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죄송요. 뉴 세븐틴은 다음화로 미룰게요.
23. 전복아
"자기 안녕~ 어디가는 길이야?"
"와씨; 매우 놀랐다?"
"자기는 잘 놀라지 않는 것 같아. 나한테만 차가운 건가.."
"매우 놀란 거였어. 그리고 뒤에서 막 나오지마. 무서워."
"흐음, 그래? 자기가 원한다면야."
"어디가는 길이었어?"
"자기보러 가는 길이었는데, 이미 내 앞에 있네?"
"능글맞기는. 아. 나 진짜 궁금한 거 있는데. 넌 권순영한테 욕먹는 게 좋아?"
"그것보단.. 난 자기가 좋다니까^^"
"적당히 들이대. 아작내기 전에."
"자기는 잘 놀라지 않는 것 같아. 나한테만 차가운 건가.."
"매우 놀란 거였어. 그리고 뒤에서 막 나오지마. 무서워."
"흐음, 그래? 자기가 원한다면야."
"어디가는 길이었어?"
"자기보러 가는 길이었는데, 이미 내 앞에 있네?"
"능글맞기는. 아. 나 진짜 궁금한 거 있는데. 넌 권순영한테 욕먹는 게 좋아?"
"그것보단.. 난 자기가 좋다니까^^"
"적당히 들이대. 아작내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