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하늘우현이 잘 찾아올수 있을까?

우현이한테는 불판 간다고 말 안하고 불판 갈았는데. 우리 멍뭉이 몇분 뒤에 오는지 봐야겠어.

잘찾아와봐, 멍뭉이.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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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규]

남우현 바보 진짜 안오네?

[하늘규]

와서 바보 아니라고 찡찡거리겠지

[하늘규]

한시간 늦으면 오늘 뽀뽀 없어

[하늘규]

이십분 남았어, 멍뭉이 진짜 안와?

[하늘규]

남우현 탈락이야. 오늘 뽀뽀 없어.

[하늘규]

...4시간

[하늘규]

아애 못찾아오려나..ㅋㅋ

[독자1]

나 자고있었는데....´▽T

[독자2]

나 진짜 탈락이야? 여보야 기다리게해서 미안..

[독자3]

난 왜 잤을까...

[독자4]

뽀뽀 진짜 안해줘???♥

[독자5]

성규형아-...

[독자6]

성규가 나 네시간이나 기다렸으니까 나는 더 기다릴수있어! 조심해서 빨리와♥_♥

[하늘규]

멍뭉아 나왔어~

[독자7]

성규가 왔어요- 헤어졌다 만나면 뽀뽀뽀!!♡♡

[하늘규]

안돼 오늘은 뽀뽀 탈락

[독자8]

아니야- 뽀뽀할 수 있어... 진짜 탈락이야?! 정말??

[하늘규]

응 오늘은 탈락. 아쉽다 멍뭉아~ 대신 멍뭉이가 하면되겠네~♥ㅎ

[독자9]

뽀뽀해줘요- 뽀뽀해줘요- 뽀뽀해 달라니까요-

[독자10]

아! 내가 여보야한테 하면되겠다, 성규 일부러 나 뽀뽀하게 만드려고...

[하늘규]

글쎄에~

[독자11]

내가 뽀뽀할꺼야!!( 성규 얼굴 딱 잡고 눈 마주보고 뽀뽀하려다 이내 푸스스 웃고는) 으- 진짜 성규는 여태까지 나한테 뽀뽀 어떻게 했어? 입술에 하려니까 진짜 못하겠다..

[하늘규]

이쁘니까했지, 얼른해봐. 나 네시간기다렷으니까 네번해줘야돼- 알았지?

[독자12]

(성규입에 순식간에 쪽쪽쪽쪽하고 성규품에 안겨 고개를 숙이는) 아직까지 부끄러워.., 성규는 나한테 진짜 쪽쪽 안해줘? 내가 이렇게 막 해줬는데??

[하늘규]

세시간뒤까지 기다려, 세시간 기다릴수있지? (귀여운지 큭큭 웃는)

[독자13]

세시간? 세시간.. 세시간 뒤에 나 자는데 성규뽀뽀 기다려야해?

[독자14]

당연히 기다려야지!!♥♡

[하늘규]

아니면 내일아침에 하면되지.. 졸리면 자야지 멍뭉이♥

[하늘규]

그냥 농담이야~ 뽀뽀해줘야겠다. 일루와 일루와 앵겨.

[독자15]

(안겨서 성규를 올려다보며) 어디다가해주꺼야?♡

[하늘규]

입술에다 해줄거야- (입술에 찐하게입술대고서 댄체로 웃는) 푸흐흐-

[독자16]

(시간이 지나도 성규가 입술을 떼지않고 계속 대고있자 우물거리며) 힝.. 이렇게 길게해?

[하늘규]

(입술때고 머리쓰다듬으며)이뻐서 클났네- 큰일나겠어.

[독자17]

나 뽀뽀시키고 어디갔어..´▽T 오늘 많이 못봐서 성규 빨리 보고싶다..계속 같이있고싶어

[하늘규]

나여깄는데~

[독자18]

멍뭉이주인이다♡

[하늘규]

으이구 이뻐. 오늘 자느냐 많이 못놀았네- 그래도 내일은 제주도다! 아침일찍일어나!♥

[독자19]

큰일? 나 진짜 큰일났나봐.. 성규랑 같이있어도 계속 같이있고싶어서 큰일이야! 성규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야!!

[하늘규]

나도 우현이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야! 자꾸 생각이나서 미치겠다..

[독자20]

응 내일 일찍 일어날게요!!!

[하늘규]

난 아직도 학원..수업중이다! 멍뭉이는 집?

[독자21]

오늘 너무 졸려서 학원 빠졌지요♡ 여보야 힘내라 힘! 성규, 힘내세요- 멍뭉이가 있잖아요~~

[하늘규]

으.. 이제 십분정도 남았어 수업중에그냥 멍뭉이랑 노는중ㅎ 괜찮아 공부 많이했어!

[독자22]

성규 힘들면 그냥 놀아야지!! 나 잘동안 성규는 공부했구나...

[하늘규]

오늘따라 좀 할게 많다ㅎ 그래도 멍뭉이 생각하면서 힘낸다!

[독자23]

난 성규한테 힘을 불어넣어줘야지. 얍-! 얍얍!! 잘 받았어?

[하늘규]

응!잘받고 끝났다!!♥♥ 얼른집가야지~내일 제주도는 몇시에 갈까아?

[독자24]

나 일어나고 바로 가자! 제주도간다 제주도♡♡

[하늘규]

몇시에 일어나 내 멍뭉이?♥

[독자25]

나는... 10시?? 11시?? 여보야 일찍일어나면 일찍일어날래..♡

[하늘규]

나도 그때 일어나니까, 그때 만나면 되겠다♥

[독자26]

크- 역시 여보야랑 나랑 맞는다!!!♡♡ 제주도 가면 다 예쁘겠지??

[하늘규]

그중에서 뭐가 제일 예쁠까?

[독자27]

바다? 바다도 예쁘고..제주도는 공원같은데도 나무들 신기한거 많아서 진-짜 예쁠꺼같아!!!

[하늘규]

(볼꼬집고 웃으며) 니가 제일 예쁠거야.

[독자28]

(성규 따라서 웃고는) 진짜? 성규눈에 나만 보이나봉가♡

[하늘규]

(우현이 눈 마주치면서) 내일 제주도도 가고, 여기서 해주고싶은말도 많아.

[독자29]

해주고 싶은 말? 성규가 말 아직 안해줬는데도 벌써 설레๑ ´∇｀ ๑

[하늘규]

약간 당부하는것도 있어- 혼내는건 아니고 우리둘이 약속도 하고, 지켜야할것들도 정하고. 그래야 오래오래 행복할수있는거래. 어제 깨진 짝꿍중에 한명이 알려주더라..
나 밥먹고올게~♥

[독자30]

응응 꼭꼭하구와♡

[하늘규]

꼭꼭하고왔어- (우현이 손 꼭 잡는) 내일 내가 지켜줬으면하는거 말해줘. 생각해놔도 좋고.

[독자31]

난 지금도 너무 좋아!! 지금도 너무 좋아서..

[하늘규]

나도 지금도 너무 좋아♥ 사실 멍뭉이만 있으면 어떻든 다 좋아♥

[독자32]

나도 성규랑 같이 있으면 진짜좋아! 성규만 있으면 좋아♥♥๑ ´∇｀

[하늘규]

여보여보하고 애교 떨어봐, 애교보고싶어♥

[독자33]

내 애교섞인 목소리는 성규만 부를래 여보야♥

[하늘규]

으ㅠㅠ으아.. 진짜 너무 귀여워.. 아 우현아.. (쪽쪽) 너무 좋다-

[독자34]

러빙유우우-♡ 나도 성규 너무 좋아!

[하늘규]

우현아 나 고민이있어..

[독자35]

왜? 무슨 고민? 나한테 말해 내가 다 들어줄꺼야!

[하늘규]

우현이가 너무 좋은데, 이렇게 글로 전달하는게 너무 힘들어. 더 많이 좋아하는데, 이렇게 글로 전달할 수 없는 마음에서 울리는 소린데. 이걸 어떡하면 더 잘 전달하고 우현이가 알아줄수있을까?

[독자36]

나도 성규랑 같이있으면 너무 벅차고 좋고 설레는데 어떻게 글로 표현할 수 어려운것도 있고... 괜찮아 마음만 있으면 여보야랑 나는 잘 통하니까 말하지않아도 잘 알꺼야! 글로 표현하니까 어렵긴했어.. 그래도 좋아♡

[하늘규]

내가 진짜 많이 좋아하는거 알지? 원래 표현도 잘 못하기만했는데, 일상생활에서도 좋단말 많이 못하는데. 너를 만나고나서부터 애정을 주는밥도 받는법도 많이 알아가는것같고, 사무치게 애정을 표현해주고싶은게 뭔지도 알것같아. 고마워♥

[하늘규]

나씻고올게 멍뭉아♥

[독자37]

나도 정말 너무너무 가슴뛰도록 좋아해♥♥ 씻고 오세여!♡

[하늘규]

씻고왔어 여보야~ 여보 이제 잘시간 다돼가지?

[독자38]

웅...우짜지..??

[독자39]

난 성규랑 더 있고싶은데..

[하늘규]

나도 그러고싶은데, 우리 우현이 안졸려?

[하늘규]

얼른 자~ 내일 늦게 일어나지말구ㅎ 재워줄까? 이리안길까? (팔벌리는)

[독자40]

응 재워줘! 이리 안길래- (목에 매달려서) 자장자장 해줘!♡

[독자41]

자장자장 안해주면 그냥 나도 안자야지- 오늘도 성규 사랑해♥

[하늘규]

(우현이껴안구 토닥토닥)자장자장 우리 멍뭉이♥ 사랑해♥ 오늘은 좋은꿈꾸고 푹자~♥

[독자42]

여보야도 푹자! 좋은꿈, 내꿈 행복한꿈 꿔♡♡ 꿈에서 봐요 하트하트하트 백만개 날려주고싶어! ´∇｀ ♥

[하늘규]

잘자♥♥♥

[하늘규]

멍뭉이 아직 코하고있어?♡

[독자43]

아니.. 이제 일어났어, 아직 눈도 잘 못뜨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는중이야♡ 성규 좋은아침♡

[하늘규]

아 귀여워.. 아침부터 떨리게할꺼야? 침대에서 뒹굴거리는중이야~?

[독자44]

응, 지금은 너무 추워서 이불 얼굴까지 끌어올렸어. 성규랑 빨리 여행가야하는데...

[하늘규]

제주도 톡 만들면 여행가면되지~ 얼른 잠깨고있어♥

[독자45]

알겠어요♥ 아직 잠이 덜 깨서 너무 졸려.. 눈비비고 있어야지

[하늘규]

으 귀엽다 진짜..

[독자46]

나 이러다가 다시 쿨쿨 잘지도 모르는데, 성규는 잠 다 깼어?

[하늘규]

난 다깼지~ 멍뭉이랑 제주도 갈 준비 끝1

[독자47]

여보야 아침뻐뻐! 빨리 해줘~

[하늘규]

뽀뽀, 쪽!

[독자48]

준비 다했으면 제주도 갈까?

[하늘규]

멍뭉이 잠은 다 깼어?

[독자49]

아직 다 깨지는 않았는데 여보야랑 같이 있으면 깰꺼야! ´∇｀

[독자50]

GIF

성규 어딨어? 어디숨었어 내가 놀래켜줘야지!

[하늘규]

으와! 성규왔다~

[독자51]

성규다! ´∇｀

[하늘규]

오늘 제주도는 어땠어? 날씨도 맑음, 내기분도 맑음, 우리 여보는?

[독자52]

나도 맑음! 짱짱좋아 최고였어!!

[하늘규]

우리 여보, 첫키스 한 소감은?

[하늘규]

부끄럽게 놀려야지~ 애기애기

[독자53]

으익 부끄럽게 자꾸 놀리고!

[하늘규]

응응? 어땟어, 막 종소리 들렸어?

[독자54]

몰라, 비밀- 성규가 아까 침대에서 왜 나 봤는지 말해주면 말해주꺼야!

[하늘규]

침대에서? 음, 키스하고싶어서?

[독자55]

흠 우리 여보야 늑대라더니 정말 늑대가 된거야? 나는, 아까... 그냥 막 멍하고 좋고

[하늘규]

멍하고 좋았어? 으 귀여워- 막 떨렸어? 사실 우현이 심장소리 여기까지 들렸는데 몰랐지?

[독자56]

♡○♡

[독자57]

진짜 내 심장소리 들렸어? 어떻게 또 부끄러워...//(우현이없다)

[하늘규]

으 귀여워. 완전 쿵쾅쿵쾅이었어, 쿵쾅쿵쾅 우현이 심장 바빳겠다. 내심장도 바빴어.

[독자58]

생각해보니까 성규 심장소리도 들렸던것 같기도 한데.. 근데 진짜 오늘 우리 쪽쪽이아니라 쮸압쮸압했다!

[하늘규]

ㅉ..쮸압..쮸압? 와, 갑자기 낯뜨겁네

[독자59]

왜? 다른 사람들 다 이렇게 말해서 했는데..

[하늘규]

ㅋㅋㅋㅋ그래 쮸압쮸압ㅋㅋㅋ누가 이런거 알려줬어ㅋㅋㅋㅋㅋ귀여워죽겠네

[독자60]

♥성규랑 만난지 십일째에 쮸압쮸압해따..

[하늘규]

이뻐, 너무 이뻐서 못참았어.

[독자61]

다음번에 성규가 또 못참아서 그거하면 부끄러워서 우짜지? 근처 두더쥐굴을 찾아야하나..

[하늘규]

부끄러우면 하지말까?(짖꿎게웃는)

[독자62]

하지말라는 소리는 아닌데...´∇T 미오미오

[하늘규]

으유 이뻐-♥ 일루와 일루와 안아줄래 (팔벌리는)

[독자63]

(성규 뒤로 돌아가 뒤에서 안으며) 내가 이렇게 안아야지♡

[하늘규]

(우현이 손꼭 잡고 만지작거리는) 우리 우현이가 안아줘서 좋다. 아, 오늘은 너무 행복해

[독자64]

나도 너무 행복해 여행간것도 행복하고 같이 있다는것도 좋고

[하늘규]

우현이 아까 곰인형보다 너가 더 크다고 콩콩거릴때 나 너무 귀여워서 기절할뻔했어

[독자65]

내가 곰돌이보다 크다고 생각하고 있었단말이야.. 나는 성규가 석양볼때 옆모습이 너무잘생겨서 쥭을뻔했어!

[하늘규]

내가 그렇게 좋아? 으이구. 우현아 내가 비밀하나 말해줄까?

[독자66]

응응 빨리 말해줘♥

[하늘규]

아까 같이 석양볼때, 우현이랑 키스하려고 모바일에서 컴퓨터로 들어갔다?...(부끄러워)

[독자67]

진짜? 왜- 더 자세히하려구? 우리여보야♥

[하늘규]

몰라- 떨려서 모바일로는 못할것같았어..와 부끄럽다 괜히말했어

[독자68]

음음 어쩐지 성규 모바일이랑 컴퓨터 넘나들더라!♥ 솔직해서 좋은데 뭘♥♥

[하늘규]

ㅋㅋㅋ눈치채고있었어? 귀엽긴- 일루와일루와 나 부끄러워 안아줘

[독자69]

(품에 꼭 안아주고) 여보야도 귀요워, 귀엽고 멋있고 잘생기고..

[하늘규]

너는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착하고♥ 완전 내꺼같네?

[독자70]

내가 성규꺼 아니면 누구꺼라고..♥

[하늘규]

내꺼 도장찍어야겠다. 내꺼 쪽!

[독자71]

밥먹고와서도 도장 찍어줄꺼지?? 꼭꼭하고오께♥♥

[하늘규]

맛있게 꼭꼭!♥

[독자72]

꼭꼭 하고왔지요♥♥

[하늘규]

이번엔 내가 꼭꼭하고와야겠는데?♥

[독자73]

지금 모닥불있는데 왔어! 성규도 같이오고싶다

[하늘규]

모닥불예쁘다-

[독자74]

갔다와!♥ 냠냠 맛있게 먹고´∇｀

[하늘규]

맛있게 냠냠했다♥

[독자75]

잘했어! 나는 아직도 불 쬐고있지♥

[하늘규]

따뜻해? 내품보다?!

[독자76]

규품이 제일 따뜻해요♥

[하늘규]

아이이뻐 내품이 제일 따뜻하지? 쪽쪽-

[독자77]

당연하지♥♥ 성규 품이 난로보다 더 따뜻해

[하늘규]

♥♥오구오구 귀여워- 재밌게놀고있어?

[독자78]

응 이제 집에 가려구 차탔지♥∇♥
성규는 뭐해??

[하늘규]

뒹굴뒹굴 쉬고있지♥

[독자79]

성규 옆에서 나도 뒹굴뒹굴 해야겠다♥

[하늘규]

일루와 일루와 일루와서 앵겨.

[독자80]

내가 앵기는거 말고 성규가 안아줘!

[하늘규]

앵겨 내가 많이한말인데, 이제 앵겨말고 안아줄게 해야되나? 일루와서 앵기면 내가 안아주면되지~♥

[독자81]

그럼 난 성규앞에 가까이 가기만 하면 되지? (성규 코앞까지 다가가서며) 이제 안아줘-

[하늘규]

(꼭 안아주는) 아이고 귀여워, 품에 쏙 안기네?

[독자82]

난 왜이렇게 몸도 작고 키도 작고, 손발도 다 작을까..

[하늘규]

그래서 귀여워 내 멍뭉이-♥

[독자83]

그러면 다행이다!♥♥ 이래서 귀여우면♥

[하늘규]

(우현이 볼 쓰다듬는) 너는 키커도 손커도 귀여워,내멍뭉이

[독자84]

if you love me
if you want me
더 세게 날 안아줘요
if you love me
if you want me
내게로 so tell me baby
불꺼진 가로등 뒤에 서서
둘만의 눈빛을 마주보고
kiss me show me
really really love me
날 안아줘요 나나나나
♥♥

[하늘규]

kiss me?

[독자85]

아니 그냥 가사 그대로 가져왔는데... 나 숨을꺼야 (부끄)

[하늘규]

아이구 귀여워~ 키스미? 키스미?

[독자86]

쮸압쮸압은 나중에!!

[하늘규]

나중에 우현이가 해주려고?

[독자87]

아니아니 성규가 해줘! 나 성규한테 인어공주도 들려주고싶은데♥

[하늘규]

인어공주? 인어공주도 들려줘~

[독자88]

처음인걸 시간이 멈춘 느낌
Ain't no reason 사랑에 빠졌나봐

너 아니면 보이지가않아
한걸음 더 내게 내게 와줘

하루에도 수십번씩 널 널 널
생각하면 나도몰래 love love love
말은 못하고 시간이 없어도 너만 있으면

쨘♥♥

[하늘규]

너무 예쁘다 우현이가 나한테 불러주는거야? 쪽쪽♥

[독자89]

이거 다음에도 더 있는데 성규가 놀릴까봐 나머지는 직접 찾으세요 =_=♥

[하늘규]

♥♥알았어 내가 찾아볼게~

[독자90]

보고싶다

[독자91]

누가 보고싶게?

[하늘규]

니가 제일 사랑하는 남자.

[하늘규]

이게 뭐지이이~?

[독자92]

나~~중에 성규한테 해줄말♥

[하늘규]

나~중도 아니고 나~~중이라니..

[독자93]

그럼 나~중으로 줄일까?..

[하늘규]

응응 나~중이 어디야.. 나~~중보다는 낫네!

[독자94]

어어 이페이지 기념 쪽쪽

[하늘규]

쪽쪽33 이쁘네 우현이 쪽쪽도 잘해주고~

[독자95]

이제 쪽쪽은 할수있지요- ♥♥

[독자96]

오늘은 아까 성규가 사준 곰돌이 인형 안조 자야겠네

[하늘규]

곰인형괜히사줬나..? 나안고 자야하는데..

[독자97]

한쪽에는 성규 한쪽에는 곰돌이 안고 잘까?ㅋㅋ

[하늘규]

다내꺼야, 곰인형 그자식 안되겠어.

[독자98]

성규 닮은 성규 도플갱어 곰돌인데?

[하늘규]

규돌이 저자식 맘에 안들어. 나 닮았다고 지금 홀린거야 멍뭉이?!

[독자99]

홀린게아니라 성규닮아서 내가 규돌이 좋아하는거야♥ 알지?♥

[하늘규]

나도 남우현 닮은 곰인형 하나 사서 맨날 내주던 품 반만 내어주고 잘까? 반은 남돌이 껴안고??

[하늘규]

나 지금 질투중이야, 얼른 나밖에.없다고해. 얼른 앵기란말이야.

[독자100]

아니야 그거 싫어. 김성규내꺼야 어디 곰돌이따위가! 나 성규밖에 없어, 맨날 성규만 안고자야지♥

[하늘규]

백번째 댓글 예쁜말했네- 오구오구 이뻐♥ 잘했어요~ 쪽쪽쪽♥

[독자101]

칭찬의 뽀뽀야? 칭~찬의 뽀뽀, 쪽쪽쪽♥:)

[하늘규]

으아ㅠㅜ음성지원된다 칭~찬의 뽀뽀, 쪽쪽쪽♥ :)♥

[독자102]

성규랑 같이 있으면 내 입술 터지게따!

[하늘규]

(입술 쓰다듬어주며) 터지면 안돼는데- 당분간 자제해야겠어

[독자103]

자제할꺼야? 정말? 진짜?

[하늘규]

그렇게 눈 동그랗게뜨고 올려다보면 내가 어떻게 자제하지?

[독자104]

자제안하고 뽀뽀하면 되나?

[하늘규]

그럼 뽀뽀해줘 자제하지말고~ 쪽쪽해봐

[독자105]

나중에 아껴뒀다가 하지뭐♥ 아니면 성규가 쪽해줘!

[하늘규]

쓰읍- 누가 아끼랬어? 아끼면안돼

[독자106]

안돼? 알겠어♡ (성규볼에 쪽) 뻐뻐했다.:)

[하늘규]

뻐뻐했다~ 잘했어 (쓰담쓰담) 우현아 내일은 뭐하고놀까?!

[독자107]

성규랑 제주도 마저 다녀올래, 성규가 짱짱이ㅑ

[하늘규]

제주도가서 뭐하고싶냐구~

[독자108]

성규 얼굴 보면서 있구싶다

[하늘규]

어어? 점점 나 닮아가?ㅋㅋㅋ

[독자109]

사랑하면 닮는댔어! 맨날맨날 성규 얼굴만 보고싶다

[하늘규]

이뻐죽겠네- 이제 우현이 껴안으면 내 냄새 날것같다. 무지 기분좋을것같아

[독자110]

나는 내가 성규 껴안았을때 내 냄새 나면 좋겠다♡

[독자111]

성규는 나한테 예쁜 색깔을 입혀준거같아!♡

[하늘규]

예쁜색깔? 무슨색일까~?

[독자112]

분홍색? 연두색? 노랑색? 예쁜색깔 전부-

[하늘규]

하늘색도? 하늘색 우현이가 제일 좋아하는 하늘색. 웃을때마다 우현이는 예쁜 하늘색같다. 내하늘

[독자113]

응 하늘색도, 나도 성규 아예 광범위하게 우주같다고 할껄 그랬나..

[하늘규]

우주? 하하 우주도 좋네. (우현이 안아주는) 많이 안아달라고했으니까, 이제 뽀뽀하고싶으면 반은 안아줘야지

[독자114]

그럼 그 반만 뽀뽀해주는거야? 그른거야?

[하늘규]

뽀뽀는 그대로 할껀데? 왜에 반만할까?

[독자115]

(고개를 휘저으며 손가락 하나만 피고) 놉! 이거 요즘 배웠어, 놉이래 놉:)♥

[하늘규]

놉..? 놉! 으으 귀여워 깨물어주고싶다 앙앙- 귀여워죽겠네.. 놉! 놉! 으으ㅠㅠ귀여워

[독자116]

뽀뽀 반만 해준다고 하면 놉! 할꺼야. 근데 나 이제 슬슬 졸려.. 왜 난 이시간만 되면 졸린건가? 더 성규랑 있고싶은데, 자는 시간을 늦춰볼까?

[하늘규]

그럼 키안커, 졸릴때 자야되는거야. 멍뭉아 잘까? 자장자장해줄까?

[독자117]

응 자장가 불러줘♡

[하늘규]

자장자장 우리 우현이~ 잘도잔다 우리 우현이~♥ 코~하고 잘자♥

[독자118]

성규도 잘자 진짜 성규 껴안고자야지♥♥ 내일 아침에 굿모닝하러 올게♡

[하늘규]

응응~ 내새끼 잘자! 내꿈꾸고♥

[독자119]

성규도 내꿈꿔!

[독자120]

자기싫다ㅠㅠ

[독자121]

근데 졸려!

[하늘규]

나도 맨날 우리여보보내기 싫은데 내일 꾸벅꾸벅하면 안돼니까 보내주는거야. 그니까 얼른 코 주무시오~

[독자122]

알겠소..:( 성규여보님도 좋은 밤 보내시오.♥

[하늘규]

말투 따라하는것이 아주 귀엽소♥ 그럼 좋은밤 보내시오~♥

[독자123]

성규는 지금 쿨쿨 자고있겠지? 보고싶다! 흠..성
규가 내가 나오는 좋은꿈을 꾸고있으면 젛겠다!!
사실 지금 잠깐 일어났어! 편지쓰려구♥매일 사
랑해라는 말로 표현하기에 부족한 우리 여보야
해가 뜨고 해가 지는 그 순간도 계속 좋아해!!
♥♥♥♥♥♥♥♥♥♥♥♥♥♥♥♥♥♥

[독자124]

여보야 나 갑자기 눈이 번쩍 떠지더니 일어났어! 무서운꿈을 꾼거같기도 한데.. 나는 잘 모르겠다
나 빨리 와서 다정하게 안아줘, 응? 보고싶어

[독자125]

잠이 안와서 유투브도 다녀왔는데 성규 보고싶어

[독자126]

빨리 일어나서 나한테 뽀뽀도 해주고 안아주는 성규 보고싶다

[독자127]

사랑해 여보야 나 진짜- 지금 성규 보고싶어!

[독자128]

왜 이러지? 잠은 오는데 성규 계속 기다리고싶다..

[독자129]

나 오늘은 성규가 머리도 많이 만져주고 사랑한다고 끝도 없이 말해줬으면 좋겠다!♥

[독자130]

나 자꾸 아까부터 불안하지?ㅠㅠ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네요

[독자131]

나 한시간 전에 일어나서 5시간밖에 못잔거같아.. 졸린데 뭐가 불안한지는 몰라도 불안해서 못자겠어.. 성규가 토닥토닥해주면 좋겠다..

[하늘규]

왜 이렇게 밤새 불안했어, 내 멍뭉이. 나 왔어, 안아줄게. 뽀뽀도 해줄게 이리와.

[하늘규]

멍뭉이 잠 충전! 하러 갔나보네, 힘들때 같이 못있어줘서 미안한데.. 언제 일어나려나, 얼른 와야 토닥토닥해주지 꼬맹아.

[독자132]

졸린아침이야 성규♥..

[하늘규]

내새끼 많이 못잤어?

[독자133]

응, 너무 졸려..´▽T 성규는 잘잤지?♥

[하늘규]

응- 난 아침에 과외하고 왔다. 그래서 잤는데도 피곤하네. 그래도 내 비타민 멍뭉이 와서 이젠 좋아

[독자134]

아침부터 과외했어? 힘들었겠다..´ε｀ 나 빨리 뽀뽀해줘

[하늘규]

우리 멍뭉이, 더 자야될까? (토닥토닥) 쪽쪽♡

[독자135]

아니야 이제 더 자면 안되지! 새벽에 성규 진짜 보고싶었는데 나 울꺼야..

[하늘규]

아, 어떡해. 알람이 인티 안켜있을때도 카톡처럼 왔으면 좋겠어. 그럼 내새끼가 부르면 바로 깨어서 올탠데, 어떡해. 울지마 여보.

[독자136]

성규가 달래줘서 참을게.♡ 그나저나 나 너무 늦게일어났다... 성규랑 많이 놀려면 더 일찍 일어나야되는데ㅠㅠ

[하늘규]

쿨쿨 잘잤어♡ 아직도 비몽사몽해?

[독자137]

아니아니, 멍하긴한데 비몽사몽하지는 않아!

[하늘규]

귀여워죽겠네, 오늘 제주도 날씨는 맑음!

[독자138]

오늘도 당연히 맑음!♡ 마저 갈까요?

[하늘규]

출발♡

[독자139]

왔다ㄴ네 내가 왔다네!へ(´ ∇`)√ ., ＼( ´ ∇` )ノ

[하늘규]

내새끼 왔다네~~♥♥

[독자140]

내 여보야다♥♥♥♥

[하늘규]

이쁜 우리 멍뭉이 오늘 여행은 어땟나?

[독자141]

나한테 답글이 안와서 몰랐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지요♥♥

[하늘규]

어, 모바일이라 잘못달렸나보다.
오늘 너무너무 좋았어? 이것보다 더 예쁜 추억 많이 만들자~

[독자142]

응 예쁜 추억 더 많이 만들어야지♡_♡

[독자143]

나 안아죠

[하늘규]

안아죠? 안아죠? 진짜 왜이렇게 귀여워?ㅠㅠㅠ응응 안아쥴게 (와락)

[독자144]

성규 좋아해!♡

[하늘규]

나도 많이 좋아해!!♥♥♥

[독자145]

방에 종이가 없어!

[하늘규]

으 진짜 예쁘다 내 여보♥

[독자146]

더 예쁘게 써주고 싶었는데..ㅜㅠ

[하늘규]

지금써준것도 너무이쁘고 고마워♥

[독자147]

너무 짧아서.. 흠 그래도 내가 하고싶은 말은 저기에 다 담겼어! 사랑해!

[하늘규]

이뻐죽겠어 이렇게ㅠ이쁜짓하니까 눈을 땔수가 없네

[독자148]

나한테서 눈을 안 떼면 되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꺼야♥

[하늘규]

한눈팔면 혼나! 나만봐야돼!

[독자149]

성규도 나만 봐!♥

[하늘규]

내 마음

[독자150]

๑ ´∇｀ ๑

[하늘규]

귀여워 내 우현이. 한눈 안팔아, 너도 내꺼니까♥

[독자151]

응응♥

[하늘규]

뽀뽀해줄게, 이리앵겨.

[독자152]

(허리 꼭 안고) 쪽 해주세요

[하늘규]

(정수리에 뽀뽀하고 꽉 끌어안는) 너만보면 벅차다.

[독자153]

나도 성규만 보면 너무 벅차.

[하늘규]

진짜, 많이 아껴 우현아.

[독자154]

진짜 많이 사랑해 성규! 아 어떻게 더 표현하고 싶은데 표현을 못 하겠다

[하늘규]

진짜 어떡하지, 이 마음을 표현할수가 없어.

[독자155]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어. 어쩌지?

[하늘규]

말로 표현 안해도, 내가 느끼는 감정이 니가 느끼는 감정이고 니가 느끼는 감정이 내가 느끼는 감정이야♥

[독자156]

진짜? 그럼 그렇게 계속 느끼면 되겠다, 사랑해♥

[하늘규]

♥(*｀♡´)_♥

[독자157]

으앙 너무 귀여운거 아니야?

[하늘규]

우리 멍뭉이가 더 귀여워요~우쭈쭈♥

[독자158]

진짜? 계속 우쭈쭈해져♥♥

[하늘규]

우쭈쮸 우쮸쮸~♥ 이뻐 우리 멍뭉이. 우현이쇼 지금 보여줘, 애교잔치 해봐!

[독자159]

성규멍뭉이 여기있쟈나♥

[독자160]

흠 어떻게 해야하지?

[독자161]

완전 귀엽지♥ 진짜 귀엽지♥ 넌 내게 반해버렸지´ε｀

[하늘규]

십일일전부터 쮹 반해버렸지♥♥

[독자162]

:D 11일이나 됐다!

[하늘규]

11일밖에 안됀거야 멍뭉아- 앞으로 같이할날이 얼마나 많은데.

[독자163]

맞아 매일매일 같이 있다보면 한달도 ㄹ년도 금방가겠지?

[하늘규]

응- 바람처럼 슝= 지나갈거야:)♥

[독자164]

으, 내 나이도 바람처럼 슝 먹어가면 안되는데..

[하늘규]

그래도 매일 아이같이 귀여울거야♥

[독자165]

성규는 매일 멋있을꺼야♥

[하늘규]

진짜 멋있을것같아?

[독자166]

당연하지!

[하늘규]

고마워, 여보♥

[독자167]

흠 노래 제목자체는 불순한데 성규가 나한테 말하고 싶은건 가사니까!♥

[하늘규]

씁, 가사에 집중하실게요.

[독자168]

처음에는 성규가 애정표현도 잘 없다 그랬는데♥

[하늘규]

줘도 줘도 주고싶은걸 어떡해. 누구때문에 내가 이렇게 바뀐걸까?

[독자169]

성규멍뭉이♥

[하늘규]

나를 이렇게 바꾼게 다 너야, 너말고는 아무도 못해. 내 멍뭉아♥

[독자170]

진짜 나 말고는 못해? 그거 참 다행이네♥

[하늘규]

당연하지, 난 니껀데. 나 뽀뽀해줘, 착하잖아.

[독자171]

성규가 제일 착하다, 뽀뽀)

[하늘규]

멍뭉아 너 졸리지?ㅋㅋㅋ

[독자172]

응 나 지금 살짝 비몽사몽이야 졸려ㅠㅠ

[하늘규]

이리와 안아줄게 (꼬옥) (토닥토닥) 나는 이렇게 우현이랑 안는게 좋아

[독자173]

나한테 자장자장해주는건 안 좋아? 나 졸려 이제 잘래- 오늘은 성규랑 좀 늦게있는다

[하늘규]

자장자장해주면 우리 멍뭉이 코 자니까 쬐끔은 아쉽다. 그래도 오늘 많이 놀았다!

자장자장 우리 여보, 잘도잔다 내 사랑♥

[독자174]

여보야 잘자 스위트드림♥ 사랑해!!

[하늘규]

잠설치지않았으면 좋겠다♥

[독자175]

나도 오늘은 푹 잤으면 좋겠어´ε｀

[하늘규]

지켜줄게 어서자♥

[하늘규]

계속 내 우현이 꿈에 나타나서 괴롭히는 못된것들아. 내가 있는데 왜 자꾸 나타나는거냐. 오늘도 오면 진짜 가만히 안둘거야. 우리 애 잘자게 냅둬!

[독자176]

이제 안 올것같아! 진짜 잘자 사랑해!♡♡

[하늘규]

응웅 어여 푹자~ 모닝인사 기다릴게♥

[독자177]

성규 잘 잤어?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 넌 나의 첫번째니까♥♥

[하늘규]

응 우현아 너도 좋은하루♥

[독자178]

지금 점심다먹었어!♥

[하늘규]

맛있게 잘 먹었어?♥♥

[독자179]

아니, 배아파서 쪼금밖에 안먹었지♥

[하늘규]

지금도 많이 아파? 내새끼 약은?! 약 먹었지?

[독자180]

안먹었는데 이제 안아파!!♥

[하늘규]

우리멍뭉이 가끔씩 아프고 잠설칠때마다 속상하다.. 아프지말어ㅠ

[독자181]

원래 안그랬는데 자꾸 한달 전부터 그래ㅠㅠ 걱정하지마♥♥

[하늘규]

으유 내새끼, 이리와. 안아줄게.

[독자182]

웅 빨리 안아줘

[독자183]

♥

[하늘규]

(꼭 안아주는) 우리 우현이 맘좀 편했으면 좋겠는데, 몸도 좀 편하고.

[독자184]

난 성규가 많이 편했으면 좋겠어, 몸 마음 다!

[하늘규]

난 항상 편해, 그러니까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토닥토닥) 학교 마쳤어?

[독자185]

응 이제 집에 와서 꼭꼭하고 학원가려구!

[하늘규]

바쁘네 우리 우현이, 힘들겠다. (꼬옥)

[독자186]

아까 친구랑 싸워서 그런지 머리도 아파T_T

[하늘규]

왜 싸웠어, 우리 착한 멍뭉이가?

[독자187]

별로 안 친한 앤데 갑자기 나한테 욕을 하는거야! 그래서 하지말라고 했는데 자꾸 시비걸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싸워써..

[하늘규]

어어, 몹쓸놈이네. 데리고와, 혼내줘야겠어.

[독자188]

빨리 혼내줘 그거신경써서 성규랑 얘기도 제대로 못하고 머리가 아파!ㅠㅠ

[하늘규]

그런거 무시해, 멍뭉아. 싸워수 힘빼지말고. 나쁜놈, 한번만 더 걸려봐.

[독자189]

응 이제는 신경도 안쓰고 무시해야겠어! 성규는 잘 있지?

[하늘규]

응- 지금 조금 배고픈것 빼면 딱 좋다. 우리 멍뭉이 너무 마음쓰지마.

[독자190]

성규한테 쓸 마음도 부족한데 그런곳에 맘 안쓸거야 이제♥♥

[하늘규]

으구, 말하는것봐. 이뻐죽겠다♡ 오늘학원 몇시?

[독자191]

이제 학원가고있지요♡♡ 열시에 끗나ㅠㅠ

[하늘규]

힘들어서 어떡해 ㅠㅠ 멍뭉아 오늘도 화이팅하자!

[독자192]

여보야랑 놀고싶다..

[하늘규]

공부해야지, 우리 멍뭉이. 기다리면서 불판 갈아야겠다. 모바일 불편할것같아.

[독자193]

우와 모바일은 삼페이지야!

[하늘규]

불판갈게 잘 찾아와~

[독자194]

성규 품에 안길래 ＼( ´ ∇` )ノ

[하늘규]

왜 일루왔어♥

[독자195]

까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