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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삼공구 전체글ll조회 5474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중사, 전정국 

02 

; 특히 이중위님이면 더. 

 

 

 

 

 

 

 

 

 

 

 

"지금 전중사님 저한테 소리치신 겁니까."
".....아닙니다. 그냥 제 너겟을 아무말없이 들고가시길래 놀라서 그런것뿐이었습니다."
 

 

 


아,그랬습니까. 그러면 다행입니다. 전 또 저한테 소리치신줄 알고, 진짜였으면 저 그 다리뼈 뿌러트릴뻔했습니다. 아시지 않습니까, 저 육사 때 별명이 양춘권소녀였습니다. 정국은 깨갱해서는 아무말도하지못하고 그저 배식판에 얼굴을 박고 먹기만 했다. 진짜, 귀엽네. 이 귀여운 아카짱 나이가 얼만지 궁금해서 살며시 물어보았다. 전중사님은 나이가 얼마이십니까?
 

 


"저 올해 28입니다."
"아가이십니다. 저보다, 훨씬. 약 14개월 정도 아기이시네요."
 

 


네? 정국은 내 말을 못알아들었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올려다보았다. 아, 저보다 열네달 먼저 태어나셨다, 그말이었습니다. 정국은 그제서야 이해가 되었는지 고개를 끄덕이더니 다시 고개를 배식판에 쳐박았다. 좀 뭐랄까, 보기 안쓰러울정도로 쳐박고 밥을 먹었다. 지금 이 자세로 약 4분 정도 지속된거같은데, 목 빠질 것 같은데..
 

 


"고개 좀 들고 드십시오. 제가 너무 이뻐서 그러신거라면 언제든지 못생겨질 수 있습니다."
"그런거 아닙니다. 중위님은 그냥 밥 드십시오. 저는 이만 일어나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단결"
 

 


정국은 내 말이 끝나자마자 배식판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경례를 하고는 떠나버렸다. 정국이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석진은 기다렸다는듯이 정국의 자리에 앉았고 내 손에 사과주스를 쥐어주었다.이 사람은 맨날 뭐 부탁이나 할 말 있을 때 마다 손에 먹을 걸 쥐어준다. 아주 좋은 습관이다. 김대위님, 뭐 하실말씀 있으십니까. 석진은 목을 가다듬더니 얘기를 시작했다.
 

 


"저 여주야,"
"이중위라고 불러주십시오. 여기는 엄연한 부대 안입니다. 그렇게 친분표시하는거 부담스럽습니다,대위님"
"하여튼 깐깐해요, 아 그래. 남자 소개시켜 줄까?"
"...대위님, 뭘 모르시나본데, 저 좋아하는 남자 생겼습니다."
 

 


나 원래 비밀같은거 말 잘 안하는데, 석진 앞에만 가면 자연스럽게 내 비밀을 말하게 되어있었다. 왠지는 모르겠는데, 나도 모르게 말을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말해버렸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을. 석진은 깜짝 놀라 눈을 땡그랗게 뜨고 나를 계속 빤히 바라보았다. 석진은 입을 다물지를 못했다. 그렇게 놀라는 일입니까.
 

 


"누가 우리 콜드하트 이 중위님의 심장을 뺏어간거냐. 내가 그놈 낯짝을 좀 봐야겠다"
"....전중사.."
"뭐라고?????전중사?????"
 

 


설마 이중위 지금 전중사라고 말한거야? 너 그 소문 모르냐? 전중사가 너보다 더 심한 콜드하트야. 철벽 쩐다고. 지금 전중사 이 부대 입대한지 3년정도됬는데, 그때까지 휴가 나간적이 한번도 없었어. 그 말인 즉슨, 3년동안 여친이 없었단 말이지. 군대 뼈를 묻겠다,그런거라고.
 


석진의 말을 듣고 충격 먹어 한참동안 멍하게 앉아있었다. 근데 더 충격적인 말이 들려왔다. 아, 충격보다는 석진을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 더 큰 말이었다. 여주야,
 

 


"내가 소개시켜주겠다는 남자, 전중사야"
".....?진짜요?????"
 

 


헐, 김대위님 진짜 사랑해요.. 석진은 계속 말을 이어갔다. 우리가 다음주에 그리스에 파병가거든. 그래서 우리 전중사 외롭지 않게 여자친구 하나 만들어주려고했지. 너도 가지싶은데?  
  

 

 

 

*** 


석진이 먼저 일어나고 주위를 둘러보자 배식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괜히 또 나 혼자 버려진 느낌이 다시 들어 군의관실로 발걸음을 빨리했다. 군의관실로 가는데 갑자기 아버지를 만나러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리스 파병가는게 확실치 않으니 아버지께 말씀드리면 되지 않을까 해서. 나는 방향을 반대로 틀어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커다란 문이 나를 막고있었다.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것은 언제나 무서웠고, 두려웠다.

 


드르륵,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아버지는 컴퓨터를 보고 계시다가 고개를 들어 나를 마주보았다. 왠일인가, 이중위.
 

 


"단결. 신고합니다. 중위 이여주는 2016년 3월 6일부로 그리스 방탄부대 의무대로 파견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갑자기 왠 파병이야, 그리스 물 좀 먹고싶어졌나보지?"
"아니요. 하루라도 못 보면 안될 것 같은 사람이 생겼습니다.그 사람 따라가는겁니다."
"그 사람이 누군지 말해줄 수 있나?"
"......전정국중사입니다."
"뭐 전중사가 너보고 그리스 따라오라고 꼬셨나?"
"아닙니다. 제가 가겠다고 한겁니다. 전중사는 저 파병가는 지 모릅니다. 제가 전중사 좋아하는 것도 모르구요."
 

 


이중위, 이것만은 알아둬. 전중사 고졸이야. 내가 너 고졸이랑 만나게 놔둘거 같나? 아버지, 부대원이 아닌 딸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을, 학벌로 판단하지마십시오. 그런걸로 치면 아버지도 고졸이지않으십니까."
"...여주야"
"저 보내주십시오. 아버지께 뭘 요구하는거, 처음이지 않습니까."

 

 

 

 

 


*** 

 

 

배식실에서 정국을 마지막으로 보고 3일 뒤, 석진이 군의관실로 찾아왔다. 원래 나는 석진이 군의관실로 찾아오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오면 맨날 설현얘기나, 자기 헤어진 여자친구 얘기만 계속해서 귀에 귀딱지가 내려앉을 것 같았다.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문 너머로 석진의 실루엣이 보이자 저절로 미간이 찌푸려지는 나였다. 대위님, 들어오십시오. 석진은 고개를 빼꼼 내밀더니 이내 군의관실로 들어왔다. 근데 뒤에 한명 더 있는거 같은데?
 

 


"이중위, 성격 죽여서 말하고, 어린애 울리지 말고, 알았지?"
 

 


그렇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었던 것이다. 전에 석진이 배식실에서 남자소개를 해주겠다고 한 그 날이 오늘이었다. 석진 뒤에 숨은 정국은 내 얼굴을 보더니 표정을 굳혔고, 그에 나도 얼굴이 굳어졌다. 쟤 나 싫어하는거 지금 티내는거야? 석진은 저 말을 끝으로 군의관실에서 나갔고, 이 넓은 공간에 나와 정국밖에 없었다. 저절로 공기의 흐름이 어색어색해졌고, 뭐라 할 말이 없어 계속 아무말도 않고 있는데 정국이 먼저 입을 뗐다.
 

 


"이중위님, 할 말 없으시면 저 나가겠습니다." 

 

 

 

 

 

 

 

" 여자, 사귈마음 없습니다. 특히 이중위님이면 더." 

 

 

 

 

 

 

 

 

암호닉♡내 이삐들 

[장군][즌증국][2학년][너만볼래][전시걸][고꾸기♥][몽총이덜][동공지진][소진][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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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공삼공구입니다. 

예, 여주 아버지가 나왔네요.. 제가 그 새 글을 올리는 시기는 아마도 하루텀으로 올릴것같습니다. 

비회원분들 댓글이 자고 일어나면 보여서..지금 올리면 암호닉 정리하기가 조금 애매해여.. 

이 글은 지금 3월 5일 10시 41분에 작성중이랍니당 아마 올라간거는 3월 6일 11시 정도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허허허 

오늘부터 새로 시행한 제도가 있습니다. 

정국이가 중사, 여주가 중위, 그리고 석진이가 대위이지않습니까? 제가 독자님들 계급장을 달아주도록하겠습니다. 

제가 댓글달아주시는 횟수를 체크를 해서 달아주도록하겠습니다.  


계급장뀨루루루

1회이상 - 하사 / 3회이상 - 상사 / 6회이상 - 중사 / 9회이상 - 원사 

 

 

암호닉은 이번화에 신청해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회마다 재미있는 댓글들을 캡해서 올리겠습니다. 보면서 진짜 웃었던것들...뀨류류 

 

[방탄소년단/전정국] 중사, 전정국 02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탄소년단/전정국] 중사, 전정국 02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일 좋앗던 댓글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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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즌증국 선댓!!!!!
8년 전
독자2
와 여주 거침없지 말입니다..저도 뭔가 말투를 이렇게 해야될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자요 아부지 사람을 학벌로 판단하면 안되지 말입니다!!!!!! 전중사면 중졸이여도 상관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유치원만 나와도 되지말입니다ㅜㅜㅜㅜ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공삼공구
워우 즌증국상사님 환영합니다 꺄라라라ㅏ라ㅏ각라락
ㅋㅋㅋㅋㅋ댓글너무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
헿ㅎ헤ㅔ헤 벌써 상사라니 원사가되는 그날까지 후훟ㅎㅎ
8년 전
비회원131.58
ㅅㄷ
8년 전
비회원131.58
정국이는 왜 여주를 거부하는 건지 모르겠지 말입니다 물론 그래도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 뭔들 사랑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작가님도 사랑입니다❤️
8년 전
독자3
정쿠입니다!! 다나까 말투 매력있지 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 세상에.. 김대위님 대박이지 말입니다 어떻게 딱 전중사를 소개해준단 말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아버지가 나오셨는데 왠지 험난할 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전중사도 어려운 남자인 거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의 거침없는 들이댐으로 햄볶았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정쿠하사님 반갑습니다..하하하하 과연여주의들이댐이성공할까여...
8년 전
독자5
전중사 철벽 그렇게 자꾸치면 제가 잡아갈겁니다~? (므흣) 아아 잡아먹진 않을거니 걱정 마십시오 무서운사람 아니지 말입니다^^ 그저 전중사를 좋아할뿐.. (아련) 이것은 트루러브... 저 애잔하죠..? 그럼 암호닉 받아주세요..[비븨뷔]로 신청하겠습니다찡긋 거부하지말아주세요 거부는거부합니다 작가님 ~♥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깜빡했네여 죄송해요ㅜㅜ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7
으아아아닛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작가님 싸랑해요~ (뜬금)
8년 전
독자6
코코몽입니다 !
세상에 전중사 너무 쟈가운 것 입니다. 김대위가 사랑의 작대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여주의 마인드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학벌로 판단하면 안되죠 당연 !
저 댓글 많이 달아서 원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충성 ! 그럼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작가님 워더)

8년 전
공삼공구
안녕하십니까 코코몽상사님 원사가 되는날까지 우리달려봅시다 꺼러럴
8년 전
독자8
밍♥ 입니다ㅎㅎ정국이 자꾸 철벽치는데 계속 그래도 여주는 더 거침없이 들이댈것 같은데ㅋㅋㅋ자까님 글 넘나 재밌는 것..ㅠㅠ여주 아버지 ㅠㅠ학벌은 중요하지 않습니다...ㅎ!! 자까님 글 오늘도 연재 해주셔서 감사합니닷 싸라해여❤
8년 전
공삼공구
우왕 밍상사님 안녕하십니까 제 글이 재밌다니ㅜㅜㅠㅠ재미없을까봐 걱정했는데ㅜㅠㅠ
8년 전
독자9
에잇 절대 그런 걱정 하지마십시오. 명령입니다. 진짜 재밌고 설레지 말입니다.
8년 전
독자10
너만볼래입니다!! 군대발음 저랑 안맞아요.. 안할래요.. 작가님이랑 더 가까이하고 싶은데 말투가 맘에 안들어서 안할래..ㅎㅎㅎㅎ 작가님 보고싶었는데 마침 오시다니♡ 그리고 제글이 재밌다니♡ 저도 웃겼어욬ㅋㅋㅋ탄빵ㅋㅋㅋㅋ아직도 생가낰ㅋㅋㅋㅋ 작가님 제가 회마다 찾아올꺼니 꼭 원사가 되겠어요~~ 이제 작가님이 대장님인가? 대장님!! 정국이가 근데 왜 중위만 안된데... 궁금해요... 얼른 다음화보고싶고 중위가한 학벌이 중요하지않습니다..키야 작가님 멋있으십니다!!!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안녕하십니까 너만볼래상사님..ㅋㅋㅋ군대말투 안쓰셔도괜찮습니다 하하헣ㅎ 이거 상사님께만 말씀드리는건데 저 5화까지 써놨답니다(소곤소곤)
8년 전
독자12
오오오 머지않아 중사가 되겠네요(소곤소곤) 어서어서 오셔요 대장님 기다리고 있겠시옵니다><
8년 전
독자11
재밌어요!! 암호닉신청..받나영..?
8년 전
공삼공구
넵!!!!암호닉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8년 전
독자13
홀..너무해..
8년 전
비회원110.112
꾸쮸뿌쮸이지 말입니다. 와우 전정국 핵직구 장난없지 말입니다. 근데 여주는 성격부터장ㄴ난없지 말입니다. 전정국 중사라는데 학력이 뭐ㅏ 필요하겠지 말입니까ㅠㅠㅠㅠㅠ 육사 생각했다가 포기했는데 전중사 보니 다시 가고싶어지지 말입니다 세상에ㅠㅠㅠㅠ 작가님 잘보고갑니다 단결!!!!!
8년 전
독자14
란덕손입니다.. 왜 이글을 보면 다나까가 되는겁니까? 전중사 너무 설레지 말입니다 .. 왜 여주를 싫어하는 겁니까 ㅜㅜㅜ 그리고 김석진 대위님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오늘도 코를 부여 잡겠습니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란덕손 상사님은 왜 항상 코를 부여잡는것입니까. 근데 저 궁금한것이 있슴니다. 란덕손 뜻이 무엇입니까...?
8년 전
독자23
장현승 손동운 덕후라는 뜻입니다 허허..본진이 따로 있는 지라
8년 전
비회원230.96
암호낙신총아요 (우유)
8년 전
비회원43.30
[김태형]입니다!!!!!!!!!!!
다들 다나까 말투를 쓰시니 저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응캬캬
전 중사 자꾸 저러케 어? 철벽 치구 튕기구 그럼 말야 내가 잡아가는 방법 밖에 없지 말입니다 <(‾︶‾)> 역시 내꺼네♡
아 작가님 글이랑 어울리는 노래 추천해 달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 글에 댓글이 안 달아져서 여기에 가치 달겠습니다
허밍 어반 스테레오-Sugar Daddy
치즈-망고
에프엑스-미행
이렇게 세 곡 추천합니다!!!!!! 제 돌로 꽤 마니 고민했지 말입니다,,
이번 주도 파이팅입니다 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하지 말입니다 (((´♡‿♡`+)))。

8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정꾸 철벽이 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은 [망디]로 할께용
8년 전
독자16
넌나의희망이야로 암호명 신고합니다!
ㄲㅋㅋㅋㅋㅋㅋ오늘 이 작품 처음보는데 말입니다. 댓글이 다 군인 말투여서 저도 해야될꺼같습니다. 뭔가 안하면 한대 맞을꺼같단말입니다. 전정국 하사 철벽 단단하지말입니다. 야레야레 안되겠지 말입니다. 이와중에 김대위 나이스타이밍이지 않습니까? 정말 좋습니다. 아 참, 공삼공구 대대장님 제꺼 하시는게 어떻습니까?

8년 전
공삼공구
오 하사님 안녕하십니까 음..죄송하지만 저는 윤기꺼랍니다..ㅎ
8년 전
독자17
..? 공삼공구 대대장님 정말 제대로 오타가 나신거 같습니다. 윤기대위님이 아니라 토토대위님인데!
8년 전
공삼공구
엌..토토....에바이십니다.융기는 제꺼고 저는 융기껍니다. 부정ㄴㄴ해요
8년 전
독자18
어이 공삼공구. 계급떼고 말하겠습니다. 좋은말 할때 윤기씨 내려놓으세요. (멱살) 아니면 토토에다가 상근이까지 종합선물세트를 보내버릴껍니다
8년 전
공삼공구
1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잘못했습니다. 근데 사실은 변하지않아요(찡긋)

8년 전
비회원151.191
❤️홍시야❤️ 이지 말입니다! 전정국 존재부터가 설레는데 여주한테까지 철벽치니 너무 슬프지말입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9
하사 두비두밥입니다 정구기 너무멋진거아닙니까!!!! 심장이 벌렁벌렁 뛰지말입니다 그리스파병 함께 가려는 열심히 벽에 대고 들이대는 중위의 모습은 심히 걸크러쉬이지말입니다!!! 근데 것다대고 중사는 중위를 뻥차다니 정말....부들부들..... 오늘도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이제부턴 위기가 나올것같지만 제가 또 위기를 좋아하지말입니다 ㅎㅎ...거칠게! 절정으로! 이런것 참 좋아합니다 ㅎㅎㅎㅎ변태는아닙니다!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심장이벌렁벌렁ㅋㅋㅋㅋㅋㅋㅋ위기앞으로많습니다. 걱정하지마십쇼
8년 전
독자20
작가님 정말 너무나도 재밌지 말입니다 여주 멋있습니다..!! 사람은 학벌로 판단하는게 아니지 말입니다!!! 그런 의미로 [분수] 암호닉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155.89
2학년
와 전중사 정말 너무하지 말입니다 몽둥이 들고오겠습니다 다리를 부러뜨려 하루종일 제옆에 두겠습니다 화가나서 못참겠지 말입니다ㅠ

8년 전
독자21
전시걸입니다. 우리 전중사 넘나 쟈갑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여주 아버님 학벌이 뭐가 중요합니까 전중사면 무조건 오케이지 말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비회원5.173
왜 이런 글을 지금봤지 말입니다? 태양의 후예는 못보니까 이걸로 대리만족해도 되겠습니까? 그렇다고 알아듣고 암호닉 신청하고 가겠습니지 말입니다? [띠리띠리]로 암호닉 신청하지 말입니다? 잘부탁드리지 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중사 튕기면 재미없는뒈에~~빨리 꽁냥꽁냥을 보여주세요 급해요 저 현기증납니다.....(농담이에요 작가님...허허)
아 암호닉은 [맴매때찌]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28.18
[밍뿌]로 신청하고 갑니당 작가님 ㅠㅠㅠ 정국이 철벽 무너져서 얼른 잘되는거 보고싶네요 ㅎㅎㅎ
8년 전
독자24
장작입니다!
마지막 문장에서 쿠크바스락......☆
마음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철벽을 깨뜨리는게 제 마음의 마데카솔이 되어주겠죠?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25
[체리]로신청해도되겟습니까???지금정주행중인데마지막전중사말너무아프지말입니다ㅜㅠ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235.87
대박 단호박입니까?
8년 전
독자26
꾸꾸입니다!
분명히 신알신을 해놨었는데 왜 안돼어있는 걸까요ㅠㅠㅠ 뒤늦게 정주행 중이에요...ㅎㅎ 전중사 여주한테 너무 차가운거아닌가요ㅠㅠㅠㅠ 언젠간 전중사의 철벽이 깨지겠죠? 빨리 다음화를 보러 가야겠어요!

8년 전
비회원208.28
0103 와ㅜㅜㅜ정국아ㅜㅜ
8년 전
독자27
오월로 암호니이이이익이용!!!!으아 설레는데 정국이 철벽ㅜㅜㅜㅜㅜㅜㅜ언제 무너지려나
8년 전
비회원176.180
태후 느낌나서 재밌는데 작가님 육사를 나오지 않으면 원사 이상으로는 진급 불가라 대령이 못돼요. 무엇보다 육사는 나이제한이 있어서 의대를 졸업하고 육사를 나왔다는 설정도 좀 무리고요...8ㅅ8
8년 전
독자28
아 정국이 콜드하트 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당당해서 넘나 좋은것 ..
8년 전
독자29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철벽 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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