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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하늘우현이 일루와 일루와 앵겨 | 인스티즈

 

속상해, 속상해 죽겠어. 남우현때문에.

왜 아파서 날 이렇게 속상하게해, 내가 다 아파주고싶잖아.

뽀뽀하자, 뽀뽀해서 내가 다 옮아갈거야.

오늘까지는 집에서 좀더 쉬면 안됄까? 아직 아프잖아.

말하는것부터 힘없어보여서 안쓰러워죽겠는데, 진짜.

일루와 일루와. 앵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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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하늘규
넌 우현이 아플동안 안지키고 뭐했어.
10년 전
독자1
규여보야 나 이미 학원이야!♥ 괜찮아 성규가 안아줘서 괜찮아 좋아
10년 전
하늘규
으 안돼는데, 학원에서 잠만자. 알았어? 오늘은 그냥 자. 아프다고하고, 쿨쿨자야돼. 알았지?
10년 전
독자2
월요일날도 많이 자서.. 통할지 모르겠다 으앙 울거야
10년 전
하늘규
아픈데 당연히 자야지. 꾀병도 아닌데. 옷은 따뜻하게 입었어? 뭐 입고있어.
10년 전
독자3
후드티 입었는데 안에 반팔 입어서 따뜻해, 근데 학원 오니까 좀 춥다..
10년 전
하늘규
내가 안아주면 따뜻해질거야. (꼭 안고 뽀뽀 쪽쪽)
10년 전
독자4
쪽쪽♥ 뽀뽀 입술에 하면 옮으니까 볼에다가만 할거야
10년 전
하늘규
(입술에 뽀뽀하고 할짝) 싫어, 다 옮아갈거야.
10년 전
독자5
씁 혼나 여보야. 아픈거 안돼
10년 전
하늘규
그럼 멍뭉이가 먼저 혼나야겠네, 아프니까.
10년 전
독자6
아니야 그거랑 달라. 여보야는 내꺼 가져가려는거잖아
10년 전
하늘규
응, 너꺼 가져갈거야. 내가 대신 아플래.
10년 전
독자7
그게 안된다는거야 바부야
10년 전
하늘규
왜 안돼는데, 왜- 응? 내가 대신 아파주고싶어. 가뜩이나 애기같아서 아프면 어떡해? 나 속상해.
10년 전
독자8
이제 조금씩 으쌰으쌰하고 있어! 대신 안 아파해줘도 돼♥
10년 전
하늘규
그럼 무리하지말고, 더 쉬어서 빨리 으쌰으쌰해. 볼말고 입술에다가 뽀뽀해줘야지.
10년 전
독자9
감기 다 나으면! 이번에는 조금 심한 감기였나봐..
10년 전
하늘규
으으, 감기주제에. 빨리 나아라, 우리 뽀뽀를 방해하지마.
10년 전
독자10
감기 다 나으면 뽀뽀 백만번 해줄게, 이제 괜찮지?
10년 전
하늘규
응, 이제 괜찮아. 약속 꼭 지켜야돼, 멍뭉아.
10년 전
독자11
알겠어요 멍뭉이 주인님. 그나저나 학원 너무 싫다..
10년 전
하늘규
(토닥토닥) 힘들겠다, 우리 여보.
10년 전
독자12
괜찮아 여보야가 있어서, 성규 부모님한테 감사드려야겠다.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하늘규
나도 우현이 부모님한테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3
♥_♥ 아파서 이모티콘도 어디있는지 모르겠어. 빨리 정신 차려야되는데!
10년 전
하늘규
으구, 애기. 이모티콘 안써도 귀여워, 이뻐.
10년 전
독자14
진짜?♥
10년 전
하늘규
당연하지, 난 우현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걸?
10년 전
독자15
성규한테는 나밖에 없는데 내가 괜한걸 물어봤나?.. 여보야 나 수업받으러 들어갈게♥
10년 전
하늘규
응응, 내 멍뭉이. 오늘도 화이팅!
10년 전
독자16
보고싶소
10년 전
하늘규
나도 너무 보고싶소. 우리 멍뭉이, 잠 잤어?
10년 전
독자17
아니아니 학교에서 너무 자서 막상 지금은 안 졸려
10년 전
하늘규
쉬엄쉬엄해♥♥
10년 전
독자18
여보야도:) 성규 짱짱맨
10년 전
하늘규
학원끝나고올게 멍뭉아♥무리하지말고..얼른나으라고 규애교 특별히 해줄게`△´♥
10년 전
독자19
아 규요워♥
10년 전
하늘규
우현이 학원끝났어?
10년 전
독자20
웅웅
10년 전
하늘규
몸은 좀 어때? 내새끼?ㅠㅜ
10년 전
독자21
아직 안좋아ㅠ_ㅠ
10년 전
하늘규
오늘도 얼른자야겠다..어여 자 나 씻고올게
10년 전
독자22
나도 지금 집에와서 이제 씻지요♥
10년 전
하늘규
씻고 어서와, (팔벌리고있는)
10년 전
독자23
(폭 안겨서 성규를 쳐다보며) 이제 자장자장
10년 전
하늘규
자장자장 우리 우현이♡ 푹자자 아프지말고 창문잘확인하고 이불폭덮고 나쁜꿈꾸지말고 내일아침이면 말끔히 나아라!!
10년 전
독자24
응 알겠어 성규 감기도 빨리 날아가라! 오늘도 사랑해♥ 이따봐♥♥
10년 전
하늘규
아침에 무리해서 오지말고 힘들면 천천히와, 오늘도 사랑해♥♥ 쪽쪽
10년 전
하늘규
멍믕이는 참고하시오
10년 전
독자25
쪽쪽
10년 전
하늘규
위에사진참고하시오!
10년 전
독자26
참고했소 감사하오 성규 여보야♥ 나도 빨리 낫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 고질병이다 진짜
10년 전
하늘규
감기 나쁜놈. 요즘 추워져서그런가봐, 나도 점점 목이 간질거리네..기침도 늘고. 걱정이다! 우리 멍뭉이도 나도 걱정이야..ㅠ 일단 얼른 코 자자 어서 나아야지
10년 전
독자27
잘자요 사랑해!
10년 전
하늘규
나도 사랑해! 잘자 내 여보
10년 전
독자28
굿모닝♥
10년 전
하늘규
오늘은 좀 어때?
10년 전
독자29
코가 자꾸 막히네...
10년 전
하늘규
으구..내여보..아파서 어떡해ㅠㅜ
10년 전
독자30
머리아파 맨날 찡찡대는거 같아ㅠㅠ
10년 전
하늘규
찡찡거려도 이뻐..그니까 얼른 나아ㅜㅠ
10년 전
독자31
오늘은 힘이 너무 없어서 친구들이 집까지 데려다줬어!
10년 전
하늘규
그정도야? 감기 되게 심하게 앓네..애기라그런가.. 집가서 푹 쉬어, 얼른 나아라 내 우현이♥ 쪽쪽
10년 전
독자32
쪽쪽♥
10년 전
독자33
규야 목은 괜찮아지려나..
10년 전
하늘규
난 좀 괜찮아진것같은데, 우리 우현이는 언제 나으려나..
10년 전
독자34
이제 많이 나으려고 해.. 어제부터! 오늘 그래도 조금 괜찮아
10년 전
하늘규
어이구ㅠㅠ진짜 우리 우현이, 우현아- 아프지마..
10년 전
독자35
성규 때문이라도 진짜 정말정말 아프면 안되겠네, 오늘 하루 조금만 더 쉬면 이제 정말 나을거같아
10년 전
하늘규
진짜? 오늘 푹 쉬어야겠다..
10년 전
독자36
아 맞다 오늘 할로윈데이야!
10년 전
하늘규
사탕줄까? 그럼 이쁜짓해봐-
10년 전
독자37
๑ ´ ε` ๑ 사탕 주세요 쪽
10년 전
하늘규
♡사탕 받아라 얍! 쪽쪽!
10년 전
독자38
사탕하고 성규 뽀뽀도 받을래 얼릉 던져봐
10년 전
하늘규
(사탕 주섬주섬) 쪽쪽!!♡
10년 전
독자39
으아 뽀뽀 받았다, 원래 할로윈데이에 분장하고 성규 놀래키고 싶었는데.. 아쉽다!
10년 전
하늘규
(머리쓰담쓰담) 으이구 그랬어? 애기다 애기, 그런거 좋아하고. 그럼 내가 사탕 더 많이 줄텐데, 아쉽다!
10년 전
독자40
사탕말고 난 뽀뽀 받을거야. 빨리 감기 다 나서 성규랑 입술에 쪽하고싶다
10년 전
하늘규
지금도 할수있어 (볼잡고 입술에 쪽쪽쪽쪽) 우현이 여보는 튼튼해서 이정도는 끄떡없지.
10년 전
독자41
감기 걸리기만 해봐 혼내줄거야 아주
10년 전
하늘규
나 목이..아프긴한데, 괜찮은것같으니까! 하하하-
10년 전
독자42
괜찮은 것 같은게 아니라 괜찮아야돼 바부야
10년 전
하늘규
그럼 우현인 안괜찮으니까 바부야?
10년 전
독자43
♥◆♥
10년 전
하늘규
지금 이쁜짓해?ㅋㅋㅋㅋ귀엽긴
10년 전
독자44
여보야 나 오늘도 피곤해서 자고 오께! 학원 조심해서 다녀와 사랑해 하트
10년 전
하늘규
우리 여보 진짜 많이 아픈가..많이 피곤한가봐. 푹 자고와♡
10년 전
독자45
자고 일났지요♥ 공부 열심히 하고 있지? 힘내! 빠샤
10년 전
하늘규
으ㅠ지쳐ㅠㅠ
10년 전
독자46
많이 힘들어?
10년 전
독자47
힘내!
10년 전
독자48
사랑해!
10년 전
하늘규
나도 사랑해!! 수업중인데 보고싶어ㅠ
10년 전
독자49
나는 지금 숙제하고 있어.. 많다 과제에 깔려 죽을것같아 나도 보고싶어♥
10년 전
하늘규
그래?우리 멍뭉이 고생한다. 쪽쪽
10년 전
독자50
뽀뽀 백만번 소원은 언제들어줄까..
10년 전
독자51
여보야 우리 오늘 투투야!
10년 전
독자52
이 더하기 이는 귀요미♥
10년 전
하늘규
내가 먼저 말하려했는데 우리 멍뭉이가 선수쳤네ㅎ 쪽쪽
10년 전
독자53
갑자기 생각났지롱♥
10년 전
하늘규
으유 이뻐 나 지금 왔당
10년 전
독자54
나 샤워할동안 오셨네♥
10년 전
하늘규
쪽쪽쪽♡ 이쁘네 잘쉬었어?
10년 전
독자55
응 두시간 푹 자고 과제하고 여태까지 놀고 있었어! 우리 여보야 수고하셨어요 (토닥토닥)
10년 전
하늘규
잘했어요- (쓰담쓰담) 쪽,쪽♥ (할짝)
10년 전
독자56
성규가 맨날 나 그렇게 핥으면 부끄러워.. 나는 맨날 앙 물어야지
10년 전
하늘규
(입술내미는)앙물어봐-
10년 전
독자57
(보지않은채 성규 손 잡고 손가락 앙 물고는) 입술 앙 하면 성규 아파
10년 전
하늘규
(손가락 빼내고 입술 겹치는)
10년 전
독자58
알겠어, 그렇게 입술 깨물리고 싶나봐 규야 변태 앙
10년 전
하늘규
(입술 할짝이고 안때주는)
10년 전
독자59
앙 여보야 안 떼어주면 계속 물거야
10년 전
하늘규
(입술때는)진짜 애기야, 아무것도 모르네-
10년 전
독자60
나 알거 다 알아!
10년 전
하늘규
그럼 문제, 방금 내가 왜 우현이 입술물고 안놔줬을까요?
10년 전
독자61
뽀뽀하고 싶어서?
10년 전
하늘규
거봐 암것도 모르는 애기야
10년 전
독자62
그럼 왜때문이야, 궁금해 모르겠다..
10년 전
하늘규
(뒷통수 잡고 코앞까지 다가가는) 오더하기오는 뽀뽀, 육더하기육은 키스-오더하기오 말고 육더하기 육 하고싶어서.
10년 전
독자63
(콧대에 살짝 입맞추고) 나 아직 감기 다 안나았어요 여보야
10년 전
하늘규
감기 나으면 키스해주겠다는, 그런말로 들리는데. 틀려?
10년 전
독자64
음... 틀린건 아니야!
10년 전
하늘규
(약가져다주는)얼른먹어 얼른!
10년 전
독자65
시져시져
10년 전
하늘규
쓰읍- 얼른먹어야지 빨리낫지
10년 전
독자66
얼른 먹어서 빨리 나으면 규가 나 잡아먹게?
10년 전
하늘규
아니,우현이가 내 입술 잡아먹게.
10년 전
독자67
지금도 뽀뽀는 많이 해주는데.. 성규가 해주면 안 돼? 키스?
10년 전
독자68
그러고 보니까 우리 투투인데 한게 별로 없어..
10년 전
독자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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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독자70
사랑해 여보야!
10년 전
하늘규
(머리쓰다듬어주는) 키스해도 돼?
10년 전
독자71
지금?
10년 전
하늘규
응, 오늘이 가기 전에.
10년 전
독자72
그럼 자기 전에 키스해 줘 나 지금 졸려..
10년 전
하늘규
(뒷통수 잡아끌어 입맞추고 혀밀어넣어 입천장 할짝이는)
10년 전
독자73
(입술을 살짝 떼고 성규 목을 빨아들이듯이 뽀뽀하고는 자국을 바라보며) 이렇게 하면 빨간거 생긴다던데 진짜네, 여보야 마저 키스해줘
10년 전
하늘규
(입술이 닿은자리 손으로 만져보다가 우현이 허리 끌어안고 격하게 입맞추다가 때는) 이런거 어디서 배웟어,어?
10년 전
독자74
어디서 배웠을까, 응? (샐쭉 웃으며)
10년 전
하늘규
(목빨아들이곤 때며)글쎄- 우리 멍뭉이도 하나 달았네.
10년 전
독자75
비슷한 곳에 같이 했으니까 이것도 커플이지? 좋아좋아.
10년 전
하늘규
커플키스마크? 좋지ㅋㅋ
10년 전
독자76
흠 기념일이라고 이런것도 달았네.
10년 전
독자77
성규 짱짱 미안한데 나 너무 졸려요..
10년 전
독자78
자장자장 해 주면 안될까?
10년 전
하늘규
(꼭 안아주는) 내일아침에는 다나아라..자장자장 우리 여보, 잘잔다 내사랑♥
10년 전
독자79
성규가 키스해줘서 감기는 다 날아갈 것 같네... 오늘도 사랑해♥ 여보야 잘자
10년 전
하늘규
쿨쿨자는 잠꾸러기 내 우현이에게,
우현아 지금 잘자고있어? 감기균이랑 싸우느냐 끙끙앓고있는건 아닌가모르겠다. 잘자고있어야할텐데. 용기내서 처음 짝 구한다는 말에 니가 와줬을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항상 아이같고 순수한 모습 볼때마다 웃음나고 부끄러우면서도 나한테 뽀뽀해보겠다고 곰인형한테 연습하는게 그렇게 질투나면서도 귀여웠는데. 이제 뽀뽀도 잘하고 더 이뻐죽겠어. 요즘 날씨가 추워서그런지 아픈거 내가 대신 아파주고싶다. 초반에 말했듯이 애정표현같은거 잘 못해주는 나지만, 그래도 널 만나고나서 참 많이 변하는것같아. 웃음도 정도 참 많아지더라. 매일 예쁘게 웃는 우현이 덕분에 나도 많이 웃을수 있어. 많이 사랑해, 사랑해라는 말로 형용불가할만큼 정말 많이 좋아해. 오늘 투투데이 끝나기전에 편지써주고싶었는데 다행히 시간 맞춰서 썻다. 우현아 사랑해. 매일 사랑해. 오늘도 사랑해. 내일도 사랑해. 남우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사랑 남우현 사랑해.

10년 전
독자80
여보야 잘 잤어? 오늘도 추울것같은데 옷 따뜻하게 챙겨 입고 갔지? 나도 어제 성규야한테 편지 쓰고 싶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까맣게 잊고 있었어.. 그래서 지금 쓸거야! 나는 여보야가 나만 바라보고 나만 사랑해주는게 너무 좋아. 표현 많이 못한다는말 하지마 이미 충분히 많이 하고 있네요! 요즘 감기 걸려서 본의 아니게 성규 속상하게 한 것 같아서 미안해ㅜㅜ 미아내 내가♥ 성규 사랑 먹고 빨리 감기를 물리쳐야 하는데 얘는 내가 지겹지도 않은지 떨어지지않는다.. 여보야 계속 걱정시키는거 싫어서 어제는 다 나았다고 말하려 했는데 내가 거짓말하는거 성규가 더 속상해하고 싫어할거같아서 그냥 사실대로 말했어..그러고 보니까 규야가 편지 써준게 나보다 훨씬 많네 나도 분발해야겠어♥ 나도 사랑해 많이많이 오늘도 어제도 내일도 사랑할거야♥♥♥♥
10년 전
하늘규
이렇게 이쁜짓을했네- 이뻐죽겠어 내새끼♥ 편지고마워 오늘도 좋은하루!♥
10년 전
독자81
사랑해♥♥
10년 전
하늘규
나도 오늘도 사랑해♥♥
10년 전
독자82
점심 맛있게 꼭꼭해♥
10년 전
하늘규
한시간전에 이미먹었지ㅋㅋ오늘 몸은 괜찮아?
10년 전
독자83
응 오늘 많이 좋아졌어
10년 전
하늘규
(쓰담쓰담)아이 착해 내멍뭉이♡
10년 전
독자84

10년 전
하늘규
♥♥♥♥
10년 전
하늘규
내가 더 사랑한다 [뿌듯)
10년 전
독자85
계속 있다보니까 내가 더 좋아하고싶어
10년 전
하늘규
쓰읍- 안돼 이건 양보못해. 먼지하나만큼만 조금사랑해
10년 전
독자86
치사해..
10년 전
하늘규
으유 이뻐, 내가 더 좋아할거야. 치사해도 어쩔수없어
10년 전
독자87
규여보야 내가 더 좋아하면 안돼?
10년 전
하늘규
이건 진짜 양보 못해줘, 내가 더 좋아하는게 맞는거야. 니가 나한테와줬잖아-
10년 전
독자88
내가 먼저 왔으면 성규가 더 많이 좋아하는건가?.. 고백한건 여보얀데! 여보야 나 지금 학원이야♥
10년 전
하늘규
내가 더 좋아하니까 내가 먼저 고백했지, 학원이면 이십분 넘으면 수업하러 가나?
10년 전
독자89
우와 맞았어!
10년 전
독자90
여태까지 자고있었어..왜 맨날맨날 자도 다시 졸릴까..
10년 전
하늘규
지금 컨디션이 아직 안돌아와서 그런가? 아니면 진짜 애기라서 그런가, 애기는 원래 잠이 많대.
10년 전
독자91
감기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맨날 졸렸으니까..그냥 잠병같은거 걸린거 아니야? 으앙..
10년 전
하늘규
잠병?ㅋㅋㅋㅋㅋ우리 멍뭉이 잠병걸렸어요~?
10년 전
독자92
몰라 창피하니까 놀리지 마! ㅠ.ㅠ
10년 전
하늘규
귀엽긴, 이제 공부하러 가야겠네 우리 멍뭉이.
10년 전
독자93
규야 안녕 이따 올게♥♥ 사랑해
10년 전
하늘규
사랑해, 지금도 이따가도♡
10년 전
독자94
사실 성규한테 말하고 싶은게 이써! 사
랑한다는 말인데 맨날 하고 싶어!!!사랑
해!!♥♥♥♥♥♥♥♥♥

10년 전
하늘규
나도 매일 맨날 하고싶어!!! 사랑해!!♡♡♡♡♡♡♡♡♡♡♡♡♡♡♡♡ 이번에도 내가 이겼어~
10년 전
독자95
아니야 세로드립 못 알아차린 규야가 졌어
♥♥♥♥♥

10년 전
하늘규
..헐..어쩐지 줄이 이상했는데, 이 멍뭉이가 진짜- 귀엽고 이쁘고, 알았어 내가 졌다 졌어♡
10년 전
독자96
그 전에도 세로로 쓴 거 있었는데 성규 못 알아본거같다♥
10년 전
하늘규
진짜? 이런, 나 찾아보고올게.
10년 전
하늘규
찾았다, 집념의 김성규 승리!
10년 전
독자97
♥○♥
10년 전
하늘규
이뻐이뻐, 언제 또 저렇게 이쁜걸 할생각을 다했어? 진짜 이렇게 이쁜 우현이가 내꺼라니, 말도안돼는데 사실이라 너무 행복해.
10년 전
독자98
으, 난 세로로 한거 알아본줄 알고 반응이 없어서 서운했잖아!
10년 전
하늘규
몰랐는데, 귀띔이라도 해주지. 몰랐다가 다시보니까 더 이쁘네, 쪽쪽쪽쪽
10년 전
독자99
규야 나 학원 갔다왔어!
10년 전
하늘규
그럼 이페이지 기념으로 쪽♡
10년 전
독자100
난 백번째 댓글 기념으로 쪽쪽쪽♥
10년 전
하늘규
으유 이뻐, 우현이 오늘 공부하느냐 힘들었지? (토닥토닥)
10년 전
독자101
응응 근데 아까 쌤이 초코바 줘서 지금은 안 힘들어♥ 성규랑 노나먹을걸..
10년 전
하늘규
우리 멍뭉이 혼자 다~먹어. 먹는것도이쁘니까
10년 전
독자102
나 혼자 다 먹으면 꿀꿀이 돼.. 나중에 그런거 또 받으면 성규 줄게♥
10년 전
하늘규
응응 노나먹자, 이뻐 내생각도 해주고
10년 전
독자103
내 여보얀데 당연히 맨날 생각하고 생각나지!
10년 전
하늘규
쪽쪽- 사랑해,우현아.
10년 전
독자104
나도 사랑해
10년 전
하늘규
이모티콘들은 다 어디갔나?
10년 전
독자105
(๑´ڡ`๑)♥ 데꼬왔어
10년 전
하늘규
으으 이런 귀여운건 어디서 구해와요 우리 애기?ㅜㅜ
10년 전
독자106
へ(´ ∼`)√ へ(´ ∇`)√ ., \( ´ ∇` )ノ 내가 이렇게 달려서 가져왔지!
10년 전
하늘규
아 진짜 귀여워서 손바닥 간질거려 (꼭 끌어안는) 쪽쪽쪽쪽
10년 전
독자107

10년 전
하늘규
뽀뽀해줬는데 하트 하나 날리고 새침하게 떠난거야?
10년 전
하늘규
언제는 뽀뽀만해줘도 부끄러워 죽더니..많이컷다 멍뭉이?
10년 전
독자108
오늘은 남새침이야!
10년 전
하늘규
..음..옳지않아
10년 전
독자109
알겠어 쪽쪽쪽쪽 ´ ◆`
10년 전
하늘규
키스하고싶다고하면 쪼르르 꽁지빼고 도망갈꺼지?
10년 전
독자110
그렇다고 하면 안 할거야?
10년 전
하늘규
응 안할거야, 너도 하고싶을때 할래
10년 전
독자111
나만 배려해주는 성규가 짱짱이였어.. 오늘은 너무 늦었으니까! 나중에!
10년 전
하늘규
응- 나중에. 우현아 상황톡으로 가고싶은데 있으면 말해, 놀러가자.사담도 좋고 상황도 좋으니까.
10년 전
독자112
흠..졸려서 머리가 안 굴러간다...
10년 전
하늘규
그럼 잘까? 애기는 쿨쿨자야지. 내일 늦잠자고 일어나, 자고일어나면 눈부신 햇살이 막 쏟아지는거지. 벌써 기분 좋지?
10년 전
독자113
응, 집에는 성규랑 나밖에 없고.. 강아지도 있으면 좋은데! 하얀 멍뭉이
10년 전
하늘규
벌써 나는 멍뭉이랑 살고있는데? 하얀 멍뭉이.
10년 전
독자114
멍뭉이 키우고 싶어!
10년 전
하늘규
멍뭉이? 내가 너보다 멍뭉이 더 귀여워하면?
10년 전
독자115
멍뭉이 필요없어 안 가져
10년 전
하늘규
으잌ㅋㅋㅋ귀여워 쪽쪽♥♥♥
10년 전
독자116
쪽쪽 ( ´ ∇T 그래도 멍뭉이 키우고 싶다
10년 전
독자117
성규가 나 제일 좋아하면!
10년 전
하늘규
(머리쓰담쓰담) 난 아직 우리 둘만 있고싶은데- 그래도 우현이가 원한다면 나도 좋아.
10년 전
독자118
하긴...멍무이 사면 우리 둘만 안이꾸나... 그건 내일 생각하고! 나 자장해줘♥
10년 전
하늘규
쪽쪽, 강아지 분양받을까? (토닥토닥)자장자장 우리 우현이 잘도잔다 우리 우현이♥ 오늘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내 우현이, 사랑해. 오늘도 내일도. 사랑해♥
10년 전
독자119
규 여보야 오늘도 사랑해♥ 내일봐! 쪽쪽
10년 전
하늘규
응..잘자♡
10년 전
독자120
여보 나 일어났어♥
10년 전
독자121
근데 아직도 졸리다...
10년 전
하늘규
귀엽긴 이제 열두시야, 점심먹어야지!
10년 전
독자122
아침도 안 먹었는데 점심부터 먹으니까 이상하다, 성규는 먹었어?
10년 전
하늘규
응, 나는 볶음밥 해먹었어. 우리 멍뭉이는 잘잤어?
10년 전
독자123
응 잘잔것같아 또 자고싶긴해 아 졸려!
10년 전
하늘규
진짜 애기다, 애기야. 졸려요? (꼭 안아주는)
10년 전
독자124
졸려요 나 뽀뽀해줘 (볼을 들이밀고)
10년 전
하늘규
(볼에 쪽쪽 뽀뽀해주고 콧망울에도 입맞추는) 다시 코 잘까? (목에 코 묻으며) 애기냄새
10년 전
독자125
아니야 삼십분만 일어나있다가 또 졸리면 그때는 다시 자야지!
10년 전
하늘규
쪽- 멍뭉이 사고싶다는 생각은 어때.
10년 전
독자126
멍뭉이? 다시 생각해보니까 성규만 있으면 될 것같기도 하고, 나중에 기르고 싶으면 그때 분양받자!
10년 전
하늘규
난 우현이가 기르고싶다면 당장이라도 기를수있는데, 괜히 나때문에 미루는거 아니야? 그런거면 그럴필요 없어!
10년 전
독자127
아니야 성규때문에 안 기르는거 아니야♥
10년 전
하늘규
(쓰담쓰담) 이쁘긴-
10년 전
독자128
여보야만 있으면 된다니까!
10년 전
하늘규
나도 우현이만 있으면 돼♡
10년 전
독자129
사랑해 아침부터♥
10년 전
하늘규
사랑해 저녁까지♥
10년 전
독자130
사랑해보다 더 간질거리고 좋은 말은 없을까?.. 더 표현하고 싶은데
10년 전
하늘규
나도, 진짜 멍뭉이랑 있으면 고민이 하나 없었는데 요즘 고민이다. 사랑해 말고 더 좋은말 없을까
10년 전
독자131
생각을 해봐도 안 떠올라.. 사랑해 알러뷰! 워아이니!
10년 전
하늘규
쪽쪽♡ 아침부터 이쁜짓하네 내 여보
10년 전
독자132
♥ 그럼 내가 사랑해라는 말을 여보야 빼고 누구한테 해
10년 전
하늘규
(입술내밀며) 여기 뽀뽀해봐 여보야.
10년 전
독자133
(아랫입술 깨물고 살짝 뽀뽀하는) 쪽
10년 전
하늘규
부끄러워? 진짜 귀엽다. 으으, 일루와 일루와.
10년 전
독자134
(성규에게 안기고는) 일루왔다 성규 여보
10년 전
하늘규
(볼 잡아서 늘이는) 볼살봐, 빵떡이다 빵떡-
10년 전
독자135
으익 안그래도 요즘 살쪄서 걱정인데.. 성규 볼살도 장난없어!
10년 전
하늘규
그래도 니 볼살이 더 귀여워, 빵떡
10년 전
독자136
빵떡이면 성규가 내 볼 앙하고 잡아먹을지도 모르네.

10년 전
하늘규
ㅡㅡ 이거 뭐였어ㅋㅋㅋㅋ오타봐 진짜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7
손이 헛나가서 그래!
10년 전
하늘규
진짜 애기..귀여워 쪽쪽
10년 전
독자138
쪽쪽♥
10년 전
하늘규
지금도 졸린가 내 여보?
10년 전
독자139
응 아직 좀 졸려..
10년 전
하늘규
(토닥토닥) 다시 잘까?
10년 전
독자140
하품나와.. 조금만 더 자고 일어날게요 여보야
10년 전
하늘규
진짜 잘꺼야?ㅋㅋㅋ 애기, 애기. 알았어, 코오 자고 와!
10년 전
독자141
애기 여보야 조금만 기다려♥
10년 전
하늘규
자장자장 조금만 자고 와라~ 내 멍뭉이~
10년 전
독자142
규야 나 왔어!♥♥♥♥♥
10년 전
하늘규
잘잤어?
10년 전
독자143
응 잘잤어! 개운하다
10년 전
하늘규
그럼 모닝 뽀뽀-
10년 전
독자144
지금 시간은 점심인데? 뽀뽀♥
10년 전
하늘규
여보가 늦게 일어났잖아, 아가. 그니까 모닝이지, 쪽쪽.
10년 전
독자145
그런가? 그럼 모닝뽀뽀 나도 쪽쪽
10년 전
하늘규
사랑해, 우리 아가♡
10년 전
독자146
내가 성규 아가면 성규는 나한테 아빠야? 그러면 안되는데..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아빠? 아니지 아가는 애칭이야 너무 아가같잖아
10년 전
독자147
내가 아가같나? 흠 성규 여보야 애칭을 더 생각해봐야겠어..
10년 전
하늘규
나? 나는 여보 하나로도 좋아!
10년 전
독자148
아빠? 여보 자기♥ 형아♥
10년 전
하늘규
아빠 아니야.. 이 꼬맹이가ㅋㅋㅋ
10년 전
독자149
아빠 아니면 오빠야?
10년 전
독자150
미안...이상한 장난쳤어 여보야
10년 전
하늘규
오빠 좋아
10년 전
독자151
아빠♥_♥
10년 전
하늘규
...
10년 전
하늘규
하트만 받을게 멍뭉아
10년 전
독자152
여보야♥♥
10년 전
하늘규
으구 애기♥ 우리여보야♡ 뽀뽀뽀!
10년 전
독자153
사랑해!
10년 전
하늘규
나도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우현이♥
10년 전
독자154
뽀뽀뽀!
10년 전
하늘규
우현아, 진짜 사랑해.알지?
10년 전
독자155
응 나도 진짜 사랑해♥
10년 전
하늘규
세시반부터 과외 거의 두시간 하고 올거야..우리 멍뭉이랑 그전에 많이 놀아둬야지♥
10년 전
독자156
으익... 그럼 나는 그동안에 공부해야겠다! 학원에서 시험봐..
10년 전
하늘규
우리 여보 공부 잘하나?
10년 전
독자157
나? 몰라요!
10년 전
하늘규
귀여워 진짜-(쓰담쓰담)
10년 전
독자158
성규여보야 여보야는 욕 안하지?
10년 전
하늘규
응, 나 욕안해 왜?
10년 전
독자159
그냥! 욕 나쁜말이야 지지해
10년 전
하늘규
욕 지지해. 그런말 못써
10년 전
독자160
그래도 여보야가 욕하면 좋을거같기도 하고..
10년 전
하늘규
어?ㅋㅋㅋ욕했으면 좋겠어?
10년 전
독자161
아니아니 욕도 여보야가 하면 안 나빠보일거같다고♥
10년 전
하늘규
아니야 내가 해도 욕은 나쁜거야!
10년 전
독자162
규가하면 욕도 안나빠
10년 전
하늘규
나쁜거야! 쓰읍- 빨리 따라해.욕은 나쁘다!
10년 전
독자163
욕은 나쁘다! 근데 여보야가 하면 좋아!
10년 전
하늘규
그래도 안해줄거다! 이뻐하기도 모자란데 욕은 왜할까?
10년 전
독자164
하긴 그래! ♥
10년 전
하늘규
깨달음을 얻은김에 뽀뽀!
10년 전
독자165
욕 안하는 성규가 좋아
10년 전
하늘규
난 우현이면 다 좋지만 욕은 나빠!
10년 전
독자166
쪽쪽♥ 욕은 나빠 근데 여보야 나 지금 가족이 어디 나가자고해..ㅠㅠ
10년 전
하늘규
오늘 비오는데.. 감기는 어떡해. 걱정되는데, 난 세시반부터 다섯시반까지는 못오니까 먼저오면 조금 기다리고, 조심해서 다녀와 아가.
10년 전
독자167
여보야 진짜 미안해! 맨날 같이 있고 싶었는데..그리고 감기는 이제 거의 다 나은거같아 성규 덕분이야♥
10년 전
하늘규
미안해하지말고 좋은시간 보내고 와 멍뭉이- 조심하고. 감기 다 나은것같다니 다행이다.잘다녀와!
10년 전
독자168
여보애 보고싶어
10년 전
하늘규
지금 어디야 아가야
10년 전
독자169
나 지금 팔당댐! 그 주위에 뭐 먹으러간대
10년 전
하늘규
과외가 좀 일찍끝났다. 팔당댐 좋지, 우리멍뭉이 맛있는거 많이 먹고와
10년 전
독자170
지금 먹고있어! 꼭꼭할게♥
10년 전
하늘규
응♡ 꼭꼭해♥
10년 전
독자171
(ノ≧ڡ≦) ノ 쨥쨥
10년 전
하늘규
으구 아가 맛나?
10년 전
독자172
응 맛나!
10년 전
하늘규
(쓰담쓰담) 급하게 먹지말구, 어떻게 먹어야되지?
10년 전
독자173
꼭꼭 천천히!
10년 전
하늘규
똑똑하다 우리 우현이, 냠냠하고 와!
10년 전
독자174
여보야 쩝쩝하고 왔어! 나 속이 울렁거려서 차안에서 못하겠다...
10년 전
하늘규
응- 차에서 하면 멀미나, 지금 차안 어두워서 눈도 아파서 안돼. 집으로 와서 해~
10년 전
독자175
알겠어♥
10년 전
독자176
규야 지금 집에와서 티비 트니까 무한도전한다! 슈퍼 성규맨♥
10년 전
하늘규
우현아, 미안해서 어떡하지. 나 나가봐야할것같은데, 오늘 못올것같아..
급한일이라서, 우현아. 미안해, 미안. 진짜 미안해.

10년 전
독자177
아니야 급한일이면 나갈수도 있지 조심해서 갔다와요 여보야♥ 나 자고 있을게!
10년 전
하늘규
오늘도 사랑해, 우현아♡
10년 전
독자178
사랑해♥
10년 전
독자179
잠깐 친구 노트북으로 왔다, 사랑해. 우현아 보고싶다. 미리 자장가 불러줄게. 자장자장 우리 우현이, 내일 아침에 만나♡
10년 전
하늘규
왜 필명으로 안뜨지?나 맞아 아가야
10년 전
하늘규
우리 우현이 일어나면 당장 달려옵니다! 열한시 지나면 한시에와 나는 ㅡㅠ
10년 전
독자180
여보야 나 지금 일어났어! 오늘 왜이렇게 늦게 일어났지...여보야가 뎃글 달기전에 잤는데.....ㅠㅠ
10년 전
하늘규
거의 열여섯시간을 잤네 애기가ㅋㅋㅋ
10년 전
독자181
우와 가족들이 나 죽을줄 알았겠다! 너무 많이자서 머리아파..
10년 전
하늘규
너뮤 자서 머리아프지? 일어나서 몸좀 움직이고 쭉쭉!
10년 전
독자182
팔다리도 쭉쭉!쭉 키컸으면 좋겠다
10년 전
하늘규
(꼭껴안고부비부비)꼬맹이 이키가 딱좋아
10년 전
독자183
나도 성규랑 만나고 나서는 내 키가 좋아!
10년 전
하늘규
쪽- 모닝뽀뽀라기엔 좀 늦었지만.
10년 전
독자184
쪽쪽♥ 맨날 내가 늦게 일어나는 바람ㅇ 규야랑 얘기할 시간이 줄어들어서 속상해..
10년 전
하늘규
여섯시간이던 한시간이던 난 너랑 얘기하는 시간은 다 소중해. 똑같이 소중한시간이니까 속상해하지마 아가
10년 전
독자185
그래도 그 소중한 시간 많이 만들고 싶단 말이야.. 이제부터 일찍 일어나야겠어!♥
10년 전
하늘규
원래 애기들은 잠이많대. 우리 여보도 그런거야,(쓰담쓰담) 머리는 괜찮아?
10년 전
독자186
지금도 살짝 띵하긴 한대 아까 바로 일어났을때랑 비교하면 많이 좋아졌어!
10년 전
하늘규
귀여워 아직도 침대?
10년 전
독자187
응 곰돌이 끌어안고 이불 뒤집어 쓰고!
10년 전
하늘규
뽀뽀연습하던 규돌이?ㅋㅋㅋ
10년 전
독자188
쪽쪽 연습하던 우리 규돌이 안고 있어!
10년 전
하늘규
으ㅠㅜ 귀여워 이젠 규돌이대신 나한테 뽀뽀♡
10년 전
독자189
뽀뽀- 쪽! ♡◆♡
10년 전
하늘규
아가야 배안고파?
10년 전
독자190
배구파 라면 먹을까? 나 밥 먹고 오께!
10년 전
하늘규
맛있게먹고와♡
10년 전
독자191
먹구 왔어요 서방님♥
10년 전
하늘규
맛있게 냠냠했어?
10년 전
독자192
응 맛있게 냠냠했어!♥
10년 전
독자193
여보야는 밥 당연히 먹었겠지?
10년 전
하늘규
나는 점심 뭐먹을지 고민중.. 뭐먹지?
10년 전
독자194
아직 안 먹었어? 음.. 나처럼 라면 먹지말고 영양가 있는거!
10년 전
하늘규
나도 라면 먹고싶은데? 라면 라면~
10년 전
독자195
아니야 밥 먹어 밥!
10년 전
하늘규
밥이랑 무슨반찬 먹을까? 우리 우현이는 무슨 반찬 좋아하나?
10년 전
독자196
난 햄하고 계란! ♥ 성규 내 입술 먹어!
10년 전
하늘규
(입술 앙) 진짜? 먹을까?
10년 전
독자197
응 먹어!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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