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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땡깡 전체글ll조회 8675l 8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16 

 

 

 

 

 

 

 

"나도 엄청 어릴때 였는데, 다른건 아무것도 기억 안나는데. 딱 그장면만 선명해." 

 

 

 

 

"....." 

 

 

 

"우리 아부지가 누나 겁탈하던거." 

 

 

 

 

태형이 떨리는 목소리로 천천히 뱉어내는 소리를 귀에 담기가 힘들었다. 

 

 

 

귀로 흘러들어온 믿지 못할 내용들이, 정국의 가슴께로 내려앉아 아프게 마음을 할퀸다. 이미 붉어진 눈가로 뜨거운 눈물이 맺혀왔다. 

 

 

 

 

"누나는, 누나는 계속 저항했는데," 

 

 

 

"..." 

 

 

 

"난 그거 보고만 있었어. 하지말라고 한마디도 못했어 우리 아부지 한테." 

 

 

 

"됐어 그만말해." 

 

 

 

 

"아니 끝까지 들어." 

 

 

 

"그만하라고." 

 

 

 

 

"연화대에 김탄소 있는거 알고 찾아왔어." 

 

 

 

꾸역꾸역, 내뱉을 수록 상처만 쌓여가는말들을. 떨리는 목소리로 뱉어내는게 아파보여서, 그 시선을 애써 돌리려 노력한다. 

 

 

 

 

"내가.. 누나를 속였어, 몇번이나 말 할 수 있었는데." 

 

 

 

 

"그래서, 김탄소가 뭐라고 했는데." 

 

 

 

 

"다 괜찮데, 미안하데..." 

 

 

 

 

"그럼 됐네." 

 

 

 

 

"씨발 근데, 그말 듣고 내가 왜 안심을 했지." 

 

 

 

더이상 들을 필요 없다는듯 짐을 챙겨 일어나는 정국의 소매를 잠시 잡았다가, 그저 피식 웃고는 손에 힘을 빼낸다. 

 

 

 

테이블 위에 비어버린 소주병들과, 타들어간 안주들만이 태형의 심정을 대변하는듯 그 자릴 지킨다. 

 

 

 

 

"내가 씨발... 왜 김탄소 말을 듣고 안심을 했냐고." 

 

 

 

 

태형의 눈물젖은 얼굴이 테이블로 떨궈지고, 이미 엉망이 되어버린 얼굴로는 끊임없이 제 자신을 책망하듯, 그리 중얼거린다. 

 

 

 

 

"김태형 이 나쁜새끼야.. 니가 왜 안심을 했냐고....응?"
 

 

 

 

"니가뭔데... 이 쓰레기 새끼야..."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16完 | 인스티즈 

 

 

 

"자수 하러 왔는데요."

 

 

 

 

 

 

 

 

 

'니가 날 고발하지 않은 그때부터, 우리는 공범이야, 그치? 이 어린노무새끼.. 낄낄'

 

 

 

 

 

아버지, 제가 공범이라고 하셨죠. 저는 아버지처럼 겁쟁이가 아니어서, 벌받으러, 제발로 찾아왔어요.

 

 

 

대견하죠, 그 쓰레기같은 아버지 밑에서 이렇게 멋있는 아들이 태어난걸 자랑스럽게 여기세요.

 

 

 

 

 

 

 

 

 

 

 

"당시에 본인 나이가 너무 어려서, 방관죄는 해당이 될 수가 없으시고.... 아버지는 성범죄, 폭행 혐의로 재판이 열릴겁니다...."

 

 

 

 

예상 외의 상황에 태형이 당황스럽다는 듯한 기색이 역력했다.

 

 

 

 

"누구나 그랬을 거에요, 더군다나 아버지인데. 그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고발해낼 생각을 하는게 이상하죠. 그냥, 재판에서 증인 자격으로 참석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라도, 죗값을 치르고 싶었는데... 그러고싶었는데.

 

 

 

 

경찰서를 빠져나오는 김태형의 발걸음이 무거웠다,

 

 

 

 

 

-

 

 

 

 

 

 

 

"니가 왜!!!!! 내가 괜찮다고 했잖아!!!! 니가 뭔데!!!태형아 제발..... 응? 아니라고 말해, 가서 착각한거라고 말해... 제발..."

 

 

 

그 작은 손으로, 제 가슴팍을 쳐 내리는 탄소의 얼굴을 바라본다.

 

 

 

 

 

 

 

 

 

"누나, 우리 아부지. 감옥가서 벌 다 받고 나오면. 그때가서 진짜 괜찮다고 말해주면 안될까..."

 

 

 

 

 

 

 

지금 그냥, 날 위해서 말하는 그런 용서 말고. 우리가 죗값 치르고 누나 앞에 떳떳히 서서, 잘못했다고 빌 수 있을때.

 

 

 

 

 

 

 

그때가 되면.

 

 

 

 

 

 

"그렇게 해주면 안될까... 누나"

 

 

 

 

점점 태형의 가슴을 내리치던 손에서 힘이 빠져나가고,

 

 

 

그대로 등을 돌려 집으로 들어서는 탄소의 뒷모습을 보면서, 태형이 미소짓는다.

 

 

 

 

 

-

 

 

 

간신히 공들여 세운 모든게, 잔잔한 파도에 야금야금 집어삼켜지는 느낌을 여실히 느끼면서.

 

 

어둠속에 혼자 울부짖게 되는건 탄소였다.

 

 

제가 원했던건, 이렇게 아니었는데. 감정의 파도가 휘몰아치다 못해, 제 새끼발가락 옆까지 다가와 저를 집어삼키게 될까. 두려움에 귀를 틀어막는다.

 

 

 

 

저 하나때문에, 세상엔 뒤틀려 진 것이 너무나도 많았다.

 

 

 눈이 보였더라면.

 

 

아니, 그 어렸던 그날에. 그 골목을 거닐지 않았더라면.

 

 

 

아니, 그냥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어쩌면 모든게 제 탓 이건만, 그런 저에게 용서를 빌기 위해 자신의 아버지를 법정에 세운 심정이, 그런 태형의 심정이 자꾸만 저를 벼랑 끝으로 내몬다.

 

 

 

 

 

 

 

-

 

 

 

"탄소야, 내일 생일이지? 이거, 집에 친구들 데려와서 같이 먹어 케잌이야."

 

 

 

집 주인 할머니가 현관쪽에 무언가를 내려놓는 소리가 들려오면, 퉁퉁 부어버린 눈으로 바닥을 짚어가며 간신히 케잌 박스를 들어 냉장고 한켠에 집어 넣는다,

 

 

 

"생일.. 생일이네."

 

 

냉장고 앞에 쭈그려 앉은 탄소의 입가에 미소가 살살 펴 오르고. 이내 얼마 남지 않은 학교 수업이 생각 났는지 서둘러 나갈 채비를 하는 탄소였다.

 

 

 

 

예상은 했지만 , 역시나 태형은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누나, 또 울었어요?"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16完 | 인스티즈 

 

 

정국이 따듯한 손을 들어 탄소의 부은 눈가를 꾸욱 꾸욱 눌러준다. 덕분에 볼살이 눌려 입술이 톡 하고 튀어나온 꼴이 퍽이나 귀엽다.

 

 

 

그걸 멍하니 바라보며 볼을 어루만지다가, 작은 입술에 -쪽 하고 제 빨간 입술을 부딪힌다.

 

 

 

그 돌발적 행동에, 오히려 당사자가 더 당황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기 까지.

 

 

 

"누나, 누나가 귀여워서 그런거니까. 내잘못 아니에요."

 

 

 

 

 

탄소는 그런 정국의 얼굴을 더듬어 대면서, 보드랍고 촉촉한 입술을 몇번 검지로 두드리다가.

 

 

 

까치발을 들어 올려 정국의 입술에 제 입술을 다시 포갠다.

 

 

 

 

정국이 벙벙한 표정으로 탄소의 초점없는 눈빛을 내려다 보다가,

 

 

 

못참겠다는 표정을 지어보이곤. 작은 탄소의 입술을 삼킬듯 키스한다.

 

 

 

이상하다,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오늘이 분명 마지막인데, 이렇게까지 욕심내면 분명 탈이 날텐데, 불안한 감정에 잠식당한 탄소의 손끝이 파르르 떨린다.

 

 

 

 

 

-

 

 

 

레포트는 얼추 완성이 되었고, 이제 탄소의 녹음기에 녹음되있던 내용들만 조금 수정해 추가하면. 길었던 과제가 끝이났다.

 

 

괜히 조금더, 몇번이라도 더 탄소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자꾸만,

 

 

 

"누나, 녹음기에 있는건 다음에 해요 우리, "

 

 

 

그렇게 말하면서 대답을 종용하는 정국의 볼을 더듬어 천천히 쓰담는다.

 

 

 

 

 

 

 

 

 

"정국아, 나내일 생일인데.. 여기, 녹음기에 생일 축하한다고 말해주면 안돼?"

 

 

 

 

작은 손으로 여전히 눈치를 보면서 녹음기를 제 쪽으로 내민다.

 

 

 

괜시리 부끄러워지는 마음에, 그 손에서 녹음기를 받아들곤

 

 

 

"누나 그럼 꼭 혼자 있을때 들어요..! 나 녹음해서 가지고 올게."

 

 

 

 

 

 

상기된 표정으로 정국이 녹음기를 들고 뛰어와선, 혹시나 들을까 싶어 탄소의 가방안으로 쏙 집어 넣는다.

 

 

 

"하아..하아... 약속해요! 진짜 혼자 있을때만 듣기!"

 

 

 

 

응. 약속

 

 

 

 

새끼 손가락까지 걸고, 손바닥에 싸인, 복사까지 마친 정국이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헤헤 웃는다.

 

 

 

-

 

 

 

 

집으로 돌아온 탄소가 오늘따라 분주히 움직였다.

 

 

 

 

보이지 않는 눈으로 인스턴트 미역국까지 사들고 와서는, 팔을 걷어붙이고 열심히도 만든다.

 

 

 

 

정량에 맞지도 않는 물을 열심히 받다가 냄비를 놓쳐 거실이 물바다가 되어 버리기도 하고, 젖은 바닥을 밟으며 겨우겨우 만든 미역국은, 몹시도 싱거웠다.

 

 

 

그래도 제 생일, 처음으로 끓여본 미역국에 만족하면서 웃는다, 요리를 해본게 얼마만 이었던지, 불을 키는 방법에서부터 열까지, 여러번의 시행착오끝에 만들어낸 미역국이라 그런지 더욱 만족스러웠다.

 

 

 

 

미리 부탁해, 편의점 전자레인지에서 돌려온 인스턴트 밥까지 작은 상위에 올려두곤.

 

 

 

냉장고 구석에 넣어둔 케잌까지 꺼내어 들었다.

 

 

 

"원래 초까지 꽂아 넣어야 하는데...."

 

 

혼자 중얼거리며 상자를 이리저리 돌려대던 탄소가, 결국 초를 찾는걸 포기하곤 케잌을 상위에 올려둔다.

 

 

 

몇번이고 엉뚱한 위치에 케잌을 올리려는 탄소의 행위에 케잌이 이리저리 쏠려 모양이 흐트려졌지만, 보이지않는 탄소에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탄소의 생일축하 합니다."

 

 

 

홀로 부르는 생일축하노래.

 

 

불도 켜지지 않은 거실.

 

 

초를 켜지 못한 케잌.

 

 

 

두려운 적막속의 식사.

 

 

 

 

 

-

 

 

 

 

 

 

 

 

 

 

 

"지난 밤, 20대 초반의 여성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홀로 생일을 맞이한 듯한 고인의 생일 상이 차려져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담당 형사들은 타살의 가능성을 염두해 두었지만, 배터리가 닳은 채 발견된 녹음기 하나와, 10여년전 발생한 성폭행 범죄자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탄원서가 발견되어, 계획된 자살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수사의 방향을 변경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시각장애인 이었지만, 장애를 딛고 꽃을 피워보려던 여린 꽃씨가 허망하게 져버린 것에 대해, 지인들의 안타까운 시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아..아 누나! 음, 이거 녹음 되는건가? 아 갑자기 녹음하라니까, 막 부끄럽고 그렇네, 근데 그거 알아요? 누나가 나한테 뭐 부탁한거 처음이잖아.

용기 내줘서 고마워요. 아, 딱 생일축하한단 말만 바란건가? 에이 설마, 누나 답정너잖아요~ 내가 이제부터 무슨말 할지 알겠죠?

음... 아, 누나 진짜 좋아해요. 그래서 누나한테 못해준게 후회되는날이 정말 많아요. 미안하니까 하나하나 이야기해가면서 사과는 못하겠다.

가끔 이런생각을 해요, 누나가 우리 동아리 들어오고 싶다고 한날. 그날로 돌아가면 누나 꼭 안아주면서, 아 아니 안아주는건 좀 오바다! 어쨌든 환영한다고 말해줄래,

그리고, 누나랑 처음 술먹던날! 그래 그때 딱 안아주면 되겠다, 아니 뭐 기회 봐서 뽀뽀도 해주고..

나 뭐래니. 생일축하한단말 해달랬는데, 아으 참 말이 많네, 이거 다시 녹음은 못하나? 아니 됐어요 그냥 이대로 들어요,

생일 진짜 축하해요. 이제와서 생각한건데. 누나처럼 빛나는 사람이 없는거같아, 내가 그걸 이제서야 느껴서 진짜 미안해요.

누나 어머니한테, 낳아줘서 감사하다고 내가 인사하고 싶다니까? 누나는 누나가 얼마나 반짝반짝거리는 사람인지 모르죠? 씁- 아쉽네 이제 내가 옆에서 하나하나 다 알게 해줄게요. 그러게 해주면 안되려나? 응?

이거 들으면. 대답 꼭 해줘요. 그리고, 알겠다고 대답하면, 그러면 우리 내일 데이트해요. 그래, 맛있는것도 먹고, 누나 먹을거 좋아하니까.

내가, 누나 많이 사랑해 줄게. 으으 오글거린다 진짜. 이제 끝!"

 

 

 

 

-

 

 

 

 

그날밤, 끊임없이 반복되던 녹음기속의 정국의 음성.

 

 

 

 

 

눈물로 범벅된채 그 음성을 들으며 몇번이고 고민하던 그 여린 영혼. 

 

 

 

 

 

 

 

 

 

"정국아, 나도 많이 좋아해.. 진짜 많이 좋아해.

근데, 나는 평생 대답 못할꺼야 아마." 

 

 

 

 

 

 

 

 

공중에 나비처럼 띄워지던 탄소의 두 다리.

 

 

 

 

 

 

 

-

 

 

 

 

 

 

 

 

 

정국의 손에 쥐인 녹음기가, 천천히 뒤로 감아져 가다. 툭 하고 멈춰선다.

 

 

 

마지막, 그 레포트를 정리하려 재생한 녹음기.

 

 

 

무엇이 그리도 겁났던지, 레포트 제출기간이 한참이 넘어서야 그 녹음기를 재생한다.

 

 

 

 

잔잔히 흘러가던 김탄소의 목소리가 끝이나고.

 

 

 

 

 

"큼큼, 아 김태형 듣고있나! 아니 정국이가 가지고 있으려나? 이거 들으면 김태형한테 꼭 전해주도록."

 

 

답지 않게 강경한 말투를 써대며 녹음한 듯한 목소리에 큭큭 정국이 소리를 죽여 웃는다,

 

 

 

 

"태형아, 나 사실 다 알고 있었어, 니가 누나 속인게 아니라. 내가 김태형 너 속인거야 임마,"

 

 

 

 

 

그 말을 끝으로 ,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녹음해 달라던날, 부끄러움을 숨기며 녹음했던 제 목소리가 새어나오자, 정국의 눈가가 단숨에 붉어진다.

 

 

 

"아..아 누나! 음, 이거 녹음 되는건가? 아 갑자기 녹음하라니까, 막 부끄럽고 그렇네...."

 

 

 

"대답이라도 좀 해주고 가지,"

 

 

"근데 그거 알아요? 누나가 나한테 뭐 부탁한거 처음이잖아...."

 

 

 

 

"혼자 이야기 하니까 막 더 부끄럽네"

 

 

 

 

정국이 , 혼자 열심히도 떠들어대는 녹음기를 끄곤, 제품에 꼬옥 안는다.

 

 

 

"치사하게 , 김태형한테만 비밀이야기하고."

 

 

 

 

 

 

 

눈가가 시큰해져 큰 손을 제 얼굴위로 덮어내린다.

 

 

 

간신히 제 마음에 내려 앉은봄.

 

 

 

그 꽃샘추위가 오늘따라 강해, 정국은 몸을 움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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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신알신 뜨자마자 달려왔어용ㅇ!!!!! 선댓후감상 !!!
7년 전
독자3
헐 ㅠㅠㅠ 뭔가 은근히 예상했었지만 막상 탄소가 이런 선택을 하게되니 너무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ㅠ 브금은 또 너무 잘맞는거 같아서 진짜로 눈물나요 ㅜㅜ... 태형이와 정국이한테 화양연화는 탄소랑 같이 보낸 시간들일거같은 생각이 계속 들어요 완결까지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ㅜㅜㅜ
7년 전
땡깡
저야말로 완결까지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해요...우아
7년 전
독자13
우럭우럭... ㅠㅠ 작가님 메일링은 또 받으실 계획이신거죠 ??(다른엔딩 또한 보고싶은 간절함)
7년 전
땡깡
네네 그래야죠!!
7년 전
독자2
그림의 떡
7년 전
독자7
헐 어떡해.....헐 와 작가님 그림의 떡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런게 어딨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와..........눈물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셋다 안쓰러워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이제 겨우 행복해지나 했는데.....진짜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ㅣ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땡깡
우지마요.... 브금은 좀 모순적이어도 나름 모순적인것도 괜찮겠다 싶어가지고..
7년 전
독자14
좋은거 써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작품도 달릴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엄머ㅜㅜㅜㅜㅜㅜㅜㅡㅜ으어ㅜㅜㅜㅜㅜㅜ여주ㅜㅜㅜㅜㅜㅜㅜ죽는게ㅜㅜㅡ어디써여ㅜㅜㅜㅜㅜㅜ헝헝헝ㅜㅜㅜㅜㅜ
7년 전
땡깡
미안해요.... 쏴리...
7년 전
독자5
여주가 이제 정국이로 인해 행복해지나 했더니 결국 고민하다 하늘로 떠났군요ㅠㅠ
죗값을 치르려고 자수했던 태형이도, 그걸 원치 않던 여주도 모두 이해가 돼서 더 마음 아픈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비록 이루어지지는 못했지만 마음만큼은 영원히 간직하고 있길.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인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서 더욱 뜻깊은 글이었네요. 마지막까지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땡깡
마지막까지 함께 달려주신 독자님도 감사합니다ㅎㅎ
7년 전
독자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오늘 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1.149
아 우울해ㅠㅠ 암호닉도 놓쳐서 신청못했는데ㅠㅠ 텍파버전은 해피엔딩인가요? 여주 불쨩해..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헐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은..............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하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췸췸맘]이에용♥ 헐헐....... 여주 헐 헐 헐허얼 이제야 셋다 행복해지는데 헐 여주야ㅠㅜ 아니야아니야ㅠㅜ 죽지마아아아ㅠㅠㅠㅠ 아 슬퍼
7년 전
독자10
작가님 이메일로 보내주시는거 다른결말은 해피엔딩 이겠죠ㅠㅜ
7년 전
땡깡
확실한건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금과는 결말이 많이 다를거에요!
7년 전
독자20
오오오오오 그렇군요ㅠㅜ
7년 전
독자11
달빛이이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탄소왜이렇게된거죠ㅜㅜㅜㅜㅜ아ㅠㅠㅠㅠ정국이랑 드디어 잘되나햇는데ㅠㅠㅠㅠㅠ으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완결까지 재미있게 봤어요!!!!!!!!!

7년 전
땡깡
완결까지 함께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
베개예요! 설마설마 했는데 아니 이게 뭐람... 정국이 어떡해요 8ㅁ8 진짜 평생 후회만 하다 살겠네여 지쨔... 정국아 8ㅁ8 태형아... 8ㅁ8
7년 전
땡깡
ㅠㅠㅠㅠ양심의 가책이 느껴지네요...ㅇ으ㅡ으ㅡㅇ
7년 전
독자15
꾹피치에요 여주가 극단적인 선택을..ㅠㅠㅠㅜ 끝까지 전부 마음 아프네요 ㅜㅜ 여운이 남네요
7년 전
독자16
아...진짜......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설마설마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ㅜㅜ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제발 해피엔딩듀 써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ㅜㅜㅠㅠㅠㅠ진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아ㅠㅠㅠ여주랑 정국이랑 행복한거 너무 보고싶었는데ㅠㅜㅠㅠㅠㅠㅠ어떻게 이래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땡깡
해피엔딩은...메일링으로!?
7년 전
독자39
암호닉이 없으면 안되겠져....ㅠㅠㅠㅠ
7년 전
땡깡
암호닉 추가로 받을 예정이니 슬퍼하지 말기~
7년 전
독자44
헉 땡깡님 사랑해요❤️전 그럼 다시 정주행하러 갑니다ㅎㅎㅎㅎ
7년 전
비회원180.127
뭉개에요..ㅠㅠ결국은 새드엔딩이네요...탄소랑 정국이가 행복했으면 했는데 ㅠㅠ
7년 전
독자17
헐ㅜㅜㅜㅜ정콩국입니다ㅜㅜㅜ아ㅜㅜㅜ대박ㅜㅜㅜ저진짜ㅜㅠㅡㅜ아너무슬퍼여ㅠㅠㅠ 해피엔딩이길 바라기도 했는데 이것도 나쁘진 않아요ㅠㅜㅠ아ㅜㅠㅜ아무튼 벌써 마지막화라니 아쉬워요ㅠㅠ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18
너무 슬퍼요 ㅠㅠ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여주가 너무 마음앓이만 하다가 외롭게 간 것 같아서 슬퍼요 ㅠㅠㅜ
7년 전
독자19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좋은 글로 어려운 소재 풀어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당'ㅇ'

7년 전
땡깡
저야말로, 부족한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1
아 여주 결국 죽네요ㅠㅠㅠㅠㅠㅠ 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22
안녕하세요!! 보다가 마지막 정국이의 말에 울컥했네요...ㅠㅜㅠㅠ
태형이가 숨긴단걸 알고있었다니ㅠㅠ
안따깝지만 어쩔수없는 선택이었겠죠..
아직 암호닉신청을 못했는데 언제쯤 신청을 또 받으시나요??

7년 전
땡깡
메일링 끝난 후에, 암호닉 신청 공지를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23
캔디에요.이게 뭐에요ㅠㅠㅠ저 진짜 소름 돋았어요ㅠㅠㅠ여주야 이러는게 어디있어 니가 왜...정국이랑 행복하게 살아야지 그러면 안되잖아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슬퍼요 작가님ㅠㅠㅜ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24
[정국아] 으어어유ㅠㅠㅠㅠㅠ 눈물ㅠㅠㅠㅠㅠㅠㅠ힝ㅠㅠㅠ 나 이런 잔잔한 감동에 약한거 어떻게 알고ㅠㅠㅠㅠㅠㅠㅠ 현실 눈물 흘리는 중입니다......컥
7년 전
땡깡
울디마요ㅠㅠㅠ
7년 전
독자25
달빛저녁입니다.. 태형이가 자수하고 여주 용서해주는 모습에 찡했는데 더 슬픈일이 남아있었네요.. 정국이랑 좋은 인연이 될줄 알았는데 ㅠㅠ 이렇게 안타깝게 떠나가버리니까 너무 불쌍해요 .. 거짓말이라고 해줘요ㅠㅠ 이건 너무 마음아픈 결말인 것 같아요....ㅠㅠㅠ휴...
7년 전
땡깡
여운이 남는 글을 한번 꼭 써보고싶었어요...ㅠㅠ 죄송합니다 그래도 독자님 사랑해요 ㅠㅠ
7년 전
독자36
여운이 잔잔하게 남아서 좋아요 항상 작가님 응원합니다♥헿
7년 전
비회원77.35
낙엽입니다 작가님. 어.. 예상은 했지만 막상 진짜가 되버리니까 뭐라해야할까요, 그냥 마음이 아프네요. 메일링에선 다른 엔딩이라하니 그것 역시 받으면 잘 읽도록 하겠습니다! 작가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27.121
[스케일은 전국]입니다! 아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탄소 가여워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다음 생에는 정국이랑 영원히 오래오래 살게 해쥬세요ㅠㅠㅠㅠㅠ안 그러면 제가 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10.43
홉카입니다 세상에 이게 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상하지 못한 결말이여서... 행복하게 살 줄 알았는데... 태형이의 자수 정말 너무 슬프네요 태형이의 심정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잘 와닿아서 눈가가 시큰해졌어요... 흑흑흑...
7년 전
독자26
헐 ... 작가님 ... 정국이가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여주한테 고백하고 잘 되겠지 .. 이렇게 생각했는데 반전이에요 ... 새드엔딩이네요 ㅠㅠ 음 .. 뭔가 작가님 글 읽으면서 시각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많이 없어진거 같아요! 진짜 많이 배웠어요 .. 글 읽으면서 꼭 암호닉 신청하고 싶었는데 .. ㅠㅠ 그건 약간 아쉽지만 .. 작가님 그래도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최고 ^ㅁ^
7년 전
땡깡
제 글로 인해 긍정적 영향을 받으셨다면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7년 전
독자27
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브금하고 다르게 글 내용은 슬프네요ㅠㅠㅠ정국이랑 여주랑 행복하길 바랬는데 결국 이런 결말이네요ㅠㅠ 오늘 보면서 울뻔했어요ㅠㅠㅠ마지막에 미비포유 생각났어요ㅠㅠㅠㅠ배터리가 나간 녹음기가 왜이렇게 슬픈지ㅠㅠㅠㅠㅠ완결까지 열심히 달려주셔서 고마워요!! 다른작품 기다릴게요!! 다음작품은 꼭 해피엔딩 해주세요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땡깡
저 미비포유 아직 안봤는데ㅎㅎ 꼭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8
그 겨울이에요.....말이 안 나와요....정말 착한 여주인데..
7년 전
독자29
민굥기에여,,, 결국... 흐어ㅠㅜㅜㅜㅜㅜㅜㅜ 참 안타까운... 조금은 생각은 해봤는데 막상 이렇게 도니 참 슬프고.. 작가님 완결까지 정말로 수고 많으셨어요!
7년 전
땡깡
완결까지 함께 와주셔서 저야말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30
세상에... 결국 안타까운 선택을 했네요 진짜... 아 정국이랑 행복하길 바라고 있었는데 ㅠㅠㅠㅠㅠ 그래도 진짜 잘 봤어요 작가님!!!!! 보고 마음이 찡하네요 아직까지...
7년 전
비회원222.51
헐 작가님 너무슬퍼요 ㅠㅠ 결말이 이럴줄은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우유에용
7년 전
독자31
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믿기지않습니다ㅠㅠ작가님의 신알신이 뜬걸 보고 불안한 마음 반, 설레는 마음 반으로 눌렀는데...설마했던 얘기가 실제로 다가오니까 안 믿겨서 계속 반복해서 몇 번이고 봤던거같아요ㅠㅠ여주에 대한 진정성있는 사과보단 자신의 죄를 아들인 태형에게까지 덮어씌우려는 태형의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대신해 자신이 죗값을 받을려했던 태형이ㅠㅠㅠㅠ태형이는 여주를 보며 얼마나 미안해했을지 저도 코끝이 찡해옵니다ㅜㅜ정국이가 여주에 대한 철벽이 완전히 무너지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는데 여주는 그런 정국이에게 설레어하면서도 자신이 결정한 마지막을 생각하며 얼마나 두려워하고 우울해했을지ㅠㅠㅠㅠ자신의 생일에 세상을 떠난 여주ㅠㅠㅠㅠ여주와 정국이와 태형이에게 행복이 오길 바랐지만ㅠㅠㅠㅠ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비록 암호닉 신청은 못했지만ㅠㅠ메일링 전에 한 번 더 암호닉 신청 받게되신다면 꼭 신청하고싶어요ㅠㅠ애정합니다❤
7년 전
땡깡
하... 독자님 댓글보고 감동받아 가슴이 찡하네요...ㅠㅠㅠ 제가 쓴글, 제가 표현하고자 했던것들 하나하나 그냥 넘기지 않고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암호닉 추가로 받을때 꼭꼭 와서 신청해주세요... 감사해요 정말!
7년 전
독자53
작가님께서 오히려 저에게 더 큰 감동을 주셨습니다ㅠㅠ❤ 영광이에요ㅠㅠ꼭 신청하겠습니다❤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2
융융힝이예요! 아ㅠㅠㅠ무ㅜ야ㅠㅠㅠ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숭퍼.........소주 한 병까고싶은 슬픔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탄소 하늘나라에서는 많은 것들을 보고 행복하겠죠? ㅠㅠㅠ아 정국이 얼마나 슬플까요.. 저 소식을 들은 태형이도.. 아 진짜 전 편도 그렇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ㅠㅠㅠ행복해지길 바랬는데... 둘다 얼마나 후회가득할까요.. 탄소 너무 슬프다..혼자...으헝헝 완결까지 너무 잘 봤어요ㅠㅠ❤️
7년 전
땡깡
완결까지 함께 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33
헐 작가님 저오늘 정주행했는데ㅠㅠㅠㅠㅠㅠ아니진짜ㅠㅠㅠㅠㅠㅠㅠ탄소야왜ㅠㅠㅠㅠ태형이랑 정국이랑 탄소 다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암호닉은 없지만 진짜 오늘 잘읽었고 감사해요ㅠㅠ❤
7년 전
독자34
헐..자까님....8ㅁ8.....;ㅁ;.....!!!!!!!아ㅠㅠㅠㅠㅠ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ㅜㅠㅠㅠ이런 결말이 뭔가 더 현실적이라서 더더더더 슬픈 느낌이에요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다 행복했으면 했는데...ㅠㅠㅠㅠㅠㅠ그래서 전편댓글에 미안하다고 답글달아주신거구나(울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차ㅠㅠㅠㅠㅠ저는 암호닉도 못해서 나머지결말 못봐요!!!!!!!!!(쾅쾅콰오캉쾅) 이ㅡ어어ㅓ아어어아아ㅓ어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작까니무ㅠㅠ탄소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ㅠㅠ왜 많고 많은 날 중에 생일날..ㅠㅠ제일 축복받아야 할 생일에 그랬을까요 ㅠㅠㅠ 근데 글은 또 왜이렇게 잘 쓰신거에요(오열) 후.. 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진짜 잘 읽었습니다 ㅠㅠㅠㅠ8ㅁ8..
7년 전
땡깡
진정해요...암호닉 더 받을예정이니! 과분한 칭찬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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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땡깡
청포도님!! 댓글단거 하나하나 다 잘봤습니다 ㅠㅠ 과분한 칭찬 감사해요, 그리고 마지막 편까지 함께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7
헐 ㅠㅠㅜㅜㅜㅜㅠㅠ 죽었다는 거 보고 잘 못 본 줄알고ㅠㅜ 다시 봤는데... 힝ㅜㅜㅜ공부해야되는데ㅠㅜ 멘붕...... 현실눈물ㅠㅠㅠㅠㅠ암호닉 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다른 결말도 보고싶은데 ㅠㅠㅠ 광광ㅜㅜㅜㅠㅠㅠ 그리고 여주가 태형이 알고 있었던 거 소름이에요.....작가님 최고bb
7년 전
땡깡
암호닉 또 추가로 받을테니 슬퍼말아요.... 사랑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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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땡깡
하... 독자님 댓글보고 한참을 저도 상상했네요... 아 정말 조금 더 성심성의껏 묘사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그래도 이렇게 부족한 표현 하나하나 곱씹어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정말로
7년 전
독자40
바다맛사탕이에요 아...뭔가 예상을 했었지만 막상 결론이 이렇게 나오니까 너무 슬프네요ㅠㅠㅠ 완결까지해주셔서 감사하구묘 이런소재글너무좋아하는데 작가님덕분에읽는동안재밌었어요!!
7년 전
땡깡
저야말로 마지막까지 함께 와주셔서 감사해요! 독자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41
와... 1화부터 정독하고 왔어요... 아 너무 마음이 아픈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현실 울컥했어요... 행복하길 바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자까님 미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애정해요...♡ 암호닉 신청 로 할거에요 ㅠㅠㅠㅠ
7년 전
땡깡
암호닉은 나중에 추가로 받을예정이니 그때 또 말씀해주셔요ㅎㅎ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세상에....결말이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이렇게 비극적으로 끝날줄은 몰랐어요ㅠㅠㅠㅠ둘이 잘 될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다음 작품에서도 같이 달려요!!

7년 전
독자42
허류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 설마 했는데ㅠㅠ 탄소가 너무 안타깝고ㅠㅠ 우리 정국이도 태태도ㅠㅠ 작가님 그래도 완결까지 정말 잘 읽었어요!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땡깡
저야말로,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3
쿠키도둑입니다! 결국 탄소가ㅠㅠㅠㅠㅠ죽음을 택하다뇨ㅠㅠㅠㅠㅠ...정국이도 태형이도 모두가 안타깝네요...ㅠ 1화부터 지금까지 글 모두 다 잘 봤습니다♡ 완결까지 내주셔서 감사해용!!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땡깡
아니에요! 독자님이야 말로 부족한 글 읽어주시느라ㅠㅠㅠ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독자45
허류ㅜㅠㅠㅠㅠ너무슬픈거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여ㅠㅠㅠㅠㅠ
7년 전
땡깡
뚝! 울지마요
7년 전
독자46
호식이이입니다
안돼ㅜㅡㅠㅠㅜㅠㅠ 정국이 어떡해ㅠㅠㅠ여주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해요 여주 설마 자살할거라고 생각은못했네요 다른 엔딩은 기대해볼게요 작가님 글진짜 잘쓰신거같아요

7년 전
땡깡
칭찬은 언제나 부끄러워요ㅜㅠㅠ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142.192
뭐에요.......탄소가 죽다니................중간에 충격먹어서 죽었짆아요.........정국이 어떻게해.....태형이 나중에 탄소 어떻게 만나요.....아 진짜.....너무 슬퍼요....
7년 전
비회원145.7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드불1일1캔입니다
아 진짜 너무 슬퍼서 어떠케여 ㅠㅠㅠㅠㅠㅠㅠ 어떠케여 진짜 너무 슬퍼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는내내 너무 슬퍼써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 너무 슬프네여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여운이 남을 것 같아여!!! ㅠㅠ ㅠ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글 너무 슬프지만 ㅠㅠㅠ 진짜 너무 아름다운 글이여써여 ㅠㅠㅠ

7년 전
독자49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직가님 수고 하셨습니다!
7년 전
비회원32.3
밤이죠아입니다ㅠㅠㅠ올 해 절 울린 글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진짜 정국이랑 행복할 일만 남았는데ㅠㅠㅠㅠ셋다 너무 불쌍해요ㅠㅠㅠ눈물 나고ㅠㅠㅠㅠㅠ탄소가 정국이한테 남긴말은 녹음이 안 된거에요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다 불쌍해서 어떡해ㅠㅠㅠ태형이는 여주가 죽은거 알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끝까지 고생하셨어요 작가님!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ㅠㅠㅠ보고 진짜 울었어여 8ㅁ8
7년 전
독자50
우웡워우우웅우ㅜㅜㅜㅠ 너무 슬퍼요ㅠㅠㅠ 으어ㅓ아으어 진짜 끝까지 너무 불쌍해요ㅠㅠ 진짜 탄소야 가지마 나한테 와라 내가 진짜 아껴줄게ㅠㅜㅠㅜㅜㅠ
7년 전
독자51
헐 ㅠㅠㅠㅠㅠㅠ이렇게극단적인선택을할줄은 ㅠㅠ. 아너무슬퍼요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2
침구입니다 작가님 너무하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응애 안타까워 죽겠어요 좋은일만 남아있기에는 뭔가 찝찝하다했는데 .. 결국 이렇게 됐네요 왜 제가 목이 따갑고 코가 시큰한거죠 ...또륵
7년 전
비회원175.234
말랑말랑입니다 오마이갓... 저 스크롤 내리다가 저 진짜로 뭔가 잘못본줄 알고 다시 올라갔다 내려왔어요 갑자기 혼자서 소름이 쫙 돋기도 했고... 저 전혀 예상치 못 한 전ㅇ개였어요 사실 예상했을 수도 있는데 제가 워낙 해피엔딩을 좋아해서 그런지 별로 상상하고 싶지 않았나봐요... 이렇게 끝이나네요 으앙ㅇ 넘 아쉬워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다음 작품도 열심히 챙겨봐야겠어요...! 수고하셔씀다♡♡
7년 전
독자54
바다코끼리에요 우어...결국 여주야.... 정국이 마지막에 너무 슬픈거같아요... 작가님께서 다른버전 만드셨다고 믿고 가겠습니다!!!!
7년 전
독자55
아이고 작가니이이이이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탄소가.....아아아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의 죄책감과 탄소를 위해 아버지를 고발하기로 한 선택이 탄소를 더 아프게 한걸까요...?ㅠㅠㅠㅠ 정국이 이제야 마음 인정하고 본격적으로 탄소를 아끼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되다니요.....(털썩) 마음아프지만 글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엔딩인 것 같긴 해요....ㅠㅠㅠㅠㅠ 그래도 메일링 완결은 해피엔딩이기를 바라봅니다!! 브금이 신기하게도 진짜 잘어울려요!! 아련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후렴구 가사가 잘 어울려서 그런 것같기도 해요! 그동안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ㅎㅎ 건축학과 탄소와 정국이, 태형이가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완결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땡깡
하 딱 자기전에 들어와 봤는데 이런 선물같은 댓글이....ㅠㅠ 모자란 글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는 감동받아 몸둘바를 모르겠서요 ㅠㅠ 사랑합니다 독자님
7년 전
독자56
꺄아아악 작가님이 댓글을 남겨주셨어!! 날 발할라로 데려가실거야!!!(와장창)....죄송합니다 작가님 댓글에 너무 기뻐서 그만....ㅎㅎ 선물같은 글이라니...말씀도 예쁘게하시네요ㅠㅠㅠㅠㅠ 역시 역시ㅠㅠㅠㅠㅠ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아 제가 깜빡하고 제 이름을 안적었네여!! 녹차마루예요 헷 작가님 좋은 꿈 꾸세요♥♥♥♥
7년 전
독자57
와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정주행 해야겠어요ㅜㅜㅜㅜㅜㅜ 너무 슬픕니다ㅠㅠㅜㅜㅜㅜㅜㅜㅜ 아 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 그동안 고생많으샸어요ㅜㅜㅜ

7년 전
비회원131.104
꾸기야입니다 탄소가 너무 안타까운 선택을 해서 슬프지만 메일링이 있으니까 괜찮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화라는게 믿기지않지만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독자58
몽구스예요

사실 탄소가 떠나는건 예상치못했어요. 이렇게 떠났지만, 그럼에도 못 다한 말이 있었으면하고 읽는 저조차도 눈물을 흘리고 부정하지만, 또 한편으로 알수없지만 꼭 알아야만 했던 기억의 무게를 견뎌야만한 안타까움이 그저 아프고 저리네요. 그래도 너무나 좋았던건 탄소는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는 그 절절한 모습이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아요!

완결 내주셔서 감사하그 좋은 이야기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9
글을 읽으면서 한번도 가슴이 매어온적은 없었는데 가슴이 먹먹하고 ㅠㅠㅠ슬프네요ㅠㅠ 좋은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0
팡도르입니다ㅠㅠㅠ 슬프다ㅜㅜㅜ 작까님 수고했습니다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61
난나누우에요
으아...진짜 이새벽에 눈물 퐁퐁 쏟고 갑니다...ㅠㅠ
이사회가 얼마나 차가운지 보여주는 글 인것 같기두 하고요.. 왠지 더 현실성 있는 이야기라 더 마은이 아팠던던것 같아요!!
작가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7년 전
독자62
헐 안돼 탄소야 늑 악 암호닉 신청해서 다른 엔딩 보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억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와...진심 암호닉 신청 못했는데ㅠㅠㅠ 다시 기간 오겠죠...?ㅠㅠㅠ 와 해피엔딩 보고싶어요9ㅅ9
7년 전
독자65
쑥쑥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픈 결말이네요 ㅠㅠㅠㅠㅠㅠ또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면서 진짜 맴찢.......이때까지 열심히 달려와주신 작가님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댱 ㅠㅠㅠ
7년 전
독자66
연꾹입니다! 아 이런결말일줄이야ㅜㅜ 여주가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했네요ㅜㅜ너무너무 슬프기도하고 한편으로는 태형이와 여주 모두불쌍해요...정국이도 불쌍하기도하고....처음부터 작가님이랑 같이 봐왔었는데 완결이라니 마음이 조금 찡하네용 ....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7
청보리청
진짜 생각지도 못한 결말이에요....
ㅠㅠㅠ 아 뭔가 너무 안타까워요...
그런 선택을 했다는것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8
[정연아]에요!
헐..
새드엔디우ㅠㅜㅠㅠㅠㅜㅜㅠㅠㅜ행복하길 바랫던마음이 컷던만큼 새드앤딩의 결말이 더 슬프고 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재밋게 잘봤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7.204
룰루예요~~연재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것 같은데 완결이라뇨ㅠㅠㅠㅠ이제 여주랑 꾸기가 꽁냥꽁냥 하는 모습을 보려나 했는데 안타깝게도ㅠㅠㅠㅠㅠ매회마다 표현 하나하나가 너무 예뻐서 매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69
오랜만에 글잡담 들어와서 초록글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건데 끝까지 다 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슬퍼요... 녹음 듣고 고민하는 거 보면서 긍정적인 반응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반대가 되어버렸네요 지짜 넘 마음 아프고 맴찢이고... 진짜 감사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너무 슬퍼요 이런 결말일 줄 몰랐는데ㅜㅜㅜㅜㅜㅜ그동안 힐링 받으면서 읽었어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75.248
경겸이에요! 제목에 완결표시 보고 놀라면서 들어왔어요...행복하게 끝나길 바랐는데 새드엔딩이네요ㅜㅜㅜ이젠 완결됐다는게 너무 아쉽고 벌써부터 허전하네요ㅜㅜ...좋은 글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결 축하드려요..♡
7년 전
독자71
아 왜 탄소는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헐....안돼...세상에 왜ㅠㅠㅠㅠㅠ 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ㅠㅠㅠㅠㅠㅠ 아 왜ㅠㅠㅠㅠㅠ흐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3
하.. 기게뭡니까ㅠㅠ 진짜 허르. 슬프게 끝날줄이야.. 태형이가 한 일이 더 독이 된건가요? 어ㅐ요ㅠㅠㅠ 아니ㅠㅠ 진짜ㅠㅠㅠ 알고잇었구나.. 아니 그래도 그렇지... 뭐야ㅠㅠㅠㅠ ㅓ르ㅡ 아ㅠㅜ 이제 정국이랑 잘 되나 했는데.. 아..
7년 전
독자74
아진짜 슬프다아...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3.68
이제 셋다 행복해지는건가했는데 너무 깜짝놀랐어요 너무슬퍼요 짠하고 브금도 어울리고 너무스류ㅓ요 ㅠㅠㅠㅠㅜㅠㅠ 여주야 ㅜㅜㅜㅜㅜㅜ 아진짜 너무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했아요 정주행했는데 너무휴ㅓ툐 여주가 너무마노이힘글었을ㄷ거같아여 는물이안멈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ㅜㅜㅜㅜㅜㅜㅜ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탄원서도 너무 슬퍼요 .. 너무슬퍼.. 이렇게 찡한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아지차슬프다.....
7년 전
독자75
진짜ㅠㅠㅠㅠㅠ현실로 펑펑울었다는.... 브금에 한번울컼하고 결말에울컥하고...아쉽게도 암호닉신청을못해서 또다른 결말은 못보지만 아쉽게 남는것도 아련하고 좋은거같네요...ㅎㅎ 진짜 너무재밌게봤어요!!
7년 전
독자76
ㅠㅠㅠㅠ결말이 여주가 죽는거였다니ㅠㅠㅠㅠ또다른 결말을 못봐서 아쉽네요ㅠㅠㅠㅠㅠ여주랑 정국이랑 잘 될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꿈틀이에요!결국ㅠㅠㅜ이렇게소설보면서 울기는 처음이네요ㅜㅜㅜㅜㅠ다음생엔 탄소가 행복햇으면.....
7년 전
독자78
저도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수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수고허셨어요
7년 전
독자79
헐..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헐.......................
7년 전
독자81
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82
헐...이런 결말이라니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 댓글
으으 작가밈 남준의 꽃게에요ㅠㅠ 현생에 치여 이제야 완결을 본..ㅠㅜㅜㅜ 메일도 잘 받았습미다!! 개인적으루 새드를 좋아해서.. 둘 다 너무 만족스런 결말이애요ㅠㅠㅠ 따듯하고 어딘가 아리기도 하고 예쁘고.. 사랑스런 여주가 어떤 선택을 했건 행복했으명 젛겠네여!!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83
와 ....브금들으면서 읽능데....막 울칵하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ㅠㅠㅠㅠ
7년 전
독자84
뉸뉴냔냐냔입니다
7년 전
독자85
대회준비때문에 바빠서 못보다가 앞에 글들 건너뛰고 결말부터 봤는데... 예상은 했지만 슬프게끝나서 앞에 화를 볼 자신이 없어졌어요.... 앞에 글들이 행복한 내용일까봐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함께 달려와서 좋았습니다 다음글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86
정말 여주의 마지막은 너무 슬프네요...태형이도 그렇고 다 씁쓸하네요 완결 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87
.......할말이 없다...그냥...되게 ...마음한구석이 찡하다...
7년 전
독자88
아.. 아니길빌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의 상처만주고 끝났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89
헐 ㅠㅠㅠ아 엔딩이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진짜 넘 안타까운 ㅠㅠㅠㅠ
7년 전
독자90
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아ㅜㅜㅜ어ㅏㅠㅠㅠ 저 지그 완전 오열하거이썽요ㅠㅠㅇ어아아우ㅜㅠㅠ 아ㅜㅜㅜㅁ짜 미칠거같아ㅠㅠㅠ 작가님 여주 아케여.ㅠㅠㅠ아ㅜㅜ
7년 전
독자91
아 잠ㄱ깐만요ㅠㅠㅜㅜㅠㅜㅜㅇㅣ게 뭐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가 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ㅡㅜㅜ아ㅜㅜㅜㅜ여주랑 정국ㄱ이랑 이제 ㄷ잘되나 했는데ㅠㅜㅜㅠㅜㅜㅜㅜㅡㅜㅜㅠㅜㅜㅜㅜㅡㅜㅜ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진짜ㅠㅜㅜ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92
태태 어디로 사라진 거 ㅠㅠㅠㅠㅠ 괴물이지만 자기 손으로 아버지를 재판 받게 한 괴로움도 있을 테고 드디어 빚을 갚는다는 후련함도 있을 테고 ㅠㅠ 여주에 대한 죄의식은 평생 가겠지 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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