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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J rabbit - 웃으며 넘길래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1 | 인스티즈



연말, 연초는 늘 바쁘다.

여러가지 시상식도 있고 그 시상식에 걸맞는 무대를 선보여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안그래도 자주 보지 못했던 네 얼굴이 점점 흐릿해져만 갔다.


[정호석♠]

- 이름아

- 연습실이야?

- 잠깐 들릴게


그나마 오늘 네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2주 그리고 4일 만에 보는 네 얼굴이었다.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1

w. 복숭아 향기



"뭐해?"


"뭐가."


"정호석 오늘 연습실 온다며."


"응."


"근데 너는 왜 여기 있는데."




그러게...

나는 괜히 어깨를 으쓱여보였다.

사실 이유는 알고 있었다. 나는 지금 그다지 네 얼굴을 보고싶지 않았다.

왜? 라고 물으면 딱히 할 말은 없었다.

나는 그저 아무 생각없이 의자에 앉아서 멍하니 있고 싶을 뿐이었다.


팀을 탈퇴하고 솔로가수로 나온지 벌써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너는 내가 감히 넘볼 수 없는 자리까지 올라갔고 나는 차근차근 내 계단을 밟고 올라가는 중이었다.

당연히 너와의 데이트는 물론이고 방송국에서 잠시 마주치는 일도 극히 드물 지경이었다.

나는 음악방송을 순회하느라 바빴고 너는 해외에서 콘서트 일정을, 또 오랜만에 나온 정규앨범 활동을 소화하느라 바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행복했다.

지금까지 받지 못했던 팬들의 사랑 뿐만 아니라 나의 애인, 그러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도 마음껏 받을 수 있다는 그 현실이 너무나도 행복했다.


그런데 지금은?

이라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 솔직히 망설여졌다.

그렇다고 해서 너와 헤어짐을 택할 거냐.

그것은 또 아니었다.


고된 스케줄과 쏟아지는 악플들 속에서 내 유일한 버팀목이 되어준 너를 나는 절대 놓을 수 없었다.

그만큼 너는 나에게 소중한 존재였다.



-



"정호석이 너 여기있냐고 물어보는데?"


"있다 그래."


"뒤질래?"


"아니."


"왜그러는데?"




그러게.

내가 제일 궁금하다.

하지만 이렇게 말을 한다면 바로 욕설을 퍼부울 민윤기라는 걸 너무나도 잘 알았기에 나는 입을 꾹 다물었다.

그렇지만 사실이었다.

지금 나는 무슨 심보인걸까.

나는 네가 보고싶었지만 보고싶지 않았다.

너를 보자마자 네 품 안으로 달려갈 것 같았지만 네가 내 앞에 나타나기를 바라지 않았다.


권태기?

그것은 또 아니었다.

나는 확신할 수 있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그리고 네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그저 스케줄 때문에 너를 오랫동안 보지 못했다는 것. 그것이 유일한 걸림돌이라면 걸림돌이었다.



"정호석 바로 온대."



이 말을 듣자마자 나는 핸드폰으로 내 얼굴을 비춰보았다.

다행히 내 얼굴은 그렇게 심하게 추하지는 않았다.

물론 너는 내 추한 몰골을 이미 다 본 상태지만 말이다.




-




"이름아."


"응."


"요즘 너무 바빴다. 그치?"


"그러게..."


"이렇게 잠깐 얼굴 보는 것도 힘들고 말이야."



너는 푸스스 웃으며 내 이마에 네 이마를 맞대고 살살 부벼댔다.

그에 나도 입꼬리를 말아올리며 작게 웃어보였다.

이러나저러나 너와 같이 있는 이 순간이 나에게는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순간이었다.

비록 그 만나는 공간이 녹음실 옆에 있는 자그마한 휴게실일지라도 말이다.


올해 한 활동이 꽤나 길어서인지 네가 준비하는 연말무대 역시도 꽤나 많은 편이라고 했다.

오늘은 그러한 무대들을 최종적으로 다시 한 번 다듬는 날이란다.

솔로로 나온 이후로 춤을 거의 추지 않는 내가 보기에는 마냥 대단한 일이었다.

절대 쉬운 게 아니었다. 춤을 추면서 노래도 흔들림없이 한다는 것은.



"무슨 생각해?"


"아무 생각 안해."


"사람 앞에 두고?"



내 옆에 있던 너는 내 앞에 쪼그려 앉은 채로 나를 올려보았다.

너와 눈이 마주치자 머릿속을 가득 메우고 있던 만나고 싶지 않아. 라는 생각이 사르르 사라지는 기분이었다.

왜 나는 너를 만나고싶지 않다고 했던 걸까.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고 의지가 되는 사람인데.

거창한 데이트가 아니라 이렇게 잠깐 만나는 것만으로도 너무나도 행복한 사람인데.


요즘 내가 복에 겨웠나 보네.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네 머리를 살살 손으로 빗어주었다.

활동하느라 이런저런 염색을 해서 그런지 네 머릿결은 조금 상해있었다.

너는 내 손바닥 위로 머리를 부벼왔다.

생긴 것도 순하게 생겨서 그런지 말 잘듣는 강아지 같았다. 아. 강아지 같은 사람은 또 따로 있지.



"호석이 형! 여기 안무..."



그래... 지금 눈치도 없이 문을 열고 막 들어오는 너와 같은 방탄소년단의 멤버.

김태형 말이다.



-



너만큼이나 오랜만에 만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었다.

너는 지금 김태형의 안무를 봐주러 잠시 자리를 비웠고 내 옆에 있는 사람은 김석진이었다.

김석진은 계속 핸드폰 화면만 바라보고 있었다.

나 역시도 별다른 말을 하지 않고 그저 멍하니 두 눈을 깜박이고 있었다.

가끔 톡으로 연락을 했어서 그런가. 묵직하게 흐르는 침묵에도 나는 이 상황이 어색하지 않았다.



"홉이 요즘 진짜 바빠."


"알아요."


"안무 다시 짜야하는 것도 있고 자기 나름대로 믹스테잎 준비도 한다 그러고. 그러면서 스케줄은 계속 해야하고."


"..."


"너도 바쁘고."


"그러네요."


"그래서."



무슨 일인데?

김석진은 여전히 핸드폰 화면만 바라보며 말을 꺼냈다.

나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난 무슨 말을 해야할까.

방금 전까지 서로 주고받은 대화 다음에 나올 것이라고는 예상하기 힘든 그런 질문이었다.


나는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김석진이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입을 열었다.



"민윤기가 그러더라."



개새끼.



"요즘 너 정신줄 놓고 사는 거 같다고."


"그런가..."


"나한테 홉이는 괜찮냐고도 물어보던데."


"..."


"진짜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


"아니에요."



그냥...

너무 복에 겨워서 쓸데없는 잡생각이 많아졌나봐요.


나는 목구멍까지 차오른 말을 삼키며 작게 웃어보였다.

그래. 지금 나는 복에 겨워서 잡생각을 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옆에서 나름 고민상담도 해주려 노력하는 사람이 있고 알게모르게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이름아!"



문을 열자마자 나에게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내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주는 사람도 있었다.



-



니네 연애하는 거 보면 내가 다 숨이 막혀.


언젠가 민윤기가 했던 말이었다.

그만큼 우리는 회사 건물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서로 데면데면하게 굴곤 했다.

아. 만나는 곳이 딱 한 곳 있었다.

방송국 비상구 계단.



'무슨 죄지은 것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해야겠냐?'


'농락이라잖아.'


'무슨 농락.'


'럽스타라던가 연애 티를 낸다던가... 뭐 그런 거..?'


'너 sns도 안하잖아. 정호석도 안하고.'


'내가 문제가 아니라.'


'그럼 뭐.'


'호석이한테 피해가면 어떡해.'



지랄한다.


민윤기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맴돌았다.



'막말로 걔도 네가 좋아서 만나는 거야. 서로 스케줄 많아서 못만나는 건 그렇다치는데 네가 그런식으로 나오면 정호석은 뭐가 되냐?'



"그런가."


한숨을 쉬자 시린 밤공기 사이로 입김이 뿌옇게 흩어졌다.

아직 너와 멤버들은 춤연습에 매진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혼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너와 같은 아파트 단지였다. 회사에서 따로 마련해준 숙소였다.


20대 남녀가 만나서 서로 사랑을 하고 있는데 환영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비난의 꼬투리가 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생각보다 힘겨운 일이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조금은 다를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었나보다.


바람이 매섭게 불어왔다.

나는 옷깃을 다시 한 번 단단히 여미며 발걸음을 내딛었다.

톡톡.

주머니 안에 있던 핸드폰이 반짝였다.



[정호석♠]

- 이름아

- 어디야?

아파트 단지 들어가고 있어 -

왜? -

무슨 일 있어? -

- 아니

- 그냥

- 혼자 들어갔잖아

- 걱정돼서



네 카톡 프사를 가만히 바라보다 나는 핸드폰 자판을 두드렸다.

♠. 차마 하트를 붙이지 못해 나름 하트를 뒤집은 모양이라고 나 혼자만의 위안을 하며 붙힌 것이었다.

나는 이 스페이드를 지워버렸다.

그리고 다시 네 이름을 써내려갔다.


[정호석♥]


이번에는 뒤집힌 것이 아닌 제대로 된 하트를 붙이며.




-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1 | 인스티즈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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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해 분위기가 많이 어두워진 것 같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ㅋㅋㅋㅋ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암호닉은 5화까지만 받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짤 주신 잇찌니홉찌니  꾸꾸낸내  달고나  0404  안 발 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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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저번 화에서 암호닉 신청했었던 8월디디입니다 !!!!!!!! 저 1등 처음 해봐여ㅠ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11 확실히 저번에 비해서는 약간 분위기가 어두워진거 같아요ㅛ!!! 어두운것도 어두운대로 디게ㅔ 좋네요 ㅋㅋㅋㅋ 호석이는 오늘도 스윗스윗하구요ㅕ... 작가님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다음 화도 열심히 기다리고 기대할게여ㅛ!! 고맙습니닿
7년 전
독자2
침침망개입니다.
저번 화 봤을때는 둘이 엄청 달달하고 알콩달콩한 연애 하는 장면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앞으로 찬찬히 나오겠죠 ㅎㅎ 호석이는 언제나 스윗하고 귀여운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3
작가님 저 저번편에 임호닉 신청했었는데 누락됐어요ㅠㅠ
7년 전
독자5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7년 전
복숭아 향기
추가했어요!
7년 전
독자4
꾸엥입니다ㅠㅠㅠㅠㅠ작가님 브금 넘 좋네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늘도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6
무리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호석아ㅠㅠㅠㅠ 여주가 저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둘이 예쁘게 만났으면... 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굥기입니다! 신알신 뜨자마자 바로 달려왔어요 벌써부터 분위기가 이렇다니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작가님 행복하게 만들어 주실 거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40.2
율이에요! 여주 왜이렇게 어두워졌어ㅠㅠ
7년 전
독자8
노츄에요ㅠㅠ 아 진짜 신알신 뜨자마자 바로 왔어요 브금도 진짜 좋고ㅠㅠㅠㅠㅠ 호석이 너무 스윗한거 아닌가요 진짜 아주 달달해여... 엄청 설레구 갑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9
[마솨]
여주가 지금 상황이 익숙치 않은가봐요 휘몰아치듯이 시작해서 그런지 자신을 되돌아볼 시간이 필요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여주가 잘 이겨내길 바라요

7년 전
독자10
꾸꾸낸내에요 허허ㅠㅠㅠㅠ 여주야 호석이한테 다정하게 대해줘ㅠㅠㅠㅠ 내가 다 마음 아프잖아ㅠㅠㅠㅠㅠ 바쁜 건 둘째치고 사랑하면서 왜 왜대체 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자도입니다!
하ㅡㅜㅜㅜㅜ브금도 너무 좋고 호석이가 여주좋아하는게 느껴지는데 여주는 나름대로 생각이 많아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여ㅜㅜㅜ꽃길만걸어ㅜㅜㅜ

7년 전
독자12
흑슙흑슙이에요!!! 조금은...? 어두워진것 같기도하지만....이것도 다 작가님 뜻일거라 믿어요 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달달하고 알콩달콩한거 내심 기다리고있을게요....ㅎㅎ 담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13
야야에요!! 확실히 저번보다는 조금 어두워진것같긴하네요!그래도 호석이가 여주 좋아하는 마음에 달달해 지는 기분이에요~
7년 전
독자14
숨채에여! 지금 여주가 되게 복잡한 심정인것 같네요 부디 좋은 생각만하길! 이와중 호석이 너무 다정해서 심쿵 했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5
오츠카레임니다! 호석이 오늘도 참 스윗하네요 스윗가이ㅠㅠ 여주가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은데 잘 이겨내고 예쁜사랑했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16
[크림빵]으로 암호닉신청해요!!여주가 걱정이 많아보이네요ㅠ
7년 전
독자17
[짱구]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시작부터 걱정이 산만하네용ㅠㅜ잘 풀어졋으면!!! 화이팅입니당 작가님
7년 전
독자19
단아한사과
아직 적응되지 않은 주변상황에 방황하는듯한 여주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호석이가 있으니까 잘 이겨낼꺼라고 믿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21
데이지입니다!! 분위기가 한 칸 어두워졌지만 아이들이 예쁘게 사귀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ㅜ 연예인 커플이라는 게 정신적으로나 많이 힘들겠죠.....
7년 전
독자22
작가님 저 저번 편에 암호닉 신청했는데 누락된 거 같아서 댓글 남겨요 ㅠㅠ
7년 전
복숭아 향기
다음편에 바로 올려드릴게요. 죄송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23
아니에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7년 전
비회원196.9
땅위입니다!!
연애를 해보지 않은 저로써는 여주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되지않네요... 단지 여주가 잡생각이 줄어들고 호석이와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24
요귤이에요! 여주 마음이 많이 복잡한가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눈물)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25
[고미]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오랜만에 글잡 들어왔더니 이런 글이 뾰로롱 하고 올라왔네요!! 너무 반가워서 한달음에 들어왔습니당ㅎㅎ
그나저나 여주랑 호석이 연애하는거 주변인이 보면 진짜 답답할만큼 티 안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여.. 역시 비밀연애는 힘든거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26
짐꾸입니다 !! 달달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두운 분위기라 놀랐어요.. 진짜 재밌어요 잘 읽고 갑니다 !!
7년 전
비회원164.220
[12월의벚꽃]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정말 가장이쁠때하는 사랑을 저렇게 숨기면서 만난다는게 쉽지않은거라고 생각하고 여주도 고민이많겠지만 호석이한테 좀 털어놓고 편안해졌으면 좋겠네용!!

7년 전
비회원13.102
웃음꽃 입니다 !♡! 분위기가 어두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좋군요 ... ♡ bgm 좋네요 이번 편도 감사하구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27
오 작가님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노래랑 같이 들으니 기분 짱좋아요ㅠㅠㅠㅠ 다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28
열렬 입니다! 우선 암호닉 누락된 것 첨부할게요.. ㅠㅁㅠ 탄소가 호석이를 보고 싶지 않아하는 이유는 계속되는 비밀 연애에 대한 지침 아니였을까 걱정돼요. 물론 호석이는 그대로인 것 같지만 육체적인 피로? 힘듦? 이 약간 묻어나는 것 같고요 ㅠㅅㅠ 차차 잘 풀어나가길 바라며 오늘도 사랑합니다! ♥
7년 전
비회원97.114
암호닉 [진진]으로 신청하겠습니다!
다시 돌아오셨군요! 그런의미로 처음부터 보고와야겠어요 어서오세용^0^

7년 전
독자29
[슈크림]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글 재밌어서 쭉 정주행했어요ㅠㅠ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30
ㅠㅠㅠ작가님 보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보니까 너무 좋네요ㅠㅠ
7년 전
독자31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쵸코두부] 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ㅅ< 여주아 호석이를 다시보다니 귀엽네요! 둘이 잘되었으면 좋겠어요ㅠ
7년 전
비회원237.231
헐헐 작가님!! [쿄이쿄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시작부터 걱정이 많네요ㅠㅠ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쏘 스윗한 우리 호석이ㅠㅠ 정말 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32
01117입니다! 여주야ㅠㅠㅠㅠ 호석이 속상하게ㅠㅠㅠ 기다리면 달달한 연애하는 둘을 볼 수 있겠지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33
[거창왕자태태] 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비회원0.91
[초코에몽]으로 신청하겠습니다! ㅠㅠ 여주는 뭐가 그리 걱정이 되길래 혼자 힘들어하는 걸까요,,, 호석이도 그렇고 이거 읽으니가 진짜 아이돌들이 저렇게 연애할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4
뜌입니다ㅠㅠ 사람이라면 그리고 여주처럼 인생 열심히 산 사람이라면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데 이렇게 양껏 받는 사랑에 어색해하며 생각이 많아지는 모습을 보니 제 가슴이 다 아프네요ㅠㅠ 어서 행복해졌으면 좋을뿐이네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호석이 정말 멋있는 남자라는 것 새삼 또 깨닫고 가요ㅋㅋㅋ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36
경쨩입니다 여주가 왜저럴까요.. 진짜 행복에 겨워서 잡생각하는건가요? 무명때 그 간질간질함을 좋아했는데 지금 상황이 이해가 안됩니다ㅠㅠ 그래도 여주 팬도 많이 생기고 방탄도 이제 넘볼수도 없는 자리까지 올라갔다는 말이 너무 좋습니다 유명아이돌 잘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8
별이에요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서로를 옭아매진 않을까 햇지만 어둡던 밝던 이렇게 스스로의 생각대로 해나가는게 유명연예인의 여주와 호석이가 아닌가 싶네요 각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예쁘고 둘의 앞에도 예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했으면 좋겠어요 작가님이 다시 돌아오시고 1화까지 다시 올라왔네요 정말 다시 시작이에요 끝까지 같이 달려요❤
7년 전
독자39
암호닉 신청이요오오 [초딩입맛]입니당 우오우오 돌아오셨네요ㅠㅠㅠㅠ글 너무ㅜ재밌어욯ㅎ다음편궁금하네용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40
꾹후예요'-' 예전보단 무거워졌다는 느낌은 있지만 호석이의 스윗함은 여전하군요 ! 여주의 복잡한 심정이 잘 가라앉아 빨리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여 ! 잘 읽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41
암호닉신청이요!![그때쯤이면] 입니다!! 진짜 작가님글 1화부터 정주행중이예요 ㅜㅜ너무재밌어요
7년 전
독자42
[마그마융기]로 신청이요 !!!!! 제가왜이글을 지금봤을까요ㅠㅜㅜㅠㅜㅜ앞으로가기대돼요♡
7년 전
독자43
온니짐니입니다!
호비가 제 남친이라니 너무 행복해서 아파트 뽑아버릴 것같네욯ㅎ 근데 여주 마음을 뭔가 알 거 같아요 권태기도 아니고 보고싶은데 보고싶지 않은 느낌 왠지 상상이 가요 하지만 저라면 호도기에게 아파트 한채를 뽑아줄듯ㅎㅎ 작품 잘봤습니다!♡

7년 전
독자44
[마망]으로 암호닉신청이여!!!작가님 글 정주향증이예요!!
7년 전
비회원48.245
암호닉 [찌몬]신청하고갑니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무명아이돌 때는 회원으로 이제는 비회원으로 뵙네요! 여전히 잘 읽고있습니다
7년 전
독자45
[찌밍지민]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무명 아이돌 때부터 잘 보고 있었는데 비회원에서 벗어나서 드디어 암호닉을 신청하네요!!!으아 기쁩니다 탄소가 어떤 마음일지는 잘 모르겠어요 권태기도 아니라는데 도대체 왜...ㅠㅜㅡㅠ 서로 상처만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8ㅅ8 잘보고갈께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23.58
호시기호시기해입니다♡ 진짜 전편보다 약간 어두워진 느낌이지만 그래도 호석이와 여주를 작가님이 잘풀어주실거라 믿어요♡♡♡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46
꺄아아아ㅏ 0404에요!!!!
뭔가 작가님이 절 아는 듯한 기분이 드니까 기분이 묘해묘해,, ❤️
아이돌들은 연애하기 진짜 힘들겠다 그쵸ㅠㅠ 따지고 보면 다 똑같은 사람인데 얼굴이 알려졌다는 이유로 마음대로 뭐든 하지도 못하고.. 제가 연애경험은 없지만 여주 기분을 알 것 같아요 보고싶은데 보고싶지않은 저 기분! 뻥이 아니라 진짜 알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적이 있어서
그럴 땐 오만가지 생각 다 들죠 주위에서 뭐라고 말해도 안 들리고.. 여주가 빨리 자존감을 많이 길렀으면 좋겠어요 호석이가 좋아 할 정도면 대단한 여자인 것 같은데!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47
늘봄이에요'-'*♡ 드디어 작가님과 같이 달리다니ㅠㅠㅠㅠ너무 좋습니다'-'♡ 서로 좋아하는건 변함없이 똑같은데 그 사랑을 의심해야하는 현실 상황이 와닿아서 뭔가 찡하고 애틋했어요
분명 권태기는 아니지만 알 수 없는 감정
여주는 혼란스러워하지만 스스로를 다잡으며 호석이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네요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48
신디입니다
이제 1화 시작이라 그런가 아직 달달한 장면은 많이 나오지않았네요ㅠㅜ
그치만 점점 달달한 장면이 많이나오겠죠?!
재밋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49
[홀릭]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50
동동입니다! 잉 우리 호서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여주 마음 너무너무 이해가는데ㅜㅜㅜㅜ 얼른 생각 정리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러다가 안 좋은 생각들까지 할까봐(?) 걱정돼요 으헝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자까님 싸란해여!
7년 전
독자51
[방소]로 신청이요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재밌어요 ㅠㅠㅠㅠ 함께 달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가요!!! 신알신 울리면 달려오겠습니당 :)
7년 전
독자52
도리도리입니다!! 흐어ㅠㅠ 여주도 여주대로 속으로 끙끙 앓았을거 같아서 뭔가 되게 안쓰럽네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53
아메리카노예요ㅎㅎ으아..호석이 너므좋아여어❤ 언제나 스윗한 호서긔ㅎㅎㅎ담편도ㅈ기대할게용 감사합니닷
7년 전
독자54
감귤이에요! 작가님 글은 참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할까여...그래요 좋은 글 잘봤어요 다음화에서 만나요♡
7년 전
비회원106.149
[자몽슈]호석랑 여주 너무 안쓰럽...ㅠㅠ 그와중에도 달달하게 말걸어주는거 너무 예뻐보여요, 역시 저래서 연애하는건가(연애 안해본 티내기) 작가님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55
2월이에요 둘이 맘편히 연애를 하면 좋겠어요ㅠㅠ 아이돌이 이럴때는 너무 힘든거 같아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215.87
[ㅇㅇㅈ]암호닉 신청할게요 호ㅓ석이 쏘스위슈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5.87
[ㅇㅇㅈ]암호닉 신청할게요 호ㅓ석이 쏘스윗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덩율곰] 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 ㅠㅠ 무명아이돌 본지 시간이 오래 흐른것 같은데 아직도 호석이의 그 모습이 생각나서 퓨ㅠㅠㅠ 아직 1화 밖에 안됐지만 가슴이 찡한 이유는 뭔가요 ㅠㅠ 둘이 마음놓고 연애했으면 좋겠지만 ... ㅠㅠㅠㅠㅠㅠㅠ 이런 현실이 안타깝기도하고.. 그래요 ㅠㅠ 항상 좋은글 재미잇는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7
호두마루예요!
뭔가 속이 꽉 막힌 것처럼 답답하네요ㅠㅠㅠ
뭐때문에 그런건지 알아서 더 공감돼요

7년 전
독자58
[아망떼]로 암호닉신청이요!!호석이랑 여주가 별탈없어야할텐데ㅠㅜㅜㅜ걱정이네요ㅠㅠ
7년 전
독자59
안녕하세요 붕어입니다ㅠㅡㅠ 사실 처음편부터 달달한 장면을 기대라고 하기보다 예상했었는데 제 예상은 틀렸네요 여주의 마음이 너무나도 다 이해가 가서 마음이 좋지 못하네요. 둘의 사이가 틀어질까봐 걱정돼요ㅠㅠ
7년 전
독자60
만두짱이에요 ㅠㅠㅠㅠㅠ 역시 좋네요ㅎㅎㅎㅎㅎ 근데 저의 암호닉에 살짝히 오타가 났네요... [a만두짱]에서 [만두짱]으로 변경 부탁 드립니다!!
7년 전
독자61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7년 전
독자62
[삐삐걸즈]로 암호닉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64
@고래52@
브금 너무 좋어요ㅠㅠㅠㅠㅠ호석이 쏘 스윗하네요ㅠㅠㅠㅠ여주가 저런 생각하지 않았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식이가 얼마나 좋아하고 본인도 호석이 좋아허면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쫑냥]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ㅎㅎㅎㅎ
7년 전
독자66
[보리차]로 암호닉 신청해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7년 전
비회원38.157
양양이비다! 여주마음 이해가요ㅠㅠㅠ 뭔가 설명항 수 업슨 구런마음... 해피해졌으면 좋겠네요ㅠㅠ
7년 전
독자68
단풍입니다 ^ㅡ^)/
사실 그 전 작품을 보지않아서 어두워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두워졌다면 어두워진대로 글을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 화에서 호석이는 강아지같기도하고 어른스러운 것같기도하고 다정하기도하구 좋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7년 전
비회원126.211
저저저저저 [정꾸꾸까까]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7.8
작가님..!..!... 저번화에서 1122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누락..?... 된거같습니당 엉엉
7년 전
독자69
토끼에요..!조금어둑한글이라도괜찮습니다그만의매력이있으니까요!약간마음졸이면서봤지만ㅋㅋㅋㅋ그래도제대로하트붙여줬네요!!크으으작가님돌아온거진짜기쁘네요오늘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70
여주가 워낙 힘든일이 많았어서 이해할 수 있을것같아요 저 마음ㅠㅠㅠㅠ 그래도 힘들지않았으면 했는데8ㅅ8 홉이가 잘 잡아주고있는것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ㅠ 앞으로도 예쁜연애 지켜볼게요! 작가님글은 진짜 실제 이야기듣는것같아서 너무 몰입도가 높아서 좋은것같아요❤
7년 전
독자71
아 뭔가 벌써 찌통이 예상되네요 ㅠㅠㅠ 다음화가 기대되네용 ㅎㅎ 얼른 오세요 작가님!!
7년 전
독자72
보보입니다 안돼! 여주야 안돼! 스스로를 깎아내리지도말고 호석이랑 행복해야햎ㅍ퓨ㅠㅠㅍ
7년 전
비회원188.246
[유너무너]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74
[다이아몬]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7년 전
독자75
희망이♥입니다! 분위기가 많이 차분해졌어.. 우리 호비어떡해.. 했는데 그래도 우리의 두 주인공들은 잘 이겨나갈수있을거니까 그나저나 저도 요즘 우리 여주 상태랑 비슷하네요 이 글을 통해 한번더 위로받고갑니다!
7년 전
독자76
[소보로크림빵]으러 암호닉 신청할께요!!어떤 마음인지는 아직 제대로 모르겟지만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ㅠㅠㅜㅜ둘이 이겨내서 예쁜 사랑하겟죠ㅠㅠ?
7년 전
독자77
Rosebud에요 저번보다 어두워져써요ㅠㅠㅠㅠㅠ 알콩달콩한고 많이 보여주세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암호닉 [꾸기단]으로 신청합니다! 처음부터 같이 달려온 독자는 아니지만 앞으로 꾸준히 같이 달리고 싶네요ㅎㅎ 무명아이돌 볼때만해도 작가님과 소통 해보고 그렇고 싶었는데 꿈이 이루어졌네요ㅠㅠ 많이 기대할게요..어떤 장르든 좋습니다 전ㅠㅠㅜㅜ❤
7년 전
독자79
암호닉 [진진자라진진] 으로 신청하구가요!!!!!! ㅜㅁㅜ 여주 너무 맴찢이네요..
7년 전
독자80
강낭콩입니다 여주와 호석이의 사이에 살짝 문제가생긴
느낌이네요 서로좋아하는건 맞는데 자신때문에 호석이에게 문제가생길까봐 그런건지 잘모르겠지만 둘이 계속
행복하게 꽁냥꽁냥했으면좋겠네요ㅠㅠㅠ
복귀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81
[토토]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호석이 너무 맴찢이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82
너만볼래♡예요!
크.. 브금 진짜 제가 좋아하는 가수이자 노래예요! 이본 스토리랑 너무 잘 어울려요!! 여튼 으흠... 여주가 무슨 마음일까요 힘든데 그걸 외면하고있는 걸까요 아님 진짜 복에겨워 그런걸까요?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홉이창 잘 지내야지^♡^

7년 전
독자83
방금 전에 암호닉 신청하고 온 복숭아미예요! 헐 스페이드에 그런 뜻이... 저는 순간 클로버로 인식하고 희망희망 홉이로 생각했었는데... 8ㅅ8 탄소가 많이 조심스러워하는 것 같아요 물론 그 마음이 이해가고ㅠㅠㅠㅠㅠ 그래도 여기까지 이끌어준 호석이에 치얼쓰...☆ ㅠㅠㅠ
7년 전
독자84
[봄플]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확싱히 약간 어두워졌네요.... 여주의 ㅐㅇ각이 밝아졌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85
[골드빈] 신청합니다!!!!! 저번 이야기도 떠올려보려면 다시 읽어봐야겠어욤!!!!
7년 전
독자86
워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미춋니ㅠㅠ ㅠㅠㅠㅜㅠㅠ감히 울 호소기를ㅜㅜㅠㅠㅜ그럴수이써..권태기...응......ㅡㅠㅠㅠㅠ
7년 전
독자87
디즈니예요 여주가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져서 힘든가봐요ㅠㅠ 그래도 전 혼자 끙끙 앓는것보단 솔직하게 터놓는게 좋을거 같아요 두사람 다 연말연초에 바쁘다보니 신경쓸데가 많은데 여주가 저런 생각을 한다니 더걱정이네요ㅠ
7년 전
독자88
스티치에요 사실 오늘 글 너무 공감됐어요 연애는 안 하지만 요즘 그냥 왠지 멍한 기분.. 속상한 것도 답답한 것도 우울한 것도 아닌데 기운이 없고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7년 전
독자89
스톡홀름입니다! 둘이 알콩달콩하는 날이 오겠죠! 다음편 빨리 보고 싶네여
7년 전
독자90
[쟈몽] 으로암호닉신청하고가요! 유명아이돌진짜ㅠㅠㅜㅜ취저에요ㅠㅠㅠㅠㅠㅠ이번에도완결까지같이가요ㅠㅠㅠ
7년 전
독자91
작가님! [리허설와이두잉요] 로 암호닉싱청할게요!! 작가님작품 전부 다 너무너무재미있어요!!
7년 전
독자92
우우유ㅠㅠ 우울한 사랑이메요ㅠㅠ 그래도 방타니들이 응원해주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여ㅠㅠ
7년 전
독자93
솜구입니다!! 뭔가 여주가 심란한게 걱정이 많이 되네요ㅠㅠㅠㅠ 그래도 다정다감한 호석이라서 좀 걱정이 덜 되네요!! 어서 둘이 꽁댱꽁냥한 걸 보고 싶네요!!
7년 전
독자95
하쿠예요! 여주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져서 혼란스러운가봐요ㅜㅜㅜㅜ 조금은 더 솔직해졌으면 하는 마음도 들지만 하트도 제대로 못 붙이고 반대라면서 스페이스를 붙이는 거 보면 많이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것 같아서 여주도 안쓰럽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97
[내맘이호시기] 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무명아이돌때부터 너무 재밌게 읽었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98
아 대박 이거처음시작할때읽었던게 엊그제같은데ㅠㅠㅠ오랜만입니다 작가님
[목소리] 암호닉 신청하구갈께요!!

7년 전
독자102
예이예
7년 전
독자99
왜 이제서야 본걸까요! 아 작가님 저 암호닉에 오타가 있어요! [삐뽕]입니다! 그나저나 둘이 연애하는거 보면 여전히 달달하고 좋은데 뭔가 무거워진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이건 이 분위기 나름 좋은 것 같아요! 다시 이렇게 글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126.103
암호닉 [통증]으로 신청합니다 언제봐도 호석이는 멋있고 설레네요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하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101
워후~~!! 윤기와 산체입니다!! 그러게여ㅠㅠㅠㅠ 좀 어둡네요.. 여주랑 호석이가 더 예쁘게 사랑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독자라서 그런가요 얼른 애들이 공개연애까지는 아니여도 좀 마음을 열고 잘 사겼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보단 여주가 얼른 마음을 활짝 열길!!! 그럼 저는 다음화도 보러갈게여❤
7년 전
비회원245.72
[두유망개]로 암호닉신청해요♡
7년 전
독자103
pp_qq예요!!! 저번보다 약간 분위기가 무거워진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잘 전개되리라 믿습니다~~
7년 전
독자104
여주... ㅜㅜ 호석이랑 행복해줘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여주 나름대로 힘들겠지만 지켜보는 호석이도 많이 힘들겠다ㅜㅜ
7년 전
독자105
룰루랄라에요 ㅠㅠㅠㅠ 다시보러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글의 이런 따듯함이 너무 좋습니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6
윈터에요 자까님..제가 많이 늦었죠.. 현생에 치여사느라..ㅠㅠ 흐어 호석아ㅠㅜㅠㅜㅜㅠㅜㅠ예쁘게 웃어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쏘스윗..ㅠㅠㅠ
7년 전
독자107
으어ㅠㅠ 이걸 왜 지금 봤을까요ㅠㅠ 대박이에요
7년 전
독자108
지금부터 정주행 해요!!ㅠㅠㅠ 이작품을 이리 늦게 보다니....
7년 전
독자109
아 대박... 스페이드 그거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 언제나 다정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0
정주행시작합니다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1
여주의 속마음은 뭘까요???
7년 전
독자112
정말 전이랑 많이 달라졌당 ㅠㅠㅠㅠ 뭔가 슬프다ㅠㅠㅠ
보고싶은데 보고싶은 보고있으면 왜 보기싫어했을까싶으뉴ㅠㅠㅠ

7년 전
독자113
연예인 호석이와 연예인 여주의 연애 이야긴데 왜 이렇게 찌통한 기분이죠 ㅜㅜㅠㅜㅠㅠ호석이는 저렇게 사랑하는 게 느껴지는데 여주의 걱정도 이해가 되고 너무 마음 아프네요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4
으아 호석이 스윗합니다 미치겠어욬ㅋㅋㅋㅋㅋ
저런 남친있었으면 젛겠어요...ㅠㅠㅜㅜ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115
오늘주터 보게됐는데 너무재밌어요!!! 정주행 합니다 진짜 호석이 쏘스윗♥ 작가님 진짜 너무 잘 시는거같아요 전 계속 보러 갈께요
7년 전
독자116
정주행합니다~!!!
7년 전
독자117
무명아이돌부터 정주행해서 지금 다시 시작하고있어요!! 남은 글 재밌게 보겠습니당~
7년 전
독자118
우와ㅜㅠㅠ이제시자규ㅠㅠ
7년 전
독자119
흐엑넘재밌을것같아요뒷북둥둥이지만정주행시작합니당...총총
7년 전
독자120
헐헐 설레요ㅠㅠㅠ
7년 전
독자121
ㅠㅠㅜㅠ연예인의 연애란 참으로 힘든 일이군요ㅠㅠ정주행갑니다~!!
6년 전
독자122
미래에서 왔습니당 다시 정주행시작해요 재밌게 읽을게요:))
6년 전
독자123
정주행 시작이에여 ㅠㅠㅠㅠㅠㅠ 분위기는 살짝 어두워지긴 했디만 그래도 홉이는 다정 쏘 스윗 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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