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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검은 아이들 06
w. 태봄




윤기는 모든 직원에게 인기가 많았다. 이성으로서의 인기 말고 상사로서의 인기. 평범한 회사의 상사들처럼 날카롭거나 예민하지 않았다. 아. 그렇다고 모든 회사의 상사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다.




윤기는 처음 석진에게 이 일을 제안받았을 때는 하기 싫다고 온갖 고집을 피워댔다. 하지만 자신이 사장이라는 자리에서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이 가게는 윤기에게 충분히 매력 있게 다가왔다. 가게의 조건을 바꾸는 과정에서 석진과의 마찰도 잦았지만 확고한 윤기의 모습에 항상 석진이 먼저 백기를 들었다.





“석진아. 이 가게는 절대적으로 직원들이 우선적이야.”


“직원들 숙식제공도 해줄 거고, 월급도 밀리지 않게 줄 거야.”


“해가 떠 있는 시간 동안은 나름대로 자유도 줄 거야.”


“강제적인 곳이 되고 싶지 않아.”





윤기는 자신의 말을 마치고 석진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석진은 이런 곳에 누가 오겠냐며 윤기에게 못미더운 눈빛을 보냈지만, 윤기는 두고 보라며 눈을 치켜떴다. 윤기와 함께하기로 했던 남준은 윤기의 당당함에 신뢰성을 얻어 아예 윤기에게 그 가게를 맡겼더라. 결국, 약을 팔아보라고 밑도 끝도 없이 권유하는 석진을 이길 수 없었지만, 윤기가 소중히 일궈낸 가게였다.




혼자 시작한 가게였지만 곧 태형을 만나 조금 더 큰 가게를 이루었다. 그 이후로도 석진의 회사에서 많은 직원과 아이들이 팔려오다시피 왔지만, 윤기는 그들에게 팔려왔다는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윤기는 상사와 직원의 관계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그들을 대하고 싶었다.




윤기는 이런 소중한 곳에서 자신의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대해주고 싶었다. 자신도 사람인지라 항상 그럴 수 없는 사실이 마음에 거슬리는 듯하였으나 그의 가게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하더라.





“저희 사장님 같은 사장님 또 없어요.”

“우리 아껴주는 게 눈에 다 보여요.”





[방탄소년단/정호석] 검은 아이들 06 | 인스티즈




윤기는 자기 자신에게 한없이 냉정했고 다른 사람들에겐 한없이 따뜻했다.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할 정신도 없이 한 달이란 시간이 흘러갔다. 갑자기 바뀌어도 너무 바뀐 주변 환경에 적응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지 생각했던 것만큼 힘들거나 괴롭지 않았다. 미숙한 손길로 화장하던 손은 어느덧 꽤 능숙한 손길로 화장을 마무리했고 이제는 머리카락에 꽤 예쁜 컬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호석은 그날 이후로도 매일 가게에 찾아왔지만 나는 그를 매일 볼 수 없었다. 시간이 맞지 않는 날은 못 만나는 거였으니. 그는 항상 나를 못 본채 지나갔지만 나는 항상 그를 기다렸다. 그는 항상 윤기를 만나고, 나오는 길에 태형과 만나 장난도 치고 놀았다. 가끔 진지한 얘기도 하는 것 같았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었다.




처음 보는 너의 모습이었다. 또래의 아이들처럼 장난치며 노는 모습이 왜 그렇게 낯설었는지 나도 참으로 이상했다. 너도 학생 이긴 학생인지 청량한 웃음을 지으며 놀다가 그렇게 떠났다.





한 날은 호석에 대해 너무 궁금해 경리에게 물었던 적이 있었다. 경리는 나와 동갑이라며 둘이 친구 하면 되겠다며 잔뜩 신난 목소리로 정호석에 관해 설명해주더라.





“언니. 혹시 여기 매일 찾아오는 정호석 알아?”




경리에게 들은 호석은 학교와는 정반대의 이미지였다. 웃음을 달고 살며 그 나이의 또래 같은 그런 아이. 석진의 밑에 있는 아이 중 가장 어리지만 모든 일을 잘해내는 아이. 보고 있으면 없던 힘도 생기게 하는 그런 아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아이.




나를 대하는 너와의 모습과는 생판 반대여서 충격을 받지 않았다면 거짓이었다. 나는 항상 너의 뒷모습만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가슴이 아릿해도 참는 방법밖에 없었다. 다음에 너를 보면 수줍게 다가가 인사하기로 했던 마음을 곱게 담아 지나가는 바람에 흩뿌렸다.





나에게 아는 척도 안 하는 네 모습에 어찌 내가 먼저 다가가리.



네가 내 눈을 보고 한 번이라도 웃어줬다면 망설임 없이 다가가 너에게 인사할 테다.










나를 친동생처럼 대해주는 언니들은 조금이라도 힘든 손님은 나에게 맡기지 않았다. 나는 아직 미성년자이니 개인 손님은 절대 맡지 않았고 항상 두세 명의 언니들과 함께 룸으로 들어갔다. 룸에서도 적당한 선을 지키며 나를 감싸주는 언니들의 방패에 둘러싸여 하루하루를 편하게 지내고 있었지만




사람이 항상 좋은 일만 하고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수는 없지 않은가.





소란스러운 로비에 무슨 일인지 알아오겠다며 나간 경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가로이 앉아 손에 집히는 시집을 펴보았다. 이런 곳에 무슨 시집이냐고 하겠지만, 예전에도 말했듯 이곳은 일반인들의 상상과는 조금 달랐다. 쉬는 시간엔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룸에서도 조금의 터치는 있지만 갈 데까지 가지는 않는 그런 곳이었다.





슬픈 시

                서정윤

어디엔들
슬프지 않은 사람이 없으랴마는
하늘이 아파, 눈물이 날 때
눈물로도 숨길 수 없어
술을 마실 때
나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가 되어
누구에겐가 읽히고 있다.





아무렇게 펴진 페이지에 적힌 시가 마음을 울적하게 만들었다. 떠오르는 많은 사람을 애써 숨겨보았다. 숨겨도 숨겨지지 않는 이 그림자들을 온몸으로 느껴보았다. 떠오르는 온갖 생각들과 감정들이 나를 휘감았다. 자꾸만 나를 이겨 먹으려는 이 감정들을 짓누르기 위해 손에 있던 시집을 덮어버렸다.




온몸의 힘이 빠졌다. 나는 내가 어느 정도 괜찮아진 줄 알았지만, 여전히 제자리걸음이었다. 하루가 다르게 나는 나를 떠나버린 가족들에 허우적댔고 나 혼자 남은 죄책감에 시달렸다.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해 수면제에 손을 댄 일도 꽤 오래전 일이었다. 나름대로 노력도 많이 했지만 항상 헛수고로 되돌아오더라. 그래도 겉모습이라도 괜찮아져서 다행이라며 나를 위로했다.










조심스럽게 로비로 간 경리는 상황을 파악하려 노력했지만, 도대체 저 남자가 여기서 소란을 피우는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저 남자는 곧 아버지에게 회사를 물려받는다고 저번에 나에게 얘기했지만 하는 행동과 인성은 보잘것없었다. 약에 취하면 여자들을 더듬고, 술에 취하면 여자들을 때리고. 이름이 조태오인가? 기억이 희미했다.




경리는 그저 가게를 지키는 경호원들에게 동정의 눈빛을 보내고 발걸음을 옮기려 했다. 급하게 뛰어나오는 태형의 모습에 놀라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지만. 태형은 달려오기 무섭게 태오의 앞에 머리를 숙여 정중히 사과했다. 머리 숙인 태형의 모습을 본 모든 사람은 멋있다며 속으로 그에게 박수를 보냈을 테다.





“죄송합니다. 그건 안돼요.”


“내가 걔랑 오늘 하루 놀겠다잖아.”


“죄송합니다.”


“아무 짓도 안 하고 그냥 논다니까.”





경리는 이제야 상황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태오는 막내와 놀고 싶다며 개인 룸을 청했고, 태형이 오기 전까지 자신의 경호원들로 우리 가게의 경호원들을 위협하고 있었다. 경리는 이런 개 같은 상황이 어디 있느냐며 머리를 부여잡았다.





“죄송합니다.”


“아 웃기네 진짜. 너네 마약 파는 거 이 나라 국민은 아냐?”





태오의 말에 태형의 말문이 턱하고 막혔다. 뒤에 서 있던 경리도 머릿속이 새하얘져 아무 말도 못 했다. 태형은 당황하지 않고 말을 이어나가려 했으나 태오는 태형의 약점이라도 잡은 듯 건들거리며 태형의 머리를 내리쳤다. 태형의 돌아간 얼굴이 그 세기를 알려주는 것 같았지만, 태형은 곧바로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그의 행동에 모두가 당황했지만 아무도 나설 수 없었다.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그 애 미성년자인 거 경찰은 아냐?”


“내가 쟤랑 하루 놀겠다 했잖아.”





태형의 고개가 다시 한 번 돌아갔다. 태오의 투박한 손이 주먹을 쥐어 태형의 얼굴을 내리쳤지만, 고개만 돌아갈 뿐 자신의 자세를 유지하는 태형이 괘씸했는지 이번엔 발을 들어 태형의 배를 걷어차 버렸다. 자신을 배를 가격하는 발에 중심을 잃어버린 태형은 그대로 차가운 대리석 바닥에 넘어졌고 그 주위로 얕은 먼지 바람이 일어났다. 태오는 그 모습이 자신의 마음에 들었는지 한쪽 입꼬리를 올려 웃더라.




바닥에 넘어진 태형이 다시 일어서려고 두 손을 바닥에 짚었다. 태오는 그 손이 못마땅했는지 태형의 앞으로 다가와 한쪽 손을 신고 있던 구두로 짓눌렀다. 태형이 자신의 손을 누르는 무게의 고통에 입술을 깨물자 태오는 표정 똑바로 하라며 다리를 올려 태형의 얼굴을 가격했다. 태형의 돌아간 고개가 그 세기를 알려주는 듯했다. 로비에 울리는 퍽 하는 소리가 모든 이의 행동을 멈추게 했다. 태오는 비속어 섞인 말로 태형을 비웃으며 발로 툭툭 쳤다.





“야. 너 이거 밖에 안 되냐?”


“이거 힘도 못 쓰고 병신이네.”





경리는 태형의 앞을 가로막으려 했지만, 자신에게 손을 들어 흔드는 태형의 행동에 발걸음을 멈추었다. 또렷한 구두 소리가 흐릿해졌다. 자신에게 다가오려는 경호원들도 저지했다. 모든 사람이 걱정스러운 눈길로 태형을 바라보고 있었다.




태형은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자신의 화를 참자고 다독였다.
저 남자와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었다. 마음속으로 옅은 욕을 뱉고 다시 일어섰다.







태형은 두 가지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 자신과 윤기가 소중히 이뤄낸 가게를 지키던, 아니면 이곳에서 별 같이 빛나는 저 아이를…… 어쩌면 답은 이미 정해져 있었을지도 모른다. 태형은 자신의 모든 것인 이곳을 지키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전자를 선택할 것이다. 그렇다고 아이가 그에게 소중하지 않은 건 아니었다. 자신도 최대한의 노력을 했지만, 결과가 그 노력에 부응하지 않은 것이다.



답답한 현실 속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태형은 우울한 마음을 속으로 삼켜냈다.










문을 열고 돌아온 경리언니는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을 짓고 나를 바라보았다. 그 표정에 바깥 상황이 더욱 궁금해져 언니를 재촉하고 싶었지만 나를 기다려준 언니처럼 먼저 기다리기로 했다. 물어보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급하게 물어볼 필요는 없었다. 시간은 많았기에. 로비에서 들려오는 경호원들의 목청소리는 커지면 커졌지 절대 줄어들지는 않았다.





“우리 막내.”


“동생아.”





자꾸 뒷말을 망설이는 언니가 말을 자꾸만 말을 흩날렸다. 곧 로비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줄어들더니 태형이 한쪽 볼을 감싸며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누군가에게 맞은 듯한 그의 모습에도 그를 아무렇지 않게 대하려 노력했다. 누구에게 맞았느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저 태형을 보고 웃었다. 입술을 꽉 깨물며 나를 바라보는 태형의 모습은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살짝 머뭇거리는 것 같았다. 두 사람을 재촉할 생각은 없었기에 그저 뒷말을 기다렸다.





“너 오늘 개인이야. 이번에는 못 피할 거 같아.”


“테이블이랑 의자 밑 쪽에 벨 있는 거 알지? 무슨 일 있으면 바로 눌러.”


“급하면 소리 질러도 돼. 나 오늘 네 방 근처에 있을 거야.”


“가서 옆에 앉아 있기만 해.”





태형은 머리를 긁적이며 나에게 미안한 눈빛을 보냈다. 그가 맞은 이유를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었다.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차오르려 했지만 이를 악물고 참아냈다. 내가 울면 나에게 더 미안할 태형의 모습이 눈에 어렸기 때문에.




자신이 근처의 방에 있겠다며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소리를 지르라는 그 목소리가 믿음직스러웠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나에게 보내는 걱정스러운 눈빛을 둘러보며 괜찮다고 웃어 보였다.




아무 일 없길 바라며 편안한 운동화를 아찔한 하이힐로 갈아 신고 일어섰다. 거울을 보며 살짝 지워진 립스틱을 덧발랐다. 괜히 머리를 한번 매만지고 태형의 뒤를 따랐다. 카운터 근처를 둘러보았지만, 정호석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걸음을 떼었다.










윤기의 방에서 나온 호석은 카운터로 달려왔지만 보이지 않는 태형을 잠시 기다리기로 했다. 전화해도 받지 않고,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태형의 모습에 누나들이 쉬고 있을 그 방으로 가보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를 반기는 사람이 태형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 표정을 본 경리는 A-3 번 방에 가보라며 그의 등을 떠밀었다.





“형 얼굴 왜 그래요?”


“누가 쳤어.”


“형을 쳤어요? 누가요?”


“개또라이 같은 새끼.”





호석은 문을 열고 들어서자 보이는 태형의 모습에 상당히 놀랐다. 손님에게 어느 정도의 손찌검을 받은 모습은 본 적 있었지만 이렇게 심하게 맞은 모습은 처음이었다. 태형의 볼은 빨갛게 부어올라 내일이면 시퍼런 멍이 생길 것 같았고, 다까진 손등은 그 상처가 꽤 오래갈 것 같았다. 보이지 않는 상처와 멍들은 알 수 없지만, 자신의 눈에 보이는 상처들만 해도 심각했다. 자신을 때린 사람을 개또라이라고 칭하는 이 형은 자기 일이지만 어찌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형 안 아파요?”


“아파. 호 해줘.”


“아 ㄲ……저리 가요.”





호 해달라는 태형은 호석은 벌레 보듯이 피했다. 태형은 상처받은 표정을 지었지만 호석은 정말이지 진심으로 태형을 한 대 치고 싶은 눈치였다. 호석의 반응을 본 태형은 좋아죽겠다는 듯 깔깔거리며 웃었다. 배가 찢어질 것 같이 웃어 금방이라도 뒤로 넘어갈 것 같은 태형이 얄미웠다. 태형은 너무 웃어 광대가 아프다며 눈에서 나오는 눈물 한 방울을 손으로 훔치며 호석을 톡톡 쳤다.




호석은 그런 반응을 내비친 게 민망했는지 그저 시선을 돌리며 이마를 긁적였다. 그런 그의 모습에 태형은 웃음소리를 더 키우더라. 자신을 친구처럼 대해주는 태형에게 늘 고마움을 느끼는 호석이었다.





“형 근데 오늘은 왜 여기 있어요?”


“나 오늘 특별임무.”


“뭔데요?”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태형에게 보냈다. 태형은 그 눈빛을 보고 실실 웃으며 대답을 피했다. 자신을 약 올리는 태형이지만 호석은 알면서도 그에게 또 당한다.





“싫은데?’


“아 형. 뭔데 그래요.”


“나 오늘 우리 막내 지켜야 해. 나 때린 또라이가 막내 데려갔어.”





호석은 머리에 떠오르는 그녀의 모습을 애써 지워 보였다. 당장에라도 문을 열고 데리고 나오고 싶었지만, 이곳은 더러운 손길까지는 오가지 않아서 그 마음을 참기로 한다. 자신도 태형과 같이 여기서 기다렸다 무슨 일이 생기면 그녀에게 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래도 걱정스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는지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떨고 있었다. 호석의 초조한 마음이 그렇게 나타났다.





[방탄소년단/정호석] 검은 아이들 06 | 인스티즈 


 


 


 


 


 

“너 막내랑 아는 사이 맞지.” 


 


 


 


 


 

태형이 목소리를 확실에 가득 찬 목소리로 바꾸었기에 호석은 움찔했다. 호석은 그녀에 대해 태형에게 한마디도 한 적 없었지만, 사실만 쏙쏙 골라내는 태형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무서웠다. 형이 어떻게 알아요? 물어보려 했지만 호석은 태형의 예리함에 떼었던 입술을 다시 붙였다. 태형이 어디까지 알고 있을지 모르는 사실이니 일단 태형의 말을 기다려보았다. 


 


 


 


 

“너 맨날 와서 막내 있나 없나 제일 먼저 확인하잖아. 너희 나이도 동갑이고 학교 알아내는 건 일도 아니니까 같은 반 했던 거는 알고 있었지. 그리고 막내도 가끔 너 보러 로비에서 기다렸다 너 오면 들어가고. 지금도 옆 방에 막내 있다니까 다리 떨고 있네. 너 막내 걱정되는 거 맞지.” 


 


 


 


 

호석은 태형의 눈치에 감탄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의 감정까지 들킨 것 같아 불안했지만, 태형은 그것에 관해서는 얘기를 하지 않았다. 태형은 터져 나오려는 웃음을 참으며 호석을 쿡쿡 찔렀다. 


 


 


 


 

“우리 막내들끼리 내외하나. 옆에서 지켜보는 형 마음이 좀 아프네.” 


 


 


 


 

호석은 자신의 감정을 들켰다는 사실이 부끄러운 것보다 자신의 옆에 있는 이 사람을 정말 진심으로 한 대만 때리고 싶었다. 나이만 어른이지 하는 짓은 아이 같은 태형을 보며 호석의 마음에 짐이 하나 더 쌓여갔다. 


 


 


 

“아 형 그만 좀 놀리라니까요. 저 갈 거예요.” 


 


 

“어? 옆방에 막내 있는데 그렇게 갈 거야?” 


 


 


 


 

호석은 자신의 머리를 헤집으며 떼었던 엉덩이를 다시 의자에 붙였다. 태형은 그 모습을 보고 정말 하늘이 떠나가랴 웃었다. 호석이 그의 입을 막아보아도 어쩔 수 없었다. 자신이 생각해도 자신의 모습은 웃겼기에 태형의 웃음소리를 막는 것을 포기하고 태형과 같이 웃기 시작했다. 지나가던 사람들도 그 웃음소리를 듣고는 잔잔한 미소를 띠며 지나갔다. 


 


 


 


 


 


 


 


 


 


 


 

 

[방탄소년단/정호석] 검은 아이들 06 | 인스티즈 


 

태봄이에요 :) 


 


 

오늘은 너무 늦게 왔죠ㅠㅠㅠ 죄송해요. 설 연휴가 끝나자 저도 원래 자리로 돌아오니 아주 조금 정신이 없네요. 내 사랑들 지금까지 안 자면 내일 피곤할 텐데..ㅠㅠ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ㅎㅎ 항상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지만 힘든 일이 있더라고 같이 으쌰으쌰 이겨 나갑시다! 얼른 좋은 꿈꾸고 잘자요 :) 


 


 

조태오 = 베테랑의 유아인씨 맞습니다! 


 

다음편에 수위 조금 있을 듯 한데ㅠㅠㅠㅠㅠ 작가의 취향은 아닙니다. (단호) 

글의 분위기를 아주 조금 무겁게 잡다보니....ㅠㅠㅠㅠㅠ 죄송해요...  

욕설, 폭력 그리고 성적인 부분때문에 많이 고민했지만 그렇다고 빼버릴 수는 없잖아요...?....ㅎㅎㅎㅎ 


 


 


 

맛보기) 


 

울어? 울지 말라니까썅년아.” 

나 너 때리기 싫단 말이야. 우리잘하자. 알았지?” 


 


 

취향이 아니라면 그냥 뛰어넘어도...! 괜찮겠죠....?! 하하하하 작가는 모르는 일이랍니다. (도망) 


 


 


 


 

암호닉 확인하시고 없으면 바로 댓글 남겨주세요! 

언제 이렇게 많아진거야ㅠㅠ! 너무 감동스럽잖아요ㅠㅠㅠㅠㅠ 


 

봄들:) 

지우개/꽃님/두부/으아이/봄봄/윤기부인/메로르/걱정은 노노해/우파루파/새벽/낭낭/민군주/김데일리/민윤기 코딱지/꾸기/골드빈/석진달래/씽씽/코코팜/슈가맨/크레파스/정전국/꿀떡맛탕/방탄스타/travi/룰루랄라/리블리/애플릭/윤기나서민윤기/0613/헤온/달짜/0103/유자스무디퐁/쭈꾸미/미키미키/구구콘/피자나라치킨공주는나/빨간모자/꾸까/눈침침이/살구누나/173/알바하는 망개/드라이기/하울/컨버스하이/슙슙이/태태침침/뫙뫙이/즌증국/레몬/예화/사랑해서남주나/굥기맑은날/1234/페브리즈/푸롱리/솔트말고슈가/메로나/두비두밥/주네러버/태형아/뚱이/난석진이꾸야/당근/파랑토끼/물망초/모히또/범블비/작가님워더♥/증원/꿀비/마카롱/쁄/숩숩이/호시기호식이해/0207/청보리청/태남매/국산비누/하늘연달/전.정국/퍼플/기단/초딩입맛/쀼뀨쀼뀨/혱짱/허니귤/ㅈㅈㄱ/찐빵/예꾹/석진빠/침침보고눈이침침/원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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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퍼플 하어 내 심장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훈훈함뒤에는 꼭 아픈거 나오두라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봄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죠...헷
8년 전
독자2
메로르에요ㅠㅠㅜ얼른 호석이랑 여주랑 딱 만남을갖기류ㅠ
8년 전
태봄
호석이와 여주가 딱 만나기를ㅠㅠ!!
8년 전
독자3
작가님워더♥입니다ㅠㅠㅠ빨리 둘이 마주처라ㅠㅠㅠㅠ그리고 조태오 저눔즈식...ㅠㅠㅠㅠㅠ여주 괴롭히지마로라!!!!아그리고작가님 저는 작가님이 보여주신 맛보기로는 제 정신건강에 전혀 위협되지않는답니다(찡긋)오늘도 잘 보구가요♥
8년 전
태봄
조태오 여주 괴롭히지마로라!! 찡긋 얼른 다음편 가지고 올게요!
8년 전
독자4
눈침침이입니다@!!!!!!!!작까님!!!!!!!!! 좋아요!!!!!!!!!!!!! 내가 나쁜 독자인거 아는데... 다음편!!!!! 흐어 사랑해요.나랑 결혼해주세요!!!
8년 전
태봄
눈침침이님~ 으허 다음편!! 독자님 저랑 결혼해요!!
8년 전
독자5
[석진빠] 암호닉 신청이요!ㅠㅠ 정말 잘읽고있습니다ㅎㅎ
8년 전
태봄
암호닉 감사해요~~
8년 전
독자6
슈가맨이에요! 오늘도 안자기를 잘했네요! 생각보다 윤기는 자기네 가족한테는 한없이 다정한 사람이었네요. 하는 일이 당당하고 합법적인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기딴에는 자기 가족들을 행복하게나마 이끌어가려고 하는 노력이 눈에 보이네요. 그리고 우리 여주 오구오구,,태오님에게 끌려가서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겠,,,,죠,,?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
수위 세도 좋습니다! 막 다뤄주세요 작가님 하앙(뭐래.)
8년 전
태봄
하앙 남주니 얼굴 시강 대박이에요ㅋㅋㅋㅋㅋ 태오님에게 끌려가도 무사히.....돌아오겠죠...?
8년 전
비회원228.187
솔트말고슈가 에요 여주랑 호석이랑 만나는 그때를 기다리고있겠습니다ㅎㅎ
맛보기보니까 조태오인것같은데...나쁜놈..ㅂㄷㅂㄷ
오늘도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글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8
룰루랄라입니다!! 여주한테 무슨일 일너나면 안되는데... 드디어 호석랑 여주랑 만날수있는건가요... 다음 화가 엄청 기다려져요! 오늘도 잘보고 가요
8년 전
태봄
룰루랄라님~ 여주한테 일생기면 안되는데ㅜㅜㅜㅜ 다음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8년 전
독자9
미키미키 입니당!!!!!하루만에 와주셨네요!!!작가님 빨리와주셔서 저는 너무 기뻐요ㅠㅠㅠㅠ아이ㅜㅠㅠ이제야 서로 뭔가 얼레리꼴레리 촉이 오는건가요ㅠㅠ아이ㅠㅠㅠ귀여워라ㅠㅠㅠ막내 괜찮겠죠ㅠㅠㅠ괜찮아야합니다ㅠㅠㅠㅠ호석아 도와줘ㅠㅠㅠㅠㅠㅠ전 항상 댓글에 계속 우는거같네요ㅋㅋㅋㅋㅋㅋ아ㅠㅠㅠ이렇게 앓을정도로 너뮤좋아요ㅠㅠㅠ윤기가 좋은 사장님이고 태형이도 좋은사람이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좋은 사람인것같아 일에 대한걱정은 많이없었는데ㅠㅠㅠ조태오ㅠㅠㅠ이눔아!!ㅠㅠ아 작가님 수위 걱정을 하시다니요ㅠㅠ?전 정말 좋기만 한걸요^^?ㅎㅎ작가님 항상 기다리고 응원합니당❤️❤️
8년 전
태봄
미키미키님! 저 1일 1글 이랍니다ㅎㅎㅎ하하하핳ㅎㅎ 빨리오면 좋아요..?헿 그럼 다음편 더 빨리 와야겠다ㅠㅠ 이제야 서로 분위기가 묘~하죠~? 여주 주위엔 좋은 사람 많습니다! 수위 걱정했는데... 조금 더 끈적하게 해올게요..ㅎㅎㅎㅎ 응원감사해요:)
8년 전
독자10
0207입니다 ㅇ내누ㅜㅜㅜㅜㅜㅜㅜ아니ㅜㅜㅜ막내야ㅜㅜㅜ막내여ㅜㅜㅜ아저거맛보기ㅜㅜㅜ막내여ㅜㅜㅜㅜㅜ아진짜ㅜㅜ너무해요ㅜㅜ
8년 전
태봄
0207님! 맛보기...헿ㅎㅎㅎ 맛깔나죠
8년 전
독자11
컨버스 하이에요!!!! 우ㅏ후!! 이번 편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너무 기대돼요!! 미리 보고 싶으니까 작가님 납치할래요!
8년 전
태봄
컨버스하이님~ 워호우~~ 다음편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저 납치해가세요8ㅅ8
8년 전
독자12
꿀비에여 허르 역시 작가님글은 새벽분위기(?)분위기가 넘나 발리잖아요8ㅅ8 그나저나 여주....찌통이에여ㅠㅠㅜㅜㅜ다음편 몹쓸짓당하는건 아니겠죠 조태오 지가뭔데 태태를건드린답니까 어이가없눼!!!!!막냉이까지 건들면가만안있을꺼에여ㅡㅜㅠㅜ!!!
8년 전
태봄
꿀비님! 제 글은 새벽이죠.. 새벽에 읽어야 합니다! 여주 찌통ㅠㅠㅠ으엉엉 조태오! 나빴어!
8년 전
독자13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잠들기 전에 이 글보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 호석이의 마음을 알게되었고, 너무 잘해주는 도 하나의 가족들에게 감동을 받앗어요ㅠㅠㅠㅠ 잘읽고가요ㅠㅠㅠ
8년 전
태봄
골드빈님~ 잠들기 전에 올려서 다행이네요..헿 잘 읽고 가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4
빨간모자 에요. 아이고 막내어떡해요..조태오가 설마 했는데..역시나 걱정되네요 .ㅂㄷㅂㄷ 태형이 감잡는게 빠른아이네요...크하 다음편보기가 조금 걱정되지만 이 새벽에 글쓰셔서 감사합니다.작가님도 얼른 주무세요!!안녕히주무세요 꾸벅
8년 전
태봄
빨간모자님! 으앙ㅠㅠ 막내 오또케! 조태오가..흫흫흐흐 태형이 눈치 백단이랍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꾸벅)
8년 전
독자15
ㅈㅈㄱ 헝 다음편이 그 태오를 트레쉬통에 보내버리고 싶은 그 편이군요. 흠 하 이미 봤지만 또 보면 화날거 같아요 잘 읽고갑니당
8년 전
태봄
ㅈㅈㄱ님! 블로그 독자님 맞죠!! 기억하구 있답니다ㅠㅠ 잘 읽고 가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6
전.정국입니다 작가님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으으 설지내고 오신뒤에 바로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신알신에 울리자마자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와 바로 읽었답니다ㅎㅎ 작가님의 문체 너무나도 제 취향에 탕탕..! 다음화가 그렇다면 벌써 기대되는 걸요!!(주섬주섬) 작가님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태봄
전.정국님! 항상 잘 읽고 있다니 감사해요ㅜㅜ 설 지내고 저는 글쓰는거 밖에 할 게 없는걸요...하핳하하 문체가 취향저격이라니!! 감사합니다! 다음편 조금만 기다려주세요오:)
8년 전
독자17
모히또에요! 태형이가 눈치가 빠르네요 호석이가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여주랑 아는 사이인 걸 벌써 알아내고.. 여주가 처음 저곳으로 발을 들였을 때 안 그래도 아픈 아이인데 더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경리나 윤기나 태형이 같이 여주를 아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여주에게 안 좋은 일만 안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다음 화에.. 벌써부터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호석이가 여주한테 인사해줬으면 좋겠어요.. 둘은 언제 다시 말하게 될까요ㅠㅠ 학교같이 평범한 곳에서 만나지 않았다는 게 슬프지만, 둘 다 각자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어 힘들겠지만 서로가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네요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도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길♡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태봄
모히또님! 태형이가 눈치 엄청 빠르게 나옵니다~~ 여주 여기서 많이 힐링힐링 할거에요:) 호석이랑 여주...헿 곧 다시 만나겠죠...? 학교 같이 평범한 곳이면 좋았을걸ㅠㅠㅠ서로서로가 힘이 되야 할텐데! 오늘도 잘 읽고 가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8
하늘연달이에요~ 여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니겠죠..? 손찌검 하면 아주 손가락을 그냥 날려버려야 하는데, 태형이랑 호석이가 알아서 잘 해주리라 믿어요. 진짜 읽는 내내 조마조마해서 심장 터질 뻔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가 더욱 더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봄
하늘연달님!! 태형이랑 호석이가 아마 잘 하겠죠...? 흐하 다음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8년 전
독자19
찐빵입니다 막내가 일한다고 할 때 안 좋은 곳이면 어쩌지 걱정했었는데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ㅜ태형이가 눈치가 빠르네요 호석이랑 막내랑 빨리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ㅜㅠ호석이랑 여주가 아직 어려서 많이 여릴텐데 상처 안입길ㅠㅠㅜㅜㅜㅠ조태오 역시 ㅂㄷㅂㄷ 막내 건드리지마로라ㅠㅜㅜㅜㅜ눈치빠른 태형이가 빨리 알아채야할텐데ㅠㅜㅜㅠㅠ그래야지 호석이랑 같이 막내 도와주는데ㅠㅠㅜㅠ여린 막내가 상처 안받길ㅠㅠㅠㅜㅜ작가님 잘 읽고 가요ㅠㅠㅜㅜㅜㅜ
8년 전
태봄
찐빵님! 으앙 찐빵 먹고 싶어ㅜㅜ 좋은 사람 많이많이 있답니다~ 태형이 눈치 매우 빨라요...!흫ㅎ 호석이랑 막내랑 빨리 다시 만나야할텐데ㅜㅜㅜㅜ으앙
8년 전
독자25
아....작가님 너무귀여워ㅠㅠㅜ찐빵 제가 백개 천개 만개 사드릴게요ㅠㅠㅠ작가님 내가 워더할꺼야ㅠㅠㅜㅜㅜㅜ진짜 너무 귀여우세요ㅠㅠㅜㅠ얼른 주무세요ㅠㅠㅜ방탄몽 꾸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ㅠㅜㅜ
8년 전
태봄
찐빵님...암호닉 부를떄 왜인지 자꾸 입꼬리가 올라가네요ㅋㅋㅋㅋㅋ 찐빵님은 내가 워더!! 얼른 주무셔요:) 좋은꿈은 방탄몽이죠 당연히! 오늘하루도 예쁜하루 되세요:)
8년 전
독자20
[침침보고눈이침침]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독방에서 추천받앗는데ㅠㅠㅠㅠ 읽길 잘햇어요ㅠㅠㅠㅠ 작가님 잘 부탁드립니당~~❤️
8년 전
태봄
암호닉 감사해요~ 저도 잘 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21
태태침침이에요
다음편이 나왔었군요ㅜㅜ 오류때뭉인지 안보였었어요
태형이 맞은거ㅠㅠㅠㅠ 너무 찌통...
나쁜 조태오...담편에도 너무 나쁘게쬬ㅜㅜㅜ 우리여주 걱저ㅓㅇ이네요 그래도 생각해주는 언니오빠 그리구 호석이까지있어사 너무 다행이에요ㅠㅠ 딤편 기다리구이ㅛ게씁니당
작가님 항상 고마워유ㅛㅠㅠㅠㅠㅠ

8년 전
태봄
태태침침님! 오류때문에 안보였다니ㅜㅜㅜㅜㅜ흐앙.. 태형이 맞은거 저도 속상해요8ㅅ8 다음편 조금만 기다려주세요오:)
8년 전
비회원1.168
즌증국이에요!!!!!! IP문제때문에 그동안 글올라오는거 보지도 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쩌다 오늘 되길래 쭉 봤는데 진짜 분량이며 내용이며 표현이며....제기준 역대급 ㅜㅜㅜㅜㅜㅜㅜㅜ아 작가님 진짜 책쓰시는분아니세요......??!!! 앞으로 ip막히는일 없길 바라며.......진짜 와...감탄밖에안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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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태봄
암호닉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3
몇시간전에 1화에서 암호닉신청한 예꾹 입니다!
못보셨을까봐 다시 신청할게요ㅎ
진짜 제가 글잡보면서 눈물을 흘리진않는데 여태 눈물 퐁퐁쏟아내면서 봤습니다ㅜ
이야기도 계속 시점바뀌면서 전개해나가는 것도 그렇고 또 제가 원래 브금은 잘 안틀어놓고 보는데 작가님글은 브금에 가사가 없어서? 편하게 집중하면서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8년 전
태봄
예꾹님! 암호닉 신청 잘 받았어요~ 울면앙대ㅜㅜㅜ 울지마세요 뚝!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가사있는 브금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하하 앞으로도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아:)
8년 전
독자24
조태오를 여기서까지 보게 되다니 ^^... 베테랑에서도 증말 ㅂㄷㅂㄷ... 내 화를 내가 잘 다스려야 해! 담편 빨리 나왔음 좋겠다... (현기증)
8년 전
태봄
조태오 베테랑에서....흐하흐하.. 최대한 빨리 다음화 데려올게요ㅜ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8년 전
독자26
[알바하는 망개]에요!
1일1글 진짜 좋아요ㅠㅠㅠ 근데 작가님 힘드시겟어요ㅠㅠㅠ 작가님 힘드신만큼 더 재밋게 읽을게요ㅠㅠㅠ!!

8년 전
독자27
살구누나에요! 여주... 넘나 불쌍해요 ;ㅅ; 조태오도 너무하네요... 진짜... 빨리 호석이랑 여주랑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이번 편도 잘 보구 갑니당^ㅁ^
8년 전
독자28
걱정은 노노해에요!!!! 작가님!! 어제 일찍자버려서 바로못들어왔어여ㅠㅠㅠㅠㅠ 힝ㅠㅠ 윤기도 태형이도 경리도 다 좋은사람들이라 그나마 마음이 편했는데 조태오....아 저 베테랑 보면서 내적 비속어 남발했는데 이래서 여주가 더불쌍해진다고 하신건가여ㅠㅠㅠㅠㅠ 아 그와중에 태형이가 여주지켜준다고 한거 너무멋있구여ㅠㅠㅠㅠㅠ 막 다치고 자존심 상하면서도 아ㅠㅠㅠㅠㅠ내새끼 많이 다쳤져ㅠㅠㅠㅠㅠㅠㅠㅠ 맘같아선 제가 조태오를 때리고싶...휴... 그리고 김태형 왤케 눈치빠른짘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호도기랑 여주 이어줄려고 하는것같아보이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랑 여주 하루빨리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져ㅠㅠㅠㅠㅠ
아니 그나저나 다음화 띠리리....헐.... 뭐야뭐야 여주맞는거에오 작가님????안돼ㅠㅠㅠㅠ 안돼요ㅠㅠㅠㅠ
담화도 기다릴께여!!!!진짜 가면갈수록 재밌어서ㅠㅠㅠㅠㅠㅠㅡㅠ♡♡♡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아 작가님 워더♡ 사라ㅇ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드라이기에요 조태오 어이가 없네? 우리 태태 왜때려 자식아
8년 전
독자30
여주 불쌍해 ㅠㅠㅠㅠ여주랑 호석이랑 빨리 사이 좋아졌으묜 좋겠다 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꿀떡맛탕이에요!!! 조태오 이자식..ㅂㄷㅂㄷ 베테랑ㅂㄷㅂㄷ 너이자식! 우리 이쁜 태태도 대리고 막내 댇구 가서 뭔 짓 할라구!!!!(엄훠) 아 빨리 다음편 보고싶어요 엉엉 현기증 날라그래...ㅁ7ㅁ8
자까님 1일 1글 사랑해요! 알라뷰! ♡_♡

8년 전
독자32
travi입니다 허억 세상에...태태 맞았..... 여주 주변에 너무 여주 생각해주는 인물이 많아서 가슴이 떨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 호석이랑 여주가 내외를 그만 두어야 할텐데요. 그리고 매번 브금...너무..좋아..(말못잇)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에 더 마음이 찢어질거같아서 벌써 눈물납니다. 하ㅏㅇ....
8년 전
독자33
ㅠㅠㅠㅠ진짜 조태오 어이가 없구요 빨리 여주가 호석이랑 다시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 혹시 브금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8년 전
독자34
혱짱입니다! 조태오 너 여주 왜 불러내ㅂㄷㅂㄷ... 앙대!! 빼애애애액!!! 맞으면서도 가게 생각해서 반격 못하는 태형이가 대단해요. 저라면 한 대 맞고 빽빽 소리지르다 더 맞았을텐데. 상황도 상황이지만 여주는 참 좋겠어요. 주변에서 저렇게나 자기를 걱정해주는 언니도 있고, 오빠도 있고 또 여주는 걱정해주는걸 모르지만 친구도 있고! 그나저나 맛보기 보니까 여주가 너무 걱정되네요... 진짜 막 맞고 그러면 안되는데 여주 때리지마 조태오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35
[좋아요]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독방에서 추천 받아서 읽다가 빠져서 이제는 제가 독방에서 추천하고 다녀요...허허헣 어쩜 문체 하나하나가 이렇게 이쁜건지ㅠㅠㅠㅠ암호닉 신청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ㅠㅠㅠㅠ 암호닉 심청 마감 될까봐 얼른 신청해봅니다! 이번편도 매우 재미있게 읽었어요! 작가님도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8년 전
독자36
호석이가 너무 예뻐요ㅠㅜㅠㅜㅠ 엉엉 아떡해ㅠㅜㅠㅜㅠㅜㅜㅠ 호석아ㅠㅜㅠㅠㅜㅜㅠㅠ
8년 전
독자37
애플릭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하다ㅠㅠㅠㅠㅠㅠ 진짜 재미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38
초딩입맛이에요 으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2.154
파랑토끼임니다!!
수위는 좋은데 여주가 저렇게되는건 걱정되요ㅠㅠ 그래도 좋은곳이라 다행인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 여주랑 내외하지말고ㅠㅠㅠ 문 쾅열고 델고 나와야지!!!

8년 전
독자39
푸롱리예여ㅠㅠ우리 막냉이 우짜쓰까ㅠㅠㅠ그래도 막 막냉이 챙겨주는게 맴이 맨도롱또똣해지네요ㅠㅠ
8년 전
독자40
범블비
조태오ㅂㄷㅂㄷ 우리 여주 데려가지 마라ㅠㅠㅠ다음편 궁금해요ㅠㅜ

8년 전
독자41
태형아에ㅇㅕ
김태형왜이렇게눈치빠른ㄴ거죠~~?
빨리여주랑호석이랑 다시 좋아졌으면좋겠어요!
다음화가기대되네요

8년 전
독자42
방금정주행하고왔는데 혹시 [코코무아]로 신청가능할까요? 스토리가 너무 취향저격ㅠㅠㅠㅜ 조노무조태오가 뭔짓을안해야할텐데ㅠㅠ
8년 전
독자43
꾸까예요!! 나쁜사람... 저는 영화를 안봤거든요ㅠㅠㅠㅠ 그래도 유아인님이라니....참아볼께요(?) ㅎㅎ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8년 전
독자45
하울입니다 조태오라는 이름 익숙하다 했더니 베테랑 유아인이군요ㅠㅠ 아 이제 여주 어떡하나요 맛보기 보니까 안 좋은 상황인 것 같은데 너무 안쓰럽네요 태형이가 같이 때리지 않고 맞기만 하는 부분! 제가 맞는 것처럼 아팠지만 참는 태형이가 멋있었어요 호석이가 여주 구해줬으면 좋겠네요 흐헝 조태오 나쁜넘 ㅂㄷㅂㄷ..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여!!!
8년 전
독자46
[물망초]입니다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 여주 지켜주려는 호석이랑 태형이 모습이 뭔가 듬직하네요ㅠㅠ 처음에 여주가 그런 곳에 간다는 내용 읽고 너무 불쌍해질 것 같았는데 호석이랑 태형이 덕분에 든든하면서도 다음 편이 너무 걱정되요ㅠㅠㅠ 태형이랑 호석이 모습도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밝아서 너무 보기 좋은 것 같고... 여주 옆에 있는 애들이 잘 해줘서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 것... 오늘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에 댓글로 또 뵐게요!!
8년 전
비회원89.31
비회원도 암호닉 신청 할 수 있을까요 ?!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완전 취향저격 당했어요 .. 석진이가 무섭게 나오는데 .. 분위기에 압도당했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하고와서 댓글 남기고갑니당 ㅎㅅㅎ비회원 암호닉 신청 받으시면 [꾸꾸기] 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 ❤️
8년 전
독자47
예화예요! 아 아 조태오 아 뭔 일 일어날 것 같은데 ㅜㅜ 우리 여주 막 맞는 건 어닌가 몰라 어휴 호석아 ㅠㅜ 보고 싶었자나 ㅠㅠㅠ 끄얽 우리 여주 다치면 어떡하나 진짜 석진아 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니 어???
8년 전
독자48
[햄스터]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검은 아이들 완전 명작이쟈냐여...매일 이것만 기다려요...(눈물)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하트하트)
8년 전
독자49
새벽입니다..! 으엉 좋은 사람들을 만난 듯 싶었는데 이렇게 위기가 찾아왔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여전히 좋은 사람들이긴 하지만요ㅠㅠㅠ 아무 일도 없길 바라지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으니 정말 무사했으면..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1.239
[바른도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처음화부터 꼬박꼬박 챙겨봤는데 비회원이라 고민하다 이제서야 암호닉신청하네요ㅠㅠ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8년 전
비회원209.73
[에뤽]신청이용!!!
8년 전
비회원138.155
1234입니다!! 여주 어째ㅠㅠ 불쌍하게 하지마요오ㅠㅠ
8년 전
비회원145.39
[핑몬핑몬핑몬업]으로 신청합니다! 태형이 맞을때 읽는거 진짜 힘들었어요ㅠㅠㅠ 맘이 아파...☆★ 호석이랑 여주 사이가 곧 가까워질 것 같아요!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50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쁄입니다!!!아니 어제 신알신온거 보고 바로 눌렀으나 그대로 잠들었다는...ㅎㅎㅎㅎㅎ지금이렇게 정신차리고 마음다잡고 이어폰끼고!!경건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당 ㅜㅜㅜ굥기도 경리도 너무착한거아닌가요ㅜㅜ혹시나 여주가 가게가서 더 고생하진않을까 잠시 했던 제 걱정이 바보같은생각이였군여ㅎㅎㅎ앞으로있을일은 아직모르지만 그래도 곁에 사람들이 저리 착하니 마음이 좀놓여용 눈치빠른태태에게 아는사이인걸 들켜버린 호석이!!!다음에 여주와 호석이를 태태가 어떤식으로 도와줄지(?)ㅎㅎ기대만땅되용 작가님 오늘도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ㅠ아 슬프다가도 흐뭇하고ㅓㅠㅠㅠㅠ 저 오늘 처음 읽었는데 작가님 넘나 좋은것 ㅠㅠㅠㅠㅠ
호서기랑 여주랑 빨리 잘 만났으면 좋겠고 ㅠㅠㅠ 정국이랑도 ㅠㅠ 잘됐으면 좋겠어요! ㅠㅠ
암호닉 신청되나요? 되면 [포로리]로 할께요! 그럼 다음편도 기다리면서 신알신 하고 갑니당!

8년 전
독자52
아 진짜 대박인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혹시 지금도 암호닉 받으시나요? 받으신다면 [음오아예]로 신청하겠습니다!! 아 진짜 검은 아이들 장난아니예요..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저ㅠㅠ[다영]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취향저격이예요 글이 너무ㅠㅠㅠㅠ 지금까지 정주행했구요! 여주가 어떤일을 한다는건지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바닥인 그런곳은 아닌것같네요! 그리고 윤기도 보기드문 천사이미지의 윤기고ㅠㅠ 윤기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제가 다 행복했어요! 그리고 석진이의 손에 들어가게된 정국이도 무사했으면 좋겠는데.... 제 보잘것없는 소원이 이루어질런지 모르겠네요ㅠㅠ 조태오 그 이름만들어도 정말 ㅂㄷㅂㄷ한.... 휴... 어서 우리 여주한테서 떨어졌음좋겠어요ㅠㅠㅠ 여주 몸에 손끝하나라도 댔다간 제가 진짜 화낼지도몰라요!!!! 악!! 아직 미성년자인데!!!
8년 전
독자54
달짜입니다..ㅠㅠㅠ 아이구 우리 막내ㅠㅠㅠ 근데 저렇게 다들 막내를 지켜주려 하는 모습들이 참 예쁘네요 태형이 맞은건 맴찢이지만 뭔가 다음화에 사고 일어날 느낌! 호석이와 만날 느낌!
8년 전
비회원208.28
0103 하....저런 나쁜....
8년 전
독자55
오늘 1화부터 시작해 다 읽었네요ㅠㅠ 저 암호닉 [인디핑크]로 신청하겟습니다! 오늘밤에도 새글 올라오시겠죠ㅠㅠㅠ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56
헐....벌써ㅠㅠㅠㅠㅠ아 ㅠㅠㅜㅜㅜ너무대멧어요ㅠ저이런거조아요ㅠㅠㅠㅠ빨리빨리더ㅠㅠㅠ해장라면입니다 신알신ㄴ울리며누바로달려올께요
8년 전
비회원153.56
[손가락]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우와ㅏ아아ㅠㅠㅠ뮤우와ㅠㅠㅜ너무 좋아요..대작이다 이건...인생작이야 이건..!! 얼른 둘이 마주쳐라ㅠㅜ 다음편 너무 기대되요..핰..
8년 전
독자57
[정국쓰스물인디] 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작가님 글 정주행 하고 왓는데 진짜ㅠㅠ. ..신알신 누르고 기다리겠슥니다♡
8년 전
독자58
크레파스에요ㅠㅠㅠㅠㅠ호석이ㅠㅠㅠㅠㅠㅠㅠ여주잘부탁해요ㅜㅜㅜ다음편기다릴게요ㅠㅠ!
8년 전
비회원216.223
[맞슈]암호닉신청이요!! ㅠㅠㅠㅠㅠ 안쓰럽...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59
[방형네셋째아들정호석]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독방추천보고 정주행하고 왔는데 와 대박인거 같아요....!!!!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신알신도 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0
씽씽이에요! 어제 일찍잔다고 이제봤네요ㅠㅠ여주한테 무슨 큰일 생기면안될텐데ㅠㅠㅠㅠㅠ힝 ㅠㅠ오늘도 넘나잘읽ㄱ고갑니다 너무재밌어요!!!!!!!
8년 전
독자61
저 [마르살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독방에서 추천받아서 시간 날때 정주행했는데 세상에 글이 지 취향저격 아니겠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심장 부여잡고 신알신도 누르고 했습니다 다음화 너무 기대되요! 큰 일만은 안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잘읽었어요♥
8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조태오ㅠㅠㅠㅠ여주 건들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63
윤기부인이에요 ㅠㅠㅠ 어어어엉엉어어럴어 우리여주 ㅠㅠ 다음화에 호석이랑 만났으며뉴좋겠네여 퓨퓨퓨ㅠㅠㅠㅠㅠㅠ 호석이도 여주를 좋아하는거였어 호석이 너어~ ^^*
8년 전
독자64
메로나에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ㅂㄷㅂㄷ조태오 ㅂㄷㅂㄷ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가게가나쁜곳은아니라다행이에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헐 작가님 저 굥기맑은날이에요ㅠㅠㅠㅠㅠ진짜 호석이 모습이 다르다니ㅠㅠㅠㅠ너무 뭔가 슬퍼요ㅠㅠㅠㅠㅠ다음편이 너무 기대되긴하지만 뭔가 불안하네요ㅠㅠㅠㅠ그래도 여주가 질 버티고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아 그리고 빨리 호석이랑 여주랑 빨리 얘기한마디라고했으면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 다음편에는 꼭 1등으로 댓글 달려고노력할께요!! 작가님 힘내서 쓰세요!!
8년 전
독자66
사랑해서 남주나에요 태형이 너무 멋있는 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지도 못한 조태오등장 와 앞으로 전개가 기대되는데 다음 화가 더욱 기대되네요(음흉) 호석이랑 여주랑 마주쳐서 대화 한마디라도 했으면 .. 오늘도 글 너무 재밌게 읽고 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67
작가님 [하늘] 로 암호닉신청하구갑니다 !!
8년 전
비회원39.78
[아야]로 암호닉신청이요! 조태오라는 이름 보자마자 소름돋았잖아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저 맛보기 몇줄만봐도 진짜 불안한데 그리고 태형이가 맞을때 와 저진짜 현실로 조태오욕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경리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4.224
173입니다 작가님 ~~ 태형이 너무 듬직한것... 우리 막내가 사랑을 받고 있는거같아서 저도 너무 기분이 좋네요 걱정하는 일이 너무 크게는 일어나지않기를 !!!
8년 전
독자70
석진달래입니다!!
브금이 저에게는 밝게 느껴져 밝은 내용이 나오는 건가..? 했더니 어...네...!ㅋㅋㅋㅋ여주를 지켜내려했던 태형이가 정말 멋있었어요ㅠㅠㅠ 결국 조태오에게 보내주긴 했지만요.. 호석이와 여주의 사이를 눈치챈 태태는 석진이 못지않게 눈치가 빠르군요..?ㅋㅋㅋ다음화에서 욕설과 수위가 있다하셨는데 저는 그런거 참...! 괜찮습니닿ㅎㅎㅎ 위험하면 호석이가 나타나 구해줄까요ㅠㅠㅠ? 조심스레 기대해봐야겠어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글 분량도 진짜 많고 퀄리티도 정말 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71
헐...대박쓰 독방에서 언급되길래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지금에서야 보러 왔네요!!여주가 안타깝네요...정국이도요. 정국이는..호석이와 같은 일을 하게되는걸까요 느어 호석이는 무슨 사연이 있어서 석진이의 밑에 있는걸까요 아직은 밝혀지지 않은 궁금즘투성이네요ㅎㅎ그리고 조태오ㅋㅋㅋ조태오에서 한번 터졌습니닼ㅋㅋㅋ영화를 안봤는데도 이미지 연상이 너무 잘 되서요ㅋㅋ[첼리]로 암호닉 신청하고 추천 누르고 가요. 작가님 우리 오래 봐요 하트 ♡
8년 전
독자72
코코팜이 또 왔서여!!!하ㅠㅠㅠ 윤기는 어떠한 설정이든 다 발리네요ㅠㅠㅠㅠ 사스가 민윤기애오ㅠㅠㅠㅠㅠㅠ 자기에게는 한없이 냉정하고 주변사람들에게는 따뜻한 사람이라는게 진짜 윤기모습같아서 더 발리구요ㅠㅠㅠㅠ 아..! 근데 조태오...정말 부들부들...! 이곳에서 조태오를 볼줄이야ㅋㅋㅋㅋ 자까님 센스도 굳굳이에요ㅋㅋㅋㅋ 베테랑을 봐서그런가 저 장면에서는 특히나 몰입이 더 되네요ㅋㅋㅋㅋ 저번편에서는 태형이도 좋은사람인지 긴가민가했는데.. 이번편을보니 바로 알아차리지못한 제가 너무 바보같네요ㅠㅠㅠㅠ 태형이 지짜 므찐사람이야...! 여주 부디 조태오에게서 무사해야할텐데...!
8년 전
독자73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74
아이고ㅜㅜㅜㅜ 조태오라니.. 굉장히 못됐네요. 여주 너무 불쌍해요ㅜㅜㅜ 호석이가 구해주겠죠..?
8년 전
독자75
헤온이에요 조태오가 참 익숙하다 했더니ㅋㅋㅋ 베테랑에 나오는 아이였군요 여주가 심한일만 안당하길 빌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76
마카롱이에요!! 아ㅠㅠㅠ조태오씨ㅠㅠㅠ뭔가 이름만 들어도 벌써부터 여주가 걱정되는 이 느낌...그리고 역시 눈치빠른 태형이!! 태형이가 여주랑 호석이를 많이 아껴주는게 넘나 보기 좋아요❤️ 아..윤기 사장님도 멋있고 다 멋있는것 같아요..그리고 여주는 얼렁 정국이랑 만나야할텐데..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77
ㅇ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나쁜 조태오에게 맞았따니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익 지켜주겠죠???
8년 전
독자78
꽃님!
조태오....ㅂㄷㅂㄷ
아무리 외모가 출중하다고해도 감히 미자를 데려가다니ㅣ!@@!
근데 융기 진짜 멋진 사람인 것 같아요...보면서 감탄한..

8년 전
독자79
짱구에요
와 한회한회 거듭할수록 감탄밖에안나와요 시 정말 인상깊었어요 슬픈시..ㅜㅠ 작가님 어떻게 이런 구상도하고 말도 진짜 이쁘고 그냥 감탄만 하는게 답인것같네요 전 석진이가 일보낸다는게 뭔지 눈치채고 막 나쁜 이상한 곳일줄알았는데 아니여서 조금은 다행인것같아요 보면서 저도 먹먹해지고 가면갈수록 느는 작가님의 실력에 감동받고가요 다음편도 기대하고 보러갈께요:)

8년 전
독자80
으어ㅠㅠㅠ꾸기예여!!바빠서 인티못들어와서 이제야보네여ㅠㅠㅠㅠ엉엉ㅇ ㅠㅠㅠㅠㅠㅠㅠㅠ못본거 마저 보러갑니다ㅠㅠㅠ작가님 막 암호닉 많아지시구 댓글 많아지는거보면 괜히 제가 다 뿌듯하네여!!글 항상 잘보고있어여 ♡♡
8년 전
독자82
태형이 얼굴을 발로 차다니 그남자 너무하네 정말 진상이군요 못되엇어 남자랑 있으면서 여주가 많이 상처안받길....ㅠ
8년 전
독자83
피자나라치킨공주는나에요 세상에 조태오.. 짱싫다 여주가 나쁜짓 당하지망 않길 했는데 다음편예고가 하하 그와중에 호석이 너무 귀여운것..!
8년 전
독자84
꿹!!!!!!!!!!!!!!!!!!!!!!!하하 제 취향이지만 조용히 다음편을 보러 넘어가겠씁니다 사랑하는 작까님
8년 전
독자85
ㅠㅠㅠㅠ태태ㅠㅠ맞아서어떡해ㅜㅜㅜ조태오나쁘다빈짜
8년 전
독자86
태태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이번화는 맴찢이에요ㅜㅜㅜ
8년 전
독자87
제발 무사하길 바라며..
8년 전
독자88
제발여주한테아무일도없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ㅜㅜㅜㅜㅜ와 진짜 이건 대작..대작입니다..작가님..필력 진짜..
8년 전
독자90
태형이가 형이라니 뭔가 이상하네욬ㅋㅋㅋㅋㅋㅋ 근데 몰입해서 보다가 그것도 다 읽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필력 너무 좋으신 거 아닙니까 ㅠㅠ
8년 전
독자91
작가님 당황하지 마시고.. 이제부터 타자가 느리고 오타가 좀 많을것같아요.. 진짜 나 지금 눈물고엿어 어떡해.. 아무튼 작가님 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규 싶어요.. 아 나 5시 전까지 이글 다 읽어야 하는데 지금부터 눈물고이면.. 물단 댓글은 여기에서 멈추고..(주섬주섬) (손하트) (도망) 복사하길 잘했어ㅠㅠㅠ
8년 전
독자92
작가님글정말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한테별일없어야되는데 맛보기만으러 맴찢 ㅡ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아 작가님 저 지금 너무 잠와서 미칠것같은데 다음 편이 수위라니ㅎㅎㅎㅎ읽으러 갈게요ㅎㅎ 나는 아직도 정국이가 너무 보고싶다 정국아 어디서뭫고있아 석진이가 괴롭히지 말아줬으면 제발ㅠㅠㅠㅠ
8년 전
독자94
당근이에여!! 조태오라길래 설마.. 이러규 있었는데 진짜였네여..하 당연히 가만히 놀기만 할 일은 없고.. 진짜 멧돌 손잡이가 없네여..그져? 후
8년 전
독자9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민폐네요 조태오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습니다
8년 전
독자96
헐ㅠㅠㅠㅠ여주 어떡해ㅠㅜㅠㅠㅠ이번편도 잘읽었어요!!!~
8년 전
독자97
조태오...(입을 막는다) 그나저나 민윤기 바로 밑이 김태형이랬는데 손님한테 맞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네요.. 막내를 지켜야한다는 말에서 민윤기가 확실히 자신이 원한 가게를 일궈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주인공이 처음엔 김석진을 원망도 많이 했을 텐데 정호석을 볼 수 있게 됐고, 어찌 보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줬으니 한 편으론 조금 고마운 마음이 들기도 했겠네요. 조태오가 주인공한테 무슨 짓을 하는지 빨리 보러 가야겠수ㅕ유ㅕ!
8년 전
독자98
으어.. 김태형 정말 멋있네요 막내 지켜야한다니ㅠㅠㅠㅠㅠ조태오라는 이름 듣고 설마? 했는데 역싴ㅋㅋㅋㅋㅋㅋㅋ조태오씨가 하는 짓 완전 맷돌 손잡이가 없네요..
8년 전
독자9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두운..?현실에서 보게되는 밝은 모습들이 너무 좋아요 어쩔 수 없는 현실에 수긍하면서도 끝까지 나름대로 여주를 지키려고 하는 사람들이 좋으면서도 뭔가 마음이 아픈게..ㅠㅠ
8년 전
독자100
아 어떡해..여주 나쁜 일 당하는 거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조태오라니 너무 걱정돼요..수위는 좋지만 이런 식은 안됩니다. 정말 위험한 그 찰나에 호석이랑 태형이가 구해줬으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제발 아무일 없기를 제발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2
태태가 맞다니....ㅠㅠㅠㅠ내가 더 아파ㅠㅠㅠㅠㅠ흐어어유ㅠㅠㅠㅠㅠㅠ여주 어떠케....다음편 되게 심각할거겉은디..
7년 전
독자103
가게 내에선 다들 친하게 지내고 있네요 아무일 없길 바랄 뿐이죠
7년 전
독자104
태태를 때리다니 나쁜사람ㅠㅠㅠㅠㅠㅠ
그래도막내를지켜준다니 태태너무스윗해요
여주한테 무슨일없으면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105
다시 읽으러 들어왔어요 브금이 너무 좋은데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ㅜㅜ 뮤직 앱으로는 검색이 안돼서ᅲᅲ
7년 전
독자106
엉엉유ㅠㅠㅜㅜㅜㅜ너무 궁금합니다 보채서 죄송해요 알려주실 수 없나요ㅜㅜㅜ
7년 전
독자107
돌아오신 기념으로 정주행 중입니다!!ㅠㅠㅠ혹시 브금 제목 알 수 있을까요ㅜㅠㅠㅠ검색해도 안 나와서...ㅠㅠ너무 궁금해요ㅠㅠㅜ
7년 전
독자108
ㅇ어아ㅏ아아ㅡ ㅠㅠㅠ 저 쓰레기 ㅠㅠㅠㅠ!!!
진짜 화가 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9
큐ㅠㅠㅠㅠ때리면 안돼요ㅠㅠㅠㅠㅠ보다가 움찔했네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0
조태오 부들부들 없앨거에요 제가ㅠㅠㅠ 우리 여주 손톱이라도 건드리기만해봐ㅠㅠ진짜 너무 가슴아프네요ㅠㅠ
그 와중에 윤기는 쏘 스윗하구요.. 태형이랑 호석이는 귀엽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11
[파검흰금]
여주가 가게에서 좋은 사람 만나서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이네요 그리고 조태오 완전 못됐어요

7년 전
독자112
조태오 이자식 울 태형이 왜때려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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