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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리텔캄 (Roopretelcham)

모든것을 이루어지게 하는 주문








[세븐틴/전원우] 루프리텔캄 (Roopretelcham) E | 인스티즈



Chapter 5. 달의 주인
















































[세븐틴/전원우] 루프리텔캄 (Roopretelcham) E | 인스티즈




"힉, 처음 보는 사람인데, 때리면 안되지!"






 환상적일 만큼 눈이 아름다운 남자가 제 손에 들린 하얀 깃털로 잡은 내 손을 간지럽혔다. 고양이 마냥 묘하게 웃어보인 남자가 허리를 숙여 나와 눈을 맞춘다. 물론 내 한쪽 손은 그대로 잡아둔 채로. 이상한 기분에 살짝 몸을 뒤로 빼니 남자가 능글맞게 웃으며 한 발자국 앞으로 다가온다.



"너, 전원우 친구지?"
"ㄴ,네?"
"전원우 냄새 나."




내 입술을 하얀 손가락으로 쓱 훑은 남자가 잠시 내 눈을 빤히 바라보더니 혼잣말로 중얼거린다. 전원우가 찾는 사람이 맞았네, 잘 들리지 않아 인상을 찌푸리니 잠시 표정이 굳은 남자가 다시 밝게 웃으며 나를 잡아 끈다.



"가자! 내가 구경 시켜 줄게."


















전원우는 어디로 가버린 것인지, 석양마냥 붉게 타오르는 환상적인 눈동자를 가진 남자에게 이끌려 커다란 달을 지나가고 있는 나는 속으로 물었다. 내가 지금 지나가고 있는 저 달이, 정말 내가 우리 집에서 볼 수 있는 그 달인가 하여 달을 빤히 쳐다보니 남자가 내게 물었다.


"여기가 어딘지 궁금하지?"
"..네."
"여기는 원우가 사는 곳이야."
"아."
"그리고 나도 여기에 살고, 순영이도 이 곳에 살아."





내가 사는 곳과는 전혀 다른 이 곳은 묘한 이질감을 주었다. 이 곳은 사람이 살만한 곳이 아니다. 내가 지금 걷고 있는 길의 한복판에는 달빛이 무수하게 쏟아지는 작은 웅덩이가 존재하고, 내가 한 발자국을 딛을 때 마다 그 발자국에서는 별무리들이 터진다. 나의 발자국에서는 별무리가 터졌지만, 그의 발자국에서는 이 곳과는 사뭇 다른 붉은 빛과 금빛, 그 중간의 빛이 피어올랐다. 그가 한 쪽 손에 들고 있는 하얀 깃털은 어느새 작은 하얀 새가 되어 그의 어깨 위에 올라와있다. 이 곳은 정말, 마법사의 세계인걸까?






















"우리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게?"
"..."







갑자기 발걸음을 멈춘 남자가 등을 돌려 두 팔을 크게 벌리곤 아이같이 웃으며 내게 물었다. 그의 뒤에선 여전히 별들이 폭죽마냥 예쁘게 터지고 있었고, 그의 작은 새는 그의 머리 주변을 맴돌며 아름다운 새소리를 냈다. 우리의 위로 펼쳐진 연보랏빛 하늘을 바라보며, 내가 말했다.




"글쎄요. 여긴 뭐하는 곳이에요?"






보랏빛 돌에 위태롭게 한 발로 올라 선 남자가 비행기 같이 두 팔을 크게 벌리곤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그의 작은 새는 기분이 좋은 듯 재잘거리며 날아다니기 시작하였다. 그 신비한 광경을 두 눈으로 볼 수 있음에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가 비행기처럼 팔을 움직일 때 마다 그의 주변에선 금빛이 피어올랐다. 참으로 이상한 광경이었다.



"이 곳은 달의 세계야."
"..."
"우리는 달을 지키는 수호신들이고."
"..."
"원우는 아직 수호신은 아니지만, 곧 될거야."
"..어떻게요?"
"그건 차차 알게 되겠지!"





보랏빛 돌에서 폴짝 뛰어내린 그가 나를 이끌고 또 다시 어딘가로 가기 시작했다. 이 곳은 마치 동화 속 같았다. 달빛으로 몸을 휘감은 토끼를 따라가는 앨리스처럼, 나는 그에게 홀려 달의 세계에 마음을 주고 있었다. 아이 마냥 신난 그가 나를 데려간 곳은 달의 세계의 신비로움을 더욱 부각시키는 커다란 성 앞이었다. 나의 세계에 잠시 기준을 두었을 때, 마치 디즈니를 연상케하는 그 아름다운 성에 압도된 내가 주춤하자 그가 씩 웃으며 나를 바라보았다.



"원우가 어디있는지 알고 싶어?"
"..네."
"원우는 여기에서 자고 있어!"
"잔다구요?"
"너를 이 곳에 데려오기 위해서는, 하루 분량의 마력이 필요해."
*마력 : 달의 주인들이 마법을 쓰기위해 필요한 정신력의 일종
"아."
"..."
"잠깐, 그럼 전원우가 지금 자기 힘을 다 쓰고 절 여기로 데려왔다는 거에요?!"
"빙고!"










전원우는 멍청이가 분명했다. 계약을 다시 하자고 했으면서! 나를 이렇게까지 달의 세계로 끌고 온 이유를 알 수 없었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제 모든 것을 다 소모하면서까지 나를 이 곳으로 데려왔는지, 계약은 왜 다시 하자고 했던 것인지. 





"이렇게 될 거라는 걸, 전원우도 알고 있었어요?"
"아마 몰랐을 걸, 인간 세계로 내려가면 마력이 서서히 떨어져."
"..."
"그래서 아마 제 마력이 충분하지 못했다는 것도 자각하지 못했겠지."
"..."
"전원우는 널 이 곳으로 데려오자마자 달의 주인들의 성으로 소환되었을거야."
"왜요?"
"혼나야 하니까!"
"네?!"







내가 경악을 하고 남자를 쳐다보니 남자가 큰 소리를 내며 웃기 시작한다.





"혼이 난다구요!?"
"널 이 곳으로 무작정 데려왔으니까."
"도대체 절 왜 데려온건데요!"
"음, 사실 난 위에서 너희 둘을 보고 있었는데."
"..."
"너, 전원우를 거부하지 않았어?"
"..."
"구원을 받기로 한 사람이 수호자를 거부하면, 계약의 효력은 그 때부터 떨어지게 돼."
"..."
"효력이 사라지면 사라질 수록, 수호자의 수명 또한 줄어들지."
"..."
"네가 만약 다시 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전원우는 죽게 되나요?"
"..."






내가 끼어들자 그가 눈을 크게 떴다. 나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고개를 갸웃한 남자가 고개를 끄덕였다. 다급해진 내가 그를 붙잡고 물었다. 전원우, 깨울 수 있어요?





"아니, 최소한 내일까지는 죽은 듯이 누워있어야 해."
"그럼 전원우 죽을 거 아니에요!"
"죽으라고 하지, 뭐."
"뭐라구요?!"





















"김여주, 당장 그 새끼한테서 떨어져!"








누군가가 나의 등 뒤에서 소리쳤다. 붉게 타오르던 눈동자를 가진 남자가 나의 뒤를 응시했다.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가, 다시 앞으로 돌아 그를 확인하였을 때 그는 이미 사라진 후였다. 눈 깜짝할 새 사라진 남자의 발자국을 바라보았다. 그의 마지막 발자국엔 노을마냥 오묘한 붉은 빛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피어오르던 붉은 빛은 달빛과 닿자 검은 색으로 변하며 사라졌다. 그리고 나의 어깨를 급하게 잡은 또 다른 남자.






[세븐틴/전원우] 루프리텔캄 (Roopretelcham) E | 인스티즈



"너, 괜찮아?"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그의 얼굴, 그리고 그 다음으로 들어온 것은 그가 신고 있는 신발이었다. 날개가 달린 그의 신발은, 마치 게임 속의 한 장면을 보는 듯 금빛 아지랑이로 휘감긴 채 빛을 내고 있었다. 살짝 허공에 떠있던 그가 땅으로 내려와 나의 얼굴을 살폈다. 아주, 걱정하는 표정으로.






"아……, 네. 괜찮아요."
"다행이다, 너 아까 그 새끼랑 무슨 얘기했어!"




마치, 여자친구의 사라졌던 1시간의 행방을 꼬치꼬치 캐묻는 남자친구 마냥 나의 팔목을 붙들고 무서운 표정으로 묻는 그에게 나는 엉뚱한 대답을 하였다.





"신발, 예뻐요."
"..."





잠시 멍청한 표정을 지은 채 입을 벌리고 날 쳐다보던 남자가, 제 신발을 가리켰다. 이거?




"네, 예쁘네요. 여기 사람들은 다 반짝반짝한 걸 들거나, 신고 다니네."
"
… 너 괜찮은거 맞지?"
"멀쩡한데요."
"진짜?"
"정말인데
…"






그렇게 정신을 잃었다.












































*


















눈을 떴을 때,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것은 이 곳에 처음 온 순간부터 볼 수 있었던 보랏빛이었다. 이 곳은 참 보라색을 좋아하네, 하늘도 보라색, 땅도 어두운 보라색, 건물의 천장도 보라색. 한번만 더 보라색을 보면 정말 토할 수 있겠다, 싶을만큼 가히 충격적인 취향이었다. 이 곳의 대통령…, 아니, 왕인가? 아무튼 그 자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정말 확고한 취향을 가지셨네.




"정신이 들어?"
"
…아."




아까 본 여우같이 생긴 남자가 내 옆에 앉아있었다. 제일 먼저 신발을 보니 빛이 나고 있지 않았다. 아쉬운 마음에 시선을 돌리니 남자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내게 묻는다. 




"신발이 중요해? 네 팔목을 확인해야지."
"..."




 

그의 말에 나의 팔목을 바라보았다. 쓰러지기 전에는 없었던, 노란 별들이 나란히 놓인 팔찌가 내 팔목에 채워져있었다. 이게 무엇이냐는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니 그가 제 손에 들려있던 달 모양 목걸이를 빙빙 돌리며 내게 대답했다.




"인간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이 곳에서 오래 버틸 수 없어."
"..."
"딱 봐도 너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이 곳은 다르거든."
"..."
"그 팔찌는, 이 곳에서 약간의 활동을 해줄 수 있게 도와주는 매개체야."
"..."
"너가 여기서 이렇게 버티고 있었던 게 의문이다, 꽤 오래 버틴걸 보면…, 아, 아니 됐고."
"..."
"이 곳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야. 너 빼고."
"..."
"전원우가 너를 왜 이 곳으로 데려오는 미친 짓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 아무튼."
"..."
"결정해."
"
…네?"
"기억을 지울래, 이 곳에서 사라질래."
"
…네?!"















그의 선택지는 말 그대로 최악이었다. 


















"다른 보기는 없어요?"
"없어."
"전원우, 만나게 해주세요."
"..전원우는, 지금 못 만나."
"왜요?"








그가 잠시 말을 멈추었다. 가만히 내 손에 있는 팔찌를 바라보던 남자는, 한번 크게 한숨을 쉬곤 내게 금방이라도 닿을 듯한 거리로 얼굴을 좁혀왔다.






"잘 들어."
"..."
"너가 쓰러지기 전, 넌 아주 나쁜 사람을 만난거야."
"..."
"여기가 어디라고?"
"…달의 세계?"
"맞아, 여긴 달의 세계지. 나나 전원우같은 달의 주인들이 머무는 곳."
"..."
"그렇지만 방금 니가 만난 그 하얀 새 새끼는."
"..."
"태양의 주인이라고."
"…태양의, 주인?"
"태양의 주인은 이 곳에 들어와서는 안돼."
"하지만 방금은…"
"너와 전원우가 들어온 *세계의 문으로 따라 들어온거겠지."
*세계의 문 : 현실에 상주하는 달의 주인들이 달의 세계로 들어오기 위해 만드는 문.
"..."
"정황 상 그렇게 밖에 설명할 수 없어. 태양의 주인이 들어올 곳은, 어디에도 없으니까."






나와 전원우로 인해, 달의 세계에 무언가 큰 사건이 생긴 것만 같아 조용히 침을 삼켰다. 태양의 주인도, 세계의 문도 도통 무슨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상황 속 내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이 곳에서 아주 불량한 외지인으로 찍혔다는 것이다.








"달의 세계 사람들은 후각에 예민해."
"...후각이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의 냄새를 맡으면 극도로 예민해져."
"모든 사람이요?"
"후각에 예민하지 않은 사람들은 극소수야, 그 극소수 중에 전원우는 속해있고."
"그 쪽은요?"
"난 심하진 않아, 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이성을 잃고 날뛰기도 해."
"힉……"
"그 팔찌를 끼고 있기 때문에, 지금 네가 들키지 않는 거야."
"아까는 팔찌를 끼지 않았어요."
"그건 아마 태양의 주인의 냄새가 네 냄새를 덮었기 때문일거야."
".. 그 사람은, 나쁜 사람 인가요?"
"...우리에게는."
"위험한 사람인거에요?"
"위험해, 특히 너 같은 인간…"






그 때, 나와 남자가 있던 방을 누군가 두드리기 시작했다. 










"호시, 안에 있습니까?"
"있어. 문 열지 마. 옷 갈아입고 있으니까."
"주군이 부르십니다."
"..."








"너, 꼼짝 말고 누워있어. 숨도 쉬지 마."







호시, 라고 하는 남자는 그대로 나를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버렸다. 무언가 그의 손에서 칙, 하고 뿌려지는 소리와 동시에 벌컥 열린 문, 그 소리에 나는 숨도 쉬지 못하고 얼어 붙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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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원우
7년 전
독자2
저런1등을놓쳣네
7년 전
원우의개
1등이에요 ><
7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워누ㅜㅜㅠㅠㅠㅜㅜㅜ사앙해ㅜㅜㅜㅜㅜ그냐안를위해서ㅠㅠㅠㅠㅠㅠㅠ몰라승처리물서움...ㅎㄷㄷ..
7년 전
독자3
2등이요!!
7년 전
원우의개
2등 축하축하!
7년 전
독자4
꾸엥입니당 3등이네요ㅠㅠㅠ 12시에쪽지오는거보구 딱 원개님인거 알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망잊니다ㅠㅠㅠㅠ 역시 분위기 짱짱 ㅠㅠㅠㅠㅠ 한밤중에읽으니 몰입이 더 잘되는 것 같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요!! ♡
7년 전
원우의개
마법사 너누는 언제나 12시에 온답니다 ㅎㅎㅎ 시간 선택 잘 한거같아요. ㅎㅎㅎㅎ
7년 전
독자5
하룻강아지. 아아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ㅜ 진짜 대박 완전 기다렸어요! 하.. 승철이가 태양이라는 것도 너무 좋고 순영이가 다정한 것도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 좋아요! 오늘도 정말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이런 글 매번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작가님!
7년 전
원우의개
승철이 태양인거 진짜 제가 생각해도 좀 잘한거같아요.......... 원개야 진짜 잘했어................
7년 전
독자6
와ㅠㅠㅠㅠ대박ㅠㅠㅜㅠㅠ안자고 있길 잘했네요ㅠㅠㅠ역시 말이 필요없는 오조특마ㅠㅠㅠ잘 읽고갑니다!!!!
7년 전
원우의개
고마워요 ♥ 좋은 꿈 꿔요!
7년 전
독자7
와....저...오늘거 뭔가 분위기가 되게 오묘오묘한것같아요 그래서 더 좋은ㅠㅠㅠㅠㅠㅠㅠㅠ8ㅁ8 오늘도 잘보고가요♡
7년 전
원우의개
오늘 딱 무거움과 발랄함의 중간인것 같은 ㅎㅎㅎㅎㅎㅎㅎ 발랄함은 승철이가 다했습니다.......
7년 전
독자17
ㅋㅋㅋㅋ그러게요! 처음에 승철이가 똥꼬발랄하게 여주말에 빙고!하는게 무슨 요정쪽에 가깝나 했는데 들어오면 안되는거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드려요 좋은 꿈 꾸세요 작가님♡
7년 전
독자8
원개님ㅠㅠㅠㅠ 막 자려다가 알람울려서 들어왔는데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원우의개
좋은 꿈 꿔요♥
7년 전
비회원202.149
암호닉 신청했는지 기억도 안 나서ㅠㅠㅠㅠ일단 그냥 씁니다 오랜만에 보는 마법사님...ㅠㅠㅠㅠ원우가 활동을 안 하니 글에서도 안 보이나봐요ㅠㅠ(?) 저는 세계관...이런 복집한 글을 싫어해서 잘 안 읽는데 작가님 필력 최고시조ㅠㅠ더라스트도 재밋게 봤었는데 마법사도 너무...♥ 좋은 글 감사해요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원우의개

7년 전
독자10
헐 작가님 막시무스예요(암호닉이 이거 맞나???ㅎ) 오늘꺼 진짜 대박이에요 보라색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 뭔가 신비롭고.... 브금이랑도 잘 어울리고..... 세계관도 저같은 덕후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ㅠㅠㅠㅠㅠㅠ 더라스트를 이을 명작이 또 하나 탄생하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글이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제 취향이라 감격하면서 읽었어요.... 역시 믿고 보는 원개님 글..... 벌써 다음 편이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3
그런데 선택지가 되게 극단적이네요.... 진짜 고민 많이 되겠어요.... 저도 생각해봤는데 현실세계로 돌아가자니 원우가 너무 걱정되고 기억을 지우자니 현실 세계에 있는 가족들 친구들이 걱정되고....... 으아 어떡하지
7년 전
원우의개
막시무스님 안녕! 오조특마도 제가 많이 아끼게 될 글이 될거 같아요. 한 회마다 정말 영혼을 갈아넣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개껌들의 선택은!?
7년 전
독자11
일공공사 / 쪽지 보자마자 달려왔어요 ㅠㅠㅠ 저가 복잡한 세계관은 이해가 안 되서 못 읽는데 작가님의 마술사 글은 너무 재밌어서 놓지를 못 하고 있어요 작가님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만큼 앞으로도 더욱 함께 걷고 싶습니다 ㅠㅠㅠ 작가님 늘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작가님 글을 보면서 늘 힐링을 해요 8ㅅ8 작가님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
7년 전
원우의개
일공공사님 아마 원개 첫 동반자이실걸요? 내가 기억하고 있다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오래오래 같이 걸어요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5
아마 맞을걸요? 작가님의 첫 동반자가 되어 매우 기쁩니다 작가님 앞으로도 함께 오래 봐요 예쁜 밤이 되시길 바랄게요 ♡♥
7년 전
원우의개
첫 동반자 말이 너무 예뻐요 ㅠㅠ 너무너무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16
제가 더 고맙죠 ㅠㅠㅠ 글 쓰시는 게 많이 힘들시고 때로는 피곤할텐데 항상 예쁜 글, 힐링이 되는 글써주셔서 늘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12
자기전에 읽는 마법사 원우. 딱 자려고 하는데 쪽지 알람 떠서 봤는데 딱!!! 올라와서 보고 잡니다. 처음에 승철이 좋은앤줄 알았는데 반전이 있었네요!! 그리고 원우가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여주를 그 곳으로 왜 보냈을까 궁금해요. 아 그리고 작가님 암호닉 신청 지금도 가능한가요?
7년 전
원우의개
크 자기전에 읽는 마법사! 좋아요좋아요. 아쉽게도 원개네 3차 입주민 신청은 마감이 되었어요. 4차 때 꼭 와서 입주민 신청 하고 가요!!
7년 전
독자14
원개님의 개껌 워니입니다! 12시 땡하고 마법사 원우를 만나러 왔어요 총총총... 처음 승철이가 나왔을땐 같은 편인 줄 알았는데 위험한 사람이었네요ㅠㅠㅠ뭐 현실 승철이도 위험하지만! 내맘때리는최승철ㅠㅠㅠㅠ아니 이게 아니고 12시 마법사 원우는 원래 마법사 원우 글 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라 좋아요..♥ 합작 기대중입니다! 필명 뭔지 궁금해요..수박조심?..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수박은 위험해요 계속 입으로 들어가거든요..ㄷㄷ...훔....오늘도 글 잘보고 가요~~♥
7년 전
원우의개
수박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빵 귀여움. 수박 조심해야돼요, 공감합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어요!
7년 전
독자18
아 세상에 승철이가 태양의 주인.. 하앍.. 진짜 아니 캐스팅이 너무 좋은데요? 엄청 어울리잖아요ㅠㅠㅠㅠㅠㅠ 세상에나 권순영 배려봐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
너로정한녀에여! ㅅㅂㅈㅅ라니 뭐지..?(바보멍충ㅋㅋ) 오늘도 이 브금! 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마법이 있는 것 같아요. 첫댓보자마자 눈물샘자극ㅜㅜ 원우생각만하면 아직도 손이 달달 떨리는데 믿음 밖엔 해줄 수 있는게 없는 것 같네요 아 대신 아파주고 싶다.. 원개님마저 레스트한다고 하실까봐 살짝 불안해하면서 댓글 읽긴했는데 아니어ㅓ서 다행이에요..ㅎ 아 참! 승철이 태양인거 완전 맘에들어요 뭔가 '양'의 느낌이라서..ㅎ
7년 전
독자20
으앙.. 순영이랑 승철이가 나왔네용 그렇게 작품에도 원우가 활동하지 않았다고 한ㄷr..저너누 복덩어리 보고싶다ㅠㅠㅠㅠㅠ오랜만에 보는 마법사!! 원개님 마스코트(?) 비졤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헿 잘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1
아 그리고 개껌 숭늉이니닷
7년 전
독자22
퍼플 저런 나라에서 살면.... 너무 피곤하겠다 하... 그냥 살래에... 원우랑 같이♡
7년 전
독자23
예에에입니다! 승철이 처음부터 뭔가 이상하다고는 생각했는데 여주에게 잘해주는거 같아 보여서 착한 줄 알았어여... 승철이가 달의 세계에 가게 되어서 무슨 일이 생겨났는지 궁금하네요! 오늘은 원우가 안 나왔지만 승철이도 나오고! 순영이도 나오고!ㅎㅎ 원우도 보고싶네옇ㅎㅎ
7년 전
독자24
문홀리입니다. 약간 반전인 세계관이 있었어요...! 승철이 태양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아 진짜ㅠㅠㅜㅠ짱이에요ㅠㅠㅠㅠㅠ보라색도 제가 넘 좋아하는ㅠㅠㅜ색인데ㅜㅠㅠㅜㅜㅜㅜㅜㅜ두 개의 선택지에서 제가 여주라면 그냥 기억을 지우겠어요. 솔직히 여주가 현실에서 행복한 건 아니잖아요. 달의 세계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원우가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워누 얼른 깨어나라ㅠㅜㅜㅠㅜㅠ
7년 전
비회원217.12
하아 승철이 그렇게 안봤는데 나쁜 사람이었다니ㅠㅠ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있는거죠ㅠㅜㅠ 순영이가 마지막에 숨도 쉬지말라고했을때 저도 모르게 숨참았어요 흡 빨리 다음편에서는 원우를 만날 수 있기를!
7년 전
독자25
최허그 입니다ㅠㅠㅠㅠ 아 대박 드디어 마법사 원우다ㅠㅠㅠㅠ 원우가 참 많이 보고 싶어지는 밤이였는데 이렇게라도 원우를 만나니까 너무 행복해지고 진짜 좋네요ㅜㅜ 슨쳐리.. 제 이름이 최허그인 이유는 최승철을 허그 하고 싶어서... 인데요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우리 슨처리가 나오다니 넘나 기부니가 좋습니다♡ 태양의 주인이라니. 달과 진짜 대조 되는 느낌이라 뭔가 워누와 슨처리 사이에 갈등이 있을 것만 같고 또 그 사이에 여주가 개입이 될 것 만 같습니다. 매우 기대가 되네요♡ 매번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6
버승관과부논이에요!!! 헉 원개님 작가이미지ㅠㅠㅠ저거 제가했던거ㅠㅠㅠ진짜 올려주셨네요ㅠㅠㅠㅠ감사해요 앞으로도 같이 롱런해요♥ 오늘 글 읽는데 마법사 원우가 오랜만이어서 반갑기도 하고 이 bgm이 오늘따라 잘어울리기도 하고...원우가 많이 보고싶기도 하고...여러모로 울컥하네요...ㅠ눈물 또르륵 흘러내렸어요....정말 원우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요....ㅠ작가님도 그러시겠죠?? 같이 원우 믿고 기다려요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줄테니까ㅠㅠ오늘도 글 감사히 잘읽었어요!!
7년 전
독자27
봄봄이에요!!! 결국 개껌이네여...(시무룩) 괜찮아 사실 개껌도 맘에 들었어.. 역시 원우는 사람이 아니었군녀!(뒷북)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민망)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8
급식체 /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 5일동안 원개님 글이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여 ㅠㅠㅠ 믿거나 말거니지만 꿈에도 원우 마법사가 나왔어요 ㅠㅠㅠ
헤.. 승철이는 태양의주인이군요 ! 처음에는 진짜 달의 수호신 인줄 알았네요 ㅠㅠ 하 승철이 순영이 둘다 달의 수호신 태양의 주인 잘 어울려요 마치 내꺼 같달까?-?

7년 전
독자29
도겸둥이

작가님ㅠㅠㅠ오랜만이예요ㅠㅠㅠ그리고 너누보고싶어요ㅠㅠㅠㅠ우리원우ㅠㅠㅠ현실에서도보기어려운우리원우ㅠㅠㅠㅠㅠㅠ
오늘도글잘읽고갑니당!항상글써주셔서감사해요!♥

7년 전
독자31
럽세입니당! 원우 자고있다는것만으로도 설렌다....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 달의 세계 제가 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원우랑..같이..♥ 다음화너무 궁금해요 기다릴께요!!! 아그리고 합작 진짜 기대하고있어요 다 너무 좋아하는 작가님덜!!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32
앗...그럼 다음부터 다시 신청하면 되는건가요!!! 평소에 원개님 글 정말 많이 읽는데 항상 추천만 누르고 사라졌던 저를 반성흡느드...ㅠㅠ편지 잘 읽었어요 이참에 암호닉도 만들고 댓도 달아야겠어유^ㅅ^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아 혹시 알파벳 Z가 되면 완결인건지 궁금하네용
7년 전
독자33
순수녕이에요!! 으아니 마법사원우가 이렇게 장대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다니... 역시 원개님이세요 어떻게 연재하시는 작품마다 하나같이 저의 취향을 저격하냐구요!!!!!!!!!! 제 최애작가님답습니다 사랑해요♥♥♥ 그나저나 저번화에서 순영이가 아닌 승철이가 등장해서 1차로 놀람을 선사받았는데 이번화에서도 승철이가 원우와 순영이 같은 달의 주인이 아닌 태양의 주인이라는것에 2차 놀라움을...... 그것도 달의 주인과 태양의 주인은 적대적(?)인 관계라니...!! 엄청난 떡밥이군요!!!!!! 진짜 원개님은 대단하셔요 짱짱이셔bb 저는 원개님과 더불어 다른 작가님들께서 연재하시는 작품들을 보면 글을 쓰시면서 고생하실 작가님들이 눈에 보이는것 같아 항상 응원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달곤 해요 암호닉이 있든 없든! 그리구 원개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다른 작가님들께서도 원개님과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며 전 작가님들께 힘이 되고자 응원하는 마음으로 항상 댓글을 달자!! 라는 마음을 먹었죠!!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면 좋겠지만... 아무튼!! 원개님께서 말씀하시는걸 보면 많이 고민하고 맘고생하셨을것같아요 그래서 저도 앞으로 더더 열심히 원개님과 함께 달려볼게요!!! 뭔가 겁나게 길어진 느낌이... ㄷㄷ 하고싶은 말들은 많은데 제가 워낙 주절주절하는 스타일이라ㅠㅠㅜ 읽기 힘드셨다면... 죄...죄송해요... 저도 작가님처럼 편지를... 썼다고 하죠...(핑계) 그럼 전 이만 자러가볼게요!! 자기전에 마법사 원우를 봐서 다행이에요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가요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35
헐 등록하고 보니까 정말 기네요... 흐엉
7년 전
독자34
핫초코입니다! 와 진짜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세계관을 가진 글이었군요.... 원개님의 세계관 항상 제 취향을 저격해버렷...!! 보라색 하늘 보라색 들판 피어오르는 빛 이런거 혼자 상상하면서 되게 즐겁고ㅠㅠㅠㅠ 묘하고 그랬어요 앞으로가 더더더 기대됩니다!!! 항상감사해요 잘읽구갑니당!
7년 전
비회원32.39
관광! 이제 곧 시험이간이 다가오고 댓글을 잘 쓰지못해서 공감만 누르고갔었는데ㅠㅅㅠ 너무너무 죄송할따름입니다! 그냥 마법사 원우가 여주를 도와쥬는 단순한 얘기가 아니였군요!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당!
7년 전
비회원96.91
하롱하롱입니다! 마법사 원우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 승철이가 태양의 신이라니 되게 잘어울려요ㅋㅋㅋㅋㅋ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저는 다시 정주행 하고 오겠습니다아ㅏ아
7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뭔가 모를 분위기에 발리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필력에 또 한번 놀라네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께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7년 전
독자37
조아예요! 한때 정지 상태라 암호닉 신청 했는지 모르겠는데 리셋 후 다시 신청할게요 선택지 두 가ㅣ다 너무 슬퍼요 원우ㄴ랑 좋게 이어지면 좋겠어요 빨리 ㅠㅠㅠㅠ 이번화 배경음악 넘 좋네요 뭔지 알 수 있을까요 할튼 잘 읽구 갑니당 ㅜㅜ ♡♡
7년 전
독자38
마법사 첨 나왓을때부터 읽었러염 신알신드 해놔ㅛ구염 하앙 댓글.. 잘 안다는데 제성하네여 그래두 글 잘읽구 이씀다 추천도 누르구염 ㅜㅅㅜ 좋은 글 매니매니 싸주세햐
7년 전
독자39
흰색이에여! 원개님 맘고생 하셨을 거 생각하면 맴찢ㅜㅜㅜㅜㅜ 근데 저도 그거 뭔지 알아여....ㅠㅠㅠ 토닥토닥 그나저나 승철이가 태양의 신이라니 ㄷㄷㄷ 뭔가 어울리면서도 전혀 예상 못한 조합이에요... 그나저나 수녕이 뭔가 발립니다ㅜㅜㅜ ㅏㄹ려요 발린다구요...ㅠㅠㅠ
7년 전
독자40
캔버스입니다 작가님!!!! 역시 작가님은 진짜 믿고 보는 원개 님... 너무 좋습니다 글 진짜 계속 여러번 반복해서ㅠ보고 있어요 금손...
7년 전
독자41
체루입니당
마법사 글은 항상 읽을때마다 정말 몽환적인..? 브금이랑 너무 잘맞는...
그나저나 승철이랑 아이들이 반대 사람이라니 좋은 아이일줄 알았는데 흡.. 승철이가 원우 그냥 죽으라는말이 농담인지 아니면 적대감을가지고 말하는건지
작가님 이번편도 잘보고 가요!

7년 전
비회원133.114
지하에요 the last 끝나고 오랜만에 글잡 왔는데 작가님 글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오늘도 원우 분위기에 치이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저는ㅠㅠㅠ마법사워누 브금이 글이랑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고 뭔가 묘한 분위기???그런걸 더 강조하는 느낌이에요ㅜㅜㅜ
7년 전
독자43
작가님 암호닉 확인은 어디서 하나요ㅠㅠㅠ?
7년 전
원우의개
암호닉 확인은 3차 입주민 리스트에서 확인하실수 있어요 'ㅅ' ♥
7년 전
독자44
초록별입니다 정말 오랜만이에요ㅜㅜㅜ 저도 원우가 활동 중단을 해서 너무 보고싶어요 리팩활동하는 거 보고싶었는데 말이죠 작가님 글은 참 좋아요 분위기나 세계관이나 진짜 제 인생글을 참 많이 쓰셨어요 아 진짜 오늘 글도 그 레전드를 찍네요ㅠㅠㅠㅜㅠㅜㅠㅜ진짜 너무 좋다.... 이 브금 혹시나 더라스트에서 나왔던 거 아닌가요...? 익숙해서...
7년 전
독자45
라별 출석해요! 작가님 대박 오랜만에 보는 건데 앞에 내용 안 까먹었어여 ㅈㅓ 완전 기억력고잔데 얼마나 인상 깊었으면..크흐 역시 원개님 최고 짱짱 승철이의 정체가 나타났네요, 태양의 주인이라.. 뭔가 모르게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오늘도 글 분위기에 발려버렸..! 작가님 전 항상 작가님 글을 읽을 것이고, 뒷북치더라도 항상 댓글을 달 거예요. 작가님이 귀찮아질 만큼 ^ㅁ^ 평생 함께 가요 사랑해여 원개니임!!! 오늘도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46
안녕하세요 연잎입니다!! 제가 사정이 있어서 계속 들어오지못하다가 오늘 들어왔는데 원개님의 말에 조금 찔리기도 하네요... 앞으로는 꼭 댓글달겠습니다! 정말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49.75
닭키우는순영이예요!! 으앙 진짜 이건대박.............넘나 대박이자나여 흡 늦게와서 미안해요 앞으로도 띄엄띄엄 올지모르지만 곧 ㄴ나결정끝나니까...........헿 보라색 제가 정말 좋아하는 색인데 몽환적이고 분위기 너므좋아요ㅠㅠㅜㅜㅠㅠ승철.........태양.......bb...원개님 글은 매번 다음편을 기대하게 돼요 아싸 우리 개껌이다 룰루
7년 전
독자47
헐 완전 신박하고 신비로운느낌...☆....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이세요..짱짱
7년 전
독자48
와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 완전 제 취향인게 인생작각..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승철이가 태양의 쥬잉.........어울려...어울려........달의 주인은 누굴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원ㄴ우는 아직도 자고있나보네요 보고싶ㅍ게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아 원개님.. 저 쓰차에 시험기간이라 못들어오고 있었는데 짬나서 살짝 들어왔어여 헤헿ㅎ 아 근대 제목 바뀌었네여...? 바뀐 제목도 좋은것같아여...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이 글 볼때마다 브금이 넘 좋아서 못나가고 지금처럼 이러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담이지만 저 오늘 기말 2일째 였는데 국어에서 4문제 답 고쳤는데 하나 빼고 나머지 3개가... 바꾸기 전 답이 맞아서 벌써 12점 날려먹고... 네 매우 우울해여... 공부 진짜 열심히 했는데( 서럽 ) 그래도 자까님 글 보니까 기분 좀 괜찮아지는것 같아여 ㅎㅅㅎ!!!!!! 자까님 글 보니까 워누가 넘 보고싶어여... 진짜 아.. 너무 우울한대 비도 쏟아지고 그러니까 이제서야 눈물날것같은 이 느낌.. 오늘 아침에 티저뜬거 보다가 원우보고 울뻔해써여... 그만큼 워누가 보고싶나봐요... 오늘 워누 사진이랑 직캠 보다가 잘 예정인데, 오늘 뭔가 워누 보다가 울것같고 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분 진짜 이상해여.. 워누 글인데 이번화 워누가 안나오네옄ㅋㅋㅋㅋㅋㅋ 수녕이 슨처리...ㅇㅅㅇ 저는 처음에 슨처리가 달의 세계에서 그리 나쁜 사람인지 모르고 슨처리 미모에 반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녕이 욕하는것도 넘 좋은대여..? 핵 발려여..( 사망 ) 기억을 지우거나 달의 세계에서 사라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화도 보고싶네여 자까님 이제 자주 올께여 사랑합니당!!!!!!!!!!
7년 전
독자51
앗 저 규애에여 헤헿 어머 댓글이 이리 길줄은 몰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원우의개
왕 개껌 안녕! 저랑 동접이네여 저도 사실 시험기간이거든여 모든것을 포기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저도 기말 2일째였고 전 영어를 고쳤는데 고친게 틀렸어여. 그리고 수학은 4개를 찍었는데 4개 모두 답 광탈......... 제 인생은 이제 어떻게되는걸까여........? 나도 우울했지만.............. 셉틴보고 힘냈어여 역시 만물은 셉틴이라고 우리 모두 힘냅시다 성공해서 꼭 세븐틴 당당하게 보러 가는거에여 원우 사진 많이 보세여 그럼 꿈에 너누가 나올거에여 제가 기도해드리겠음. 너무 기죽지말아여 시험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여 그래도 시험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있기는 하니까......나는 하는거지...............(갑자기 현타) 그래도 제가 보기엔 규애님 지금도 열심히 잘 하고 있는거같은데여? 주말동안 열공해서 남은 시험도 꼭 뿌듯하게 잘 보구와여 그럼 제가 칭찬해드림! 물론 내 시험은 말아먹겠지만 개껌들 시험은 잘보게해달라고 소원빌게여, 잘자여!
7년 전
독자52
민트초코입니닷!! 승철이가 태양의 주인이라니!!!!! 넘나 신박한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더 라스트 급으로 재밌어질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53
인생베팅이에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험때매 신알신쪽지에 별글만박아두고 이제야봤는데...세상에 오늘 내용 뭘까요... 진짜 대박인거같아요 와 전에 독방에서 제목투표..? 하셨었나요...???? 뭔가 봤던거같은데...ㅎㅎㅎㅎ
7년 전
독자54
뭔가 어렵지만 그래두 잘 읽고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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