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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4 | 인스티즈

 

 

 

 

 

 

 

 

 

 

 

 

 

 

 

 

 

 

14

 

 

 

 

 

잠을 설친 건 아닌데 그렇다고 술을 많이 먹은 것도 아닌데
입안에서부터 텁텁한 느낌이 강하게 나서 나는 나가려다 말고 냉장고에 있는 스프라이트를 마셨다. 그나마 조금 나아진 것 같네..
그렇게 한 캔을 다 마시고 있을 때 울리는 전화를 보니,
지금 일어난 건지 김태형한테 온 전화였다.
아무 기억도 나지 않는다면서 미안하다는 말에 나는 그대로 쌍욕을 날리고 끊었지..
하.. 진짜 남자 3명 챙기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다시는 절대로 술을 같이 먹지 않을 거야.. 진심으로..
이제 나가 볼까 하고 구두를 신고 있는 와중에 울리는 전화를 받았다.
전화기 넘어서 들려오는 소리에 괜스레 기분이 좋아서 웃음이 나왔다.

 

 

 

 

 

 

 

[ 다 준비했어? ]

 

“ 네, 이제 나가려고요 근데 정국씨 ”

 

[ 응? ]

 

“ 어제 기억은 나요? 이불킥 할 텐데? ”

 

 

 

 

 

 

 

어제는 겨우겨우 정신을 차리게 해서 택시를 태워 보냈었다.
분명히 일어나자마자 이불킥을 했을 거라는 생각에 놀리고 싶어서
말을 하면서 함께 현관문을 열었는데,

전화기에서 들려야하는 소리가 내 앞에서 생생하게 흘러왔다.

 

 

 

 

 

 

 

“ 어느 부분에서? ”

 

 

 

 

 

 

 

그리고 전화기를 흔들면서 웃고 있는 정국씨가 보였다.
근데 잠깐만? 이불킥을 안 했다고?
진짜로? 혹시 기억 안 나는거 아닌가?
다 기억이 나는지 다시 한 번 재차 물어봤는데
그 뒤에 나온 소리는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4 | 인스티즈

 

“ 응, 키스한 것까지 ”

 

 

 

 

 

 

 

 

 

 

라면서 해맑게 웃고 있는 정국씨였다.
정말로 나는 아무 잘못도 한 게 없어요 라는 얼굴로,
아니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거지?
그러니까.. 그 뒤에 어떻게 되었냐면요.

 

 

 

 

 

 

 

 

.

.

.

.

.

 


입으로 먹여달라는 정국씨의 말에 그대로 멈칫했지만,
정신을 부여잡고 나는 그대로 숙취해소 음료를 다시 손에 쥐여주면서
어린아이 달래듯

 

 

 

 

“ 다 먹으면 해줄게요 키스~ ”

 

 

 

 

다 먹으면 해준다는 내 말에 어린애 마냥 입술이 삐죽 나와서 나를 쳐다보더니,
과연 이 말에 넘어올까 하는 생각에 나 또한 뚫어지게 쳐다봤었다.
그리고 다행히 내 말에 조금 고민하더니 끄덕였고
그대로 원샷을 하는 정국씨였다.
그래 여기까지는 완벽한 나의 시나리오
근데 그 뒤가...

 

 

 

 

다 마신 병을 내 손에 쥐여 주면서
순식간에 내 손을 잡아당기더니 한 손은 내 허리를 그리고
다른 한 손은 내 목을 받치더니 바로 입을 맞춰오는 정국씨였다.
그것도 엄청 찐-하게

 

 

 

 

 

.

.

.

.

 

 

 

 

그래 그때, 술을 거의 먹지 않아서 안 먹어도 될 숙취음료가 목으로 넘어오는 게 느껴졌다.
그런데 지금 이 모든 게 기억이 나는데 아무렇지 않다고?
무슨 문제 있냐면서 나를 웃으면서 쳐다보는 정국씨의 얼굴에
차마 뭐라고 말하기가 어려웠다.
거기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4 | 인스티즈

 

“ 왜? 또 해줄까? ”

 

 

 

 

 

 

 

 

라면서 능글맞은 얼굴과 함께 나를 끌어담기과 동시에 말하는 정국씨의 행동에
오히려 놀리려고 했던 나는 역으로 내가 놀림 받고 있는 걸 뒤늦게 알았다.


근데 나쁘진 않은데요?


모닝 키스라닛....

 

 

 

 

 

 

 

 

 

 

 

 

 

 

 

 

 

 

 

 

 

 

 

-

 

드레스도 챙겼고, 지금부터 샵에 가서 준비하면 시간이 얼추 맞을 것 같다면서
운전하는 정국씨를 바라봤다.
와, 슈트를 입고 왔는데 역시 난 이 모습이 제일 좋단 말이지?

 

 

 

 

 

 

“ 맞다 면접 문자 왔다며? ”

 

“ 아! 네!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된 회사인데 여기저기서 주목받고 있더라고요 ”

 

“ 어느 회사라고 했지? ”

 

“ 아 빅 히트라고 광고 제작하는 회사에요 ”

 

 

 

 

 

 

광고를 워낙 디자인하고 계획하는 쪽을 좋아해서 그쪽 분야를 찾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회사라 해서 한번 이력서를 넣었고
다행히 서류심사는 통과가 됬었다.
아니 왜 서류 심사만 맨날 통과하냐고 면접에서 떨어지고
이번에 떨어지면 정말 10번째를 채우는 거라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하는데
회사 이름을 듣자 이상하게 조금 얼굴이 굳은 듯한 정국씨가 보였다.
회사 이름 때문에? 솔직히 이름 듣고 나도 고민을 하긴 했는데...

 

 

 

 

 

 

 

“ 이름이 구리긴 하죠... ”

 

“ ...... ”

 

“ ....?  왜요? 소문이라도 들었어요? ”

 

 

 

 

 

 

 

혹시 주식이 떨어졌다거나, 사장이 탈세를 했다거나
내 말에도 아무 말없이 계속 굳은 얼굴로 운전을 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불안해졌다.
아니 이번에 하다하다 회사가 망하는 건가?
정말 취업하지 말고 알바로 생활하라는 하늘에 계시인가 하고 있었는데

 

 

 

 

 

 

“ 그냥, 잘해. 응원할게 ”

 

 

 

 

 

 

이라면서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도착했다면서 내리라는 정국씨의 말에
아까 표정이 조금 걸리긴 하는데..

 

 

 

 

 

 

 

 

 

 

 

 

 

 

 

 

 

 

-

 

진짜 화장이 또 다른 성형이라는 말은 알고 있었지만,
이건 다른 사람 아니야?
거울 앞에 놓인 수많은 화장품들을 과연 다 쓸 수나 있나 생각했는데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다 써서 신기했다.
거기다가 내 얼굴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얼굴인 것처럼 정말 달라져있었다.
..이래서 연예인들이 예쁜 건가?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내 얼굴에 멍하니 있다보니
어느새 호텔 앞에 도착한 차에 내리긴 했는데
솔직히 이런 파티를 와 보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 떨리긴 했다.
아니 정말 드라마에서 볼 법한 드레스에 화장에, 거기다가
옆에 잘생긴 정국씨까지 있으니,
나도 모르게 떨려오는 마음에 심호흡을 했는데 그걸 본 건지 옆에서 웃는 정국씨였다.
아.. 떨려오는 걸 어떡해...

 

 

 

 

 

 

 

“ 아 진짜 귀여워 ”

 

“ 알고 있거든요 ”

 

“ 걱정하지 마, 내가 옆에 있을게 ”

 

 

 

 

 

 

저 말이 뭐라고 또 이상하게 설레면서 안심이 됐다.
것도 내가 좋아하는 아주 예쁜 미소와 함께
내 팔을 자기 팔에 두르면서 내 손을 잡아주는 행동에 나 또한 웃어 보였다.
그렇게 정국 씨 손에 의해 파티 장에 들어갔을 때는 수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그리고 내 생각에 맞게 정말 예쁜 언니들이 많았다.
역시 정국 씨를 혼자 보냈다거나 그랬으면 큰일 날 뻔했어..
나도 모르게 조금 여자들을 째려보고 있었는데
언제부터 보고 있던건지 나를 웃으면서 바라보는 정국씨였다.

 

 

 

 

 

 

 

“ 한 눈 팔지마요 ”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4 | 인스티즈

 

“ 걱정 마 너 담기에도 벅차 ”

 

 

 

 

 

 

 

라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라보면서 웃는데
심장아 나대지마..

얼굴아 시도 때도 없이 붉어지지 마렴..
얼굴이 붉어진 게 보인건지 한 손으로 내 얼굴을 어루만지는 정국씨였다.
곧이어 우리에게로 다가온 사람들로 인해 우리의 시선이 옮겨졌다.

 

 

 

 

 

 

 

- 전정국? 안 온다면서?
- 뭐야? 옆에 분은 누구?

 

“ 여자친구 ”

 

- 와 대박, 전정국이?
- 미인이시네? 아 것보다 사장님께서 잠시 보자는데?

 

 

 

 

 

 

 

나를 보면서 누구냐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한 치에 망설임 없이 여자친구라면서 나를 소개하는 정국씨의 말에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서 나도 인사를 하고 있는데
사장님이라는 단어에 놀라 정국씨를 바라봤다.
와 본부장이라고 하더니만, 정말 잘 나가긴 하나 보구나
나는 괜히 내가 따라가면 민폐일 것 같은 생각에 갔다오라는 말과
이 근처에서 기다리겠다는 말을 했다.
당연히 미안하다는 얼굴과 같이 가자는 말에 나는 극구 반대했다.
전 저기 있는 디저트를 먹을 예정이거든요ㅎ..

 

 

 

 

 

 

“ 금방 갔다올게. 기다려 ”

 

“ 네! ”

 

 

 

 

 

어린 딸을 두고 가는 아빠처럼 말하는 정국씨의 모습에
나는 딸처럼 대답을 하니 그제야 조금 풀린 얼굴로 나를 쓰다듬고 가는 정국씨였다.
그럼 난 이제부터 저기 있는  컵케이크부터 처리해볼까?
생각보다 맛있는 음식들에 신나서 그 곳을 향해 걸어가는데

순간 와인을 들고 있는 웨이터와 부딪힐 뻔해 피했지만 중심을 잡지 못하고 옆으로 쏠려버렸다.

분명 넘어질 줄 알았는데..

 

 

 

 

 

 

 

 

“ 괜찮아요? ”

 

“ 아... 감사합니다. ”

 

 

 

 

 

 

 

 

뒤에서 누군가 잡아주는 덕에 넘어지지는 않았다.
아 이게 뭔 망신이야..
그대로 다시 중심을 잡고 감사한다는 말과 함께
컵케이크를 포기하고 그 자리에서 벗어나려 하는데

 

 

 

 

 


“ 이여주?  ”

 

 

 

 

 

 

순간 뒤이어 나온 말에 내 몸은 그 자리에서 굳고 말았다.


설마..
이미 내 머릿속에서는 이 목소리의 주인공을 알려주고 있었다.
그래서 함부로 고개를 돌리지 않고 있는데
그런 내 마음을 알 리 없는 그의 구두 소리와 함께
내 몸은 돌아갔고 역시 내가 알고 있던 목소리의 주인공이 내 앞에 있었다.
그 것도 전보다 더 잘생긴 얼굴과 함께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4 | 인스티즈

 

“ 이여주...너가 왜? ”

 

 

 

 

 

 

 

김남준..


자기도 내가 여기 있는 게 당황스럽다는 듯한 놀란 얼굴에 나도 아무 말도 하지 못 했다.
생각해보니까.. 니가 이런 곳에 오는 사람이었지..
너무 내 세상에서 살다 보니 너의 세상을 생각하지 못 했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바라보다가
옆에 나타난 보고 싶지 않은 얼굴에 내 얼굴은 쉽게 굳어버렸다.

 

 

 

 

 

 

“ 남준아 여기서 뭐 해.....이여주? ”

 

“ 오랜만이에요 언니 ”

 

 

 

 

 

 

보고 싶지 않은 얼굴과 함께 나온 내 이름에
무슨 마음이었던 건지 나는 웃으면서 인사했다.
당연히 그 모습을 본 김남준은 조금 당황한 듯 우리 둘을 번갈아 바라봤지만,

 

 

 

 

 

 

 

“ 니가 왜? 설마 남준이 보려고? ”

 

“ 왜요? 뺏길까 봐 겁나요? ”

 

 

 

 

 

 

이미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으로 나온 언니의 말에
이상하게 나도 공격 모드로 말이 나가버렸다.
언젠간 다시 만나면 한 번 때려주고 싶긴 했는데.
역시나 내 말에 조금 붉어진 언니는 그대로 내 앞으로 한 걸음에 왔고
그런 언니를 막은 건 나를 바라보던 김남준의 손길에 의해 멈춰졌다.
당연히 자기를 막는 행동에 더 화가 났는지 나를 노려보는 언니였다.

 

 

 

 

 

 

 

“ 너가 여길 올 입장이 아니라고 보는데? ”

 

“ 누나 ”

 

“ 넌 뭐야? 설마 흔들리는 거야? ”

 

“ 그런거 아니야 ”

 

 

 

 

 

 

 

이게 뭐 하는 짓인지
이렇게 마주할 줄은 몰랐지만 정말 언니 말대로 이미 끝난 상황이었다.
그런데 나로 인해 서로 다투는 모습에 어이가 없어서 나도 모르게 실소가 터졌다.
당연히 그런 내 행동에 더 화가 난 것 같았다.
시선이 집중이 되는 느낌에 한숨을 쉬고 있었을까
저 멀리서 걸어오는 발소리와 함게 들려오는 목소리에
복잡했던 내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았다.

곧이어 그 둘을 바라보면서 내 어깨를 감싸는 정국씨가 보였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4 | 인스티즈

 

“ 뭐야? 지금 뭐 하는 짓이야? ”

 

 

 

“ ....... ”

 

“ 뭐 하는 거냐고 물었어 김남준 ”

 

“ 형?... 형이랑 이여주 아는 사이야? ”

 

“ 그게 니가 왜 궁금할까? ”

 

“ ...... ”

 

“ 뭐야? 이번에 정국이? ”

 

“ 김소람, 우리가 언제 성 빼고 부를 사이였나? "

 

 

 

 

 

 

 

 

 


나를 감싸고 있는 손이 조금 힘이 들어간 걸 보면 조금 화난 듯해 보였다.
역시나 그걸 느낀 건지 소람 언니의 표정이 변했고,
조금 놀란 얼굴로 나와 정국 씨를 한 번씩 바라보는 김남준이었다.
지금 이 상황이 나도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여기서 나가고 싶었다.
그걸 안 건지 우리 먼저 나간다는 말과 함께 나를 데리고 밖으로 나간 정국씨였다.

 

 

 

 

 

 

 

 

 

 

 

 

 

 

 

 

 

 

-
나를 근처 테라스 의자에 앉혀 준 다음
 내 앞에 찬물을 가져다주며
미안함이 가득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면서 내 손을 어루만지는 정국씨였다.
그리고 뒤이어 나온 말에 느꼈다.
나와 김남준의 사이를 알고 있었구나라는 것을

 

 

 

 

 

 

“ 이래서 걱정한건데 ”

 

“ 알고 있었어요? ”

 

“ ..... ”

 

“ 어떻게요? 왜.... ”

 

“ ....... ”

 

 

 

 

 

 

모든 걸 알고 있었다는 듯이 나를 보는 정국씨의 표정에 물어봤다.
조심스럽게 그리고 조금 씁쓸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모습에

 

“ 불편할 거야.. 분명히 ”

 

그때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됐다.
나랑 오기 싫었던 게 아니라, 이렇게 될 걸 이미 안거였던 거구나..
근데.. 어째서 알았을까 왜?...

 

 

 

 

 

 

 

“ 나 그쪽 3번째에요 오늘까지 4번째 ”

 

 

 

 

 

 

 

 

 

설마.....

 

 

 

  

“ 설마.. 3번의 만남 중에 ”

 

“ 2번째야 ”

 

“ ...... ”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4 | 인스티즈

 

“ 미안, 먼저 말하기가... ”

 

 

“ 아니요 정국씨가 미안할 일은 없어요.. 그냥.. ”

 

 

 

 

 

 

 

혼란스러웠다.
당연히 이 모든 우연에 정국씨가 미안할 일은 없다
하지만, 그래도 혼란스러웠다.
그래. 우연히 만날 수 있다 쳐도... 왜 하필...
그리고 만약 그 2번째 봤다는 날이 그날 이라면?

나의 초라한 날이나 다름없었던 그날이라면?
내 머릿속에 차지한 혼란스러운 마음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정국 씨가 김남준과 아는 사이이라면
난 이제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 말해줘요 ”

 

“ ....어? ”

 

“ 2번째 날 본 계기 ”

 

 

 

 

 

 

 

 

 

 

 

 

 

 

 

 

 

 

 

 

 

 

 

또 다른 남자는 남준이였습니다!

근데 정국이가 남준이보다 형으로 나온다는 점 ㅋㅋㅋㅋ

 

잘생긴 놈은 태형이

돈 많은 놈은 남준이

그러면 예의바른 놈은? 누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내용은 이상하게 마음에 안들어요 ㅠ

다음엔 더 잘 써서 오겠습니다 ㅠ

 

그리고 저 새로운 소재가 생각이 났어요..

쓰고 싶은데.. 써도 되나요?

막 3개 연재하면 오바인가요? 그런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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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 세상에 또 해줄까? 너무 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전정국 너란 남자 진짜 더럽... The love... 와 진짜 전정국 너무 좋아ㅜㅜㅜㅠㅠ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 아 작가님! 제가 왜 암호닉도 신청 안 했을까요! 1화부터 열심히 봤는데ㅠㅠㅠ 혹시나 받으신다면 잘 읽었습니다!로 해도 될까요? 제가 항상 마지막에 잘 읽었습니다!라고 말해요! 와 전정국 진짜 너란 남자 가지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도도하개
[잘 읽었습니다!] 로 암호닉 넣어 드릴게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
ㅅㄷ
7년 전
독자4
초코파이오예스♥입니당! 일단 작가님 엄청 오랜만이에여ㅠㅜㅜ 보고싶었어요ㅎㅎ♥ 와 정국이랑 여주랑..ㅎㅎㅎㅎㅎㅎ 정국이 박력 쩔어여ㅠㅠㅠㅠㅠ 멋진것 혼자 다 해드시네ㅠㅠ 정국이 때문에 내 심댱 힘들어듑니다ㅜㅜㅜ
7년 전
도도하개
그러게요 빨리 오고 싶은데 항상 늦게 오네요 ㅠㅠㅠ
7년 전
독자3
[정연아]에요!
3등!ㅎㅎ 보고싶었어요!!
이번화는 뭔가 하나 리본이 풀린 기분이랄까..??? 재밋었어요!! 정국이가 처음보게 된 계기에서 짤라버리시다니...ㅎㅎ(흥미진진) 끊으시는 솜씨가 아주 쫄깃하시네요^^
음.. 제가 예의바른 애를 생각해 봤는데 지민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추리) 다음화가 너무 궁금해요! 다음화 기대 많이하면서 기다릴께요♥♥

추신:) 브금 제목 알 수 있을까요?? 짱좋아요♥!

7년 전
도도하개
지민이라.. 흠.. 과연? ㅋㅋㅋㅋㅋㅋ BGM 몬스타엑스 - Ex Girl 입니다
7년 전
독자5
헐 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두번째로 여주를본게 밝혀졌네요 정국이 짤에 취해서 남준이가 정국이한테 형이라고 부르는게 너무 자연스러웠어요 ㅋㅋㅋㅋ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도도하개
사실 쓰면서 걱정했어요.. ㅋㅋ 정국이가 형? 이러면서 ㅋㅋㅋ
7년 전
독자6
스케일은 전국입니당~~~~쿠야랑 짤이랑 ㄹㅇ적절한듯 키스까지?에서 발렸습당...☆☆
7년 전
도도하개
폴더에 짤이 넘쳐서 쓰는 맛이 참 쏠쏠해요 ㅋㅋ
7년 전
독자7
쿠앤크입니다! 아 오늘도 너무설랫어요ㅠㅠㅠㅠㅠㅠ정구가ㅠㅠㅠㅠㅠ 2번째로 본계기도 궁금한데 이렇게 딱 끊으시다니요ㅠㅠㅠ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도도하개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ㅋㅋㅋ
7년 전
독자8
스토리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과연 다음남자는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7년 전
도도하개
예의바른남자... 안나 온 사람중에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도도하개
제가 바라는 남자가 저 한테만 다정한 남자라서요 ㅋㅋㅋ 그런 남자 어디없을까요 ㅠㅠ
7년 전
독자10
망개똥 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역관광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 아주 선수얔ㅋㅋㅋㅋㅋ 여자를 아주 잘 아는 듯하다 너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뭐야 김남준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굉장히 불길해ㅜ이거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글 읽다가 짤 나오는데 진짜 새삼 전정국 진짜잘생겼다 진심...
7년 전
도도하개
불길해 하지마요 저희 옆에는 꾸기가 있잖아요? 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11
윤기윤기
와...정국아.....아...너진짜....내심장...책임져라 엉엉 ㅠㅠㅠ내가 세젤잘 전정국때문에 잠을못잔다고!!!!엉엉 ㅠㅠㅠ날가져요그냥....❤

7년 전
도도하개
세젤잘 때문에 잠을 못잔다니... 빨리 다음편 가져와서 더 못자게 해야겠군요? ㅋㅋㅋ
7년 전
독자35
얼른와주세요....❤
7년 전
독자12
성인정국
7년 전
독자14
댓글이 안써져서 빙의글 다 읽었는대도 10분동안 기다렸어요...... 꾸엥ㅇ.....
7년 전
독자15
또 해줄까라니 어머나 세상에 마상에... ㄹㅇ 넘나 설레는 것 이 재밌는 빙의글을 마니 안 읽는거야! 허오억..... 진짜 개 설렌다 작가님 여학교인 저에게 이런 선물 감사합니다 평생 감사하며 살게요..♡
7년 전
도도하개
10분씩이나 기다리면서 까지 댓글을 써주시다니 사랑해요 성인정국님 ㅠ
그리고 여학교라니.. 남자가 없다니.... 더 설레게 해드리겠습니다!

7년 전
독자36
아 작가님을 사랑하면 되나요?
7년 전
독자13
너만볼래예요!!!
당연히 되죠!! 작가님민 괜찮으시다면 독자입장으로써 당얀히 좋졍ㅎㅎㅎㅎㅎ 여튼 이번회도 재밌어요!! 그리고 살미 최악의 상황을 본건 아니겠ㅈ 정국이ㅏㅜㅜㅜ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되게 창피히고 좀 쪽팔렸을 일이였을꺼같아요ㅠㅠ 진짜 나빴어ㅠㅠ 남준이... 뭐 덕분에 정국이랑 잘된거긴 하지만 그리고 정국이 철벽 좋아요ㅠㅠ 하여튼 능구렁이.... 진짜 멋져요!! 항상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도도하개
저도 정국이의 철벽을 사랑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작은 조금 다듬어서 한번 내 볼게요 .. 아주 조심스럽게? ㅋㅋㅋ 항상 제 작품 하나하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6
체리에요!!!!오모오모.....남준이도남준이지만저여시는누구져....짜증나게ㅇㅅㅇ그래도철벽남전정국이있으니!!!!문제없돠!!!!!근데여주가지원한회사에반응이이상한건왜죠....혹시마지막남자가다니는회사라던가...!!!!!!무튼오늘도잘보고가용!!!♡♡♡
7년 전
도도하개
여시는 신경쓰지마세요 지지에요 지지! 그리고 체리님의 궁예에 한번 놀랐습니다.. 그럴 수도 있군요... 흐흫
7년 전
독자17
하리보예요! 작가님 해가 뜨기 전에 봐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엉엉 이렇게 글을 올려 주시다니 감사하고 또 기쁘고 ㅠㅠ 오늘 하루 정말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정국이는 여주에 대해 정말 많은 것을 알고 있군요 아마 남준이랑 여주 사이에 대해 잘 알고 있겠죠 예의 바른 놈은 도대체 누굴까요 엄청 궁금하네요 ㅠㅠ 작가님 너무 글 흥미진진하게 잘 쓰셔서 일상생활 불가 수준이에요... 항상 존경하며 글 잘 읽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 주세요! 작가님 사랑해요 ♡
7년 전
도도하개
존경한다니.. 좋은 글이라니.. 진짜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는 것 같아요 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열심히 쓸게요 ㅠㅠ ♥
7년 전
독자18
끄아아아ㅏ 이런복잡한 과거가 있었다니 더궁금해지네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도도하개
다음편에 복잡한 과거가 조금 플릴거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ㅎㅎㅎㅎ
7년 전
독자19
상큼쓰입니다 ㅠㅜㅜㅜㅠㅠㅠ와우 세상에 마상에 두번째. ......하
7년 전
도도하개
과연 정국이는 2번째를 어떻게 여주를 본 걸까요? 곧 빨리 오겠습니다 ㅎㅎㅎ
7년 전
독자20
혀나
한번은 태형이랑 헤어질때 또 한번은 남준인건가?ㅠㅠ 제가 여주였으면 많이 슬펐을거 같아요ㅠㅠ

7년 전
도도하개
맞아요 .. 이별은 언제나 슬픈거니까.. ㅠㅠㅠ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도도하개
능글맞죠 우리 꾸기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정구기가너무발려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7년 전
도도하개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7년 전
독자23
맴매때찌☆
우와....또해줄까...거기서 발리네요 진짜....워....그리고 남준이와의 관계도 정국이가 안고있다니 차라리 다행인것 같아요...ㅎㅎㅎㅎ 과거를 모르다 아는것보다 낫죠...

7년 전
도도하개
다들 또 해줄까 에서 발리셨다는군요 ㅋㅋㅋㅋ 이런 위주로 많이 써야 하나봐요 헤헤( 음흉^^ )
7년 전
독자24
골두빈이예요ㅠㅠㅠㅠ적가님이즈뭔들 ㅠㅠㅠㅠㅠ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도도하개
허류 ㅜㅜㅜ감사합니다 ♥
7년 전
비회원250.65
비림이에요! 헐 ㅠㅠㅠ 작가님을 얼마나 기다렸는줄 모르시죠ㅠㅠㅠ 도대체 남준이랑은 무슨 사이였을까요? 왠지 예의바른사람은호석이같네요!ㅎㅅㅎ
7년 전
도도하개
저도 빨리 오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 기다리셨다니 ㅠㅠㅠㅠ 빨리 돌아올게요!
7년 전
비회원76.191
어머어머 쓰릉 ☆이에여!! 남준이가 정국이한테 형이라니으악
정국이 그와중에 너무 멋지구요ㅠㅠㅠ어떤일이 있었는지 ㅈ궁금하구요~~~

7년 전
도도하개
남준이가 동생이라는 점에서 저도 쓰다가 어? 이랬는데.. 누굴 쓰던 다 형이더라고요 ....헤ㅎㅎ
7년 전
비회원153.62
지민이랑이예요유유유ㅠㅠ유허어우그구유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잘읽고있습니다ㅠㅠㅠ오열)
7년 전
도도하개
유허유융 세상에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
7년 전
독자25
코코몽입니다!
오ㅏ 전정국 .. 오늘도 코피 터지고 갑니다ㅠㅠㅠㅠㅠ 진짜 재밌어요 !!!

7년 전
도도하개
잠시만요 휴지가 어디있더라? (두리번)
7년 전
비회원216.7
655입니다! 먼저 암호닉에 65라고 적혀져있어요!!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튼 정국이가 남준이 보다 형이라니.. 뭔가 느낌이 이상하네요!ㅋㅋ 오늘도 잘읽고 가요!
7년 전
도도하개
어머! 어머나! 헐... 대박! 죄송해요 ㅠㅠㅠ지금 당장 수정하겟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세상에... 남준이랑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너무 궁금해요 그 와중에 전정국 오늘도 덤프트럭이르 절 치고가네요... 너무 좋다 정말ㅠㅠㅠㅍ
7년 전
도도하개
구급차... 여기 119요!! 교통사고가 일어났어요!
7년 전
독자27
쿠마쿠마
누워...... 키스......... 정국이.... bbbbbb
남준이었다니!!!! 정국이는 어떻게 여주를 알게 됐을지 너무 궁금해요!!! 다음 편이 얼른 나오길 기다릴게요!!!

7년 전
도도하개
다음편을 들고 빨리 돌아오겠습니다!! 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28
달보드레에요. 갈수록 정국이 능글이 늘어나네요. 근데 막 남준이는...(동공지진)과연 예의남은 누굴지 너무 궁금하네요
7년 전
도도하개
정국이는 능글이 늘어나고 여주는 뻔뻔함이 늘어가죠...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9
분홍팝콘입니다 와 정국이 진짜 볼 때마다 심장 아프게 해요ㅠㅠㅠ최소 무기징역감ㅜㅠㅜㅜㅜㅜㅜㅜ그리고 이제 두번째 만난 얘기가 나오겠죠?ㅎㅎㅎ다음이 기대되네요!
7년 전
도도하개
이미 정국이는 많은 사람들의 심장을 폭행을 해서 .. 사형감일것 같아요... ㅎㅎㅎㅎ
7년 전
비회원92.137
혹시 암호닉신청 지금이라도 받아주시나요ㅠㅜㅠㅠ 일단 모르니까 [쫑냥]으로 신청해봅니다아ㅠㅜ 작가님 제가 왜 이글을 이제야 봤을까여ㅠㅜㅠ 너무 좋은데여ㅜㅜㅜ
7년 전
도도하개
암호닉은 언제나 받고 있답니다!! [ 쫑냥 ] 님 기억하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84.139
하 제가 이런명작을이제보다니... 이틀에걸쳐서 정주행하고왔어요 암호닉 [자몽몽몽] 으로 신청할그요! 앞으로 함께가요 ❤
7년 전
도도하개
[자몽몽몽] 암호닉 감사드려요 정주행을 해주시다니.. 사랑합니다 ♥ 자몽몽몽님 놓치지 안을꼬에요~
7년 전
독자30
헐 작가님 글 전부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ㅜ 정국이 넘나 설레ㅠㅜㅜㅜ
[군주님하튜]로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도도하개
정주행이라닛...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
[군주님하튜] 기억하겠습니다! ♥

7년 전
독자31
하얀레몬이에요ㅠㅠ 정국이 빨리 계기 알고싶어요ㅠㅠ너무궁금해요ㅠㅠ정국이 너무설레고ㅠㅠ진짜 여주너무부러워요....ㅠㅠㅠㅠ
7년 전
도도하개
빨리 돌아올테니 기다려주셔요!! ㅎㅎㅎ
7년 전
비회원51.211
신청한줄알았는대 신청을안했네요ㅠㅠㅠ
[꾹봄]으로 암호닉신청해여!!

7년 전
도도하개
[꾹봄] 암호닉 감사드립니다! 기억할게요!
7년 전
독자32
[붕붕카]로 임호닉 신청합니당!!퓨ㅠㅠㅠㅠ글 잘보고있어여❤️
7년 전
도도하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붕붕카] 기억하겠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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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도도하개
올리기전에 걱정 했는데 좋으시다하니..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4
카라멜모카에요!!!!!!!!
음 예의바른아이는 석진이???? 아님 그대로 정국이??? 아 정국아ㅜㅠㅜㅜㅜㅜㅜ소람?얘는누구야요

7년 전
도도하개
오! 그대로 정국이일수도 있구나.. 오!
소람이는 신경쓰지마세요 지지에요 지지!

7년 전
독자37
볼때마다 설레는글이에여ㅠㅠㅠ넘재미있어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아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여주 능력 진짜 장난아님...그럼 3번 만남 전부 다 다른 남자들이랑 있을때 본건가....
7년 전
독자39
아짖짜상받으셔야돼ㅜㅜㅜㅜ너무좋자나
7년 전
독자40
ㅋㅋㅋㅋㅋ여주도 능력자네요 역시 매력이 있으니까ㅠㅠㅠㅠㅠ 도대체 어찌된건지 흐헝흐헝
7년 전
비회원150.31
이요니용송
어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ㅛ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3탄은 웁니다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정주행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아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와.....이렇게 스토리가 전개되다니... 정국이랑 여주는 무슨 인연이길래 그런 상황에서만 만난 걸까요??
7년 전
독자42
정국이가 남준이보다 형으로 나오는데 왜 아무렇지도 않은 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국이가 최고 오빠같아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비림이에요! 헐 그러고보니 예의바른놈을 잊고있었어요ㅠㅠ 예의바른 놈도 나오는거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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