무슨 일 있는 것 같은데..ㅠㅠㅠㅠ 무슨 일일까요ㅠㅠㅠㅠ
8년 전
오구오꾹
사랑스러운 아덜램... 무슨일일까요 ㅠㅠㅠㅠㅠㅠ 착한 꾸기 아빠얀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설 보내세용!
8년 전
독자23
뾰로롱❤️입니다ㅠㅠ여주맘도 이해가고ㅠㅠ꾸기도 이해가고ㅠㅠ저게바로 워킹맘의 마음일까요??진짜 새삼 엄마는 대단한것같아요ㅠㅠ잘보고가여
8년 전
오구오꾹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니까요 ㅠㅠㅠㅠ ♥♥ 오늘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뾰로롱님 ♥
8년 전
독자25
전정국오빤데여 와 쿠키 왜이렇게 귀엽죠? 어린이집에 한번만데리러가게 해주세요ㅠㅠ제발요ㅠㅠㅠ 넘나 좋은것ㅠㅠㅠ 윤기랑 여주랑 살림합쳤으면 좋겟다...♡
8년 전
오구오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오빠님 넘나 귀여우신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집에서 정국이가 기다리고 있을꺼예요 크으 오늘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설 보내세요!
8년 전
독자27
아이구 정국아... 너무 귀여워서 어떡해요. 세상에.
8년 전
오구오꾹
세상에 마상에 귀여운 정국이 만ㅅㅔ!!!!!!! 즐거운 설 되세용 ♥♥
8년 전
독자28
용용이에요!! 진짜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ㄹㅇ 납치해가고 싶네요ㅠㅠㅠㅠ 그런데 늉기랑 여주랑 안사겨요...? 저러면 없던 감정도 자연스럽게 생길거같은데ㅠㅠㅜ 빨리 사겨라ㅠㅠㅠ
8년 전
오구오꾹
사귀는 날이 오...게쬬? 사실 마음같아서는 당장 결혼도 시키고 싶시만 급속한 전개는 원하지 않기때무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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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오구오꾹
진짜 엄마도 되고~~~ 아내도 되고~~~ 정국이 동생도 생기고~~~~ 다 그른거죠 모~~~ㅎㅎㅎㅎㅎ 오늘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설 되세요!
8년 전
독자30
ㅠㅠㅠ귀여워ㅠㅠㅠ정국이ㅠㅠㅠ항사유매일 사....아름다운인생이엿어..쿨럭
8년 전
오구오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자님 살아있니? 제 목소리 들리니?
8년 전
독자31
호시기호식이해입니다 에효 이제 엄마가 짐싸들고 집에 들어가든가 해야겠어요 정국이 엄마는 모든 준비가 됐어요^0^
8년 전
오구오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귀여우신 호시기호식이해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하 다 웃었다 오늘도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한 설 보내세용 ♥♥
8년 전
독자32
별이에요!!정국이ㅋㅋㅋㅋㅋㅋㅋㅋ제임스야 제임스라고 하는게 상상이 되니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그리고 엄마때찌안된다니ㅠㅠㅠㅠㅠㅠ하 진짜 너무 귀여워ㅠㅠㅠ볼 빵실한 것도 상상이 되네요...하..제 주변엔 애기들이 없어서ㅠㅠㅠㅠ진짜 애기들 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저도 작가님 글보고 힐링해요ㅠㅠㅠㅠ심장이 도키도키 작가님도 설날 잘 보내세요~~♥♥
8년 전
오구오꾹
ㅠㅠㅠㅠㅠㅠ 별이님 ㅠㅠㅠㅠ 렇게 정성 가득한 댓글을 보면 우는 병이 있어서 잠깐만 감동의 눈물을 흘릴께요 ㅠㅠㅠㅠ 제 글이 뭐라고 힐링이 되는지 정말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ㅠㅠㅠㅠ♥♥♥ 많이 ㅆㅏ랑하구 즐겁고 행복한 설 보내세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궁!
8년 전
독자33
흐어ㅓㅠㅠㅠㅠ넘나 좋은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정국이너무귀여워여ㅠㅠㅠㅠㅠ나중에 정국이같은 애기 낳고싶어여ㅠㅠㅠㅠ
8년 전
오구오꾹
태교를 잘 하면 될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되세요!
8년 전
독자35
비븨뷔입니다! 울 아덜램 쿠키.. 제임스.. 귀여워 어떡하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미 사 ㅇ<-< 잘읽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오구오꾹
마미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스쟁이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우신거 아닌가요 비븨뷔님.. ♥♥ 오늘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설 되세용 ♥
8년 전
독자36
오늘은 잔소리 안하네가 왜 이렇게 설레는 건지.... ㅇ<-<오늘도 정구기는 귀엽습니다...
8년 전
오구오꾹
독자36님도 마미사 하셨나요 ㅠㅠㅠㅠ 좋은 설 보내세요 ♥♥
8년 전
독자37
현이에요 작가님 ♡♡
처음부터 엄청 웃었어요! 진짜 같아서 막 보면서 작가님 역시 센스 쩐다구 생각했습니당 헤헤
그나저나 윤기가 오늘은 왜 잔소리 안 하냐그... 이거 진짜 대박인데여 작가님 ㅠㅠ 오늘은 이 대사에서 쥭게씀니다... 언제까지 가짜 엄마여야하는지! 진짜 엄마는 언제 되는 건지! 궁금해요 궁금해요 8ㅁ8 작가님 조은 설날 보내새오 사랑함다 ♥

8년 전
오구오꾹
현이님 ♥♥ 제 깨알같은 카페이야기를 칭찬해주시다니 현이님은 사랑이애오 ... 히야 오늘 윤기 여럿 독자님들 죽게만드네요 (나쁜시끼!) ㅋㅋㅋㅋㅋㅋㅋㅋ 천천히 풀어나가겠습니다 항상 같이 해줘서 고마워요 ♥♥ 현님두 즐겁고 행복한 설 보내세요! 제가 더 사랑하고!
8년 전
비회원157.16
이즈먼이예요!!! 쿠키는 여전히 넘나 사랑스럽네요ㅜㅜㅜㅠㅠ 윤기랑 여주한테 뭔가 일이 터질거같은 분위기같기도하고.... 저 셋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같은데 ㅠㅠㅠ
8년 전
비회원26.30
찐슙홉몬침태꾹
으아아.. 먼가 확풀렸으면 좋겟따

8년 전
독자39
ㅠㅠㅠㅠ민윤기 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꾸기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래기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오구오꾹
그만 울어요 우리 독자님... (토닥토닥) 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8년 전
독자40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 그나저나 윤기 착한데 왜 저런말을 ㅠㅠㅠ 회사 식구들 나빠요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오구오꾹
맞아요! 회사 직원들 나빠쪄! (뿌엥)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 행복하고 즐거운 설 보내세요 ♥♥
8년 전
독자41
아오늘도정국이너무귀엽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
8년 전
오구오꾹
마미사 ㅇ<-< 행복한 설 보내세용 ♥♥
8년 전
독자42
슙큥입니다 아 이거 볼 때마다 마음이 평화로우ㅏ져... 김태형이랑 삼각관계 갑자기 만들어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소리) 하아 작가님 너무 재밌어오ㅜㅜㅜㅜ 잘 보고 가요♡♡
8년 전
오구오꾹
어남민.... 태형이 미안...!
8년 전
오구오꾹
와 마음이 평화로워진다니 넘나 기뻐요 (입틀막) ㅠㅠㅠㅠㅠ♥♥ 슙쿵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오! 즐겁고 행복한 설 보내셔요 ♥
8년 전
독자43
아ㅠㅠㅠ우리쿠키ㅜㅜㅠㅠ너무귀여눠유ㅠㅠ연어배웠구나
8년 전
독자44
와...작가님ㅎㅎ꼬마 이모 입니다ㅎㅎ 오늘도 역시 재밋네용ㅎㅎ 정말 꾸기.. 쿠키...제임스 다 사랑스러워요!!!꺄~~ 내아들로 키우고싶네용ㅎㅎ 우리 윤기 여주의 잔소리가 듣고싶은거?ㅎㅎ 윤기야 빨리 여주랑 잘되라!!흥해라!!!ㅎㅎ 윤기 힘들어서 어떻게요ㅜㅜ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빨리 다음편도 보고 싶어요ㅜㅜ 너무 오랜만에 글쓰셨지만 여전히 재밋어요ㅎㅎ
8년 전
오구오꾹
ㅠㅠㅠㅠㅠ 좋은 말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ㅠㅠㅠ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우리 꼬마이모님 많이 싸랑합니다 ♥♥ 즐거운 설 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45
윤기꽃이에여 오늘도 정국이 보면서,,, 힐링 받고 가요,,,,♥ 육아카페 가입하는 거 왜 이렇게 웃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모르게 등업문제 따라 읽으면서 음흉한 미소를 짓고있는 저를 발견하고 혼자 흠칫해써여..ㅋㅋㅋㅋㅋㅋ 자까님글에서는 윤기랑 여주가 확 다가가는 게 아니라 서서히 스며드는 느낌이라 좋아요!!!
8년 전
오구오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업문제묹 자동가입방지로 입력하라는거 그거 너무 싫어요... 못 알아보겠어요... (찡찡) 맞아요 제가 급속한 전개를 잘 못 쓰는 편이라 천천히 써볼려구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설 보내세요!
8년 전
비회원110.72
대머리독수리★ 에요! 하 정구가ㅜㅜㅜㅜㅜㅠ 울정구기 코낸내하고 여주와 윤기의 ㅎ..

오늘도 글잼써요!ㅜㅜㅜㅠ진짜 이런글 넘나좋은것..♥

8년 전
비회원49.158
자까님 ㅠㅠㅠ 저 암호닉 신청한거 같은데ㅔㅔ 없나바여ㅠㅠㅠ [레몬]으로 가능할까여 ㅠㅠ 아 맞아 윤기씨에게 무슨 일이 생겻길래.. 설마 그 여자는 아니겠져..?! 그 여자가 막 이상한 일 꾸미고 막 그러는거 아니겠ㅈ...? ㅠㅠㅠㅠㅠ 걱정되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46
하와에여! 정국이는 오늘도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글은 뭔가 읽으면서 간질간질 기분 좋았어여... 잘 읽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오구오꾹
하와님도 즐겁고 행복한 설 보내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항상 감사합니닷 ♥
8년 전
독자48
정구가ㅠㅠㅛㅠㅠㅠㅠㅠ내 아들해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결혼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육아카페까지 가입했으니 남은건 결혼뿐!!!(?)
8년 전
오구오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귀여우신 ㅋ겨님ㅋㅋㅋㄱ ㅋㅋㄱㄱㅋ 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
8년 전
독자49
퉁퉁이에요... 전 작가님 글만 기다리고이써오... 오늘도 쿠키는 너무 귀여워ㅠㅜㅜㅠㅠㅠㅠㅠㅠ 징짜 작가님 글보면서 힐링되요...쿠키의 그 꺄르륵거리는 웃음소리랑 접혀지는 눈에 엉마엉마 거리는게....ㅏㅣ아른아른거려요... 작가님도 설 잘보내세요!
8년 전
오구오꾹
ㅠㅠㅠㅠ 감사해요. 오늘도 힐링 하셨나요! 더 좋은 글로 오겠습니다 ♥♥ 항상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한 설 되세요! 새해 복도 많이많이 많이! 받으시구!
8년 전
독자50
하ㅠㅠㅜ 정국이ㅠㅠ 너무 귀여워요ㅠㅠ 여주도 일하느라 바쁘고 윤기는 말할것도 없고 정국이는..ㅠㅠ 아직 너무 어려서 엄마 아빠 사랑이 필요하고ㅠ 다들 안타까우면서도 같이 있는거 보면 엄마미소 나오고ㅜ 작가님 오늘도 잘 보구가요!
8년 전
오구오꾹
ㅠㅠㅠㅠㅠㅠ 맞아요ㅠㅠㅠㅠㅠ 바쁜 부모님들...★ 그래두 엄마미소가 나왔다니 만족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한 설 보내세요♥♥
8년 전
비회원97.110
정꾸0307입니다 ㅠㅠㅠ 정국이ㅠㅠㅠ찡하다뭔가 ㅠㅠ 진짜엄마가돼주고시퍼ㅠㅠ퓨엉엉
8년 전
독자51
밍구리에오!!!!!! 작가님 오늘도 쿠키ㅠㅠㅠㅠ너무기여워요 제임스라뇨!!! 그리고 육아카페도 깨알아줌마체 진짜 작가님 너무 좋아오!!!! 그런데 우리융기아빠 요즘 무슨일있는것 같은데 젭알 평온히 지나가면 좋겠어오ㅠㅠㅠ 그리고 저도 일처리로 더이상 쿠키랑 못놀아주는일도 없어야하는데ㅠㅠㅠ 오늘도 정말 작가님은 저를 이리 두근거리게 하세오!!!! 좋다구오! 좋아오!!!! 작가님 항상 감사하고 싸라하고 싸라해오! 애정해오!!!!!! 내일 설인데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또 많이 받으세오!!! 알랍뵹❤️❤️❤️❤️
8년 전
오구오꾹
저도 밍구리님 좋아요 !♥ 과연 우리의 윤기아빠에게 무슨일이 있는지.. ㅠㅠㅠㅠㅠㅠㅠ 밍구리님을 두근거리게 했다니 오늘 글은 성공입니다! 저도 매번 말하지만 좋아해요! 싸라해요! 애정해요 ♥♥! 밍구리님 항상 감사해요 ㅠㅠㅠㅠㅜ 설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구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저도 알랍뿅 ♥♥♥♥♥♥♥
8년 전
독자52
뿅아리에요ㅠㅠㅜ 드디어 쓰차가 풀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작가님 글에 얼마나 회원으로 댓글을 달규 싶었는지ㅜㅜ 오늘도 진짜 쿠키는 너무너무 귀엽구요ㅜㅠ 윤기는 무슨 일이 있는건지 걱정두 되구요.. 그냥 윤기랑 여주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여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오구오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 회원으로만니 또 반갑네요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 보내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53
어쿠왜이롯게 마음이 아픈지...ㅜ수.....
8년 전
오구오꾹
마음이 아프시다니 의사를 부르께오 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51.245
비회원도 암호닉 받아주시나요?ㅠㅠㅠ 받아주신다면..[쿠키제임스]로신청합니다!
보는데 정쿠키아카짱이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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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오구오꾹
밍융깅님 반갑습니다 ! 그런데 비슷한 암호닉을 가진 분이 계셔서 다른 암호닉은 어떠세용?
8년 전
독자55
뿌얌이에요ㅠㅠㅠ엉엉 마지막말 넘 감동이에요 8ㅅ8 울 정쿠키ㅠㅠㅠ말도 예쁘게하고 진짜 저런 아들 하나 낳고싶네여 작가님 설 잘 보내세용!!
8년 전
오구오꾹
뿌얌님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기뻐요 ♥♥ 즐겁고 행복한 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56
A에여!!지금은 행복하지만 나중에....ㅠㅠㅠㅠ생각하기도싫네여ㅠㅠㅠㅠ
8년 전
오구오꾹
ㅜㅠㅠㅠㅠㅠ 저두 시져요 ㅠㅜㅠㅠㅠ 오늘도 감사하고 즐거운 설 보내세요 ♥♥
8년 전
독자57
항상 재밌게 읽고있었는데 제가 암호닉신청을 안했었나봐요허헣.. 이 멍충이.. [굥기요정]신청핮니다!! 꾹아ㅠㅠㅠㅠ 아카ㅠㅠㅠㅠㅠ 아 정국는 왜이리 귀어운거죠? 진짜 이쁘고 안쓰럽고 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설 잘보내세요♥
8년 전
오구오꾹
굥기요정님 반가워요 ♥♥ 더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굥기요정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 보내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사해용 (하트빔)
8년 전
비회원153.53
눈부신이에요! 꾸기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윤기랑 둘이 러브러브 한것두 얼릉 나왔으면 좋겠어여ㅎㅎㅎ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오구오꾹
ㅠㅠㅠㅠㅠㅜㅜㅜ맞아요 ㅠㅠㅠㅠ 많이 조심스러워 해요 (뿌엥) 진짜 가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짐잼쿠님 항상 감사합니닷 즐겁고 행복한 설 보내시고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 핫트
8년 전
독자59
암호닉[자몽주스♥]로 신청합니다!!!
8년 전
오구오꾹
자몽주스♥님 반가워요! 즐겁고 행복한 설 되세요 ♥♥ !
8년 전
비회원47.115
도손입니다!!! 옆에서 얌전히 있다가 꿈틀거릴 정국이 생각하니까 심장이...ㅡㅜㅠ 이번 편은 커리어우먼의 비애(?)인것 같기도 하고.. 육아와 일을 한번에 한다는게 참 힘들죠ㅎ 이제 여주도 뭔가 진짜 엄마 같이 되어가고 있는게 보여서 엄마성장일기를 보고 있는 것 같아요ㅎ 암튼 지금 공부하시는거 눈에 팍팍들어오셨으면 좋겠구,다음회도 기다릴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255.244
모찌모찌 입니다~ 정국이 ㅠㅠ 쿠키 너무 귀여운데 ㅠㅠ 엄마 생각해주는 정국이 보니까 절로 웃음이 나네요 ㅎㅅㅎ
8년 전
독자60
여동생 ㅠㅜㅜㅜㅜㅜㅜ우리 제임스 꾹이 아가 ㅠㅜㅜㅜㅜㅜㅜㅜ이글을 읽은저는 민빠답.....
8년 전
독자61
아킴입니다! 오구 정국아ㅠㅠㅠㅠ 제임스라니ㅠㅠㅠㅠ 아가 너무 귀여운거아니니 진짜ㅠㅠㅠㅠ 하... 윤기랑 여주랑 서로 좋아하는것같은데 얼른 이어졌으면 좋겠네요ㅎㅎ 하지마 그러면 끝날것같아서ㅠㅠㅠㅠ 으헝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9.25
댱댱입니다! 쿠키야... 마마라니... 귀여워.... 쿠키야.... 사랑해.... 그리고 오늘은 잔소리 안하네요?하는 민윤기에 설레 죽고 갑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62
[설날]로 암호닉 신청해요!! 헑...이번 편 넘나 눈물 나는 것..ㅠㅠㅠㅠㅠㅠㅠ으루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안녕재화나예여. 오늘 정국이ㅜㅜ 넘나 귀엽지만 배려도 있었는둣 ㅇㅅㅇ..
그리구 민윤기가 엄마한테 미안해요 라고 하고오라는 말이 왜이리 설레이는지요.....
민윤기 얼른 진짜남편해라111!!!!!
오늘도 넘나 잘봐쏘요~

8년 전
독자64
안녕하세요!!!이글진짜볼때마다힐링하는기분ㅜㅡㅠㅜㅜㅜㅜ오늘도잘읽고가요~~(제가암호닉을신청했나요....???슈몽인데...글잡에서보는게너무많아서생각이않나네요...)
8년 전
비회원247.156
9930입니다
제임스라니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ㅏㅏ♡

8년 전
독자65
[징징이] 로 암호닉 신청가능한가요?
아 정국이ㅠㅠㅠ 너무 귀여우러ㅠㅠㅠ 영어발음은 또 얼마나 귀열울지ㅠㅠㅠ 제가 느끼기로는 윤기는 이미 여주에게 아주 호감을 표현하고 있능거같네여*^^* 넘나좋은것!

8년 전
독자66
쩡구기윤기입니다ㅠㅠㅠㅠㅠ 오늘도 정국aka는 사랑둥이네요 .... ❤️ 하 넘나힐링..
8년 전
독자67
쿠키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 아가아가한데 저런 남동생은 이미 글렀으니 아들이라도 저렇게만 해주면 좋겠네요. 이런 망상은 작가님이 심어주신...ㅎㅎ 제 현실세계에 타격을 주는 날 힘들게하는 작가님 내가 신고할꾸야!
8년 전
독자68
[정실부인]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되련지... 우리 쿠키 제임스라니... 영어 이름마저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매번 글 재미있게 봐왔는데 이제야 암호닉 신청하네요! 이제부터라도 암호닉 신청해서 같이 달려갑시다 우리 쿠키두 작가님도 설 잘 보내세요 사랑해오 마망^ㅁ^♡
8년 전
독자70
0309입니다ㅜㅜㅜㅜ보는 내내 그냥 정국이 때문에 귀여워서 엄마미소만 지었네요ㅜㅜㅜ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71
슈아나에요 가족 아닌 가족같은 이 세사람 왜 이렇게 귀엽죠ㅠㅜㅠㅠㅠ 오늘도 심장폭행 당하고 갑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토끼풀]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예전에 신청했었던것같은데 안했었나봐요ㅜㅜ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ㅜㅜ 나중에가 걱정이되네요 윤기랑 여주잘되길!!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4
닭갈비가..먹고싶다에오ㅠㅠㅠㅠㅠㅠㅠㅠ어우ㅠㅠㅠㅠㅠ꾸가구ㅜㅜㅠㅠ구ㅠㅠㅠㅠㅠㅠㅜ키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애교넘치면 저라도 육아카페 가입합니다ㅠㅠㅠㅠ귀여운꾸기 보여주샤서 감사해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준비중인 시험 잘 버세요 화이팅!!
8년 전
독자75
[정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이고ㅠㅠㅠㅠㅠ우리 정국이는 항상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으..심장이..아파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영어하는 정국이..저도 보고 싶네요..ㅋㅋㅋ큐ㅠㅠㅠ오물오물 말 하는게 상상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 편도 잘 보고 갑니다!! 설 잘 보내세요 작가님~
8년 전
독자76
닭키우는순영이에요!!! 허어 제임스 넘나 귀여운것ㅋㅋㅋㅋㅌ처음에 ㅋㅋㅋㅋㅋㅋ카펰ㅋㅋㅋㅋㅋ복선이 되는건가요(기대)
8년 전
비회원215.127
안녕하세요. 작가님, 침침참참입니다. 제가 오늘은 비회원으로 댓글 달아서 의아하시죠. 어디서부터 어떻게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뭐 결론은 인티 10년 정지 인줄 알았는데 강퇴당했어요. 사실 지금 공구참여 하고 있는 거 끝나면 완전히 떠나려고 했는데 작가님 글이 너무 생각나서 사실 고민이에요. 처음 글잡으로 인티 알게 되고 글 읽으면서 행복해하고 설레하고 슬퍼하고 그랬었는데 구독료도 못 드리고, 여기 올 때마다 자꾸 오늘 있었던 일이 생각날까봐 사실 한편으로는 두렵네요. 사실 작가님 글을 좋아해주는 독자분들이 많아서 일개 새우젓인 제가 사라져도 아무렇지 않겠지만! 진심으로 작가님 글 읽으면서 많이 행복했어요! 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진심으로 응원했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 작가님과 같은 공간의 아미여서 너무 좋았어요. -침침참참 올림-❤️
8년 전
오구오꾹
침침참참님 제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라도 꼬옥 봐주셨으면 해요 ... ♥ 무슨 일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더 이상 침침참참님을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괜히 우울해지고 슬퍼지고 그러네요. 지금까지 침침참참님과 함께해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던지 모르겠어요! 제 글을 워낙 좋아해주셨던 침침참참님이셨고, 저도 모르게 우리 침침참참님 댓글도 기다리게되고 그랬어요. 침침참참님과 완결까지 함께 하고싶었는데 정말로 너무 아쉬워요. 벌써부터 보고싶은걸요
8년 전
오구오꾹
저도 침침참참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침침참참님이 계속 아른거리고 보고싶을꺼예요. 댓글을 꼭 봐주셨으면 좋겠는데 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 기회가 된다면 다시라도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제 글을 좋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설날인데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구! 사랑합니다 ♥♥
8년 전
독자77
금붕입니다ㅎㅎㅎㅎㅎ아 진짜 귀여운 정국이 덕분에 힐링하고가는것같아요 여주가 육아카페에 가입하다니 진짜 엄마가 다되었네요ㅎㅎㅎ뭔가 제가 다 뿌듯하달까요..?
엄마들이 아가들을 바라볼때 짓는 미소를 제가 이 글 보며짓고있는것같아요
회사에 있는 사람들은 윤기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저런 이야기를 하는걸까요..ㅠㅠ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윤기인데... 설인데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작가님 복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79
정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미하니ㅣ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
8년 전
독자80
독자0이에요!오늘도 브금이랑 글은 예쁘네요^!^러브러브없이 이 상태로도 좋네요 물론 계속 이 관계가 지속되면 쿠키가 좀 그렇지만...ㅠ그냥 쿠키가 아이예뻐 부둥부둥하면서 자랐으면 좋겠슴니다!
8년 전
독자81
예화예요! 어구 우리 정국이 아 근데 여사원들이 하는 말은 뭐죠 우리 윤기가 뭐 무모무머ㅓ!!!! 그냥 어? 귀여운 아들 한 명 있다 뭐 어쩔래!! 어후 진짜 뭔 소문인지 궁금하네요 자까님 설 잘 보내세요!!
8년 전
독자82
으아아아앙 정국이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 영어 배웠다고 마미라고 하는것도 귀엽구 그냥 쿠키 너무 귀여우어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윤기대장뿡뿡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정주행 끝내고 왔슴다 어쩜 이렇고 귀엽고 따뜻하고 그렇죠? 바쁜 윤기도 안쓰럽고 여주마음도 너무 예쁘고 그리고 우리 쿠키도 너무너무 귀엽고 ㅠㅠ ... 진짜 우리 여주 일을 때리치우던가해야지!!!!!!!! 그렇습니다ㅠㅠㅠㅠㅠ 아 진짜 괜히 찡하고 따뜻하니 좋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읽을게요 작가님!!
8년 전
독자84
슈팅가드에요! 여주가 고생이 많네요..일도 해야하고 정국이도 돌봐야하니깐...그래도 귀여운 꾸기가 애교도 부려주고 말도 잘 들어서 좋은 거 같네요 ㅎㅎ 우리들의 비타민 ㅎㅎ
8년 전
독자85
아카쨩ㅠㅠㅠㅠㅠ 오늘도 변함없이 예쁘고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민트예요 울 정국이 점점 자라나는거같구ㅠ 말도 잘 듣고 이쁘다 이뻐ㅠ 생각만해도 넘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7
메로나입니다!ㅋㅋㅋㅋㅋ윸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카펰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아진짜작가님ㅋㅋㅋㅋ센슼ㅋㅋㅋㅋ~~^^**넘나좋은것~~~
8년 전
비회원28.18
밍뿌입니다!! 으아 정꾸 엄마가 안놀아져서 삐졌구나ㅠㅠㅠㅠ 귀여운것 쪼꼬망한 꾸기가 말하는거 상상할때마다 죽을것같습니다... 너무 귀여워여....
8년 전
독자88
Q&A 입니당!!! 아 세상에 마미... 울 제임스 마미가 안 놀아줘서 속상했구나ㅠㅠㅜㅜㅠ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 아 영어 배웠다고 자랑하는 쿠키 넘나 귀엽네여... 설 연휴 건강히 보내시고!!!! 제 사랑도 받으세여!!!! 왕창 받으세여!!!!! ♡
8년 전
독자89
[콧구멍]으로 신청할게요!!! 정국이 귀요워.. 그래서 언제 윤기랑 여주는 언제!!행쇼하나요 빨리 보고싶어효 다은편도 기대할게요!!!항상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0
너무 재밌어요ㅎㅎㅎ암호닉 [찹쌀떡] 신청해요~
8년 전
독자91
코코팜이에요!!! 못읽었던거 몰아서 읽는데 진짜ㅠㅠㅠ 우리 꾹이 진짜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싶자나여ㅠㅠㅠㅠㅠㅠ 유치원에서 영어배웠다고 써먹는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정국이 똘똘하네요ㅠㅠㅠㅠ 마미 거리면서 말하는거 상상하니까 으윽..징챠 심쿵사...! 제임스라는 이름도ㅋㅋㅋㅋㅋㅋ 잘어울리고ㅋㅋㅋ 제임스 꾹이ㅠㅠㅠ진짜 사랑둥이ㅠㅠㅠ 그리고 여주랑 윤기 꾹이가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데~!! 진짜 엄마 아빠하면 되겠네요!!!ㅋㅋㅋㅋㅋ 이미 분위기로는 진짜 가족 뺨치는데ㅠㅠㅠ 윤기랑 여주도 얼른 여보자기 하죠?!!!!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가요!!! 자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제 사랑도 받으세여❤️❤️❤️❤️
8년 전
독자92
작가님~~^^꾸꾸야에요 호호!! 아 그나저나 정국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ㅠㅠ 기특한 것ㅠㅜ 엄마 기다려줄줄도 알고ㅠㅠ
8년 전
독자93
ㅠㅠㅠㅠ아이고 우리꾸기 넘나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마지막 말도 정말 감동적이구.. 진짜 가족이 된거같네요ㅠㅠ
8년 전
독자94
핑쿠몬이에어 융기야ㅠㅠㅠ제발 여주랑 잘되라 진짶퓨ㅠ ㅠㅠㅠㅠㅠㅠㅠㅠ정구기랑 행복하게살란마리야슈 도란도란
8년 전
독자95
J 아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저 진짜 이 작품 한편 한편이 너무너무 기대돼요 응으ㅏㅇ라그그ㅡㅏ엑 ㅠㅠㅠ 저 죽어요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 ㄹㅇ 힐링물... 정국아... 꾹아... ㅠㅠㅠ 휴 정국이 삐친 것도 귀엽고... 휴... 정국이는 아카짱이애오ㅜㅠㅠ 정국아ㅠㅠ
8년 전
독자96
슈가민천재입니다!
제임스라니ㅠㅠㅠㅠㅠ제임스ㅠㅠㅠㅠㅠ으아 쿠키는 왜 뭘해도 저렇게 귀야운가요ㅠㅠㅠㅠㅠㅠㅠ아카ㅠㅠㅠㅠㅠㅠ끙끙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진짜가족되었으면좋겠당
8년 전
비회원243.104
민슈프림입니다!!오오오오오오옹 뭔가 진짜 갖늑같은 분위기가 나네요!! 쿠키야..누나어때?..아 넘나 귀여운것..
8년 전
독자98
빠밤입니다~ 그렇겠죠 아무래도 육아와 일을병행하는건 생각보다어려울테니깐요ㅠㅠㅜ
8년 전
독자99
어휴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진짜넘나 사랑스러워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0
남주나요에요!!!설에 작가님 글보니까 더기분좋은데요?!첫번째 댓글은 아니지만 100!!번째 댓글이니까 더 의미있는것 같기도하고요!ㅎㅎㅎ여주도 힘들것같아요ㅠㅠ육아(?)에 일에 치여서...그래도 정국이가 너무 귀여워서 다 이겨내겠지만요!오늘도재밌었어요 작가님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8년 전
독자101
뜌입니다 새벽에 글 잘 읽고가요♡ 우리 윤기한테 무슨일이 생긴걸까요?ㅠㅠ 다음화를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그렇게 큰일이 아니고 오해였기를 바라며..ㅠㅠ
8년 전
독자102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쁜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가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아 엄마 아니지...8ㅅ8 맴찢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3
0523이에요! 우리 제임스ㅠㅠㅠㅠㅠㅠ 엄마 생각해주는 것 봐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볼 때 마다 빨리 결혼해서 정국이같은 아들 낳고 싶어요ㅠㅠㅠㅠㅠ 원래 애기를 좋아하는데 더더욱 그러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설에도 어김없이 재미있게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5
아유 쿠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쿠키 영어이름도 어쩜 그렇게 잘빠졌을까요ㅠ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영어배워따구 바로 잘쓰구 쿠키 천챈가봐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으어 작가님 뿌뿌입니다 우리 정쿠기가 엄마가 안놀아줘서 서운해쪄ㅠㅠㅠㅠㅠ그리고 윤기씨뭐야 둘이 뭔가 수상해
8년 전
비회원87.48
가가가가입니다 같이 못놀아줘도 엄마를 생각하며 투정 덜 부리려고하는 꾹이 귀여운데 안쓰럽기도 하고ㅜㅜ애기 힘내라ㅜㅜ
8년 전
독자107
헝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네요ㅠㅠㅠ 윤기랑 여주도 이왕이렇게 된거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오늘도 정국이 귀여움 열일하시네요ㅠㅠㅠㅠ 앓다죽을 정구기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무한으로 사랑해준다는 말이 진짜 뭉클하네요ㅠㅠㅠㅠ 윤기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ㅠㅠㅠㅠㅠ 윤기야 힘들어하지마ㅠㅠㅠㅠ 작가님 새해복 많 받으시고 연휴 잘 보내세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08
오눌도 심쿵이네요.. 제임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ㅈ니차 정국아ㅠㅠㅠㅠㅠ넘나 ㄱ여운것. 그리고 자연스럽게 윤기가 엄마한테~ 엄마가~ 하고 여주를 엄마라고 칭하는게 너무 둑흔...♡
8년 전
독자109
작가님 암호닉 그럼 안받으시는건가요ㅠㅠ 악 넘나 재밌는것ㅎㅎㅎㅎ정국이 너무 기여워서 진짴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나도모르게엄마미소ㅜㅜ
8년 전
오구오꾹
받고있어요!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즐겁고 행복한 설 되세용!
8년 전
독자110
그럼 지블리로 신청할께용!!! 작가님도 설 잘 보내시구 복 많이받으세용
8년 전
독자111
[거창아들]로 신청합니다 쿠키 넘나 긔여운것.. 하ㅅ사과하는것도 하..
8년 전
비회원24.97
자유로운집요정이에여! 정국이 제임스 ㅠㅠㅠㅠ 마미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의 귀여움때문에 심장이아프네요...☆
8년 전
독자112
[너의봄]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마미도 쿠키랑 놀아주고 싶은데 ㅠㅠㅠㅠㅠㅠ 엄마도 속상해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3
오타에옄ㅋㅌㅋㅌㅌㅋ제임슼ㅌㅋㅋㅋㅋㅋㅋㅇ리ㅡㄹㅁ 참 먹지다 쿠키야...ㅎ ㅎㅎㅎㅎㅎㅎ쿠킬ㅇ ㅈ...잘ㄹ 어울ㄹ리네 ㅎㅎㅎㅎ 허허 차장님ㅁ한ㄴㅊ테 혼나다니ㅠㅠㅠ쿠키야ㅠㅠㅜㅜㅇ망 힘 좀 나게 해줘ㅠㅠㅠㅠㅠㅁㄴ윤기는 ㅠㅠㅠ하ㅠㅠㅜ무슨 일이길래 어던 루머실ㄹ래 아주 튜ㅠㅜㅜㅜㅜㅜ슈스야 아주ㅠㅠㅠㅜ멋진 남자 ㅜㅜㅜㅜㅜ아주ㅠㅠㅠ 가만 두지를ㄹㄹ 않네ㅠ
8년 전
독자114
윤국이에요 ㅠㅠㅠㅠㅠ아주구ㅡ냥 정구기때문에 ㅜㅜㅜㅠㅠㅠ힐링이제대로...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요 ㅠㅠㅠㅠㅠ쿠키마마 ㅠㅜㅜㅠㅜㅜㅜ쿠키마마라니...(코피)ㅠㅠ읽으면서 여주랑 윤기랑 진짜 부부같아서...한번더 설레구...ㅎ........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115
으어ㅓㅓ 내가 암호닉을 신청안했다니!![달토끼]로 신청합니다 !! 꾸꾸기 넘나 귀여운것 ㅠㅠㅜㅜㅠㅜㅠㅜ 까와이 까와이해 ㅠㅜㅠㅜㅜㅠ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117
골드빈이에요ㅠㅠㅠ 맞아오ㅠㅠㅠㅠ 작가님 글에서 아직까지 연애기류 이런게 정확히 나오진 않앗지만 넘나 좋은 것 ㅠㅠㅠㅠ 정국이를 위하는 여주와 윤기의 마음이 너무 이쁘고 가족같은 모습 보여주는 것 만으러도 힐링하는 것 같아요ㅠㅠㅠㅠ잘보고있습니다 늘!! 사랑해요ㅠㅠㅠㅠㅠ 즐거운 설 연휴 되세요♡♡♡♡
8년 전
비회원132.154
[파랑토끼]로 암호닉 신청할수 있을까요?
오늘 처음발견화고 정주행했는데 진짜 너무힐링되요!!!! 꾸기 너무귀엽고 이제 여주랑 윤기사이에서 사랑의 기류가 보이는것같은착각이.....♡

8년 전
독자118
ㅠㅠㅠㅠㅠㅠ으엉 ㅠㅠㅠㅠㅠ오늘도쿠키갖너무예쁘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사랑스러워죽습니다헉헉
8년 전
비회원214.20
으앗암호닉신청을한줄알았는데안했나보네유ㅠ[미키부인]으로신청하겠습니다!글잘보구갑니당~♡
8년 전
독자119
[연꽃]으로 암호닉 신청되나요?ㅠㅠ 정국이너무귀여워요ㅠㅠ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20
카페 등업문제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팬까페도 저러면 좋을텐데..(먼산) 정국이 진짜 귀엽고ㅠㅠㅠㅠㅠㅠ 으어유유ㅓㅠㅓ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5.6
여백이에요 정국이 엄청 귀여워요ㅋㅋㅋㅋ 일하는거 지켜보면 심심하고 지루하기도 할텐데 참은게 대견해요ㅋㅋㅋ
8년 전
독자12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너무 귀엽고 귀엽고 또 귀엽고 ㅠㅠㅠㅠㅠㅠ동생이 정국이 같았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독자122
융기야 모하니 입니다ㅜㅠㅜㅜㅠ 그동안 쓰차가 걸려서 댓글을 못 달았어요ㅠㅠㅠㅠ읽은 건 올라오자마자 읽었는데ㅜㅜㅜㅠㅠ들어온 김에 또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23
잉 ㅜㅜㅜㅜㅜㅡ회사일보다 정꾸꾸에게 더 치어쳐져잇는느낌 ㅜㅜㅜㅜ우째ㅜㅜㅜㅜㅜㅜㅜ꾸꾸돌보는시간에 비해 일할시간도없어가지구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4
끝에말 너무 감동이에요 ㅜㅜ 저 울뻔함 ㅜㅜ 그렁그렁 ㅜㅜ
8년 전
독자125
정국이가 진짜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아빠말고도 엄마도 있다는걸 느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6
ㅠㅠㅠㅠ정국이 힐링되는 느낌이에요ㅠㅠㅠㅠ너무 귀여워워요ㅠㅠㅠㅠ제임스라니ㅋㅋㅋㅋㅋㅋ제임스ㅋㅋㅋㅋ진짜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7
ㅠㅠㅠ 도대체 윤기소문이 뭐길래 저런반응인지 ㅠㅠ
8년 전
독자128
정국이는 오늘도 귀엽네요ㅠㅠㅠ
그리고 시작할때 카페 등업문제 완전 웃겨욬ㅋㅋㅋ
여주 닉네임 예쁜이 엄마라니!! 완전 귀여워요!ㅜ
그나저나 윤기 소문은 뭘까요?ㅠㅠ

8년 전
독자129
에구...무슨 소문(?)이 돌길래 여주한테는 쉬쉬하는지 궁금하게시리 말이야...윤기도 힘들겠지만 여주도 만만치 않을듯한..정국이도 봐야하고 일도해야하고 정신없을거같아요ㅋㅋㅋㅋ암튼 이번화도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130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 안까먹고 실천하는 아덜램이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당장이라도 영어유치원으로 옮겨야 하는 거 아닌가요?? 우리 집 아덜램은 영어도 잘하고~, 엄마한테 토마토도 가져오고~ 그리고 무엇보다 애교도 많고 춤도 잘춰요♡♡ 울 아덜램 정말 천재를 뛰어넘은 아이가 아닌가 싶어요~~~*^^* (정신차리고) 매 화마다 아들 사랑이 퐁퐁 넘쳐나는 윤기에 쿠키에게도 빙의가 되어 사랑 듬뿍 받아가는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131
윤기너무 설레요ㅠㅠㅠㅠ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2
ㅠㅠㅠㅠ정국궈어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진짜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뭉클한 부분도 있고...ㅠ ㅠㅠㅠ 너무 좋습니다
8년 전
독자134
ㅠㅠㅠㅠㅠㅠㅠㅠ아구 우리 아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ㅇ ㅔ정국이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35
정국이너무귀여운거아니에요ㅠㅠㅠㅠㅜㅜㅜ?사과하는데도귀여움이흐르네요ㅠㅠㅠ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136
ㅠㅅㅠ.. 윤기한테 무슨 일이 생기걸까요ㅠㅠ 걱정이 되네요ㅠㅠ 꾸가ㅠㅠ 널 먹여 살리려먄 일을 해야해ㅠㅠ 기다려조ㅠㅠ
8년 전
독자137
ㅇ이이이잉유ㅠㅠㅠㅠ여주동료들우리여주미워하지말란말야ㅠㅠ다사정이있다구ㅜㅠㅠ얼른셋이행복해졌으면좋겠더ㅠㅠㅠ
8년 전
독자138
아 이번 편 너무 슬프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현실적이기도 해서 더 와닿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9
정국이도 아직 아가는 아가네요ㅠㅠㅠㅠ 엄마랑 놀고 싶어서 삐져있는 거 보니까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0
윤기무슨일일까요 그냥 너무유명해서 스케쥴이 많은 것 뿐이겠죠?? 정국이 보고있으면 계속 웃음이나면서도 괜히 걱정되네요 언젠가는 현실을 알게될텐데....ㅠ 작가님 글 보고있으면 정국이덕분에 힐링되고있는것같아요ㅎㅎ
8년 전
독자141
윤기 뭔가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아아 파팡 힘내세요ㅠㅠㅠ
8년 전
독자142
우리 쿠키 서운햇어????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근데ㅠㅠㅠ윤기는 뭐지...뭔소문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3
마지막말들이너무감동적이야.....엄마아빠가다일하느라바쁘니깐애기삐졌어ㅠㅠ속이깊어서그렇지 아가는아가구나ㅠㅠㅠ
8년 전
독자144
윤기랑 여주랑진짜 잘어울리는 부부같아여!!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그사이에서 태어난 사랑스러운 아가정국이ㅠ퓨퓨퓨퓨퓨픂
8년 전
독자145
이번편도 잘읽고갑니다!!ㅠ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6
꾹이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마음도 편하지않을거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7
아,,,,,,, 아들램,,,,, 귀여워,,,,,~♡^^ ㅇr 어떻게 안놀아준다고 삐지는게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누가보면 진짜 가족인줄알겠다ㅋㅋㅋㅋ
8년 전
독자148
아 ㅠㅠㅠㅠ 아들내미 넘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ㅠㅠㅠㅠㅠㅠㅠㅠ 우쭈쭈 그래도 너무 어른이고 ㅠㅠㅠ 속도 깊어 쿠키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9
엄마로써 회사직원으로써 다 잘해내기가 힘드네요ㅠㅠ 윤기에겐 무슨일이 생긴건지... 아휴ㅠㅠㅠ
7년 전
독자150
어엉 작가님 시험 끝나서 제가 예전에 즐겁게 본 이 작품 다시 정주행 하러 왔어요ㅠㅠㅠㅠ 진짜 쿠키 너무 사랑스러워서 좋아했고, 좋아하는데 저 작가님 기다려도 돼요? 진짜 작가님 글 보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서 시험으로 치해쏘 치해쏘 하는 제 맘을 안아주는 기분이에요ㅠㅠ 진짜 다시 글 안 써주셔도 됩니다... 이렇게 비루한 절 힐링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하는 말 드리고 싶었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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