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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러분 정국맘입니다 ㅠㅠ 하루만인가요~
어제 4화를 딱 쓰고, 5화의 전반적인 내용을 잡으려고 다시 인티에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전보다 더 글이 안 써지네요ㅋㅋㅋㅋ 그래서 약간의 여담 좀 해보려고 합니다.
어제는 정말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4화를 올린 후에 잠깐 노트북을 끄고 좀 자고 왔는데 일어나서 확인해보니까 댓글이 24개나...
24개 가지고 뭘 좋아해~ 이런 반응이실 것도 같은데 한 번에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리는 적은 정말 처음이였거든요.
정주행 하시면서 러브 로열티, 일개카페 썰등 다시 읽어주시면서 하나 하나 댓글 달아주시는데 너무 기분이 좋은 거 있죠.....ㅠㅠ....
괜히 독자님들보고 사랑둥이라고 하는 게 아닌 것 같았어요 ㅋㅋㅋ 진짜 너무 감사해요! 정말로.
그리고 3화에서 제가 어쩌다보니 한 분도 피드백을 안 달아드려서 조금 마음 상하신 분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달아드리려고 했는데, 학교에서 휴대폰을 쓰는 일도 거의 없고 써봤자 11시 쯤에서야 댓글을 달아드릴 걸 생각하니 조금 죄송하기도 해서 3화의 피드백은 어쩔 수 없이 넘어가게 되었어요ㅠㅠ
그래서 4화에서의 댓글을 꼼꼼히 읽고, 피드백도 5화가 뜨기 전까지는 꾸준히 남겨드리려고 하니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누누이 말씀드리는 부분이지만 진짜 독방 추천 저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나여...8ㅅ8..
제가 어 좀 부끄럽지만 독방에서 제 작품을 검색을...해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해주셔서 저 진짜 감동 많이 먹었어요 ㅋㅋㅋㅋ 독자님들 최고.. 내 독자님들이 최고야...
쇼윈도드라마 작가 학생 아니냐고 쓰셨던 글이 있는데 네 저 학생 맞습니다..... 그래서 연재텀이 길어요... 정말 죄송합니당...
저번에 독방하다가 우연히 본 글잡 추천글에 제 글이 있어서 진짜 놀랐어요. 추천하는 글이 딱 하나였고, 고전물이라고 딱 떠서 설마~ 하면서도 아니겠지. 하면서
링크를 딱 들어가봤는데 익숙한 제목이 뜨는 거 있죠 ㅠㅁ ㅠ 저 진짜 너무 놀라서 소리 빽 질렀어요 ㅋㅋㅋㅋㅋ
다시 작품에 대해 얘기하자면, 제가 예전에도 말했듯이 이 소재로 글잡에 가고싶다고 독방에 제목 좀 정해달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어요.
많은 의견이 나와서 거기에 있는 아이디어를 짬뽕해서 나온 게 쇼윈도드라마인데, 어떻게 잘 내용이 전달이 되나싶어요.ㅋㅋ 제목 맘에 드신가요~?
매회 반응 보니까 정국이 너무 나쁘다면서 우시는데 아...심쿵... 넘 귀여워...8ㅅ8...
걱정하지마요 독ㅈㅏ님들~ 제가 정국이를 나쁜 역할로만 쓴다면 제 필명이 왜 정국맘이겠습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다들. 그게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아마 기말고사가 마지막 시험이 될 거에요. 그 후로 여름방학도 있고, 저는 수시로 대학을 갈 생각이기 때문에 연재도 지금처럼 무기한적으로 늦지는 않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그니까 진짜 조금만.... 심심하실땐 러브 로열티든 뭐든 정주행하시면서 우리 함께 기다립시다..!
그리고 또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스토리에 관한 것이든, 제 취미나 흥미에 관한 것이든, 개인적인 것에 관한 것이든 다 좋습니다 ㅋㅋㅋㅋ
댓글로 친절히 남겨드릴테니 저는 이만 이렇게 글을 싸지르고 5화 쓰러 갑니당.... 너무 좋아해요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