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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Boy!

: 연애하자.

07

06 화

Final Sentence

  정국이의 입술이 내게 닿았다.

  여리게 남아있는 우유향이 머릿속을 떠다녔다.

  짧게 닿았다 멀어진 정국이가

   당황함에 어버버거리는 내 코 끝에 제 코 끝을닿게 만들었다.

   조금만 움직여도 다시 입술이 닿을 게, 분명했다.

  제발 아무 말도 하지 않기를 바라며,미친듯이 뛰어오는 심장을 진정시키는데.

  심장이 진정되기도 전에,

  정국이가 말을 꺼냈다.

 

 

  남 따라하는 데는 취미가 없어서.

 

  정국이 말을 이어갈 때마다, 그의 입술이 내 입술을 스쳤다.

  글자를 뱉을 때마다, 간질간질하게.

  이번에는 내 방식대로 귀여운짓 좀 해봤어요.

  나는 말 보다는

  행동이라.

  제 말을 끝으로 다시 가까워지는 정국이었다.

 

 

 

 

 

 

 

 

 

 

 

  꽤 긴 입맞춤이었다.

 

  아주 오랜 시간 사랑해 온, 연인 같은.

  그런 입맞춤.

 

  본래 가지고 있는 연애관이 자유로운 편은 아니였다. 하루, 이틀 알고 지낸 남자와 키스를 하는 쪽은 더더욱 아니고.

  평소의 나와는 달랐다. 남자 역시 지금껏 만나온 남자와 달랐다. 정국이는 나한테 모든 걸 내어 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같았다. 이 남자는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영원히 나를 사랑해 줄 것만 같았다. 그게 전부였다.

 

  내게서 서서히 멀어져 가는 정국이를 가만히 바라봤다. 정국이 역시 나에게 시선을 고정시켰다. 내가 먼저 시작한 일에 또다시 심장이 마구 뛰어왔다. 그 순간 불어온 바람이 내 머리칼을 쓰다듬었다. 마치 내게 '이제는 네가 용기 낼 차례야' 하고 말을 건네는 것처럼, 그렇게 나를 스쳐 지나갔다. 바람의 속삭임이 맞았다. 한여름 밤의 꿈처럼 찾아온 그에게 내가 용기를 낼 차례였다.

 

 

  "연애하자."

 

 

  나의 갑작스러운 발언에도, 그는 흐트러지지 않았다. 모든 걸 예상이나 했다는 듯이, 살풋 웃을 뿐이었다. 끝없이 예뻐 보이던 그의 미소가 미웠다. 뭐야 - 내가 얼마나 용기 낸 건데...! 그의 가벼운 웃음에 애꿎은 두 손만 만지작거렸다.  

 

 

  "손 피난다."

  "...신경 쓰지 마."

  "조금만 기다려요. 밴드 사 올게."

  "됐어."

 

  정국이는 내 손을 가리키고는 손 피난다. 하고 말했다. 지금 중요한 건, 손이 아니야. 바보야! 나는 속으로 끓는 마음을 애써 감추고, 전혀 마음에도 없는 말을 뱉었다. 신경 쓰지 마. 그러자 그는 조금만 기다려요. 하며 제 자리에서 일어섰다. 밴드를 사오겠다는 그의 말에 잠깐동안 마음이 두둥실 부풀어 올랐지만, 이내 곧 용기 내 한 고백이 허공에 사라졌다는 생각에 미운 말이 툭 하고 튀어나갔다. 됐어. 그는 좀 전과 다른 내 목소리에 내 앞에 무릎을 굽혀, 나와 시선을 맞췄다. 그리고는 나도 모르게 나와 있던 내 입을 제 긴 손가락으로 무심하게 툭 쳤다.

 

  "시간 좀 두고, 기다려주지."

  "..."

  "선수 뺏겼네."

  "..."

  "고백하려고 했는데. 내가"

  "...!"

  "고백은 이미 뺏겼으니까, 편의점 갈 시간은 줘요."

  "..."

 

 

  정국이는 못 말리겠다는 듯, 제 눈을 한 번 꾹 감았다 떴다. 그리고는 시간 좀 두고 기다려주지. 하며 내 무릎 위에 얹혀진, 내 두 손을 제 손으로 감쌌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나를 위해 더욱 자세를 낮춘 그가, 선수를 뺏겼네. 하고 시무룩 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의 두서없는 말에 어리둥절한 나는, 그에게 시선을 슬쩍 던졌다. 편의점 얘기하다가 무슨. 몰라. 나빴어- 진짜. 정국이는 내가 속으로 제 욕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무심하게 말을 이어갔다. 고백하려고 했는데, 내가.

  그는 제 말을 끝으로 내 손을 더욱 단단하게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고백은 이미 뺏겼으니까, 편의점 갈 시간은 줘요. 라는, 내 모난 마음을 완벽히 녹여 버릴 대사를 남기고 편의점으로 향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마주 잡은 두 손이었다. 함께 편의점을 갔던 때랑 달라진 건, 우리 사이를 꾸며주는 말뿐이었다. 우리는 이제 '우리'라는 단어가 세상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사람들이었다. 그래서인지 잡은 두 손은, 말도 안 될 정도로 편안했고 든든했다. 

  정국이는 집으로 가는 동안 내내, 자신에 대한 소개를 늘어놓았다.

 

  나이는 말했으니까 패스. 학교는 바로 옆에 고등학교 다녀요.

 

  나이 얘기를 패스해준 데에 고마움을 전할까, 잠시 고민했다. '열아홉'이라는 단어가 내게 얼마나 큰 부담감을 주는지, 정국이는 알 수 없겠지. 하지만 정국이는 이런 나를 알고 있었는지, 바로 제 고등학교를 설명했다. '학교는 바로 옆에 고등학교 다녀요.' ...고등학교. 그래. 학생은 학교를 다녀야지. 요즘 세상에 네 살 차이는 아무것도 아니야. 탄소야.

  순간 마음이 무거워졌지만, 뭐- 학생이 학교 다니는 게 이상한 일도 아니고.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 네네, 동네 사람들 저 고등학생이랑 사귑니다! 그나저나 바로 옆에 고등학교면... 아! 사랑여자고등학ㄱ...! 여자고등학교? 나는 우뚝 멈춰 섰다.

  

 

  "사랑여자고등학교?"

  "...네?"

  "아니...! 옆에 학교면 여자고등학굔데?"

  "내가 그렇게 예쁜가. 벌써부터."

  "그게 아니고!"

  "큰일났다. 누나"

  "이씨, 야!"

 

 

  그는 '사랑여자고등학교'를 다니냐는 내 물음에, 기가 찬다는 듯 네? 하고 되물었다. 옆에 학교면 여고 맞는데... 정국이에게 다시금 물어보려 그를 향해 고개를 들자, 그는 내가 생각했던 방향의 반대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그가 가리킨 곳 끝에는 - '행복고등학교'. 아주 지극히도 평범한 공학의 고등학교 간판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나는 이번에도 고개를 푹 숙였다. 오늘 왜 이러니. 진짜 -.  그는 제 고개를 숙여 나에게 말했다. 내가 그렇게 예쁜가. 벌써부터. 정국이의 말이 틀린 건 아니었지만, 뭐 - 정확했지만. 그래도 대놓고 자신이 그렇게 예쁘냐고 물어오는 그에게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 괜히 큰 소리로 대답했다. 그게 아니고! 그러자 그는 내 이마에 제 이마를 마주댔다. 그리고는 '큰일났다. 누나' 하며 나를 향해 해사하게 웃어왔다. 십 센티도 벌어지지 않는 거리에서 바라본 정국이의 웃음은, 이 밤을 더욱 완벽하게 해주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그를 와 - 하고 바라보다, 이내 곧 이것도 나를 놀리는 행동이라는 생각에 야! 하고 그를 밀쳐냈다. 그러나 그는 밀쳐내는 내 손을 제 허리에 두르고는, 말을 이었다.

 

 

  "근데"

  "뭐, 뭐야-"

  "내가 더 큰일 났다."

  "..."

  "...아니거든"

  "맞는데."

  "아니라구"

  "뭐가 아닌데-"

  "내가 더 큰일 났어"

  "왜?"

 

 

  나를 제 품에 끌어안고는 내 뒤통수를 소중하게 쓸어내리는 그였다. 으아. 심장아. 정국이의 투박하지만 여린 손길에, 그의 허리에 얹어진 손이 굳어버렸다. 괜시리 뭐냐고 묻는 나에 정국이는 자신이 더 큰일 났다며, 한숨을 내뱉는 시늉을 했다. 참나. 아직 어려서 그런가 뭘 잘 모르네- 내가 더 큰일 났는데. 고백도 내가 했구만! 나는 다시 한 번, 용기내어 그의 허리에 둘러진 손에 힘을 주고 말했다. 아니라구. 정국이는 내 말이 끝나자마자, 뭐가 아닌데 하며 나와 눈을 맞춰온다. 그의 예쁜 눈을 보자 나도 모르는 사이 진심이 툭- 그에게 닿았다. 내가 더 큰일났어. 내 진심 어린 투정에 왜? 하고 반문을 제기했다. 왜긴 뭐가 왜야! 당연히,

 

 

  "내가 널 더 좋아하니까."

 

 

  나는 말이 끝나자마자 그의 넓은 가슴팍에 내 얼굴을 묻었다. 제정신 아니야. 김탄소. 미쳤어... 진짜! 나는 돌릴 수 없는 시간에 그를 마주 할수 없었다. 정국이는 그런 내 머리를 또다시 쓸어왔다. 좀 전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좀 전은 아주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를 대하는 것 같았다면 이번은... 개구쟁이 사촌 동생을 달래주는 듯한 느낌? 뭐, 딱 그런 것이었다. 스스로 '망했다.'를 몇 번 외쳤을까. 정국이는 웃음을 참는 목소리로 말했다.

 

 

  "난 더 좋아해서 큰일 났다고 한 거 아닌데."

  "...뭐?"

 

 

  정국이의 말은 나의 심장을 발끝까지 쿵-하고 떨어트리기에 충분했다. 그도 그럴 것이, 정국이는 큰일 났다고 했지... 나를 더 좋아해서 큰일 났다고는 안 했으니까... 이건 진짜 수습이 안 된다. 나는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의 창피함에 휩싸여 그에게서 떨어졌다. 나 하루도 안돼서, 차이는 거 아니야?

 

 

  "이렇게 누구를 좋아해 본 적이 없어서"

  "..."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어."

  "..."

  "그래서 큰일 난 건데."

  "..."

  "그렇게 또 고백하면"

  "...못 들은 걸로 해줘."

  "또, 또. 이렇게 치고 빠지면"

  "..."

  "아직 어린 정국이는"

  "...우리 집에 좀 ㄱ."

  "정신을 못 차려요. 누나"

 

 

 

 

 

  세상 모든 신님.

 

  제가 진짜 잘할게요. 앞으로

 

 

 

 

 

 

 

 

 

 

  그렇게 세상세상 그렇게 달달 할 수 없게, 길을 걸어왔다. 이게 바로 요즘 아이들이 말하는 꽃길... 뭐 그런 건가? 정국이는 내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저도 가겠다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고, 그에게 걸음을 옮겼다. 그러자 그는 주택 현관문을 넘으려는 내게, 거긴 넘지 마요. 하며 뒷걸음질을 쳤다. ...? 뭐야.

 

  "왜?"

  "우리 거기. 일 층 현관문. 거기로 정해요."

  "뭘 정해애애애..."

  "결계"

  "...무슨 결계를 정해!"

  "안돼. 정해야 돼."

  "무슨!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잠ㄲ.'

  "남자는 다 늑대라서"

  "...ㅇ,야!"

  "아. 물론 나는 빼고."

  "..."

 

 

 

 

 

 

 

 

 

 

  "뭐, 이런 대사는 안해요."

  "..."

  "나를 왜 빼. 내가 제일 위험한데."

  "너... 빨리 가."

  "갈 거예요. 결계 앞에 오래 있으니까 기빨려."

 

 

  제게로 걸어오는 내게 현관문이 결계라며 더 이상 오지 말라는 정국이었다. 나는 그런 정국이에게 무슨 소리냐며 물었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드라마나 영화, 아니면 친구들의 연애 이야기 속에서나 들어봤던, 그런 대사였다. 남자는 다 늑대라서. 하마터면 육성으로 소리 지를 뻔했다. 정국이는 그런 말을 하고도 아무렇지 않은지, 어깨를 두어 번 으쓱하고는 말을 이었다. 그다음 대사는 안 들어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꼭 드라마에서는 바닷가에서 배 놓치고 하던데- 남자는 다 늑대지만, 나는 아니다. 오빠 믿지? 이런 식의. 거의 공식이지 공식. 나는 열아홉 정국이의 귀여운 다음 대사를 기다렸다. 아니나 다를까 그의 입에서 물론 자기는 제외라는 말이 흘러나왔다. 으이구. 역시 애는 애다 싶었다. 우리 정국이 이런 거 엄마 옆에서 드라마로 봤구나? 진짜 뛰어가서 부둥부둥 해주고 싶다. 나도 모르게 지어지는 미소에 입꼬리에 힘을 주었다. 웃지 마. 웃지 말자. 우리 정국이 귀여운 짓 하는데...! 나는 어떻게 대답해야 우리 정국이의 오빠 놀이에 동참해 줄 수 있을까 싶어 잠깐동안 고민에 빠졌는데, 내가 간과했던 사실이 하나 있었다. 그는 언제나 내 범주를 벗어난다는 것. 정국이는 씰룩거리는 입꼬리를 다잡고 있는 나를 향해 말했다. 뭐, 이런 대사는 안해요. 나를 왜 빼. 내가 제일 위험한데.

 

 

  내일 만나면 민증 확인 해야지... 아. 아직 민증 없으려나. 그럼... 

 

  "너 내일 재학증명서 가지고 와..."

  "무슨 소리ㄹ"

  "나 간다! 안녕!"

 

 

 

  누구보다 빠르게 계단을 올랐다.

 

 

 

 

 

 

 

 

  Today Behind.

 

  "핸드폰 줘요." 

  "왜?"

  "뭐가 왜야. 누나 내 전화번호 있어요?" 

  "아... 맞다! 전화번호."

  "남자친구 전화번호도 모르는 여자친구가 어딨어."

  "미ㅇ...야! 너도 없잖아- 내 번호!"

  "난 있는데?"

  "엥...? 어떻게 있어. 알려준 적이 없는데."

  "다 아는 수가 있어요."

 

 

   -

 

 

 

 

  "안녕하세요."

  "누구ㅅ...아! 아침에 여성분 보호자? 그... 머리카락!"

  "네. 기억하시네요. 다행이에요-"

  "무슨 일로 다시 왔어요?"

  "여쭤볼 게 있어서요."

  "물어봐요. 그나저나 학생이었나 봐요. 교복이네"

  "고 삼이요."

 

 

  석식시간이 끝나자마자 찾은 경찰서는 한가했다. 다행이다. 아침에 나와 여자를 담당했던 경찰분은 바로 나를 알아보셨다. 이건 더 다행이다. 나는 경찰 아저씨에게 인사를 하며, 여쭤볼 게 있다며 본론을 꺼냈다. 경찰아저씨는 내게 자판기 커피 한 잔을 건네셨다. 아... 나 커피 못 먹는데. 나는 잘 마시겠다는 뜻으로 고개를 꾸벅였다. 경찰 아저씨는 내 교복을 보시더니 학생이냐고 물었고, 나는 학생이지만 학생 중에서도 가장 높은 고 삼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대한민국은 고 삼이 벼슬이라던데. 그러자 경찰아저씨는 고생한다며 내 등을 툭툭- 두드려주셨다.

 

 

  "저, 아침에 저랑 같이 오셨던 여자분 번호 좀 알 수 있을까요?"

  "왜. 아 사례받게? 그런 거면 우리가 알아서 합ㅇ."

  "아니요. 그, 어... 아! 제 교복 넥타이가 그 분한테 있어서요."

  "하복에도 넥타이를 해?"

  "올해부터 하라고 하더라구요."

  "허 참. 학생들 답답하겠네."

  "뭐, 조금요."

  "잠시만 기다려요. 그럼"

  "네."

 

 

 

 

 

 

 

 

  죄송해요. 아저씨.

 

 

 

 

 

*

 

  오늘도 안녕하세요. 겨울소녀입니다. 대학생인 저는 계속해서 기말고사 주에 살고 있어요ㅜㅜ 그래서 어제 하루 못오게 되었습니다. 미안해요.

오늘 한 편 더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제 글을 함께 나눠주시는 분들께 할 수 있는게, 좋은 글을 많이 보여드리는 것 뿐이니...ㅎㅎ 다음 화부터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빨리 흘러가지 않을까 싶어요. 더 긴 이야기는 다음화에서 나눌게요! 벌써 7화네요. 행운의 숫자...! 여러분 모두 소소한 행복이 찾아오는 밤 되시길 -

 

 

 

 암호닉

 

 

 

미미 / 미스터 / 윤기윤기 / 뉸뉴냔냐냔☆ / 낮누 / 인연 / 청보리청 / 꺙 / 지민이랑 / chouchou / 둘리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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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윤기윤기]로 암호닉신청해요 ㅠㅠㅠㅠㅠ엉엉정국아...내심장은 누가책임져죠?ㅜㅜㅜ
7년 전
겨울소녀
죄송해요ㅜㅜ 예쁜 이름이 두 번인데! 한 번만 적어버렸어요...ㅜㅅㅜ 암호닉 신청해주신 분들 닉네임 하나 하나 다 옮겨적구 있어요. 복사 붙여넣기로 끝내버릴 수 없기에! 다시 한 번 죄송해요. 그리고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7년 전
독자3
넹!!감사합니당ㅎㅎㅎㅎㅎ 글 잘읽고잇어요 ㅠㅠㅜㅠㅜㅠ
7년 전
비회원63.61
낮누입니다 오늘도 심장폭행당하고 가네요..
너무 달달해요정말 ㅠㅠㅠ 종강하면 다시 처음부터 천천히 읽을겁니다 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겨울소녀
운영진 확인 후 댓글을 볼 수가 있다고 하네요...! 궁금해요! 약간 보물상자 열리기 전의 기분입니다 :)
7년 전
겨울소녀
열렸어요! 달달하다니 다행이에요ㅎㅎ 저도 종강하면 여유있게 수정해야겠어요 - 저도 오늘도 예쁜 댓글 고맙습니다 :)
7년 전
독자2
이렇게 재밌는ㄴ걸 왜 이제야 발견했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랑 여주 너무 달달터지잖아요ㅠㅠㅠ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헤헤ㅔ 신알싱하구 갈게용❤️
7년 전
겨울소녀
이미 연재 중인 작품이면 중간에 찾아와서 읽어야지! 이런 생각 안하실 수도 있는데 와서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달달하다고 해주시니까 제가 더 막 몽실몽실...! 해지네요 :) 좋은 주말 보내시구 잌다가 8편으로 만나요...! 그리고 저도❤ㅎㅎ
7년 전
비회원162.182
작가님ㅜㅠㅠㅠ글 너무 달달하고ㅠㅠㅠ너무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비회원인데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되면 [호바라]로 신청할게요! 글 진짜.. 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요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등록 대기중인 댓글이에요...! 궁금!ㅎㅎ
7년 전
겨울소녀
비회원 분이신데 암호닉까지 신청해주시니까 제가 더 감사하죠! 호바라님 - 뭐니뭐니 해도 글이 좋다는 칭찬이 최고인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8화로 만나요! 우리
7년 전
독자4
꺙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달달해ㅜㅜㅜㅜㅜㅜㅜㅜ 저희도 실제로 넥타이를 한답니다... 답답...
7년 전
겨울소녀
하복에 넥타이 하는 학교를 본 적이 없었는데... 실제로 존재하네요ㅜ.ㅜ 엄청 답답하실 것 같아요! 그래도 곧 있으면 방학이니... 화이팅! 오늘도 8화로 만나요 :)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
7년 전
독자5
인연입니다 'ㅅ' 어제 또 오랜만의 주말이라고 집에서 데이터 왕창 써대다가 데이터가 금방 바닥나버렸어요 (먼 산) 덕분에 새벽까지 못 버티고 금방 잠든 바람에 이제야 글 확인하고 갑니다 겨우 두 번 본 사이더라도 정국이라면 정말 저렇게 급속도로 연애해도 마냥 좋을 것 같아요 끄응 오늘도 역시 잘 보고 갑니다 :)
7년 전
겨울소녀
사실 두 번의 만남에 이게 정말 가능할까? 이런 의문이 플롯 때부터 많이 들었어요...! 개연성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서 - 그런데 두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둘 다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친구들이고 또 서로가 서로의 뮤즈가 되어준다면ㅎㅎ 물론 제가 잘 이야기 해야겠지만 - (사실 운명을 믿는 편은 아닌데... 정국이라면...!) ㅎㅎ 오늘도 애정 담긴 댓글 고맙습니다 - 제가 좀 더 이른 시간에 글을 올리면 좋을텐데, 수정을 하고 하다보면 욕심에 길어지더라구요...ㅜ 오늘 8화로 만나요! :)
7년 전
독자6
계속 봐왔는데 암호닉을 안했네요ㅠㅠㅠㅠ
[맙소사]로 신청할게요!!정국이는 오늘도 ㄴ짜 설레네요ㅠㅠㅠ대박ㅠㅠㅠㅠ너무 달달해요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 설레는 이야기를 잘 못쓰는 것 같아서 몇 번이고 지우고 쓰고를 반복하는데, 이 댓글로 그 시간들을 보상받는 기분이네요! ㅎㅎ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182.15
미스터
아..전정국 진짜 증명서떼와..ㅠㅠㅠㅠ연하오빠ㅠㅠㅠㅠㅠㅠ싸랑훼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어린오빠... 세계최고... 스케일은 전국...ㅎㅎ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답글이 늦어버렸어요...ㅜㅜ 미안해요)
7년 전
독자7
.... 전정국은 책임져라 !!!!! 내 마음 뺏어간 죄다 !!!!!!! 으어우유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그렇게 따지면 제 마음도...!ㅎㅎ 이 댓글 너무 뭔가 목소리가 들려와요ㅋㅋㅋ 이번 화도 감정이입해서 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8
할 아 진짜 좋아 정국아 너무 귀여워... 카와이하다 아카짱 이번 편도 너무나 재밌네요
7년 전
겨울소녀
이번 편도 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7년 전
독자9
어떡하면좋죠....이 둘 제가지금까지봤던커플들 중 가장사랑스러운거같아요ㅠㅠㅠㅠㅠ히이잉ㅠㅠ너무예쁘잖아ㅠㅠ
7년 전
독자10
와...저 능글맞음...정말 고등학생맞나요...ㅋㅋㅋㅋ재학증명서 필요할것같아요!!!
7년 전
독자11
정국이랑 여주랑 달달하게 연애하는게 중점적으로 나와서 글에 빠져드는듯한 집중력이 있는듯해요ㅠㅜ오늘도 어김없이 심폭 당하구갑니다ㅇ
7년 전
독자12
아정말...ㅠㅠㅠㅠ광대가 안내려와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ㅠ광대승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3
ㅋㅋㅋㅋ전정국 머리좋다 하복에 넥타이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글고 결계 지킨다는거 왤케 좋지 딱 그래도 한계선을 지키다는건 너무 좋아보이는거같아요!
7년 전
독자14
와..아직 어린 정국는..정신 못차린데 ..와 ...제일 위험하대....와...쥬글거같아요...심쟝 무리옵니다...와.....짐자 왜 이제 이글을 본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감사한니다 작가님 ㅠㅠㅠ♥♥♥
7년 전
독자16
ㅋㅋㅋ정국잌ㅋㅋㅋ하복에 넥타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귀엽자나ㅠㅠ
7년 전
독자17
드디어제대로연애를하네요!!!이앵야ㅑㅇ양ㅇㅇ너무좋슺니다
7년 전
독자18
엌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가 정말ㅋㅋㅋ귀여운 거짓말을 했네욬ㅋㅋㅋㅋㅋ귀여워여~~♥
7년 전
독자21
아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이 글을 왜 이제야 본겁니까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꾸기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너이자슥!귀엽던지 세쿠시하던지 둘중 하나만 하란말이야!(버럭)
정신을 못차리겠자나!
여주도 귀엽고 꾸기도귀엽고 아주......

7년 전
독자23
힝ㅠㅠㅜㅜㅠ정국이 넘 귀여워서 어카죠ㅜㅠ
7년 전
독자24
와우....와우...정국정국하고 울었다라는 말이생각나요..ㅡ..와....전정국오빠라는 풀네임도 좋지만 누나라고 불리고싶어요...하하하
7년 전
독자25
와 정국이가 저렇게 누나랑 만나려고 노력ㅇ르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26
이번편도 잘보고갑니다! 다시한번 정국이의 귀여움ㅁ과...오빠미 제대로 느끼고가요♡
7년 전
독자27
[수학여행]입니다. 둘이 결국 사귀게 되는군요ㅠㅠ 생각해보면 둘이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사귀게 되었다는 게 왠지 급작스럽다는 느낌도 들지만, 이미 현재에서 너무 잘 지내고 있는 둘의 모습을 본 터라 사실 걱정이 전혀 안 되네요. 무엇보다 둘이 이미 서로를 너무 좋아하고 있다는 게 글에서부터 느껴져서 둘의 관계가 발전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주인공... 볼수록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친구 중에 굉장히 허술하고 맨날 헤- 이런 소리를 내면서 티없이 맑은 표정으로 웃는 친구가 있는데, 주인공이 허술한 행동을 할 때마다 자꾸 그 친구가 생각나서 괜히 웃게 돼요. 바로 옆 학교 다닌다는 정국이의 말에 사랑여고 다니냐고 반문하는 것도 그렇고 (상식적으로 정국이는 남잔데 여고를 다닌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의 대사를 짐작해서 자기가 정국이를 더 좋아한다는 대사를 쳤다가 아니라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는 채로 당황해버리는 것도 그렇고, 자꾸 허술한 면이 엿보이는데 그런 점이 귀엽게 느껴져요. 이래서 정국이가 주인공을 좋아하나봐요!ㅋㅋㅋㅋㅋ 자꾸 주인공의 예상 범주에서 벗어나는 대답을 하는 정국이도 참 귀엽네요. 태연하게 자기가 가장 위험하다는 말을 하다니ㅋㅋㅋㅋㅋ 저 순간에 정국이가 어떤 표정을 지었을지가 대충 상상이 돼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어요. 우연처럼만 느껴지던 둘의 만남 뒤에는 사실 보이지 않는 정국이의 노력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나니, 정국이가 주인공을 정말 많이 좋아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이름과 대략의 주소를 외운 걸로도 모자라서 거짓말로(...) 번호도 미리 알아 두다니...! 이렇게 서로 좋아하는데 둘이 오래오래 잘 만났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28
너무 달달하게 연애하는거 아닙니까? 이보다 더 달달할수는 없네요ㅎㅎ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29
ㅜㅠㅠㅠㅠ아ㅜㅜㅠㅠ미쳤ㄴ네ㅜㅠㅠㅠ와ㅜㅠㅠ씌ㅠㅠㅠㅠㅠ진ㄴ짜ㅠㅠㅠㅠ아아ㅠㅠㅠㅠ뭐야ㅑㅠㅠㅠ뭔ㄴ데 걸ㄹㅅ레구 나니리ㅠㅠㅠ왜 ㅓㄹ레여ㅠㅠㅠ왜ㅠㅠㅠㅠ아ㅠㅠㅠ진ㄴ짜ㅜㅠㅠ이ㅓ기 있냐ㅠㅠㅠㅠ핲퓨ㅠㅠㅠㅠㅠ아ㅠㅠ고등ㅇ학생 ㅜㅜㅠㅠㅠ아 ㅠㅠㅠㅠ귀여유ㅓ 진짜ㅜㅠㅠㅠ
7년 전
독자30
헐모야ㅠㅠㅠㅠ그럼누나가설레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글이 너무 아름다유ㅓ요... 지금이라도 보게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ㅠ 제목이랑 정국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ㅜㅠㅜ 매 화 마다 작가님께 사랑고백을 하게 되네요..
7년 전
독자32
와 심장폭행 재대로 맞았어요....이건 아..(말잇못) 진짜 너무 설레고 달달하고 그냥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
귀엽다........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번호알려고 귀여운 거짓말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구오구 남발하게 되네요...♡
7년 전
독자34
정국이 이.이.이 똑똑한 것!! 번호를 그렇게 따가다니!!진짜 너무 좋다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35
정국이가위험해도난좋아여...아니위험한거좋아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다음편을 보러가야겠어요!
7년 전
독자36
우오ㅓㅠㅠㅠ사귀네요ㅠㅜ 이런식으로 사귀다니 뭔가신선하고 엄청좋아요♥♥
7년 전
독자37
아ㅠㅠㅠㅠㅠㅠ귀엽고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와 세상에 전정국...... 전정국은 왜 이름도 설렐까요...
7년 전
독자39
스에상에.....전정국....누나들 마음을 녹이네요 녹여....와 진짜 설렌다ㅠㅠㅠ
7년 전
독자41
아 미치게ㅛ다ㅜㅠㅠㅠㅠㅠ귀여운데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연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느아ㅠㅠㅠㅠㅠㅠ정국이 귀엽고 박력있고 다하네요ㅠㅠㅠㅠㅜ으아우
7년 전
독자43
전정국ㅠㅜ 여주 번호 알아내려고 넥타이를 팔아먹었네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정국이ㅜㅜㅜㅜ 사랑스럽다 꾸가!!!!
7년 전
독자44
아 매화마다 제심장ㅇ을쥐고흔들군요 정국이가 ㅠㅠㅠ 작가님 필체에 빠져들고있어ㅛ졍말
7년 전
독자45
아..정국아너라면결계는무슨내집이니집이고니집이내집이지뭐....후후후후후
7년 전
독자46
진도 빠르네욯ㅎㅎㅎㅎ 정국이 너무 사랑스러운 남자친구네요
7년 전
독자47
오아.진짜 귀여워요. 애기애기하네 달달하고. 아 진짜 말투 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진짜 제가 더 큰일입니다. 헝헝.
7년 전
독자48
작가님 여주 너무 귀엽고 솔직해요! 겁쟁이인 저완 다릅니다!용기있는 자만이 미남을 얻는다가 딱 맞는거 같아요~^^ 다음편 보러갈게요^^♡
7년 전
독자50
진짜...전정구구ㅠㅜㅠㅠㅠㅠㅠㅜㅜㅡ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그만 귀여우면 안 되겠냐ㅜㅠㅜㅠㅡ
7년 전
독자51
헐 정국이 능글맞다 너무 좋잖아요 !!!!!!!! 정국이는 처음에 여주한테 반한 건가 번호도 알아보러 가고 읽으면 읽을 수로 뒷내용 궁금해져요 ㅠㅠㅠㅠ 이런 마약같은 글이라고 (칭찬이예요 오해하지마요 !) ❤ 진짜 지금 정주행 하는 나 반성해라 ㅠㅜㅜㅜ엉엉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꾸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랏
아후 거짓말까지 해서 번호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계라니... 자기가 제일 위험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정국이 선수같아완전!!!!
7년 전
독자54
이번화 재미있게 읽었습니디ㅡ!! 매화매화긴 너무나 이쁘네요ㅠㅠ
7년 전
독자55
제가 고딩일때 하복에 나비넥타이 했었는데 희~~ 그때로 돌아가고싶다아~~
7년 전
독자56
아 귀여워라 진짜
7년 전
독자57
아ㅠㅠㅠㅠ달달해요 결계라니 진짜 어떻게ㅜ이렇게 신박하게 귀엽지? 공부하나? 결계라니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원래 넘지말라는 결계눈 넘어줘야지 제맛인데ㅜ그쵸ㅠㅠㅠ
7년 전
독자58
정국이 하복에 넥타이 ㅠㅠㅠㅠㅠ 변명 너무 귀엽게 보여요 ㅠㅠㅠㅠ 이번 편두 끙끙 잘 읽구 가요!
7년 전
독자59
와 나 진짜 설레서 잠 못잘거같아요ㅠㅠㅠㅠ 정국이 넥타이 핑계 대는 거 정말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현관문 결계라고 칭하는 거 봐요 자기가 제일 위험하다면서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0
세상에... 왜 정국이 없어.. 나 왜정귝이없어..?
7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고삼도 저런 고삼 없지,,,,,,,, 벌써부터 달달하기 있냐구 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둘이사귀ㅜㅠㅠ는거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아정국이미친거아닌가여너무설레ㅠㅠㅠㅠ으아
7년 전
독자63
ㅜ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ㅜ 아 전정ㄲ 저 능글미 정국이에 능긍라면 저는 못살아남아요사랑핮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능글능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두 애기는 애기네요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5
탄소 번호따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66
아 심쿵...!!
이러다가 심쿵사하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67
진짜 전정국 머리쓰는 것봐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8
끄으 달달해라
6년 전
독자69
능글능글 좋습니다
6년 전
독자70
아 이렇게 막! 막! ㅠㅠㅠ 귀엽고! 멋지고! 능글능글하고! 그런데 또 풋풋하고! 솔직하고! 훅!!!! 치고 들어오는데! 그게 또 과하지는 않고!!!! ㅠㅠ 너무 완벽하잖아 ㅠㅠ 크흡 너무 좋아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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