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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七奎 전체글ll조회 3996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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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이 떠나가 버리고 나서 혼자 멍하니 서있던 여주는 이게 무슨 상황?이라며 자신을 바라보는 남자 학우의 모습에 미안해 우리 내일 하자!!라며 급하게 구석에 놓여있던 가방을 집어 들고는 학교 밖으로 뛰쳐나갔다.


여주가 숨이 찬 것인지 격한 숨을 내쉬면서 교문 앞에 서서는 주위를 살폈다.


저 멀리서 익숙한 차 한 대가 저 멀리 달려나가는 모습이 보였고 곧이어 여주의 시아에서 사라졌다.

 

 

 

 




"하.. 정말 어쩌면 좋냐.."

 

 

 

 




한숨을 내쉬던 여주는 아저씨가 무슨 오해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풀고 보자는 생각으로 눈앞에 보이는 택시를 잡아타고는 svt로 가주세요 라 말하고는 쥐고 있던 핸드폰을 다시 한번 꼭 잡았다.


한편 그 시간에 순영은 술집 지하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는 술집으로 올라갔다.

 

 

 

 

[세븐틴/권순영] 30살 아저씨 권순영 × 18살 고등학생 김여주 번외2 | 인스티즈

 

 




"무슨 일 있어 표정 완전 꽝인데?"


"말 시키지마"


"이게 형한테 말 시키지 말라니 왜 여주 만나러 간 거 아니었어?


"어"


"뭐야 뭔 일 있었냐?"


"어 씨발 모르겠다고!!!"


"모르면 모른다고 하지 왜 소리는 쳐 지르고 지랄이야"

 

 

 

 

 

 

순영의 소리에 순영을 바라보며 말을 하던 정한은 별꼴이야라며 창고만으로 들어가 버렸고 순영은 아무 말 없이 의자에 앉고는 신경질적으로 마른 세수를 했다.


순영이 아무 말 없이 한숨을 내쉬고는 두 눈을 감고 있을 때에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여주가 급하게 들어왔다.

 

 

 

 



"ㅇ..아 아저씨!!"


"어? 여주구나 순영이 너 만나러 간 거 아니었냐?

 

 

 

 




언제 나온 것인지 여주를 향해 웃어 보이던 정한은  여주가 왔음에도 달라지지 않는 순영의 행동에 슬금슬금 둘을 피해 방금 나왔던 창고 안으로 다시 들어갔다.

 

 

 

 

[세븐틴/권순영] 30살 아저씨 권순영 × 18살 고등학생 김여주 번외2 | 인스티즈

 

 

 

 

 

 

"아.. 저기 아저씨 아까 그거 정말 아무 것도 아닌데 그냥 안무가 그래서..."


"근데"


"네??"


"나 괜찮으니까 잠만 나 먼저 가볼게"

 

 

 

 

순영은 그 말을 끝으로 자신의 앞에 서있는 여주의 어깨를 손으로 한번 집고는 이곳을 빠져나갔다.


순영이 자신을 피하는듯한 느낌이 들자 여주는 하.. 정말 미치겠다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라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고 언제 나온 것인지 여주의 어깨에 손을 두르며 정한이 입을 열었다.

 

 

 

 




"무슨 일 있었어 여주야?"


"아니.. 하... 그게..."

 

 

 

 






여주가 정한에게 방금 전 일어났던 일을 말해주자 정한은 순영의 행동이 이해된다는 듯이 아...라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정한의 행동에 여주는 불안했는지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치마 끝을 손으로 만지작 걸렸고 여주의 그런 모습을 알아차린 것인지 정한은 여주의 머리를 손으로 쓰담쓰담하자 여주는 치마 끝으로 향해있던 시선을 위로 올려서 정한을 바라보았다.

 

 

 

 

[세븐틴/권순영] 30살 아저씨 권순영 × 18살 고등학생 김여주 번외2 | 인스티즈

 



 

 

 



"권순영 그 자식 소유욕 장난 아니야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소심하니까 이번에 여주 네가 고생 좀 할 거 같은데...."


"하...."


"그래도 생각보다 단순한 놈이니까 네가 잘만 구슬린다면 빨리 풀릴 거야 크게 고민하지 마 권순영 그 자식 지금 어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후회하고 있을걸?"


"ㄴ... 네? 뭘요??"


"너한테 한 행동 뭐 오해의 소지야 네가 주기는 했지만 너 얼굴 보고 그냥 갔고 지금도 널 피했잖아 그 녀석 성격상 분명히 후회하고 있어 너한테 그런 거"


"아니 제가 잘못한 건데요...


 

 

[세븐틴/권순영] 30살 아저씨 권순영 × 18살 고등학생 김여주 번외2 | 인스티즈

 

 

 

 



무슨잘못


 

 


여주에게 따지듯이 물어오는 정한의 목소리에 여주는 네??라면서 두 눈을 크게 뜨고는 정한을 바라보았고 정한은 마른 세수를 한 번 하고는 여주에게 입을 열었다.


 

 




"너 그 남자애랑 권순영한테 미안한 짓 했어?


"ㅇ.. 아뇨"


"권순영 몰래 너 숨기고 거짓말하고 나쁜짓 한거 있어?"


"...."


"니가 미안할 거 없어 그냥 여주 네가 정확하게 말을 못 했던 잘못만 있는 거야 권순영한테 미안한 행동 한 적 없다며"


"네..."


"그람 뭐 히러 더 고민해 권순영 집 가서 말해봐 내가 보기에 권순영 갈 곳 집 말고는 없을 거야 주소줄게 기다려봐"


"ㄴ.. 네????"

 

 

 

 







정한이 다솜에게 순영의 집의 주소를 준다며 바 선반 아래에 있었던 핸드폰을 꺼내들고는 이것저것 찾는듯싶다가 갔다!라는 소리와 함께 여주의 핸드폰에 진동이 울렸다.



[세븐틴/권순영] 30살 아저씨 권순영 × 18살 고등학생 김여주 번외2 | 인스티즈

 

 

 

 



"권순영네 집 주소야 뭐 갈 때는 택시 타고 여기 일단 이카드 써 뭐 필요한 거 있으면 더 써도 괜찮고"


"아니 이런 거 안 주셔도 괜찮.."


"그냥 받아 뭐  잘되면 나중에 권순영 보고 한턱 쏘라 하지 그리고 너희들 둘이 어색하고 애매한 상태로 있는 게 더 짜증 나니까 빨리 해결해 그 자식 생각보다 생각 많은 놈이니까 빨리 가서 안 풀면 혼자 오해하고 이상한 상상한다 빨리 가라 여주야 달려!!!"


"네?? 아 넵! 안녕히 계세요"


"오냐"



 

 

 





정한의 소리를 끝으로 여주는 달려나갔고 달려나가는 여주의 모습을 본 정한은 좋겠네 권순영...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정한의 그런 모습에 저 멀리서 청소를 하던 민규는 정한 보고 들으라는 듯이 허공에 속삭였다.

 

 

 







"순영형님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자기 연애도 못하시는 분이 연애상담은 무슨... 풋"


 




민규의 웃음에 정한은 소리를 백! 하고 지르며 민규에게 소리쳤다.





[세븐틴/권순영] 30살 아저씨 권순영 × 18살 고등학생 김여주 번외2 | 인스티즈

 

 

 

 



"야 인마 원래 연애상담은 연애 못하는 것들이 더 잘해 인마 네가 뭘 알아? 이 형님의 서러움을!!!!"


"우시는거 아니죠?"


"안울어 씨바 내가 너 때문이라도 올해 안에 연애 꼭 한다"


"아 눼눼"


"야 너 지금 내말 무시한 거지? 그렇지? 이 김민규 개새끼야 아디 형님한테 덤벼 이 자식아!!! 덤벼!!!!"

 

 

 

 

 

 

 

 

 

 









민규와 정한이 티격태격 싸우고 있을 때에 정한이 찍어준 순영의 주소를 가지고 택시에 올라탄 여주는 마지막에 보았던 순영의 모습이 불안했던 것인지 치마 끝자락을 만지작거렸다.




 


"학생 무슨 고민 있어??


 

 



택시 기사 아저씨의 물음에 여주는 아...라면서 말을 끌다가는 아... 네 조금요 하면서 얼버부렸다.


여주의 모습에 택시기사는 안쓰럽다는듯한 눈빛으로 여주를 보고는 어이구 어린 학생이 무슨 고민이 그러게 많아 보여라며 물어왔다.


택시기사 아저씨의 말이 한 귀로 들어가서 다른 귀로 나온 거처럼 여주는 멍하니 있다가 네?라면서 택시기사 아저씨에게 물었고 택시기사는 아니야 학생 거의 다 왔어 저기 앞에 신호등 쪽에 내려주면 되려나?라며 말했고 그 소리에 여주는 아무 말없이 끄덕거렸다.


택시에서 내린 여주는 한숨을 한번 내쉬고는 정한이 보내주었던 주소를 다시 한번 읽고는 주위를 살펴보았다.


아무리 주위를 둘러보아도 순영의 집으로 추정되는 것은 한곳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넓디넓은 이곳에 우뚝 서있는 아파트 하나가 누가 본다 한들 가장 잘 보였을 것이니 말이다.


여주는 순영의 집이 저기라고 확신한 이상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비록 순영이 집에 있다는 확신은 없지만 순영을 만나서 대화를 해보는 것이 급했다.


정한의 말처럼 이러한 일을 질질 끌어봤자 서로에게 좋지 않은 감정들만 생겨날 것이다.


시작하지 얼마 지나지 않은들에게 사소한 일들로 받은 상처는 쉽게 이별로 이어질 수도 있고 앞으로 연애를 하면서도 계속 생각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주는 방금 전 택시에서 내린 곳에서 보았던 아파트 앞에 서서는 서성이고 있었다.


출발할 때에 바로 들어가야지라고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현실은 생각보다 심한 경비에 어떤 방법으로 들어갈까를 고민하던 여주는 에이 몰라 그냥 정면돌파하지라는 생각으로 현관으로 들어섰다.


현관으로 들어서자 여주와는 덩치 차이가 많이 나 보이는듯한 남자가 서있었다.


경비인 듯 보이는 남자의 모습에 잔뜩 겁을 먹은 여주였지만 내가 여기서 저 사람 무섭다고 그냥 기어버리면 아저씨랑 더 오랫동안 못 볼 수 있어라는 생각으로 당당하게 걸어들어갔다.


처음 보는 여주가 걸어들어가자 경비는 누구지? 하는 표정으로 여주를 보았고 여주는 어디 선 그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는듯한 기분에 시선을 옮기자 그 경비가 입을 열었다.



 

 

 

 

 



"몇층가세요?"


"ㄴ.. 네? 아 저 17층이요"


"몇호가시는거죠?"


"1703호요..."


"아 네 알겠습니다"

 

 

 

 






여주는 등 뒤로 흐르는 식은땀의 느낌에 온몸에 잔뜩 긴장을 했고 띵동 하는 소리와 함께 1층에 도착한 엘리베이터 덕에 여주는 급하게 엘리베이터 위로 몸을 실었다.

 

 

 

 

 

 

 

 

 

------------------------------------------------

 

 

 

 

제가 죄인입니다.. 번외 1이 올라올라온 날이 8월 2일이더라고요... 약 두달만에 정말 죄송해요 ㅠㅠㅠㅠ

현생에서 치이다 현타가와서 30살 아저씨 수녕이를 생각하지 못하고있었는데 독방에서 제작품 언급된거보고는 정말 정신이 번쩍 하고들어서 최대한 빨리써서 올렸어요 ㅠㅠㅠ

정말 죄송해요

항상 말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상하에서 상중하가 되고 상중하에서 상중하 번외가되고 번외가 지금 2편인데 보면아시겠지만... 저기서 끝날거같아보이지는 않자나여?

번외3편ㄲ지 나올지 저 나올지는 모르겠다는게 제 의견인데....

본편보다 번외가 길면 어쩌자는건지.. ㅠㅠㅠㅠ

 

우선 정말 늦게 와서 죄송하고 번외 3편은 다음주 일요일까지 꼭 들고오도록 하겠습니다!!!

 

 

 

 

 

[세븐틴/권순영] 30살 아저씨 권순영 × 18살 고등학생 김여주 번외2 | 인스티즈

 

 

그때까지도 안온다하시면 절 욕하세여...

 

여주님 사랑해요 ..... 글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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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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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작가님 드디어오셨군요!!!!!❤️❤️❤️❤️❤️ 저 작가님 완전 많이 기다리구 있었다구요~~~~
ㅎㅎㅎㅎㅎㄹㅎ권순영 삐진것도 귀여워!!!!
작가님 다시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거 너무 보고싶었어유!!! 작가님 완전 미니핥엔더럽❤️❤️❤️

7년 전
十七奎
기다리게해드려서 죄송해요 ㅠㅠㅠㅠ 최대한 열일해서 빠른시일내에 찾아올께요 ㅠㅠㅠ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231.157
와우 오랜만이에용 재밌어요!!!
담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十七奎
감사해요 ㅠㅠㅠㅠ ♡♡♡♡♡♡
7년 전
독자2
헉 완전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저도 독방에서 언급된거 보고는 맞아 그거 재밌었는데 왜 안올라올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딱 올라왔네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역시 현생이 나쁘죠ㅠㅠ 많이 힘드시죠8ㅁ8 그래도 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얼른 순영이가 화풀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十七奎
꼭 다음편에서 순영이의 화가 풀렸으면 하는바램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
7년 전
독자3
헐작가님오랜만이에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수녕이삐진건가여?얼른풀었음좋겠네여ㅜㅜㅜ
7년 전
十七奎
글게여 보러와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4
순영이랑 여주랑 빨리 화해하길!!!!!!잘봤습니다!
7년 전
十七奎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 순영이 삐졌어ㅠㅠㅠ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ㅜ 그래도 여주한테는 못이기겠죻ㅎㅎㅎㅎㅎ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7년 전
十七奎
귀여운 수녕이 이번화에 수녕이보다 정한이가 더 많이나온듯한 기분은 허헣 다음화에는 순영이가 좀더 많이 나오기를빌면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6
으앙 오랜만이에요!!!순영이 삐졌는데 귀엽자냐!!!!맞아요...원래 연애 못하는 사람들이 더 상담 잘 해줘8ㅅ8그래서 내가 솔론가.....ㅠ둘이 얼른 풀려서 꽁냥거려라
7년 전
十七奎
자도.. 솔로라 솔로가 연애상담하나는 기깔나게 잘해주죠.. 뿌애애애애앵ㅇ 유ㅠㅠ
7년 전
독자7
어ㅜㅜㅜㅜ정주행하고 왔슺니다ㅜㅜㅜ 아 너무 설레잖아오... 저도 아저씨르...! 앜ㅋㅋㅋㅋㅋㅋ 뭔가 설렘설렘이 있어서 너무 행보캅니다☆♡☆
7년 전
十七奎
정주행이라니.... 세상에남 ㅜㅠㅠㅠㅠ 나무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十七奎
호시부인님 기다렸다니 너무 죄송해요 ㅠㅠㅠ 다음부터는 이렇게 기다리는일 없도록 할께요 감사해여♡♡♡
7년 전
독자9
으아ㅠㅠㅠ 정주행 하고 왔어요ㅠㅠㅠ 너무 설레는거아니에여ㅠㅠㅠ 질투하는 순영이.... 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 감사드려요ㅠㅠㅠ 혹시 암호닉받으신다면[밍뿌]로 신청하구 다음주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十七奎
밍뿌님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ㅠㅠㅠ 기다리신다 하니 엄청 열일해야겠어요!!!
7년 전
독자10
ㅜㅜㅜ으아 정주행 다 하고 왔어요!! 독방에서 언급해주신 분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그 덕분에 글잡에서 발견해서 다 볼 수 있었네오! 작가님도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정한이 하드캐리ㅜㅜ 민규 왜 우리 정한이 기를 죽이고 그래욧??! 순영아저씨 오래 만나고 싶은 마음 가득이니 번외만 계속돼도 감사합니다(?)❤️❤️
7년 전
十七奎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정주행에 이런 댓글이라니 ㅠㅠㅠㅠ 꼭 열심히 써서 올려야겠어요!! 지금 번쩍 하고 생각난걸로 계속쓰면 번외가 더 길어질듯한 기분인데 이럼 정말 본편<번외 이거라... 지금 아이씽... 모르겠다 일단 쓰고보자 라는생각으로 써보려고요 허헣♡♡
7년 전
독자11
작가님 사랑해요 진짜 순영이 너무 귀엽자나여 저게 어뜨캐 30살 아저씨야 03살 애기지ㅜㅠㅠㅠㅠ너무 사랑스럽다....근데 암호닉 안받으세요?ㅠㅠㅜ넘나 신청하고싶은것.........
7년 전
十七奎
이작품은 처음부터 암호닉을 안받았다고 해야하나...? 받아도 어차피 30살 아저씨 권순영에서는 특별한게 없어서 다음작품부터는 받을 생각입니다!!
7년 전
독자12
헐 오셔따 대박 아 넘 조아여 엉엉 자까님 언제 오시던 전 기다릴께여 엉엉 잘 보고갑니당!!!!
7년 전
十七奎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작가인 기다렸습니다..크흐 앞으로 더 많이써주세요!!! 기다릴게요!!!
7년 전
十七奎
기다려주신다니 ㅠㅠㅠ 최대한 빨리 돌아올께요!!!
7년 전
독자14
작가님ㅠㅠㅠ오래기다렸습니다ㅠㅠㅠㅜㅠㅠ보고싶었어요!!!! 순영이랑 여주랑 꽁냥거리는건 담주에 볼수있는건가요?!!!!
7년 전
十七奎
네넵!!! ㅇ.. 아마도요? 시험기간이라 컴터만 사용가능하면 내일 올릴듯 합니당!!
7년 전
독자15
헐 작가님 완전 오랜만에 오셨는데 제가 많이 늦었네요ㅠㅠ많이 보고싶었어요ㅠㅠ부디 다음엔 순영이랑 다 풀려있길ㅎㅎㅎ
7년 전
十七奎
으어엉ㅇ ㅠㅠㅠ 정말 다 풀려있으면 좋겠어용 ㅠㅠㅠ
7년 전
독자16
작가님 제가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ㅜ 정말 사랑합니다 작가님 위치좀 알려주시겠어요? 그 쪽으로 절 좀 올려야할것같아요 ㅜㅜㅜㅜ
7년 전
十七奎
어머나... 세상에낭♡♡♡
7년 전
독자17
ㅠㅠㅠㅠ잘보고가요 작가님 !!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7년 전
독자18
순영이삐진거귀여워여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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