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서 웬수로, 웬수에서 연인으로?
웬수, 연인? 02
7. 부승관 평생 독거노인 예약 ^ㅁ^
"너는 평생 덕질만 할 거냐? 어휴, 여자친구 만들고 싶은 마음은 없어?"
"나중에 대학 가서 찾을 건데."
"? 대학 가서 찾는다니, 너 연애 몇번 해봤냐?"
"모태 솔로다, 왜. 불만있냐?"
부승관 (a.k.a 밀리터리 덕후) 평생 총이랑 알콩달콩 연애하신대요, 이해해줍시다.
8. 작은 승관이를 쳐다보면 아주 주옥되는 거야
-쉬는 시간
~아무말 대잔치~ → 그러다가 부승관과 눈 마주침 → 뭘 야리냐며 욕 먹음ㅠ
or
(고개 돌리다 눈 마주침)
"? 뭘 봐."
"뭐."
"지금 싸우자는 거?"
"콜, 싸우자 웬수 새끼야."
이 루트를 무한 반복 ∞
9. 근자감 100%
"솔직히 나 너무 잘생겼다, 인정?"
"니가 잘생겼다고? 인정은 개뿔,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개무시)
-
"잘생긴 부승관 등장!"
"지랄이다 진짜, 니가 잘생겼으면 나는 최강 여신이게?"
10. 웬수로 변하기 전
맞춤법 고자&집착킹(?) 부승관이었던 시절
지금은 그냥 웬수 부승관
11. 청개구리 부승관
- 미술 시간
(책상 흔들기 스킬 시전)
"부승관 책상 흔들지 마."
(더 흔듦)
"아 씨발! 하지 말라고."
"(모르는 척) 뭐가, 내가 뭐 했어?"
"... 싸우자 부승관."
12. 복학생 언니
"칠봉아, 너 부승관이랑 사겨?"
"네? 제가 부승관이랑 사귈리가요!"
"아, 안 사겨? 둘이 장난치는 거 보고 사귀는 줄 알았지. 아니면 부승관이 너 좋아한다거나."
"부승관이요? 어딜 봐서요?"
"좋아하는 애한테 장난치는 애들 종종 있잖아, 부승관이 딱 그러는 거 같아서."
-
"야, 부승관. 너 나 좋아하냐?"
"뭔 개소리야, 약 안 먹었냐?"
-
안녕하세요 오늘도 찾아뵙게 된 순두뿌입니다
뿌가 좀 거칠어졌져...? 의도치 않게 거칠게 되어버렸습니다만
언어를 순화하려고 노력한게 저정도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저게 최선의 표현이더라구요
다음에는 꼭 순딩하지만 깝치는(?) 뿌로 만나요
뿅!
♥순두뿌의 천사님들♥ |
[제주도민] [밍니언] [말미잘] [버승관과부논이] [성수네 꽃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