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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향기 전체글ll조회 7252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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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 봄이 좋냐?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15 | 인스티즈





아... 머리야.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 때문에 잠에서 깨고 말았다.

눈을 뜨자마자 지끈거리며 아파오는 머리 때문에 나는 미간을 찌푸리며 베개 위에 얼굴을 묻어버렸다.

왜 이렇게 머리가 아프지. 그나저나 지금 몇시야.


나는 팔을 뻗어 손을 더듬거렸다.

이 어디즈음에 내 핸드폰이 있을텐데... 잡혀야 할 핸드폰이 잡히지 않았다.

뭐야. 그제야 나는 눈을 부스스 뜨며 고개를 들어보였다.


평소라면 바로 앞에 보였을 내 곰인형이 보이지 않았다.

대신에 그 자리에는 이불을 뒤집어 써서 불룩 튀어나온 무언가가 자리잡고 있었다.

누구지? 나는 침을 꿀꺽 삼키며 이불을 걷어보았다.


헐?

이불 안에는 네가 곤하게 잠들어있었다.

네가 여기 왜 있지?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고개를 두리번거렸다.


젠장.

지금 내가 누워있는 곳은 나의 침대 위가 아닌 너의 침대 위였다.





연하랑 연애하는 법

15


w. 복숭아 향기






"이게 누구야?"





동아리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석진 선배가 나를 반겨주었다.

아... 반겨줬다고 말을 하는 건 좀 안어울리려나. 어쨌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내 쪽으로 다가오며 키득거리고 있었다.

저건 분명해 비웃음이렸다...


나는 한숨을 내쉬며 쇼파 위에 털썩 주저앉았다.

웬일인지 윤기 선배가 침대가 아닌 쇼파에 앉아서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왜들 이래... 오늘 무슨 날인가?

나는 고개를 돌려 윤기 선배를 바라보았다. 윤기 선배는 아직도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선배."



"어."



"왜 그렇게 봐요?"



"신기해서."



"네?"



"너 혹시 킬미힐미라는 드라마 알지?"



"네."



"난 어제 그걸 실물로 봤다."






뭔 소리야...

도통 알 수 없는 말만 하는 윤기 선배 때문에 미간이 절로 찌푸려졌다.

석진 선배는 아직도 나를 보며 키득거리고 있었다. 어제... 어제 동아리 회식 있었는데...

내가 거기서 얼마나 먹었더라. 마지막으로 술 먹었던 게 아마... 네가 옆에 있을 때였는데...


멍한 표정으로 어제의 기억을 더듬어보았다.

근데... 근데 말이야.


기억나지 않았다.

네가 옆에서 술을 그만 마시라고 나에게 말을 한 이후에 일어났던 그 모든 일들이.





-





"진짜 별 일 없었어?"



[그렇다니까요. 선배 어제 진짜 아무짓도 안했어요.]



"근데 윤기 선배랑 석진 선배는 나한테 왜 그래..."



[선배 그렇게 술 마신 거 처음봐서 그러는 거 아니에요?]



"야. 그래도 불안하니까 그러지... 나 막 토하거나 그런 거는 아니지?"



[토하는 건 기본 아니었어요?]



"뒤진다."



[화장실 가서 몇 번 등 두드려주기는 했어요. 화장실은 남녀 공용이었으니까 걱정 안해도 되고.]



"나 뭐 했어? 막 돌아다니거나 그랬어?



[그냥 잤어요. 내 옆에서.]



"그렇지? 나 그냥 잤지?"



[네. 그니까 걱정 말고 수업 들어요. 이따가 같이 도서관 가기로 했잖아.]



"알았어... 너도 밥 챙겨먹어..."





다시 한 번 아무 일 없었다는 확답을 받았지만 불안한 마음은 전혀 가시지 않았다.

동아리실에서 나올 때 까지도 키득거리던 석진 선배의 얼굴이 둥둥 떠다니는 것 같았다.

확실하게 말을 해주는 사람은 없고 근데 심적으로 뭔가 한 거는 확실하고.

근데 역시나 물적인 증거는 하나도 없고.

지금까지 술은 수없이도 많이 마셔봤지만 필름을 끊겨본 적은 처음이었다.

그 정도로 술을 마신 적도 없었고 그다지 술 마시는 거 자체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었으니까.

나에게 있어서 술은 잠이 안올 때 한두잔 마시면서 잠 오기를 기다리는 일종의 수면제와도 같은 그런 것이었다.


그런데 필름이라니.

필름이라니.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내 침대가 아니라 네 침대 위에서 일어났다는 것도 마음에 걸렸다.

얼마나 취했길래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걸까.

너는 우리 집 주소를 알고 있었다. 하지만 비밀번호는 모르고 있었다. 아는게 이상하지...

그 말인 즉슨 내가 비밀번호를 누를 수 없을 정도로 취해 있었다는 것이었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었다.

필름도 끊겼는데 비밀번호는 어떻게 누르겠어.


아. 몰라.

기억나지도 않는 걸 억지로 생각하려다보니 안그래도 아픈 머리가 더욱 지끈거려왔다.

별 일 없었겠지.

없었다고 말 하잖아.

나는 한숨을 내쉬며 가방에서 전공책을 꺼내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네 말마따나 우선은 수업을 듣는 게 더 급했다.





-





"진짜 하나도?"



"어."



"하~ 나도 기억 안나?"



"안난다니까."






아씨.

불안해지게...

나는 입술을 잘근거리며 숟가락을 만지작거렸다.

김태형은 연신 '우와.'를 외치며 밥을 우적거리고 있었다.






"선배 진짜 하나도 기억 안나요?"



"응..."





김태형 옆에는 쪼꼬만한 한 신입생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름이 뭐였더라. 박... 뭐였는데. 어쨌든.

대학 올라오자마자 사귄 친구란다. 다시는 볼 수 없는 소울메이트를 여기서 만났다나.

처음에 그 말을 들었을 때는 그 아이도 참 고생이 많겠구나 싶었는데 몇 번 보다보니까 둘이 왜 친구인지 알 것 같았다.

왜 그런 말도 있잖아.


끼리끼리 논다.





"지민아. 나는 절대로 기억 안난다에 500원 걸 거야. 너는?"


"음... 나도 그럼 태태 너랑 같은 쪽에 500원 걸래."





통통한 볼을 씰룩거리며 입술을 오물거리는 생김새와 다르게 입에서 나오는 말은 참 요망하기도 하지.

나는 젓가락으로 쟁반을 탁탁 두드리며 두 사람을 바라보았다.

본인들이 내기를 거는 상대가 바로 앞에 있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두 사람은 신나서 자기들끼리 떠들어대고 있었다.

될대로 되라지.

나는 한숨을 내쉬며 젓가락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탁 하는 소리가 나자 그제서야 김태형의 친구 그러니까 박지민이라는 아이가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았다.





"아가야."



"네, 네?"



"좋은 말 할 때 그냥 불어라."



"왜 애한테 그래?"



"넌 좀 닥치고. 어제 나 뭐했냐?"



"누나가 술 퍼마시고 저지른 일을 왜 애한테 물어보냐고."



"그럼 네가 말할래?"



"누나 사랑해."






일을 저지르긴 저질러나보네.

김태형이 저렇게 펄펄 뛰는 걸 보면.

나는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떴다. 드라마나 책으로만 봤던 장면이 나에게 찾아올줄이야.

박지민은 나와 김태형의 눈치를 힐끔힐끔 살피더니 이내 자리에서 일어나 슬그머니 내 옆자리로 다가왔다.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박지민을 바라보았다.

말하라니까 왜 여기로 오고 그러지?






"그냥 거기서 말해."



"쪼금 쪽팔리실 거 같아서..."



"야... 안그래도 불안한데 그렇게 말하지 좀 말고..."



"선배. 그니까요. 어제 선배가 취해서 무슨 일을 하셨냐면..."






박지민은 내 쪽으로 조금 더 가까이 다가와 내 귓가에 작게 속삭여오기 시작했다.

박지민의 말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내 얼굴은 점점 더 하얗게 질려갔다.

맞은편에 앉아있는 김태형은 재미있어 죽겠다는 표정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러셨어요..."





박지민의 말이 끝나자마자 떠오르는 건 단 한가지였다.


씨발. 좆됐다.





-






되는 게 없는 날은 끝까지 되는 게 없었다.

왜 하필이면 동아리실에 내 충전기를 두고 온건지...

나는 한숨을 푹푹 내쉬며 동아리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네 얼굴은 이제 어떻게 보냐... 동아리 사람들 얼굴은 또 어떻게 봐...

방금 전 키득거리던 석진 선배의 얼굴이 다시 둥둥 떠다니기 시작했다.


그래도 충전기는 가지고 와야지.

나는 조심스레 동아리실 문을 열었다. 다행히 안에는 아무도 없는 듯 조용했다.

충전기만 갖고 나와야지.

나는 최대한 발소리를 죽이고 천천히 동아리실 안으로 들어갔다.

침대 위에 둥그런 뭔가 불룩 나와있는 걸 봐서 누가 잠들어 있는 것 같았다.

보지 않아도 뻔했다. 윤기 선배겠지, 뭐...


충전기가 어디있더라.

아까 테이블 위에 올려뒀던 거 같은데...

아. 저기 있다. 테이블 위에 있는 충전기를 가져가려 손을 뻗은 순간 아무도 없던 내 뒤로 누군가 다가오는 인기척이 느껴졌다.

누구지?





"누구..."



"선배."





너였다.

언제 왔던 거지? 내가 고개를 돌리기도 전에 너는 내 어깨 위에 네 턱을 살짝 걸치며 뒤에서 끌어안아왔다.

나는 멍청히 두 눈을 깜빡이며 방금 전에는 불룩 튀어나와있던, 하지만 지금은 평평한 이불만 자리잡고 있는 침대 쪽을 바라보았다.

자고 있던 건가?


잠깐.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닌데...

나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푹 숙였다.

그런 나를 알아챘는지 너는 푸스스 웃으며 나를 더욱 꼭 끌어안아왔다.

젠짱. 쪽팔렸다.






"이거 좀..."



"왜요? 맥반석 계란한테 안기니까 싫어요?"



"아니, 그건 아닌데... 그러니까..."



"지민이가 다 말해줬다면서요? 나는 또 선배가 혼자 기억할 줄 알고 말 안하고 있었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고 말했던 사람이 누군데?"



"그니까 기억해낼 줄 알았죠. 이번에는 내가 틀렸네요."



"됐어. 자꾸 말하지마. 진짜 쪽팔려."



"그나저나 지금 외간남자랑 같이 밥 먹은 거에요? 나 놔두고?"



"너도 외간남자거든."



"전 애인이죠."



"됐어. 그냥 동생이랑 후배랑 같이 먹은 거 가지고..."



"저도 그냥 후배였거든요."



"지금은 아니잖아."






그래요?


너는 입꼬리를 말아올리며 내 배를 살살 문질러왔다.

그래. 왜 한동안 안만지나 했다. 나는 한숨을 내쉬며 몸을 돌렸다.

너는 그런 나를 가만히 내려보다 천천히 내려와 내 이마에 네 이마를 서로 맞대었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키며 너를 바라보았다.

지금 이 자세는... 가까웠다. 너무나도.







"선배."



"왜."



"어제 해줬던 거 해줘요."



"뭐. 맥반석 계란?"



"아니요. 그거 말고."



"그거 말고 뭐."



"지민이가 다 말했다면서요."






그니까 뭘...


바로 눈 앞에 있는 네 눈동자가 반짝반짝하게 빛나고 있었다.

나는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살짝 앞으로 내밀어 네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떨어졌다.

아니, 떨어지려는 순간 네가 내 허리를 끌어안으며 내 입술에 다시 입을 맞춰왔다.

나는 조심스레 입술을 벌렸다. 그리고 그 사이로 들어오는 네 숨결을 받으며 두 눈을 감았다.





선배가 너무 취한 거 같아서 남준 선배가 선배 부축하고 일어났거든요. 

그러니까 갑자기 선배가 남준 선배보고 김남준 어디있냐고 왜 앞에 껍질 벗긴 맥반석 계란 닮은 감자도리만 있냐고 막 그러는 거에요. 

다른 선배들 그 말 듣고 다 웃고 그러는데 남준 선배도 이상하게 그냥 웃으면서 선배 보더라고요. 

배가 남준 선배 옷 잡고 막 흔들면서 우리 남준이 빨리 내놓으라고 막 그러니까 남준 선배가 '나 여기있어요.' 그랬거든요? 





'우리 남준이 어디있냐고오!'



'선배 남준이 여기 있는데.'



'진짜? 진짜 너 남준이야?'



'그럼 가짜 남준이에요?'



'우리 남준이는 이렇게 계란처럼... 생기기는 했는데 그래도 잘생겼는데.'



'계란처럼 생긴 남준이 여기 있어요.'



'그래! 그럼 남준이 이리와.'



'얼른 들어가요. 선배 너무 취했다. 가는 길에 아이스...'






선배가 갑자기 남준 선배 볼 딱 잡더니 그대로 키스하셨어요.

그냥 쪽 하는 것도 아니고 완전 찐하게. 옆에서 석진 선배가 휴지 던져도 신경도 안쓰시고 말이에요.

윤기 선배는 어이없다는 말만 계속하고 그러는데도 그냥 계속 하셨어요.


네... 뭐... 이러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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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편에서 남준이가 화난 이유는 네...

1번부터 4번까지 모두 정답이었습니다.

고로 댓글 달아주신 분들은 모두 맞추셨어요! 짝짝짝



여러분 술은 흑역사를 만드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하는 아주 나쁜 음료수에요. 근데 잠이 안올때는 맥주 한 잔이 최고랍니다. 

그러니 다들 적당한 음주는 나쁘지 않지만 너무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나쁘다는 걸 꼭꼭 명심하세요. 

사실 뭐든 지나치면 좋지 않은 건 당연한 거지만요.


암호닉 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다음 신청기간에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도 제 글 읽고 사랑해주시는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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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모찌
힘든 월요일을 작가님의 글과 함께해서 너무 좋아요♡♡오늘도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2
달님
8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로케 딱 신알신이 울리다니 이건 운명이에여 퓨ㅠㅠㅠㅠㅠㅠㅠ요새 남준이때문에 저도 연하가 매우끌린다는..... 사랑합니댜
8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와...대박...와..여주..와 박력 넘ㅊ...쿨럭...아 저여ㅆ다면 진짜 남준이가 껴안은거 알자마자 바로 나와서 충전기 가지고 뛰어갔을거예요...끙.....ㅎㅎ.....ㅎ......어제처럼이라니 남준아...ㅡ아누나자니누아어라추라웅우우ㅜ
8년 전
독자6
가온이에요!!!!! 맥반석 남준이가 왔지요 ㅎㅎㅎㅎㅎㅎ
와...: 여주가 찐!!!하게 남준한테 했다니... 부럽당 ㅎㅎㅎㄹ

8년 전
독자7
자몽에이드입니다.킄ㅋㅋㄱㅋㅋㄱㅋㅋ 깐 맥반석 계란같은 감자도맄ㅋㅋㅋㅋ 진짜 빵터져섴ㅋㅋㅋ이렇게 또 주옥같은 흑역사를 생성했네요.끼야 정답도 맞췄고,그나저나 꽃이 다 져가요..(또륵) 보러가지도 못 했는데 이런.여주가 찐하게 했었는데 이번에는 남준이가 찐하게 했네요.아 근데 완전 수치플ㅋㅋㅋㅋㅋㅋ왠지 석진이가 웃는다 했더니 대형수치플ㅋㅋㄱㅋ
8년 전
독자8
청퍼더예요!!어예어예 일이삼사 다맞췄당!룰루 오늘ㅋㅋㅋㅋ글 빵터지고가옄ㅋㅋㅋㅋㅋ아닠ㅋㅋ맥반석계란도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맥반석계란닮은 감자도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빵터졌넼ㅋㅋㅋㅋㅋ간간히 여주에게 술먹이죸ㅋ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진짜 나라도 엄청창피하겠닼ㅋㅋㅋㅋ남준이얼굴은어케보며 ㅋㅋㅋ동아리 사람들은어케봨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읽고가용♡
8년 전
비회원231.155
정꾸기냥입니다. 오ㅋㅋㅋ 여주 박력 넘치네요ㅋㅋㅋ 멋져부러ㅋㅋㅋ 맥반석 계란닮은 감자돌이래ㅋㅋㅋ 웃고갑니다ㅋㅋㅋ
8년 전
독자9
스에성엨ㅋㅋㅋㅋ계란이면계런이짘ㅋ맥반석달걸은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웈ㅋㅋㅋ사람들앞에섴ㅋㅋㅋㅋㅋㅋ워후
8년 전
독자10
지민새끼손가락이에요
으아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돌적인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준 맥박석 계란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
현이에요! 남준이는 술취한 여주때문에 한숨이 푹푹 나왔다가도 여주 예쁜짓에 기분이 다 풀렸을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근데 브금이 봄이 좋냐라 자꾸 읽는데 망해라 망해라 이래서...너무 이질적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모든 커플들 (남준이랑 여주)빼고 다 사라졌으면 좋겠어요^ㅁ^
8년 전
독자12
라온하제에요ㅋㅋㅋㅋㅋㅋ엄훠나ㅜㅜㅜㅜㅜ술버릇 아주 바람직합니다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4
와장창이에여 아 진짜 달달하다ㅠㅠㅜㅠㅜㅜㅜㅜㅠㅜㅠ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ㅜㅠㅜㅜㅠㅜㅠ 자까님 글 볼때마다 연애하고싶어죽겠네여...
8년 전
독자15
어머어머어머 여주가먼저키스를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헐 키스라니ㅠㅠㅠㅠ사람들 다 보눈 앞에서ㅠㅠㅠ
8년 전
독자17
쵸코두부
어... 워후~~~ 여주~~~~키스~~~~~ 대담하다 우리 여주! ㅋㅋㅋㅋㅋㅋ 남준이도 주변도 귀여워요...그리고 오늘 비지엠은 제 심정... (부들) 몽땅! 망해라!

8년 전
독자18
시에예요! 달아 죽겠네요 ㅠㅠ 너무 예쁘게 연애해서 제 옆구리가 너무 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쀼에요!맥반석 계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먼저 키스를 하다니ㅋㅋㅋㅋ그것도 사람 많은데섴ㅋㅋㅋㅋ제가 다 부끄럽네요
8년 전
독자20
쟈몽이에요! 취한여주 귀여워하고 뽀뽀해준거도 은근 좋아할 남주니 생각하니... 설레쥬금... 키야.. 힐링하고 가요... 오늘도 잘읽었어여!
8년 전
독자21
마늘이에요! 오늘은 또 어떤 에피소드일까 궁금했는데 아이구 필름이 끊겼다닠ㅋㅋㅋㅋㅋ 진짜... 술 많이 마시면 몸에도 안 좋구... 취중진담하구...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남준이는 키스도 받고 귀여움도 받고 좋았겠지만은 필름 끊기고 나서 멘붕 온 주인공은ㅋㅋㅋㅋㅋㅋ 속으로만 생각했던 걸 줄줄 뱉고 말았으니... 근데 둘이 진짜 귀여워요 8ㅅ8 결국엔 이번에도 키스 똭! 하고! 아주 예쁘게 연애해서 끙 설렙니당...ㅠㅠㅠㅠㅠㅠ 글 잘 읽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2
무리에요 작가님!!! 아케 ㅋㅋㅋㅋㅋ 감자들이랑 맥반석 계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한 여주 술주정 너무 귀여워요ㅠㅜㅠㅠㅠ 남준이한테 키쭈 한 것도 넘나 설레고..ㅠㅠㅠ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월요일이라 너무 힘들었는데 작가님 글 읽고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려고요!!
8년 전
독자23
어머나 세상에... 찐한 키스를... 화끈하네요ㅎㅎㅎㅎㅎ 둘이 너무 보기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행쇼해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솜사탕
작가님ㅠㅠㅠㅠㅠㅠ이런 좋은 흑역사는 마구 생산해도 좋지 않을까요(음흉)아휴ㅎㅎㅎㅎㅎ비쥐엠과 글이 상반되서 더 외롭네요ㅠㅠㅠㅠ잘읽고가요~~~

8년 전
비회원43.88
컨태
으으구ㅠㅠㅠㅠ 심장에 무리가..
남준이 너무좋아여ㅠㅠㅠㅠ 진짜 작가님글은 너무 발려요.. 진짜 글읽을때 혼자실실웃어서 몰래 숨어서본답니다..ㅎㅎㅎ
글잘읽고갑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5
0123입니다! 꺄악 약속 끝나고 신알신 있일래 보니까 이 글이... 집까지 기분 좋게 갈 수 있겠네욯ㅎ
8년 전
독자26
[비림]이에요! 대박ㅠㅠㅠ 여주랑 준이 왜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 진짜 작가님때문에 제가 연하준이를 앓고있어요ㅠㅠ 왜 나는 준이보다 누나가 아닐까ㅠㅠㅠ
8년 전
독자27
스티치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란 코스튬 입은 낮누 생각난닼ㅋㅋㅋ아귀여워
8년 전
독자28
93
여주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아직 미자인지라 술 근처에 가본적도 없는데....진짜...나중에 남친앞에서 저런 흑역사를 만든다면....생각도 하기 싫네요. 남준이 같은 연하남친이니까 받아줄수있는ㄴ거지ㅋㅋㅋㅋ 그와중에 남준이 말투 너무 설레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29
꿀맛이에여...! 여주 필름 끊기고 키스하다니 어머 (...) 멋진 녀자 (...) 남준이 같은 연하 남친 없나요ㅜㅜㅜㅜ우울했는디 자까님 글보고 힘낼께요 자까님도 오늘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도 화이팅..
8년 전
독자30
워더
8년 전
독자31
남준아...여주 술주정ㅋㅋㅋㅋㅋ넘나귀여운것 남준이 반응이ㅠㅠ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나도연하..정말..진심트루...연하...어머니...
8년 전
독자32
범블비
워후...여주가 박력이 넘치네요ㅋㅋㅋㅋ남준이같은 연하남친 또 어디없나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준이 웃을때마다 심장이 힘들어줍니다ㅠㅠㅠㅠㅠㅠ남준아ㅠㅠㅠ넌 너무 예뻐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춍춍입니다ㅠㅠ주말끝내구 많이 힘들었는데 작가님 글을 보니까 힘이납니다ㅠㅠ 오늘하루도 잘 마무리 할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35
보라도리 입니다
으허..으희!!!넘 설레는군여~!~!

8년 전
독자36
비비빅이에요! 여주 박력이!!ㅋㅋㅋㅋ지민이도 귀엽고 남준이도 설레고ㅠㅜㅜㅜ마지막에 정말ㅠㅜㅜ
8년 전
비회원165.82
단아한사과!
역시나 1번부터4번 전부다 화가난 이유였네요!!! 이번화는 여주의 연상의?? 매력?? 이라해야하나?? 암튼 그런 면을 보게된 편인거 같아요 오늘 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119.25
준준입니다! 흐앜ㅋㅋㅋ 맥반석계란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완전 터졌어욬ㅋㅋㅋㅋㅋ 그리고 키스라니... 흐아.... 여주 완전 박력넘치네요.... 넘나 좋은 것...
8년 전
독자37
호두마루예요
아 작가님 저 진짜 작가님 신알신울릴때마다 진짜 설레요 야자하고와서 힘든거 이거 보면서 스트레스 풀어요!!

8년 전
독자38
에인젤이에요
여주야ㅠㅠㅠ 나이스ㅠㅠㅠ 그 남탕에서 이리 남사스러운걸ㅠㅠㅠ 잘했다잘했어ㅠㅠㅠㅠ 남준이 다음날 와서 또 해달라고 할 때 진짜 핵설렘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 달달해서 죽어버릴거같아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연하 김남준은 사랑입니다❤️

8년 전
독자39
빠밤입니닼ㅋㅋㅋㅋㅋ맥반석계란ㅋㅋㅋㅋ 필름끊긴거치고는 귀엽네요 그래도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34.161
1029
으읽ㅋㅋㅋㅋㅋ 맥반석걔라뉴ㅠㅠㅠㅜ 여주 넘나 귀여운것 거기다가 찐한키스까지 정말 술을마시다보면 내가 술리고 술이 제가 되어있죠 적당한음주가무를 즐깁시다★★

8년 전
독자40
퍼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 술 주정이네욬ㅋㅋㅋㅋ
8년 전
독자41
차밍이에요!!!!ㅠㅠㅠ오늘도 여전히 대박인 연하남 김남준...! 넘나 귀엽고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잔뜩 설레고 갑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42
우아으아우아웅 남준이 너무좋다요ㅡㅜㅜㅜㅠㅜㅠㅠㅜㅠㅜㅠㅠㅜㅠㅠㅜ 겁나게 설레서 미치겠어여ㅜㅠㅜㅠㅜㅜㅠㅠㅠㅠ
오늘 꿈애 남준아 나와아...
저건 흑역사가 아니에요!!!!! 아주 좋은거 에요ㅡ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44
정쿠야에요!
김남준 ㅠㅠㅠㅠ 심장에 너무 해로워요... 진짜... 연하 김남준은 너무 옳은 ㅠㅠㅠㅠㅠ 뒤에서 안는것도 발리고여... 크쥬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45
끄악ㅋㅋㄱㅋㄱㄱㄱ맥반석 계란 ㅋㅋㄱㅋㄱㄱㄱ맥반석계란이 잊혀지질 않을것 같아요ㅋㅋ
8년 전
독자46
박력꾹이에요 ㅌㅋㅋㅌㅋ 여주 아주 화끈해 아주 그냥 끝내줘어어어 ㅋㅋㅋㅋㅋ 남준이 맥반석 계란 ㅋㅋㅋㅋㅋ 석진이가 놀릴만하네 ㅋㅋㅋ
8년 전
비회원88.189
설레서 두번 읽었어요... 솔로의 마음을 후벼파는 남준이...ㅠㅠㅠ
8년 전
독자47
혱짱이에요! 여주 너무 귀엽잖아요8ㅅ8 진짜 안그렇게 보여도 하는 짓이 허당이라 너무 귀여워요... 그런 여주 하나하나 챙겨주는 남준이 너무 설렙니다;ㅅ; 작가님 글은 진짜 일상같아보여서 더 설레요. 잔잔하고 달달해요. 진짜 좋아요ㅠㅠ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48
잌ㅋㅋㅋ맥반석계란ㅋㅋㅋㅋㅋ기여웤ㅋㅋㅋ여주 술취하니까 완전 박력쩌는디???ㅋㅋㅋㅋ
8년 전
독자49
레인보우샤벳이요 ㅋㅋㅋㅋ맥반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쥬니 힘내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0
단미에요.... 시험기간찌들어있는저에게 단비같은 남준이를주셔서감사해요
8년 전
독자51
첼리에요!!브금 제목보고 빵터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나 석진이 얘기가 나오는건가?이러고있었는데ㅋㅋㅋㅋ아 진짜 역시 여주가 화끈하면 스토리가 삽니다bb 제 롤모델로 삼아야겠는데 남자가 없네요 그럼 20000 다 망해라 그냥 망해라 흥
8년 전
독자52
뜌입니다!! 저는 술버릇이 우는거예요ㅋㅋㅋ 막 누구 붙잡고 하소연하는게 아니라 혼자 서럽게 뚝뚝ㅋㅋㅋㅋ 근데 여주 너무 귀여워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진짜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여❤❤❤❤❤
8년 전
독자53
삐삐걸즈 입니다!!!아진짜너무설레요..ㅜㅠㅠㅠㅠ퓨ㅠ
8년 전
독자54
마망임니다 새벽에보니까..헤헤헤헤헤헿설레주거요헤헤헤헿
8년 전
독자55
짐짐입니다아 와ㅋㅋㅋ술이 많이 취하면 박력녀가 나타나내요 계란ㅋㅋㅋ감자도리 귀엽네요
8년 전
독자56
방칠이방방입니다 ㅋㅋㅋㄲㅋㄱ여주 너무 귀여워요 남준이도 그걸 보면서 웃는걸 상상하니 너무 설레고 그나저나 제가 좋아하는 글의 암호닉두번째줄에 자리잡고 있다니 이게 뭐라고 또 좋네요♡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58
희망이♥입니다! 와우..!!! 굉장한 술버릇이다!! 내가 남자라도 너무 귀엽겠어ㅠㅠ 이렇게 귀여우면 어뜩해...ㅠㅠㅠ 남주니 너도 이렇게 달달하면 어뜩케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항상 달달한 글 감사드려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59
휘라휘휘휘희이이이~~~~ 쩡구기윤기입니다! 어쩜! 너무설랩니다~!~!~!~!~!~! 여주 큰일했네요! 너무잘했네요! 여주야!!!!!!!!!!!! ❤️❤️ 이 맥반석 계란같으니라고.. ⭐️
8년 전
독자60
헐..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좋다ㅜㅠㅠㅠ여주 언젠가 한번 일을 낼줄 알았다ㅠㅠㅠㅠ남준이도 설레고 ㅜㅜㅜ잘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61
마망임니다 새벽에보니까..헤헤헤헤헤헿설레주거요헤헤헤헿
8년 전
독자62
에그타르트에요! 늦게 봤네여....요새 시험기간...흡....근데 어제 공부하다가 막걸리 마시고....ㅎ....그러고 잠들었어여....그래서 이제야 봤네요....진짜 저 필름 끊겨봐서 윤기의 킬미힐미라는 말이 너무 공감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말해주는 저를 듣고 있으면 또 다른 자아가 있는 것만 같은....그런...기분이죠...네....여튼 근데 여주 넘나 귀엽네여 저는 남친도 없어서 저런 술주정 부리지도 못하는데..(오열)..그와중에 남준이 또 설레고요ㅠㅠ 요새 작가님 키스신 참 많이 넣어주시는 거 같은데 넘나 좋슴다!!!!후!!!! 재밌게 읽고 가여 작가님 화이또
8년 전
독자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자도리ㅜㅠㅠㅠ 여주랑 준이 둘 다 넘나 귀여운 커플...
8년 전
독자64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으어.... 와우!!!
개인적으로 이번화 너무 마음에 들어요!!
남준이가 술에 취한 제 애인을 그냥 바라만 보며
흐뭇하게 웃었을 그런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그리고 여주..... 박력있네요
멋있어요. 반하겠는걸요?
지민이도 귀엽구요ㅋㅋㅋㅋㅋ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비회원100.52
다다눌이에요!! 앟 같은 침대에서 일어난 거 너무 심쿵....ㅋ...... 작가님 앞으로도 계속 이런 달달한 글 부탁드립니댜..사랑해요 정말....
8년 전
독자65
식빵입니다ㅎ
설마 이상한 짓? 했을까봐 엄청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쁜짓도 했네요 바람직하다ㅎ

8년 전
독자66
슙큥입니다 ㅋㅋㅋㅋㅋ 으 근데 남준이 진짜 맥반석 계란 닮았어요... 볼 때마다 계란 닮았다고 느껴 ㅋㅋㅋ 잣가님 여주 너무 화끈해요 매잉 술 먹이세요 작가님 잘 보고 갑니등
8년 전
독자67
와우 풸펙투
8년 전
독자68
휘휘에요!!!! 아 여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ㅠㅠ 남준이도 넘나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세상에 과한 음주는 나쁜것...^^ 하지만 므ㅓ 덕분에 저렇게 좋은 일도 생기고 좋네요...^_^ 아이 씐나 진짜 이렇게 설레는 글 정말 살면서 본적이없어요 어떻게 제 심장을 이렇게 후벼파시는지...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69
헐 완전 설ㄹ레ㅜㅜㅠㅠㅠㅠㅜ댖박........
8년 전
독자70
에이취예요 맥반석 계란닮은 감자도리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읽고 가요 언제나 끝은 훈훈한 해피엔딩 ㅜㅜ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71
미역이에요! 무슨 일이 있었나 했더니 저런 설레는 일이 있었네요! 이번 편은 여주가 아주 귀여웠어요ㅎㅎ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72
아설레요ㅠㅠㅠ여주도설레고남준이도설레요ㅠㅠ신알신하고다음화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작가님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73
복동입니다 아 진짜 여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준아ㅠㅠㅠㅠㅠ 하 너무 좋아진짜ㅠ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74
골드빈이예요!!!! 여주 수치플인가요 ㅋㅋㅋㅋㅋ 귀여워 죽게써요 ㅋㅋㅋㅋㅋ 계란같이 생긴 남주니!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중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6
네, 그랬답니다ㅜㅜ 어ㅏㅜㅜㅜㅜ 남준이한테 제가 그러고 싶지 말입니다ㅠㅠㅠ 남준아ㅠㅠㅠ 내가 아껴요ㅠㅠ
8년 전
독자78
4하ㅠㅠㅠㅠㅠㅠㅠ남준아ㅜㅜㅜㅜ낮뉴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으ㅓㅎ허ㅓㅇ작가님 이제 어디가시면 안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ㅓㅇ계속 써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류ㅠ ㅠㅠ훠ㅓ엉 ㅠㅠ암호닉 진짜 ㅠㅠㅠㅠ네 ㅠㅠ다음번에 기다릴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주니 진짜 ㅠㅠ너무 ㅠㅠㅠ흐아ㅏㅓ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죽겠네요 ㅠㅠ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헠ㅋㅋㅋㅋㅋㅋ맥반석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넘나 귀여워옄ㅋㅋ헼ㅋ
8년 전
독자81
하어아어엉 맥반석 계란에 감자돌이라니요!!!! 정답입니다!!! 오구오구 우리 남준이가 좀 매끈매끈하고 귀욥죠!!!! 정말ㅠㅠㅠ 남준이 덕에 제가 설레서 죽을 날이 머지않은 듯 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82
여우비
흐에엑.... 술이 이렇게 무서운 거였다니ㅋㅋㅋㅋㅋ 덕분에 남준이는.. 좋았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다 다ㅋㅋㅋ 지민이도 귀여워요 ㅠㅠ

8년 전
독자83
미니미니에요!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여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력ㅋㅋㅋㅋㅋㅋ남준이 귀엽고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주얔ㅋㅋㅋㅋㅋ아 흑역사 생성 축하하고 고생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낮누랑 콩키우면서 흑역사 생성되길 바란다....ㅋㅋㅋㅋ맥반석계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곀ㅋㅋㅋ근데 싱크로율 장난아니라서 더 웃곀ㅋㅋㅋ
8년 전
독자85
자까님 보고싶어요 언제 오세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7
헉내댓글이네 자까님 보고싶어서 또 왔으요... 안 오실건가여ㅠㅠ
7년 전
비회원2.248
작가님 언제 오신가여ㅜㅜㅜㅜㅜㅜㅜ보고싶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어어어어어어우우ㅜㅜㅜ
7년 전
독자86
꺆!!!!
감자도리!!

여러분 김남준씨는 제 감자도림니다!!!

7년 전
독자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든 적당해야해
맥반석 계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박력 터지는 키스 ㅋㅋㅋㅋㅋㅋㅋ 예
좋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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