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온앤오프 김남길 샤이니
벚꽃만개 전체글ll조회 8471l 1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세븐틴-표정관리 

 
 
 
 
그녀석에게 중증의 병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건, 그와의 의도치 않은 첫만남에서였다. 난 여느때와 같이 당번일을 하기 위해 교실의 쓰레기봉투란 봉투는 다 끌어안고 뒤뚱뒤뚱 소각장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그렇게 앞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위태롭게 아래쪽만 응시한 채로 걷던 와중, 시야에 들어온 누군가의 신발코 탓에 앞을 응시하면, 그곳엔 표정을 구긴 채, 내가 엉겁결에 밟아버린 제 신발을 내려다보고 있는 그애가 있었다. 그에 미안해져 재빨리 상대의 이름표를 확인하면, 그곳엔 가장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이름 석자가 박혀있었다. 전 원우. 문득 작년에 권순영이 한 말이 기억났다. 야, 김여주 너 나한테 깝치는 거처럼 딴 사람한테 깝치지 마라. 나여서 봐주는거지, 전원우같은애였어봐. 그렇게 제 몸을 부르르 떠는 시늉을 하며 내게 일침을 놓는 권순영에게 네가 만약 전원우였으면 쳐다도 안봤을거라며 웃으며 넘겼었는데. 하필 지금 이런 때에 그 전원우의 신발을 밟다니, 눈 앞이 온통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아, 내 고등생활이여, 안녕. 막막한 마음에 무릎이라도 꿇을까, 하는 비극적인 생각까지 해보였지만, 내 암울한 생각들은 이내 전원우의 충격적인 행동에 싸그리 사라져버렸다. 
 

[세븐틴/원우] 양아치 전원우가 나만보면 웃는 이유 | 인스티즈 

"아, 난 또 누군가 했네." 
 
그 말 한마디와 함께 재빨리 내 손에 들린 쓰레기봉투 하나를 제손에 옮겨 들은 전원우는, 가만히 서있기만 하는 내 등을 떠밀며 쓰레기 버리러 안가냐며 내 걸음을 재촉해왔다. 머릿속이 윙윙 울리는듯한 착각이 들었다. 아 뭐지. 신종 따돌림인가? 그런 생각도 잠시, 내 옆에서 갑작스레 들리는 쿡쿡 소리에 옆을 돌아보면, 전원우는 쓰레기 봉투를 제 왼손에 꽉 쥔채, 땅을 보며 연신 웃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아니 이게 무슨...! 내 경악스런 표정을 본건지, 갑자기 전원우는 웃음을 멈추더니 내게 짐짓 진지한 표정으로, 앞을 가리키며 말을 했다. 
 

[세븐틴/원우] 양아치 전원우가 나만보면 웃는 이유 | 인스티즈 

 

"쓰레기 안버려? 빨리 가라." 
 
다시금 무서워진 전원우의 표정을 보곤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 새끼 또라인가.









그렇게 기묘한 전원우와의 기억을 잊고 산지 얼마나 되었을까, 나는 새학기 징크스인지, 첫날부터 감기가 걸려버린 탓에 결국 처음 일주일을 꼬박 결석해야 했다. 한차례의 감기와 싸움을 한 뒤 등교한 새로운 반에는, 내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다. 여주 넌 저기 가서 앉으면 돼, 하는 선생님의 말씀과 함께 뒤돌아본 내 옆자리엔 한동안 내 모든 걱정과 근심의 원인이었던 전원우가 앉아있었다. 전원우와 눈이 마주침과 동시에 세상이 두어번 빙빙 도는게 느껴졌다. 아, 하필 전원우라니. 문득 그 자리에 주저앉아 엉엉 울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아니야. 아니야 김여주. 이럴수록 마음을 더 강하게 먹어야돼. 무슨 큰일이라도 치르러 가는 사람마냥 후들거리는 걸음으로 전원우 옆 내자리로 향했다. 비장한 마음으로 앉아서 내가 첫마디로 꺼낸 말이라곤 고작, 어...안녕! 이 한마디였다. 생각보다 너무 발랄하게 내뱉은 내 첫마디에 대한 전원우의 반응은, 더욱 가관이었다. 그는 자꾸만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으려는 듯, 두손으로 제 입을 가리며 대답했다.

[세븐틴/원우] 양아치 전원우가 나만보면 웃는 이유 | 인스티즈
"아,,,안녕."
 
뭐지...? 갑작스레 나를 보고선 웃음을 터트리는 전원우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나.. 방금 웃겼던걸까. 가만히 생각해봐도 그냥 인사한건데. 말도 안된다는 듯 입을 헤 벌리고 있는 날 본 전원우는 헤실헤실 웃고있던 제 표정을 급히 굳히더니 다시 평소의 그 무심한 듯 싸가지 없는 말투로 물었다. 
 

[세븐틴/원우] 양아치 전원우가 나만보면 웃는 이유 | 인스티즈 

"니 자리 여기라니까, 안 앉고 뭐해." 
 
갑작스레 바뀐 전원우의 태도에 미친놈인게 분명하다는 생각을 잠시 접고 부랴부랴 자리로 가 앉았다. 넋을 놓고 앞만 바라본 채 가만히 앉아있으면, 전원우는 그제서야 다시금 자세를 앞쪽으로 고쳐앉으며 한손으론 턱을 괸 채 다른손으로는 제 손가락만큼 길쭉하니 잘빠진 펜을 빙글빙글 돌려댔다. 전원우의 손에서 펜이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고있자니 나까지 빙빙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 나도 그를 따라 앞쪽을 가만히 응시했다. 그렇게 얼마나 가만히 앉아있었을까, 아까 전부터 자꾸만 느껴지는 전원우의 기척에 조심스레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 계속 마른세수를 하고있는 전원우가 보였다. 그에 어디 아픈가, 하고 걱정되는 마음에 저기, 어디 아파? 하고 작은 목소리로 물으면, 전원우는 책상까지 탕, 소리가 나게 치며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 행동에 나까지 놀라 거의 기절할뻔 했지만, 이내 전원우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양 태연하게 다시 제 자리에 앉으며 대답했다.

[세븐틴/원우] 양아치 전원우가 나만보면 웃는 이유 | 인스티즈
"아니, 안아픈데. 앞좀 보지그래?" 
 
돌아오는 재수없는 대답에 나는 입술을 댓발 내민 채 다시 앞을 응시했다. 다신 걱정해주나봐라, 진짜. 그렇게 불만가득한 표정으로 팔짱을 낀 채 앞을 쳐다보면, 전원우의 인기척이 다시금 느껴졌다. 이젠 진짜 돌아보지 않으리라, 하고 자꾸만 돌아가는 고개를 애써 진정시키면, 갑작스레 웃음소리가 귓전을 울렸다. 그리고 끝내 돌아본 옆에선, 전원우가 그 큼지막한 손으로 제 얼굴을 가리며 작은 웃음을 흘리고 있었다. 









조회시간이 끝나자마자 부리나케 교실밖으로 달려나갔다. 아무래도 계속 웃는 전원우를 보다가는 병이 날것만 같았다. 막상 교실 밖으로 나오니 할게 없어져, 터덜터덜 복도를 거닐다, 차라리 학교 뒷편 화단에 피어있는 꽃들을 보며 마음을 식히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런 좋은 생각을 해낸 내자신을 속으로 칭찬하며 화단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 결정이 정말 바보같은 결정이었다는걸 알아채는데에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화단의 옆쪽엔 소각장이 자리해 있었고, 그곳은 전원우와 그 친구들의 아지트와도 같은 곳이었다. 화단 안으로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아 형형색색의 머리칼을 가진 남학생 무리들이 소각장을 얼추 채우기 시작했고, 이윽고 담배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 광경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고 있으면, 갑작스레 내이름을 불러오는 소리가 들렸다. 제발, 제발 전원우만 아니어라 하는 내 생각을 읽은건지, 내 눈앞에는 전원우가 팔짱을 낀 채 심드렁한 표정을 지은채로 서있었다. 어떻게 이 상황을 모면할까, 하고 고민하던 찰나에 전원우의 어깨너머로 그 특유의 개구진 미소를 짓고있는 권순영이 시야에 들어왔다. 이 상황을 수습할 수 있는 사람은 권순영뿐이라는 생각에 난 그대로 내 앞에 버티고 서있는 전원우를 못본척 제치고, 권순영의 앞으로 걸음을 재촉해 섰다. 오랜만이라는 말과 함께 손을 흔들려던 찰나, 내손은 다른 누군가의 손에 잡혀 허공에 떠있는 꼴이 되버렸다. 그리고 그 다른 누군가는 굳이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누군지 알 수 있었다. 돌아가지 않는 고개를 애써 돌리면, 그곳엔 아까 내 이름을 불렀을 때보다 더 경직된 표정으로 내 손을 잡고 있는 전원우가 있었다. 

[세븐틴/원우] 양아치 전원우가 나만보면 웃는 이유 | 인스티즈
"너, 얘랑 아는사이야?" 
 
전원우는 물음과 동시에 권순영쪽으로 손짓했다. 그에 간절한 시선으로 권순영을 쳐다보면, 권순영은 저도 당황한 표정을 지어보이더니 어깨를 으쓱할뿐, 도와줄 생각을 않았다. 그런 내 행동을 답답하다는 듯 인상을 잔뜩 찌푸린 채 쳐다만 보던 전원우는, 이내 잡고있던 내 팔목을 조금 더 세게 고쳐잡고 교실로 걸음을 향했다. 엉거주춤 전원우를 따라 옆에 앉자마자, 전원우는 내 손을 놓더니 깊은 한숨을 내쉬곤, 이내 입을 열었다. 

 

 

[세븐틴/원우] 양아치 전원우가 나만보면 웃는 이유 | 인스티즈 

"야, 권순영이랑 친하게 지내지마. 걘 말도 많고, 나처럼 착하지도 않고. 별로야 걔." 
 
뜬금없이 내뱉은 그의 말에 그저 고개만 끄덕였다. 전원우는 의리라곤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그가 잠시 창가쪽에 시선을 돌렸을때 몰래 눈을 흘겨보였다. 
이유없이 얄밉다, 전원우는









7교시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이어질 야자생각에 한숨부터 나왔다. 집이 학교에서 꽤 먼 탓에 같이갈 친구도 없어서 가뜩이나 무서워 죽겠는데, 야자까지 겹치다니 벌써부터 눈앞이 아득해지는 기분이었다. 전원우 쟨 야자도 안하겠지, 문득 든 괘씸한 생각에 전원우를 살짝 흘겨봤다. 그와 동시에 마주쳐버린 눈에 깜짝 놀라 다시 고개를 돌리면, 전원우는 내 정수리쪽에 제 손바닥을 대고 다시 제쪽으로 고개를 돌리게 만들었다. 아무말 않고 그저 약간의 인상을 쓴 채 나를 그저 바라보고만 있는 전원우에게 얼버무리듯 중얼거렸다. 넌 좋겠다. 야자도 안하구... 밤길 무서운데. 내말이 끝나자마자 전원우는 내게서 고개를 돌리더니, 처음 봤을 때의 그 웃음을 터트렸다.
 
[세븐틴/원우] 양아치 전원우가 나만보면 웃는 이유 | 인스티즈
"누가 그래, 나 야자 안한다고."
 
그의 말에 놀라 눈을 크게 떴다. 그런 날 가만히 쳐다보다 전원우는 이내 내 이마를 톡 건드렸다.
 

[세븐틴/원우] 양아치 전원우가 나만보면 웃는 이유 | 인스티즈 

"야자 할껀데, 김여주 너도 하잖아." 
 
한마디를 툭 던지고 다시 제자리에 엎드려 자는 전원우의 넓은 등판을 보며, 고민했다. 어떻게 받아들이지, 저말을? 얼굴이 뜨거워지는게 느껴졌다.
야자시간 내내 전원우와 아무말 없이 앉아만 있는게 어색해, 전원우한테 뭐라 말을 걸까 고민하다 문득 아침의 충격적인 사건이 생각났다. 이어폰을 꼽고 있는 전원우의 팔을 툭툭치며, 너 권순영 머리 바뀐거 봤어? 하고 조금은 상기된 목소리로 말하자, 전원우는 무심히 이어폰을 제 귀에서 빼곤 대답했다. 그래서, 뭐. 그에 괜히 민망해져 아냐 그냥 신기해서, 하고 모기만한 목소리로 대답하면 전원우는 표정을 무심한 표정 그대로 대답했다. 그거, 좋아하는 애가 날티나는거 싫어해서 염색한거래. 그런 전원우의 대답에 멋있다, 하고 턱을 괴면 전원우는 어이가 없다는 듯 웃었다. 

[세븐틴/원우] 양아치 전원우가 나만보면 웃는 이유 | 인스티즈
"그게 멋있어? 난 너 때문에 밤늦게까지 학교에 앉아있는데?" 
 
그 말과 함께 다시 제 귀에 이어폰을 꼽는 전원우를 보며 경악한 표정 그대로 앞을 바라봤다. 정말 어떻게 받아들일까, 저말을!
 
 
 
 
 
 
 
 
전원우가 한 말이 계속 신경쓰이는 탓에 자습은 커녕 아무생각도 않은 채 멍때리느라 야자시간이 다 가버린것만 같았다. 가방을 챙길때까지도 계속 맴도는 전원우의 목소리에 멍한 표정으로 엉거주춤 가방을 메자, 전원우는 내 어깨쪽을 제 손으로 감싸더니 이내 가방을 고쳐메주었다. 그의 손이 닿은 어깨가 후끈 달아오르는것 같은 착각에 얼굴이 확, 하니 달아올랐다.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전원우는 또 그 특유의 언제봐도 당황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이곤 내게 제 손을 내밀었다. 
 
[세븐틴/원우] 양아치 전원우가 나만보면 웃는 이유 | 인스티즈
"거기 서있지만 말고. 안갈꺼야?" 
 
연달아 날 당황시키는 그의 행동에 걸음을 서둘러 전원우 옆에 섰다. 그렇게 제 옆에 멀뚱하니 서있는 날 보던 전원우는, 이내 제 손을 다시 내게 들이밀었다. 
 
[세븐틴/원우] 양아치 전원우가 나만보면 웃는 이유 | 인스티즈
"손. 잡아. 밤길 무섭다며." 
 
그런 전원우의 말에 재빨리 그의 손을 잡았다. 꼭 잡은 두손에, 마치 손바닥마저 달아오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렇게 걸어서 우리집 주변 가로등 아래에 섰을 무렵, 갑자기 전원우의 집도 같은 방향인지가 궁금해져 전원우에게 물었다. 집이 어디냐는 내 물음에 전원우는 무심히 대답했다. 

[세븐틴/원우] 양아치 전원우가 나만보면 웃는 이유 | 인스티즈
"반대쪽인데" 
 
그의 말에 놀라 그럼 왜 여기까지 온거냐며 목소리를 높이자, 전원우는 상관없다는 듯 어깨를 으쓱였다. 

[세븐틴/원우] 양아치 전원우가 나만보면 웃는 이유 | 인스티즈
"밤길 무섭다며, 같이 가줘야지." 
 
그 대답에 아까 전의 야자시간이 겹쳐 생각나며 얼굴이 온통 붉어지는게 느껴졌다. 

[세븐틴/원우] 양아치 전원우가 나만보면 웃는 이유 | 인스티즈
"가로등 불빛 때문이야? 아니면 수줍어서?" 
 
전원우가 내 얼굴을 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 웃음소리에, 볼이 더더욱 상기되는 것만 같았다. 당황스런 마음에 아니, 니가 자꾸만 그렇게 웃으니까..! 하고 얼버무리면, 전원우는 다시한번 웃음을 터트렸다. 그렇게 가로등 아래에 마주선 채, 전원우는 제 두손을 내 양볼에 갖다대었다. 

 
 
 
"이렇게 뜨거운거 보면, 성공했네."
"너 맨처음 소각장에서 본 후부터 이번에 짝되기까지,내가 얼마나 너랑 마주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지 모르지?"
"내가 왜 맨날 너만 보면 그렇게 헤프게 웃는지도 모를테고."
"왜 굳이 몇시간동안 야자 끝날때까지 너 기다리면서 학교에 있었는지도."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 여주 넌 모르지?"
 
 
 

[세븐틴/원우] 양아치 전원우가 나만보면 웃는 이유 | 인스티즈 

 

"이제 좀 알아주려나, 우리 여주가?"
 
 
 
 
 
 
 

꽃봉오리

알바 갔다오자마자! 업로드한 만개!!! 칭찬해주쎄요! 

양아치 순영이의 뒤를 잇는 원우의 이야기임니당. 

곧 개인의 연애사로 뵈요 우리꽃님들! 

꽃님들~~!! 너 예!쁘!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헐 별이에요 만개님 진짜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 로딩 다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글 보기 전까지 덧글 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 보고싶었어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로 힐링하는데 안오셔서 재탕에 재탕을 거듭하고 있었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년 전
벚꽃만개
별님이다!!!!!!! 요즘 어떻게 지냈어요 울별님!
8년 전
독자7
아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 컴백글이 너무 미칠 듯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긱사 방에 룸메들 다 자는데 진짜 아파트 뽑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혼자 심장 부근을 팍팍 치면서 막 진정하고 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뭐에여 작가님 오랜만에 나타나서는 이렇게 심쿵하게 만들기 있어요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작가님 글 너무 그리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
8년 전
벚꽃만개
엇 별님의 사랑이 여기까지 전달되는 느낌임니다..... 항상 예쁜말 많이많이 해주신 별님!! 제가 기억하고 이쓰요... 오래가요 우릿!!
8년 전
독자14
당연히 오래가야죠! 저 기억해주셔야해요 만개님 ♥ 헤헤 앞으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여ㅎㅎ
8년 전
독자2
헐대박 닭키우는순영인데요 기다리고있었어요 저 정주행도 엄청많이했어요 독방에서 글잡뜨면 추천도했어요 아
8년 전
벚꽃만개
닭키우는순영님 정지 풀렸네요!!!! 기쁨의 박수.... 정주행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20
아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저지금 너므설레요 아까까지 너무 화났는데 못자겠어요 하 대박이다지짜 절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지풀려쪄요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벚꽃만개
인티 이눔자식들말이야. 우리순영님 비회원만들어서 댓글 늦게보이게하구 말이야.
8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쵸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놀랬어요 갑자기 예고없이 그렇게되서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풀려서 넘나 다행인것 헤헿 작가님 저 사실 재수생의 신분으로 자야하는데 클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휴
8년 전
벚꽃만개
24에게
수녕님 삼수 없슴니다!!!! 제가 기 팍팍 넣어드릴께요!!!! 또 마니마니 잠못자게 해드릴께용 호호

8년 전
독자26
벚꽃만개에게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당 헿

8년 전
독자3
서ㅇ댓
8년 전
독자10
헐 ㅠㅠㅠㅜㅜㅠㅠ 작가님 정말정말 오랜만입니다!!! 이번 편 솔직히 대박 아닌가요 표정 관리 노래도 좋고 ㅎㅎㅎ 진짜 대박 와 현실로ㅠ설렜어요 ㅋㅋㅋㅋㅋㅠㅜㅜ 작가님 최고 사랑해요 ❤️❤️❤️
8년 전
벚꽃만개
표정관리 언제들어도 신나지 않나요!!!! 저도 지금 들썩들썩중...ㅎㅎ
8년 전
독자4
명호엔젤리에요! 우오나나어아어웡우너우유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 안그래도 시험공부한다고 졸렸는데 깼어뇨ㅠㅠㅠㅠㅠㅠ 좋아하는여자때문에 야자도같이남고 은근 순정파구마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벚꽃만개
시험공부ㅠㅠㅠ 많이 힘들죠...ㅠㅠ 좋은결과 있으라고 기도할께요 명호님!!!!
8년 전
독자15
감사해요ㅠㅠㅠ 열심히공부해서 꼭 잘볼게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벚꽃만개
목뼈.. 안전한가요!!!???
8년 전
독자6
붐바스틱입니다!!!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 언제나 그랬듯이 잘읽고감니당!!!
8년 전
벚꽃만개
붐바스틱님 보고싶었어요!!!!!!
8년 전
독자8
서영
8년 전
독자9
헐랭방구ㅠㅣㅜㅜㅜㅜㅜㅠㅠ 넘 도키도키 하자냐ㅠㅠㅜㅜ 오늘도 잘 읽어써요ㅠㅠㅜㅠㅜ
8년 전
벚꽃만개
서영님 항상 확인이 빠르신!!!! 고맙습니다 항상!
8년 전
독자17
(작가님이 알아주셔따. 오늘은 잠이 안 올 것만 가따.)
8년 전
독자11
내일입니다...네 무릎꿇어써텨...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 미치도록 행복한 망상에 늪에 빠져요ㅠㅅㅠ
8년 전
벚꽃만개
헐 내일님 짱오랜만이에욧....!!!!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2
일공공사 /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도 완전 대박이잖아요 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라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야자... 하... 원우와 함께 하는 야자라멷... 12시도 괜찮아요 정말...
8년 전
벚꽃만개
일공공사님의 / 표시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항상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3
77ㅑ!!!!작가님 오랜만이에여 보고싶었어요ㅠㅠ햇살이에요!...일단 이렇게 좋은 글로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진짜 짤이랑 글때문에 심쿵 할 뻔 했어요ㅠㅠㅠㅠ저렇게 잘생긴 짝지가 있었다면 제 학교생활이 정말 행복했을텐데^^...전원우의 전자도 없던 학교에서 제가 너무 많은 걸 기대했나 봅니당...저 이 글 봤으니 오늘 잠자는건 포기하겠습니다 -독자,심쿵사로 잠들다.관은 부승관으로 짜 화제- 앞으로 자주 봐여♥오늘도 잘 보고 가용!
8년 전
벚꽃만개
암호닉 올렸어요 확인해주세용!!!!! 저렇게 잘생긴 짝지... 생길껍니다.. 기도할께용....
8년 전
독자19
헉 네 보고 댓글 수정했어옄ㅋㅋㅋ! 너무 기뻐서 의식의 흐름대로 써버려가...!
8년 전
벚꽃만개
헐 햇살님. 헐. 진짜 오랜만인거 알죠!!!??? 긴 댓글 넘나 그리웠던것.. 사랑해요 진자루
8년 전
독자21
그럼여 엄청 오랜만이져ㅠㅠ 보고싶었어요!!!!!♥♥♥♥♥
8년 전
벚꽃만개
21에게
저도엄청욧ㅠㅠㅠㅠㅠ 햇쌀님...ㅠㅠㅠㅠ말잇못...

8년 전
독자23
벚꽃만개에게
저도...(말잇못) 인티 들어오자마자 본 글이 작가님 글이라 행복하네여! 선물 받은 기분♥ㅅ♥

8년 전
독자16
ㅎ..ㅏ..너무좋아요 원우로 입덕한 저란 아이는 하다 만 영어 본문정리를 집어치우고 관으로 들어가야겠어요
8년 전
벚꽃만개
본문정리 사라져버렷!!!!!
8년 전
독자18
헙 채꾸에요ㅠㅜㅜㅜㅜㅠㅜㅜㅜ와 보고싶었어요 저는 시험인데 인티에 눌러살아요........왜 우리학교에는 저런 양아치없는것? 왜 소각장이없는것..? 왜 전원우같은 남자가없는것.......하 독방에서 대란달리고 작가님 글보니까 치유됩니다ㅠㅜㅜㅜㅜ
사랑해요 시험마치고 또 오께여♥

8년 전
벚꽃만개
채꾸님이당~~~~~ 이번글 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시험결과 꼭 알려줘요! 기도할께용
8년 전
독자22
이지훈제오리 입니다 엉엉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개님 ㅠㅠㅠㅠ 공부는 요만큼도 하지 않는데 학원이랑 야자에 치여사느라..... 최근 글인 수녕이 글도 못보구ㅠㅠㅠㅠㅠ만개님은 잘 지내셨는지요 ㅠㅠ 알바 힘드시겠어여...8ㅅ8 방학때 맨날 새벽에 만개님 글 기다리고.... 잼났었는데 !! 오늘 글도 만개님 답게 설레꾸.. 치환이란 기능 참 좋은거 같아요.. 원우가 원우 목소리로 제 이름불러주면서 마지막 대사친다면 저는 그날 죽지 않을가 싶슴다..!!!!! 만개님
8년 전
벚꽃만개
방학 얘기하지마세요. 저 울음나올뻔했어요. 그때 1일1글 한거 생각만 하면ㅋㅋㅋㅋㅋㅋㅋ... 후하,... 지금 제자신은 스레기임니다.. 이번방학도 잼날꺼에요 전 방학때만은 잉여라..호호
8년 전
독자27
와 대박ㅠ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 현실에서 양아치는 그냥 개념없고 쌩양아치지만 글 속에서의 이런 캐릭터는 넘나 좋은 것ㅠㅠㅠ
8년 전
독자29
헉 뭐에요 작가님 지금 계시는 거 아니죠?ㅠ 나중에ㄴ댓글 수정하려고 했는데 혹시나 보신다면 아아아아아아아악 부끄러워라ㅜㅜ
8년 전
벚꽃만개
헐 딱 지금 씻구왔는데... 뭐에요...? 궁그미
8년 전
독자31
아아 댓글 그대로에요ㅋㅋㅠㅠ 막막 느껴지는 생각들은 많은데 잠은 오고ㅠ 근데 한마디라도 꼭꼭 남기고 싶고ㅠㅠ 그래서 댓글이 횡설수설 이상하네요 의식의 흐름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댓글 남겨야지요 작가님도 깨끗이 씻으셨으니까 이제 푹 주무셔요♡
8년 전
벚꽃만개
일어나자마자 댓글 볼께요!!! 제 쪽쪽이 받으세영
8년 전
독자28
꽃밭이에요..♡ 와악!!!!!!작가님 예쁘다!!!!!허규ㅠㅠㅠㅠㅠㅠㅠㅠ저눠누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에 해롭슴다..
8년 전
벚꽃만개
꽃밭님 예뿌다!!!!!
8년 전
독자30
라별이에요! 양아치 전원우라니... 이미사망 전원우 대사 넘나 설레잖아여.. 책임지세요 못 잘 거같으니까!!! 진짜 대박 아 또 읽을 거예요 원우 싸랑훼!!!! 작가님도 싸랑훼요!!!!!
8년 전
벚꽃만개
라별님 싸라매엿!!!!!
8년 전
독자32
아니; 원우...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와 최고다..작가님 글 처음봤는데 정주행 하러 가야겠어요ㅠㅠㅠ진짜 감사합니다ㅜㅜ너무 설레요.....
8년 전
독자33
이다입니다ㅜㅜㅠㅜㅠㅜㅜㅠㅠ 아 어떡해ㅜㅜㅜ 전원우가 너무 좋습니다..♡ 작가님 글 너무 잘쓰십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4
진짜 사랑해요ㅜㅠㅡㅜ 작가님 체고 글 다시 정주행하러ㄱㅏㅂ니다❤❤❤❤
8년 전
독자35
어머나 세상에....마실나온 타팬인데....이렇게 입덕하면 되는건가요....♥
8년 전
독자37
입덕하세요오옹~오늘까지 입덕하면 만세 공백기 팬이랍니닷
8년 전
독자36
허 ㄹ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예요 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너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어어어어
8년 전
비회원46.87
여름비에요!!전워누ㅡㅠㅠㅠㅠ밤길무섭다고데려다주는거에치였어요ㅠㅠㅠ시험기간이라글을잘못봤는데ㅠㅡㅠㅠㅠ힐링하구가는것같아요ㅠㅠ
8년 전
비회원150.20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ㅠㅠㅠㅠㅠㅠㅠㅠ가ㅠㅠㅠㅠㅠㅠ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와.,신알신 했어요..와..이거 시리즈로 나오는거 맞죠? 맞다고 해주세요...와..꼬마이모로 암호닉 신청 해주세요ㅎㅎ 진짜 재밋고 설렜어요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8년 전
독자40
도..돌하르방이에여ㅠㅠㅠ 엉엉전원우손크기에발랴서넘어가고ㅠㅠㅠㅠ말하는거하나하나에죽고ㅠㅠㅠ진짜니가내사랑이자전부다줜원우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글감사합니다ㅜㅜ오늘도저는죽습니다..
8년 전
독자41
감자오빠에요♥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오랜만에영 ㅠㅠㅠㅠㅠㅠ 워누야 ㅠㅠㅠㅠ 아작가님글은 너무죠아요....

8년 전
독자42
으아니..비글입니다... 넘나 설레는것...아니 제 주변에 원우같은사람한명만있으면 미친척하고 들이댈텐데 눙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순영이 머리색ㅋㅋㅋㅋㅋㅋ쟤가 생각하는 그거 맞죠! 양아치 권순영 얘기맞죠!! 여기서만나니 반가워요..8ㅅ8작가님 오늘도 글 너무너무 잘읽었어요♥
8년 전
독자43
헐 너무 좋아 전원우 진짜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보고싶어 워누야ㅠㅠㅠㅠㅠㅠ나도 저런거...하고 싶어ㅠㅠㅠㅠㅠㅠㅠ아 근데 진짜 좋다... 전원우가 너무 좋다... 작가님도 너무 좋다 감사하더ㅠㅠㅠㅠㅠ이런 글을 시험기간에 주시면 제가 좋아할 줄 알았다면 네에요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좋아 너무 좋아서 다 뿌시고 싶네요....진정해야지... 짱 좋아요 작가님....♥
8년 전
독자44
아 초록별입니당.......헹...
8년 전
독자45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편으로도 보고 싶은 글이네여 넘나 재미난 것
8년 전
독자46
오투입니다 아 이거 말이 안나와요ㅠㅠㅠㅜㅜㅠ짤이랑 상황이ㅠ너무 잘 매치되서 더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야자가 설레는거는 처음입니당..
8년 전
독자47
호시주의보입니다!!! 세상에 마상에 진짜 진짜 달달해요ㅠㅠㅠㅜ 이런 원우 현실엔 없겠죠 하... 또 설렘만 한 1000만 번 느끼고 갑니다!!! 작가님 진짜 짱짱이예요ㅠㅅ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48
권수장입니다!!!! 만개님 오랜만이에요!!!!!!!!! 쪽지 와서 들어갔더니 만개님 새 글이 뙇!!!!! 심지어 겁나 설레ㅜㅠㅜㅠㅠ 요즘 컴백때문에 잘 듣지 못했던 표정관리 덕분에 듣네요ㅜㅠㅜㅠㅠ 원우 너무 설레네요ㅜㅠㅠㅠ 중간에 순영이보고 멋있다고 한거에 질투한 부분은 진짜 헉! 하고 봤어요... 심장에 무리가...
8년 전
독자49
헐 이게뭐람 이렁글을 나레기는 왜지금 발견한건데!!!!!!!!!!!!!!!!! 꺄!!!!!!!!!!! 사라해여
8년 전
독자50
아...원우야...♡♡♡하ㅠㅠㅠ작가님은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하시는 건가요ㅠㅠ오늘도 전 글로 연애를 배워가요. 세상 모든 남자들이 전원우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ㅜ
8년 전
독자51
으어어우엉어유융오ㅠ유오어어어오오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숨이... !!!
8년 전
독자52
와...너무 좋다.작가님 최고
8년 전
독자53
전원우향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시험기간이라 그동안 못들어왔느데 오랜만에 들어와서 너무 설레고... 좋고.. 크흑.. ㅠㅠㅠ 시험공부로 지친 저를 힐링해주는 워누... 작가님 항상 제가 애정합니다♡
8년 전
독자54
ㅜㅜㅜㅜ세봉설♡입니다ㅜㅜㅜ 시험보고 온ㅈ고딩 세봉설입니다... 그래서 인스티즈를 들어오지않았어요ㅠㅠㅠㅠㅠ오랜만입니다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55
와...진짜...미쳤다....와...저너누...와..오빠..와...진짜..워후.....
8년 전
독자56
자까님 저 여기에 누우면 되는거에여..? ( 운다 ) 넘나 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파트 뽑아버리면 안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아 헐.. 대박 헐 진짜 헐이에요... 왜이렇게 잘 쓰세요? 혹시 전과있으시죠 제 심장폭행이요 와.. 감탄이 절로 나는 글이에요 저 지금 설레서 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흐어 대박...이런 소재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순영이도 보러가야겠어요!!!!!!
8년 전
독자59
아으ㅏㅇ아ㅡ아ㅓ아ㅏㅏ 늘부입니다 아 저너누... 끄윽...끄윽... 너무 설레여... 아... 심장이 멎어버릴 것 같슴다. 제 심장 책임지세여.
8년 전
독자60
설레 쥬거여... 또 보러 왔어요 ㅜㅜ
8년 전
벚꽃만개
이글 좋아하시면 분명 다음글두 좋아하실꼬에요
7년 전
독자61
꺄아ㅠㅠㅠㅠㅠㅜㅠ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벚꽃만개
원우는 언제나...ㅠㅠ아프지마8ㅁ8
7년 전
독자62
헉 오빠ㅠㅠㅠㅠㅠㅠㅠ 알고망고요ㅠ퓨ㅠㅍㅍ퓨ㅠ퓨ㅠㅠㅠㅠㅠ 역시 벚꽃만개님의 단편은 대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진짜
7년 전
독자63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전원우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좋은글 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64
작가님 쩌네요......진짜 저 지금 내적비명 지르고 난리났어여 광대가 승천할거같네오...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트렌드 🔥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