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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야한이야기 

야한이야기 : 쿠자 김태형과 여자의 이야기 


 


 

새하얗고 맑다 못해 투명한 피부에 커다랗고 동그란 눈매, 그리고 붉은 입술. 다다미(일본식 주택에서 짚으로 만든 판에 왕골이나 부들로 만든 돗자리를 붙인, 방바닥에 까는 재료.)가 깔려 있는 커다란 방에는 기모노(일본의 전통 의상을 통틀어 이르는 말. 흔히 여성의 옷을 가리킨다.)를 입고 화장대 앞에 조용히 앉아있는 여인이 있었다. 그 여인의 칠흑 같은 머리칼을 빗어주던 또 다른 여자는 여자의 머리칼을 단정히 정리 후 인사를 하며 방을 벗어났다. 여자가 밖으로 나간 후 얼마 되지 않아 또 다시 문이 열리며 이번에는 젊은 남자가 방 안으로 들어와 방안에 홀로 남은 여인을 불렀다. 


 

다 됐으면 빨리 나오시죠, 형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남자의 말에도 여자는 아무런 대답 없이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남자의 뒤를 따라 걸었다. 한참을 걷다보니 어느덧 현관 앞까지 다다르자 남자가 먼저 문을 열고 여자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 여자가 현관문 밖으로 발을 내딛자 저택의 사람들이 양 옆으로 쭉 서있었고 그녀가 발을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마다 고개를 숙이며 그녀를 배웅했다. 어느덧 사람들의 행렬이 끝났고 그 행렬의 끝에는 세단 한 대가 정차해 있었고 그녀가 차량에 가까이 다가가자 차량 주변에 서 있던 남자들이 문을 열어주며 그녀는 열린 문을 통해 차량에 탑승했다. 차량 안에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젊은 남자가 손목에 채워진 시계를 보며 여자에게 말을 건넸다. 


조금 늦었네, 무슨 일 있었나?” 


그의 물음에 여자는 아무런 대답 없이 고개만 절레절레 흔들 뿐이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남자는 답답한지 깊은 한숨을 내쉬었고 말없이 여자의 손을 어루만졌다. 그러다 여자의 손에 붙은 반창고를 보고 놀라 여자에게 다시 물음을 건넸다. 


어쩌다가 다친 거야? 내가 그 집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했잖아.” 

그냥 살짝 베인 것뿐이에요, 그러니까 걱정 안하셔도 괜찮아요.” 

어떻게 내가 걱정을 안 해, 네 손에 물도 안 묻히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렇게 네가 다치면 내가 한 약속이 뭐가 돼.” 

그 약속 어차피 태형씨 혼자 한 약속이니까 저하고는 상관없어요.” 

내가 너를 좋아하는데 그게 왜 너랑 상관이 없어?” 

왜 하필 저에요, 태형씨 주변에 당신 좋다고 달려든 여자들 많은데 왜 하필 나에요, !” 


 

여자의 악 받친 목소리에 태형은 눈을 지그시 감고 큰 손으로 마른세수를 했다. 큰 손을 주먹 쥐며 참는 남자의 모습을 보고 여자가 경멸스럽다는 듯이 태형을 쳐다보며 소리쳤다. 


 

차라리 그냥 나 때려요, 죽을 때까지 때려서 그냥 죽여줘요.” 


 

여자의 말에 태형은 꽉 쥔 주먹으로 창문을 내려쳤다. 쾅 하는 소리와 다르게 여자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을 지으며 누구의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는 창밖의 거리를 멍하게 응시할 뿐이었다. 태형의 손바닥에는 손톱자국이 깊게 남아있었고 곧 차량이 어느 곳에 도착을 한 듯 보였다. 병원 입구 앞에 차량이 정차되자 입구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 중 하나가 차량 가까이로 다가가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 차에서 내린 태형이 자연스럽게 이름이의 손을 잡고 이름이는 아무렇지 않은 듯 그의 손을 꽉 쥐었다. 저택에서 출발할 때와 마찬가지로 건물의 입구로 들어서자 로비부터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은 태형과 이름을 볼 때마다 허리를 깊이 숙여 우렁찬 목소리로 인사를 했고 태형은 익숙하다는 듯 그들 사이를 활보했다. 


 

「1203호 김석진 환자 


 

병원의 높은 층에 위치한 1인실에는 김석진이라는 세 글자의 이름이 적혀 있었고 병실 앞에 정장을 입은 사내 두 명이 서 있었고 태형이 병실 앞에 다가가자 그 앞에서 대기하던 사내들이 미닫이문을 열어 태형과 이름이 들어갈 수 있게 했다. 병실 안에는 침대 위에 누워있는 석진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었다. 누워있는 석진에게 다가간 태형은 석진의 뺨을 가볍게 두어 번 쳤고 누워있는 석진의 주변에는 의료기기가 복잡하게 설치되어 있었다. 


 

남의 것을 뺏으려고 하면 쓰나.” 


 

태형이 입을 열며 담배를 물었고 담배 끝에 불을 붙이며 숨을 깊게 들이쉬었다. 


 

남도 아니라 동생 것을 뺏으려고 하면 이렇게 된다는 걸 몰랐을까?” 


 

태형이 깊게 들이 마신 담배연기를 석진의 얼굴위로 내뿜었고 이름이는 태형을 밀치며 태형에게 역정을 냈다. 


 

당신 지금 뭐하는 짓이야, 미쳤어?” 

미친 사람은 내가 아니라 여기 누워있는 우리 형이지.” 

… ….” 

동생의 소중한 보물을 빼앗아가려고 하는데 내가 그걸 그냥 눈 감아줘야 해?” 


 

태형은 자신의 손가락 사이에 끼어있던 담배를 자신이 입고 있던 외투 안주머니에 있던 휴대용 재떨이에 비벼 끄고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이름에게 물었다. 이름이의 눈을 빤히 쳐다보며 어린아이가 품안에 가지고 있던 장난감을 빼앗고 싶지 않아하는 표정을 지으며 이름을 끌어안으며 이름이의 입에 입을 맞추었다. 그런 태형을 거부하는 이름에 태형은 전혀 개의치 않다는 듯 이름에게서 한 발 물러나며 이름에게 말했다.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 형 죽여도 아무도 몰라.” 

… ….” 

왜 그런지 알아?" 


 

태형은 순수한 미소를 지으며 이름에게 되물으며 누워있는 석진의 목에 손을 가져다 대어 천천히 힘을 주기 시작했다. 


 

미쳤어? 빨리 손 안 떼?" 

미쳤다니, 하나뿐인 남편한테 그렇게 얘기하면 쓰나.” 


 

이름이 입술을 깨물며 태형을 노려보며 석진의 목에서 태형의 손을 떼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힘으로 태형을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우리 형은 우리 아버지가 밖에서 낳아온 자식이거든, 그러니까 내가 죽여도 아무도 모른다고.” 

빨리 그 손부터 떼, 안 그러면 네가 먼저 죽게 될 거야.” 


 

이름이의 손에는 과도가 들려있었고 이름이는 잡고 있던 과도를 다시 한 번 꽉 쥐었고 태형은 이름이의 반응이 흥미롭다는 듯 석진의 목을 더욱 세게 쥐었고 이름이 잡고 있던 칼 끝은 심하게 떨렸다. 


 

우리 형, 호적에 올라와있지도 않아.” 

… ….” 

집안에서도 이미 형은 없는 사람이라는 거야, 그리고 난 하나밖에 없는 우리 아버지 아들이고.” 

빨리 손부터 떼!” 

그렇게 욕심이 많은 걸 알면서 왜 내 걸 건드려, 근데 내가 왜 아직까지 형을 죽이지 않는지 알아?” 

그 까짓 거 알게 뭐야.” 

너랑 놀아난 모든 것들은 내가 없앴는데, 아무리 봐도 이건 웃기잖아.” 

  

태형이 입가에 조소를 띄우며 계속 말을 이어가다 어느 순간 갑자기 표정을 굳혔다. 

  

미혼의 이복형과 내 아내의 불륜이라니, 네가 생각하기엔 어때? 재미있지 않아?” 

 

[방탄소년단/김태형] 야한이야기 01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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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우와! 첫댓이다ㅎㅎㅎ 이거 스토리 너무 기대되는데요..? 태형이 컨셉 대박인거같아요... 배경도 너무너무 맘에들고 진짜 세쿠시하네요...잘 보겠습니다!♥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첫댓 감사합니다! 컨셉을 이렇게 잡아서 제가 태형이를 망쳐놓은게 아닐까 했는데 기대까지 해주시니까 너무 감격스럽네요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얼마 남지않았지만 좋은하루 되세요 :)
7년 전
독자6
엇 저도 암호닉 [올때메로나]로 신청할게요! 남은 연휴 잘보내세요♥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암호닉 잘 받아갈게요~ 남은 연휴동안 건강하게 지내고 다음화에서 만나요❤️
7년 전
독자7
넵♥
7년 전
독자2
오 ㅋㅋㅋㅋ 앞으로 우리 자주봐요 꾸준히 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안호닉신총(우유)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독자님 보려면 제가 열심히 글을 써야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글을 열심히 써서 얼른 우리 독자님 뵈러 돌아와야겠네요 매우 사랑하고 애정합니다 암호닉도 잘 기억해 두겠습니다! 독자님도 오늘 하루 얼마남지않았지만 좋은하루되세요 :)
7년 전
독자3
우왕 완전 제 취양저격이에요 ㅎㅎㅎㅎㅎ
암호닉 [양양]으로 신청해요 !!!!!!,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독자님 취향을 제가 저격했다니 제가 완전 감사드려요! 독자님 암호닉도 제가 잘 기억해두고 있겠습니다, 다음편 들고 올때 또 만나요 독자님도 얼마남지않은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
7년 전
독자4
작가님도 얼마 안남은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ㅎㅎㅎ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독자님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첫글치고 포인트가 다소 높았지만 다음편부터는 포인트도 많이 낮출 예정입니다! 제 글을 50포인트씩이나 주고 봐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남은 연휴 잘보내세요 ʕ•̫͡•ʕ•̫͡•ʔ•̫͡•ʔ•̫͡•ʕ•̫͡•ʔ•̫͡•ʕ•̫͡•ʕ•̫͡•ʔ•̫͡•ʔ•̫͡•ʕ•̫͡•ʔ•̫͡•ʔ
7년 전
독자5
마지막 줄 보고 입 틀어막은 거 알아요...? 진짜 세상 발리고 제목대로 섹시한 글인 것 같아요 글 속에서 태형이 성격도 대박적이고요! 글 잘 봤어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아휴ㅠㅠㅠㅠㅠ우리 독자님 제가 태형이 망쳐놔서 놀라셨겠다ㅠㅠㅠㅠㅠㅠㅠ 이런글을 50포인트나 들이게 해서 죄송해요ㅜㅠㅠㅠㅠ 섹시한글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이 잘 봐주셨다고 하니까 다행이네요! 남은연휴 잘보내세요 :)
7년 전
독자8
[내마음의전정쿠키]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ㅠㅠㅠㅠ 취향 저격 당했어요ㅠㅠㅠㅠㅠ 태형이 넘나 섹시하네요ㅠㅠㅠㅠㅠ 진짜 다음 편이 너무 기대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암호닉 잘 받아가겠습니다! 독자님 취향을 저격할 정도였다니 과분한 칭찬이에요ㅠㅠㅠㅠㅠ 섹시한 태형이를 망치지않게 이번화보다 다음화는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음화까지 건강하세요 :)
7년 전
독자9
우와.. 대박인 것 같아요..!! 태형이 분위기가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 진짜 완전 세쿠시..
암호닉 [늉늉] 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다음도 기대할게요!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태형이는 항상 섹시하고 분위기가 엄청난 남자죠ㅠㅠㅠ사실 저 짤을 보고 제가 엄청 발려서 적은 글입니다! 독자님의 암호닉도 제가 잘 받아가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글로 찾아뵐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7년 전
비회원111.43
[김다정오빠] 로 신청할ㄹ래여
제목이 끌려서 들어온건 비밀이구옄ㅋㅋㅋㅋㅋㅋ
센캐 태형이 좋당 너무좋아여
기대할께여 작까님ㅎㅎㅎ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제목에 끌려서 들어오셨다면 저와 비슷한 분이시겠네요(배운변태) 암호닉 소중하게 잘 받아가겠습니다! 다음편을 너무 기대하면 실망스러우실거에요.. 아무튼 오늘하루 좋은하루되세요:)
7년 전
독자10
[삐삐걸즈]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진짜 대박이런소재넘좋아오..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암호닉 잘 받아가겠습니다! 소재가 마음에 드셨다니 참 다행이네요 :) 다음 화에 태형이와 함께 또 찾아뵐게요!
7년 전
독자11
스토리 내용이 너무 좋은데요?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스토리 내용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좋은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12
와....컨셉 대박이에요 ㅠㅠㅠㅠ진짜 ㅠㅠㅠ태태뭔가ㅠㅠㅠㅠㅠㅠ밝은 느낌의 태태가 아니라서 더 신기한....❤️[윤기윤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ㅎㅎㅎ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컨셉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컨셉에 비해 제가 글을 쓰는게 익숙치 않아서 주인공인 태형이가 힘들었을거에요.. 신기한 느낌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도 잘 받아가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7년 전
독자13
왕.. 분위기 대박인거 같습니다 8ㅁ8! 해맑은 태형이도 좋지만 이런 어둑한 분위기의 태형이도 그저 발릴 뿐이죠 ㅇ<-<... [옮]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ㅁ^! 그리고 잘 읽었어요!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사실 태형이는 어느 분위기라도 다 발리는 아이죠 ( ^ω^ ) 암호닉도 안전하게 잘 받아가겠습니다! 잘 읽으셨다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7년 전
비회원106.153
어...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거 아닙니까? 저를 너무 잘 아시네요ㅎ 줄인말이라는 걸 알았을때의 그 민망함이란하하 태형이가 일방적으로 감정을 보여주는 그런 글인가봐요. 반대로 석진이는 다정하려나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초로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잘 보고 가요!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오늘 갑자기 삘받아서 쓴 글이라서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암호닉 잘 받아가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7년 전
독자14
[즁이]로 암호닉 신청해요!!!
앞으로 스토리가 더더 기대되요 ㅠㅠㅠㅠㅠ
언제나 불륜은 옳죠(?) ..크으
태형이가 여주좀 다시 꼬셔주라 조 ㅜㅜㅜㅜㅜㅜ
이렇게 섹시한 글로 코피를 터트리다니
작가님때문에 코피가 터져버렸으니 책임지세요. 쾅쾅!!!!!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아이고 우리 독자님 코피터지셔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읍읍..!! 이런얘기에요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으실겁니다 껄껄 암호닉도 조심해서 잘 가져가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15
아 ㅎㅎ 줄인말의 뜻을 알아차리고 난 쓰레기라는것을 알아차렸어요 ㅎㅎㅎㅎ 그래도 너무재미써여 신알신이여❤️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재밌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신알신까지 하고 가시다니 우리 독자님 매력쟁이!
7년 전
독자16
흫헐 태형이가 이런 느낌인건 처음보내여!!!!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신알신하고갑니당-!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알신까지 해주시고 엄청나게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7년 전
독자17
우와 마지막에 소름돋았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글의 분위기에서 뭔가 우아한 금수저 느낌이 났었는디 역시나 맞네요!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마지막에 소름돋으셨다면 성공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안하루되세요 :)
7년 전
독자18
일방적인 구애인줄 알았는데 결혼까지 한 사이였네요ㅠㅠ 찌통전개 예상해봅니다... 잘보고가요 작가님♥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사실 제가 이런글을 엄청 좋아해서ㅠㅠㅠㅠㅠ 욕심채우기 글이 이렇게까지 될줄이야ㅠㅠㅠㅠㅜ 잘보고 가셔서 다행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영화같은 분위기라니 극찬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 기대까지하시면 저는 얼른 글을 쓰러가야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7년 전
비회원14.95
와 진짜 제목부터 발리는 데 정말 태형이 너무 분위기가 내 스타일인걸요...ㅎ 이런 배경도 좋고 태형이도 좋고 이런작품써주신 작가님도 좋고♡암호닉 받으신다면 [찐만두]로 암호닉 신청해여!!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암호닉 잘 받아가겠습니다! 이런 배경 저도 좋아하고 태형이도 사랑스럽고 읽어주신작가님은 더더욱 사랑스럽죠! 좋은하루되세요 :)
7년 전
독자20
[슈가나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워후...진짜 태형이가...대박입니다..!!!!취저...그리고 여주와 석진이의 불륜이라니..ㅎㅎㅎㅎㅎ진짜 내용이ㅋㅋㅋㅋㅋ너무 맘에 들어여ㅎㅎㅎㅎ그래서 바로 신알신 눌렀습니다..!!!!아!!자까님 이거 이름 치환이 안되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이름 이라고 나와서ㅠㅠㅠ확인부탁드려요!! 그리고 글 진짜 잘봤습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암호닉 잘 받아가겠습니다! 내용도 마음에 들어해주신다니ㅠㅠㅠㅠㅠ 이름치환은 지금 확인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이름치환 수정했습니다!
7년 전
비회원120.166
와 대박 솔직히 말하면... 제목 보고 들어온 거 맞습니다... 맞아요 근데 내용 보고 너무... 너무 ㅠㅜㅜㅠㅠㅜㅜㅠㅜㅠㅠㅜㅠㅜㅠㅠ ㅜㅜㅜㅜㅠㅜㅠ 진자 암호닉 받으시나요? 받으신다몀 [배고프다]로 신청할게요...♡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제목보고 들어와주셨는데 실망하신건 아니신지ㅠㅠㅠㅠ 암호닉 잘 받아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7년 전
독자21
와아..컨셉대박이네요..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입틀막]으로신청하겠습니다!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도 잘 받아가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7년 전
독자22
암호닉 [태형맘] 신청이요! 앞으로 더 기대하겠습니다 ㅠㅠ ❤️❤️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 잘 받아가겠습니다! 기대해주시는만큼 열심히 다음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7년 전
독자23
헐 세상에 재밌어요...! 암호닉 [이월] 신청할게요!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암호닉 잘 받아가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비회원44.202
헑 태형이 너무 세쿠시합니당ㅜㅜ 첫편부터 제 취적..♡ 암호닉[꾸밍]으로신청하겟습니당!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태형이는 항상 섹시하죠! 독자님 취적이라서 참 다행이네요! 암호닉 잘 받아가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24
헐 대박(말잇못)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7년 전
독자25
헐 재밌어요ㅠㅠㅠ [박뿡]으로 암호닉신청해요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암호닉 잘 받아가요!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좋은하루되세요:)
7년 전
비회원126.162
세상에.. (입틀막) 이건 정말 너무나도 대박적....! 짤도 우연인지 태혀이 뒤에 석찌가... ㅜㅅ ㅠ 넘나 좋네요 이거! 잼써요! 다음편 빨리 와주세효! ♥ ♥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앗 사실 짤에 태형이 뒤에 석진이가 있는지는 몰랐는데 우연희 일치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다행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좋은하루되세요:)
7년 전
독자26
세상에나 완전 대박적ㅠㅠㅠㅠㅠㅠ짤도 다 너무 좋고 분위기도 좋고 다 좋아요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좋아해주셔서 다행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 댓글
ㅠㅠㅠㅠ헐 ㅠㅠㅠㅠ취저탕탕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7
사실 제목만 보고 흠칫하면서 들어왔는데 이런 내용일 줄은 상사옫 못했어요ㅠㅠㅠㅠㅠ자주 듣던 브금이라서 지루할 뻔했는데 머리속에 이미지가 그려지면서 ㅠㅠㅠ진짜 글잡이 다시 살아나는 필링이랄가....작가님 [전아장]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완전 극찬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들어도 되는 칭찬인지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도 잘 받아가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7년 전
독자28
끄아...태형이 너무 발려요..살짝 무섭기도 하고...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요!!다음 편 읽으러 얼른 가야겠어요ㅠㅠㅜ작가님 글 너무 잘 쓰시는 것 같아요...❤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찬이세요!
7년 전
독자29
헐헐 오랜만이에요 이런 신선한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할께요 ㅠㅠㅠ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선한 글이라는 칭찬도 해주시고 기대까지 해주시다니! 더 열심히 적겠습니다!
7년 전
독자30
헐...대박이네요..태태 컨셉과 분위기가 워... 그리고 석찌와 여주가 불륜을 저지른..이런 위태위태한걸 제가 또 좋아하시는거 어떻게 아시고!잘읽었습니다~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위태위태한건데 앞으로 제가 잘 풀어나갈지가 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1
배경 조쿠요ㅠㅠ 김태형 세쿠시하구요ㅠㅠ♡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2
헐대방 작가님 잘보고가요ㅠㅠㅠ♡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33
대박 사건 태형이가 야쿠자라니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가 불ㄹ륜 ㅠㅠㅠㅠㅠㅠ키야 ㅠㅠㅠㅠ♥♥♥♥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34
와아.....분위기 굉장히 대박적이네여.............김태형 무서워요.......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섹시해 혼자 다해먹는 태형이네요..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06.84
허어ㅓ억,,, !!!!!!!!
진짜 김태형 분위기,,,,,, 워,,,,, 너무 세쿠시 ㅠㅠ
저 이런 분위기 글 너무 좋아해요 ㅠㅠㅠㅠㅠ
다음 편 너무 기대돼요 암호닉 [고여비]로 신청하고 갑니당 >__< ♡♡

7년 전
야쿠자 김태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도 잘 받았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35
와..태형이컨셉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세쿠시하고좋구요ㅠㅠㅠㅠ다음이야기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모든걸 제 손 안에 두고 있는 태형이네요 무셔무셔무셔
7년 전
독자37
야쿠자 ... 좋네요 ㅎㅎㅎㅎㅎㅎ끼양 잘보고 갑니다 ㅠㅠㅠ 저는 다음화로 달려가요!!!!!!
7년 전
독자38
헉 취저 사실 오랜만에 오셨다는 글 보고 왔는데 대박적,,,
6년 전
야쿠자 김태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 전 글임에도 불구하고 칭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
6년 전
독자39
허걱 답글도 달아주시구! 저두 반갑습니당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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