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에도 역시 빠질 수 없는 노래 ٩(๑´3`๑) 딩가딩가
러블리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끼룩끼룩 갈매기 세바스찬이예여. 지금 더위를 먹어서 그런건지, 슬럼프가 온 건지 글이 도저히 안써지는데 독자님들은 보고싶어서 공지로 왔어요. 깔깔! 정말 양심없죠? 맞아여! 난 양심이 없어여. 그런 의미로 우리 독자님들 기운을 받을겸, Q&A를 빙자한 이야기 꽃을 피워보려구요. 하하호호! 즘말로 즐겁져?
싫은 사람 물구나무 서서 두 손 들어보세여. 아무도 없을껄! 없으니까 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겠어욧 ٩(。•ω•。)و 어서 저와 함께해요. 꺄륵.
자, 오늘 아무말 대잔치를 앞두고 부탁과 약간의 주저리를 풀게요. 시간 없으신 독자님들은 시간이 업슴에도 그냥 읽어주세여. ☆ 숨어있는 독자님들 여기서라도 살아있다고 생존신고 해주세요 ... ☆ 읽으시는 분들은 많은데 댓글이 없어서 잘 쓰고 있는지, 재미가 없는건지, 제가 싫은건지 삽질만 하고 있어요. (>_〈。)
아니지요? 독자님들은 제 글도 잘 읽고 있고, 세바스찬도 좋아하지요? 세바스찬한테 하고 싶은 말, 물어보고 싶은 것들이 있으시다면 지금을 노리세요. 빵야 뭐든 괜찮아요. 저에 대해서 물으셔도 되고, 글에 대해서 질문 하셔도 돼요. 꼭 낭만깡패 말고도 다른 글에 대해서도 질문이 있으시면 고민고민 하지마시고 편하게 댓글 주세요. 지금까지 받아 온 질문 리스트들..... 1. 작가님 약하세여? 2. 작가님 음주티즈? 3. 작가님 전라도 피플? 후.... 1. 절대 놉 2. 절대 절대 놉 3. 절대 예스 저를 뛰어넘는 유잼맨들의 댓글을 기다립니다. 저랑 짤배틀 뜨고 싶은 독자님 있어여?
드루와 드루와. 현생한탄, 고민도 들어드림 원하는 짤 있으면 드림 작가를 향한 구애, 애정표현 환영 추가로 독자님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 따그닥 따그닥 1 - 글을 읽는데 작가의 나이가 어리다는걸 알면 꽤 큰 방해요소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숨기자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학생인걸 모두가 알아버렸어요. 혹시 몰입에 방해되지는 않으시죠? 이쪽 필명 글이나 다른쪽 필명(= 12.30hertz) 글이나. 나름 고민하고 있던 문제였어요. ٩(๑´3`๑) 2 - 독자님들 중에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 보면 막 딸랭구, 동생취급 해주시는데 그게 너무 웃기고 좋은데 역으로 귀여운거 아세요? 역시 제가 얼른 돈을 벌어야겠어요. 아 뭘 많이 생각했던거 같은데 쓰려니까 생각이 안나요. 답댓글 느려도 꼭 다 답댓 달꺼니까 울 독자님들 걱정하지 마세요. 이렇게 썼는데 아무도 반응이 업스면 민망하겄다.
마지막으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