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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전체글ll조회 8121l 1


[EXO/찬백] PISTOLS 05 | 인스티즈



PISTOLS 05

w. 슈크림붕어빵 

백호 박찬열 X 마르티즈 변백현


For 쌍고별



1.



"아싸 홈런!"



종인이 던진 야구공을 배트로 힘껏 후려친 백현이 멀리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며 깨춤을 춰댔다. 아이스크림을 걸고 한 내기야구에 자신의 승리를 직감한 백현은 종인에게 아이스크림을 얻어먹을 생각에 당장이라도 날아갈것만 같았다.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 야구공에 유리창이 깨기전까지만 해도.



"헐."



하필이면 깨어진 창문이 교무실이었다. 창문밖으로 몸을 뺀 선생이 야구공을 들고 길길이 날뛰는것이 보였다. 야, 임마! 이거 누구꺼야! 야구공을 들고있는 사람은 학교에서 성격더럽기로 유명한 학생주임이었다. 누구야, 누구야! 당장이라도 찢어죽일듯한 기세로 소리를 지르는 학주를 보는 종인과 백현의 등으로 식은땀 한줄기가 흘러내렸다. 형, 미안! 형이 깬거니까 형이 책임져! 



"야, 야!"



빛의 속도로 사라지는 종인의 뒷모습을 멀거니 지켜보던 백현의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하나였다. 망했다.



2.



"이놈자식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어? 유리창이나 깨먹고. 어?"

"아니 그게…"

"마, 시끄럽고 나가있어!"



아오씨, 나보고 뭐 어쩌라는거야. 거 유리창 하나 깨먹었다고 더럽게 눈치주네. 그래도 어찌되었는 유리창을 깨먹은 잘못을 했으니 학주를 향해 꾸벅 고개를 숙인 백현이 교무실앞 벽에 기대어 섰다. 고개를 푹숙인채 애꿎은 땅을 툭툭 쳐대던 백현은 앞에 드리워지는 인영에 고개를 들었다.



"여기서 뭐해?"



뿔테안경을 쓴 찬열이 양손에 종이뭉치를 가득들고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열아…! 애절한 백현의 표정과 목소리에 찬열의 한쪽눈썹이 살짝 치켜올라갔다. 왜 여기 있어? 너 또 사고쳤어? 찬열의 말에 찬열의 팔을 붙잡았던 백현의 손이 우물쭈물 아래로 내려갔다. 손을 꼼지락대며 시선을 맞추지 못하는 백현의 모습에 찬열은 직감했다. 아, 내 반려가 또 사고를 쳤구나.


3.



백현의 머리를 두어번 쓰다듬어준 찬열이 교무실로 들어갔다. 



"어, 찬열이 왔냐."



학주에게 고개를 꾸벅 숙인 찬열이 책상에 종이뭉치를 올렸다. 찬열이 가져온 종이뭉치를 훑어보던 학주가 찬열의 어깨를 두드렸다. 잘 했네. 수고했어. 역시 학생회장하나는 잘 뽑았다니까. 학생주임의 호탕한 웃음소리에 찬열이 입매를 늘려 옅은 미소를 지었다. 아니에요, 다 하는일인데요 뭘.



"저, 선생님. 근데 4반에 변백현이요."

"어, 걔가 왜."

"교무실 앞에 서있던데."

"아. 그놈이 유리창 깨먹었어. 저기 유리보이지?"



학생주임이 뻗은 손가락끝이 향한곳에는 처참하게 깨진 창문이 있었다. 보나마나 종인과 내기야구를 한답시고 깬것일 터였다. 쯧, 하고 혀를 찬 찬열이 학생주임에게 백현의 처분을 물었다. 백현이 어떡하실꺼에요? 찬열의 물음에 잠시 고민하던 학주가 책상아래에 있던 이면지를 건넸다. 나가는 길에 이거주고, 빡지 써오라그래.



"이거 다요?"

"그래."



알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교무실에서 나온 찬열이 벽에 기대어선 백현의 손을 붙잡아 학생회실로 이끌었다. 야, 나 쌤이 서있으랬는데…! 쌤이 나보고 너 데려가래. 백현의 말에 짧게 대꾸한 찬열이 걸음을 더욱 빨리했다.



4.


학생회실로 들어온 찬열이 의자하나를 빼내어 백현을 앉혔다. 백현의 앞에 마주앉은 찬열이 학생주임에게 받았던 종이를 내밀었다. 이게뭔데?



"너 유리창 깼다며."

"어? 그거 어떻게 알았어?"

"선생님한테 들었어. 너한테 빡지 써오래."

"이거 전부다?"

"어."



헐! 로 말문을 튼 백현이 억울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쏟아냈다. 아니, 내가 공을 쳤거든. 근데 그게 홈런이었어! 김종인한테 공짜로 아이스트림 얻어먹을수 있었는데…! 주절주절 이어지는 백현의 말을 가만히 듣던 찬열이 안경을 벗어 책상에 올려두고 피곤한 표정으로 마른세수를 했다. 백현아.



"어, 어?"



가만히 자신을 바라보는 찬열의 시선에 백현의 입이 꾹 다물렸다. 딱딱하게 굳은 찬열의 얼굴이 낯설었다. 항상 어화둥둥 내새끼 해주던 찬열이었는데, 오늘은 백현의 버릇을 단단히 고치기로 마음먹은듯 했다. 말한마디 없이 한참동안 이어지는 찬열의 시선에 백현이 앞에 놓인 이면지뭉치를 끌어왔다. 하하, 그럼! 내가 잘못했지. 빨리 빡지나 써볼까? 하하. 어색한 웃음을 흘린 백현이 샤프를 쥐고 이면지를 채워나가기 시작했다.


5.



"아아, 힘들다."




빡지를 쓰기 시작한지도 2시간째였다. 백현의 옆엔 까만 글씨로 빡빡하게 채워진 종이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었다. 오랜시간동안 샤프를 쥐고있어 손이 저린건지 백현은 중간중간 샤프를 놓고 손을 주물렀다. 백현의 앞에 마주앉은 찬열은 책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다. 그런 찬열의 눈치를 흘끔흘끔 보던 백현이 슬그머니 기지개를 펴며 중얼거렸다. 아… 힘들다아. 일부러 말꼬리를 늘였는데도, 앞에 앉은 찬열은 미동도 없었다. 그 모습에 금새 시무룩해진 백현이 다시 샤프를 쥐고 빡지를 쓰기 시작했다.



"힘들어?"



찬열의 목소리에 고개를 든 백현이 울상을 지었다. 힘들어. 손도 저리고. 이젠 더 쓸말도 없어. 찬열의 반응에 꿍얼꿍얼 투정을 부리던 백현이 찬열이 쥐고있던 책을 슬쩍 뺏어들었다. 찬열이 읽은부분까지 표시를 한 백현이 책을 덮어 책상한구성에 올려두었다. 니가 뭘 하려는지 지켜나 보자, 하는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 찬열을 흘끔 본 백현이 더듬더듬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 있잖아. 내가 잘못했어. 앞으로는 유리창도 안깨고, 야구는… 조심해서 할께."

"알았어."



조금은 누그러진듯한 찬열의 목소리에 손을 꼼지락대던 백현이 슬쩍 고개를 들었다. 눈이 마주치자 찬열이 입매를 늘려 미소를 지었다. 백현이 항상 봐왔던 찬열의 미소였다. 어서 빨리 써. 가는길에 아이스크림 사줄께. 머리를 쓰다듬는 다정한 손길과, 따뜻한 목소리에 백현이 다시 샤프를 잡았다. 응, 빨리 할께!


6.



"쌤, 저 이거."

"너 인마, 다시는 그러지마."

"네, 잘못했어요."

"가봐라."

"안녕히 계세요."



3시간에 걸쳐 쓴 빡지를 학생주임에게 제출한 백현이 교무실앞에 서서 저를 기다리는 찬열의 곁에 섰다. 선생님이 뭐래? 다시는 그러지 말래. 백현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인 찬열이 백현의 손을 잡아 이리저리 살폈다. 오랜시간동안 샤프를 쥐고있던 손가락이 살짝 부어있었다.



"손 안아파?"

"아프진 않은데, 좀 저려."



가늘게 떨리는 백현의 손을 쥔 찬열이 백현의 손을 부드럽게 주물렀다. 그러게 왜 유리창을 깨서 사서 고생을 해. 이맛살을 찌푸린채 자신의 손을 주무르는 찬열을 바라보던 백현이 베시시 미소를 지었다. 뭐가 웃겨. 짐짓 화가난듯한 목소리에도 백현은 겁먹지 않았다. 짙게 찌푸려진 미간과, 퉁명스러운 목소리도 모두 저를 걱정한 탓이리라.



"야, 박찬열."

"왜."

"난 니가 참 좋다."

"뭐?"



백현의 뜬금없는 고백에 찬열이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런 찬열의 얼굴을 붙잡아 아래로 끌어내려 입술에 쪽 하고 뽀뽀까지 마친 백현이 벙쪄있는 찬열을 뒤로하고 휘적휘적 걸어나갔다. 히죽히죽 웃으며 앞서 걸어나가던 백현이 그 자리에 못박힌듯 서있는 찬열을 향해 소릴 질렀다. 야! 안올꺼야? 나 아이스크림 사준다며!



7.



"딸기하나랑 초코하나요."



직원이 건넨 아이스크림을 받아든 찬열이 백현에게 딸기맛을 건네었다. 학교근처에 있는 수제아이스크림집의 딸기아이스크림은 백현이 좋아하는 음식중의 하나였다. 찬열이 건넨 아이스크림을 냉큼 받아든 백현이 아이스크림을 한입 베어물었다. 끄으- 맛있다- 정체모를 감탄사를 뱉어가며 아이스크림을 우물거리던 백현이 찬열이 쥐고있던 아이스크림에 시선을 고정했다. 금방이라도 아이스크림을 녹여버릴듯한 뜨거운 시선에 찬열이 아이스크림을 내밀었다. 먹을래?



"응."



찬열의 아이스크림을 한입 먹은 백현이 찬열에게 자신의 것을 내밀었다. 자, 내꺼도 한입 먹어. 자신에게 내밀어진 아이스크림과 백현을 번갈아보던 찬열이 백현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짧게 붙었다 떨어진 입술에 이번엔 백현이 벙찐 표정을 지었다.



"딸기맛 맛있네."



능글거리는 찬열의 말에 백현의 얼굴이 달아올랐다. 야이씨, 박찬열! 얼굴을 붉게 물들인채 방방뛰는 백현의 앞으로 찬열이 제 얼굴을 내밀었다. 자, 내꺼도 한입먹어. 이게 진짜 돌았나… 백현이 찬열의 얼굴을 밀어냈다.



"씁, 변백현."

"뭐, 뭐."



이맛살을 찌푸린채 슬금슬금 다가오는 찬열을 보며 백현이 뒷걸음질 쳤다. 뒷걸음질을 치던 백현이 제 다리에 꼬여 몸을 휘청거렸다. 억! 아이스크림은 바닥으로 추락하고, 기어코 뒤로 넘어가는 몸에 백현이 눈을 질끈 감았다. 한참이 지나도 느껴지지 않는 아픔에 백현이 한쪽눈을 슬쩍 떴다. 엉덩이에 느껴져야할 아픔대신, 백현은 찬열의 품에 쏙 들어와 있었다. 헤헤.. 멋쩍은 미소를 지은 백현이 찬열의 품에서 빠져나오려 바르작댔다.



"이, 이것좀 놓지?"

"싫은데."



백현을 내려다보는 찬열의 얼굴에 싱글싱글 장난기가 가득했다. 쯧쯧, 아이스크림 다 버렸네. 뜬금없이 찬열이 말을 돌리며 백현이 바닥에 떨어뜨린 아이스크림을 가르켰다. 왠지 모르게 불안한 느낌에 백현이 버둥거리자 찬열이 히죽 웃으며 백현의 볼을 꾹 눌렀다. 절로 벌어진 입에 백현의 몸부림이 더욱 심해졌다. 천천히 다가오는 찬열의 얼굴에 백현이 눈을 감았다.



"너 뭐하냐?"



찬열의 목소리에 눈을 뜬 백현은 자신의 앞에서 웃음을 참고있는 찬열의 얼굴을 보며 욕지거리를 내뱉었다. 이런 썅, 나 안해! 찬열의 뒤로한채 백현이 앞서걸어갔다. 아, 변백현. 눈은 왜감냐 진짜. 낄낄대는 찬열의 웃음소리가 뒷통수에 따갑게 박혔다.



"아, 웃지 말라고!"



백현이 고래고래 고함을 질러도 찬열은 배를잡고 웃어댔다. 야, 야, 그만 웃으라고! 발을 쾅쾅구르며 게거품을 물듯 날뛰어도 찬열은 그저 히죽히죽 웃기에 바빴다. 이, 이이…! 분에 찬 백현이 다시 찬열에게로 다다다다 달려갔다. 정강이라도 한대 까줘야 속이 시원할것 같았다. 목표물이 점점 가까워지고 백현이 힘껏 발을 구르는 찰나, 찬열이 몸을 한쪽으로 틀어버렸다. 덕분에 백현의 발길질은 허공을 가르고 다시 바닥으로 떨어졌다.



"야, 이 씨… 너 좋다는거 다 취소. 취소!! 너 싫어!"



찬열은 웃느라 정신이 없었다. 폐에 바람이라도 찬듯 쉴새없이 웃는 찬열을 보며 씨근덕거리던 백현이 팩 하고 고개를 돌리며 앞서나갔다.



"야, 변백현."



찬열의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백현은 들리지 않는척 발걸음을 옮겼다. 백현아, 변백현, 변백, 현아. 흥, 그런다고 내가 돌아볼줄 알아? 가방끈을 고쳐 맨 백현이 발걸음을 좀더 빨리했다. 변백현. 나 화낸다. 그 말에 잠시 움찔 했지만, 너만 화났냐? 나도 화났거든? 왠지 모르게 떨리는 마음을 애써 무시하며 백현은 열심히 걸었다.



"변백현, 멍멍아. 너 나 진짜 싫어할꺼야?"



그새 축 처진 목소리에 마음이 약해졌다. 물론, 저게 찬열의 꼼수라는건 알고 있었다. 제가 이렇게 고집을 부릴때마다 일부러 불쌍한 목소리를 내는 찬열을 잘 알고있었다. 한숨을 푹 내쉰 백현이 발걸음을 멈추고 뒤를 향해 돌아섰다. 조금 떨어진 거리에 찬열이 서 있었다.



"나 싫어할꺼야?"



찬열의 물음에 백현이 우물거리다 대답했다. 아니. 백현의 대답에 찬열이 이를 보이며 활짝 웃었다. 그럼 이리와. 활짝 벌려진 팔을보며 백현은 고민에 빠졌다. 이쯤에서 못이기는척 안길지, 조금더 버텨 볼지. 잠시 고민을 하던 백현은 찬열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넓게 벌려진 팔에 쏙 들어가자 찬열이 백현의 등을 끌어안았다. 품안에 안긴채 찬열의 허리를 끌어안은 백현이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파르르 화를 냈다가도 금방 이렇게 꼬리를 내리는 자신이 뭐랄까, 좀 단순하게 느껴졌다.



"변백현."

"왜."

"뽀뽀."



뻔뻔스러운 찬열의 행동에 헛웃음을 흘린 백현이 주변을 살폈다. 사람이 없는것을 확인한 백현이 찬열의 볼에 입을 맞췄다. 됐지? 이제 집에 가자. 찬열의 허리에 감았던 팔을 풀려하자 찬열이 백현의 팔을 붙잡아 다시 허리에 감게했다. 뭐, 뭐… 말할새도 없이 입술에 닿는 찬열의 입술에 백현의 눈이 동그랗게 떠졌다. 짧게 붙었다 떨어진 입술에 백현이 멍한 표정으로 서있자 찬열이 백현의 머리를 슥슥 쓰다듬었다. 어이구, 이쁘다 우리 멍멍이. 이제 집에 가자.



"으응…"



고개를 푹 숙인채 찬열의 손에 끌려가는 백현의 목덜미가 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 사이드커플 찬백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세준이 아니라서 실망하신건 아니죠? 

   찬백이들도 사랑해 주세요 데헷☆★


:) 사이드 거플로 찬백이 정해진데에는 제 친구 쌍고별양의 입김이 매우매우매우 강했답니다.

   사실 제가 탑시드 세준제외하고는 다 애정해서 뭘할지 매우고민했거든요..ㅋㅋㅋ

   저는 탑시드 세준> 루민=클첸=카디=찬백 요렇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되었든, 제가 글을 쓰는데 큰 힘을주는 쌍고별양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합니다. 사랑한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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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슈붕 사랑해
10년 전
독자3
결혼할래?
10년 전
독자4
나 준면맘인데 정말ㅠㅠㅠㅠㅠㅠ워더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취향저격탕탕탕탕탕
10년 전
슈크림붕어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창보고심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오면 생각해볼껭

10년 전
독자2
오모오모! 찬백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거기다 뭐라고요? 백호?????말티즈??????????그냥 날 죽여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해서 나 오늘 잠못잠
아...근데 독자 2......이런날이 올 줄이야.....

10년 전
독자5
콩이에요!ㅠㅠㅠㅠㅠ찬백이라니 감사합니다 백호에 말티즈 제취향저격 으앙쥬금 달달한 찬백이들 잘봤어요 ㅎ.ㅎ
10년 전
독자6
달달해 죽겟거요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7
와 진짜.달달해푸ㅜㅡㅜㅠㅜ .ㅠ
10년 전
독자8
쿨 / 엉엉ㅠㅠㅠㅠㅠ 세준과 더불어 쌍탑시드 찬백ㅇ 사이드라니ㅜㅜㅜㅜ 슈붕님 진심 제꺼하세요ㅠㅠㅠㅠㅠ 저 여기서 오열ㅠㅠㅠ 제가 이걸볼라고 시험기간에 핸드폰을 손에 쥐고있나봅니다 흑흑ㅜㅜㅜ 백호에 말티즈라니 아 정말 케미깡패 찬백은 섹피버전마저도 케미가ㅜㅜㅜ 세준도 좋고 찬백도 좋고ㅠㅠ 슈붕님 아무래도 워더신듯♥ ㅋㅋㅋㅋ 예 제가 셤기간이라 미쳤어요ㅋㅋㅋㅋ 잘봤습니다ㅎㅎㅅ
10년 전
독자9
피아플로입니다!
10년 전
독자11
작가님의 뛰어난 글솜씨나 엄청달달한느낌의 소재니깐 카디를 보고싶었는데 찬백도좋아요ㅠㅠ 제 최애컾은 카디라서 살짝 아쉽지만 찬백이들ㅠㅠ 그저이쁘네요ㅠㅠ 작가님은 제 반.. 반..ㄹ.. 아니 제가 작가님의 반려가될께요ㅋㅋㅋ
10년 전
슈크림붕어빵
어휴.. 뛰어난 글솜..씨.. 제가 차마 치기도 민망해요.. ㅠㅠ..
그냥 망상을 낳는것 뿐인데요 뭘.. 그리고 제 반려..는.. 네.. 그.. (먼산)

10년 전
독자10
으앙오랜만이에요ㅠㅠㅜㅜ낑낑이커플도너무예쁘네요ㅠㅠ
10년 전
독자13
자판기에요! 으아ㅠㅜㅜㅜㅠ 저런 달다리한 찬백이드루ㅠㅠㅜㅜㅠㅜ 반려를 저렇게 소중하게 아껴주는게 보기 좋아여ㅜㅠㅜㅜㅜㅠㅠ
10년 전
독자14
중세시대에요!!!! 진짜 ㅠㅠㅠ 이귀여운 찬백이들을 어쩌면좋나요 ㅠㅠㅠ 혀니켜니너무귀여워 어떠케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5
찬백이도 귀여워욬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
헐 ㅠㅠㅠㅠ 귀여워 ㅠㅠㅠㅠ 찬백이들 어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 자상해ㅠㅠㅠㅠㅠ 백현이귀여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아니찬백이라녀 어ㅠ 아진짜 아진짜현기증 아 둘다깉이연재해주세요 이 장말 찬열이백현이둧디 아
10년 전
독자18
나비소녀에요ㅋㅋㅋ 슈붕님 저랑 커플취향도같으셔ㅠㅠㅠ 오늘 찬백이들 너무 풋풋해욬ㅋㅋㅋㄱㅋ찬백이들은 배틀소재가 많아서 이렇게 달달한거나오면 쥬금이에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9
느므좋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케미 가 아주좋쿤
10년 전
독자21
달달해서 아주 그냥 미춰버리겠네요 핡핡......장난아니다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훈훈♡♡♡\
10년 전
독자22
아역시찬백은사랑입니다ㅜㅜㅜㅡㄴ
10년 전
독자23
차ㄴ백이라닣ㅠㅠㅠㅠㅠ달달터져요ㅠㅠㅠㅜㅠ둘다너무귀여워요ㅠㅠ
10년 전
독자24
피넛버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허오어오ㅓ어유ㅠㅠㅠㅠㅠ찬백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은혜롭네여ㅠㅠㅠㅠㅠ슈붕님이 쓰신 세준도 정말 은혜롭지만 이렇게 다른커플링이 나오는것도 정말좋아여!!!!
10년 전
독자25
찬백이라니ㅠㅠㅠㅜㅠㅜㅜㅜㅠㅠㅠ달달네요ㅠㅠㅠㅠㅠ둘다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ㅋㅋㅋㅋ찬백이들도귀엽고좋네요
10년 전
독자27
몽몽몽
10년 전
독자31
찬열이랑백현이너무귀여워오유ㅠㅠㅜ특히마자막부분ㅠㅠㅠ우럭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ㅜ으응왜이렇게귀엽나요ㅠㅠㅠㅠㅠㅠ마르티즈라니ㅠㅜ완전어어울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저랑취향이 이리같으시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드지갑인데요, 와 저랑 사실래요? 헠헠헠
10년 전
독자2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백이들도기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향저격....
10년 전
독자30
으엉ㅇ엉ㅇㅇ유ㅠㅠㅠㅠㅠ찬백조아ㅠㅠㅠ
10년 전
독자32
변백현 겁나 귀여워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믿고보는 작가님ㅜ 기다리고 있었어요ㅜㅜ어서 제 품으로 뛰어들어주세요!!! 이런 좋은글 항상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4
ㅠㅠㅠㅠ찬백이라고해서왔다가 심쿵 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귀여워역시찬백이들은 알콩달콩해야짱짜유ㅠㅠㅠ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35
세준에 이어 제가 또 좋아하는게 찬백인데ㅠㅠㅠㅠ저 쥬금ㅠㅠㅠㅠㅠㅠ피스톨즈 앞으로 더 열심히 읽게됬네요ㅠㅠ
10년 전
독자36
말티즈..말티즈라니 백호라니..둘 다 하얘가지고는 아우 잡아먹어라 박찬열! 말티즈 잘어울려..☆★ 하얏코 쪼끄맛코 복슬복슬해서는 아우 좋아라 귀여워라 아우 찬백 행쇼하세여-ㄴ-♥ 세준이랑 찬백은 행쇼가 옳아여
10년 전
독자37
헐찬백이라니 ㅠㅠㅠㅠ찬배규ㅠㅠㅠ작가님취향이저랑똑같으세요!!!! 저도세준카디찬백루민클첸좋아해요ㅠㅠㅠㅠ 아진짜이번글달달하면서 제취향저격 ㅠㅠㅠ 짱조음 작가님사랑ㅇ해요!⊙♥⊙
10년 전
독자38
체인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찬배규ㅠㅠㅠㅠㅠㅠㅠㅠ찬백도좋아요ㅠㅠ백호랑말티즈ㅠㅠㅠㅠㅠㅠㅠ저 두 동물의 케미가 이리도 아름다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찬백 피스톨즈는 귀엽자냐 뭐라고 해야하지? 백현이랑 마스티즈는 딱딱맞고 찬열이가 백호에 어울리기도 하고 찬백붙어있음 그 듬직함이 배로 그래서 더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ㅠㅠㅠㅠ피스톨즈 짱짱
10년 전
독자40
와 찬백도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41
바닷물이에여 워아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마음의 고향 찬백씨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처음에 제목 보고 누가 슈크림님 글 따라했ㄴ는줄 알고 따지려고 했더니! 슈크림님이셨네...헤헤.... 아우 귀여워라ㅠㅠㅠ 백호 찬이랑 말티즈 현이라구여? 아침이지만 드러눕겠습니다....
10년 전
독자42
피스톨즈 나오기만 기다렸어요ㅠㅠㅠ찬백도 달달터지네요ㅠㅠ
10년 전
독자43
으아 달달달달달달
10년 전
독자44
찬백찬백!!!!!!!!!!!!!!진짜조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ㅠ달달하다진짜ㅜㅜㅜㅜㅜㅜㅠ이런거진짜좋아요!!!찬백도써주셔서감사해여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5
아진짜ㅠㅠㅠㅠㅠㅠ너무좋자나여ㅠㅜㅠㅠㅜㅜ욀케달달해둘이ㅜㅜㅜ? 너무좋다ㅠㅜㅜㅜㅠ메인세준에ㅠㅜㅜㅜㅜ사이드찬백ㅜㅜㅜㅜㅜㅜㅜ아눙물나ㅠㅠㅠㅜ둘다제탑시드ㅠㅜㅜㅜㅜㅜㅜ짱조아여... 또또에여...춫처누ㅜㅜㅜ
10년 전
독자46
헐사랑해요 제탑시드가세준찬백이란말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진짜재밌다ㅠㅠㅠㅜㅜ오랜만이에요
10년 전
독자47
헐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백도 너무ㅜ 좋네요ㅠㅠㅠㅠ달달
10년 전
독자48
준짱맨이에여ㅜㅜㅠ 으앙 찬백이도좋네요!!♥
10년 전
독자49
월드콘입니다!!! 찬백이 제 탑시드인건 어떻게알고여!!!!ㅠㅠㅠㅠㅠ어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글은 믿고봅니다 제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핡 귀여워....
10년 전
독자51
아달달해ㅠㅠㅠ
10년 전
독자52
헐헐 ㅠㅠㅠㅠ찬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으아ㅠㅠ귈여우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헐허류ㅠㅠㅠㅠ찬백ㅠㅠㅠㅠㅠㅠ너무달달해요ㅠㅠㅠㅠㅠ 제 탑시드가 찬백세준이였는데ㅠㅠㅠㅠ작가님하트하트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아이조아야
10년 전
독자57
깐깐징어에요아유ㅠㅠㅜㅠ찬백이라니슈붕님진짜사랑해요찬백이들도귀엽고너무달달해요ㅠㅠ다른커플을써도재밌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58
새우튀김이에요ㅋㅋㅋㅋㅋ역시 찬백도 달달다닫라달다달달달하네요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수호워더에염!! 헐 ..찬백이당 ㅠㅠ 짱달달하네... 거기다 학원물이네요 찬백은 !!!!피스톨즈 나오기 얼마나 기다렸는데여 ㅠㅠ .... 세준이 아니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찬백도 짱짜!!! 잘보구가요!
10년 전
독자59
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ㅠㅠㅠ
10년 전
독자60
아라에요!!!
헐 대박....찬백이라니.....사이드로 찬백이라니...네 그래서ㅜ찬백이들은 언제 결혼한다고요? 네 속도위반한다고요??
세준이들과 찬백이들은 어떤 사인가요? 아님 아무 사이도 아닌가용??

10년 전
독자61
ㅜㅜㅜㅜ나랑 도망가자
10년 전
독자62
이뻐라ㅜㅜㅜㅜㅜㅡㅜㅜㅡㅜㅜㅜ
10년 전
독자63
오ㅓㄴ조아요ㅠㅜㅜ
10년 전
독자64
헐...이럴수가....취향까지똑같아...그러므로 암호닉은언제받으시나요?
10년 전
독자65
와 백호X말티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쥬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백러라서 못볼 뻔한 글인데 진짜 친구분 나이스 초이스bbbbb 신알신 하고 가요^^
10년 전
독자66
와지짜달달 ㅠㅠㅠㅠㅠㅠ 감사해여 엉엉
10년 전
독자67
민트예요~ 경성보고 바로 피스톨즈보러왔어요^ㅠ^ 능글능글박찬열이랑 마치 되게 쫑쫑대는? 귀여운 변백이랑ㅠㅠㅠㅠㅠ 둘이 케미 터져 베이베!! 저도 세준좋아하고 찬백도 좋아하는데 이렇게 찬백이 사이드로 들어가게 되다니 크흡 지금 이순간이 감덩입니다. 후 다시생각해봐도 백호찬열에 말티즈백현이라니... 슈붕님 정말 굿초이스! 글도 짱짱잘쓰시고 제 금손이세여 슈붕님은 ⊙♡⊙ 오늘도 글 재미있게 잘읽고갑니다~ 다음화 기대되여 두근두근!
10년 전
독자68
아 찬백ㅠㅠㅠㅠㅠㅠ듬직하고 다정하면서도 능글맞은 찬열이도좋고 다소 방정맞고 까불거리면서 부끄러운백현이도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 말티즈 변백이라니....... 아진짜, 찬열이가 백현이 조련하는게 참 다정하고좋습니다욬ㅋㅋ
10년 전
독자70
아ㅠㅠㅠㅠㅠ진짜 좋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71
달력입니다~사이드가 찬백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멍뭉이 어울려 미치겠네요 아휴...뭘 먹어서 저리 귀여운지ㅠㅠ박차녈 조련하는것도 참 좋네여 껄껄
10년 전
독자72
하.....반려라는 단어를 본 순간부터 날뛰엌ㅅ어요ㅠㅠㅠㅠㅠ 백호랑 말티즈라니ㅠㅠㅠㅠㅠㅠ아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피스톨즈 짱짱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세준루민클첸카디찬백 모두 다 제가 애정하는 커플링이네요ㅠㅠ 작가님짱
10년 전
독자73
아작가님진짜저취향저격당했어요ㅠㅠㅠㅠㅠ아너무좋다ㅠㅠㅠㅠ루민도!!루민더!!!작가님의필력을믿습니다♥♥
10년 전
독자74
자몽이에요@!으앙 ㅠㅠㅠ완전 달달해여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반려라니ㅠㅠㅠㅠ미침 ㅜㅜㅜㅜ펄쩍펄쩍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시급해여ㅜㅜㅜㅜ
10년 전
독자75
아개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6
김준면ㅇ벗어...에요.....와...오늘글은........솔로인 저를......무척...어...음.....코에서 물이 나오게 하네요.....절대 눈물 아니에요......연애하고 싶어지..지...않아요!!...어와........작가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달달하자나요 와......와........브금까지 더하니 이건 정말 저를 두번 학살하지는거 같아요...........그만큼 글을 너무 달달하게 잘쓰셨어요.......하하하하핳......제가 수능을14일 남긴 고3이라 글이 온지 몰랐는데 괜히 봐썽!!!!(....)
글 더써주세요....작가님 더 달게 달게 쓰셔도 되요.....대리만족하니까 좋아요....진심으로...킁...

10년 전
독자77
찬백이라뇨!!!?! 저 진심 달달해 죽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8
사이드 찬백도 좋네요ㅠㅠㅠㅠ아이고 달달해...저 녹아 없어질듯 ㅠㅠㅠㅠㅠㅠ세준도 찬백도 모두다 사랑입니다 하트ㅏ하트!
10년 전
독자79
ㅏ고달달해ㅜㅜㅜ
10년 전
독자80
아 달달해서 녹아내릴것 같쟈나여!!!!!!!!!! 자꾸 이러시면!!!!!!! 사랑한다구여♡
10년 전
독자81
대체 이 귀요미 찬백은 뭐죠... 세준이 몽글몽글이면 찬백은 꽁냥꽁냥이네요ㅠㅠㅠㅠ 찬백도 기대할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82
아 귀여워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3
아ㅠㅠㅜㅠ귀여워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4
아휴좋아죽네요ㅠㅠ
10년 전
독자86
짱조으뮤ㅠㅠㅠ
10년 전
독자87
우엉어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취저 탕탕 슈붕님 글은 다좋아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88
아귀여워귀여워귀여워!!!
10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ㅠ찬백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백 찬백 찬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0
짱귀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힢츄ㅠㅎㅎㅍ푸ㅠ퓨ㅠㅠㅠㅠㅠㅜㅠ 찬백이들 달달해 쥬금.. o<-< 슈붕님 짱이예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1
아ㅠㅜㅠㅠㅠㅜㅠㅠ쟈녈이랑백현ㅇㅣㅠㅠㅠㅠㅜㅠ
어쩌지ㅠㅜㅠ아정말좋다
이렇게티격태격하면서뽀뽀하고하는거좋음ㅠㅠ
귀여워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ㅜㅜ
백현이가못이기는척찬열이한테안기는데아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2
으어어어ㅜㅜㅜㅜㅡㅜㅡㅠ 완전 귀여워들ㅜㅜㅜㅜㅜㅠ 귀엽다ㅜㅜ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93
헐....말티즈라ㅏ니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ㅜ진짜잘어울리네여ㅕㅠㅠㅠㅠㅠㅠ아ㅏ아ㅏ빨리잡아먹어라ㅏ!ㅠ
9년 전
독자94
백현이 귀여워여ㅋㅋ 종인이랑 내기야구해서 창문 깨먹고... ㅋㅋㅋㅋ 찬열이랑 집가는 길에 달달하게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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