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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우니까 포인트 없음!



[방탄소년단/김태형] Just Two Of Us 03

(이해와 오해는 한 끝 차이)













"탄소야, 오늘 집중을 잘 못하네? 다음에 할까?"



"아, 아니에요 죄송해요. 어디까지 말씀하셨어요? "



"이 부분 말이야, 여기서는 힘을 더 주는게 낫지 않겠어? 그거 말고는 꽤 나쁘지 않아. 수고했어."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신경써볼게요."









딱히 피아노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그 때쯤 장래희망을 적어내라는 담임선생님의 말씀에 뭐라 적어내야할까 고민하던 중. 여자는 피아노 칠 때 가장 예쁘다고 하는 말에 덜컥 음대를 지원했다. 평소에 음악을 좋아해서 자주 피아노를 쳤지만 진로까지 생각해본적은 없었다. 무슨 생각으로 김태형의 한 마디에 진로를 정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때는 그렇게 했다.






그러고 보면 우리가 죽마고우가 아니라고 해도 참 서로에게 영향을 많이 주는 사이였다. 그게 좋은 쪽이던 나쁜 쪽이던.

연습실에서 나오다가 교수님의 마지막이 말이 새삼스레 걸렸다. 뮤즈가 있는 건 좋은데 그 뮤즈로 인해서 정신 못 차리면 안돼. 뮤즈라.. 과연 피아노에 열망도 갖고 있지 않은 나에게 뮤즈라는게 존재하기나 할까. 동기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기들은 연습이 힘들고 고단하긴 해도 피아노를 칠 때 제일 행복하다고 한다. 입시 준비에 한창일 때 연습이 너무 힘들어서 항상 농땡이를 피우곤 했는데 사실은 피아노 칠 때가 가장 좋다고, 그걸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으면서도 부정하려고 했던 그 때가 참 안타깝다고 했다. 그걸 들은 나는 뭘 그렇게까지 생각하냐고 결국에는 이렇게 음대에 지원해서 피아노를 치고 있지 않냐고 했지만. 그거랑은 좀 다르단다. 고등학생 때의 자신은 그 때 한 순간인데, 그 순간에 피아노와 함께하지 못했다는게 아쉽다고 하더라. 그럼 나는? 지금의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뭘까. 나중에 생각했을 때 지금 함께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할 무언가가. 무엇인지 생각하면 걸었다. 







"야"






한참 생각에 잠겨 걷는데 남자의 목소리가 들었다. 이름이 야도 아닐텐데 저렇게 정없게 불러야되나. 속으로 궁시렁 대며 하늘을 올려다봤다. 날씨 한 번 끝내주게 좋네.







"하늘에 뭐 있냐?"






필시 저 질문은 나에게 향하는 것이다. 질문의 당사자가 누구인지 돌아 봤다. 








"뭐야 김태형?"








"잘 걸어가다 하늘은 왜 보는데 ㅋㅋㅋ 영화 찍냐"




"뭔소리야 어디가?"







"너한테 가는데"









왜? 묻는 내말에 점심시간인거 몰랐냐며 배고프다고 빨리가자는 김태형이다. 정국이는? 묻는 내말에 모처럼 둘이 먹으려고 그러는건데 딴사람 얘기를 왜 하냐며 머리를 살짝 쥐어박았다. 







"아! 아파"







"엄살부리지 말고, 뭐 먹을래? 우리 오늘 다코야키 먹으러 갈래?"








다코야키.. 문어 들어간 다코야키. 얘는 오늘도 자기가 못 먹는 해물을 먹자고 그러네. 나한테 정말 영영 말 안할 생각인지. 왜 못먹는 음식을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하는거야.








"됐어. 오늘은 그냥 학교 앞에서 콩나물 국밥이나 먹자. 어제 너 달렸다며"








"어? 누가 그래, 전정국이지?"







"아니 민선배가 어제 말해줬어. 술집에서 마주쳤다며"







"민선배면, 민윤기?"






"어"







"너가 민윤기랑 밤에 연락을 왜 해"








"그냥 어쩌다 보니 하게 됐어. 먼저 카톡와서"







내 말을 끝으로 돌아오는 말이 없다. 화가 난건가. 괜히 이럴때면 김태형 눈치가 보인다. 걸으면서도 고개를 돌리곤 아무 말 없는 김태형에게 뭐라 말을 건네고 싶지만 참기로 한다. 괜히 건들였다가 폭발하면 나만 손해니까.









"이해안되는데"







"어?"







"이해 안되는데 한 번 해볼게."







"무슨 소리야"







"너랑 민윤기랑 연락하는거 이해 안되는데. 이해 해본다고. 또 멀어지기 싫으니까"






"어..어 그래"







"너랑 민윤기랑 연락하는 걸 이해하겠다고 하는게 아니야.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너를 이해해보겠다는 거지.

앞으로 민윤기랑 연락 하지마. 헤어진 전남친이랑 연락하는거 보기 안 좋아"









또 한번 크게 터질 줄만 알았던 김태형이 오늘은 웬일로 이해해보겠다며 누그러졌다. 휴우. 작게 안도의 한숨을 쉰다. 오해하지 않는 그의 모습에 안도하는 모습이 퍽 웃기지만 지금은 다행이다. 정말.








콩나물 국밥 두 그릇을 깨끗이 비우고는 이따 강의 끝나고 동아리방 앞에서 만나자며 강의실로 뛰어간 김태형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도 다시 도서관으로 발길을 돌렸다. 쌀쌀한 날씨에 건조함이 더해져서 일까 자꾸만 눈물이 났다. 안구 건조증이 심한 편이라 항상 눈이 피로했다. 집에서는 보통 안경을 쓰는 편인데 밖에서는 렌즈를 고집했다. 인공눈물을 항상 챙겨다녔는데 마침 딱 떨어졌다. 벌써 월 말이구나. 인공눈물이 떨어진 걸 보니. 또 한 달이 지나간다.









느릿느릿. 공강의 자유를 느끼며 도서관으로 향하는데 잡히는 어깨에 뒤를 돌았다. 어 선배? 








"멀리서 봐서 긴가민가 했는데. 너 맞네"






"아.. 안녕하세요"







"뭘 안녕하세요야.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연락했으면서, 밥먹었어?"







"네 먹고 오는길이에요."







내 어깨를 잡은 사람은 민선배였다. 일방적으로 연락하고, 가던 사람 붙잡는 선배는, 여전하다 제멋대로인거. 딱히 할 말이 없었던 건지 그냥 히죽히죽 웃으면서 나를 내려다봤다. 이 사람이 원래 이렇게 잘 웃는 사람이었나.







"그럼 카페가서 뭐라도 마실래?"







"아.. 저 도서관에 가볼 일이 있어서"








"와 우리 되게 오랜만에 만났는데 서운하다"








서운하다는 말과 함께 잡힌 손목을 빼내려 비틀어봐도 빼지지 않는다. 맞아. 이 사람 힘을 꽤나 쓰던 사람이었다.




"어? 이거 내가 준 팔찌 아니야? 이것도 오랜만이다.

아직도 갖고 있었네?"








"아.. 이거 오빠가 준거..였구나"








"우리는 진짜 생활 속에 스며들어있네. 넌 나 안 보고 싶었어?"








"네?"








왜 자꾸 나에게 와서 헛물을 켜는걸까. 이제와서. 자기가 한 행동을 다 잊었나보다. 제발 한시라도 빨리 이 자리를 뜨고 싶었다.








"근데 이거 좀..."








"아? 어 왜? 아직도 내가 불편해?"







"아니 그런게 아니라"








똥차 중에 똥차. 갑오브똥차가 뭐라는거야. 진짜 입도 가벼워서 함부로 대할 수도 없었다. 괜히 소문 안 좋게 퍼뜨리면 나만 손해니까








"야 김탄소"







김태형이 시야에 들어왔다. 아주 화난 얼굴을 하고서. 








"어.. 김태형.."







성큼성큼 걸어온 그가 민윤기를 한참을 바라봤다.







"왜 날 그렇게 봐?"









[방탄소년단/김태형] Just Two Of Us 03 | 인스티즈


"형 얘 손목 좀 놔요. 아프다잖아요"






"니가 신경쓸바..."







"형이 그렇게 잡을 자격은 더더욱 없는걸로 아는데.

얘 앞에서 고개들 수 있어요?"








이야기 하는 틈을 타 손목을 빼내곤 김태형 옆에 가서 섰다. 하 참. 어이없어하는 민선배는 다음에 보자 탄소야. 라고 말을 하고 떠났다. 

남은건 김태형과 나.







"도와줘서 고마..."









[방탄소년단/김태형] Just Two Of Us 03 | 인스티즈


"넌 민윤기랑 붙어있지 말라고 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러고 있냐"







김태형 눈빛이 차갑게 나를 쏘아댔다. 그런게 아닌데. 일방적으로 내가 잡힌건데. 내 얘기를 들을리 만무했다. 이미 김태형은 화가 머리 끝까지 솟은 듯 했으니까. 







"근데 내가 일부로 그런건...아닌데"







아무 말없이 내 손에 상자 하나를 쥐어주곤 말 없이 돌아서서 멀어진다. 쟤 진짜 화 많이 났나. 손에 들린 상자를 내려다보니 인공눈물이었다. 계속 눈물을 흘리는 걸 보았는지 강의시간에 맞춰 가야한다며 걸음을 빨리하던 그가 약국까지 다녀왔던 건가. 

인공눈물을 꺼내 하나를 부러트려 눈에 넣었다. 거울 없이 넣어서 인지 옆으로 흐른다. 









자꾸만 흐른다. 괜히 서러워져서일까. 방금 넣은 인공눈물이 다 나왔음에도 얼굴에 자꾸 흐르더라.

흐르는 눈물 만큼이나 혼란스러운 마음이었다.
















+) 안녕하세요-. 안아줘요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날씨가 너무 덥네요... 정말... 이 놈의 날씨 ...ㅂㄷㅂㄷ

좀 늦게 올렸는데 아주 바빠여 정말.. 일상생활도 바쁘지만 옆에서 잘래 번외와 텍파작업 그리고 암호닉 정리까지..

글 쓰는 욕심은 또 넘쳐서 필명까지 새로파서 글 쓰느라 바쁘네요.

근데 진짜 신기한건 여기서 보이는 암호닉이 거기서도 보이면 정말 신기해요!! 아직 그 필명은 암호닉이 많지 않지만 말이에요.

막막 아는 척 하고 싶은데 꾹 참아여.. 아는척 해버릴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방기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고 항상 사랑해요!

Just Two Of Us 암호닉은 천천히 정리해서 올릴게요! (아마 다음편.. 다다음편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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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망개똥 이에요!!!!!어후........ 대체 너희는 뭐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사귀라고ㅠㅠㅠㅠㅠㅠ답답이들아ㅠㅠㅠㅠ브금에선 또 사랑하지 않는대ㅠㅠㅠㅠㅠ이게 뭐람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빨리 둘이 이어줘여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천하태태평/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아 내가 괜히 막 간지럽다ㅠㅠ 태형이는 들 사이가 친구가 아니라고 단정짓는 것 같으니 어서 이어주세요!!!!!!!!!!!
7년 전
독자3
꾸꾸입니다 인티하다가 갑자기 신알신 울려서 바로 왔어요!!
하ㅠㅠㅠ민윤기가 입 가벼운 전남친이라니... 이럴수가ㅠㅠㅠ 근데 저런 곤란한 상황에서 잘 대처해준 태형이가 너무 멋있어보이네요8ㅅ8 인공눈물 없는건 또 어떻게 알고... 저런 세심한 면도 있고ㅜㅜㅜㅜ 빨리 좋은 관계로 이어지길 바라요 ㅎㅎ

7년 전
독자4
윤기와 산체입니다ㅠㅠㅠㅠㅠㅠ 태형아.. 그러지말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여주도 싫어했단 말야!!!! 으어어우ㅜㅜㅜㅠ 또 오해는 커져가고.. 빨리 둘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는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제 사랑 받으세요♡
7년 전
독자5
아...꾸앙입니다ㅜㅠ 꾸아아우ㅠㅠ 오늘도 역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브금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이라니... 사랑해요 작가님 좋아해요ㅜㅠ 아니 아... 작가님 아ㅜㅠ 저 근데 빠르게 온 거 처음 인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또 늦죠ㅎ 작가님 진짜 말도 안되게 좋은 글 늘 감사하고 사랑해요ㅜㅠ 아 진짜 고마워요ㅜㅠ 사랑해요... 정말 막 이런 글 처음...사랑해요
7년 전
독자6
ㅇㅅㅇ
7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 태형이랑 또 오해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 조금 다가가ㅛ다고 샹각햤는대ㅠㅠㅠ
7년 전
독자7
[서유윤]입니다!이 글은 암호닉을 신청했는지...기억이 안나지만ㅠㅠㅠ일단..태형이가 너무 발려요ㅠㅠ하..윤기가 전남자친구라니..잘어울려ㅠㅠㅠ
7년 전
독자9
눈부신이에요! 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둘이 사겨버려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윤기가 똥차 전남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태형이랑 행쇼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쿠크
융기야 뭔짓을 해써ㅠㅠㅠㅠㅠ 우리 태태는 여주 생각하는 마음이 참... 저런 남자 어디있나여.. 츤츤도 아니고 여주몰래 인공눈물까지 사서 주고퓨ㅠ퓨ㅠㅠ 멋진남자야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또또에요! 아ㅠㅠ 태형이랑 틀어지나여.. 윤기가 똥차였다는 것도 마음이 아픈데 태형이가 저렇게 가버리니까 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민군주❤입니당ㅠㅠㅠㅠㅠ태형이가 오해한건가여ㅠㅠㅠ이 와중에 바쁘다먄서 인공눈물 사다 준...진짜 감덩..ㅜㅠㅠ
7년 전
독자13
뷩꾹이예요 오해가 일어난거같은데ㅜㅜㅜ태형아 여주말좀 들어조라..싸우면 앙대..화내면서도 사소하게 챙겨주는 태형이너무멋져요ㅜㅜㅜ
7년 전
독자14
구름이에요. 서로 너무 잘 알아서 신경쓰이는게 보이는데ㅠㅠ 사소한 행동이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 인공눈물 떨어진걸 알고 사주는 태형이가 너무 좋은데ㅠㅠ ㅡ오해가 생겨 서로 상처받는건가요?ㅠㅠㅠㅠ다음편엔 좀 더 달달해지기를.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15
세상에 [흰색] 으로 신청할게요! 아니 태혀아 오해 하지 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태형이 너무 설레는걸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밍도에요! 으어 태형이랑 오해가 생겨버렸네요ㅠㅠㅠ 여주 말 좀 들어주지! 인공 눈물 사준거 완전 감동이에요ㅠㅠ 둘이 빨리 오해 풀었으면 좋겠어요!! 보는 제가 다 마음 아프네요..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7
매일 정국이 글만 읽다가 처음 태형이글읽었는ㄷ 너무좋은걸요 ...! ⭐️ [쩡구기윤기] 암호닉 신청합니다 !!!! ❤️❤️
7년 전
독자18
방소에요!!!! 헣 인공눈물 왜 설레죠 ㅠㅠㅠㅠㅠ 빨리 후딱 사겨야지!!ㅋㅋㅋㅋ마음이 편할거같네요 텍파작업 화이팅하세요♡ 잘봤습니당
7년 전
독자19
둥둥이에요! 태형이랑 여주 잘 굴러가다 싶더니 이렇게 또 오해가 생기네요..ㅠㅠㅜㅠ
능글능글한 민선배가 이렇게 미워보일줄은..!ㅂㄷ
얼른 화해하고 태형이랑 여주가 달달해진거 보고싶네여...!ㅎㅎㅎㅎ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20
뿡뿡이입니다! 흐어... 태태 설레요...ㅠㅠ 융기는... 그러면 앙대잉... ㅠㅠ 와 인공눈물 그거는 진짜 설렜어요... 아 그리고 비지엠이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슬펐어여... ㅠㅠ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입니다! 오늘 화 덕분에 똥차라는 뜻을 처음 알았네여ㅋㅋㅋㅋ 프롤로그랑 1화에서 태형이가 딱히 좋은 캐릭터라고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렇게 여주 좋아하는 것 같이 행동하니까 괜히 제가 마음이 뭉글(?)해지네요... 혹시 태형이가 여주랑 사귀다가 헤어져서 어색한 관계가 되기 싫어서 안사귀는건가요..ㅠㅠㅠㅠ되게 복잡하네요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120.130
[얄루얄루]입니다!! 윤기랑은 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
7년 전
독자22
[율]신청합니다!!!ㅋㅋㅋ앞으로어떻게될지너무궁금해요달달해질날을기다리며..ㅎㅎㅎㅎ
7년 전
독자23
새벽밤이에요!! 저번 화에서 결혼하라고 했는데.. 어유ㅠㅠㅠ다투지 마라ㅠㅠㅠㅠ근데 다퉈도 설레는 건 뭘까요ㅠㅠㅠ얼른 오해 풀고 꽁냥거리길..!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4
설렁입니당 태형이 겁나 멋있네요ㅠㅠㅠㅠㅠ남자다ㅠㅠㅠㅠ오늘도 설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잘보고가용
7년 전
비회원121.38
파란이에요 작가님 바쁘신 와중에 계속 와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5
[지구]입니다! 윤기가 똥차 전남친이었군요..! 태형이 인공눈물 넘나 설레요ㅠㅠㅠㅠ 빨리 여주랑 태형이랑 행쇼하길..!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26
김미댓입니다ㅠㅠㅠㅠ 둘이 얼른 연애하는 거 보고 싶어요ㅠㅠㅠ 지금도 잘해주는 태형인데 사귀면 얼마나 더 잘해줄지ㅠㅠㅠ 설레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7
히동이에요ㅠㅠ 윤기야 그로디마ㅠㅠㅠㅠㅠ엉엉 태형이 너무 자상해요ㅠㅠㅠㅠㅠ 입장바꿔서 태형이가 전여친이랑 그러고 있으면 저도 화날것 같은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욤♥
7년 전
독자28
[하늘] 로 암호닉신청합니당!! 재밌어요 ㅠㅠ!! 앞으로 있을 여주와 태형이이야기 기대되욯ㅎㅎ
7년 전
독자29
[윤기네설탕] 암호닉신청할게요!! 민선배랑은 어떻게끝났길래 태태가 저러는건가ㅠㅠ 인공눈물 사다준거 진짜ㅠㅠ 심쿵... 태태랑은 언제 달달해지려나요 기대기대욤
7년 전
독자30
[영샤]암호닉 신청할게요! 윤기가 무슨짓을 했길래 똥차 중 똥차라는거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두뷔두뷔둡
작가님 ㅠㅠㅠㅜ 진짜 너무 태형이 너무 좋은거아니에요ㅠㅠㅜ 글도 진짜 일화부터 제취향인것같고 브금도 너무 맞고 집중도 잘되고 너무 좋아요ㅠㅠㅠㅜ❤️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7년 전
독자32
[짝짝]으로암호닉신청할게옹ㅜㅜㅜ너무재밋아요작가님ㅜㅜㅜ
7년 전
독자33
융융힝이예요! 아이 둘다 왜케 삽질중인건지ㅠㅠㅠㅠ 둘의 친구였다면 내가 확 그냥! 그나저나 태형이 오해ㅠㅠㅠ 여주 말 조금만 더 들어보지..ㅠㅠ떠륵... 윤기는....여쥬를 왜!!!!!!!!! 빨리 태형이랑 여주랑 알콘달콩달콩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비회원4.107
틸다입니다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ㅜ윤기 이놈자식! 태형이 넌무 ㅈㅏ상하구여,,,예,,, 머찌쯥니다
7년 전
독자34
추억입니다!! 태형이가 오해하면 안되는데.....그래도 태형이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둘이 꽁냥꽁냥 하는걸 보고싶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35
자몽쥬스에요! 인공눈물의 비유에 감탄하고 갑니다......다음화 빨리 읽으러 가요❤️
7년 전
독자36
천재민윤기 입니다! 아 김태형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면서 눈에 눈물 고였어요ㅠㅠㅠㅠㅠㅠ수업들어가야된다고 해놓고선 인공눈물도 사오고....진짜 김태형.... 손목 잡혔을때 나타나서 구해준거 진짜 너무 고마운데 화난모습도 너무 멋있.... 빨리 둘이 사겼으면 좋겠네요 ㅎㅁㅎ...
7년 전
독자37
헐...비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회내지마...민윤기가 잡은건데 왜 오해하고 아파하고그런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인공눈물 심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으허... 진찌 태형이와 여주는
언제쯤 저희가 바라는 사이가 되어
저희 앞에 설 수 있을까요
그니저니 요즘 제가 이 노래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아시고.... 흐흐흐흐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39
[연이] 로 신청해요^ㅁ^ 햐.. 고구마농장은 그 정도면 됐어. 이제 재배해!!!!
7년 전
독자40
태백
아... 세심한 태형이 ㅠㅠㅠ 생활 속에 녹아든 건 윤기가 아니라 태형이었던 거네요ㅠㅠㅠ 사구려라 그냥 ㅠㅠ 보는 제가 맴이 다 아파ㅠㅠ 태형이 맨날 밤에 혼자 우는 건 아니겠죠 ㅠㅠㅠㅠ내가 응원한다 인마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작가님 뀨기에요 윤기가 똥차중의똥차... 그냥 빨리 태형이랑 여주랑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크네요ㅠㅠ태형이도 너무 안쓰러워보이고ㅠㅠ엉엉 오늘도 잘 읽다가요~~
7년 전
독자42
카네카네에요!!! 태형이 질투하는거 봐요!!!
그냥 둘이 빨리 사귀지 ㅠㅠ 둘이 싸우지 좀 말고 ㅠㅠ 얼른 사귀라고!!!

7년 전
독자43
예찬이에요 와ㅠㅠㅠ 태형이 진짜 친구라기엔 너무 가깝고 연인이라긴 먼..... 너네얘기구나 그냐유ㅠㅠㅠㅠㅠㅠㅠ ㅌ진짜 인공눈물 사온거 너무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아루ㅠㅠㅠㅠㅠ우우유ㅠㅠㅠㅠㅠㅠㅍ
7년 전
독자44
그린비에요 하 김태형 내남자같으니라고..어쩜 그렇게 다정할 수가 있어 태형아ㅠㅁㅠ 난 정말 이 시대에 태어나서 복 받은 사람이야ㅠㅠㅠㅠㅠㅠ크헠헝허ㅠㅠㅠ이 시대에 태어나지 못 했다면 너도 못 봤을 거규 작가님도 못 봤을 거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용!
7년 전
독자46
강변호사에요!!워...태형아ㅠㅠㅠㅠㅠ태형이 진짜 여주생각해 주는거 너무설레요ㅠㅜㅠㅠ윤기가 나쁜 남자로 나오는구만...괜히 여주건드려서 태형이랑 사이안나빠졌으면ㅠㅜㅜㅠㅠ너무 잘보구가요 다음화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47
침침이에요! 이런민융기....똥차중의똥차로나오다니ㅠㅠ 의외의캐릭터라놀라우면서새롭네요! 그나저나우리태형이는......츤데레ㅠㅠ 설렘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48
밴드닥터입니다 날..날씨가 사람 잡네요 아주 작가님 건강챙기셔요.. 시원한거도 드시고.. 글에서도 서로 날이 선걸 보니 열이 나는거같아요 휴일 잘보내세요!
7년 전
독자49
[밍뿌]로 신청하구 가뇨!! 태형이는 여주를 친구이상으로 생각하는 것같은데... 여주도 알면수 자꾸 인정하고싶지않은건지 둘이ㅠㅠㅠ 너무 안차까워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10041230

와 진짜 고구마 100개는 먹은 느낌
그냥 둘이 사귀지
딱 봐도 김태형 하는 행동이 친구로서 하는 것도 아닌 거 같은데 으으으

7년 전
독자52
쿠야아가예욥!!전남친이 윤기라 헤헿했는데 좋지않은사람이구나ㅠㅜㅜ 이글에서만 널 잠시 미워할게ㅠㅜ(주륵)태형이 질투는 오늘도 좋구요ㅎㅅㅎ이해한다는것도 많이 참은듯ㅎㅎㅎㅎ
7년 전
독자53
빠밤입니다 저 이해해볼게 라는 말이 저말이 참 좋은것같아요 이해되지않지만 이해해볼게라는게..
7년 전
독자54
솔랑이에요 뭘했길래 똥차중의 똥차....궁금궁금 태형이 질투하는거 너무 좋고ㅠㅠㅠㅠ오늘도 잘읽구가요
7년 전
독자55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미역]으로 신청할게요!! 으 제가 봐도 여주와 태형이의 사이가 복잡하네요ㅠㅠㅠㅠㅠ친구인데 친구는 아니고ㅠㅠㅠ이번편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56
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상한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벤츠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7
호두마루예요!!
어제 진짜 더웠죠ㅠㅠㅠㅠ
밖에있는데 가만히 있어도 땀나고 저희 지역은 그렇게 햇빛비추고 그러진 않았는데 흐린데도 더운... 그런 날씨여서 너무 더웠어요

7년 전
독자58
Letter56입니다 아 태형아ㅠㅠㅠㅠㅠㅠ오해야ㅠㅠㅠㅠㅠㅠㅜ윤기야 그러지마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순대곱창인데요 암호닉이 등록 되어있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소심소심해여 헣허 태형이가 못 먹는 음식을 같이 먹어준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와닿아욬ㅋㅋㅋㅋ
7년 전
독자60
레몬사탕입니당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인간적으로 너무 재밌는거 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케챱) 군주님이 구남친이라니...무슨일이 있었길래 똥차라는거죠?? 태태너무 발려요.(식빵이 된다) 현실에는 왜 저런남자가 없는 걸까요...
7년 전
독자62
오ㅠㅠㅠ골드빈이에요ㅠㅠㅠㅠㅠ 요즘 새로 신알신한게 별로없어서 작가님 새 필명과 함께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ㅠㅠㅠㅠㅠ 혹ㄱ시나ㅡ만나게된다면 아는척하셔요 마구마구!!!!!!!!
7년 전
독자63
은갈칰
태형아여주야너희는언제사겨ㅠㅜㅠㅠ넘나애매한것...윤기가 그런남자였다니....태형이가질투하는것같긴함데 태형아 너희지금애매한사이란말야..어서사귀든지해...! 오늘브금도아련하니 제맘도 아련한것 ㅠㅠ 아근데자까님 모든글에서 암호닉은 공통인가여..!? 이거물보고싶어서..무츤잘봣습니다♡

7년 전
안아줘요
아니에요! 공지에 안내해드렸어요!!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은갈칰님... 다른 필명에서도...만나서 반가....웠어......요...(속닥속닥)

7년 전
독자70
앗죄송해요ㅠㅠ 공지읽었는데ㅠ까먹었나봐요...구럼 태횽이글에 다시신청하겠슺니다 ! [은갈칰]신청해오♡
7년 전
독자64
뜌입니다ㅠㅠ 태태야ㅠㅠ 여주한테 너무 그러지마로라ㅠㅠ 윤기야 그리고 넌 왜이렇게 나쁜남자니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7년 전
독자65
[꾸기얀]으로 신청할게요!! 너무 재밌네요 ㅠㅠ 첨부터 막 다 읽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막 여주 챙겨주는거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 계속 지켜보구 기다리고 맞춰주고 ㅠㅠㅠ으오 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빨리 태형이 마음을 알았음 좋겠어요!!! ㅠ 담편 기다릴게용!!!♥
7년 전
독자66
조남잡니다!ㅇ김태형ㅜㅜㅜㅜ 섬세한 남자ㅜㅜ 안구 건조증한테 인공눈물은 정말...☆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당♥
7년 전
비회원100.52
다다눌이에요!! 헐 참는 태형이 뭔데 무서우면서 섹시해요..ㅋ큐ㅠㅜㅜ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67
[치약]으로 신청합니다!!!
아ㅠㅠㅠㅠㅠ윤기가 무슨일ㅇ을 했길ㄹ래 저렇게 싫어하는거죠ㅠㅠㅠ 태형이는 여전히 설레고ㅠㅠㅠㅠ 인공눈물주고가고ㅠㅠㅠㅠㅍ

7년 전
비회원47.115
도손
얽힌 관계일 수록 보는 독자들은 답답답ㅠ
근데 윤기 진짜 짜증났었어요ㅠㅠ 저런 선배가 있을까봐 무서운ㅡㅅㅡ

7년 전
비회원153.62
[지민이랑]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1화부터 쭈욱 보고왔는데 워유ㅠㅠㅠㅠ언제 사구리죠...?허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성격 너무좋아요ㅠㅠㅠㅠ엉엉

7년 전
비회원239.241
비데에여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왜그랬어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27.3
탱수니예요!
오늘도 태형이는 여주가 좋아하는 해물을 먹으러 가자네요ㅠㅠ 하 너란 남자 증말ㅠㅠ 게다가 인공눈물까지ㅠ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ㅠㅠ 딱 그런 사이네요 둘이. 안타까워유ㅠㅠ 그나저나 전남친 민윤기라니.. 똥차 중의 똥차라는 걸 보니 윤기가 뭔가 크게 잘못했나봐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네요! 재밌게 읽고 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비회원200.32
[푸늘]로 암호닉 신청하구가요! 이런 질투하는 태형이 너무 좋아요 ㅠㅜ
7년 전
비회원222.172
우와탄입니다 진짜 태형이 문어도 못 먹는데 먼저 먹자고 하고 여주 인공눈물도 사다 주고 진짜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윤기는 왜 똥차인 걸까요 다음 편도 기대되네요!
7년 전
비회원34.155
나린입니다! ㅠㅠ 인공눈물 다쓴거 알고 사다주는 태형이 설레구요ㅠㅠ
빨리 오해 풀자 태형아ㅠㅠ

7년 전
독자68
레몬태태에요! 윤기랑 무슨 일이 있었길래ㅜㅜ 태형이는 인공눈문까지 사다주고 얼른 오해 풀었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ㅠㅠ
7년 전
독자69
짜근입니다 허억 여주생각해서 없는시간 쪼개면서까지 인공눈물사오다니!!그나저나 작가님 다른글이라니...귱금하게ㅠㅠㅠㅠ잘보고가요!!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71
아ㅠㅠㅠ그냥 사겨줘 제자루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72
내정국
7년 전
독자73
바디판타지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백을 하든 사고를 치든 아니 이건 아니고 저질러버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1.45
[쿠우쿠우]로 암호닉신청 가능할까요ㅜㅜ?!!?!! 지금보니까 암호닉신청을 안한거같아서ㅜㅁㅜ,,,,
7년 전
비회원14.57
모먼이에요!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챙겨주는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낑깡입니자 헐...그냥 맴찢이에요...그냥 사귀어 주면 안돼겠니...?진짜 보는 내가 다 답답하고 눈물난다 김태형 넌 쫌...하...내가 다 화나네 그냥 좀 얘기 좀 들어주고 멀어지기 싫다면서..브금은 또 왜이렇게 슬퍼요 진짜 이 답답한걸 어쩌면 좋을까요ㅠㅠㅠ태태야 제발 그냥 그냥 제발 아니 여주야 너라도 그냥 사귀자는 말 하면 안돼겠니 내가 다 아쉽다ㅠㅠ 작가님 빨리 이어주세요ㅕㅠㅠ
7년 전
비회원199.229
숩숩이입니다...안사귀고 뭐하는 짓인지 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75
슙큥입니다 아 쟤네 진짜 뭐야,,, 윤기도 넘 궁금하다 하아 작가님 오늫도 발리고 갑니다 흑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76
쿠키s인데요.....
아진짜 김태형 고백하라고 고 to the 백!!!!!!!
지켜보는 제 마음만 간직거리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번편에는 포인트도 없고..희희
감사해요

7년 전
독자77
핫초코입니다 아 ㅠㅠㅠㅠ진짜 그냥 둘이 사귀라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그렇게 애매하게 있는거야 ㅠㅠㅠㅠ진짜 이러지마 ㅠㅠㅠㅠ
브금은 또 내가 매일 듣는 노래야ㅠㅠㅠㅠㅠㅠ 사랑하지 않기는 또 뭘 안해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아아..ㅜㅠㅠㅠ 서로 감정이 이상해요ㅠㅠㅠㅠㅜ 아 말로 표현 할수없어요ㅠㅠㅠㅠㅠㅠ 애매하다...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79
윤기 모찌에요!♥! 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태형이 좋아하는거 같은데ㅜㅜㅠㅠㅠ브금도 이입 짱이고...그냥 둘이 빨리 행쇼하고ㅠㅠ 알콩달콩 하라구우ㅜㅜㅠㅠ근데ㅠ갈등하는게 왜이렇게 재밌는지....ㅠㅠㅠ구래도 빨리 행쇼♥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87.188
0320입니당 고3탄 현생에 찌들어살다가 이케 글 올라온거보고 신나서 읽으러왔는데 둘이 왜 싸우는거져....(동공지진)태형이가 인공눈물 사다준거에서 발렸는데 싸우는걸로 끝나다녀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용
7년 전
독자81
박력꾹이에요 아니야 너네는 사랑하는거야 ㅠㅠㅠㅠ 태형이가 저렇게 티를 팍팍 내는데!!! 오우 민윤기씨가 똥차라니 ㅎㅎㅎ
7년 전
비회원65.167
[라임슈가]로암호닉신청이영ㅇ
7년 전
비회원87.78
야꾸예요 이 답답한 친구드라ㅠㅠㅠㅠㅠㅠㅠ 친구가 친구가 아니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2
오타에여ㅠㅠㅠㅠ무ㅜ야ㅠㅠㅠㅠㅠ뭔ㄴ데ㅠㅠㅠ뭐ㅠㅠㅠㅠㅠㅠㅠㅜ김ㅁ태평ㅇ 좋아하네ㅕㅠㅠㅠㅠㅠㅠ우뭐야ㅜㅠㅠㅠㅠㅠ근ㄴ데ㅠㅜㅜㅜㅠ왜ㅠㅠㅠ아는 척 안ㄴ하냐ㅠㅠㅜㅜㅜㅜ뭐냐 ㅜㅜㅠㅜ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진짜ㅜㅜㅠㅠㅠㅠ괜ㄴ히 막 서룾ㅂ구ㅠ그러네ㅠㅠㅠㅠㅠㅠ민운ㄴ기는 너뮤ㅠㅠㅠㅠㅠㅠ왜적래,,,, 잔ㄴ짜 별ㄹ루당,,,
7년 전
독자83
삥꾸에여.... 아 태형이ㅜ발렸다 뭔가 분위기기ㅏ 대게 뭔가 어두운 느낌이랄까퓨ㅠㅠㅠ 태태랑 빨리이어졌스면...
7년 전
독자84
와 흩어지게해 입니다... 이번글은 너무 찌통이다... 힝 ㅠㅠㅠㅠㅠㅜ 작가님 매번 좋은글 써주셔서 고마워요 짱^^
7년 전
독자86
[뿅] 으엉 으엉 으어어엉ㅠㅠㅠㅠㅠ 저는 왜 과제에 치여서 글을 이제야 본 것입니까ㅠㅠㅠㅠ 제 단비...♥ 하 하긴 과제하는 동안 이 글을 읽었으면 앓느라 정신 못 차렸을 거에요... 그쵸? 으으 윤기가 이런 이미지... 신박해요 그리고 우리 태태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아련하지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흐엉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사랑해여♥♥♥
7년 전
독자87
브이백인데요ㅠㅠㅠㅜ아진짜눙물납니다ㅠㅜㅜ브금이랑어울려서왜이렇게슬픈거죠친구라고선긋는거같다가도아닌것처럼하고진짜너무좋네오
7년 전
독자88
삐삐까에요! 너무 늦게왔어요 죄송해요오ㅠㅠㅠㅠㅠ 아휴 둘이 제발 정말 제 마음이 막 간질간질 아 제발 그냥 사귀라구우ㅠㅠㅠㅠ
7년 전
독자89
[야쓰야쓰]로 신청할게요! 하.. 여기서 태형이랑 여주 사이는 항상 아슬아슬해서 너무 재밌어요ㅠㅠ 나중에 태형이랑 사이가 달달해지면 오히려 또 그게 더 어색할것같아요 ㅋㅋ 재밋게 봣습니당!
7년 전
독자90
어우 저 똥차 진짜 씅질나네 아오 진짜 너 민윤기 너가 민윤기라는거에 감사해라 이짜슥아 그리고 여주야ㅜㅜㅜㅠㅜㅜ태태가 너만 바라보고 너만 챙겨주고 너한테 맞춰주는거 보면 뭐 좀 깨달아라 좀..근데 태형이는 왜 솔직히 말을 안하는걸까여....마음 속이 까만 잿더미가 됐을거같아요ㅜㅜ아 저 뷔밀병기에요!
7년 전
독자91
갓찌민디바입니다! 작가님 완전혜자...생각지도못한 글선물받은기분이에요ㅠㅠㅠ하.. 저도 그동안글자주못읽어서 이제야봤네요ㅠㅠㅠㅠ 지금부터 정주행하러갑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92
아...제발..!!!!!둘이 사겨라ㅠㅠㅠㅠㅠ언제까지 밀당할래ㅠㅠㅠㅠㅠㅠ여주랑 짝! 태형이랑 짝! 사겨라 짝! 사겨라 짝!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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