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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아이들 03 

w. 태봄 

  

  

  

  

도착한 곳은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호화로워 보이는 건물이었다. 낮지 않은 높이에 부자들의 부의 상징이 될 것 같은 그런 건물이었다. 얼핏 보면 회사로 착각할 정도로 말끔한 모양새에 옅은 감탄사를 내뱉었다. 


 


 


 

건물로 들어서자 대리석으로 마감된 바닥이 신발 밑창에 닿아왔다. 남준의 얼굴을 본 지나가는 사람들은 익숙하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고 남준은 손바닥을 들어 올리는 행동으로 인사에 답했다. 사람들은 남준의 옆에 서 있는 나를 보며 궁금하단 표정을 지었지만 남준은 형식적인 웃음을 짓고 자리를 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착한 16층은 누가 봐도 대단한 사람이 있을 것 같았다. 포도주색의 카펫이 깔린 복도는 먼지 하나 없이 깔끔했다. 미세하게 떨리는 다리에 애써 힘을 주며 한 걸음 두 걸음 남준을 따라갔다. 


 


 


 


 


 


 


 

복도 끝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한 남자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거만한 모양새가 꼭 이 건물의 주인 같았다. 그가 내뿜는 위압감에 어깨가 자연스럽게 움츠러들었다. 


 


 


 


 


 

“너희 아빠 어디 갔냐고 빨리 말하라니까?” 


 


 


 

“저도…… 몰라요….” 


 


 


 

“우리 기분 좋게 가자.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석진은 몇 번이고 아이에게 부모님의 행방을 추궁했다. 들려오는 대답은 항상 똑같았기에 석진의 목소리가 살짝 격앙되었다. 화를 내며 넥타이를 느슨하게 푸는 손길이 약간 거칠었다. 후- 한숨을 내쉰 석진은 남준에게 데리고 나가라며 손짓했다. 


 


 


 

남준에게 거의 반강제로 끌려 나왔다. 등 뒤로 문 닫는 소리가 들릴 때 온몸에 힘이 풀려 주저앉을 뻔 했다.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혼이 빠져나올 것 같았다. 뒤에서 나를 잡아오는 손길이 아니었다면 아마 이 카펫에 드러눕지 않았을까. 


 


 


 


 


 


 


 


 


 

남준은 이 건물에 마련되어있는 방에 나를 데려다주었다. 다섯 숫자의 비밀번호를 누른 남준은 나의 가방과 함께 나를 방 안으로 넣어버렸다. 가방에서 주섬주섬 옷을 꺼내 갈아입고방을 둘러 보았다. 방 하나에 욕실과 주방이 딸려있는 방이지만 넓지도 크지도 않았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이 방에는 침대 하나, 텔레비전 하나, 테이블 하나, 옷장 하나. 과하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가구들이었다. 이곳은 혼자 지내기엔 최적의 장소였다. 적당히 어두운 톤의 가구들이 시야를 편안하게 해주었다. 


 


 


 

알맞게 따뜻한 이 방에서 왠지 모르게 사람의 온기가 느껴졌다. 깔끔하게 정리된 방이 꼭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았다. 남준이 석진 몰래 아주머니에게 부탁해 이 방을 정리해놓은 사실은 시간이 가도 영원히 모를 테다. 


 


 


 


 


 

한쪽 벽면이 유리로 되어있어 서울의 야경이 눈에 가득 들어찼다. 


 


 


 

혹시 하는 마음에 하늘을 바라보았지만 역시나 별은 떠 있지 않았다. 할머니 집을 내려갈 때마다 해가 지면 마당의 평상에 정국이와 누워 하늘을 바라보았다. 정국이와 별들의 이름도 지어주고 달에게 소원도 빌고. 사소한 추억들을 기억하고 싶었지만 왜 하늘엔 별들이 없는 걸까. 


 


 


 

욕심 많은 사람이 다 가져간 것이라면 하나라도 나에게 내어 달라고 구걸하고 싶었다. 내어 주지 못한다면 바라볼 수라도 있게 해달라 애원하고 싶었다. 


 


 


 


 


 

정국아 너와 나의 예쁜 추억을 증명해줄 반짝거리는 별들이 보이지 않아. 내 그리움으로 하늘에 별을 놓는다면 그 하늘엔 은하가 흐를 거야. 하나도 아니고 백 개도 아니고 천 개도 아닌 수만 개가 넘을 테지. 


 


 


 


 


 


 


 


 


 

자꾸만 허해지는 마음에 텔레비전을 켰다. 개그 프로그램에서 어떤 이야기를 패러디하고 있었다. 원래 이야기는 이건데. 들어볼래? 


 


 


 


 


 


 


 

한 사나이가 물에 빠졌다. 그때 마침 지나가던 황소가 그에게 물었다. 


 


 


 

“구해줄까요?” 


 


 


 

“아니요. 괜찮습니다. 신이 저를 구해주실 겁니다.” 


 


 


 

남자는 허우적거리며 신을 기다렸다. 곧 조금 있다 다시 황소 한 마리가 지나가며 물었다. 


 


 


 

“구해줄까요?” 


 


 


 

“아니요. 괜찮습니다. 곧 신이 저를 구하러 오실 거에요.” 


 


 


 

그리고 그 남자는 물에 빠져 죽어 천국으로 갔다. 남자는 천국에서 만난 신에게 질책하는 목소리로 물었다. 


 


 


 

“왜 저를 구해주지 않으셨습니까?” 


 


 


 

신은 남자를 어리석게 쳐다보며 대답했다. 


 


 


 

“내가 너에게 황소 두 마리를 보내지 않았느냐.” 


 


 


 


 


 


 


 


 


 

이 세상에 신이 존재하긴 할까? 신이 과연 우리의 삶에 밀접하게 개입하여 우리를 위험 상황으로부터 구해줄까? 신은 과연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을까? 


 


 


 

그렇다면 지금 나의 상황도 지켜보고 있을 테지. 신이시여. 저 좀 도와주세요. 저 정말 이대로 무너져 내릴 것 같아요. 평범하던 삶이 너무 그리워요. 


 


 


 

어쩌면 신은 한 명뿐이라서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도와주고 싶지만 못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 방관하고 있는 자의 마음도 찢어질 것이다. 


 


 


 

나를 도와주지 않는 신을 원망하지 않기로 했다. 어떠면 지금도 나를 도와주고 있을지도 모르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하나를 주면 열 개를 원한다. 더는 원하지 않기로 했다. 이런 따뜻한 방의 온기에 감사하며 이불을 덮고 누웠다. 


 


 


 


 


 

꿈속에서라도 그리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예쁜 꿈을 상상하며 잠이 들었다. 


 


 


 


 


 


 


 


 


 


 


 


 


 


 


 


 


 

“누나……누나!” 


 


 


 

“일어나봐 빨리. 우리 시간 별로 안 남았잖아.” 


 


 


 

“나 저기 가보고 싶단 말이야.” 


 


 


 


 


 

정국이가 내 손을 잡고 끌었다. 맑은 하늘에 두둥실 흘러가는 뭉게구름을 보니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한쪽은 숲으로 연결되어 있고 한쪽은 바다로 연결되어 있는 그런 곳이었다. 허전한 손에 끼워진 반지가 햇볕을 받아 반짝거렸다. 내가 언제 이런 걸 낀 적이 있었나? 반지가 조금 답답하게 느껴졌다. 


 


 


 


 


 

숲으로 들어가는 정국이를 쫓아 들어갔다. 마녀의 숲 같은 그 곳으로 정국이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들어갔다. 나뭇잎 사이로 흘러들어오는 햇빛이 오묘한 색깔을 띠며 내 위로 쏟아졌다. 주위를 둘러봐도 정국이가 보이지 않아 계속, 계속 숲으로 들어갔다. 어디 있니 정국아. 보고 싶어. 


 


 


 


 


 

깊은 숲 속 많은 아이를 만났다. 


 


 


 


 


 

구슬을 가지고 놀고 있는 아이도, 


 


 


 

이마를 나무에 붙이고 눈을 감은 아이도, 


 


 


 

연못의 한가운데 돌 위에 앉아 그 밑을 바라보는 아이도, 


 


 


 

곧게 뻗은 나무들 사이에서 웃고 있는 아이도, 


 


 


 

비눗방울을 가지고 놀고 있는 아이도, 


 


 


 

그네를 타고 슬픈 표정으로 나를 보는 아이도, 


 


 


 


 


 

다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것 같았다. 그들은 떨어져 있었어도 서로서로 위로하는 것으로 보였다. 다들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지 나를 보고 무슨 말을 하려는 것 같았지만 하나같이 입을 닫아 버리더라. 


 


 


 

아. 아이의 모습이 맞나? 정확히 말하자면 소년과 성인의 경계선에 있었던 아이들 같다. 


 


 


 

궁금한 마음을 애써 접으며 내가 서 있는 곳을 둘러보았다.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나? 너무 예쁘다. 나에게 다가오는 나비의 미묘한 아름다움에 정신이 팔려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흐릿하게 들려오는 정국이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누나, 누나가 여기까지 왜 왔어.” 


 


 


 

……정국아? 우리 정국이 맞아? 


 


 


 

“데려다줄게. 가자.” 


 


 


 


 


 

시선의 끝에 맺힌 정국이의 모습을 몇 번이고 다시 보았다. 무릎을 굽혀야 눈을 마주칠 수 있던 정국이는 어느새 고개를 올려다봐야 눈을 마주칠 수 있었다. 내 손에 꼭 들어오던 손은 반대로 내 손을 덮을 정도로 커버렸고, 아기 같던 목소리는 이제 찾을 수도 없었다. 


 


 


 

정국이의 손에 들린 나비 모양의 연이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처럼 펄럭였다. 정국이는 연을 바라보다 내 손을 꽉 잡아왔다. 손이 아릴 정도로 꽉 잡았다. 진지한 목소리에 빨려 들어갈 것 같았다. 


 


 


 


 


 


 


 

“누나.” 


 


 


 


 


 

여기선 내가 누나보다 나이 많은데. 그래도 누나는 내 영원한 누나야. 


 


 


 


 


 

“누나. 정신 차리고 내 얼굴 쳐다봐.” 


 


 


 


 


 


 


 

누나. 우리가 과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나는 확실히 말 못 하겠어. 


 


 


 


 


 


 


 

“내 얼굴 기억할 수 있지? 내 얼굴 기억해.” 


 


 


 


 


 

누나가 마지막으로 볼 정국이야. 나는 이제 누나 앞에 나타나지 않을 거야. 그냥 누나 주위를 맴돌게. 아무도 모르게. 


 


 


 


 


 


 


 

정국이가 마지막으로 내뱉을 말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우리 정국이 잘 컸네. 누나가 뿌듯해. 나보다 훨씬 큰 키가 적응되지 않았지만 내 눈에 모든 감정을 담고 정국이를 바라보았다. 눈물이 흘러 눈동자는 흐릿해졌지만 내 모든 감정들이 전해졌을 거라고 믿는다. 내 동생 정국이니까 다 알아줄 것이다. 


 


 


 


 


 

사랑, 애정, 원망, 그리움, 불안감, 두려움, 기쁨. 


 


 


 


 


 


 


 

아무 말 없이 서로의 눈을 바라보았다. 


 


 


 


 


 


 


 

닫혀 있던 입술이 동시에 떼 졌다. 


 


 


 


 


 


 


 


 


 


 


 

“이제 나 없어도 울면 안 돼.” 


 


 


 

‘이제 누나 없이도 혼자 잘 수 있지? 누나 없어도 울면 안 돼.’ 


 


 


 


 


 


 


 


 


 

나는 정국이와 같은 곳에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정국이는 마지막으로 나를 꼭 안아주고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연의 방향으로 사라졌다. 멀어지는 정국이의 뒷모습을 보면서도 따라갈 수 없었다. 정국아. 건강해야 해. 


 


 


 

내 주위를 날던 나비가 코앞으로 날아왔다. 파란색의 날개를 가진 나비는 묘하게 나의 눈길을 끌었다. 


 


 


 

그 순간 손을 옥죄어오던 반지가 느슨해지고 눈앞에 있던 나비가 희미해지면서 눈을 떴다. 


 


 


 


 


 


 


 

어느 순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당연히 이 모든 것은 꿈이었다. 


 


 


 


 


 


 


 


 


 

정국아. 나는 너를 다시 마주할 때 그렇게 마주하고 싶지 않았어. 마지막 순간 너의 해맑은 모습을 기대하고 너를 보냈는데 왜 너는 이런 모습으로 내 꿈에 나타났어? 차라리 장난감을 들고 나를 찾아와 놀아달라 떼를 쓰지. 그렇다고 너를 원망하는 건 아니야. 그저 너에게 아무것도 못 해주는 내 모습에 내가 화가 난 거야. 


 


 


 

팔로 무릎을 감싼 그녀의 체구는 어린아이같이 작고 약했다. 모두가 잠든 새벽 입을 틀어막고 우는 그녀의 모습이 가냘프다. 크게 들썩이는 어깨를 두드려줄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그녀를 더욱 슬프게 만들었다. 


 


 


 

옆에서 그녀를 지켜보던 정국은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다. 그저 그녀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 옆에서 같이 울어주었다.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얘기를 해보았지만 아무도 듣지 못해 더 슬픈 대화였다. 


 


 


 

별도, 달도 다 들었지만, 그 애처로운 목소리를 모른 체했다. 각각 자신들의 방법으로 이 애달픈 남매를 위로했다. 오늘따라 밤하늘이 유난히 밝았다. 


 


 


 


 


 


 


 


 


 

누나를 슬프게 하려고 꿈에 나온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누나를 우리 세계로 초대해 버렸어. 미안해. 


 


 


 

있잖아. 


 


 


 

아까 누나한테 막 화내던 형이 우리 엄마, 아빠를 죽였어. 


 


 


 

우리 할머니 집에 가려고 했는데 까만 옷 입은 형들이 엄마, 아빠 막 때렸어. 


 


 


 

그 형한테 아빠가 미안하다고 울면서 얘기했는데 그 형이 웃으면서 탕-. 탕-. 


 


 


 

누나 나는 아무것도 못 했어. 


 


 


 

그 소리가 무서워서 눈을 꼭 감았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어. 


 


 


 

누나는 행복해야 해. 나 말고 누나가 건강해야지. 


 


 


 

자주 찾아올게. 잘자 누나. 

  


 


 

 

[방탄소년단/정호석] 검은 아이들 03 | 인스티즈 


 

  


 

  

해가 뜨기 전 정국은 달을 찾아 떠나 버렸다. 그가 떠난 곳엔 그의 눈물방울들이 작은 연못을 이루고 있었다. 떠오르는 해는 이 사실을 알까.  

  

  

  

  


 


 


 


 

예전에 정국이의 동화책을 읽다 알아버린 사실이 얄미웠다.  

  

  


 


 


 


 

  


 


 

네버랜드 

  

[방탄소년단/정호석] 검은 아이들 03 | 인스티즈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아이들이 잠시 머무르다 가는 곳이다. 놀지도 못하고 꿈도 꿔 보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즐기다 가라고 마련한 그런 꿈의 놀이터이며 어른들도 없다. 오로지 아이들끼리 웃고 즐기며 행복해한다. 그렇게 즐기던 아이들은 한순간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간다. 


 


 


 


 


 


 


 


 


 

창밖으로 햇볕이 들어올 때까지 엉엉 울었다. 그래도 진정이 되지 않는 가슴은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퉁퉁 부어버린 눈보다 알 수 없는 엄마, 아빠와 정국이의 행방이 더 걱정되었다. 


 


 


 


 


 


 


 


 


 


 


 

다음 날, 뉴스에 흘러나오던 소식에 정말 창문을 열고 뛰어 내리고 싶었다. 


 


 


 


 


 

‘아빠, 엄마, 아들. 가족 여행 가는 도중 차에 불이나…… 원인은 불분명.' 


 


 


 


 


 

속이 썩어 문드러지는 것도 모자라 나를 밑바닥보다 더 낮은 그 밑바닥의 나락까지 끌어내렸다. 가슴이 아려왔다. 이 고통을 어찌 다뤄야 할까. 막막했다. 모든 것이. 


 


 


 

타버린 자동차에서 익숙한 물건들이 눈에 들어왔다. 현실을 부정하는 것도 모자라 도피하고 싶었다. 며칠 내로 일어난 일들이 모두 다 꿈 같았다. 어쩌면 나는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숨을 쉬고 감정을 느끼고 있는데, 정말 터무니없는 소리였다. 


 


 


 


 


 


 


 

슬픈 감정을 느끼고 있는 내가 미웠다. 


 


 


 

가족들은 이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 텐데. 


 


 


 

나 자신이 너무 미웠다. 


 


 


 

차라리 그때 같이 간다고 얘기할걸. 


 


 


 


 


 


 


 


 


 


 


 


 


 

꺼져버린 텔레비전은 듣지 못할 소리를 내고 있었다. 

  


 


 


 


 


 


 


 


 

‘속보입니다. 같은 차에 있던 아이는 현재 시신을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아이는 과연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현재 검찰 측에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니 곧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애는 어쩔 거야? 맥박은 뛰는데 죽일까? 버릴까?” 


 


 


 

석진은 남준의 말을 듣고 한참을 생각했다. 남준은 어떤 대답을 듣던 저 아이의 삶이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남준이 할 수 있었던 유일한 건 사고 현장에 불을 붙이려는 조직원들의 행동을 조금 늦추는 것이었다. 


 


 


 

석진의 입에서 나온 대답을 들은 사람들의 얼굴에 다양한 표정들이 나왔지만, 그 누구도 그를 말리지 않았다. 그때의 상황과 분위기는 아무도 표현하지 못하리. 


 


 


 

남준은 조용히 눈을 감았다. 


 


 


 


 


 


 


 


 


 


 


 


 


 

“데리고 와.” 

  

  

  

  

  

  


 

  

  

  

 :) 

지우개/꽃님/두부/으아이/봄봄/윤기부인/메로르/걱정은 노노해/우파루파/새벽/낭낭/민군주/김데일리/민윤기 코딱지/꾸기/골드빈/석진달래/씽씽/코코팜/슈가맨/크레파스/정전국/꿀떡맛탕/방탄스타/travi/룰루랄라/리블리/애플릭/윤기나서민윤기/0613/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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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꽃님..!
자까님...그래요...제 포인트를 다 가져가세오ㅠㅠㅠ♥
꿀잼이잖아오ㅠㅠㅠㅠ
그럼 정쿠 죽은걸까요..?
근데 또 석진인 데려오라하고....뭐죠....넘나도 궁금하...

8년 전
태봄
사실 비밀이지만 정국이의 정체는 아마 다음편에 밝혀집니다!
8년 전
독자10
홀홍홀? 도키도키하네요...푸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리겠습당♥
8년 전
독자2
꾸기예여!!!!분량 많아서 넘나 젛은것....ㅠㅠㅠㅠ그나저나 너무슬퍼여ㅠㅠㅠㅠ정구가ㅠㅠㅠㅠ엉어어ㅓ유ㅠㅠㅠㅠㅠ설마 저 석진이있는곳에 호석이도 있는건가여...!!!
8년 전
독자9
아 그리고 저부분에 옆에 막 <o:p이런거 떠여!!일부러 그러신거라면 뎨둉ㅇ합니당..ㅎ헤
8년 전
태봄
헉 감사해요 수정했어요!
8년 전
독자3
저 1화에서 암호닉 골드빈 으로 신청햇는데 확인해주셔요! 정국이 죽은 줄알고 진자 놀랏는데 그래도 다행입니다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
8년 전
태봄
골드빈님:) 추가했어요~
8년 전
독자12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4
걱정은 노노해에요 작가님!! 정국아ㅠㅠㅠㅠㅠㅠ아진짜 너무찌통인데 어쩌죠 작가님ㅠㅠㅠㅠㅠㅠ정말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아니 석진이 왜이렇게 챠가운 남자가 되버려가지고 여주랑 정국이 불쌍하게말이에여ㅠㅠㅠㅠ으아 정국이가 어떻게 된거죠.... 정국이가 죽은건아니죠 그쵸작가님ㅠㅠㅠㅠ정국이 네버랜드에서 잠시놀다가 다시 돌아오는거죠...? 하ㅠㅠㅠㅠㅠㅠ진짜 브금도 분위기에 너무잘맞아서 맴찢이에요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제 인생글잡될것같아요ㅠㅠ 아 작가님 필체도 너무좋고정말..필력도 진짜bb하세요.... 담편도기대할께여 사랑해여 작가님 진짜ㄷㄷㄷㄷㄷ♡♡♡♡
8년 전
태봄
너무 찌통이면 어떡해요오ㅠㅠㅠㅠ 석진이 쟈가워... 많이 차갑게 나올 예정이에요..흑흑 인생글잡이라니ㅠㅠ!! 과찬이십니다ㅠㅠㅠㅠ 필력이 좋다는 말은 처음 들어봐요....ㅠㅠㅠ 감사해요오♡
8년 전
독자15
제가더감사합니다작가님ㅠㅜㅠ설연휴 잘보내시길♡
8년 전
독자5
새벽입니다ㅜㅠ 아아 정국아.. 중간에 네버랜드 얘기 나왔을 때 심장이 쿵.. 정말 죽어버린 줄 알았어요..ㅠㅠㅠㅠ살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8년 전
태봄
네버랜드..심장이 쿠웅...! (살아있어요 속닥속닥)
8년 전
독자6
윤기부인이애오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지금 제옆에사 자는데 ㅋ.... 아 농담이고 여주에게 신이 남준이였으면좋겠네요..!!!!
8년 전
태봄
남준이가 신이라니...! 심장에 무리오네요ㅠㅠㅠㅠ엉엉
8년 전
독자7
암호닉[씽씽]으로 신청해도될까여ㅠㅠㅠㅠㅠㅜㅜ정국이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죽은줄알았는데살아서 다행이에여 .....옴ㅁ마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봄
암호닉 감사해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태봄
오오! 생각보다 연재가 빠르죠... 아마 기존 편 다 올라가면....흑
8년 전
비회원20.25
작가님 글 너무좋아요ㅠㅠㅠㅠ완전취향저격...비지엠도 완전좋구요..글써주셔서너무좋아요
8년 전
태봄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
8년 전
비회원47.203
[0103]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8년 전
태봄
네 암호닉 잘 받았어요:)
8년 전
독자11
와..정주행하고왔는데 분위기가 진짜...대박이에요ㅠㅠㅠㅠ 저 [코코팜]으로 암호닉신청이요!!! 정국이가 꿈에나왔을때 뭐지..?하면서 불안불안했었는데 사고가..ㅠㅠㅠㅠ 정국이마저 죽은건가?싶었는데 보니 정국이는 살아있는것같네요! 징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넘나 기대되요!!! 잘 읽고가요!!!
8년 전
태봄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앞으로의 전개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슈가맨]신청해요,,여주도 불쌍하고 정국이도 불쌍한 이번 편이네요,,'^'
8년 전
태봄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4
우파루파에요ㅜㅜㅠ조직보스석진이 넘나 쟈갑고 좋네요ㅜㅠ다정한 남준이도 발리고 가요ㅜㅠㅠ꿈에서 정국이 나왔을 때 아련함과 그 몽환적인 느낌 너무 좋아요 아 그리고ㅠ정국이 죽은 줄 알고 얼마나 놀랬다구요ㅠㅠㅠㅠ살아있는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 전개 너무 기대돼요!!
8년 전
태봄
흐엉ㅠㅠ정국이ㅠㅠㅠ 살았어요...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20.25
자까님..비회원댓글이라 늦게보시겠지만 빨리 다음편들고와주세요....현기증날라해여...
8년 전
태봄
다음편 올라왔답니다아:)
8년 전
독자16
2화에 암호닉을 신청했던 정전국입ㄴ다. ..3화올라온줄모르고2화에신청했네요! ㅠㅠㅜㅠㅠㅡ뭐야..분위기 ..너무제스타일..
8년 전
태봄
암호닉 추가했어요~
8년 전
독자17
[꿀떡맛탕]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자까님 분량 넘나 좋은것.. 아 저 글 보고 울뻔했어요.. 새벽 감수성 폭발인것인가.. 다음 글 기대할께요 흑흗ㅎ구ㅜㅜㅜㅜㅜ
8년 전
태봄
분량ㅠㅠ 지루하지는 않죠... 울면 안 돼요ㅠㅠ 울지마!
8년 전
독자18
[방탄스타]로 암호닉
신청해요 진심 대작삘 그리고 이 분위기 뭐야..여태것 보지못한 분위기!!작가님 사랑해여

8년 전
태봄
대작이라니..흑흑 감사해요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9
작가님. 메로르에요 ㅠㅠ 아 ㅣ비지엠부터 진짜 제스타일.. 이야기 어떻게 풀어나가실지 기대되네요 ㅠㅠ 기다릴게요 ㅎㅎ
8년 전
태봄
메로르님ㅠㅠㅠㅠ 비지엠부터 취향이라니... 사랑사랑
8년 전
독자20
[travi]로 암호닉 신청행ㅎ 허억 네버랜드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난아닙니다 정말....그리고 이 비지엠 제가 지쨔 조아하는 비젬...다음화 기다리고잇을게요!
8년 전
태봄
허억 네버랜드! 비지엠 좋아하신다니 우리 통했어요:)
8년 전
독자21
와 정주행하고 왔는데 진짜 취저입니다ㅠㅠㅠ 와 진짜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 암호닉[룰루랄라]로 신청할게요!! 재미있는 글 잘보고 가요오
8년 전
태봄
암호닉 감사해요 재미있게 읽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2
[애플릭]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다음편이 정말 궁금해요! 독방에서 추천으로 왔는데 짱인것 같습니다♡
8년 전
태봄
암호닉 받았습니다아~
8년 전
독자23
안녕하세요 작가님!제목이 익숙해서 들어와봤는데 역시 맞았네요!!앞으로 이곳에 글 올리시는 건가요?ㅠㅠ앞으로 맨날 챙겨보겠습니다!암호닉[윤기나서민윤기]로신청해도될까요?ㅠㅠ 블로그에 연재하실때부터 재밋게 챙겨보고 있었어요!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작가님!재밌는글 많이 써주세요
8년 전
태봄
우리 독자님ㅠㅠ반가워요 저 이제 여기서 연재해요! 잘 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24
[0613]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 헤헤 1,2,3 방금 다 정주행 했는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집중했네요 :) 앞으로의 전개가 정말 기대됩니당 ㅎㅎ 작가님 앞으로도 빠이팅 !
8년 전
태봄
암호닉 신청 가능하죠! 독자님도 빠이팅!
8년 전
독자25
헐작가님 초면에 죄송한데 사랑해요♡♡ 암허닉 신청하겠습니다!!!!!! [헤온]으로요!!!!!! 우와 진짜 뒷내용도 궁금하고 제가 또 동화같은 환상적인 이야기 진짜 좋아해요ㅠㅠㅠㅠ 완전 취향저격... 앞으로 열심히 읽겠습니다!!! 남준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거 같아요ㅠㅠㅠㅠ 그나저나 호석이는 언제나올까요??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태봄
헐 독자님 저도 사랑해요ㅠㅠ 암호닉 받았어요~ 열심히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호석이 5화쯤에 나올 예정인데ㅠ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8년 전
비회원20.210
이런분위기의글완전취향저격입니다...!!정국이찌통이지만ㅠㅠ이브금완전좋아하는디ㅠㅠ글이랑잘어울리네요bb혹시나비회원도암호닉신청받으시나요...?혹시나된다면[유자스무디퐁]으로신청할게요..♡
8년 전
태봄
암호닉 받아요~ 환영합니다! 비회원ㅠㅠ얼른 회원이 되길 바라요:)
8년 전
독자26
[쭈꾸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진짜 브금부터 글까지 제 취향 저격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네버랜드 사진 나올 때 진짜 몸에 소름이 돋았어요ㅠㅠ진짜 문체도 이렇게 좋으면 저 오늘 잠 못 잔다구여ㅠㅠㅠㅠ끝까지 함께 달려요 우리 작가님!
8년 전
태봄
잠 못자면 안되는데 오또카지ㅠㅠ!! 우리 끝까지 함께해요!
8년 전
독자27
작가님 암호닉 신청 되는거죠???[미키미키]로 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아 진짜 취향저격ㅠㅠㅠ완전 아련하고 막ㅠㅠㅠ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ㅠㅠㅠㅠ분위기가 딱 요번앨범(사진)을 떠올리게 하네요ㅠㅠ취향저격ㅠㅠ열심히 읽고 열심히 댓글 달겠습니다...사랑해요...사랑한다구요...ㅠㅠ브금도 제가 진짜좋하는건데ㅠㅠㅠ글 분위기랑 잘 어울리고 진짜좋습니다ㅠㅠ흑 진짜 사랑해요
8년 전
태봄
암호닉 신청 가능해요~ 브금 진짜 좋아하신다니 우리 텔레파시ㅠㅠ!!!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8
와....뭔가가이야기가 더 재미있어질꺼같아요......
8년 전
태봄
이야기는...헷 더 지켜봐주세요!
8년 전
독자29
[구구콘]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되게 범상치않은 글이네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기대됩니다ㅠㅠ 잘 읽을게요!!
8년 전
태봄
범상치 않다니..!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0
[피자나라치킨공주는나]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정국이도 조직에 들어가는 건가요..☆ 아 다음화 너무 궁금해요 석진이 무서웡
8년 전
태봄
ㅎㅎㅎ다음편 올라왔어요~ 석진이 완전 쟈갑게 나올예정입니다...;ㅅ;
8년 전
독자31
아까 1화에서 암호닉을 신청했지만 혹시 모르니
암호닉 [빨간모자]로 신청하겠습니다.작가님 진짜 글 잘쓰셔요 .와...진짜 읽는데 집중해서 읽고 제대로 몰입했어요 ..읽을때마다 느끼는데 여주가 너무 불쌍하네요ㅜㅜ 자주자주 저의 포인트를 바치겠습니다!!

8년 전
태봄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포인트를 바친다니ㅠㅠㅠ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32
어우ㅜㅜㅜㅜㅜ우리 정국이.ㅜㅜㅜㅜㅜㅜㅜㅜ.살아야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니 작가님 글 보는 거 마다 눈물이 나네요 ㅋㅋㅋ [꾸까]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8년 전
태봄
암호닉 받았어요~ 눈물 나면 안되는데ㅠㅠㅠ 울지마새오8ㅅ8
8년 전
독자33
암호닉[눈침침이]로 신청 가능할까요?ㅠㅠ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는데 정말 눈물 엄청 흘리면서 봤어요.. 설마 우리 꾸기가...ㅠㅠㅠ정말 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져요ㅠㅠ♥
8년 전
태봄
암호닉 신청 가능해요! 다음화는 올라왔습니다ㅎㅎㅎㅎ
8년 전
독자34
헐... 작가님.... 정말... 작가님은 천사시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ㅠ 진짜 3편 연달아서 읽었는데도 빨리 다음편 읽고싶어요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
8년 전
태봄
독자님이 더 천사ㅠㅠㅠ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5
헐 진짜 대박... 정국이두 죽은 줄 알았는데 죽은 건 아닌 것 같아여... 다음 편이 빨리 보고 싶습니다ㅠㅠ [살구누나]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태봄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6
[예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필력 진짜 와 대박이세요 ㅜㅜ 정국이 죽은 줄 알고 눈물 흘리고 있는데 데려와 이래서 어 뭐야 살아있나? 이랬어요 엉엉 자까님은 날 울렸어요 나빠요 엉엉 ㅜㅅㅜ
8년 전
태봄
엉엉ㅜㅜㅜ 나쁘면 안되는데 앞으로 울지 않게끔 글을 써야겠군요! 암호닉 잘 받았습니다아~
8년 전
독자37
으어ㅠㅠㅠㅠ정국이는어떻게된건지.....ㅠㅠㅠㅠㅠ아궁금해서어떡해요ㅜㅜㅜㄱ
다리고있을게오

8년 전
태봄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 나왔어요!
8년 전
비회원74.224
작가님 너무 재미있어요 이런 글 너무 좋아요 !! 석진이가 지금 까지 알고 있던 이미지와도 달라서 색다른것 같아요 그리고 숲속에 있던 아이들 묘사는 자켓사진을 보고 묘사하신 건가요 ?
넘나 재미있는것 !!! 얼른 다른 이야기들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173] 으로 암호닉도 신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까님 !!!

8년 전
태봄
숲속아이들은 컨셉포토 맞아요! 암호닉 신청 잘 받았어요~
8년 전
독자38
아이고 세상에.... 정국이는 살아있을거예여ㅜㅜㅠㅠ 죽으면 안대...ㅜ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태봄
잘 읽고 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39
[알바하는 망개]암호닉 신청해요
독장에서 추천받고 방금 정주행 햇는데 호석이는 어디로 갓을까요ㅠㅠㅠ 정쿠야 안죽엇죠ㅠㅠㅠ??

8년 전
태봄
정국이의 행방은 다음편을 읽어주세요!
8년 전
독자40
[드라이기]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 아 진짜 울면서 봤네요ㅠㅠㅠㅠ
8년 전
태봄
울면서 보지 마세요ㅠㅠㅠㅠ엉엉
8년 전
독자41
[하울]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독방에서 추천 받아서 정주행 했는데 정말 슬프네요ㅠㅜㅠ 읽기를 잘 했단 생각이 들어요 정국이는 산 건가요 죽은 건 아닌 것 같은데... 여주도, 정국이도 무사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이야기가 기대돼요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태봄
앞으로 이야기가 기대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42
암호닉 신청 할게요ㅠㅠㅠ
[컨버스하이]ㅜㅜㅜㅜ 정주행 했어요 어제 새벽에ㅜㅜㅠ 글도 너무 재밌고 분량도 많아서 감동 먹었어요ㅠㅠ 다음편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욤♡

8년 전
태봄
글도 재밌고 분량도 많다니... 정말 감사해요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 올라왔습니다!
8년 전
독자43
[달짜] 뭐지 정국이 살아이ㅛ는거 맞죠?ㅠㅠ살아있는게 밎다면 저 꿈은 대체ㅠㅠㅠㅠ뭐락요ㅠㅠㅠㅠ
8년 전
태봄
정국이 살아아있어요ㅠㅠㅠ뚝! 그만 울어요!
8년 전
비회원66.36
[슙슙이]로신청헐게요ㅠㅠㅠㅠ이렁글 완전좋아여 분위기짱..!다음화도기대됩니다유ㅠㅠㅠ
8년 전
태봄
암호닉 신청 잘 받았어요! 기대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4
아ㅠㅠㅠㅠ우리정국이죽이비마세여ㅠㅠㅠ
8년 전
태봄
정국이 살았어요ㅠㅠㅠㅠ그만 뚝! 울지마요!
8년 전
독자45
작가님 암호닉 신청 되나요..?
된다면 [태태침침]으로 신청할께요!!
작가님이 중간중간 쓰신 신이야기와 네버랜드... 캡쳐했어요ㅠㅠ뭔가 슬픈데 너무 좋아요
브금까지!!완벽해요
정국이는 어떻게 된걸까요 으엉 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는 또 다시 어떻게 등장할까 너무 궁금해요
다음편 기다리구있을께요!!.
신알신하구가요♡

8년 전
태봄
신알신 암호닉 둘다 감사합니다!! 정국이는 다음편에.. :) 호석이는 아마 조금 뻔한듯 색다르게 등장할 예정이에요ㅋㅋㅋㅋㅋ 브금까지 완벽하다니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8년 전
독자46
작가님 암호닉 신청할께요!!!![뫙뫙이]로해주세요!!!! 와 세상에 브금이랑 스토리랑 제 취향저격이에요 진짜 탕탕 명사수신가여ㅇㅅㅇ..?!!! 다움편 너무 기대되요 몸 조심 마름조심하시구 다음편에 뵈요!!!
8년 전
태봄
암호닉 신청 잘 받았어요~~ 취향저격이라니ㅠㅠ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7
정국아....으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석진아 ㅠㅠㅠㅠㅠ자가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꿈이야기왜이리슬프죠 ㅠㅠㅠㅠㅠ
8년 전
태봄
꿈 이야기 슬퍼하지마요ㅠㅠㅠ슬프지마ㅜㅜㅜ
8년 전
독자48
아어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슬퍼여ㅠㅠㅠㅠ 저거 중간에 나오는 소년들 묘사 앨범자켓? 화보? 인건가여ㅠㅠㅠㅠ 어흑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셔..ㅠㅠ 정국이는 죽은건가여ㅠㅠㅠ 남준이가 데려간다고 한것 같기도 하고..ㅠㅠ 빨리 다음편으로 넘우가야겠어여
8년 전
태봄
소년들 모습 컨셉포토 묘사 맞아요~ 글 잘쓴다니ㅜㅜ 너무나도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9
아 정주행하면서 계속 연속으로 보니까 계속 눈물만 나요ㅠㅠㅠ 작가님 문체 진짜 제 취향이에요ㅠㅠㅠ 얼른 다음화 읽으로 가볼게요ㅠㅠ!
8년 전
태봄
문체가 취향이라니ㅠㅠㅠ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0
헐...작가님 글 진쩌...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분량빵빵은 더 좋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봄
분량은 항상 이정도로 예상하고 있어요:)
8년 전
독자51
아아ㅜㅜㅜ작가님 순간 정국이가 죽은줄알고 소리질렀는데ㅜㅠ아니여서 다행인것같아요ㅠㅠ제발 여주와 정국이가 다시만났으면..
8년 전
태봄
으앙ㅜㅜ 정국이 안죽었어요....ㅎㅎ 여주랑 정국이랑 만나야할 텐데ㅜㅜ
8년 전
독자52
아진짜ㅠㅠㅠㅠ그러지마요진짜 눈물나니까ㅠㅠㅠㅠㅠㅜ진짜 정국아..
8년 전
태봄
뚝! 울지마아ㅠㅠㅠㅠ 정국이...힝ㅠㅠ
8년 전
독자53
진짜 정국이 죽은 줄 알고 숨 참아가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꾹이는 죽은 게 아니겠죠..? 우리 아카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봄
꾹이 아카쨩ㅜㅜ 제 글을 숨 참아가면서 봤다니..영광입니다ㅠ.ㅠ
8년 전
독자54
석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빠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봄
석진이 나빠ㅠㅠㅠ
8년 전
독자55
글잡에서 눈물이 핑 돈 적은 처음이네요ㅠㅠㅠ 슬퍼ㅜㅜㅜ그래도 정국이가 죽은게 아닌 것 같아 다행이지만 슬픕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으아.....ㅠㅠㅠㅠㅠㅠㅠ어떠케요ㅠㅜㅠ아ㅜㅜㅜㅜㅜㅠ 해장라면먹으면서 지금 정주행하구있는데우리여주ㅠㅠㅠㅠㅠ정국이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8년 전
독자57
석진달래입니다!
헐 작가님ㅠㅠㅠㅠ gps 붙여놨다는 석진이의 말 때부터 무슨 일이 일어날거라고 짐작은 했지만... 다 죽었군요..... 아니 정국이는 아직 살아있는 것 같기도 하고.. 네버랜드라니 죽은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여주가 되게 안타깝네요ㅠㅠㅠㅠ 이런 여주를 호석이가 발견해서 위로해주고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전 다음화를 읽으러 또 가봐야겠어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58
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살아있따니까 너무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 위에 무슨 소년들 무슨 소년들 하시면서 나열하시는 부분에서 애들 화양연화 파트 2 사진들이 막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네요 레알 금손이십니다... 후아.......
8년 전
독자59
전국아아ㅜ루ㅜㅜㅜㅜ저누구루아ㅏ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살아야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석진이한테있우도ㅠㅜㅜㅜㅜㅜ누나만나고ㅜㅜㅜㅜ
8년 전
독자60
석진ㅇ아 데려와서 무슨일을 하려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1
정국이가 안 죽어서 다행이에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여주는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싸앻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짱구에요 진짜 역시 이글에서더 분위기 낭낭짱짱하네요... 슬퍼.. 정국아ㅠㅠ 정국이는 어떻게된거야 내가다 걱정... 텍스트로라도 걱정해줄께ㅜㅜ 냄쥰이는 착한아이인가봐요ㅜㅜ
8년 전
독자63
정국아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나짖짜ㅠㅠㅠㅠㅠ아눈물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쿠키마망인데오.... 저 너무 슬퍼오......... 정국아...... 작가님 필력사스가......
8년 전
독자66
아니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만 이렇게 찌통이면 난어딱하루구ㅜ유ㅠㅜㅜㅡㅜㅜㅜㅠㅠㅠㅠㅠ 정국이는 산거죠???ㅠ 눈물 콧물 다나오내ㅜㅠ
8년 전
독자67
끙...........글 분위기 하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정말 하 좋아
8년 전
독자68
저도 모르는 새 몰입해서 읽게 되네요. 소망했다, 예쁜 꿈... 단어들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곱씹게 되는 것 같아요:D
8년 전
독자69
헐정국아..ㅇ징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ㅠㅠㅠ 와 진짜 대작이네요 ㅠㅠ 눈물 팡팡 ㅠㅠ 독방에서 추천받고왔는데 와 진짜 이건 와 대작..
빨리 읽으러 가겠습니다 오랜만에 대작을 읽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진짜 ㅠㅠ

8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ㅠㅠㅠㅜㅜ와 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읽을수록 몰입엄청하게되네요 ㅠㅠㅠㅠ너무 대박입니다 ㅠㅠ
8년 전
독자72
호라ㅓ루룰러럴 석찌야 ㅠㅠㅠㅠㅠㅠ 너무해... 다음 편에서 어떻게 될지 궁금하내요 ㅠㅠ
8년 전
독자73
또 작가님 당황은 하지 말아주세욥... 그전에 bgm 뭔지 물어볼수있을까요..? 아무튼 설마 정구기 죽어요..? 우리 정국이 죽는거에요...? 잠시만 나 눈에 눈물 고였어.. 어흐.... 죽이면 안돼요.. 진짜.. 우리 정구기... 그리고 호석이도 어디가써... 우리 홉아... 아니 나 뭐래니 아무튼 작가남 진짜 감사트려요!! 마지막 장식은 (주섬주섬) (손하트) 사랑해요!! (도망)
8년 전
독자74
정국이죽나여ㅠㅠㅠㅠㅠㅠㅠ단돼ㅜㅜㅠㅠㅠㅠㅠ죽으면안돼요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석찌ㅠㅠㅠㅠㅠㅠㅜ너무해ㅜㅠㅠ
8년 전
독자75
헐 그럼 정국이 죽은겅가요 아 너무 눈물나요 진짜 아 어떡해요 석진아ㅠㅠㅠㅠㅠ내가 알던 김석진 어디간거야ㅠㅠㅠㅠㅠㅠ아나 진짜 무섭다 남준이가 너무 고마워요 정국아 보고싶어 아 진짜 보고싶다 울지마 울지마 누나 없어도 울면 안 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으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째ㅜㅜㅜ정국아ㅜㅜㅜ
8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작가님 문체가 진ㅏ 제스터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심장을마구마구짓밟ㄹ으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안돼....정국이살려줘....
8년 전
독자79
아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진짜 잘읽고갑니다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80
어떤 대답을 듣든 불쌍한 삶, 또는 죽음이라니. 불쌍한 죽음은 거기서 끝이지만, 불쌍한 삶은 이제 시작이니까 더 아픈 것 같아요. 꿈이 나오는 부분 뒤에 전정국 독백이 나와서 순간 이게 판타지였던가 헷갈렸네요 허허. 석진이 데리고 가는 거라면 주인공이랑 정국이랑 만날 수 있을까요.. 지금 당장 만나지 않으면 나중에 더 아픈 상황에서 마주할까 봐 두렵다 으헝헝..
8년 전
태봄
흐앙 독자님 댓글 너무 예쁘게 쓰시는것..8ㅅ8 독자님 솔직히 말해요 글 잘쓰죠? 독자님 문과 맞죠?ㅎㅎㅎㅎ 댓글 고마워요!
8년 전
독자81
엇 들켰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남은 글도 잘 읽을게요!
8년 전
독자82
와... 네버랜드 꿈속에서 애들 한 명 한 명 표현하신 거 보고 진짜 감탄했어요. 어우 글 너무 잘 쓰시는 거 아니에요? 보는 내내 집중도 잘되고 정국이 죽을까 봐 완전 조마조마하면서 봤어요..아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8년 전
독자83
세상에..아 읽으면서 진짜 소름 돋았어요 브금이랑은 또 왜 이렇게 잘 어울리는 분위기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 어떻게 된거죠ㅠㅠㅠ여주가 꾼 꿈에서는 죽은건데..살은건가요ㅠㅠ궁금해ㅠㅠㅠ다음편 보러갈게여
8년 전
독자84
헐 진짜 작가님 소름돋아요... 정국이는 어케 되는거죠ㅠㅠㅠㅠㅠㅠ엉엉
8년 전
독자85
정국아ㅠㅠㅠㅠㅠㅠ오열.. 아진짜 마음아프요ㅠㅜ여주의상황이너무 안좋아ㅠㅠ여주야곧행복이찾아올꺼야ㅠㅠ
8년 전
독자86
여주네 가족 ㅜㅜㅜㅜ어떻... 꾹이 살려주세요 ㅜㅠㅠ 정주행할게요..
8년 전
독자87
제발 정국으 만나자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아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헝 감수성 터진다
8년 전
독자89
와...진짜....앙대...꾸가 .....네버랜드 이야기 나오는데....설마설마햇...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0
참 힘드네요 이런일이 생기다니 눈물이 마르지 않을 것만 같네요
7년 전
독자91
네버랜드라니ㅠㅠㅠㅠㅠㅠㅠ 국아 죽지마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2
아...진짜 남동생 있는데 읽다가 울었어요..아...
7년 전
독자93
헐...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아니죠?????
7년 전
독자94
아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95
헐 죽은건가요 정국이는 지금 사후세계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아 죽으면 너무 안쓰러운데ㅠㅠㅠㅠ
7년 전
독자96
정국이가 하는말에 정말 꾹꾹 참던 눈물이 터져버렸어요ㅠㅠㅠㅠ정국이가 살아있어서 다행인데ㅠㅠ아 얼른 다음편 보러갈래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97
헐 ㅠㅠㅠㅠㅠㅠㅠ 가족들이 사고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는 살앙ㅆ는걸까요ㅠㅠㅠㅠ 살아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랑 어서하루빨리 만났으면 ㅠㅠㅠㅠ
7년 전
독자98
가족들이 죽었군요ㅠㅠㅠㅠㅠㅠ 탕 탕 너무 잔인하고 슬퍼요 ㅠㅠㅠㅠ 정국이는 살아있겠죠?ㅜㅠㅠ
7년 전
독자99
순간 정국이가 네버랜드에 있는줄알고 놀랐어요ㅠㅠㅜ
정국이는 아직 살아 있었구나ㅠㅜㅜ

7년 전
독자100
[파검흰금]
여주는 모르는 곳에 갇혀 있는데 정국이랑 부모님이 죽은 것까지 알게 되서 얼마나 슬플까요? 석진이 정말 무섭네요 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1
너무 찌통이에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국이는 살아있는거겠죠?ㅠㅠㅠㅜㅠㅠㅠㅠ제발ㅜㅜ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102
아아 대체 왜 그런일을 벌인건지 정말ㅠㅠㅠ
한순간에 이런일이...

7년 전
비회원221.199
아... 너무 슬퍼요... 아 정국아 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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