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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07 

 

 

 

 

 

 

오늘 같은 밤이면  

이 거대한 우주속에  

너와나 둘만이 남았으면 

복잡할 필요없이 헤매일 필요없이 

너와나 둘이서 빛났으면 

 

 

 

 

 

 

 

이어폰에서 작은귀를 간지럽게 울리며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다가, 떠오르는 어제의 기억에 눈을 감는다. 

 

 

 

보잘것 없는 제 마음이 누군가를 불편하게 했다는사실이, 

 

 

 

아니 그 누군가가 전정국이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싫었다. 

 

 

 

내자신이 싫었다. 

 

 

그저 생각난다고, 네가 시도때도 없이 생각난다고, 이감정이 도대체 뭐냐고 물으려했었다. 

 

 

 

정국아, 이제 뭔가 알것만같다. 

 

 

 

너를 바라보는 내마음이 너무 보잘것없어서, 

 

 

 

아니 그마음을 소유한 앞못보는 내가 너무 하찮아서.. 

 

 

니가 많이 불쾌했겠구나, 그냥 쓰게 웃는다. 

 

 

 

 

멍하니 동아리실에서 너를 기다린다. 

 

 

 

동아리실 문이열리고 꽃내음이 퍼지면.  

 

 

 

정국아 나는 보잘것 없는 내마음을 사과하려고 해. 

 

 

 

한없이 부끄럽고 작은 이 마음이 너에게 향하는걸 사과하려고. 

 

 

 

 

 

 

 

 

- 드르륵 

 

 

 

 

"뭐야." 

 

 

사람도 없는 동아리실에 홀로 앉아있는 나를 발견했는지, 정국의 목소리가 날카로웠다. 

 

 

"어.. 정국아.." 

 

 

 

분위기완 너무도 이질적인 향긋한 꽃내음이 오히려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난 언제부터 너에게 빠져들었던 걸까. 

 

 

 

언제부터 이 죄가 성립되기 시작한 걸까. 

 

 

 

"설명해봐." 

 

 

단조로운 말투로 짧게 말을 내뱉곤 근처의 의자를 하나 끌어당겨 앉았는지 잠깐의 소음이 지속되고,  

 

 

 

또다시 차가운 말투가 뱉어진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07 +암호닉추가&수정 | 인스티즈 

 

 

 

"설명 해보세요. 할 이야기 있을텐데."

 

 

 

 

그말에 정국의 시선에 비치는 탄소의 손이 떨려온다. 눈으로 봐도 보일정도로, 그렇게 애처롭게 떨어댄다.

 

 

 

 

무슨이야기부터 뱉어내야 할지 고민하는 표정, 분명 할말이 있어서, 사과하고싶어서 찾아온건 김탄소 저였지만 정국의 기에 눌려,

 

 

 

어떤이야기부터 꺼내야 할지 고민하는 그 멍청한 표정.

 

 

정국은 또 대답없는 김탄소의 태도에 기분이 상한다.

 

 

왜 이런 덜떨어진 년이 가진 애정의 대상이 제가 되어야 하는지, 정국은 저를 찾아와 눈앞에서 우물쭈물거리는 김탄소를 바라보고 있는 이 상황이 몹시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미안해...정국아, 내가 응, 내가 실수로...."

 

 

"실수?"

 

 

"어.. 어 그러니까 내가 술을 마셨었잖아... 그래서 응..."

 

 

 

 

"술마시면 앞으로 다 고백하겠네요 누나, 아 진짜 거지같네."

 

 

 

"아..아니 그런건 아니고.. 어쨋든 정국아.. 그런거 아냐.."

 

 

"그런거?"

 

 

끊임없이 정국이 되묻는다. 탄소의 마음을 몰라서 저리 몰아 붙이는건 아니다.

 

그냥, 초점도 맞지않는 멍한 눈으로 제 질문이 되돌아 올때마다 눈에띄게 당황하는 꼴이 웃겨서,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그얼굴에 눈물이라도 자아내고 싶어서.

 

 

 

"좋아해서.. 좋아해서 생각난다고 한거 아니야..."

 

 

'정국아 나는 니가 너무 좋아' 한 감정이 얼굴에 가득한 채로 퍽이나 믿을 거짓말을 뱉어낸다,

 

 

정국은 그 꼴도 너무 웃기게만 받아들여졌다.

 

 

"그럼 싫어해?"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07 +암호닉추가&수정 | 인스티즈 

 

 

정국은 그냥 실컷 놀려주자 싶었다.

 

 

이미 김탄소의 얼굴에선 닭똥같은 눈물이 주륵주륵 흘러댄다.

 

 

 

"아냐! 좋아해.. 어, 그러니까 남자로써 좋아하는게 아니구..으으"

 

 

"...."

 

 

정국은 그냥 팔짱을 끼고 그 뭉게지는 발음으로 내뱉는 소리를 한번 들어나 보자 싶어 대답을 삼간다.

 

 

"내가 어떻게.. 너같은애를 ...흐으,,, 미안해 정국아.."

 

 

그래, 제 주젤 잘 파악하는듯한 말이 나오자 괜한 만족감이 얼굴에 스민다.

 

 

"누나, 그만울고. 다신 마주치지말자, 응? 조별과제도 잘 해내 놓고 학교에 불편한사람 생기기 싫어요 나도."

 

 

정국이 할말이 끝났다는듯 미련없이 일어나 동아리 방을 나서면,

 

 

그렇게 상처받은 마음이 남아 숨죽여 운다.

 

 

 

 

-

 

 

 

 

"야!!!! 탄소누나!!!! 태형이왔다 이야~ 오늘도 얼굴이 고마 절구에 빻은 메주마냥 그냥~....어?"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07 +암호닉추가&수정 | 인스티즈 

 

 

 

"뭔데 니 우나?"

 

 

 

편지를 써 준 이후로 제 무릎을 다치게 한게 퍽이나 신경 쓰였는지, 낮부터 우물쭈물 거리던 김태형이 탄소를 발견했는지 격하게 반기며 다가오다 붕어마냥 부은 얼굴을 보곤 화들짝 놀란다.

 

 

소매로 비벼닦아댄 눈가가 발갛게 열이 오른게 눈에 띄였는지 크고 따듯한 손으로 눈가를 꾸욱꾸욱 고양이 꾹꾹이 하듯 눌러주는 태형이었다.

 

 

 

"집에 가자 누나야"

 

 

 

대중교통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몇정거장씩 되는 거리를 그냥 걸어다니는 나였지만, 오늘은 도저히 맨정신으로 걸어갈 기분이 아니였기도 하고,

쨍알 거리는 김태형이 같이 버스를 타자 성화였기 때문에 못이기는척 버스에 올라선다.

 

 

"대학생 두명이요!"

 

 

버스에 오르기 전 내 지팡이를 착착 접어선 내 가방안에 넣곤 큰손으로 내손을 잡곤 성큼성큼 버스에 올라탄다.

 

 

"기대라 누나야 오늘은 하루만내가 태형이 오빠한다!"

 

 

억지로 제 어깨에 기대게끔하는 김태형에 웃음이 샐샐 나와 마음이 편해진다.

 

 

태형이가 정국이였으면..

 

 

그렇게 말도안되는 바램을 속으로 꾹꾹누르면서,

 

 

"태형아..."

 

 

"응?"

 

 

"나... 정국이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어.. 정국이 향기도 맡고싶어...정국이가 너무..."

 

 

"누나야... 쉿 남자가 큰맘먹고 어깨빌려주는데 딴남자 이야기 하기 있나,"

 

 

 

또 눈시울이 붉어져 소매로 눈물을 닦아내려 하자,

 

 

조용히 또 그 큰손으로 눈가를 덮어주는 태형이다.

 

 

그렇게 집앞 정류장에 도착할때까지, 그 따뜻한 손바닥에 내 눈물을 모두 쏟아냈다.

 

 

 

"누나! 집으로 바로가! 전화해서 확인한다?"

 

 

 

묘하게 어린것 같으면서도, 한참을 성장해버린, 그런 피터팬같은 김태형의 목소리가 점점작아지면.

 

 

가방을 한참을 뒤적거려 시각장애인용 지팡이를 꺼내든다.

 

 

 

탁탁탁 차가운 바닥을 짚어가며 걸어가는 지팡이가 오늘따라 불쌍해서 또 울컥한다.

 

 

제 눈으론 담을수 없는 정국이 또 듣고싶어진다, 그 향기가 그리워진다.

 

 

 

제 모자라고 하찮은 마음이 밤기운에 또 욕심을 내는구나 싶어 한없이 서럽다.

 

 

 

달빛은 그런 처량한 김탄소를 비추어주기에도 벅찬지, 몇겹의 구름뒤로 자꾸만 숨는다.

 

 

오늘은 김탄소에게도 김태형에게도, 정국에게도 너무도 무거운 밤이다.

 

 

 

 

암호닉 

 

 

 

차차/췸췸맘/비회원/그레이프/고룡/침구/연꾹/남준의 꽃게/윤기이즈마인/난나누우/호석이두마리치킨/쿙쿙/거창아들/청보리청/나무야/스케일은 전국/그 겨울/베개/레드불1일1캔/청포도/이월십잏일/슈슙/설/복숭아젤리/다미/꾸꾸꾸/우유/꾸기야/잘 읽었습니다!/꾹피치/쑥쑥/또이/삐삐걸즈/몽구스/한드루/밍/낙엽/파슬리/꿈틀/호식이이/민이/정국 노래자랑/정꾹꾸꾸/가자미진/말랑말랑/먀먀/민네/동태/쫑냥/삐요/오로라/룰루/컨태/바다코끼리/홉카/굥기/ㅇㅇㅈ/세이쓰/웃음망개짐니/꾸꾹/민굥기/체셔리어/밤이죠아 

 

 

 

암호닉 확인하시면 댓글한번씩 부탁드려요 꼭! 

 

혹시나 제가 댓글을 못찾고 적어넣지못한 암호닉은 이 글 댓글로 다시한번 말씀해 주세요!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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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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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스케일은 전국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이잉 전정국 진짜 밉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 예쁘게 안할래 이눔시키야ㅠㅠㅠㅠㅠㅠ그래도 태태가 잘 위로해줘서 다행인듯...태태 넘나도 따숩은 남자..☆
7년 전
땡깡
태태 내가써놓고 내가 설렜다는....
7년 전
독자2
암호닉이 어디잇는거죠...?
7년 전
땡깡
앗...깜박했네요 다시 정리할게요!
7년 전
독자3
암ㅎㅎ닉이 ㅇㅎ디갔죠?
그래도 태탸가 따숩고 친철해서 다향이네여

7년 전
땡깡
죄송해요ㅠㅠ 정리할게요!
7년 전
독자4
괜찮아요!천촌히오세영!!
7년 전
독자5
또이에요!!ㅠㅠㅠㅠ전정국 완전 나쁘다ㅠㅠㅠㅠ엉어ㅓ 정국아ㅠㅠㅠ태형이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오늘은 너무 나빴다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땡깡
굿나잇 되세요 ㅎㅎ
7년 전
독자6
그 겨울이에요 정국아 나중에 후회한다ㅠㅠ 태형이 땜에 여주가 산다ㅠㅠㅠ 잘 보고 가요♡♡
7년 전
땡깡
굿나잇 독자님 ㅎㅎ
7년 전
독자7
몽구스예용 오늘은 너무 슬프네요ㅠㅠ
7년 전
땡깡
이제슬슬 달달한장면써야되는데 진도가 안나가네요 ㅠㅠ
7년 전
독자8
[췸췸맘]입니다♥ 아 작가님 ㅠㅜ 여주흐어어어엉 너무 불쌍해ㅠㅜ 정국이는 여전히 차갑네요 ㅠㅜ 이제는 태형이도 불쌍해ㅠㅠ 그래도 태형이가 옆에서 도와주는게 너무 다행이면서도 좋은거같아요!!! 여주퐈이팅!!!!
7년 전
땡깡
그쵸그쵸 태형이너뮤 찌통이야ㅠㅠㅠ
7년 전
독자11
맴찢....ㅠㅜ
7년 전
독자9
고룡이예여!
참.. 왜.. 눈물을 내고 싶은지.. 참.. 나빴네.. 무거운 하루에 더 무거워지는 밤이 찾아오니 우리 탄소 얼마나 아팠을까.. 따스한 햇살같은 우리 태형이가 보다듬어 주었으면 좋겠다...

7년 전
땡깡
우리 착한 태태 ㅠㅠㅠ
7년 전
독자10
쫑냥입니다 암호닉 확인햇습니다ㅎㅎ 정국이 너무 나빠여ㅠㅠㅠ
7년 전
땡깡
ㅎㅎ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
먀먀예요! 정구기 이눔시키 ㅠㅠㅠ 여주한테 잘해줘 엉엉 ㅜㅜㅜㅜ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8ㅅ8
7년 전
땡깡
그러니까 나쁜꾸가 ㅠㅠ
7년 전
독자13
작가님 우유랍니다 ㅋㅋㅋㅋㅋ 제 인생글이 인수티즈에 하나 생겻내요 너무 행복해요 사랑해요
7년 전
땡깡
예쁜말 항상 감사합니다! 굿나잇
7년 전
독자14
으아 맘아파요 ㅠㅠ 얼른 얼른 다정해져라 ...!!
한시간마다 와서 글 보고 있어용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

7년 전
땡깡
저야말로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7년 전
비회원32.62
설이예요!!ㅠㅠㅠ정구기ㅠㅜㅜㅜ너므해ㅜ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궁디맴매가필요하다ㅠㅠㅠㅠ태태너무따숩닾퓨ㅠㅠㅠㅠㅜ심쿵
7년 전
독자15
난나누우 에요.... 으아아ㅏ ㅠㅠㅠㅠ 글속의 정국이가 말을 더 이브게 해줬으면 싶네요ㅠㅠ
7년 전
땡깡
하..월요병난걸 글쓰는걸로 위로했더니 좀 낫네요ㅎㅎ 오늘 하루 잘 보내셨죠?
7년 전
독자16
파슬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맴매 좀 맞아야 할 것같은데요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땡깡
그니까요ㅠ 아주그냥!!
7년 전
독자17
으으아... 첫화부터 주행하고왔어요! ㅠㅠㅠㅠ 여주 넘 안쓰러워요 .. 아픈말만 내뱉는 정구가 밉기도하고,, 그나마 태형이가 있어서 다행인거같아요ㅠㅠㅠ 암호닉 신청받나요? 받으시면 [망망]으로 신청할께요!
7년 전
땡깡
다음편 암호닉수정본에 추가하도록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18
헐 달달한 남주가 아닌 이런느낌 낯설지만 너무좋아여ㅠㅜㅠㅜㅜㅠㅜㅠ 방금 첫화부터 봤는데 취향저격탕탕... 꾸가ㅠㅠㅜㅠㅠ넘쟈갑지만 여주 맴찢인게 왠지 뭔가 좋아여ㅠㅜㅜㅠ 혹시 암호닉 신청받나영 받으시면 [뮤즈]로 신청할게요!!ㅠ!
7년 전
땡깡
네 다음편 암호닉명단에 추가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19
민굥기입니다ㅜㅜㅜㅜ 정국이 너무해요.. 나쁜뀩이 아닌데... 나빠요 ㅜㅁㅜ 힝 그래도 정국이 좋은 여주는 어쩌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라도 있어 참 다행이기도하고...
7년 전
땡깡
ㅎㅎ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쁜꾹이... 이제 좀 착해져야되는데!!!
7년 전
독자20
청보리청
아구구규 ㅠㅠㅠㅠㅠ 정국이가 모지게 대했네요
맴찢......제맘이 다아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땡깡
너무 맘아파하지마세요 앞으로 남은내용이 있으니까 ㅎㅎㅎ 음흉
7년 전
비회원150.28
남준의 꽃게에요! ㅠㅜㅜㅜ 여주가 답답하기도 한데 또 여주의 삶이 너무 아파서 마구 다그치지도 못하겠어요..ㅠㅜ 정국이가 따스하게 녹기만을 바라야 하는걸까요..? ㅠㅜ
7년 전
비회원145.71
레드불1일1캔입니다 ㅠㅠ 아닛 탄소도 맴찢이긴한데 태형이 맴찢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어엉 맴이 너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민네 확인했습니다!!
아고ㅠㅠ 우리 여주 불쌍해서 어째요ㅠㅠㅠ 태형아ㅠㅠㅠ 왜케 따듯한 남자인거니ㅠㅠㅠ 전정국은 아주 차가븐데ㅠㅠㅠ

7년 전
독자22
연꾹입니다! 정국아ㅜㅜㅜ너무마음아픈말만 하는고아니냐ㅜㅜ김태형은 왜이리 착하냐....다음화가기대되네요!
7년 전
비회원169.158
뉸뉴냔냐냔 으로 신청하고가요!!! 정국이 후회할지어다..
7년 전
독자23
삐삐걸즈 암호닉확인해씁니당...정국이 진짜 짜증날정도로 나쁘네요....이런!
7년 전
독자24
아...정국이 왤케 못됐나요 ㅠㅠㅠㅠ 저런 망할놈이 다있나ㅠㅠㅠㅠ 탄소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 태형이는 탄소를 좋아하는건가요ㅠㅠ 이래나저래나 저런 아는동생있어서 탄소가 조금 부럽기도 하고 탄소는 태형이가 이렇게나 잘생긴지 알까요 알아야할텐데!!!!작가님 글 너무 재밋어요ㅠㅠ♥♥♥
7년 전
땡깡
감사합니다 ㅎㅎ 꼭 여주가 태형이랑 정국이 이목구비 만져보는장면 넣어야 겠네요!
7년 전
비회원110.43
홉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너무 나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후회하게 될텐데 나쁘게 굴지 마라... 8ㅅ8 역시 태형이가 최고네요 최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XD
7년 전
독자25
체셔리어에요ㅠㅠ 우리 정국이 왜이렇게 못됐니...! 앞에있으면 딱밤이라도 먹여줄텐데 어휴!
7년 전
땡깡
궁디를 그냥 팡팡!!
7년 전
독자26
민이에염 오늘 글은 넘나 슬펐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정국이가 언제쯤 ㅂ마음을 돌릴수있을까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빨리돌렸으면

7년 전
땡깡
암호닉 명단 확인하셨나요?ㅎㅎ 없으시면 말씀해주세요!
7년 전
비회원77.63
암호닉 [선물]로 신청해도되나요ㅠㅜㅜㅜㅠㅠㅠㅜ 태형ㅇ이 착한남자..
7년 전
독자27
오늘도 [꾸꾹] 다녀가요!!!!! 총총..."^"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땡깡
울디마욬ㅋ....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호석이두마리치킨 입니당! 아!!! 진짜 전정국!!! 하 여주 진짜 하 태형이랑 사겨서 정국이 좀 짜증냈으면 좋겠다 흐앍 정국이보단 태형이에게 더 설레네유 즌짜!! 어쨌든 이번편은 태형이 캐리네유! 작가님 사랑한다구요 그럼 저는 이만 뿅-
7년 전
땡깡
저도 사랑합니다 ㅎㅎ 굿나잇!
7년 전
독자39
넵!
7년 전
비회원146.218
바다코끼리에요!!!
정국아 왜그래... 여주야 괜찮아괜찮아..

7년 전
독자31
아ㅠㅠㅠㅠㅠ전정구기 너무한거 아니가ㅠㅠㅠㅠㅠ말...진짜.....너무해ㅠㅠㅠ
7년 전
독자32
꾹피치에요 아 전정구기 오늘도 너무하규만..ㅠㅠㅠ 태형이 반만 닮아라!!! 오늘도 잘읽었어융
7년 전
독자33
전정국 진짜 너무해 상처만주고ㅜㅜㅜㅜ
말좀 이쁘게하자!!!!

7년 전
독자34
정꾹꾸꾸입니다!
진짜 전정국ㅠㅠㅠ말 예쁘게 안 할래?ㅠㅠㅠ진짜 혼나ㅠㅠㅠㅠ세상에서 제일 나빠 진짜...차라리 태형이를 좋아했으면 저렇게 울지는 않을텐데ㅠㅠㅠ불쌍해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뭔데 저렇게 예뻐ㅠㅠㅠㅠ오구 착해ㅠㅠㅠㅠ

7년 전
땡깡
울디마유ㅠㅠ
7년 전
독자35
아ㅠㅠㅠㅠㅠ 정국이 말하는거 넘 상처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암호닉 받으시나여..?;
7년 전
땡깡
네 받습니다!
7년 전
독자36
그럼 [민트]로 할게요.!
7년 전
비회원32.3
밤이죠아에요ㅠㅠㅠㅠㅠ전정국 이 나쁜놈아ㅠㅠㅠㅠㅠㅠ말 좀 예쁘게 해라ㅠㅠㅠ태태만큼은 아니더라도 반 만 좀 닮아봐라 이 놈아ㅠㅠㅠㅠ태태봐라 얼마나 설레!!!!
7년 전
비회원75.248
암호닉 받으시죠ㅎㅎ..? [경겸]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독자37
아 정국이 너무 마상인 거 아닌가요 조금만 착해져라ㅠㅠㅜㅜㅜㅜㅜ여주가 너무 불쌍해 태형이가 저렇게 챙겨주는데ㅠㅠㅠㅠㅠㅠ 태형이도 좀 불쌍하고 그냥 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동태]입니당!!!!!!
정국이 언제 스윗해지나여...
슬프자나여ㅠㅠㅠ

7년 전
비회원142.192
정국아 자기자신을 깎아내리면서 너를 얘기해주는걸 들을땐 만족하는게 아니라 괜찮다고 해줘야되는거야.....너 너무 어...보는 내가 다 울뻔했네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아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ㅠㅠㅠㅠ그래도 여주 곁에 태형이가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89.219
세이쓰 암호닉 확인했습니다 정국이 나빴어요 ㅜㅜ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땡깡
글 하나하나 댓글달아주시고 과분한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7년 전
독자42
웃음망개짐니 확인했어요!
7년 전
독자43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브금 뭔가영.ㅡ..ㅜㅜㅜ
7년 전
땡깡
사람 또 사람의 우주 입니다 ㅎㅎ
7년 전
독자44
[슙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제가 찌통글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아시고 이런 글을... 하... 근데 진짜 정구기 나빠요ㅠㅠㅠㅜㅠㅜㅜㅜ 우리 여주한테 비수꽂네 엉엉ㅠ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태형이 달래주는 건 왜 이렇게 설레고ㅠㅠㅠㅠㅠㅠ 진짜 짱이에요 잘 봤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안녕해세요 쑥쑥이에요 ㅠㅠㅠㅠ 태형아 그냥 니가 최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204
룰루예요ㅠㅠㅠㅠㅠㅠㅠ즌증구기 이 나쁜 남자 같으니라고는ㅠㅠㅠㅠ그래도 태태가 있어서 디행ㅠㅠㅠㅠ정국이가 빨리 스윗하지면 좋겠어요..지금 못되게 구는게 꼬마들이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짖굳게 구는거 같은거면 좋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48
저 된다면 [뾰로롱❤️]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49
정국이 너무 너무해ㅠㅠ더 짓궂게 하고 여주가 많이 상처받은 것 같은데 태형이가 잘 챙겨줘서 다행이다ㅠㅠ너무 밀어내고 후회하지 않았으면
7년 전
독자50
[복숭아젤리] 암호닉 신청할게여ㅠㅠㅠㅠㅠㅠ아눈물나네요괜히ㅠㅠㅠㅜ
7년 전
땡깡
암호닉 명단에 있으세요!
7년 전
독자51
앗...제가눈이안좋아서...ㅠㅠㅠ오늘도진짜 질읽었어요ㅠㅠㅠ정국이...부들부들...ㅋㅋㅋㅋㅋㅋㅋ평소에이뻐하던정국이였는디 미워하게만드는작가님의필력ㅠㅠㅠㅠㅠ
7년 전
땡깡
미워하시명 안돼요!ㅠㅠㅠ
7년 전
독자52
에이...우리아카를어떻게미워해여!!호홓ㅎㅎㅎㅎ글계속기대합니당乃❤️
7년 전
독자53
흐엉작가님ㅠㅜㅜ [정콩국]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래여ㅠㅜㅠ 신알신도하고가여ㅜㅜㅜ
7년 전
비회원140.89
[녹차 마루]로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비회원이라 늦게 떠서 못보셨나봐요!ㅠㅠ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여주야 그냥 확 태형이 만나 태형이ㅠㅠㅠㅠㅠㅠ 전정국 나빴어ㅠㅠㅠㅠㅠㅠ으헝허어허ㅓ렇허헝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9.212
[아이리스로] 암호닉 신청해요!글이 슬프면서도 재밌고 설레고 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54
와 제가 이 글을 지금 발견하다니ㅠㅠㅜㅜ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슺니다!
7년 전
독자55
으어...정국이가 왜 이렇게 밉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말 이쁘게 하란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는 행동이 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도 이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야가 ㅇ렇게설레는데 왜 그것도 눈치채질못하누..
7년 전
비회원173.54
침구입니다 암호닉확인해써염 정국이 성격 깔아뭉갤날만 기다립니다 한번 당해봐라..
7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처음보는데뭐죠ㅠㅠ전정국이나쁜남자네ㅠㅠ엉엉ㅠㅠ슬퍼ㅠㅠ이거무ㅏ야ㅠㅠ
7년 전
독자58
아너무슬퍼요 ㅠㅠㅠ정구기너무해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와.....분위기...........신알신 하고 갈게요dddd
7년 전
비회원175.234
말랑말랑이에요 이번화도 찌통ㅠㅠㅠㅠㅠㅠㅠ 태태 앞에서 정꾸 얘기하면 안 돼 이 바부...★
7년 전
독자60
헉...이좋은글을 지금와서 보게되다니 ..ㅠㅠㅠ
신알신 신청하고 갈게요 ♥암호닉은 다음에 꼭 다시 신청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61
태형이가 좋아하는구나.. 잔정국 진짜 말하는봐 진짜 너무 짜증난다.. 아.. 그래 세상 너 홈자 잘났다.. 진짜 너무하네ㅜㅜ
7년 전
독자62
늘보요 ㅜㅠㅠ 울 여주 잘해주는 건 역시 태태뿐이네요!! 착한 태태가 전 더 좋아요 ㅠㅜㅜㅜ 즌증국 넘 밉다.
7년 전
독자63
태형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는 말하는게 어후...살벌해라
7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보면 볼수록 여주 맘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힝 ㅠㅠㅠㅠㅠ불쌍해ㅠㅠ
7년 전
독자65
정국이 너무해ㅠㅠㅠㅠ여주 맴찢ㅠ
7년 전
독자66
정말 네 정말 정국이 나쁘네요 이런!!찾아가서 여주 음 아프게하지 말라고 해주고 싶어요ㅜㅜㅜ
7년 전
독자67
어후ㅜㅜ우웅ㅇ정국이밉다미워ㅜㅠㅠㅠㅠㅠ그나저나 오늘은 여주도 밉다ㅠㅠㅜ태태가 잘해주고 그르는데 눈치없이 진짜ㅜㅜㅜ
7년 전
독자68
아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 나중에 후회한다ㅠㅠㅠㅠㅠㅠ임마ㅠㅠㅠ이와중에 태형이너무 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우ㅜㅜ
7년 전
독자69
흐어 울었어요 노래가ㅠㅠㅠㅠ글이ㅠㅠㅠ
7년 전
독자70
짠내나는게 진짜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역시 잔내가 나야해요
7년 전
독자71
으이....정꾸가 미운데 미워할수없다ㅠㅠㅠㅠㅠ흥 난 태태좋아할꺼야!!
7년 전
독자72
아 왜그러는 거야 대체ㅜㅠㅜㅠㅜㅜ정구가ㅠㅜㅜㅠㅜㅜㅜ왜 그렇게 쟈가워..마음 아프게...ㅠㅜㅠㅜㅜㅜㅜ짠내난다 진짜...
7년 전
독자73
전정국 진짜.
너무 미워요ㅠㅠㅠ말좀 예쁘게좀 해주지ㅠㅠㅠ

7년 전
독자74
하하.......... 정국이 성격도 심각하지만 여주..... 짜증이 밀려오네요................ 믿을 건 태태 너 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태태 파이팅해서 살얼음 좀 녹여줘 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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