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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 두근거려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6 | 인스티즈




"정말 괜찮아?"


"방법도 없잖아."


"미안해. 오늘만 신세질게."


"다친 곳은 없지."


"응."




오랜만에 온 방탄소년단 숙소였다.

너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내려보고 있었다. 두 손과 다리는 아직도 바들바들 떨려왔다.

눈을 감고 있어도 누군가 내 뒤에서 나를 따라오는 기분이었다. 나는 네 품에 안긴 채로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떴다.

방금 씻고 나왔는지 네 품 안에서 네 특유의 향기가 느껴졌다. 나는 네 옷깃을 세게 그러쥐었다.


이제야 조금씩 안정되는 기분이었다.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6


w. 복숭아 향기





오늘 특별히 방 빌려준다. 잘 자.


김석진의 말 한마디와 함께 문이 닫혔다. 너는 아직도 나를 품에 안은 채 내 등을 토닥여주고 있었다.

나는 네 옷깃을 놓아주지 않았다. 아니. 놓아줄 수 없었다. 이걸 놓는 순간 그 사진을 보낸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았다.

핸드폰도, 우리집도 안전하지 않은 지금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괜찮아. 괜찮아.


너는 내 귓가에 작게 속삭여주었다. 내 손은 아직도 바들바들 떨려오고 있었다. 분명 나는 옷깃을 쥐고 있는데 손이 아파올 지경이었다.

네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있어서 그런지 조금씩 네 온기가 나에게 스며들고 있었다.

나는 크게 심호흡을 하며 서서히 네 옷깃을 놓아주었다. 내 손은 하얗게 질려있다 못해 내 손톱으로 인해서 조금 상처도 나있었다.



"아..."


"괜찮아?"


"으응..."


"괜찮기는 뭐가 괜찮아."




너는 휴지로 내 손바닥에 방울방울 맺혀있는 피를 닦아주었다.

나는 고개를 푹 숙였다. 걱정 안끼칠 거라고 말을 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너에게 또 다른 걱정을 끼친 나였다.

나는 역시 너 아니면 아무것도 못하는 걸까. 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했지만 반대로 너만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이었다.


사실 그 말이 완전 틀린 말은 또 아니었다.

내가 노래를 다시 시작하게 된 것도 이제와서라도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게 된 것도 네가 없으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너는 항상 내 귓가에 용기와 사랑을 불어넣어주었고 나는 그 말을 들으며 조금씩 자라왔다.

앞이 보이지 않는 장님의 손에 쥐어져있는 지팡이. 너는 나에게 그런 존재였다. 그런데 지금 그 지팡이에게 의지하지 않겠다고 지팡이를 잠시 놓았다가 넘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 상처는 생각보다 훨씬 더 아팠다.




"이름아."


"응..."


"울고 싶으면 울어."


"안 울어."


"괜찮아."


"응. 나 괜찮아."


"잘 해결될거야."


"응. 해결될거야."


"그니까 울어도 괜찮아."


"안 울거야."




입에서 나오는 말과 다르게 내 눈가에는 눈물이 고이고 있었다.

나는 다시 네 옷깃을 그러쥐었다. 그리고 네 가슴팍에 얼굴을 묻었다.

네가 입고 있는 옷이 조금씩 젖어왔다. 너는 말없이 내 등을 토닥여주었다. 다시끔 너의 온기가 나에게 스며들고 있었다.

내 몸 속으로 들어온 온기는 그대로 내 눈물로 나와 다시 네 옷에 스며들고 있었다.




"안 울어..."


"..."


"안 울거야..."


"..."


"나 진짜 안 울어..."


"알았어. 너 지금 안 울어."




그 날 네가 입고 있던 회색 맨투맨은 진한 색으로 물들어졌다.

그리고 나는 정신을 잃 듯 잠에 들 때까지 계속해서 중얼거렸다. 울지 않는다. 나는 절대 울지 않는다고.

너는 그런 나를 품 안에 안고 내가 말을 할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해주었다. 너는 울지 않아. 지금 울지 않고 있다고.




-




"어디 아픈 거 아니지?"




걱정스러운 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몸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밤에 잠을 자려고 하면 자꾸만 그 곰인형 사진이 눈 앞에서 아른거렸다.

어쩌다가 까무룩하게 잠에 들게 되면 아무도 없는 어둠 속에서 누군가 나를 자꾸 따라오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내 손에 있는 지팡이를 꼭 그러쥐었다. 너는 이렇게 내 꿈 속에서까지도 나를 지켜주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아직도 너 아니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장님에 불과했다.


숙소로 돌아가 집 안 곳곳을 확인해보니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카메라들이 수도 없이 나왔다.

아무 생각없이 꽂아놓은 만년필, 내가 늘 사용하던 공기 청정기 심지어는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항상 확인하는 거울 속에도 카메라가 들어있었다.

내가 찾아내지 못한 카메라도 있겠지. 한 가지 다행인 것은 도청기로 보이는 것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카메라를 찾아내자마자 나는 바로 회사에 스토커가 있다고 말을 했다.

사실 회사도 믿을 수는 없었다. 지난번 민윤기의 작업실 쪽까지 왔던 사람이면 회사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았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회사에 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회사에서도 다른 사람들 귀에는 들어가지 않게 조용히 일을 처리하겠다고 나에게 말해주었다.

덕분에 지금 내 주변에 있던 매니저 오빠들은 다른 곳으로 옮겨졌고 남은 사람들은 회사에서 오래 근무한 매니저 언니들 뿐이었다.

혹시 몰라서 핸드폰 하나를 더 구입했다. 이 번호를 알고 있는 사람은 너와 방탄소년단 멤버들, 은영이, 민윤기와 김남준 그리고 매니저 언니들 밖에 없었다.

아. 하나 더. 실장님도.


숙소 역시 다른 곳으로 옮겼다. 지금 내가 머무르고 있는 곳은 호텔이었다.

짐 정리가 될 때 까지는 호텔에서 머물기로 한 것이었다. 내가 어디서 머무르고 있는지 아는 사람도 많지 않았다.

너와 운전을 하는 매니저 언니. 딱 이 두 사람 뿐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얼마 지나지 않아 매니저 오빠가 사왔던 핸드폰으로 또다시 전화가 걸려왔다.

이번에도 역시 모르는 번호였다. 그리고 나는 그 핸드폰을 무음으로 바꿔놓고 서랍 안에 넣어두었다.

다음에 경찰에게 넘겨줘야 하는 증거품 중 하나였다. 지난번에도 들락거리던 경찰서에 또 다시 들어가야 한다니.

다시 생각해도 헛웃음이 흘러나왔다.


오늘은 화보촬영이 있는 날이었다.

단독화보는 아니고. 김석진과 화보 촬영이 있는 날이었다.

처음 내가 김석진과 화보를 찍는다는 말이 나왔을 때 너는 진짜 방방 뛰고 난리도 아니었다.




'왜? 왜왜 너랑 석진이 형이야?'


'어... 그러게...'


'지난번에 피처링도 김남준이 하더니! 왜 이번에는 석진이 형이냐고!'


'내가 정하는 게 아니라서...'


'다음에는 나랑 하는 거다.'


'응?'


'다음에는 나랑 하는 거야. 빨리 알겠다고 말해. 빨리.'


'그, 그래... 다음에는 너랑 할 거야. 아마도...'


'아마도 말고! 진짜 나랑 하는 거다.'


'...'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냐고 물어보니까 '커플'이라는게 싫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정말 말 그대로 나와 김석진 사이에 커플 이라는 말이 있다는 거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단다.

생전 질투라는 건 안할 줄 알았는데. 사실 그런 네 모습을 보면서 은근히 기분 좋았던 나였다. 물론 이 사실은 너에게 절대 비밀이었다.

알면 또 엄청 놀릴 게 뻔하니까.


하여튼 오늘 김석진과 화보 촬영이 있는 날이었다.

봄이 컨셉이란다. 봄이 다가오고 있으니 그런 컨셉을 잡은 것 같았다.

화보는 화보지만 정말 오늘 컨디션은 말이 아니었다. 그래도 티를 낼 수는 없었다. 밝은 게 컨셉인데 어떻게 아픈 티를 내겠어.

점점 화사해지는 거울 속의 나를 보며 나는 두 손을 꼭 그러쥐었다. 잘 해야지. 티 내지 말아야지.

지금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그 두 가지 뿐이었다.




-




"잠은 좀 잤어?"


"아니요..."


"그래도 안색이 마냥 나쁘지는 않네."


"화장의 힘은 대단하거든요."


"그런 거 같아."




하아... 대꾸할 힘도 없었다.

화보 컨셉이 막 역동적인 건 아니라는 게 정말 천만다행이었다.

자꾸만 지끈거리는 머리를 꾹꾹 누르며 참아낸 결과 역시도 나쁘지 않았다.

분위기 자체가 은은하고 단 둘만 있는 그런 컨셉이다보니 나올 수 있는 그런 결과물이었다.


나는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며 의자에 앉아있었다.

또 다른 컷을 찍어야 하기에 헤어메이크업도 다시 해야했다. 김석진은 대기실 쇼파에 앉아서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간간히 내 사진을 찍는 걸 보아 너와 카톡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까 김석진이 그랬거든.

네가 자기한테 화보 촬영 준비하는 내 사진 좀 보내달라 부탁했다고. 워낙 셀카나 이런 걸 별로 안좋아하는 나인지라 김석진에게 따로 부탁을 한 것 같았다.

그냥 사진 한 장 보내달라고 하지.

나는 입꼬리를 말아올리며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사진 한 장을 찍었다.

오랜만에 찍어서 그런가. 아니면 그냥 셀카 자체가 영 어색한건가. 결과물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다시 찍지는 않았다.

원래 한 번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계속 마음에 안드는 법이니까.

나는 그 사진을 바로 너에게 보내주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너에게서 카톡이 마구 쏟아져왔다.




홉홉


- 찍은거야?


- ㅉㄱ은 거야?


- 와 대박


- 진ㅉㅏ 니가 ㅉ ㅣㄱ은 거지?


- ㅅ헉지니 형 비키라 그래ㅠㅠㅠㅠㅠㅠ


- ㅈㅉㅏ증나ㅠㅠㅠㅠ


진정 좀 해 -


셀카 하나 가지고... -



- 그 셀카 하나 안 보내줬던 사람이 누군데?


- (사진)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6 | 인스티즈


- 이렇게 보내주면 되지



앞으로 -


안보내준다 -



- 죄송합니다


- 보내주세요





흥분한건지 오타도 마구 나고 있었다.

나는 푸스스 웃으며 간단하게 답을 하고는 핸드폰을 주머니 안에 집어넣었다.

그렇게 좋은가. 내가 셀카로 찍는 것보다 화보나 팬분들이 찍어주는 사진이 더 잘나오고 그럴텐데...

나도 그런 네 사진 보다 네 셀카가 더 좋으니 피차일반인건가. 하여튼 사람 속이라는 건 알 수 없었다.




"뭐 마실래?"


"네?"


"아까 스탭분들이 커피랑 이런거 사왔더라."


"괜찮아요."


"진짜 괜찮아?"


"네."




김석진이 한숨을 내쉬며 대기실 밖으로 나갔다.

누가봐도 안좋은데 구라는... 이런 식으로 중얼거린 것도 같았다.

거울을 보니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대충 이해가 갔다. 사실 아까보다 안색이 많이 안좋아지긴 했다.

셀카 찍을 때 필터 빵빵한 거 쓰길 잘했네. 이런 몰골을 네가 봤으면 무슨 말을 했을지 상상도 하기 싫었다.

이유가 뭐가 되었든 너에게 걱정을 끼치는 건 그다지 달가운 일이 아니었다.


잠깐 화장실 좀 갔다 올게요.


손이라도 씻으면서 정신 차려야지.

자꾸만 눈이 감겨오려고 했다. 나는 애써 미소를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냥 일어나는 것 뿐인데 머리가 띵하게 아파왔다. 안돼. 아직 화보촬영이 더 남아있잖아. 참아야 해.

이제와서 아프다고 더 딜레이를 시킬 수는 없었다. 안그래도 헤어 메이크업 때문에 대기 시간은 점점 더 길어지고 있었다.

화장실 갔다오면 괜찮아질거야.

나는 그렇게 마음을 다독이며 화장실로 향했다.


자꾸만 아득해지는 시야를 떨치려 고개를 옆으로 가로저으며 벽에 거의 기댄 채로 천천히 걸어갔다.

이럴 때일수록 빨리 걸으면 머리만 더 아파올 뿐이었다.


화장실 앞에 다다랐을 때 한걸음씩 나아가던 발걸음이 그대로 멈추고 말았다. 다시 일어서려고 했지만 두 다리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눈을 뜨려고 애써 두 눈꺼풀에 힘을 줘봤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멀지 않은 곳에서 스탭분들이 달려오는 소리가 들려왔다.

괜찮아요? 이름씨! 이름아!

지난번 차 안에서 쓰러질 때와 비슷한 상황이었다. 저 멀리서 김석진이 뛰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그 모습을 마지막으로 나는 눈을 감았다. 조금이나마 들어오던 빛이 서서히 사라졌다.





-





눈을 떠보니 보이는 건 투명한 링겔 주머니였다.

내 옆에는 매니저 언니가 곤히 잠들어있었다. 몇시지... 나 여기 왜 있는 거지.

쓰러진 건가. 지난번에 왔던 그 병원인가. 차마 언니를 깨우지는 못하고 눈동자를 데록데록 굴리며 가만히 누워있었다.

침대 옆 서랍 위에 놓여있는 가습기가 눈에 들어왔다. 목 아프지 말라고 배려해준건가. 작게 목소리를 내보았다. 다행히 목소리는 깔끔하게 흘러나왔다.




"일어났어?"




병실 문이 열리고 김석진이 들어왔다.

하루만에 일어난 것이란다. 화보촬영은 당연히 무산되었겠지. 아니면 딜레이 되었던가.

결국 나 때문에 이렇게 되고 말았네. 나는 입술을 깨물었다. 좀 더 버텨볼걸. 버틸 수 있었을텐데. 왜 하필이면 지금 쓰러진 걸까.




"다들 네 몸걱정부터 하더라."


"..."


"멤버들도 난리났어. 너 쓰러졌다니까."


"..."


"화보 촬영은 좀 뒤로 미루기로 했어. 너 몸상태 그런데 어떻게 찍냐."


"오빠는..."


"..."


"오빠는 괜찮죠?"


"아니."


"..."


"안그래도 지금 미칠 지경이다."





김석진은 내 침대 위로 핸드폰을 툭 떨어뜨렸다.

핸드폰 화면에는 한 기사가 떠있었다. 이게 뭐에요? 내가 묻자 김석진은 얼른 읽어보라는 말을 하며 머리를 쓸어올렸다.

무슨 일이지... 나 쓰러진 거 벌써 기사 난건가...



[방탄소년단 멤버 진 ♡ 성이름 둘 사이의 핑크빛 교류?]



...

뭔 개소리지.


나는 고개를 들어 김석진을 바라보았다. 김석진은 한숨을 내쉬며 내게 고개짓을 했다.

계속 읽어보라는 말이었다. 나는 천천히 기사를 읽어내렸다. 그리고 내 표정은 점점 경악으로 물들어갔다.


기사 내용은 눈에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다.

하지만 그 안에 도배되어있는 사진은 분명 나와 김석진의 모습이었다.

김석진이 나에게 핫바를 내밀고 있는 사진, 김석진과 박지민 그리고 내가 편의점 벤치에 앉아서 같이 커피를 먹고 있는 사진, 회사 건물 앞에서 나와 김석진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진 등등.

마지막으로 쓰러진 나를 등에 엎고 달려가는 김석진의 사진까지.

우리 둘의 모습이었다. 


그 아래에는 이런 말도 쓰여있었다.


화보 촬영장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성이름이의 사진을 찍는 등 진은 다른 사람들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둘 만의 애정을 마음껏 과시했다.



미쳤어. 미쳤어.

나는 차마 끝까지 읽지 못한 채 핸드폰을 침대 위로 떨구고 말았다.

젠장.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이야.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벌어진 것이었다.


나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내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너에게서도 카톡이 와있었다. 



홉홉


- 괜찮다며


- 잠도 제대로 못잔거지?


- 바보야


- 힘들면 말을 하지


- 난 그것도 모르고 사진 한 장을 좋아했네


- 우선 쉬고있어


- 지금 가고 싶은데 가면 더 난리날 거 같아서 못가겠다


- 미안해


- 그리고 너무 걱정하지마


- 사랑해




네 카톡을 다 확인한 나는 그 자리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고 말았다.

볼을 타고 흘러내리던 눈물은 이불 위를 적셨고 나는 거의 끅끅 거리는 소리를 내며 울었다.

김석진은 그런 내 모습을 바라보며 말없이 휴지를 내밀어주었다. 나는 그 휴지를 두 손으로 그러쥔 채 그렇게 한참을 울었다.

지금 바로 네가 보고싶어 미칠 것 같았다. 




-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6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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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 여주가 인기척을 느꼈던 것은 바로 기자였습니다.

파파라치라고 말하죠.


암호닉 신청은 이제 그만 받겠습니다.


번외 기차를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받아주셔서 놀랐어요. 사실 800인분이면 충분하겠다 싶었거든요.

제 글을 읽는 분들은 다 받을 수 있는 그런 양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니... 한 번 받을 때 두 번씩 누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런 것 같아요.

공금은 나중에 꼭 풀겠습니다. 사실 제가 여러분들 기대에 못미치는 글을 썼을 거 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들고 그래요...

가끔 저도 제 글 다시 읽어보곤 하는데 (스토리 앞뒤 상황을 맞추려고 읽는 거에요!) 많이 부족하고 그러거든요.

특히 이번 불맠은 음... 불맠이라고 말하기도 조금 애매하지만 그래도 수위가 있는 장면이라서 그렇게 말을 했던 거고요.

기대치에 못미쳤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메일링은 내일 중으로 보낼 생각입니다.

혹시나 헷갈리는 분들 계실까봐 다시 말씀드릴게요. 메일링으로 보내지는 무명 아이돌 번외와 기차로 왔었던 번외는 서로 다른 것입니다.

그러니까 무명 아이돌 번외는 총 3개라고 할 수 있네요.

메일링으로 보내지는 텍스트 파일은 (지금까지 연재된 연하남 + 연하남 불맠 번외 + 무명 아이돌 번외2) 입니다.

무명 아이돌 번외1은 독방에서 기차로 받는 본편에 같이 있고, 번외3은 어제 기차로 왔던 그 번외입니다.


분명 홉이랑 연애하는 내용인데 홉이가 많이 나오지 않는 부분도 없잖아 있어요.

사실 저는 이게 아이돌의 연애라고 생각합니다. 바빠 죽겠는데 연애할 시간이 어디있겠어요. 카톡이나 전화가 전부겠죠.

제목부터 '아이돌'이 들어가서 조금이나마 리얼리티를 살리고자 스토리를 이렇게 진행하는 거 양해 부탁드릴게요ㅠㅠ

그래서 번외로 아이들이 데이트가고 이런 걸 쓴 거에요. 그마저도 거의 도피하듯이 잠깐 데이트 하는게 전부지만요.

늘 느끼는 거지만 아이돌은 정말 극한 직업입니다.


오늘도 제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석진이와 여주가 찍으려고 했던 화보 컨셉은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6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6 | 인스티즈



요런 컨셉이었답니다.


혹시나 하는 말이지만 석진이는 여주에게 마음이 없습니다.


네버 절대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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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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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두둠칫이에요 여주 수난시대ㅠㅠㅠㅠㅠ우리 여주는 왜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으까요 내가 다 안쓰러운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호도기도 부쨩하고 야주도 부쨩해ㅜㅠㅠ
8년 전
독자2
모찌
8년 전
독자3
치즈
8년 전
독자7
기자.. 기자 증말.... 팍씨......부들부들하네요
사실 다른 멤버와 열애설이 났을 때, 저라면 화를 냈을 것 같은데 역시 홉이는 여주를 먼저 달래주네요ㅠㅠㅠㅠ 본인도 힘들텐데..

8년 전
독자4
낑깡입ㄴ다!
여주야ㅜㅜ 어떡하냐ㅜㅜ 아근대 홉이 진짜 착하다ㅜㅜ
암튼 잘됐으면 좋겟어요ㅜㅜ
잘읽었어요

8년 전
독자5
헹구리에요! 여주한테 자꾸 시련이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도 힘들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둘이 좋은 일만 있었으며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돼진이진이에요! 여주가결국 쓰려졌네요..ㅠㅠㅠ나쁜 스토커는 누굴까여 흥 나쁜쨔람... 자느라 번외기차 못받은게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오늘 잘읽구가요!
8년 전
독자8
미름달입니다!! 아 오히려 진짜 커플은 더 조심조심하던게 독이 된건가요..... 절대 생각지도 못한 석진이랑 열애설이...... 그래도 잘 해결이 될거라고....믿습니다..... 이번 열애설로 여주는 또 방탄이들을 멀리하겠죠 ㅣ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신때문에 피해볼까 또 걱정하면서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9
환타
진짜 카메라도그렇고 여주한테 왜그러는거죠ㅜㅜㅜㅠㅜ기자도 짜증나고ㅠ 열애설빨리 대처하고 여주 빨리낫고 호석이랑 행쇼합시다!!

8년 전
독자10
유아교육과입니다 실장... 실장이 마음에 걸려요... 회사 쪽 사람이라고 했으니 실장일 가능성도 있는 것 같고... 아니면 실장님 미안해요... (쭈글) 그나저나 파파라치 못됐네요 근거도 없이! 석진이랑 여주를 엮다니! 고소미나 먹어라ㅠㅠㅠ
8년 전
독자11
쵸코두부입니다... 흐어... 여주가 결국 쓰러졌네요ㅠㅠ 어휴ㅠㅠ 여주의 스토커는 누굴까요. 여주야, 아프지 말고 호석이랑 행쇼해라! 씨그널 보느라 기차를 놓친 저는 뚜까 맞아야해요... (맴매파티) 오늘 잘 읽고 가요! 작가님... 우리 여주 아프지 말아요... 엉엉
8년 전
독자12
으어어어 아직 스토커도 잡지 못하고 여주가 많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듯해요ㅠㅠㅠ 으으으으응으아아아 집안에 그렇게 많은 카메라가 숨겨져 있었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소오오름이!!! 왜 안좋은일은 이렇게 한꺼번에나 터져버리는 건지 으으으 괜히 석찌니랑 열애설도 나고!!!!!
8년 전
비회원124.109
호석이어떡해여ㅜㅜㅜ
빨리 여주스토킹범잡혔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4
곱창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오늘도 꿀잼ㅠㅠ
혹시 어제 기차 받았는데 텍파 이상해서 공지에 메일 남겼던 건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요ㅠㅠ?
하루종일 기다리구 있어여...♡

8년 전
복숭아 향기
내일 보내드릴거에요!
8년 전
독자15
그렇군요!!!감사해여..♡
수고하세용

8년 전
비회원63.52
아이구..ㅠㅠ
불쌍해서 어떡하냐....
잠도 못자구..ㅠㅠ

8년 전
독자16
슙큥입니다 세상에...... 나는 새로 온 매니저 의심했었는데ㅜㅜㅜㅜ 기자새끼ㅜㅜㅜㅜ 헉 어떡해ㅠ진짜로...... 작가님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17
둥둥이에요!!!! 헐 기자여ㅆ다니.... 여주에게 힘든일만 쌓여가네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옆에 호석이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같은 그룹 멤버랑 스캔들이라니 홉이도 많이 힘들게떠욮ㅍㅍㅍㅍ
8년 전
독자18
꾸엥입니다 허거ㅠㅠㅠㅠㅠㅠㅠ여주 어떡해요ㅠㅠㅠㅠ막 쓰러지구ㅠㅠ 호석이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ㅜㅜㅜ 여주생각해서암말도 안하고ㅠㅠㅠ 여주스트레스받게하는사람들 다 뒤져러ㅠㅜ
8년 전
독자19
자기에요! 아 파파라치였다니.. 여주도 힘들지만 호석이도 많이 힘들텐데 여주 생각해서 위로도 해주고ㅜㅜㅜㅜㅜ 여러모로 마음이 많이 아픈 화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스토커 진짜 누구냐 ㅂㄷㅂㄷ 얼른 잡혀야 할텐데
8년 전
독자20
블락소년단이에요 ㅠㅠㅠㅠㅠ 우리 여주 어떡해요 ㅠㅠㅠㅠ 넘나 찌통이에여 ㅠㅠㅠ 석진이가 여주 챙기는거 너무 좋은데 뭔 열애설 기사야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쀼에요!!여주집에 그렇게 많은 카메라가 있었다니 참 무섭네요ㅠㅠㅠㅠㅠ여주도 쓰러지고 같은 그룹 멤버랑 열애설도 나고...호석이 속이 말이 아니겠어요ㅠㅠㅠ그런데 여주 걱정부터하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허니귤이에요ㅠㅠㅠ홉이도 이게 뭐지. 이러고 잇었을텐데 여주부터 걱정해주고ㅠㅠㅠ이런 너무 착해요ㅠㅠㅠ 빨리 정정기사부터 냈으면..ㅠㅠㅠ
8년 전
독자23
뜌입니다ㅠㅠ 진짜ㅠㅠ 여주 이제 행복할 일만 남은 줄 알았는데ㅠㅠ 파파라치랑 사생 진짜 너무해요ㅠㅠ 그 와중에 호도기는 착하기만 하고ㅠㅠ 그래도 서로에게 서로가 있어서 다행인듯하지만ㅠㅠ 어서 여주에게 모든 문제가 사라지고 호도기랑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 가구요 어서 여주가 나아지기를 바라며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하고 사랑해여❤❤❤
8년 전
비회원30.180
흑슙흑슙이에요!!열애설이라니ㅠㅠ호비가 많이 속상하겠어요 ㅠㅠㅡ여주도 미안하고....언능다시 핑크핑크한 내용이 나왔음좋겠네요ㅠㅠㅠㅠㅡ잘읽었어요!!
8년 전
독자24
뿌야에요... 여주가 결국 쓰러졌군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석진이랑 열애설은 또 뭐고ㅜㅜㅜㅜㅜㅜㅜㅜ홉이 넘나 착한것 여주 먼저 걱정해주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리고 안아주는거 너무 설레요 엉엉 한 3번은 다시 본거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랑해요 잠까님♡_♡
8년 전
독자25
ㅈㅈㄱ 와 진짜 너무하네! 같이 밥먹고 이야기하고 쓰러진거 병원 업고가면 사귀는거냐!!! 친구라고는 생각 못하냐!!하여틍 들ㅈㅈㅈㅈ 짜증나! 잘 읽고가요!!흥!!
8년 전
독자26
마늘 :]
엇 방금 전 편 읽고 왔는데 이렇게 신알신이 울렸네요! 어휴 아이돌의 연애란 산 넘어 산인 것... 그 사람의 정체는 파파라치였다니. 으 아직도 무섭고 소름끼치네요 정말 온 곳에서 감시하고 있었다는 건데 카메라는 또 언제 설치한건지ㅠㅠㅠㅠㅠ 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호석이가 지팡이 같다는 표현 너무 예뻐요. 정말 지금 주인공의 상황과 호석이의 존재를 잘 표현해주셨어요! 점점 컨디션이 나빠지는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결국은 쓰러지고... 윽ㅠㅠㅠㅠ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겠죠. 아니 그래서 일어나면 상황이 좀 나아졌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열애설이 터졌어... 하... (욕이 올라올 것 같지만 참는다) 연예계의 리얼리티를 굉장히 잘 살려주셨네요. 하...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을거라고 예상해봅니다...ㅎ 호석이랑 석진이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싶어요. 오히려 주인공이 잘 견뎌내줘야 하는데... 열애설 부인은 또 어떻게 할 거고, 석진이도 어쨌든 아이돌이고 방탄인데 욕을 엄청 먹을 듯한... 주인공이 마음 고생 심할 것 같은데ㅠㅠㅠㅠㅠ 으휴ㅠㅠㅠ 다사다난하네요. ㅠㅠㅠㅠ 잘 읽었어요!

8년 전
독자2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여주ㅜ 불쌍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행복해지나 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전에 연하남 텍파받아서 이번에는 신청안했는데 그 텍파에 무명아이돌텍파도 있었다니... 으어어어어ㅓ어 다음에 작가님이 기차하시면 받겠습니다! 어제 4번이나 놓쳐서 슬펐었어요..ㄸㄹㄹㄹ 작가님 오늘도 작품 써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28
기자 ㅂㄷㅂㄷ... 진짜 너무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진이도 걱정되지만 호석이라 여주가 너무 걱정되네요.. 제발 아무일도 없어야 되는데 말이에욧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248
안녕하세요! 사이다입니다!!
제가 쓰차에 걸려버려서 이렇게비회원으로 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ㅜ
여주 집에서 카메라 나왔을때 소름... 쓰러질정도로 힘들고 맘고생많이했나봐요ㅜㅠㅠㅜ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
열애설 났눈대.침착하게 대해주는.호석이 감더우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저 기사 사진에서 그 석진이가 여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도 사진에 찍힌걸 보고 엄청 놀랐어요
...설마 막 그 실장님이라는 사람운 아니겠지..했습니다ㅋㅋㅋㅋ
너무 무서운거에요
냐 마음대로 먹지도 보지도 만나지도 못하니
진짜 얼마나 힘들까요....
우리 애들도 이런 걱정에 마음대로 못하고 다니는게 있겠죠
아 진짜 걱정입니다
여주도 호석이도 석진이도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30
쿠마쿠마
여주야ㅜ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여주를괴롭힐까요ㅠㅠㅠㅠ 우리여주 괴롭히지마요ㅠㅠㅠㅠ 저사진들 그스토커가 준건아니겠죠?? 그스토커 어서빨리 걸렸으면ㅜㅠㅠㅠㅠㅠ 잡히면 아주 욕을......!!!!아오!!! 어제 번외기차를 못받아서 너무아쉽네요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31
워더
8년 전
독자38
기자 멱따러갈분 구합니다 (1/n) 와 스토커 ㄹㅇ 무서운것... 사생은 정말 다 망해야해요! 기자 잘못짚어도 너무 잘못짚었어 이양반아
8년 전
독자33
[비림]이에요!! 와... 석진이랑 연애설... 안그래도 여주 많이 힘든데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여주에게 갈수록 힘든일이ㅠㅠㅠㅠ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 안그래도 불안하고 힘들텐데 열애설까지.... ㅠㅠ 그래도 호석이랑 잘헤쳐나갔으면 좋겠어요ㅠㅠ 호석이를 지팡이로 표현한거 완전 놀랬어요! 짱 마음에 드는 표현ㅠㅠㅠㅠ 갈수록 재미있어져요! 여주는 힘들고있지만...? 그리고 3화에 자판기로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목록에 안들어가있어요ㅠㅠ
8년 전
독자36
딸기스무디입니다.여주가 힘든 일을 많이 겪네요ㅠㅠ이리저리 신경 쓰이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 일이 커지고 나서 말 하니 그것도 속상하고,카메라도 발견되니 조금 안쓰러워요..쓰러지고 하루만에 겨우 일어났더니 석진이와 열애설까지 여주가 많이 힘들 거 같아요.곁에 있어주지 못 하는 호석이의 마음도 좋지 않을 것 같아요.제발 범인 잡고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37
본시걸이에요! 여주ㅠㅠㅠㅠㅠㅠ불쌍해서어떡해요ㅜㅜㅜㅜㅜ석진이랑 열애설이라니 기자양반 잘못 짚으셔도 한참 잘못 짚으셨네 석진이는 나랑 열애중인데!!!!!!!! 홉이 너무 귀엽..하.. 셀카한장에 자렇게 좋아하다니 진짜 아이같아서ㅠㅠㅠㅠㅠㅜ너무ㅜㅜㅜㅜㅜㅜ귀엽잖아여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홉이도 여주도 마음고생 많이 안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39
0119. 기자...ㅎㅎㅎ 집안 곳곳의 카메라.. 그래도 회사 사람 아닌 게 어딘가요.. 에구... 여주 인기가 올라가니 파파라치도 막 따라붙는군요.. 저런 일을 겪는 여주도 그걸 곁에서 지켜보는 호석이와 주변 사람들도 걱정이 많겠어요.. 근데 아니 이 무슨.. 석찌와 여주라니.. 상황만 괜찮은 상황이었다면 호석이 뒷목 잡고 쓰러질 소리네요ㅋㄱ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0
기저..ㅡ와 곳곳에 카메라라니ㅠㅠㅠ끔찍하다
8년 전
독자41
띠뚜에요ㅠㅜㅜ여주는 항상 왜이리 힘들게 살까요ㅠㅠㅠ옆에 호석이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여ㅠㅠㅠㅠ너무 안쓰러운데 아이돌의 실제 같아서 더 안쓰러워요 끄흡ㅠㅜㅜ
8년 전
독자42
희망이♥입니다! 그렇게저는 기차를 받지못했다는....하...ㅎㅎ 석진이랑 뜬금..!! 오늘도 정말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43
벚꽃파워입니다 누가!!!우리여주를!!!나쁜 기자같으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홉이는 이와중에도 여주챙기느라 정신 없네요ㅠㅠㅠㅠㅠㅠ얼른 홉이랑 여주가 꽃길을 걸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비회원243.104
민슈프림입니다 마지막에 호석이가 사랑해라고 보냈을때 울컥했네요 스토커 너무 무서워요 글로만 봤을때도 무서운데 여주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8년 전
독자44
예화예요! 아 도대체 누구야 누가 우리 여주 힘들게 하는 거야!! 어떤 놈이야! 진짜 하 짜증나네 화가난다... 우리 여주랑 호석이 왜이래 힘들게 살아 ㅜㅜ 엉엉 내가 마음이 아프다 후... 자까님 저 스토커는 누군가요 아 진짜... 기자는 또 무슨 그런 이상한 기사를 내고 그런담 하 진짜 어이가 아리마셍 담편이 시급해요 후하후하
8년 전
독자45
굥기입니당 여주 어째요 ㅠㅠㅠㅠ 석진이로 오해해버린 기자도 원망스러워요 ㅠㅠ 빨리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독자46
미니미니에요! 우리 여주는 언제쯤 편하게 행복해질까요ㅠㅠㅠㅠㅠ진짜 안쓰러워ㅠㅠㅠㅠㅠ홉이도 안쓰럽고 여주도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오늘은 김치만두에요ㅠㅠㅠ와 갑자기 석지니랑 기사가 뜨다니ㅜㅠㅠㅠ여주 힘들어하는게 찌통이고 호도기도 맴찢이고ㅠㅠㅠㅠㅠ어우 불쨩해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구가요♥
8년 전
독자48
씽씽이에요! 기자ㅂㄷㅂㄷ...자꾸 힘든일만 생기는거 같아사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언제쯤갠참ㅎ아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오늘도 재밌게 잘읽고갑니다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49
박방탄입니다. 여주 또 쓰러져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마로라ㅠㅠㅠㅠ 그리고 범인 빨리 잡혔으면 좋겠네여ㅠㅠㅠㅠ 열애설은 잘 넘어가길....8ㅅ8... 오늘도 잘 봤어용
8년 전
독자50
짜근입니다ㅠㅠ어휴 얼마나 피곤했으면ㅠㅠㅠ몸관리잘하고 진짜 힘든일 없길바라는데ㅠㅠㅠㅠㅠ좋고 행복한일만 있었으면..
8년 전
독자51
드라이기입니다 여주한테 자꾸 나쁜 일만 일어나네요ㅠㅠㅠㅠ 마음 고생 심할텐데 호석이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눈이침침 입니다!!!! ㅠㅠㅠ대박 여주 어떡해요ㅜㅠㅠㅠ너무 안쓰러워요ㅠㅠ ㅠㅠ 진짜 마음아파 죽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카라멜마끼아또에요!
진짜 여주 어떡해요....... 안좋은일만 계속 일어나네요.... 아니!!! 이런일 일어나지말고 호석이랑 둘이 알콩달콩 하라구!!! 알!!콩!!달!!콩!!

8년 전
독자54
비비빅이에요! 속사정은 알지도 못하면서 겉으로 보이는 이야기들만 믿는 사람들 때문에 결국 상처받는건ㅠㅜㅜ여주랑 호석이가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ㅠㅜㅠ그리고 번외기차는 아쉽게 놓쳤지만 메일링에서 다른 번외를 볼 수 있다니까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55
숭금이에요 ㅠㅜㅠㅜ 아이고 우리 여주 어떡ㅎ나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ㅂㄷㅂㄷ ㅠㅠㅜㅜㅜㅠㅠㅜㅜㅠㅜㅜㅠ 호석이는 이와중에 너무 착ㅈ하고 ㅠㅠㅜㅠㅜㅜㅜ 예쁜애들이 왜 몇몇사람때무네 이렇게 힘들어해야하는지 ㅠ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6
에이취예요 분명 글을 읽으면서는 댓글에 쓸 말이 굉장히 많았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석진이랑 열애설 뜨고 억 하고 생각이 멈춰버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디 여주가 행복하길 바래요
8년 전
독자57
A에요ㅠㅠㅠㅠㅠ어떡햐ㅠㅠㅠㅠㅠ아아아아ㅏ어어!!!!!!어떡해ㅠㅠㅠ!!!!!!!!아아아ㅏ어어어어러럴!!!!!!미치겠네
8년 전
독자58
혱짱이에요! 석진이랑 열애설이라니 기자 정말 ㅂㄷㅂㄷ... 홉이 정말 착해요ㅠㅠㅠ 제가 호석이라면 여주한테 화를 냈을 것 같은데 호석이는 여주 걱정뿐이네요. 그나저나 여주 자꾸 쓰러져서 어떡해요ㅠㅠ 아프지마 여주야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60
작가님 저 암호닉 혱짱... 헹짱 아니고 혱짱이에요8ㅅ8
8년 전
복숭아 향기
수정했습니다!
8년 전
독자62
앗 감사해요❤️
8년 전
독자59
첼리에요!이번편 큰일났네요....스토커에 열애설에ㅜㅜㅜㅜㅜ아이고...스토커는 누구지..?회사사람인가 화보촬영장에서 석진이가 여주 사진 찍는 모습이 기사에 실렸으면 그 안에 있던 누군가 사진을 찍어서 제보한건가요..?흐어
8년 전
독자61
가온이에요!!!
와 진짜 나쁘다!!! 우리 여주랑 홉이랑 진 ㅠㅠㅠㅠㅠ 진짜 애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으면 쓰러졌을까요 ㅠㅠㅠㅠ 우리 여주 힘내자!!! 홉이도!!

8년 전
비회원89.220
도메인이에요! 으아우ㅜㅜㅜㅜㅜ여주가 결국 또ㅠㅠㅠㅠㅠㅠ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작가님 조금만 여주 살살 다뤄줘요ㅠㅠㅠ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8ㅅ8그리고 석진이랑 스캔들이라니...호비 슬프겠어요ㅠㅠㅠ이거 해피엔딩 맞겠..죠..?
8년 전
독자63
토끼입니다ㅠㅠㅠ왜둘이열애설이..☆편히좀쉬었으면좋겠어요진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음오아예입니다 헐 그럼 스토커+기자.. 이 나쁜 사람들...☆ 우리 여주 ㄹㅇ극한 직업이네요.. 물론 다른 연예인분들도 그렇겠지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에그타르트에요! ㅠㅠ 진짜 안타깝네요... 오늘 한 편만 봐도 여주가 벌써 몇번을 우는지....내 맴이 찢어진다...8ㅅ8 정말 작가님 말씀대로 아이돌이 극한직업인 건 맞는데 그게 여실히 잘 드러나는 거 같아서 맘이 아파요 ㅠㅠ 여주야 힘내..엉엉 그리고 호석이만 신경쓰느라 석진이랑 스캔들이 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이렇게 상황만 놓고보니 그렇게 보이는 게 당연한 거 같은데...ㅎㅎ 암튼 다음편이 시급하네여 얼른 해결되길...!! 그리고 작가님 요새 메일링이다 새로운 작품이다 해서 진짜 열일하시는 거 같은데 쉬엄쉬엄하세요! 병나요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66
청퍼더예요 역시 저렇게신경쓰니 쓰러지지ㅠㅜㅜㅜ호석이는얼마나걱정했을까 근데 진짜뜬금 석진이와열애..ㅋㅋㄱㄱ아픈애데꼬 저런기사쓰고싶었을까 ㅂㄷㅂㄷ 근데 숙소에 카메라 진짜겁나소름이다 전ㅋㅋㄱㄱㄱ기차할때왜때문에 인티를안했는지ㅎㅎㅅ결국 번외들은 저하늘로☆오늘도잘보고가용
8년 전
독자67
만두짱이에요 유명해지니깐 이런경우가 생기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68
아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호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회사에여주한태그런짓하는사람있는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예요 ㅠㅠ 여주가 갑자기 아파서 놀랐어요 연애설은 믿을 수 있는 석진이랑 나는 게 차라리 낫다고 상각했어요 호석이더 믿고 여주도 믿고 ㅜㅜ 그래도 마음이 아프네요
8년 전
독자70
감자오빠
우리여주어떡해요 ㅠㅠㅠㅠㅠ 그보다 아 기자.. 아진짜 무슨 기사를내도 그딴 그리고 메이크업할때 안에있는사람 멏 없었을텐디 석진이가 사진찍고 있는걸 어떻게알아... 아 그리고 실장님 이래서 실장님 굉장히 거슬리네요..ㅎ

8년 전
독자71
또비또비
그 사생같은 사람이 퍼트린거겠죠.?ㅠㅠ호석이도ㅠ아니고ㅠ석진이랑 열애설이ㅜ나다니 ㅠㅠㅠ 안그래도 몸상태도 안좋은 우리 여주 ㅠㅠㅠ맘고생 하겠네요 ㅠㅠㅠㅠ 그냥 친한건데ㅠㅠㅠㅠ 진짜 연애인 생활은 힘들것같네요 ㅠㅠ 우리여주랑 호도기좀 편하게 연애하게 내비둬!!!!

8년 전
비회원122.245
다비듀예여ㅠㅠㅠ 여주 너무불쌍한데 다정한 홉이는 너무좋네요ㅠ
8년 전
독자72
하 진짜 홉이 설레서 쥬글거가타요 ㅠㅠㅠㅠㅠㅠ 그나저ㅏ나 웬 석진이와의 열애설이랍니까 ㅠㅠㅠㅠ 오해할만두 한 정황이지만 ㅠㅠㅠ 나참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재밌어요 연애좀 하게 내비도라 두ㅓ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두둠두둠이에요! 그럼 밖에서 쫓아다니던건 기자였네요 으 소름 ㅠㅠㅠㅠㅠㅠㅠㅠ 연예인은 정말 극한직업.. 글만 봐도 제 정신이 다 온전치 못한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여주한테 호석이가 있어서 다행이네여 ㅠㅅㅠ 호석이도 같은 그룹 멤버 형이랑 여자친구랑 열애설 나서 마음 안 좋았을건데 먼저 여주 걱정부터 하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하리보입니다! 엎친데 덮친격이네요ㅠㅠㅠ 스토커에 열애설까지... 안그래도 힘들텐데ㅠㅠㅠㅠ 호석이도 많이 걱정하고 있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8년 전
독자75
허루ㅠㅠ 호두마루예요 석진이랑 연애설이라니...ㅋㅋㅋㅋ 그리고 숙소에 카메라 있을거같더니 진짜...ㅎ
8년 전
독자76
핑쿠입니다. 사생이 기자에 찌른걸까요ㅠㅠ 무명때부터 여주는 연예인으로서 힘든건 다 겪어보는거같아요ㅠㅠㅠ화이팅
8년 전
독자77
정쿠야에요!
여주한테 안좋은일이 한꺼번에..ㅠㅠㅠㅠㅠ 쓰러지고 기사까지나고ㅠㅠㅜㅠㅠ 여주너무 걱정돼요...ㅠㅠㅠㅠ호석이도 얼마나 걱정될까요...

8년 전
독자78
무섭겠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오뜨케ㅠㅠ여주퓨ㅠㅠ힘을내
8년 전
독자79
아 왜 여주는 항상 뭐가 걸릴까ㅠㅠㅠㅠㅠ제발 예쁘게 사랑만하자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33.150
혹시 지금이라도 암호닉 신청할 수 있나요?? 만약 된다면 [월향]으로 신청할게요..... 작품 잘 보고 있습니다!!!
8년 전
비회원43.88
컨태
우후 암호닉 안에들었군요ㅠㅠㅠ 다행입니다
헙이는 기사를아직못본건가요ㅠㅠㅠ 아니면 봤는데 티를안내는 건가요 여튼 오늘편운 여주가 쓰러진것도그렇고 찌통이네요ㅠㅠㅠ
글잘일고갑니다!♥

8년 전
독자81
코코몽이에요!
와, 기자 였군요 .. 대단하다 진짜 파파라치들은 못 들어오는 데가 없네요... 석진이랑 열애설이라니 .. 빼도박도 못하게 사진까지 .. 소름돋네요 .. 호석이는 진짜 너무 착해요 여주도 너무 착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 저렇게 착한아이들 한테 무슨 짓을 하는건지 참 .. 연예계 생활은 복잡하면서도 불쌍하네여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8년 전
독자82
아구ㅠㅠㅠㅠ석진이도 호석이도 여주도 맘고생 심하겠어요ㅠㅠ 어쩐담
8년 전
독자83
[정국부인]
8년 전
비회원117.241
망떡이에요 아 여주 으뜨케ㅠㅠㅠ 맘 고생 심하겠다 진심 파파라치
8년 전
독자84
마망입니다ㅠㅠㅠㅠ
우리여주ㅠㅠㅠㅠ넘나속상하고 속상한것....ㅠㅠㅠㅠ호도기도맴아프구 여주도맴아프구ㅠㅠㅠㅠㅠㅠㅠ기자나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7.139
♥태꾹♥
결국 일이 터졌군요..ㅠㅠ 기자..ㅂㄷㅂㄷ 덕질하고나서부터 더 싫어진존재들이에요..후..
그와중에 호석이 ㅠㅠㅠㅠ 마지막 카톡 정말 감동인것... 나도..사릉해..흡..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8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에게 아무일 없기를 ㅠㅠㅠㅠㅠㅠ걱정이네요 홉이랑 여주가 잘 이겨내기를 바랄뿐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골드빈이에요ㅠㅠㅠ여주 불쨩해요ㅠㅠㅠㅠㅠ 가수를 꿈꾸고있는 저로선 참 마음아픈 얘기지만 저렇게 극한직업이ㅏ는게 딱 맞는것 같아요ㅠㅠㅠㅠㅠ 리얼함이 살아있어요ㅠㅠㅠ 잘 보고갑니다ㅠㅠㅠ
8년 전
비회원53.135
율이에요! 항상 여주랑 호석이는 바람 잘 날이 없네요ㅠㅠ 어서 행복해졌으면..
8년 전
비회원60.166
부농이에요!! 역시 집안에 카메라가... 소름이에여 거울안에도 있고... 기자... 호석이랑은 맨날 연습실에서 만나서 사진을 못 찍었군요. 여주 너무 불쌍해요ㅜㅜ 호석이가 옆에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여ㅜㅜㅜ
8년 전
독자87
무리에요. 여주가 결국은 쓰러졌네요...ㅜㅠ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리고 호석이는 얼미니 슬플까요 자신이 남자친구여도 지금 당장은 서로 만날 수 없을텐데.. 너무 속상하네요..ㅜㅜ
8년 전
독자88
짐니야예요. 결국엔 쓰러졌군요ㅠㅠ 여주가 한번 뜨기 시작하니 파파라치도 그렇고 사생도 그렇고 시달리는 게 너무 많네요ㅠㅠ 모든 게 잘해결됐으면ㅠ
8년 전
비회원132.142
망개떠억입니다 여주가 결국 쓰러졌네요ㅠㅠㅠㅠㅠ걱정해주는 호석이도 너무 설레고 어쨌든 잘 알지도못하면서 기사 쓰는 사람들은 너무 나빠오!!!
8년 전
독자89
빠밤입니다 와..호석이도아니고석진이로 기사가날줄이야..상상도못했었는데 어찌보면 남들이보기엔 그럴수도있었던것같네요..
8년 전
독자90
빨리 여주 괴롭힌 사람이나 잡ㅎ히고 홉이랑 편하게 연애하는 날이 왔으면 하는 제 바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초딩입맛이에요 아 여주가 아프다니ㅠㅠㅠㅠ몸이 발리 건강해졌으면 좋겠네요.. 호석이도ㅠㅠㅠㅠ 으허 기자도ㅠㅠ이 나쁜 사람..
오늘도 글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다음편 열심히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92
꾸까에요 그래도 사생이라던지 위험한 사람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ㅠㅠ 그래도 나쁜 기자 빨리 해명을 하던지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93
아이고ㅜㅜㅜㅜㅜ우째ㅜ ㅜㅜ호석인데ㅜㅜ아닌데진이아닌데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ㅜㅜㅜㅜㅜㅜ누구길래.여주이렇게 힘들게해ㅜㅜㅜ호냉ㄹ꺼야진짜ㅜㅠㅠ
8년 전
독자94
계속 고생이네요 여주ㅠㅠ 이제 행복도보고 힘도내고그래야되는데ㅠㅜ히잉 불쌍한여주 그래도고생끝에 행복이오는날이올테고 노력끝에 좋은결과물이꼭올거야!!ㅠ
8년 전
독자95
안녕하세요 섭사예요.아이고 여주한테 기어코 이렇게 일이 터지네요...ㅜㅜ거기다 하필 파파라치라니...우리 여주랑 호석이 불쌍해서 어떡해ㅜㅠㅜㅜ
8년 전
독자96
퍼플 호석아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5.158
민윤기다리털이예요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여주랑홉이이젠쫌행복햇으며뉴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3.238
홉효비예요 ㅜㅜㅜㅜ진짜소름돋았어요 ㅜㅜㅜㅜ 여주도마음아프고 그런여주를보고있는 홉이를생각하니까더마음이아프네요.. 이제 어떻게될지 막막합니다 ..작가님오늘도글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98
블레이즈블레이즈
작가님 ㅠㅠㅠㅠㅠ 여주 어떡해여... 아니그나저나 누가 저런 ㅡ스캔들을...헉헉렇펑ㄹ헝겋겅렇ㄱ엏러 호석이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제일먼저 걱정해주고 사랑둥이.. 여주가 안아프고 빨리 호도기랑 당당하게 연애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여 잘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8년 전
비회원100.81
0320입니당 아니 이게 무슨 일이죠ㅠㅠㅠㅠ안그래도 여주 스토킹당해서 힘든데 는 또 왜 난리람ㅠㅠㅠ그래도 홉이가 열애설보다 여주 먼저 챙겨줘서 다행이지 호석이마저 없었으면 여주 더 힘들었을텐데ㅠㅠㅠ잘보고가여
8년 전
독자99
레인보우샤벳이요 ㅠㅠㅠ여주좀 ㅠㅜ그만 거ㅣ롭혀아 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정실부인입니다 파파라치라니 그것도 홉이가 아닌 석진이랑...! 여주도 아프고 완전 엎친데 덮친격이네요ㅠ^ㅠ 차라리 당당하게 홉이랑 연애했으면 좋겠어여... 홉홉ㅠ^ㅠ
8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여주 정말ㅠㅠㅠㅠ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진짜 맘 편히 지내지도 못하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102
지금도 암호닉 신청 가능하나요...??? 된다면 [민트초코]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46.216
핫... 혹시 아직도 암호닉 받고 계신다면 [침침한내눈]으로 조심스럽게 신청해봅니당..ㅠㅠㅜ이글보고 바로 무명부터 정주행 쭉 했네요!!! ㅎㅎㅎ재밌어요ㅠㅠ
8년 전
비회원94.30
블루레이드에요!!! 그렇게 많은 카메라가 숨어있었다니.. 빨리 범인을 잡아야할텐데... 감사히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03
자꾸 왜 괴롭히는거에요 이 나쁜 스토커야.. 이 나쁜 기자야... 괴롭히지마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
8년 전
독자104
아아아어어ㅠㅠㅠㅠㅠㅠ 여주야 ㅠㅠㅠㅠㅠㅠ뜬금포로석진이랑 연애설터지고 ㅠㅠㅠ우뚜켕....그와중에홉이진짜다정하다 완전 현실남친감...♡ 너무좋아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2.47
우동우동이에요!
호석이 왤케따뜻한거져ㅠㅠㅠㅠ제가 다 찡하네요ㅜㅜㅜㅠㅠ여주 얼른 기운냈으면! 스토커 얼른 잡아서 아주 응징을..!!!

8년 전
독자105
국쓰예여... 여주 어떡해...ㅜㅠㅠㅠㅠㅠㅠ호석이도 힘들거고 방탄멤버들도 그리고 제일 힘든 우리 여주...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우리 여주 제발 봄길, 꽃길만 걷게 해주세요 하느님ㅠㅠㅠㅠㅠㅠ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3.108
덩덩디기덩덩이에요 흐허유ㅠㅠㅠㅠ여주너무불쌍해요ㅠㅠㅠㅠ아프지마라ㅠㅠㅠ
8년 전
비회원78.220
박짐뿡입니다. 또 쓰러졌어 여주...ㅠㅠ 여주 컨디션은 너무 안좋지만 그나마 이해해줄 수 있고, 마음도 편한 석진이랑 화보 촬영이라 다행이다 싶었는데 참 여러 일 생기네요. 셀카 하나에 그렇게 반응해주는 호석이도 너무 정겹고 고마웠는데... 쓰러졌는데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열애설까지... ㅜㅜ 어찌 해명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여주가 더 이상 그 스토커로 인해서도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찰서에 대해서도 또 안좋은 기억들이 많겠지만 (ㅠㅠ) 진짜 회사 사람들의 소행이라면 믿을 사람 더 없네요. 방탄소년단 멤버들, 윤기 남준이, 은영이... 이럴 때 막 수민이가 있어서 시원시원하게 말해주고, 위로해줬다면 또 어떨지 생각 들기도 하고... 여튼 여주도 모두 다 잘 해결된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텍파... 나중에 공금이 풀리더라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것 같아 넘 아쉬워요... 그래도 800분 찌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ㅜㅜ!!
8년 전
독자106
까만콩♥ 솔직히 여주는 앞날이 창창하다기보단.. 벽이많은거같아요 저런기자 솔직히 다 잘라야하는데 라는말이 저런분때문에 있는거에요 소름끼치게 뭐하는건지ㅜㅜㅜㅜㅜㅜㅜ 어쩌다가 열애설도뜨고... 호석이는 어떨지 여주몸상태도 걱정이고 다 걱정이네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비회원208.28
0103 ㅜㅜ여주 무섭겠어요ㅜㅜ
8년 전
독자107
5화에서 암호닉신청했엇는데 안보여요...ㅠㅠㅠ제가 못찾는건가요???ㅠㅠㅠㅠ[꽃소녀]로 신청했는데ㅠㅠㅠㅠ아ㅠㅠㅠ좋은일만 생겨도 부족한데...ㅠㅠㅠ하필ㅠ
8년 전
독자108
복동입니다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파파라치누ㅜㄱ야ㅠㅠㅠㅠㅠ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9
미역이에요! 어휴ㅠㅠ 힘든일은 한꺼번에 찾아오네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 여주가 얼른 기운도 차리고 일도 해결됐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0
박력꾹이에요 ㅠㅠㅠㅠ 기자에 스토커에 ㅠㅠㅠㅠ 여주 진짜 결국 쓰러지고 ㅠㅠㅠㅠ 온전히 기대면 좋을텐데 ㅠㅠㅠㅠ 여주 괴롭히는 것들 다 꺼져라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1
93이에요 이게 진짜 무슨일이죠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마음아프다 쓰러진것도 속상하고 기사난것도 속상하고... 그 인기척이 기자였다는것도 무섭고. 확실히 여주가 인기가 많아지긴했나봐요. 그나마 다행인건 호석인 여주를 믿어준다는점.. 그건 정말 다행이네요. 석진이랑 기사난걸로 피해보는건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 망할 파파라치..
8년 전
독자112
디즈니예요 상황이 이렇게 되네요... 어휴... 그래도 이쁘게 말해주는 호석이... 그래서 호석이가 더 보고싶을거같아요... 행동하나하나가 더 조심스러워지겠다
8년 전
비회원30.92
설날이에요...헐....어떤 사람이.....미친....우리 호비와 여주 사이를 그러지 마라 석진이도 아니다 찾아내면 죽인다
8년 전
독자113
슙기력이에여ㅠㅠㅠㅠㅠ이제봤는데ㅠㅠㅠㅠㅠ넘나무섭네요ㅜㅜㅜ도대체누가ㅠㅠㅠㅠㅜㅠㅜ실장님이그러진않겠죠ㅜㅠㅠㅠㅠ흑흑ㅜㅜㅜ
8년 전
독자114
암호닉 신청하고 싶었는데 이럴수가... 끝났다니.......ㅁ 무명아이돌도 되게 재밌게 봤었는데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세요ㅠㅠㅠㅠ감격 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호도기ㅠㅠㅠㅠㅠ 마음고생 안했으면 ㅠㅠㅠ
8년 전
독자115
아이돌 정말 극한직업... ㅠㅠㅠㅠㅠㅠ얼른 잘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마음고생 그만하길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6
eeggg에요!여주 너무 안쓰러우ㅏ요...힘든 일이 정말 많이 일어나네요 여주한테ㅜㅠㅠㅠㅠ그럴 때마다 항상 잘 달래주는 호석이는 정말 넘 멋있습니당....
8년 전
독자117
사생이에요...신알신이 울렸었는데 제가 쓰차여가지구ㅠㅠㅠ나중에 쓰차풀리면 읽고 댓글 달아야겠다 했던걸 지금 읽네요ㅠㅠㅠㅠ흐엉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열애설이라니....
8년 전
독자118
조이예요!! 저는 화보 아이린이랑 오세훈씨 생각하면서 읽었어욬ㅋㅋㅋ.. 아 여주... 어쩌죠... 쓰러졌는데 거기다가 .. ㅠㅠㅠㅠㅠ 브금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좋아서 제목 다시봤어요..노래 왕 좋아요..
8년 전
독자120
헛.......석진이랑 스캔들이라뇨ㅠㅠ그 기자 헛다리짚으셨네! 석진이는 가운데껴서 힘들겠고 홉이랑 여주는 얼마나 맘고생 심할까요ㅠㅠ
8년 전
독자122
여주가 쓰러지니 제 마음이 다아프고ㅜㅜㅜ 여주가 쓰러지면 걱정할 홉이 생각에 또 제마음이 아프고ㅜㅜㅜ눙물 ㅜㅜㅜ
8년 전
독자123
솔직히 말하면 아 석찌랑 스캔들 터질수도 있겠다 생각했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홉홉이 맴아프게...
8년 전
독자124
강여우에요! 일이 잘풀렸으면하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125
여주야ㅠㅠㅠㅠ 여주좀 가만두지ㅠㅠㅠ 그나저나 정주행으로 인해 기차를 못받은 제가 원망스럽네요..어엉엉어억억ㅠㅠ(오열)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27
여주야ㅠㅠㅠㅠㅠ호석아ㅠㅠㅠㅠㅠㅠ누가 저런 스캔들으류ㅠㅠㅠㅠㅜ스토커에 여주를 가만히 못놔둬서 안달이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9
에구ㅜㅜ 여주 계속 고생만 하는 것 같아요ㅜㅜ 파파라치라니ㅜㅜ
8년 전
독자130
오랜만에 나타난 침맘은 맴찢의 고통을 앉고 정주행하러갑니다ㅠㅠㅠ 거진 한달만에 들어왔는데 작가긴ㅁ 연중..허웃
8년 전
독자131
으잉ㅠㅠㅠㅠㅠ진짜 누구야!!!!어떤놈이야!!!!
8년 전
독자132
여주 왜 이렇게 힘든거죠 ㅜㅜㅜㅜㅜ맘이 아프다
7년 전
독자133
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홉이한테서 온 사랑해 그 말 하나에 너무 많은게 담겨져 있는것 같아서 마음 아프다ㅠㅠㅠㅠㅠㅠ하 이런 사태가 났는데도 호석이는 여주를 달래주고 되려 자기가 미안하다 해주고ㅠㅠㅠㅠ어쩜 좋아...너무 착해..여주 결국 쓰러지고 말았어ㅠㅠㅠ사생..빨리 잡혔으면 좋겠네요ㅠㅠ우리 여주랑 호석이랑 모든 주변 사람들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7년 전
독자134
여주 이제 좀 행복해지나 했더니 또 힘들어지네요ㅠㅠ 세상에 쉬운 일이라는게 없긴 하지만ㅠㅠ 아무튼 잘 보고 갑ㄴ다!!
7년 전
독자136
누가봐도 오?석진이는 그냥 어? 여동생챙겨주는 마음으로그런건데!!!!!!!!!!
7년 전
독자137
아ㅠㅠㅠㅠ우째ㅠㅠㅠㅠ 와 진짜 인기많은 것도 힘ㄷ.ㄹ겠다....ㅠㅠㅠ
어떻게 살아ㅜ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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