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김남길 엑소
공삼공구 전체글ll조회 6503l 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중사, 전정국

04

; 제 손 잡으십시오

 

 

 

 

 

 

 

 

 

"조금은 생긴 것 같습니다. 중위님과 사귈마음."

".....예..?"

"아, 오해마십시오. 저 아직 중위님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게 뭔말입니까. 별로 안좋아하는데 사귈마음이 생겼다니."

"말 그대로입니다."

 

 

 

중위님 발 디디실때 조심하십시오. 밑에 지뢰 있을 수 있습니다. 정국은 자기의 말이 끝나자 급히 이야기 화제를 딴데로 돌렸다. 말을 할려면 좀 제대로 딱! 하지 이렇게 확실하지못하게 말을 하는 지 모르겠다. 어쨌든 중요한건 나랑 사귈마음이 생겼다는것이다. 아 근데 지금 중요한 건 이게 아니다. 아 중요한건가? 모르겠다. 발이 땅에 닿이자 정국은 나를 안은 손을 살며시 풀더니 자기 낙하산을 정리했고, 김대위님을 찾으러 가자고 말했다. 그에 나는 쪼르르 따라갔다.

 

 

"김대위님!!!! 어디계십니까!!!!"

"석진선배!!!"

 

 

정국은 갑자기 내 쪽으로 고개를 휙 돌렸고, 그 눈은 나에게 왜 김대위를 석진선배라고 부르는지를 묻는 것 같았다.

 

 

"육사때 제 선배셨습니다."

"아.."

 

 

석진선배는 우리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시는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발이 가는대로 움직이기로 했다. 그렇게 아무 말 없이 계속 걷고있었을까, 나는 정국이 나를 싫어하는 이유를 꼭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정국에게 물어보았다. 들리는 대답은 역시 내 예상대로였다.

 

 

"그냥입니다. 이유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위님 싫다고 한 적 없습니다. 별로라고 했을 뿐입니다."

"싫은거나 별론거나 둘이 똑같은거 아닙니까?"

"저에게는 다릅니다. 그냥 가던길 가십시다"

 

 

나는 정국이 괘씸해서 한번 휙 째려보는데 정국은 나를 계속 보고있었는지 눈이 마주쳤고, 나는 당황해서 급하게 눈을 밑으로 내리깔았다. 아니 근데 내가 왜 눈을 깔아야하지? 내가 전중위보다 상급자인데. 나는 다시 정국을 째렸고 정국은 내 눈길을 무시하고는 나보다 앞서 걸어가기 시작했다.아니,전..전중사!! 야!!!전정국!!!!!

 

 

"저보고 야라고 하셨습니까?"

"내가 너를 야라고 하지 그럼 뭐라합니까"

"와 굉장히 어이없지말입니다."

"지금 니가 어이없을게 뭐있습니까. 나는 전중사에게 높임말 써야할 이유 없습니다. 야라고 부르는 것도 당연한겁니다. 내가 너보다 상급자고, 내가 너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

"뭐 할 말 없으시면 갑시다."

"중위님이 저한테 높임말 써주시는거...듣기 좋습니다."

 

 

예?뭐라하셨습니까? 아니이...저는 중위님이 저한테 높임말 써주시는거 듣기좋단말입니다. 그거..뭡니까..? 아니 그냥 그렇다 그말입니다. 괜히 또 이상한 생각하지 마십시오.저는 중위님께 관심없습니다. 아니 방금전까지만해도 저랑 사귈마음 있으시다하셨지않으십니까? 그건 제가 말했지않습니까. 뭐 그렇게 말씀하셔도 저는 저한테 좋은쪽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렇게 정국과 별 소득없는 얘기를 계속하다보니 눈 앞에 우리의 위대한 방탄부대 천막이 쳐져있는 곳이 있었다. 나는 방탄부대에 도착하자마자 나와 정국을 버린 석진선배를 찾으려 온갖 천막이란 천막은 다 뒤졌다. 근데도 석진선배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아 이 노총각이 진짜. 마음속으로 석진선배를 귤까듯 열심히 까고 있는데 저 멀리 해변가에서 여러 대원들과 함께 고기를 구워먹으려 준비하고있는 석진선배의 모습이 보였다.야!!!김석진!!!! 

 

 

"뭐?김석진?"

"야, 김석진! 너 왜 먼저 가냐? 어? 와 완전 치사빤스다. 야 이 말미잘아"

"지금 나한테 고마워 미쳐야할판에 치사빤스?말미잘?"

"아....미안합니다."

 

 

미안한거 알았으면 됬어. 정국이도 불러와, 같이 고기먹자고. 넵, 알겠습니다. 이제 석진선배를 찾았는데 또 정국을 찾으러 가야한다니..방금전까지 같이 있었는데, 내가 석진선배를 찾으러 간사이 어디 들어가서 쉬고있는 것 같았다. 왠지 정국이 있을 것 같아보이는 천막에 들어가자 역시나 정국은 간이침대에 누워 노래를 듣고 있었다. 눈을 감고 노래를 감상하고있는 정국이 너무 잘생겨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 쳐다보고있었던 것 같았다. 남자가 속눈썹이 왜이렇게 길어, 나한테 반이라도 좀 떼주지. 혼잣말로 정국의 외모에 감탄하는 말을 뱉고있었는데 정국은 눈을 갑자기 확 떴다. 나는 깜짝놀라서 7시간가면 있는 엄마를 불렀고, 정국은 나를 이상한 일개벌레를 보듯 나를 쳐다봤다.

 

 

"아, 큼큼..전중사, 김대위님이 고기먹자고 해변가로 내려오랍니다."

"...네.."

"그럼 빨리 오십시오. 숯불 다 타서 너님 얼굴에 잿가루 다 발라버리기 전에"

"이중위님! 잠시만요. 같이 갑시다"

 

 

 

 

 

***

 

 

"우리 대원 모두 안전하게 도착한것에 감사드리며 건배!"

"건배!"



전중사와 나를 포함한 모든 대원들이 간이탁자에 둘러앉아 고기를 구워먹으며 기분좋게 하루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었다. 꿀이었다. 고개를 들면 보이는 노을에 반짝반짝거리는 바다와 붉은색 하늘, 그리고 내 눈앞에 있는 정국까지. 그야말로 금상첨화였다. 계속 술을 들이마시다보니 대원들이 취기가 약간 올랐고 소주병에 숟가락을 꼽더니 석진선배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원래 이럴때는 왕게임이 진리아니겠습니까. 맞지요?"

"김대위님, 이 수컷들만있는 징그러운 곳에서 무슨 왕게임을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저기요, 민준위님. 나는 안보이십니까?"

"설마, 여자취급받길 원하시는 겁니까?"

"전 이 왕게임 반댑니다."



석진선배는 아쉽다는 듯이 소주병을 탁자에 쾅 소리나게 내려놓았다. 그리곤 잠시 고민하는 척 하더니 한가지 제안을 했다. 진실게임합시다. 


"아 뭔 이 나이먹고 진실게임입니까. 그냥 있습시다."

"안됩니다. 합시다."

 


그렇게해서 진실게임이 시작되었다. 나는 그냥 의자에 기대 나 지금 기분 몹시 안 좋아요를 얼굴에 나 표내고 있었다. 근데 야속하게 술병의 꼭다리는 나를 향했고 모두들 나를 반짝반짝거리는 눈으로 쳐다보았다. 질문은 민준위가 한다고했다.



"훈련할때 이런 눈빛으로 하십시오. 쓸데없는거에 너님들 눈빛 쏘지말고."

"이중위님, 묻는 말에만 대답하십시오."

"...예.."

"좋아하는 사람 있으십니까?"

"왜 그딴 걸 묻고 난리입니까. 있습니다. 됐습니까?"



대원들은 우오오오라며 쓸데없는 비지엠을 깔아주었다. 나는 못마땅하다는 듯이 그들을 쳐다보았고 이내 잠잠해졌다. 내 옆에 앉은 정국을 슬쩍 쳐다보자 정국은 그냥 술만 들이키고 있었다. 조금 씁쓸해져 다시 정면을 보고 있으니 대원들은 다 뻗어있었다. 에휴, 이럴거면 왜 하자했대. 나만 손해인것 같은 느낌이 무지막지하게 들었다.




근데 갑자기 어디선가 총성이 들려왔다. 한번이 아니라 3번 연속으로 들려왔다. 사람들 발소리가 점점 커지고 이런 위험상황에 충분히 훈련이 되어있던 나도 굉장히 당황스러웠고, 어쩔 줄을 몰라했다. 대원들은 총성소리에 잠에서 깼고 나는 석진선배에게 가서 상황이 약간 심각하 것 같다고 말했다. 대원들은 석진선배의 지휘에 따라 모두 경계태세를 취했고, 그렇게 5분정도 있었는데 해변으로 내려오는 계단에 적군들이 10명정도 모여있었다. 뒤쪽 계단에도 마찬가지였다.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그냥 서있는데 정국이 뒤를 돌아보더니 



"이중위님.제 뒤에 서있으십시오."

".....?"

"안들리십니까!!!!제 뒤에 있으란말입니다!!"



정국이 그렇게 크게 소리치는 걸 처음봤다. 나는 정국의 뒤에 가서 섰고, 정국은 뒤를 돌아 내가 왔는지 확인했다. 정국은 작은목소리로



"중위님이 제 뒤에 안서계셔서 다치시는 거는 제가 책임안집니다.

또 전중사때문에 이렇게 됬으니 나 평생 책임져라, 결혼해야된다 이런말 하지말란 소립니다."

"....알겠습니다."




"저만 믿으십시오, 그리고 제 옆에만 있으시먼 됩니다."



내 앞에 있는 사람의 등이 너무나도 듬직해보였다.



"일단, 중위님. 제 손 잡으십시오. "



그리곤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안녕하십니까. 공삼공구입니다.

오늘 방탄1000일!!!!!!!!!!!!!훠우!!!!!!만일까지롱런합세요.

방탄이들천일기념으로 돌아왔습니다.후후

내용이 점점갈수록 재미없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진짜 댓글읽으면서 기분이 너무좋습니다.

너무너무너므너무 좋습니다. 

암호닉은 계속 받고있습니다. 

가장 최신화에다가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 사랑 암호닉♡내 이삐들♡

장군♡즌증국♡2학년♡너만볼래♡전시걸♡고꾸기♡몽총이덜♡동공지진♡소진♡공대생

장작♡달달한 비♡란덕손♡피그렛♡민윤기를고소합니다♡꼬마이모♡코코몽♡베네♡콧구멍

1013♡매직핸드♡밍♡김태형♡즌증구기일어나라♡태태마망♡꾸꾸♡두비두밥♡0103

홍시야♡꾸쮸뿌쮸♡빡찌♡쪼꼬베리♡정쿠♡비븨뷔♡망디♡넌나의희망이야♡맴매때찌♡분수

띠리띠리♡정체구간침침♡정연아♡싸라해♡부니야♡리자몽♡설거지♡도시락♡여동생

바람에날려♡깐돌이♡복동♡우유♡밍뿌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꾸꾸에용 ㅔㅠㅜㅜㅜㅜㅜ설레는 것도 잠시 또 훅하고 치고 들어오는 정국이에 저는 오늘도 치여 죽습니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보고가여ㅜㅜㅜ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두꾸기의매력에빠져봅시다
8년 전
독자2
정체구간 침침
8년 전
독자4
으아아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전중사가 원한다면 평생 존댓말 써드리지 말입니다 ㅠㅠㅠㅠㅠ 오늘도 재 심장 조져놓는 전중사에 무릎꿇었습니다 방까지 무릎으로 기어서 가야지 말입니다. 노래도 너무 좋아하는 함순이 비행기라니 ㅜㅜ...오늘 작정하고 오셨습니다 엉엉 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릎으로기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함수니에어플레인노래너무좋지않습니까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3
[빡찌]
조또..조또마떼 정꾸쿤!!!!!!갑자기 손을 잡으라고 하면 여주심장 도키도키 데스!!!!!여주쨩 다이죠브!?!?!? 헉러아거겇...작가님 만세!!! 모두함께 정꾸 등판이 안깁시다!!!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음밖에안나옵니닼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
즌증국입니다!!!!! 아 매화 가면갈수록 설레지 말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고3의 피로를 싹 풀게해주는 느낌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야ㅏ끝나고 집와서 우울핶는데 이글 보고 웃고갑니다헿ㅎ헿 아 전중사너무좋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
8년 전
공삼공구
엌고3이라뇨....제가더 열심히 쓰도록하겠습니다..고3의피로를풀어주기위해서..
8년 전
독자20
사랑합니다...♡ 지금 이정도만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공삼공구
안됩니다.그 손 제가 잡을 겁니다.
8년 전
독자7
부니야입니다 ㅠㅠ 전중사는 왜 때문에 가면 갈수록 설레는 것입니까? 진짜 이러다가 제가 설렘사로 죽을 것 같지 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흐억ㅜㅜㅠㅜㅜㅜ디지면안됩니다ㅜㅜㅠㅠ
8년 전
독자8
도시락입니다
전정국 뭔데 이렇게 사람을 눈물나게 한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력이ㅠㅠㅠㅠㅠ 아주그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중사 어깨 생각하니까...하....쥬금..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중사어깨는...여주만볼수있는걸로 뀨
8년 전
비회원155.127
[멜랑꼴리] 로 암호닉신청할게요! 핡... 전정국 넘나 설레는것.. 저 박력 너무 멋있지 말입니다
8년 전
공삼공구
너무멋있습니다...멜랑꼴리하사님어서오십시오
8년 전
독자9
너만볼래입니다!! 네ㅜㅜ 바로 뒤에스져ㅜㅜ 손 잡으라면 잡고 안으라면 안겠습니다ㅜ 전혀 내용이 신으로 가지 않구요 아주 좋게 가고있습니다!!! 어서어서 마음을 여시오 전중사님..!!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갑시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좋게가고있다니 다행입니닼ㅋㅋ단결!
8년 전
독자10
맴매때찌입니다!!
아니ㅋㅋㅋㅋㅋㅋ전정국이 박력있는게 왤케 어색하죠.....중사가 중위한테 박력미 보이니까 왠지 모르게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전중사 더더욱 들이대세요!!!

8년 전
공삼공구
딱 어색하죠..까지만 보고 헐..내가 뭐 잘못썼나??내가 잘못한건가??막 되게 심장으로 조림했었는데...뒤에까지보니까 귀엽다니요...귀여우면안됩니다..헣
8년 전
비회원5.173
띠리띠리입니다!! 아... 마지막에 박력분을 너무 넣으셨어요.. 설레서 못자겠잖아요ㅠㅜ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박력분퍽퍽퍽퍽퍽푸어ㅏㅏ아아라ㅏ가각
8년 전
독자11
왜... 이걸 다시 이제야 본 거죠...? [국쓰]로 신청합니다ㅎㅎ... 3화에 신청했네요ㅠㅠㅠ 아 전중사님 뭐야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이제 관심이 제대로 생겨서 둘이 러브러브할 일만 남은 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중사님 사랑해여ㅠㅠ
8년 전
공삼공구
러브러브 아직 멀었습니다.
8년 전
독자12
분수입니다
아 전정국 중사 진짜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 이 새벽에 잠 못 들게 이게 무슨 일입니까 정말 책임지십시오ᅲᅲ 전정국 중사는 날이 갈수록 멋있어지고 제 마음 불태워놓지 말입니다 손을 잡으라니.. 손을.. 손..!!!! 정말 기절하게 설렙니다 오늘도 역시나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손!!저 손 제껍니다...ㅎ
8년 전
비회원4.46
[피그렛]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군인 정국이라니 너무 좋지말입니다...
오늘 하루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기분이에요 ㅜㅅㅜ

8년 전
공삼공구
피그렛하사님 암호닉신청되어있습니다!저기 적어놨습니다.허허헣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셨다니 기분이좋으네요

8년 전
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여기만 들어오면 이 말투 쓰게되지말입니다 평소엔 쓰지도 않으면서... 하지만 전정국중사에게 오늘도 설레고 가는군요 누가보면 파병간게 아니라 신혼여행 간줄알겠지 말입니다 달달해 죽을것같습니다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혼여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3
란덕손입니다 미친거 아닙니다 전중사....
8년 전
공삼공구
꾸얽....전중사...
8년 전
비회원160.109
2학년
아 전정국 설렘사 시키지 말라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대로만 유지해쥬ㅠ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더할겁니다.허허허허헣
8년 전
독자14
넌나의희망이야입니다.
전중사 오늘 왜이런답니까, 이거 완전 츤츤의 완성체로 보인단말입니다. 학교 갈 준비하다가 잠시 군대 다녀오는 바람에 늦어도 한참 늦었지 말입니다. 이게 다 전중사때문이니 김대위 워더입니다.

8년 전
공삼공구
오...오....오.......
8년 전
독자15
코코몽입니다.
드디어 마음을 좀 연겁니까? 진짜 너무너무 설레지 말입니다. ㅠㅠ 저도 주체할만큼 심장이 떨립니다. 설레는 맘으로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공삼공구
아직입니다...아직 멀었습니다..ㅎㅎ
8년 전
독자16
[리프]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전중사 님 갈수록 발전하지 말입니다 보는 제가 다 뿌듯합니다 아 설레 죽어요 진짜

8년 전
공삼공구
죽지마십시오...
8년 전
비회원188.42
저저저저저저저 암호닉 신청할꺼에염 [정꾸젤리] ㅇㅋ?
8년 전
공삼공구
ㅇㅋ
8년 전
비회원230.96
순간 상사인 여주가 정국한테 보호받으면서 당황해하는거 보고 겁나 당황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상사라서 경험이랑 그런것도 더많을텐데 왠갑자기 보호를받지>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생각해보니 여주는 군의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중위입니다...소곤소곤)
8년 전
비회원32.162
[츄파춥스]암호닉신청합니다!
8년 전
공삼공구
오 환영합니다
8년 전
비회원172.97
[태태랑]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전중사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폭풍오열) 잠이라도 설치면 작가님이 책임 지실겁니까? ㅠㅠㅠㅠㅠㅠ 싫으시다면 전중사라도 책임을.........(???) 전중사 박력은 정말 너무하지 말입니다 사람 설레게..... 전중사 손 얼마든지 잡을 수 있습니다 말만 하십시오...❤️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7
[정연아]에요!
네!! 딱붙어있겠습니다!! 딱붙어있을테니 데리고 사실래여..?
끄응으ㅡ으으으으ㅡ..><설레여라~
항상 기다려져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공삼공구
끄으으으응 데리고사실 수 없으십니다...왜냐하면 전중사는 이미 내가 찜뽕했기때문입니다.ㅎ
8년 전
독자25
앙덍...
8년 전
독자18
[유레베]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허억 진짜 심쿵 평생 높임말 쓰겠습니다ㅜㅜ 그리고 그 손 꼭 잡고 놓지않을겁니다ㅜㅜㅜ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환영합니다
8년 전
비회원6.215
바람에날려입니다!!전중사!왜이리 안고뽀뽀하고싶게 박력있으신 겁니까!!정말이지 결혼하고싶게 만들지말입니다.단결
8년 전
공삼공구
흐엉..결혼못하십니다..이미제가 전중사와 혼인신고를..(쳐맞
8년 전
독자19
정쿠입니다!! 허억.. 이게 무슨 일 입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 일 없어야 할 텐데..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오늘 전 중사님 넘나 설레는 것..ㅠㅠㅠㅜㅠㅠㅠ손..손..흐허허휴ㅠㅠㅠㅠ절대 안 놓습니다ㅠㅠㅠㅠㅠ이번 편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공삼공구
엌 감사합니당
8년 전
비회원60.67
ㅜㅜㅜㅜㅜㅜㅜㅜㅜ전쿠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넘나설레는것 ㅜㅜㅜㅜ암호닉[동물농장]으로신청할께요
8년 전
공삼공구
오오오오옹반갑습니다 동물농장하사님(근데 그거 아십니까? 네이버 동물농장게임 없어진답니다)
8년 전
비회원112.71
소진이에여ㅜㅜㅜㅜㅜ 인티에 못 들어왔더니 벌써 4화까지 나와잏길래 냉큼 왔어여ㅜㅜㅡㅜㅜ 아ㅜㅜㅜ 설레라ㅜㅜㅜㅜㅜㅜ 정구가ㅜㅜㅜㅜ
8년 전
공삼공구
오오오오옹 안그래도 왜 안오시나했습니다 이제 오시니 됐습니다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21
장작입니다!유후!!!워후!!!!심장이 도키도키 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해도 되는겁니까? 애정합니다 작가님♡

8년 전
공삼공구
오...저도 애정...ㅎ
8년 전
독자22
비븨뷔입니다.. 하아.. 정국.. 정국...정국.... 전정국.... 전정구욱... 정국이는 왜 이름도 전정국이야...? 왜케 멋있어8ㅅ8 전중사 너무잘어울린다진짜ㅜㅜㅜㅠㅜㅠ 작가님 감사해요ㅜㅜㅠㅠ 잘읽었습니다!
8년 전
공삼공구
그러게말입니다ㅜㅜㅜㅜㅠㅠ정국이는 이름도 왜 전정국일까요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23
암호닉[꾸가아가]신청합니다!
오늘 독방에서 우연히 보고 들어와서 작가님 글 싹 읽었어요!요즘 태후때문에 설레는데 작가님 까지 이렇게 설레게 하실겁니까ㅠ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하트)

8년 전
공삼공구
오...독방에 제 글이 언급됐단말씀입니까?? 영광입니다
8년 전
독자24
아흑 설레라ㅠㅠㅜㅜㅠㅜㅜ[꿈틀]로 암호닉신청이요오!
8년 전
공삼공구
환영합니당
8년 전
비회원193.57
저 전편에서 심 꿍하고.. 이번 편에서 또 심쿵했어요.. 그래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복숭아]
다나까 말투 텍스트로도 설레지말입니다ㅠㅠ
별 탈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ㅠ

8년 전
독자26
[비눗방울]로 신청해요 ㅎㅎㅎ 전정국 대박설렘 ㅠㅠㅠ 다나까 말투 너무 좋아요 ㅠㅠㅠ
8년 전
독자27
달달한비입니다!!!! 말로만 별로라고하는것 같은뎋ㅎㅎㅎㅎㅎ느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정국이 중사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28
[체리]오모오모....전중사님그렇게눈감고노래들으시면아주오예이지말입니다!!!!!!!!근데갑자기또긴급상황이라니...무섭습니다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29
복동입니다 끙너어어어어어 전정국이놈!!!!!!!!!!!!!!!끄어어어ㅓ 사람설레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으 잘 읽고 가욧
8년 전
독자30
밍♥입니다ㅠㅠㅠㅠ왤케 설레는 것입니까..?ㅠㅠㅠ쟈까님 연애경험이 많아서 이런 넘나 설레는글들을 잘쓰는 것 입니까?ㅠㅠㅠ핵좋습니다..여기서 더 설레면 이제 전 죽겠습니다...흫
8년 전
공삼공구
.....저....딱 한번해봤습니다......허허허
8년 전
독자31
[길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군인 정국이 너무 설레지말입니다...♡ 꾸기.... 꾸가...... 꾸가....!!!!!!!!!!!!!!!!!!!!!!!!
8년 전
비회원235.87
와.. 전정국 막 이랬다 저맀다 하더니 이제 챙겨주는겁까? 기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연홍]으로 암호닉신청하겠습니다!!아 왜 저이거인제봤습니까? 너무좋습돠ㅜㅜ요즘 태양의후예에빠져서 그런물의 글잡읽고싶었는데마침여기에♥ 사랑합니다작가님!
8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넘나좋습니다 오늘모고 개떡같이치고와서 엄청우울행ㅆ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오!
8년 전
독자34
꾸꾸입니다!
어제 정주행 다 하고 댓글 다는걸 잊어버렸지말입니다ㅠㅠㅠ 전중사 너무설레는거아닙니까ㅠㅠㅠㅠ 다시봐도 작가님 글 정말 재밌지말입니다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오...정주행 바람직합니다...
8년 전
비회원208.28
0103 아/////진짜 다,나,까가 이렇게 설레는 말투였나요??
8년 전
독자35
오월이에요..꾹이뭐야...전정국뭐야.....왜심장을맘대로조종하고난리?
8년 전
독자36
정국아 계속 그렇게 소리쳐줄ㄹ.....쿨럭 오늘도 사망ㅎ...
8년 전
독자37
천하태태평/ 역시 또 발림에 저는 죽었습니다.. 작가님은 항상 마지막!말에 꿈뻑 죽게 하시는 재주가 있네요.. 그럼 저는 또 5편을 보러가야겠네요 아니 정확히 말해 발리러 가죠 큼..
8년 전
독자38
뭐야 이 알수없는 남자는...ㅎ 그와중에 멋있음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